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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안드로이드폰 사용 팁 (Tips and Tricks)
2010/01/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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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두달 넘게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들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니 대부분의 기능들/팁들은 다 비슷할듯 싶네요.
특히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는 같은 회사 제품에 같은 안드로이드 2.0 버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드로이드 대부분의 기능들이 똑같거나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기능들이나 팁이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님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

1. 문자에 상대방의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가 있을 경우에는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누르고 있으면 "Add to Contacts"이라는 메뉴가 나와 쉽게 주소록에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2. 좌측 그림 하단의 버튼들 중 집 아이콘인 홈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최근에 사용했던 6개의 프로그램들이 나타납니다. 노트북에서 멀티 작업을 하면서 화면 전환을 할때 Alt + Tap을 누르는 기능과 같은거죠. 앱과 앱 전환을 빠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드로이드를 컴퓨터와 USB로 연결시 반드시 Notification 메뉴를 누르셔서 "Mount"를 선택하셔야만 컴퓨터가 MicroSD 카드를 외부 저장 장치로 인식합니다. 무조건 USB 케이블 연결만 하시고 인식될때 까지 기다리시면 아무일도 안일어 납니다. ^^

4. 안드로이드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MP3 음악들을 바로 링톤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듣는 음악을 선택해서 누르고 있으면 링톤으로 설정할거냐는 메뉴가 뜨죠. 그리고 링톤으로 설정한다고 누르시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링톤으로 바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링톤을 설정할 경우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노래 처음 부분 30초(?)가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집니다.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링톤으로 설정하시길 원하시면 무료앱인 Ringdroid를 사용하시면 원하시는 부분을 쉽게 설정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드로이드에는 자동차용 거치대에 설치시 Car Mode로 자동 전환이 됩니다. 이렇게 바로 인식하는 이유가 자동차용 마운트에 설치된 자석때문인데요. 드로이드용 케이스를 구입할 시 똑딱이 자석이 들어간 녀석을 구입할 경우 Car Mode로 자동 인식을 해서 주머니 안에서 계속해서 켜져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케이스 구입시에 똑딱이 자석이 없는걸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

6. 드로이드는 각종 알람 소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메일이 새롭게 도착했다거나 음성 사서함 메세지가 도착했다거나 새로운 문자가 왔을경우등 여러가지 알람 소리들을 들려 주어 사용자에게 알려 주는데요. 드로이드에 저장된 음원들 외에 자신이 원하는 음원을 통해 알람 소리를 바꾸고 싶다면 컴퓨터와 연결해서 SD 카드 안에 "notifications"라는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자신이 원하는 음원 파일을 넣으시면 됩니다.

7. 드로이드에는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가 있는데요. 컴퓨터처럼 Shift+Alt+Del 키를 같이 누르면 리셋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폰처럼 상단 전원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Power Down이라는 메뉴가 뜨죠. 그리고 그걸 누루신 후 드로이드를 끄고 난뒤에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때로는 전원 버튼도 먹통일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럴때는 배터리 커버를 열어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꽂은뒤 전원을 켜시면 됩니다.

8. 미국에서 드로이드를 사용하다 보면 데이터가 커버되지 않는 지역을 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Data Roaming 옵션을 On 하셔야 하는데 이 옵션을 On할 경우 과도한 요금이 부과 될 수 있는다는 메세지가 뜨죠.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Data Roaming 옵션을 On해도 요금이 부과 되지 않습니다. 드로이드를 네비게이터처럼 사용해서 운전하고 갈 경우 Data Roaming 지역으로 들어가면 Data를 받지 못해 지도가 하얗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Data Roaming을 On 하신 후에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북미 지역 안에서는 Data Roaming 요금 부과는 없습니다. ^^

9.  YouTube를 3G 네크워크로 시청시에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저화질로 보게 됩니다.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 보기도 힘들죠. 하지만 드로이드는 아이폰과 다르게 고화질 옵션이 있습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3G로 시청시 메뉴 버튼을 누르시고 More를 누르시면 "Watch in high Quality"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깨끗한 화질로 유투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내는 데이터가 무제한이니 상관 없겠지만 국내에는 데이터 용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데이터 용량을 많이 쓴다는것 염두해 두셔야 겠네요. ^^)

10. 가상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대문자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죠? 이럴 경우에는 왼쪽 Shift 키를 두번 누르시면 Shift 키에 초록색 불이 켜질 겁니다. 대문자로 lock이 되었다는 뜻이죠. 이럴 경우에는 Shift 키를 누르고 있지 않아도 계속해서 대문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는 없는 기능인듯 싶은데요. 유용합니다. ^^

11. 돋보기 모양의 검색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바로 음성 검색으로 넘어갑니다. ^^

12. 요즘 스마트폰들은 스마트폰의 위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가로 세로로 화면을 전환 시켜주는데요. 때로는 자동적으로 화면 전환 되는것이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탈옥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기능이지만 안드로이드에는 기본적인 기능으로 탑재 되어 있습니다. Settings --> Sound and Display에 가셔서 Orientation 옵션을 끄거냐 켜시면 됩니다. 세팅에 들어가기 귀찮을 경우에는 AutoRotate OnOff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OnOff 스위치 위젯을 통하여 간단하게 세로 위치로만 고정 시킬 수 있습니다. (가로 위치 고정이 안되는 단점이 있네요. ^^)

13. WiFi이나 Bluetooth등을 쉽게 끄고 켜기 위해 3rd party 위젯등을 인스톨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드로이드 자체에 그러한 기능을 가지 위젯이 있습니다. 홈 스크린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Add Widget이라는 메뉴가 뜨시면 Widget Power Control이라는 위젯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4. 드로이드는 비밀번호보다 패턴을 이용하여 휴대폰을 잠그는 방법이 있죠. 얼마전에 글로 소개 한적이 있는데요. Menu --> Settings --> Location & Security 에 들어가시면 Change unlock pattern이란 메뉴가 있습니다. 이리로 들어 가셔서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서 조금더 안전하게 드로이드를 가지고 다니세요. ^^

15. 드로이드에는 사진을 찍는 금색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이 버튼을 조금 오래 누르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사진 기능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 버튼을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되는거죠. ^^

16.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이용하여 단축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 아이콘을 누르신 후에 단축키를 누르면 프로그램이 바로 실행이 되는거죠. ^^
search + e: email
search + y: youtube
search + b: browser
search + c: contacts
search + g: gmail
search + l: calendar
search + p: music
search + s: messaging
세팅에 가셔서 검색키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Settings --> Application Settings --> Quick Launch)

17. 음성 검색을 이용하여 자신이 전화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말한뒤에 검색결과가 맞을 경우 "다이얼"이라고 외치면 자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줍니다. ^^

18. 인터넷을 할경우 웹브라우징 중에 back 버튼을 눌러 전 페이지로 가능 일이 많죠. 웹브라우저을 연 후에 초기 계속해서 서핑하다가 초기 페이지로 가려면 back 버튼을 수도 없이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 겁니다. 이럴때는 Back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웹브라우징이 처음 시작된 페이지로 바로 갑니다. ^^

19. 쿼티 키보드를 이용하여 번호를 쓸 경우에는 Alt키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요. 계속해서 번호를 넣어야 할 경우 꽤 불편합니다. 한손으로는 Alt 키를 누르고 있고 나머지 한손으로 왼쪽 1부터 오른쪽 0까지 왔다 갔다 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계속해서 번호를 써야 할 경우에는 Alt키를 두번 누르시면 Alt 키가 고정이 되기 때문에 두손으로 번호를 넣을 수 있습니다. 고정을 해제 시키시려면 Alt 키를 다시 두번 누르시면 됩니다.

20. 안드로이드 2.0일 경우 바탕 화면을 3개 까지 밖에 사용 못하고, 2.1인 넥세서원과 같은 안드로이드 폰도 5개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앱들이 많아질수록 관리하기가 어렵죠. 이럴때 Apps Organizer라는 무료앱을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 안에 찾기 쉽게 정렬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앱들은 게임 카테고리에 넣고 음악앱들은 Music 카테고리에 넣고 말이죠.

21. 내 전화기가 슬립 모드로 될 경우 WiFi 접속도 저절로 꺼지게 됩니다. 다시 드로이드를 켜면 그때 다시 WiFi를 잡으려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렇게 슬립 모드를 전환될때 마다 WiFi를 끄지 않으시려면 Settings --> Wireless & Networks --> WiFi Settings에 가셔서 Menu 버튼을 선택하시고 Advanced를 선택하시면 3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a. When screen turns off(기본설정입니다.)
b.Never when plugged in
c. Never
이 설정중 Never를 설정하시면 슬립 모드에서 다시 드로이드를 켜도 WiFi는 그대로 있습니다. ^^

그밖에 더 많은 기능들이 숨어 있을겁니다. 사용하다보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더 찾을 수 있겠죠. 혹시나 안드로이드 폰 유저분들이 윗 글을 보시고 자신이 찾은 숨은 기능들을 소개 시켜주면 더 좋겠네요. ^^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들이 줄줄히 출시되면 더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되겠네요. ^^
2010/01/30 12:13 2010/01/30 12:13
  1. nomadism
    2010/01/29 16:32
    1. 잘 보았습니다 :-) 그런데 2.1과 2.0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2.1의 경우에는 third party app 없이도 가로 세로 자동 변환을 끌 수 있습니다. Setting - Sound and display - "orientation"옵션에서 켜고 끌 수 있더군요. 저는 왠만하면 자동 변환을 안 쓰고 있습니다.

    2. Home++이라고 하는 어플을 이용하면 3개 혹은 5개 이상의 홈스크린을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상단에 notification 바를 없애서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해준다고 하는데 제 겨우에는 오히려 홈스크린에 notification이 없어져서 불편하더군요. 저는 Home screen에 "folder"란 만들고 그 폴더의 이름을 바꾸고 난 다음에 원하는 앱들을 관리했는데, Apps Organizer라는 어플도 쓸만하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여러가지 팁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숨어이는 것이 안드로이드의 장점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해주는 게 안드로이드이더군요. 그래도 저는 이 복잡함 속에 숨어 있는 엄청난 자유도를 선호합니다 :-)
    • Eun
      2010/01/30 12:09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nomadism님의 글을 보고 드로이드 세팅을 보니 가로 세로 자동 변환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 아이폰은 탈옥하지 않고서는 안되는 기능인데 말이죠. 제가 소개한 Rotate OnOff는 위젯처럼 바탕화면에 빼서 사용하실 수 있으니 조금 더 편하곘네요. ^^

      2. Home++라는 앱으로 바탕 화면 갯수를 늘릴 수 있군요. ^^ 물론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관리하실 수 있는데요. Apps Organizer라는 어플을 쓰면 더 편할것 같네요. 아니면 나중에 아이폰처럼 12개 정도 지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3. 아이폰에 비해서 여러가지면에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겠죠. 시간이 흐를수록 익숙해 지면 아무일도 아니겠지만요. ^^
  2. 윤치호
    2010/02/06 23:51
    9. 아이폰에서 되는 기능입니다. 두번 연속 탭 하면 캡스록 기능입니다.
    • Eun
      2010/02/07 01:03
      그렇군요.
      아이폰 세팅에서 Caps Lock을 on 해야지만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네요. 저는 그 기능이 off 되있는 상태였습니다. ^^
  3. Kevin
    2010/03/03 01:57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드로이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가요mp3를 PC를 사용해서 폴더를 만들어 copy 했더니 한글로된 가수 이름과 제목이 깨져서 나오는데요, 어떠게하면 한글을 보게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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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모토로이) 구입을 서두르지 말아야 할 이유
2010/01/19 16:43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시장에 출시된지도 2년이 다되가지만 국내에는 윈도우 모바일 계열의 스마트폰 외에는 선택할 만한 스마트폰이 없었습니다. 2년만에 들어온 아이폰이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니 윈도우폰으로는 경쟁이 되질 못한다고 깨달았는지 드디어 한국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할 계획들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주자가 SKT 통신사를 통하여 출시될 모토로라의 모토로이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입니다.  
3.7인치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모토로이는 하드웨어적 스펙만으로 보면 아이폰이나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보다 뛰어난 사양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적 장점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올렸으니 많은 사람들이 출시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자 그렇다면 SKT를 통하여 조만간 출시될 모토로이를 망설임 없이 구입해야 할까요?
이동 통신사의 보조금을 받아 2년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다면 2년동안 당신과 함께할 휴대폰인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좋겠죠?
우선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 드리자면 모토로이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지금 당장 구입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이유들을 하나 하나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 모토로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SKT를 통하여 출시될 모토로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판매될 안드로이드폰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모토로이는 이제 안드로이폰의 시작을 알리는 첫신호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될지를 안다면 서두르실 필요가 없습니다. 쿼티 키보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드로이드도 출시 가능성이 있습니다. 넥서스원도 마찬가지구요. 그외 국내 제조업체들도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아이폰의 성공으로 인하여 외산폰들도 예전보다 더 많이 들어올 겁니다. 소니 애릭슨에서 준비하는 엑스페리아 X10도 국내에 출시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안드로이드폰 뿐만이 아닙니다. 2010년도는 국내에도 스마트폰의 해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노키아와 RIM의 새로운 스마트폰 뿐 아니라 올 여름이면 4세대 아이폰이까지 출시될겁니다. 지금 당장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면 기다리시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2. 아직까지 안정적이지 않은 OS
안정적인 측면만 보더라도 안드로이드는 아이폰 OS 견줄만한 상대가 되질 못한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구입한지 두달이 넘었지만 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오작동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사용한 아이폰으로 Hard Reset한 경우가 극히 드물었는데 드로이드는 전원을 끄는 버튼도 작동이 되질 않아 결국 배터리를 강제적으로 뺀 뒤에 전원을 켜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터치 스크린을 누를때도 인식이 되질 않아 한번 더 눌러야 할 경우도 꽤 많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다가 멈춰서 강제적으로 닫아야 하는 (Force to close) 일도 많습니다. 충전을 하는 경우에는 스크린이 자동적으로 꺼져야 하는데 한동안 스크린이 계속 켜져 있어서 위에 전원 버튼을 눌러 스크린을 꺼야 하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전화를 할때 귀에 전화기를 붙이면 센서를 통하여 스크린이 자동적으로 꺼지죠? 전화 통화중 정보를 찾기 위해 귀에서 전화기를 멀리 해도 화면이 자동적으로 켜지지 않는 일도 발생합니다. 안드로이드 2.1에서는 얼마나 많은 버그들이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안정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더 필요한듯 느껴집니다.

3. 개방성이 몰고온 문제들
안드로이드 OS는 개방적이고 아이폰은 패쇄적이라 결국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할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유저입장에서 보자면 안드로이드 개방성이 더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오는것 같습니다. 일괄적으로 OS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는 아이폰은 하나의 OS 버전만을 생각하면 되죠. 개발자들이 아이폰 OS 1.0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1세대 아이폰을 가진 유저들도 모두가 다 OS 3.0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다릅니다. 제조업체들이 무슨 버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직까지도 스마트폰 시장에는 안드로이드 1.5부터 2.1까지 다양한 버전을 지닌 안드로이드폰들이 존재합니다. 모든 제조사들을 일괄적으로 2.1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OS 뿐만이 아닙니다. OS 자체가 무료이다 보니 수많은 제조 업체들이 안드로이드 OS 계열의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습니다. 모두가 각기 다른 사양을 지니고 말이죠. 480X320이라는 하나의 해상도만 지원하는 아이폰과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는 호환성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드로이드도 모토로이와 같은 480X854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해상도이기 때문에 몇몇 앱들에서는 전체 화면을 차지 하지 못하는 일들을 종종 봅니다. 유투브에서 동영상 시청시에도 고해상도로 인하여 전체 화면을 꽉 채우고 나오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안드로이드도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곳이죠. 이 곳에서 앱들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 앱들을 잘 살펴보면 앱들 설명란에 안드로이드 OS 버전 1.5라던지 1.6이라던지 테스트 된 버전을 알리고, 어느 어느 안드로이드폰들에서 테스트를 해봤다고 알리는 글들을 쉽게 봅니다. 다양한 버전의 OS의 다양한 스펙을 지닌 안드로이폰들 때문에 "내 폰에서는 작동 안한다"고 평점을 최하로 주는 경우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유저들의 리뷰만을 믿고 구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너무 개방적이다 보니 호환성에서는 문제들이 생기는듯 합니다. 몇몇 분들이 언급을 하신적이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구글이 직접적으로 넥서스원을 내놓지 않았나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 기준을 제시한거죠.

4. 현지화를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
해외에서는 2살이나 된 안드로이드이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막 태어날 아기와도 같습니다. 국내 사정에 맞게끔 현지화가 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아이폰은 국내에 출시된지 2달도 안되어 현지화가 잘 된것 처럼 보이지만 아이폰이 출시 되기 전부터 수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예전부터 앱스토어 많은 앱들을 내놓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아이폰은 들어오지 않았었지만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내에 아이폰이 정착화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죠.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다릅니다. 아직까지는 생소한 OS이고 국내 개발자들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서 검색 해보면 국내용 앱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했는데 국내에서 사용할 만한 앱들이 없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겠죠? 안드로이드용 앱들이 활성화가 되고 안드로이폰이 국내에 정착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어플리케이션들과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적화된 몇몇 구글 애플리케이션들을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2.0부터 무료로 지원되는 구글 네비게이션은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후에는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 구글폰의 최대 장점이라고 이야기 하는 구글 보이스도 국내에서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안드로이드폰이라도 국내에서 사용하는것과 미국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큰 차이를 보일겁니다. 미국내에서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게 아마 국내에서 사용하는것보다 헐씬 더 활용성이 높습니다. 얼리 어답터나 개발자분들이 아니시라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국내 앱들도 많이 출시되고 현지화 된 이후에 구입하시는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5. 아이폰이 어렵다? 안드로이폰은 더 어렵다.
IT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나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처음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이나 일반분들에게는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폰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을 보면 '어떻게 사진을 옮기느냐 어떻게 음악을 옮기느냐' 하는 간단한 작업들입니다. 이러한 기본이 되는 작업들 조차 사용법을 몰라 질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메모리 카드를 외부장치로 자동적으로 인식하여 Drag&Drop만 하면 되지만 USB에 연결한 후에 mount를 해야 하는 방법을 모른다던지 어떠한 폴더에 넣어야 할지 몰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음성 사서함에 메세지가 있다던지, 전화를 못받을 경우 뿐 아니라 메일, 트위터, 날씨등 수많은 앱들의 알람들이 상단에 표시가 됩니다. 일일이 자신의 계정에 가서 알람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메세지 하나 뜰때마다 알람 소리나 진동이 수없이 울리게 될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앱들마다 일일이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아 메세지 알람 또는 날씨 알람 때문에 새벽에 잠을 깬적도 있었습니다.
아이폰보다 안드로이폰에서 설정해야할 일들이 더 많습니다. UI를 보더라도 아이폰은 일반 유저들을 위해 최적화 된듯 보이고 안드로이도폰은 IT 유저들을 위해 최적화된듯 느껴집니다. 아이폰도 OS 1.0 일때보다 더 많은 진보를 보여주었듯 시간이 흐를수록 안드로이드 OS도 더욱더 User Friendly한 UI로 변하게 될겁니다.

SKT에서 내놓은 모토로이의 디자인이 맘에 들고 하드웨어 사양이 맘에 든다고 무작정 구입하기 보다 조금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2010년 수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볼때 처음으로 나오는 제품을 사는것 보다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된 이후에 구입하는게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헐씬 낫지 않을까 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한가지 걱정이 되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패쇄성을 지향하는 아이폰이지만 이 아이폰도 탈옥을 통하여 유료앱들을 무료로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 계십니다. 웹하드 싸이트에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유료 앱들을 찾아 다운로드 받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패쇄성의 표본인 아이폰도 결국 Jailbreaking을 통하여 유료 앱들을 공짜로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데
개방성의 표본인 안드로이드폰이 국내에서 활성화가 되면 얼마나 많은 앱들이 무료로 웹에서 떠돌아 다닐까 걱정이 되는군요. 아이폰의 탈옥이나 안드로이드폰의 Root 액세스를 통하여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자체를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개발자들이 열심히 만든 유료앱들을 무료로 즐기는 일만은 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더 나아가서 혼자 즐기는것도 모자라 웹에 올려 통용하는 일들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이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이 2-3%밖에 되질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일들이 너무 흔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개발하는 분들이 자신의 앱들이 웹하드와 같은 곳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지고 있는 사실을 안다면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을 포기하고 다른곳을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불법 다운로드를 통하여 손해보는것을 감안하여 가격을 올릴 수 도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결국 손해는 다시 소비자들에게로 돌아오게 되는거죠.
스마트폰 시장은 결국 소프트웨어 시장입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바른 소비 의식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앱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소비 문화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하여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2010/01/19 16:43 2010/01/19 16:43
  1. 쵸파
    2010/01/19 18:54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아이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4세대 나옴 지를려고 꾸욱 참고 있습니다..1년 쓰고 말거면 그냥 지금 살텐데 한번 사면 일단 2년은 기본으로 써야하니 말이죠 ^^; 제가 바라는 바는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들어와서 삼숭의 옴니아 폰 가격이 하락하고 SKT의 정책이 조금 변화가 있었던 것 처럼, 2010에는 좋은 스마트 폰이 많이 나와 애플이 좀더 긴장하여 좀더 좋은 제품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확실히 경쟁은 소비자에겐 기쁜일이고 기업에겐 쓴 약인듯 합니다~
    • Eun
      2010/01/19 22:16
      올해 6-7월에 4세대 아이폰이 나올게 거의 확실한데요. 문제는 국내에 동시에 출시되느냐겠죠? ^^
      어차피 1년에 한번씩 새로운 아이폰이 나온다고 하면 나머지 1년은 새로운 아이폰 구경만 해야 하는 신세가 되겠네요. ^^
      미국에는 2년 약정을 해도 1년 6개월 뒤에 새롭게 2년 약정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1년 6개월뒤에 똑같은 보조금을 받고 구입할 수 있답니다. ^^
      여하튼 경쟁 상품이 많다는것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이죠. ^^
  2. PG덴드로
    2010/01/19 20:18
    SW 개발자로서 마지막 녹색 배경쳐주신 부분에 100% 공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어둠의 경로를 너무 잘 알고 어둠의 경로로 설치한 SW가 빛의 SW(-..-)보다 훨씬 많지만 작년부터 가능하면 빛의 SW를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얼마전엔 미쳤단 소리 들으면서 윈도7 Ultimate를 20만원 넘는 돈을 주고 사기도 했죠(사실 제가 다니는 회사 입장에서는 이적행위일수도 있습니다만.. ㅋ).

    제가 안드로이드폰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도 개발 환경을 꾸미기 쉬워서 지금 당장에라도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는 측면 때문입니다. 아이폰용 앱 개발하려고 맥 사기엔 초기 부담이 너무 크죠.

    제가 만들 앱이 대박은 커녕 개인적으로 투자한 시간만큼의 보상이라도 돌려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만, 하다못해 메모장 수준의 앱이라도 탈옥된 곳에서 무료로 돌아다닌다는 걸 알게 되면 때려치고 싶은 맘이 들게 분명합니다.
    • Eun
      2010/01/19 22:20
      저도 MS Office 세일할때 아주 저렴하게 구입헀답니다. ^^ 65불에 3명이 쓸 수 있는 라이센스가 들어 있으니 저렴하죠? ^^
      물론 윈도우 7도 출시전 예판에 구입해서 $200불짜리 프로버전을 $99불에 구입했구요. ^^
      아이폰 앱들은 대부분 무료지만 재밌는 앱들 몇개는 유료로 구입했답니다. 아도비 플래쉬도 정품 사용중이구요. 대부분 프로그램들은 저렴할때 정품으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개발자들도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더 신나게 일할 수 있겠죠?
      음악도, 게임도, 그외 소프트웨어도 모두가 제 돈을 주고 구입할때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도 빠르게 부흥하리라 믿습니다. ^^
      PG덴드로님 더 열심히 개발해 주세요. 제 돈 주고 구입할테니까요. ^^
      파이팅입니다. ^^
  3. 비행새
    2010/01/19 20:18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전 오히려 기존 윈모스마트폰들보다 통신사들이 제약을 걸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Eun
      2010/01/19 22:22
      그래요 요즘 이동 통신사들이 어느 정도 정신은 차린것 같던데요. ^^
      아이폰이 들어와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도움을 준듯 합니다.
      예전 처럼 그저 그렇게 속아가며 이동 통신사들의 배를 불려 줄 소비자들이 많지 않다는걸 알겁니다. ^^
    • PG덴드로
      2010/01/19 23:26
      그랬다간_개인인증해서_개통할_기세.txt

      벌써 국내에 넥서스원 개인 인증해서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ㅋ
  4. vical1024
    2010/01/20 20:36
    안드로이드는 확실히 이전까지 불확실성을 뛰고 있었습니다. 현재도 완벽한건 아니구요. 다만 버젼이 2.0으로 넘어오면서 안정화가 많이 이루어져있고 그 이후에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분명히 안드로이드가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스스로의 모바일 생태계에 의해 이런 어려움이 극복된다면 충분히 아이폰의 야성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조사들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좋은 하드웨어와 최적화되고 호환성있는 안드로이드 os를 제공하는 것이 먼저 수반되어야 할 일이지만 소비자들도 너무 아이폰에 집착하여 건강한 모바일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Eun
      2010/01/20 21:11
      모바일 생태계를 파괴한다기 보다 아이폰이 모바일 생태계를 극대화 시켰다고 봅니다. ^^ 아이폰으로 인하여 자극 받은 기업들이 많아졌기에 그 생태계가 생각보다 더 빠르고 급격하게 변하는듯 싶네요.
      안드로이드는 아이폰과의 경쟁을 통하여 더욱더 안정적으로 변하겠죠.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무조건적으로 선택한다고 보질 않습니다.
      결국 그들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하게 될테니까요.
      선의의 경쟁 가운데서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5. 커니
    2010/01/20 20:45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아직까지 안드로이드는 안정성이 가장 큰 과제라는 것이 동감합니다.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루팅된 단말일 경우 일단 마켓에 접속하면 유료앱에 접근이 차단되게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어막(..) 정도만 되어있죠.ㅎㅎ
    • Eun
      2010/01/20 21:14
      그 방어막이 뚫릴일은 시간 문제겠죠. 이미 다른길을 찾은 이들도 있을겁니다. 아무리 원천적으로 막아도 루팅을 통해 방법을 찾아내겠죠. 아무리 창을 막는 방패를 만들어도 결국 또 다른 창이 방패를 뚫게 되겠죠.
      근본적인 해결책은 바른 소비 의식을 심어 주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에서도 그렇게 따라 하지 않을까요? ^^
  6. 별따는수야
    2010/01/20 20:47
    마지막 말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홍보해야 할 말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당장엔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
    마치 윈도우처럼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가져올지 걱정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폰이라 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 Eun
      2010/01/20 21:21
      예전에 불법 다운로드를 받아 조그마한 모니터에서 영화를 보고 악평을 쏟아내는 네티즌에게 화질도 좋지 않은 영화를 조그마한 모니터에서 보고 쓰지 말고 합법적으로 영화를 본뒤에 제대로 된 영화평을 쓰라고 했다가 엄청 욕먹고 결국 영화 커뮤니티를 떠난적이 있습니다. 벌써 10년전 이야기군요. 10년이 지났는데도 불법적인 다운로드가 너무나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현실히 씁쓸하기만 합니다. ㅜ.ㅜ
  7. 고영혁
    2010/01/20 20:51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녹색부분이 확 와닿는군요!
    • Eun
      2010/01/20 21:22
      한사람 한사람의 바른 소비의식이 국내 IT에 큰 혁신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그 한 사람이 되야겠죠? ^^
  8. deutsch
    2010/01/20 21:14
    귀중한 경험담 잘 읽고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올해 8월까지 기존 폰이 약정 기간이라 최소한 8월까지는 아이폰과 구글폰을 관망할 생각입니다. 굳이 약정 기간 해약하고 해약금을 물어가면서까지 아이폰이나 구글폰을 사야할 이유가 없어서 말이죠.
    • Eun
      2010/01/20 21:24
      올해 쏟아져 나올 스마트폰들을 예상하면 기다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싶네요. 8월달 정도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확실히 선택할 수 있을것 같네요. ^^
  9. asfa
    2010/01/20 21:33
    rjdfxdgfsdg
  10. bruce
    2010/01/21 00:21
    android 가 가진 '개방성'에 양날의 검이 있다는 부분 저도 심히 동의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쪽 날이 더 날카로울지 한번 지켜봐야죠 ^^
    • Eun
      2010/01/21 08:04
      일방적으로 개방성이 패쇄성을 이긴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개방성에서 단점이 존재하고 패쇄성에도 장점이 존재 하기 때문에 섭부르게 결론을 내놓는것은 어려운듯 싶네요. 조금더 지켜보면 개방성의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더 확실해 지겠죠? ^^
  11. Blueriver
    2010/01/21 17:49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대체로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다만 저는 한국을 기준으로 볼 경우라면 한동안은, 적어도 몇달간은 모토로이보다 나은 폰은 찾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삼성은 해외 평가를 보면 언제나 소프트웨어에서 말아먹고, 엑페 X10 은 사양은 좋은데 아직 1.6 이라는 점이 살짝 걸리네요. 그러니 모토로이를 넘기고 기대해볼만한 건 나중에 나올 HTC 제품일 듯 합니다.

    그런데 유튜브 관련 말씀은 솔직히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군요.
    16:9 스크린은 요즘 멀티미디아쪽의 대세라고밖에 표현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TV 들도 다 16:9 로 가고 있고 아이폰 4G 조차 와이드 스크린을 채용할거라는 소문이던데, 이런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이 4:3 동영상 재생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것이 4:3 모니터를 쓰던 사람이 16:9 로 바꾼 후 느끼는 문제라면 납득이 가겠습니다만, 현재 글의 뉘앙스는 아이폰과 비교하시는 듯 한만큼 여기서 저것을 단점으로 지적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되는군요. 오히려 유튜브 HD 모드를 제대로 표현해줄 수 있는 기기이니 동영상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모토로이쪽의 화면비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화면비 문제라면 현재 아이폰쪽에 훨씬 더 문제가 많습니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3:2 비율이기 때문에, 4:3 또는 16:9 어느쪽도 정상적으로 전체화면으로 표시해주지 못합니다. 전체 화면으로 나온다면 잡아 늘렸거나 주변을 잘라서 맞췄거나 둘 중 하나가 되죠.

    그러다보니 저로서는 저 부분은 약간 객관성이 부족한 비교인 듯 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무례한 말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만일 아이폰 4G 가 와이드 스크린으로 나왔을 경우라면 저 부분은 아마 문제로 지적하지 않지 않으셨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Eun
      2010/01/21 20:54
      블루리버님 죄송합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썼나 봅니다.
      저는 그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제가 경험헀던 부분을 그냥 그대로 적었네요. 3.7인치 16대9의 비율을 정확히 지닌 드로이드로 유투브를 보다 보면 HQ 옵션을 지원하지 않는 많은 동영상들은 대부분 좌우가 비어서 나옵니다. 드로이드로 찍은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서 시청해도 똑같이 화면 좌우가 비어서 나오죠. 아직까지는 유투브에서 16대9 화면을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듯 합니다.
      아이폰 스크린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좌우가 비어서 나오니 3.7인치의 장점이라던지 16대9의 장점을 아직까지는 살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전부가 HQ/HD를 다 지원하는 날까지는 당분간 좌우가 빈 화면으로 유투브 동영상을 시청하겠죠.
      그리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안드로이드의 단점으로 지적하기 보다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든것이였습니다. 글재가 없고 아이폰에 익숙하다 보니 단점처럼 글을 쓴듯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4세대 아이폰도 16대9을 지원한다는 소문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그렇다면 앞으로 스마트폰도 16대9 화면 비율이 대세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언급하신 부분도 어느 정도는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아이폰을 2년동안 사용하고 드로이드를 약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아이폰에 마음이 더 가있네요. ^^
  12. Blueriver
    2010/01/21 22:01
    쓰고나니 왠지 주제넘은 말을 쓴 듯 하여 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TV 가 아닌 컴퓨터 모니터까지 4:3 이 아닌 16:9 로 가는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고 제작사의 상술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동일 크기에서라면 정다각형에 가까운 형태가 제일 넓이가 넓죠. 현재 19" 모니터는 다 5:4 라는 좀 희한한 비율인데, 이것과 와이드 19" 를 비교하면 넓이가 꽤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대세가 그러니 별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스마트폰도 동영상 감상이라는 점이 점차 커지는만큼 와이드가 대세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3.5 인치 이상은 와이드가 아니면 좌우가 너무 넓어져서 한 손으로 잡기가 힘들게 되니까요. 양 옆으로 늘어날 수 없는 이상 위아래로 늘어나는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아이폰 4G 가 나온다면 대충 4" 와이드 스크린에 1280x720 해상도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정도가 현재 아이폰 크기에 최대로 가능한 스크린 크기일 것 같거든요.
    • Eun
      2010/01/22 00:12
      스크린도 하나로 규격화가 되면 좋겠네요. ^^
      그리고 아이폰이 4인치에 1280의 해상도를 지닌다면 대박입니다. ^^
      그렇게만 나온다면 또 질러야 하나요?
      1월 말에 공개될 타블렛도 기대가 되고 올해 나올 4세대 아이폰도 기대가 됩니다. 소문은 많지만 어떤게 맞을지 궁금하네요. ^^
  13. trumpetYK
    2010/01/22 00:54
    글 잘 읽었습니다.

    규격 문제가 있단거 같네요. 윈도우 모바일도 결국 CPU, 해상도등에 따라서 이건 되네 안되네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픈의 문제가 되겠군요.
    • Blueriver
      2010/01/22 03:55
      사실 이 문제는 따지고보면 오픈이냐 아니냐보다는 얼마나 다른 종류의 기기가 존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아이폰이라 해도 4G 가 나와서 스크린 해상도가 대폭 달라지고 멀티태스킹을 지원하고 하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구버젼들과의 호환성 문제가 대두될 수밖에 없거든요.

      만일 4배 크기인 960x640 해상도라도 쓰게 된다면 가로세로 해상도를 2배씩으로만 부풀려서 표시하면 될테니 문제가 없겠지만 적어도 저런 해상도로 나올 가능성은 0% 에 가깝습니다.

      제 예상대로 1280x720 으로 나온다 해도 정확하게 맞지 않으니 스케일링을 해야 할테고, 그러다보면 뭔가 어긋나는 어플이 생기고 하게 됩니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라면 어차피 4G 하나뿐일테니 이런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가 훨씬 쉽겠죠.

      결국 이 문제는 오픈이라 해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만... 아직까지 안드로이드는 이쪽에 있어 완벽하지가 않죠.
    • Eun
      2010/01/22 08:14
      많은 기기들이 다른 해상도를 가지고 나올수록 혼란이 더 커지겠죠.
      그래서 아마 넥서스원이 기준점을 제시하려고 하지 않았나 합니다.
      아이폰도 4세대에서 다른 해상도를 쓴다면 13만개의 앱들은 어떻게 할지 궁금해 지네요. ^^
  14. kim
    2010/01/22 18:46
    모든 정보는 공유 되어야 한다는 해커 정신이 있죠.
    저만 아는 이야긴 가요
    하여간 기존의 방식 대로의 수입 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구태연 하다고 할까요?
    광고효과라던지 유저 길들이기라던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수입은 창출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영화라던지 mp3라던지 저작권 관련 기성 세대 들은 기존의 자기들 권리를 조금더
    누리려고 법이나 물리력을 행사 하죠 하지만 물 흘러 가듯 세상이 흘러 가는 것이 아닐지요
    저작권을 중요시 하는 (대한민국이나 중국에 비해) 미국에서조차 탈옥이라는 방법이
    개발 되었다는 것을 보면 이것은 하나의 흐름이지 않나 라고 생각 되네요

    남의 자산을 공짜로 사용 하겠다는 도둑놈 심보가 좋다는 것이 아니고 시대적 흐름이
    그러하다면 그에 마춰 수입 루트를 바꿔서 살아 남는 사람이 크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추신)님의 글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좀더 많은 글을 써주세요. 제가 우물안 개구리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도와 주시는 한줄기 빛 이라고나 할까요. 글 잘읽었습니다.
    • Eun
      2010/01/25 08:01
      보이는것에는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지만 보이지 않는것에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는것을 아까워 하는 인식이 있는듯 합니다. 물질만능 주의 시대에 살다보니 보이는것에만 치중하는 문화가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않았나 하네요. 모든 정보는 공유 되어야 한다는 해커의 정신도 존중하지만 정보를 창조하는 이들에게 그에 합당한 권리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
      미국에서도 불법다운로드가 없다고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법적인 제제가 한국보다 크기 때문에 그마나 덜한듯 싶네요. 미국에서도 아이폰 탈옥이 이뤄지고 있지만 유료 프로그램을 공짜로 돌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보다 정품 아이폰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태더링이라던지, 테마 바꾸기 등등 말이죠. ^^
      시대적인 흐름을 꺽을 수 없지만 그게 흐름이라고 무조건 편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쪽에서도 일을 조금 해봤지만 개발자들의 노력이 얼마나 큰지 사람들이 안다면 조금 달라 지지 않을까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Blueriver
      2010/01/25 14:22
      아이폰의 탈옥이 단순히 유료앱을 공짜로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안타깝군요.

      모든 정보 공유라는 건 말 그대로 도둑놈 심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웃기지도 않는 말은 이제 슬슬 없어져야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15. kim
    2010/01/29 20:17
    Blueriver님 모든 정보 공유라는 건 말 그대로 도둑놈 심보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탈옥은 정당 하다고 말씀 하시는 것 자체가 웃기지도 않군요...

    모나리자 그림 사서 낚서 하실분 같으니라고...
    • Blueriver
      2010/01/31 20:24
      탈옥이 정보의 공유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자신의 폰을 자기 마음대로 꾸미고 싶다는 게 정보의 공유인가요?

      탈옥한 사람들 중 유료앱을 쓰려고 탈옥하신 분만 보신 모양인데, 저는 그런 것에는 관심 없이 기타 폰의 다른 기능을 쓰려고 여시는 분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저는 탈옥이 정당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만?
      잘못된 일은 맞지만 유료앱을 공짜로 쓰려 하는 것과 자기 폰을 꾸미고 싶어 하는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신다면, 절도질이나 웹에서 애니 받아보는 거나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셈이 됩니다. 어차피 양쪽 다 잘못된 일이니까요.

      다른 사람의 말은 무슨 의미인지 잘 생각하신 후 반론을 하시기 바랍니다.
  16. kim
    2010/02/09 00:21
    아이폰의 탈옥이 단순히 유료앱을 공짜로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안타깝군요<-----------이 말씀이 탈옥은 공짜웹을 쓰려고 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폰을 예쁘게 꾸미려고 하는 행위 이므로 정당 한 행위 인데 오해 하는거 같아 안타깝다라고 들리는군요.

    그리고 그 꾸미는것 자체도 저작권 침해라는 사실을 알려 드리려고 모나리자 이야기를
    한것 입니다.

    유료앱을 공짜로 쓰려 하는 것과 자기 폰을 꾸미고 싶어 하는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보신다면, 절도질이나 웹에서 애니 받아보는 거나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셈이 됩니다.<-------------그런데 이 말씀을 보면 자신의 폰을 꾸미려고 탈옥 하는 것이 잘못된 짓이라는 것은 아시는분 같군요.

    결론은 멉니까? 제가 도둑놈을 옹호 하니까 님은 좀도둑도 아닌고 완전 도둑놈이라 차원이 다른 사람 옹호 하지 말라는 말씀 인가요?

    제 결론은 사실 도둑질도 아니니 도둑으로 모는 세상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풍경을 보러 여행을 갔는데 입장료 안내고 들어 갔다고 도둑으로 몬다.도둑이 잘못 되었다고 질책 하기 전에 입장료를 안내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입니다.

    Blueriver님의 결론은 무엇 입니까?
  17. son
    2010/02/09 21:36
    전부다 맞는 말인데요.....
    저만 느끼는것인줄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아이폰쪽으로 편을 드시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안드로이드폰도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os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그는 어는 전자제품이나 다 있기 마련인데.....
    그것 얼마나 빨리 업데이트나 구글이나 업체에서 어디까지 얼마나 대처해 주는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아직 국내에 안드로이드는 모토로이가 처음인데....
    모토로라쪽이랑 skt쪽에서 os업데이트나 서비스 업데이트 해주다니깐 우선은 믿고 기다리는 방법밖에요....그럼 자자한 버그는 없어질거라 봅니다....
    • Eun
      2010/02/09 23:57
      아이폰쪽을 편을 들기 보다 2010년 스마트폰의 한해가 될것이 분명하다면 초기에 나오는 안드로이드폰을 바로 구매하기 보다 조금더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썼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OS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것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 오작동을 많이 일으킵니다. 안드로이드 2.0 버전을 탑재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버그들이 많이 있죠. 2.1에서는 얼마나 개선됐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기다렸다가 많은 유저들의 평가나 리뷰를 보시고 추후에 결정해도 좋다는거죠. 언론에서 계속해서 안드로이드폰만을 부추키는것 같아 소비자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선택은 자유죠. 그러나 지금 구입할 경우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많은 부분에서 후회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쪽으로 편을 든다고 말씀하셔도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아이폰 1세대를 2년 넘게 사용한 유저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안드로이드폰보다 1세대 아이폰이 더 안정적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OS가 3.1까지 업데이트가 되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도 버전 3.0 정도 되어야 안정적으로 변할까요? ^^
  18. clips
    2010/02/10 20:11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블로그 내용도 재미있지만 덧글들이 더 재미 있어서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애기 땜에 많은 의견들이 오가서 저도 한자 적어보고싶네요. 일단 리눅스의 예를 들어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 독점의 윈도우즈를 능가하질 못했다는건 모두들 알고 계실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를 아이폰 os에 견주어 비교해보면 물론 드로이드가 오픈소스이지만 오픈소스로서의 리눅스와 비교해보면 그만큼 오픈되있고 공짜이기 때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용 OS를 리눅스로 쓰시는 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마소의 윈도우에 비해 40프로가 안넘죠. 그 이유는 서드파티 업체들에게 있다고 생각 됩니다. 돈이 되니깐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리눅스용은 돈이 안돼기 때문에 안만든다. 이렇게 쉽게 말을 할 수 있겠네요. 윈도우즈가 이렇게 전세계에 독점급 보급을 이룬점은 서드파티 업체들의 개발노력이 시너지 효과로 돌아가서 계속 커지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윈도우즈가 단연 1등이고 아마 향후 10년간은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런 시너지효과를 생각해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중요성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전세계에 점유율이 큰 아이폰과 오픈소스의 드로이드... 역사가 되풀이 될거란 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대충 이렇게 생각 됩니다.
    • Eun
      2010/02/11 11:28
      개방형이기 때문에 실패하거나 성공한다거나
      패쇄형이기 떄문에 성공하거나 실패한다는 이야기 보다 결국 많은 제조 업체들이나 개발자들이 돈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르 뛰어 들기 때문이겠죠..돈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많은 업체들이 애플 제품들을 위해 만들고 개발하고 하겠죠?? ^^
      좋은 의견이십니다. ^^
  19. clips
    2010/02/11 01:08
    앗 그러고보니 시간 표시가 미국 시간인가보군요 ㅋ
    • Eun
      2010/02/11 11:28
      미국 시간으로 표시가 되는군요..미 동부 시간이요. ^^
      한국이랑 14시간 차이가 나죠?? ^^
  20. fox
    2010/02/17 07:58
    개방성과 표준
    하드웨어의 완성도
    소프트웨어의 완성도
    여러 측면에서 제품을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21. fox
    2010/02/17 08:05
    뛰어난 스피커의 음질과 음량, 마이크 감도
    하드웨어 내구성은 역시 모토롤라구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무전기에서부터 휴대폰의 시작부터 스타텍, 레이저폰에 이르는 명작들까지
    표준과 개방성도 아주 중요합니다.
    충전을 위해 아이폰용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고 SDCard도 쓸 수 없고
    물론 모든 소프트웨어도 호환되지 않고 폐쇄적인 것은 아주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되다 보면 결국 맥컴퓨터처럼 교육, 그래픽, 출판용으로만 쓰이겠죠.
    아직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완성도가 문제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듯...
    • Eun
      2010/02/17 09:01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겠죠...그렇기 때문에 너무 서둘러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많은 제조사들이 2010년동안 10-20개의 안드로이드폰을 내놓는다고 하니 서두를 필요는 없겠죠? ^^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뛰어들었고 한 제조업체에서도 10개 이상의 안드로이폰을 내놓는다고 하면 개방성보다 표준에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으로만 쓰이지 않고 넷북이나 타블렛, PMP등에 쓰여질테니 더욱더 표준에 신경을 써야 겠죠. 그다음은 아마도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만드는거겠죠. 드로이드를 3달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안드로이드가 불안하다는것 절실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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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 판매 시작 일주일 동안 2만대 판매
2010/01/13 12:43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전문 조사기간인 플러리의 발표에 따르면 구글 넥서스원이 7일동안 판매된 갯수는 2만개에 불과한걸로 나타났다. 이는 출시 첫주만에 25만대가 팔려나간 드로이드의 10분의1 수준도 안되는것이며 아이폰 3GS가 첫주만에 판매된 1백60만대에 비하면 아주 초라한 성적이다.
물론 넥서스원이 다른 스마트폰들보다 판매량이 적은 이유는 많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넥서스원은 구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만 판매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또한 미국의 이동 통신사중 가장 작은 통신사인 T-Mobile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또한 T-Mobile과 구글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과 넥서스원의 3G 네트워크 접속 문제등이 제기되면서 넥서스원을 구입하는 사람보다 조금더 지켜보겠다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점도 7일동안의 초라한 성적표를 가져다 준 결과이기도 하다.

국내 기사나 블로거의 글을 보면 넥서스원은 미국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반응이 뜨겁다는것을 알 수 있다.
슈퍼폰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넥서스원에 열광한다는 표현까지 쓰면서 구글폰을 반기는 사람들이 꽤 많은듯 한데 기대가 너무 크면 그만큼 실망도 커지는 법이니 기대감을 조금 낮추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다.
구글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미리 짐작해서 흥분하지 말고 구글의 무료 전화 시스템인 구글 보이스에 대해서도 조금더 알아보고 난 뒤에 구글을 평가하고 넥서스원을 평가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구글이 폰을 만든다고 해서 많은 이들을 열광케 만든 넥서스원이지만 아직까지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다.
넥서스원은 3G 네트워크 연결 문제로 인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넥서스원의 사양중 802.11b/g/n으로 처음에는 명시되었는데 지금은 n이 빠진 상태로 명시되고 있다.
움직이는 배경으로 네티즌들의 시전을 사로 잡았지만 이 배경으로 인하여 오작동이 일어나거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느려진다는 불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넥서스원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구글 보이스는 안드로이드 2.0기반인 드로이드에도 설치되어 있다.
안드로이드는 아직까지 MicroSD 카드에 앱들을 설치할 수 없고 200MB정도의 ROM만 앱 설치가 가능하다.
북미 버전에서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지 않고 유럽 버전에는 지원한다.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나온 넥서스원이지만 슈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아직 무리다.
안드로이드 OS도 더 안정화가 되어야 하고 다른 스펙들을 지닌 기기들과의 호환성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이드 라인으로 나온 제품이나 모바일 시장을 살펴보기 위해서 나온 테스트 제품 정도로 볼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될때 너무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꽤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한다.
영화도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기대감이 커지면 결국 실망하듯...넥서스원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 낮추는것이 나중에 욕하는것보다 나을지 모르겠다.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사용기가 없지만 해외유저들이 올려놓은 사용기들을 보면 어느정도의 기대감을 가지는것이 좋은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2010/01/13 12:43 2010/01/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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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에 비해 폭리를 취하는 아이폰, 그렇다면 넥서스원의 원가는?
2010/01/10 00: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년을 첫해의 화두는 바로 구글폰이라고 불리우는 넥서스원의 출시일겁니다. 넥서스원이 출시되기 전부터도언론에 많이 노출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넥서스원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는 듯 합니다.
넥서스원이 구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한가지가 '고사양의 넥서스원의 원가는 얼마일까?'가 아닐까요?
작년에 언론 기사나 블로그 글에서 아이폰의 원가 공개에 대한 글들을 보셨을겁니다. iSuppli라는 곳에서 내놓은 아이폰 제조가/원가 추정치인데요 iSuppli에서는 아이폰의 원가격을 $178불 정도라고 이야기 했었죠. 우리나라 환율로 계산하면 약 21만원 정도 되는데 이는 출고 가격 (16GB 모델 기준) 81만4천원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한(?) 수준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애플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아이폰의 가격 정책을 비난하더군요.
그렇다면 구글폰으로 불리우는 넥서스원의 원가는 얼마일까요? 최근 iSuppli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N1의 원가는 $174.15입니다. 이는 아이폰의 $178.96과 비슷한 수준이구요. 작년말에 출시된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의 원가 (물론 다 추정치 입니다. ^^) $185보다는 $10불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자료 출처: iSuppli]
N1이 퀄컴의 최신 칩셋을 사용한 만큼 퀄컴의 스냅드레곤 CPU 가격이 가장 높군요.
그 다음으로는 삼성의 AMOLED 스크린과 메모리입니다.
고사양으로 나온 녀석 치고는 원가가 꽤 저렴하죠? ^^

N1의 제조 원가가 $174.15이고 언락버전이 $529.99에 팔리고 있으니 구글도 폭리를 취한다고 해야 하나요?
제조 원가가 $185불인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도 무약정일 경우 $599.99에 구입이 가능한데 모토로라도 폭리를 취한다고 해야 맞는건가요?
그렇다면 국내 스마트폰 중 최고의 사양을 가진 옴니아2는 어떨까요?
iSuppli에서 발표한 원가 보고서는 없지만 넥서스원과 동일한 3.7인치 AMOLED를 사용했고, 2GB의 MicroSD 카드, 정전식보다 저렴한 감악식 터치 스크린, 아이폰에서 사용한 CPU ($14.46)보다 저렴한 이전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옴니아2는 삼성 차체 낸드 플래시, Mobile DDR 메모리, AMOLED 스크린, 그리고 CPU를 사용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아이폰아니 N1보다 제조원가가 낮으면 낮았지 높진 않을겁니다. ('옴니아2는 윈도우 모바일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하잖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WM 라이센스는 $30불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옴니아2의 정확한 제조 원가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한 사양의 스마트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150-$200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런 옴니아2도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2GB 모델 출고가가 92만4000원이였으니 삼성도 폭리를 취했다고 해야 하는게 맞겠네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로부터 CD와 케이스 원가가 얼마인지 알아낸후 폭리를 취한다고 말하는 것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죠? ^^ 스마트폰도 그 안에 들어간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원가만 가지고 폭리를 취한다고 말하는것은 수많은 시간동안 땀과 에너지를 쏟아 부은 개발자들을 욕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만 제품을 바라보고 비하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쏟아부은 열정과 에너지는 위에서 보여진 제품의 원가에 수백배 수천배는 될겁니다.
단지 흥미 유발이나 타 제품을 깍아 내리기 위하여 원가 공개를 이용하여 일들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참고 자료 정도로 보여줄 순 있겠지만 한가지 면만 보고 모든게 다 잘못됐다고 단정짓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럴수록 소트프웨어 개발자들이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보이는것만 중요시 한다면 뒤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일할 의욕까지도 상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의 아이디어, 열정, 에너지,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단순 하드웨어 가격과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살아나야 IT 전체가 살 수 있는거 아닐까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여러분들 힘내십시요. 당신의 열정은 부품의 원가와는 비교 조차할 수 없습니다.
2010/01/10 00:22 2010/01/10 00:22
  1. 아이폰
    2010/01/10 00:34
    아이폰 드로이드는 그 값이라도 하지..
    T옴니아 100만원에 팔아먹던거 기억나네요 ㅎㅎ
    • Eun
      2010/01/10 00:42
      2010년..
      이젠 변할때도 된듯 싶은데요. ^^
      소비자들에게 왜 욕을 먹고 있는지는 잘 알겁니다.
      다만 알면서도 소비자 탓으로만 돌릴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새롭게 태어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이 조금더 흐르면 변하고 있구나 또는 여전하구나를 알 수 있으리라 보네요. ^^
    • 롤러보이
      2010/01/10 01:22
      국내 삼성폰의 고객은 스크와 크트죠 애플의 고객은 바로 우리구요 그래서 삼성폰이 최소한 국내에서는 애플 아이폰을 못따라잡는다는 것입니다 삼성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우리가 자랑스러워하지못하게 만든건 그들 자신입니다 자초한것이고 그들이 선택한것이죠
    • Eun
      2010/01/10 10:09
      2010년도에는삼성의 고객이 소비자가 될 수 있을까요? 옴니아2로 많은 욕들을 먹고 있는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변하겠죠? 믿고 싶습니다. ^^
  2. 멍멍이
    2010/01/10 00:41
    아마추어나 하는 소리입니다. 제전공이 전자공학이다보니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순수하게 부품 비용으로 생각했을 경우에는 아이폰도 20여만 정도 되겠습니다만, 실제적으로 거기에 들어가는 수많은 라이센스 비용은 무시 못하죠. CDMA 통신비용, GPS 라이센스비용, EMI 테스트 비용 등 수많은 부가 비용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이 들어가구요. 소프트웨어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꼭 OSX 만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RM프로세서에 포팅할 부트로더와 같은 Firmware 또는 middleware 같은 것도 다 비용에 들어갑니다.
    자 이것만 끝난거냐? 그게 아니죠. 제조비용도 엄청듭니다. 부품값 빼고, 공장자동화비용, 패키징 비용, 수리비용 등등 다고려를 해야죠.

    (위와같은 비용산출은 산업공학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서 부품값만 생각하지말고 그에 따른 부가 비용까지 생각했을 경우

    제품한개를 개발 -생산이 아닌 개발단계에서의 비용입니다- 하는데 그에 들어가는 투자 비용은 제품판매 가격의 제곱 이상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이 판매될 경우 당연히 그 비용도 산술 또는 기하적으로 감소한다고 하더군요.

    생산자 입장에서는 제품생산 초기 단계에 잠재적 손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론 : 아마추어들이나 부품값만 계산하죠. 알고나면 절대 폭리가 아닙니다.
    • Eun
      2010/01/10 10:11
      아이폰이 인기가 있다보니 여러방면에서 아이폰을 폄하하려는 글들을 쉽게 봅니다. IT 제품들을 단순 제조 원가를 평가하는일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
      좋은 예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ㅎㄹ..
    2010/01/10 01:43
    호텔에서 식사를 하면서 쌀값 몇그램 얼마, 고기값 몇그램 얼마,채소 뭐뭐가 얼마 얼마 그렇게 따지나요? 요리사의 기술, 식당의 위치, 식당 인테리어등은 전혀 고려 안하는지요. 그렇게 따지자면, 아파트도 원래 땅값 얼마, 벽돌, 콘크리트, 창문등등 각각 얼마로 따져야죠. 설계 및 시공비용등은 모두 무시하고. 아이폰이나 구글폰의 부품들을 소싱하여, 동일한 제품을 만들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제품이 아이폰과 구글폰과 동일한 제품이 될까요? 단순한 하드웨어의 조합체로 끝납니다.
    • Eun
      2010/01/10 10:15
      자신이 만드는 제품에 정신을 집어 넣으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겉모습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겠죠? 그래서 적은 글이기도 합니다. ^^
      하드웨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산업이 등하시 되어서는 절대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수 없겠죠.
      2010년 소트트웨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4. virus
    2010/01/10 05:13
    ㅎㅎㅎ
    제목을 잘못 뽑아서 한방 먹으셨습니다.

    한때 좀비놈들이 저 수치 들이대면서 애플이 폭리 취한다고 짖어댔었지요.
    정작 누가 폭리 취하는지는 입 꾹 다물고...

    의미없는 숫자놀음이지만---어리숙한 사람 속여넘기기엔 그만이에요.
    • Eun
      2010/01/10 10:17
      그러한 글에 동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들을 보면서 네티즌들 현혹하는게 어렵지만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몇몇 기사들과 블로거 글들에 게시된 애플이 폭리를 취한다는 글에 정신좀 차리라고 그렇게 썼습니다. ^^
  5. 와이엇
    2010/01/10 06:15
    오늘도 좋은 생각 담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 Eun
      2010/01/10 10:18
      감사합니다. ^^
      한국은 벌서 월요일 새벽이군요. ^^
      힘찬 일주일의 시작이 되시길 바래요. ^^
  6. YG
    2010/01/10 23:42
    늘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언제쯤 우리 언론들이 좀 바뀔까요 ~
    • Eun
      2010/01/11 08:05
      변해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
      2010년도 언론이던 국내 기업들이던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 기대해 봅니다. ^^
  7. 깨몽박
    2010/01/10 23:52
    Eun님의 생각에 동의하고요. 부품의 원가가 이러니까 폭리라는 식으로 원가를 게속 따지자보면 결국엔 다 공짜여야 되고 다 도둑놈이 됩니다. 부품이라는 것도 다시 분해해 보면 새부 재료나 부품으로 나눌 수 있고, 이렇게 계속 따지다 보면 다 자연에서 나온 것일테니까요 . 결국 값이라는 것은 자연에서 나온 재료에다 거기에 들어간 인간의 노력이 부가가치로 더해진 것이 가격이니까, 결국 모든 물품의 값은 다 인건비입니다.

    값이 공정하다 안함은 원가를 따져서 되는 것인 아니고, 자기가 더한 부가가치에 합당한 이윤을 붙였는, 그 부가가치가 공정한 시장경쟁에 의해 산출되었느냐가 중요한 관점이 되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삼성이나 현대가 해외에는 싸게 팔고 국내에는 같은 물건을 비싸게 판다면 그런것이 폭리라고 봐야겠죠.
    • Eun
      2010/01/11 08:07
      원가만 보고 아이폰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그러한 뉘앙스를 풍기는 블로거들과 언론들을 보면 삐딱해도 한참 삐딱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한 홍보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것 이젠 깨달았기를 바랄뿐입니다.
      원가가 얼마던, 원재료 비가 얼마도, 제조비용이 얼마든 상관없이 정말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그들이 스스로 홍보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는게 진리인듯 보입니다.
      2010년 기대해 봐도 될까요? ^^
  8. barus
    2010/01/11 00:33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들어가는 부품이 얼마이므로 원가는 얼마정도가 된다라는건 정말 무지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가에 대한 개념자체가 잘못됐다고 밖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조에 필요한 여러 경비들과 노무(인건)비까지 고려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저런 분석글은 내부에 쓰인 부품들의 비교대상에 비해 고급인지 아닌지의 일부 척도는
    될지언정 원가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일진데 폭리를 취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
    • Eun
      2010/01/11 08:09
      baru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외에 포함되지 않은것들이 수두룩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제조원가비만을 보고 폭리를 취한다고 이야기 하거나 그러한 뉘앙스를 주는것은 그저 남의 제품을 비하하기 위함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경쟁하는 기업들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9. Altair27
    2010/01/11 01:49
    원가만 가지고 비교할게 아님에도 원가로 마치 폭리를 취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모사의 비교광고는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뭣 모르는 소비자들만 놀아나는거죠. // p.s. 요즘 드로이드가 나와서 아이폰과 드로이드의 웹브라우징 테스트가 뜨거운데요. 한번 포스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블로그 잘 보고있습니다.^^ 굽신굽신
    • Eun
      2010/01/11 08:11
      아이폰과 드로이드 비교 동영상은 유투브에 많이 있질 않나요?
      제 아이폰은 1세대라 비교하기가..^^
      언제 시간 나면 친구가 가지고 있는 3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한번 비교 동영상을 찍어 보도록 하죠. ^^
  10. 현석
    2010/01/11 10:36
    굿 굿 굿... 이에염..
  11. Deepthroat
    2010/01/11 21:20
    아이폰 까는 사람들보면 마치 무균 상태에 사는 것 같습니다 국내의 (의도된)빈약한 스마트폰 인프라는 다른 실험환경이고 아이폰민이 엄격한 기준에 맞춰져야 한다는 것 같군요. 스마트폰이 필요없으면 안 쓰면 되고 쓸려면 좀 더 좋은 걸사는게 당연한데 그걸 가지고 꼴사납다느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면 참 웃깁니다 ㅎㅎ 언제나 좋은글 보고 있습니다.
    • Eun
      2010/01/12 09:09
      무조건 남의 제품을 비하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죠.
      장.단점을 비교하고 인정해줄건 인정해야 더 나은 제품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 2010년 그러한 제품들 기대해 봅니다. ^^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1234
    2010/02/23 07:31
    원가만 따지면..그렇치만 .. 잘모르지만 만들면 조립하고 생산하고 공장 가동비
    인권비 등등등 더 추가가 되지않을까여???? 비싸긴하지만...뭐 저희가 뭐라한다고
    싸지는것도아니고 .... 그냥 사서써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un
      2010/02/23 08:26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과 제품 개발비등 포함 안된것들이 수두룩하죠..그런걸 보지 않고 단순 부품 가격만 보고 폭리를 취한다는 식의 기사는 블로그 글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기 전에는 스마트폰 가격은 더 비쌌답니다. 애플의 $199불 정책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199불이 된거죠..(물론 2년 약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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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에 관한 10가지 전망 그리고...
2010/01/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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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말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출시 이후로 2010년은 구글 안드로이드에게 흥미진진한 한해가 될 것이다. 2007년 11월에 세상에 알려진 이후로 2년을 넘긴 구글 안드로이는 2010년 2.0 또는 2.1이라는 최신 버전과 함께 새로운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될 계획이다.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를 애플이 여전히 잠식한 가운데 구글 연합은 더 나은 하드웨어와 진보된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안드로이드폰들을 속속 내놓음으로써 안드로이드의 진영을 점점 더 넓혀 갈 것이다.

그러면 2010년 구글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 10가지를 전망해 보자.

1. 선택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들이 많아진다.
당연한 이야기다. ^^ 2010년도에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수많은 휴대 전화기들이 나올 것이다. 약 2년 동안 출시된 안드로이드폰들이 20개였다면 2010년 한해만도 그 숫자를 넘을 수 있을 것이다. HTC, 모토로라, 삼성, LG, Dell, 소니 애릭슨등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폰들을 대거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질 것이다.

2. 안드로이드 앱의 놀랄만한 성장과 많은 아이폰용 앱들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될것이다.
약 2만 개의 앱들을 보유한 안드로이드 마켓은 2010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인적인 개발자들과 아마추어들의 앱들 뿐 아니라 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뛰어들 것이다. 또한, 아이폰용으로 개발된 앱들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전환해서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3. 안드로이드는 전화기뿐 아니라 수많은 다른 휴대용 기기에서도 볼 수 있게 될것이다.
안드로이드는 휴대 전화기 플랫폼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다. 이미 Archos 5와 같은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등에서 사용되고 있고 Barns & Noble의 Nook과 같은 이북에서도사용되고 있다. 2010년에는 PMP, 넷북, 이북과 같은 제품들 가운데서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들을 쉽게 볼 수 있을것이다.

4. 더욱더 안정되고 진화된 안드로이드 OS
안드로이드가 1.5, 1.6 버전에서 2.0, 그리고 구글 넥서스원에 탑재된 2.1까지 진화되면서 더욱더 안정적인 OS로 거듭나고 있다. 이전 버전들에 비해서 많은 부분에서 안정적이고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2.1 버전을 통하여 수많은 고급앱들(?), 특히 3D를 이용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리라 예상한다.

5. 안드로이드 하드웨어는 아이폰보다 빠르게 향상 될 것이다.
어제 발표된 구글의 넥서스원만 봐도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아이폰보다 더 뛰어나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나 소니 애릭슨의 액스페리아 X10도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지니고 있다. 1년에 단 하나의 제품만을 내놓은 애플의 주기때문에 아이폰과 비교하는게 논쟁이 될 수 있지만 OHA의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하드웨어를 지닌 제품들을 아이폰보다 빠르게 내놓을 수 있게 된다.  

6. 더많은 구글 컨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킬러 앱들이 최적화 되어 들어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 2.0부터 무료 구글 네비게이션이 포함되었고, 2.1 버전에서는 구글 어스(Google Earth)가 포함되어질 예정이다. 2010년도에는 이외에도 더많은 구글 컨테츠들을 안드로이드폰들에서 볼 수 있게 되어질것이다.  

7. 멀티터치 지원(?)
구글 맵, 웹 브라우징과 같은 앱들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는 멀티터치 기능이 필요하다. (물론 싱글 터치로 대부분의 기능들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번 넥서스원을 위한 구글 안드로이드 컨퍼런스에서 멀티터치 지원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고려중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수많은 아이폰용 앱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 터치폰들은 휴대용 게임기와 같이 버튼들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멀티 터치 지원은 안드로이드 OS에서도 빠른 시일안에 해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8. 안드로이드 마케팅 증가
OHA 진영으로 더많은 회사들이 들어왔고, 2010년도에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가 될것을 예상한다면 그에 대한 마케팅도 증가하는것은 당연할것이다. ^^ 아직까지 '안드로이드가 뭐야?'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2010년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안드로이드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늘어날듯...^^

9. 블렉베리나 윈도우 모바일 유저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온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오는 사람보다 블렉베리나 윈도우 진영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유저들이 더 많을것이다. 또한 어떠한 이유든 아이폰 구입을 원치 않는 이들이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넘어올 확률이 가장 높다. 물론 윈도우 모바일 버전 7.0이 얼마나 진보되어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계속해서 점유율을 잃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 진영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0. 더 많은 커스텀 UI
HTC의 Sense UI는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2010년도에는 각 제조사들마다 또는 각 기기들 마다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더 많은 커스텀 UI들이 나올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욕먹는 UI도 나올 수 있고 호응을 얻는 UI도 나올 수 있지만... ^^

위의 10가지 전망은 Pingdom.com에 실린 '10 Google Android Predictions for 2010'의 기사를 의역했습니다. 또한 2009년 11월에 쓰여진 기사인 만큼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기사이기 때문에 나름데로 몇몇 부분은 수정및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

너무 당연한 전망이죠? ^^ 저도 기사를 읽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 부터 저의 개인적인 전망/예측 한가지를 더하고자 합니다.
애플의 패쇄성과 구글의 개방성 때문에 결국 구글이 최후 승자가 된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저는 그 반대의 입장에서 한가지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현재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유저의 입장에서 말이죠.
2010년도에도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을 어느 정도 까지 따라 잡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애플은 그만큼 더 달아날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구글이 달리는 만큼 애플도 달릴테니 격차를 줄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애플이 잠자는 토끼가 아닌 이상 말이죠. ^^
그렇게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애플의 패쇄성과 구글의 개방성 때문입니다.
지금 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문제로 생각하는것이 바로 앱들을 구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입니다. 현재 2만개의 앱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자신이 원하고 또 자신의 기기에서 작동되는 앱들을 찾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앱스토에서 구입한 어플리케이션이 작동을 안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드로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앱들은 드로이드에서 작동이 되질 않고, 어떤 앱들은 안드로이드 OS 2.0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구글의 개방형 OS로 인하여 수많은 제조 업체들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들을 출시했습니다. 기기도 많지만 그 기기안에 탑재된 버전도 1.5부터 2.1까지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 개발자들은 테스트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각 기기마다 하드웨어 스펙이 다르고 화상도가 다르고 OS 버전이 다르기 때문에 앱을 출시하기 전에 거쳐야할 테스트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아이폰용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OS 버전에 아이폰이라는 한가지 기기만을 테스트 하니 더 수월하겠죠? 또한 480X320이라는 동일한 화상도를 지원하니 각 기기마다 화상도가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처럼 고민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모든 기기에서 다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않는 개발자들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테스트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Review)를 보면 별 다섯개에 별 한개만 주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을 한개만 주는 리뷰들을 살펴보면 많은 유저들이 '내 기기에서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0년도에는 더 많은 안드로이드폰들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IT 기기들을 만나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기기가 많아질수록, 하드웨어 스펙이 다양해질 수록 내 기기에서 잘 작동하는 앱들을 찾는게 더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환경이 쉬어서 그런지 버그가 많은 앱들도 많고 테마(Theme), 사진, 사운드와 같은 앱이라고 불리기 뭐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수두룩합니다. 개방성도 좋지만 구글에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세워주고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control를 하지 못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수많은 쓰레기 앱들로 넘쳐날겁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애플의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아성을 쫒아갈 수 없게 되는거죠. 2010년도에는 구글이 HTC와 같이 제조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양보다 질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보적인 제품 하나보다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것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일이니 2010년 안드로이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
2010/01/07 22:12 2010/01/07 22:12
  1. virus
    2010/01/07 22:17
    역시나 좋은 글---잘 봤습니다.

    애플은 언제나 1대 99로 싸워왔지요.
    기술 언론들은 이걸 애써 외면하고 애플대 반 애플로만 보려 합니다.
    스마트폰의 파이가 커질수록 애플이 가져가는 몫도 커지는데도 불구하고---언론들은
    애플의 점유율이 떨어졌다고만 보도합니다...올 연말 언론들이 어떻게 보도할 지 눈에 선 합니다.

    밑에 적으신 Eun님의 지적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나 매체는 극히 적습니다.
    구글의 개방성이라는 것에 집단 최면이 걸린 것 같아요.
    어떤분이 구글의 개방정책은 머지 않아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 같은 대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달린 댓글들이 참 가관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판도라 트리---큰 줄기에 작은 가지들... 그 끝에 달린 수많은 잎들.
    메이커마다 기기마다 버젼이 다르고 UI가 다르고 구성이 다른, 결정적으로 상호간의 호환성이 없는
    이걸 다양성의 장점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는 시간이 말해 줄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용자 몫이 될 겁니다.
    • Eun
      2010/01/08 00:32
      애플이 혼자 독주하는것보다 좋은 경쟁자가 있으게 좋겠죠? 혼자만 잘 달려서는 좋은 기록을 낼 수 없죠. 반드시 자신과 비슷한 성적을 지닌 경쟁자와 힘껏 달릴때 세계 기록도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
      2010년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 되기 때문에 애플도 느긋하게만 바라보고 있지 않을겁니다. 4세대 아이폰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애플의 패쇄성이 욕을 먹지만 그로 인하여 아이폰이 이렇게 흥행하고 있으니 이제 애플의 패쇄성을 욕하기 보다 개방성을 강조하는 구글 연합이 앞으로 위와 같은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지켜보고 조언하는게 더 낫겠죠?
      2010년 정말로 '스마트폰의 해'가 될듯 싶네요. ^^
  2. 쵸파
    2010/01/08 00:39
    글을 읽다가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일반 PC는 스마트폰보다 훨신 더 스펙이 다양화 되어 있는데 어느정도 하드웨어만 갖추어 진다면 고해상도 모니터를 쓴다고, 와이드 모니터를, 4:3 모니터를 쓴다고 오락을 하거나 프로그램 돌리는데 큰 문제가 없잔하요..같은 운영체제 하에서 다른 스펙을 가진다 하여 개발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 기술 자체가 아직 PC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요?(현재 윈도우 7을 쓰고 있는데 xp에서 돌아가는 것들 왠만해서는 다 작동하고, 안되는 것은 xp모드로 작동이 가능하더군요..) 아니면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그 많은 호환성을 test하고 만들어지는건가요? 그냥 읽다가 궁금해서요 ^^ (절대 태클아닙니다.ㅎㅎ)
    • Eun
      2010/01/08 09:42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위해서는 구글에서 배포한 SDK를 이용하죠. 이 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이 기기들이 새롭게 출시된다고 시시때때로 업그래이드 되서 나오질 않습니다. 테스트를 하지 않고 이 킷에만 의존해서 앱이 만들어질 경우 좋은 앱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내 기기에서 작동이 되질 않는다는 이유로 평점을 낮게 주곤 하죠.
      일반 PC도 각기 다른 버전이 존재합니다. 7, Vista, XP, 2000등이요. 예전 버전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은 최신버전에서 잘 작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최신 프로그램들이 오래된 OS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1.5부터 2.1까지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 처음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들이 2.1 버전에서 다돌아갈 수 있겠지만 최근에 2.1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들이 1.5 버전에서 돌아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또한 PC에서도 게임을 구입할때 보면 뒷면에 돌아갈 수 있는 최소의 사양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양이 되질 않으면 구입해봐야 사용할 수 없는거죠.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빠른 CPU와 GPU에 맞춰 개발이 된 앱들을 저사양에서 돌아가는게 무리일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앱들은 이러한 사양들을 명시하지 않고 있죠. 구입했다가 안돌아가면 바로 환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수 있는 확률이 애플의 앱스토어보다 높은건 확실합니다. 제가 전문 개발자이면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고사양의 기기와 최신 OS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으로 만들어진 앱이나 저사양의 앱들이 잘 돌아갈 수 있겠지만 반대가 될 경우에는 작동이 되질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이건 일반 PC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반면 애플은 하나의 OS 버전과 기기만 존재하니 개발자들이 테스트를 하는 측면에서는 헐씬 수월하지 않나 합니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애플은 앱스토어에 앱이 등록되기 전에 자체 심의를 거쳐서 통과를 시키죠. 이런 시스템을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로 인해 그나마 앱의 퀄러티가 유지가 되고 선정성 앱들의 유입을 꽤 많이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고 보네요. ^^
  3. Bluewin
    2010/01/08 02:44
    네이버의 폐쇄성과 구글의 개방성에 놓고 봤을때 까이기는 네이버가 까이더라도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구글보다 선호하듯이 말씀하신바 처럼 구글 안드로이드 폰들의 위력이 매섭기는 하지만 아이폰의 공고한 입지가 흔들릴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 Eun
      2010/01/08 09:43
      안드로이드 연합이 아이폰의 입지를 흔들기 보다 심비안이나 윈도우 모바일쪽에 더 큰 타격을 줄듯 합니다. 그리고 일반 피쳐폰들이요.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다른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기 보다 아이폰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는듯 하네요. ^^
  4. Gun
    2010/01/08 13:13
    구글의 개방성과 애플의 폐쇄성
    결국에는 기준점에서 시장의 선택이 강제될 거 같습니다.
    통일된 규격 통제하의 일정수준 이상의 킬러 앱을 보유한 애플이지만...
    그리고 애플 자사의 제품과의 연동에서 우월함을 보이지만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서 보여주었던 현상이 여기서 또다시 제연되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입니다.
    스마트폰의 초창기에는 최적화 된 규격화와 무엇인지
    시장의 니드가 무엇인지 모른체
    수많은 제품이 양산되지만 결국 어떤 형태로든지
    스마트 폰의 외적 규격과 최소한의 구동 규격이 좁혀진 이후엔
    즉 개방형 프랫폼안에서의 암묵적인 규격화가 이루어질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첫 구글폰이라는 넥세스원이
    개방형 스마트폰의 어떤 기준점을 정하는 제품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구글 자체의 컨텐츠를 스마트하게 구현할수 있는 OS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하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제시
    넥서스 원은 아마도 이런 역할을 기대하고 출시한 구글의 이상이 아닐까합니다.

    마치 기존 애플의 아이맥을 쓰는 유저들은 차세대 아이맥으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고 IBM 계열의 PC를 이용하는 소비군들은 좀더 저렴하지만 그 용도에 따라서
    게임용 혹은 단순한 인터넷용 피씨를 맞추는 것처럼 시장의 형태도 변해가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이 예상은 스마트폰이 기존의 피쳐폰의 마켓쉐어를 대체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만 ...
    • Eun
      2010/01/08 14:38
      구글의 개방성으로 인하여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애플의 패쇄성으로 인하여 구글의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한다던지 하는 일은 한동안 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당분간은 두 기업이 스마트폰 시장을 선두 지휘하겠죠. 그리고 피처폰 시장들이 점점 입지를 잃어갈듯 싶네요.
      구글도 개방성도 좋지만 어느정도는 가이드라인을 정하는것이 더 나은 안드로이드 시장을 위해서라도 좋다고 봅니다. 압력을 가하기 보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거죠. 물론 넥서스원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넷북에도 이북에도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니 이 부분들은 어떻게 하나로 이끌어 나갈지 궁금하네요. ^^
  5. Blueriver
    2010/01/10 13:09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 문제는 아직 과도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일 듯 하지만 2.0 부터는 대체로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나온 안드로이드폰들은 대다수 480*320 해상도였다보니 안드로이드 초기 버젼들은 이 해상도만 고려한 설계가 되어 있었는데, 이게 2.0 으로 오면서 모든 해상도에서 동일한 화면을 지원하도록 몇몇 API 가 생겨나고 몇몇 옛 API 는 삭제되고 했다보니, 이게 현재 호환성 문제의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2.0 부터는 추가되는 건 있어도 삭제되는 게 없다면 그 후의 어플들의 호환성은 보장할 수 있겠죠.
    • Eun
      2010/01/11 08:04
      넥서스원이 나온이후가 호환성의 기준 또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네요.
      2년이 지난 지금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나아졌지만 버그들도 꽤 있고 수정되고 변해야 할 부분들이 아직도 많은듯 합니다.
      어젠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앱들을 보다 보니 앱들에 있는 리뷰중에 N1에서 작동이 안된다고 별 하나만 주는 그런 리뷰들을 몇 봤습니다.
      구글도, 개발자들도, 제조업체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더 심각하게 받아 들여서 재대로된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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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넥서스원 정식으로 공개되다!!!
2010/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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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서 구글의 야심작(?)인 넥서스원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하여 공개되기 전부터 스펙과 디자인, 그리고 시연 동영상까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정도의 시간만 된 듯 합니다. 그동안의 루머는 대부분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
HTC가 하드웨어 제작을 한것이고 구글은 단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HTC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넥서스원이라는 제품을 만든것이죠. 물론 유통 구조는 구글의 전략되로 진행되어질 예정이구요. 오늘 이후로 부터는 http://www.google.com/phone에서 넥서스원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넥서스원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ize: 119x59.8x11.5mm
Weight: 130 grams
Display: 3.7inch WVGA AMOLDE (800X480)
  - 100,000:1 contrast ratio
  - 1ms typical response rate
Camera: 5메가 픽셀, 오토포커스,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시, 비디오 촬영 (720x480 at 20 frames)
Cellular & Wireless: HSDPA 7.2Mbps, HSUPA 2Mbps, GSM/EDGE (850, 900, 1800, 1900 MHz), WiFi (802.11 b/g/n), Bluetooth 2.1 + EDR (A2DP 스테레오)
Power & Battery: 1400 mAH, 2G에서 10시간 통화, 3에서 7시간 통화, 2G에서 290시간 통화대기, 3G에서 250시간 통화대기, 3G에서 5시간 인터넷 사용, WiFi를 이용하면 6.5시간 사용, 7시간 비디오 시청, 20시간 오디오 청취
Processor: 퀄컴 QSD 8250 1GHz
Capacity: 512MB 플래쉬, 512MB RAM, 4GB MicroSD Card (32GB까지 확장 가능)
Location: AGPS, 디지털 콤파스, Accelerometer

이미 이전에 수많은 언론들에게 공개된 스펙에 비교하여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뒷면에 2줄의 각인(Engraving)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추후에 버라이즌이나 보다폰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이 새롭죠. (가운데 위치한 트랙볼이 3가지 색을 통하여 다양한 알림을 나타낸다는 점도 새롭군요. ^^) 올봄에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나온다는것을 보면 CDMA 버전으로도 출시가 되는듯 합니다. ^^
가격과 플랜은 루머와 동일합니다. T-Mobile에 2년 계약시 $179.99이구요. 계약없이 구입할경우에는 $529.99입니다.  언락된 버전은 우선적으로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홍콩에서만 판매가 이뤄지고, 추후에 계속해서 더많은 국가들에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한국 유저들은 홍콩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디스플레이 언어에는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고, 키보드에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용 키보드 앱이 무료로 존재하니 별 상관 없죠. 다만 디스플레이에서 한국어 지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니코드 외 다른 것도 지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유니코드로 된 한글만 지원합니다. 넥서스원은 2.0 버전이 아닌 2.1 버전이라 다른 코드도 지원하는지 모르겠네요. )

넥서스원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2.1은 이전 버전에서 볼 수 없던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3개의 홈스크린으로 제한된게 5개로 늘어났다는 점이구요.
움직이는 3D 배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업그래이드 된 3D 포토 갤러리
보이스 커맨드를 통하여 타자를 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MicroSD 카드에도 앱들을 인스톨 할 수 있다는 점(아직은 아니고 추후에 ^^)이 이전 버전과 다른 점입니다. 하지만 2.1 버전에서도 여전이 멀티터치 지원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오늘 컨퍼런스를 인가젯을 통해 보면서 애플의 이벤트 형식을 많이 따라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프리젠테이션도 그렇고 분위기가 애플 이벤트 만큼은 되질 못한듯 합니다. 애플처럼 철저히 숨겼다가 나온 제품도 아니니 더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
이번 컨퍼런스에서 애플처럼 처음에서는 그동안 이룬 업적들(?)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는데요.
20개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59개의 이동 통신 회사들, 48개국, 19개의 언어
4개의 Major Software Release (1.5, 1.6, 2.0, 2.1을 이야기한거죠?)
52개의 안드로이드 연합군들..
앱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가 되었고, 기기들이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더군요. 안드로이드 진영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지표를 발표하지 않아 더 분위기기 초라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부터 정식적으로 구글 싸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앞으로 넥서스원 유저들을 통하여 여러 방면에서의 사용기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국내에는 언제즈음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이 제품이 이 스펙 그대로 들어가면 어느정도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요? ^^
2010년도는 구글이 먼저 스타트를 끊었네요. ^^
2010/01/05 15:26 2010/01/05 15:26
  1. Blueriver
    2010/01/05 16:25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CPU 와 소프트웨어 정도만 업그레이드 된 듯 하여 크게 끌리지는 않는군요. 스크린은 AMOLED 이기에 분명 보다 멋진 화면을 보여주기는 하겠지만 이것도 역시...

    하여간 드로이드에서 이것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데다, 얼마 후 엑페 X10 이 나올 것을 생각하면 (이건 1.6 이고 가격이 훨씬 더 비싸겠지만)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군요.
    • Eun
      2010/01/05 16:36
      그냥 또 하나의 HTC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무난할듯 합니다. 지금은 그렇짐나 나중에 버라이즌을 통해서 나올때면 어느정도 성공은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성공도 미지수겠지만요. ^^
      드로이드도 조만간 2.1로 업데이트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2.1로 업데이트 된다면 넥서스원과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듯 합니다.
      4GB의 MicroSD 카드를 제공한다는것도 16GB의 드로이드에 비하면...^^
  2. virus
    2010/01/05 21:40
    글 잘 봤습니다.
    뭐랄까---어떤 블로거분은 구글이 이걸 슈퍼폰이라 불렀다는데 의의를 둡디다만
    이름이 제값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그 전지전능하다는 폰도 실상은 무지 무능했듯이....

    그냥 또 하나의 HTC제 스마트폰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를 가지고있다면 자기 폰이 더 사랑스러워 보일 듯 합니다.
    구글이 이걸로 무얼하려는걸까 새삼스래 다시 반문해 봅니다.
    애드몹을 통해 직접 광고를 때린다가 언뜻 떠오르는 일감인데
    시도때도 없이 광고가 뜨면 사용자들이 좋아할까요.

    PS: 쩐으로 눈을 현혹시키는 건 별무신통이라는 걸 알았는지
    그래서 뒷주머니에 찔러 주는 봉투가 얇아졌거나 없어져서인지
    좀비놈들의 악마구리 같은 글들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념 있는 기사들이 부쩍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Eun님께서 추구하셨던 노고의 보답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 Eun
      2010/01/05 19:42
      하드웨어 스펙은 좋지만 슈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

      오늘 기사들 보니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더군요.
      SKT에 이재용 상무가 아이폰 도입을 유보하라는 기사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에서 옴니아2가 최하위에 선정되었다는 기사,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 뿔났다라는 기사까지...
      2010년도 새해 새롭게 시작하려는 언론사들의 움직임인가요? ^^
      많은 네티즌들이 언론사들을 움직였나 봅니다. ^^
      변함없이 격려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3. houn
    2010/01/06 00:05
    음 하드웨어 스팩가지고는 딱히 뭐라 느낌이 없네요..하드웨어 좋은 기기들은 너무 많지만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니.. 실제 구동 영상이라던지 뭐 이런거나 보면 좀더 혹할지 모르겠지만ㅋ 그런데 넥서스원 한국에 안들어오겠죠?
    • Eun
      2010/01/06 08:03
      제가 볼때는 또하나의 안드로이드폰 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수퍼폰이라고 불리우기에는 그리 혁신적인게 없는듯 합니다. ^^
      하지만 넥서스원이 한국에 들어가면 꽤 성공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들어갈지는 미지수이지만요. ^^
  4. Altair27
    2010/01/06 00:16
    보이스 커맨드를 통하여 타자를 칠 수 있다는 점, 3D 배경이 확 당기네요^^
    • Eun
      2010/01/06 08:06
      드로이드도 보이스 커맨드로 타자를 치지는 못하지만 전화나 검색과 같은 기능을 대신 해주지만 아직까지는 인식률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제 발음이 이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call을 tall로 인식하는걸 보면 아직까지는 보이스로 모든게 통하는 세상은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3D 배경은 처음에는 신기하게 보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뒷 배경에서 뭔가 움직이는게 거슬리지 않을까 하네요?
      우선적으로 홈 화면이 5개로 늘어났다는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5. PG덴드로
    2010/01/06 03:07
    하드웨어 스펙은 최강급인데,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게 춈 아쉽습니다. 나중에 OS 업뎃으로 바꿔주면 좋겠는데... 그래도 웹서핑할 때 멀티터치 없어도 편하게 된다고 하니 뽐뿌는 여전히... ^^;

    하지만 구글 폰사이트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 아마도 내년폰2가 되거나 '바이바이폰'이 될 것 같네요.

    성큰텔레콤에서 접촉중이란 기사가 보이던데, 그러면 드로이드꼴 나지 말란 법도 없고...

    그저 원 스펙 그대로 케텝으로 들어오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 Eun
      2010/01/06 08:09
      멀티터치에 대해 질문하니 "Consider it" 고려중이라고만 답하더군요. 애플의 특허때문인가요? 한동안 멀티 터치에 대한 업그래이드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앱들을 ROM에만 설치가 가능했는데 이 부분은 업데이트를 통하여 MicroSD 카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하니 다행이죠. ^^
      국내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출시가 되어야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한발 느린 행보에 국내 IT가 점점 쳐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0년도에는 세계인들이 즐기는 IT 기기들 함께 누렸으면 합니다. ^^
    • Blueriver
      2010/01/06 17:06
      현재 Dolphine Browser 라는 녀석이 멀티터치를 지원해주긴 하는데... 손가락 두개로 줌인/아웃 하는 거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냥 더블탭이 한 손으로도 조작이 쉬워서 편합니다.

      뭐, 양쪽이 다 되면 더 좋긴 하겟지만요.


      하지만 분명한 건, 멀티터치가 기본으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멀티터치를 이용한 어플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또한 개발자들이 쉽게 멀티터치를 이용한 어플을 만들 수가 없다보니 어플에 제한이 많이 생기긴 합니다. 특히 가장 영향을 받는 쪽이 옛 콘솔 에뮬레이터들인데, 실 키보드가 있으면 그걸로 하면 되지만 그게 없을 경우 멀티터치가 안 되면 움직이면서 총알 발사 같은 건 안되니 문제가 크죠.
    • Eun
      2010/01/07 08:34
      레이싱 게임에서 멀티 지원이 되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 오늘 본 기사중에 멀티터치가 지원되지 않는 이유가 이동 통신사에서 멀티터치를 막았다고 하던데요. 사실인지는 몰라도 말이죠. 드로이드의 유럽 버전인 마일스톤은 멀티 터치가 가능하고 북미 버전 드로이드는 불가능한 이유가 버라이즌에서 멀티 터치 기능을 막았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멀티 터치가 지원되면 그 기술을 이용하여 나올 앱들이 상당히 많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잘 생각해야 할듯 하네요. ^^
  6. barus
    2010/01/08 03:31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 들은 정보로는 미국내 넥서스원에서만 멀티터치가 기본지원이 불가능하며(애플의 특허때문..) 유럽향에서는 기본지원된다고 하며 190MB저장공간이라는것이 실행파일만 그곳에 저장되며 나머지 파일들은 SD카드로 저장되는방식이라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사실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 Eun
      2010/01/08 10:01
      미국의 드로이드가 멀티터치 지원이 되지 않지만 유럽버전의 마일스토은 되죠.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맞습니다. 미국의 넥서서원은 멀티터치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만 유럽 버전은 된다고 하네요. 추측성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 미국의 이통사들이 그러한 기능들을 막는다고 하던데요. 추측입니다만..^^
      아무튼 미국 버전 드로이드나 넥서스원은 멀티터치 안됩니다.
      유럽버전은 됩니다.

      안드로이드 OS는 앱들을 SD 카드에 설치하지 못하게 해놨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보안때문인듯 싶은데요. 앱 코딩이 누설되면 안되니까 그런지 몰라도..앞으로 SD 카드를 암호화 하는 방법으로 카드 자체에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로는 폰 자체에 내장된 ROM에서만 앱 설치가 가능합니다. 512MB의 ROM이라도 대부분 반정도만 앱에 할애를 합니다. 그러면 앱들을 얼마 설치 못할것 같지만 실행파일을 제외한 이미지와 같은 큰 화일들은 ROM이 아닌 SD 카드에 저장이 되죠. ROM의 크기가 적다보니 그렇게 디자인된듯 하네요. 당분간은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앞으로 계선될거라고 하니 2010년 안에 모든 앱들을 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되겠죠?
      용량이 큰 앱들이 대거 출시되기 전에 빨리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제 드로이드에도 수십개의 앱을 설치했지만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수백개의 앱들을 설치하지 않는한..또는 용량이 큰 앱들을 설치하지 않는한 200MB정도로도 많은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답변이 되었는지요?
    • barus
      2010/01/08 19:36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Eun
      2010/01/08 21:00
      알고 있는게 많지 않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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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폰, 넥서스 원의 성공은 불투명
2009/12/30 10:54
구글이 만들고 있다는 구글폰, 넥서스 원에 대한 사전 정보가 오늘 또 흘러나왔다. 루머는 루머일뿐이지만 구글 넥서스 원 페이지 화면까지 나온 걸 보면 정보 제공자의 이야기는 그냥 루머가 아닌듯하다.
그동안 구글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는 넥서스 원은 모바일 시장에 뜨거운 감자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진들과 동영상까지 유출되면서 구글폰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1월에 구글이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때 넥서스 원이 정식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여지고, 이 이후에 구글 싸이트나 T-Mobile을 통하여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토대로 넥서스 원이 하드웨어 스펙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크기는 119mmx59.8mmx11.5mm이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 130그램이다.
Flash Memory와 RAM의 크기는 둘 다 512MB이고 4GB Micro SD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Micro SD 카드를 이용하여 32GB까지 확장 가능)
5메가 픽셀의 카메라의 2배 디지털 줌, LED 플래시, GSM/EDGE, Wi-Fi(802.11 a/b/g/n)
Bluetooth 2.1 + EDR (A2DP 스테레오 Bluetooth)
AGPS, 디지털 콤파스, 3.7인치 AMOLED 스크린, 햅틱 피드백, 3.5mm 스테레오 단자
퀄컴 스냅 드래곤 1GHz, 착탈식 배터리(1400 mAH)

이와 같은 스펙이 구글을 통하여 정식적으로 발표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들 중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나올 것임에는 확실한 듯 하다.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가장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HTC HD2와 비교가 될 정도로 뛰어난 하드웨어 스펙을 지닌 N1(넥서스 원)은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2.1을 탑재하고 나온다.
하드웨어적 성능도 좋고, 소프트웨어도 좋다면 다음 문제는 바로 가격이다.
바로 이 가격이 오늘 소식통(?)에 의하여 공개가 되었다.
루머지만 꽤 신빙성이 있는 정보에 의하면 N1은 unlocked 또는 2년 계약 없이 구입할 경우 $530불이고 T-Mobile과 2년 계약을 맺을 경우에는 $180이다. 2년 계약 시 T-Mobile에서 제공하는 플랜은 단 하나로 알려졌는데 500분 통화 + 무제한 데이터 + 무제한 문자를 모두 포함해서 한 달에 $80을 내야 한다. T-Mobile에는 이보다 더 저렴한 플랜들이 있는데 그와 같이 다른 플랜들과 함께 구입할 때에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어서 $530불을 내고 N1을 구입해야만 한다.

하드웨어 스펙도 공개되고, 소프트웨어도 공개되고, 기기 사진과 동영상까지 유출되고, 이제는 가결까지 나왔으니 N1에 대한 거의 모든 게 다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위와 같은 정보가 틀리지 않다면 구글 N1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미국 내에서는 아이폰과 같은 성공은 장담할 수 없을것 같다.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미리 점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내 생각에는 아이폰과 같은 대박을 터트리기는 힘들 것 같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바로 N1이 GSM만 지원한다는것이다.
미국내에서 GSM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통신사는 AT&T와 T-Mobile뿐이다.
미국에서 이동 통신사 1위인 버라이즌과 3위인 스프린트에서는 N1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언락된(잠금해제) N1을 구입해서 미국내 2위 통신사인 AT&T에서 사용할 수 있냐 하면 그럴수도 없다. N1은 HSPA 900/1700/2100을 지원하는데 이는 AT&T의 3G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없다.
AT&T의 느린 EDGE 네트워크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언락된 N1을 구입해서 느린 네트워크에서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은 많지 않을것이다. 그러면 결국 미국내 통신 회사중 T-Mobile에서만 사용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N1을 사용하기 위해서 통신망이 버라이즌,  AT&T, 또는 스프린트와 같이 크거나 안정적이지 않은 T-Mobile로 옮겨 갈지는 미지수이다.

두번째 이유는 가격이다.
오늘 가격이 공개된 이후로 N1이 비싸다 또는 적당하다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모든 사람들이 다 동의할정도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2년 약정을 할경우 $199불 정도 되고 계약없이 구매할 경우 $599-$699불 정도 된다고 보면 N1의 가격은 메리트가 있을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오늘 buy.com에서 보니 최근 노키아에서 나온 언락된 N900의 가격이 $469.99이다. ($50 메일 리베이트 포함)
아이폰 3GS도 $599.99 또는 $699.99에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언락된 N1의 가격이나 2년 계약시 구입하는 가격은 약간 저렴하거나 동일한 수준이다.
(물론 가격대비 하드웨어 스펙으로 보자면 N1의 가격은 꽤 저렴한 편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N1을 보조금과 함께 구입하기 위해서는 T-Mobile에 2년 계약을 맺어야 하는데 한달에 내는 비용이 $80불이나 된다. AT&T나 버라이즌, 또는 스프린트에서는 스마트폰 플랜이 $69.99부터 시작이 되는데 비하여 T-Mobile에서는 $80짜리 플랜이 가장 싸다.  $70불도 비싸다고 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어도 플랜 때문에 구입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80불이면 기기가 좋다고 무조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이유는 N1은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 폰일 뿐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구글에서 직접 스마트폰을 만든다고 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지만 오늘 나온 정보에 의하면 하드웨어와 디자인은 구글이 아닌 HTC가 직접 만든것이다. 디자인만 봐도 예전의 HTC 제품들과 별반 다른게 없는걸 보면 맞는 이야기인듯 하다. 소프트웨어도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했을뿐 크게 달라진게 없다. N1의 시연 동영상을 보면 반응속도 만큼은 아이폰과 같이 빠르지만 전체적인 UI는 결국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안드로이드폰과 비교해서 특별히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다. 물론 구글이 얼마나 customize를 하고 최적화를 했느냐가 가장 큰 변수이겠지만 지금까지의 정보로 봐서는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불러도 될 듯 싶다.

아직까지는 구글에서의 공식적인 발언이 없기 때문에 성공이나 실패를 이야기 하는것은 너무 이른듯 하다. 하지만 모든 소문들이 다 맞다면 구글의 N1는 아이폰과 같은 대박을 터트리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듯 보인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의 최강자인 구글인 만큼 자신의 OS를 얼마나 최적화를 시켜서 N1에 탑재했느냐가 성공의 여부를 결정 지을 수도 있을것이다. 아이폰과 같은 대박은 안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드로이드와 같은 성공은 하지 않을까? 너무 성공을 하면 구글 연합군들에게 밉보이게 될테고, 그러다가 연합군들이 속속 탈퇴할지도 모르니 너무 큰 성공이 또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올지도 모르겠다. ^^
아무튼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것은 좋은듯 하다. ^^

  • 내년 1월 구글이 컨퍼런스를 할 예정이니, 그때 정식적으로 발표가 된다면 N1의 성공 여부를 조금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Nexus One을 N1(Nexus 1)이라고 간단하게 줄여서 사용했습니다.

  • N1이 해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면 국내 유저들도 구입을 할 수 있게 되겠네요.
    국내에 안드로이드폰들이 출시되어 하루 빨리 안드로이드 OS도 한글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은 유니코드만 지원합니다. UTF-8을 사용하는 구글 메일은 한글이 깨지지 않지만 그외 euc-kr만 지원하는 야후와 같은 메일들에서는 한글이 깨집니다. 또한 음악 파일들중 한글로 된 파일들은 유니코드로 변환하지 않는한 깨져서 나옵니다. (단 플레이는 됩니다. ^^)
 
2009/12/30 10:54 2009/12/30 10:54
  1. wildfree
    2009/12/30 13:40
    T-Mobile...OTL

    1년간 T-Mobile 사용하다, 집어 던지고, Verizon 으로 갈아탔더랬죠.

    N1 을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었으나, T-Mobile 을 사용해야 한다면,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겠군요.
    • Eun
      2009/12/31 02:24
      T-Mobile은 거의 확실한듯 합니다.
      북미에서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여 넥서스 원을 사용하는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 virus
    2009/12/30 18:41
    GSM이라면...
    블로그 다니다 보니 이거 은근히 기다리는 사람 많던데 실망이 크겠습니다.
    뭐 WCDMA로 나오더라도 국내 발매는 또 별개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하드웨어 설계 경험이 없다보니 디자인도 HTC에 위탁인가요.
    이럴거면 굳이 구글폰이라는 이름을 붙일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역시 일부에서 제기하는 "안드로이드의 방형타" 가 주 목적인 거 같습니다.
    • Eun
      2009/12/31 02:27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구글폰이라고 불리우기 보다 또 하나의 안드로이드폰이라고 불리우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HTC의 제품에 안드로이드 OS 2.1을 탑재한 스마트폰 정도요.
      GSM 네트워크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북미안에서도 T-Mobile 외의 다른 이통사에서 사용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봐야 겠네요.
      제한이 있는 만큼 많이 팔리는것이 쉽지 않을듯 합니다.
  3. 진로코
    2009/12/31 04:37
    링크만 퍼갑니다.^^:
    • Eun
      2009/12/31 15:09
      잘 알겠습니다.
      희망찬 새해가 시작됐죠?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4. eothd
    2009/12/31 06:16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Google이 직접 보조금을 지원해준다면 이야기다 달라집니다. T-모바일용 WCDMA를 AT&T버전으로 바꾸는것은 거의 일도 아닙니다. T-Mobile로 시장을 탭핑하고 Google이 모바일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준다면...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 Eun
      2009/12/31 15:09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이 하락되고, AT&T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면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지겠죠. 구글이 넥서스 원을 내놓게 다음 행보를 어떻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
  5. 와이엇
    2009/12/31 11:12
    쓰신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N1의 성공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이네요. 구글이 시장의 반응을 살피려고 하는걸까요? HTC와 T-mobile이 친분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T-mobile에서만 출시하는가 본데 구글이 이번건은 전력을 다하지 않는것 같아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Eun님, 한국은 2010년 입니다. 그곳에서도 이제 2009년 마지막날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Eun
      2009/12/31 15:13
      와이엇님의 말씀을 들으니 구글이 탐색전을 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시장 동향을 살펴본 후에 다음 행보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네요. ^^
      고국은 1월1일이죠?
      여긴 아직까지 2009년의 마지막날입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으니 좋은 일들로, 즐거운 일들로 가득찬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변함없이 찾아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6. Jet_RiDER
    2009/12/31 22:49
    글 잘보았습니다. 또하나의 안드로이드 탑재 폰일뿐이다에 적지 않은 공감이 됩니다. 이 정도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2.1이 올라갔으면 당연히 나오는 속도에 특별히 열광한 것은 아닌지 저도 좀 부끄러워지네요. 아이폰과 같은 어느정도의 폐쇄성이 단일 플랫폼의 성능과 호환성에는 확실히 약이 되는 것이 사실이네요. 앞으로 정복자 애플과 도전자 구글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의 대결에 그저 신이 날 뿐입니다^^. 다만 넥서스원의 UMTS 밴드가 국내규격을 호환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개별적으로 구매를 해볼까하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 Eun
      2010/01/01 03:57
      아마 언락되는 넥서스 원은 미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구입이 가능한듯 싶네요. 하지만 내년부터는 안드로이 OS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국내에도 출시도리 예정이니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국내에 도입이 되어야 한글화 문제부터 해결이 되겠죠.
      유니코드만 지원하는 안드로이드로 인하여 불편함 점들이 꽤 있습니다. ^^
  7. Sky_worker
    2010/01/01 02:45
    한국과 미국의 이통 가격에 보조금이라는 체계가 항상 등장합니다만.
    언락폰 비싸다... 플랜도 비싸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공짜가 어딨나요.

    통신사가 돈내고 모델 사와서 공짜로 주길 바라나보군요.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조삼모사란 말을 떠올리세요. 조삼모사보다 믿집니다.

    유럽식의 기기값 내고 언락폰사서 쓰는 시스템이 맞는겁니다. 계산해보세요.
    • Eun
      2010/01/01 04:03
      무조건 넥서스 원이 비싸기 때문에 성공이 불투명 하다고 한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슷한 가격을 가지고 출시 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이통사의 보조금 없이 구입할 경우 대부분 $500불이 넘죠. 넥서스원처럼 말입니다. 언락폰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2년 계약에 보조금을 받으면서 휴대폰을 구입하죠. $180불이라는 비용도 일반 스마트폰이 보조금 받은 후 기기값과 비슷합니다. 그러니 가격면에서 특별한 점이 없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죠. 거기에 플랜은 다른 통신사에 비하여 비싸니 더 그렇다는거죠.
      넥서스원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구요. ^^
  8. PG덴드로
    2010/01/04 10:03
    GSM 전용이라는 사실이 뽐뿌를 급감시켜주는군요.
    우리나라에 들어올지조차 불확실하긴 하지만, 어차피 주머니사정 개털인데, 차라리 잘됐습니다. ㅋ
    • Eun
      2010/01/04 10:53
      추후에 다른 버전으로도 출시가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나와봐야 알겠죠? ^^
  9. Bluewin
    2010/01/04 04:13
    스팩만큼은 확실히 빵빵해 보입니다만 그만큼 가격이 문제군요. GSM Only라....
    • Eun
      2010/01/04 10:54
      스펙만큼은 아주 훌륭한듯 합니다.
      터치감도 아주 빠르구요. ^^
      가격은 비싸다고 할수는 없겠네요.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그정도의 가격대를 지니고 있으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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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마켓 2만개 앱 돌파~!!
2009/12/15 15:45
애플의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앱스토어를 제외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앱스토어가 있다면 바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이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등록한 앱들이 10만개를 넘어선것에 비하면 1/5 수준 밖에 안되지만 약 1년 정도 만에 안드로이드용 앱들이 2만개나 등록이 되었다는것은 놀랄만한 성장이라고 봐야할것이다. (1년만에 5만개의 앱들이 등록된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교가 되지만...^^)
불과 한달전만해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앱이 16,000개 정도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 사이에 4,000개 이상이 등록이 된것이다.
안드로립(AndroLib)에 의하면 2만개의 앱중에 62.2%가 무료이고, 37.8%가 유료이다. 다시 말하면 10개의 앱들중 6개는 무료라는 뜻인데 이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10개중 7개가 유료앱들이다. (77%에 달하는 유료앱들중에 단지 30%만이 돈을 내고 다운로드가 되어지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유료앱 비중이 헐씬 큰 반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이와 반대로 무료앱 비중이 헐씬 크다.
2010년도에 더많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예상했을때 내년이면 안드로이드 마켓이 등록된 앱이 10만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5만개 이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노키아의 오비스토어나, MS의 마켓 플레이스가 애플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사이에서 얼마나 선전을 할지도 기대가 된다.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앱들을 설치해보고 사용해 봤다.
그리고 최근에 드로이드를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앱들을 설치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글을 마치기 전에 스마트폰의 대표적 앱스토어인 안드로이드의 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 모두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발견한 점들을 나누고자 한다.

앱스토어는 아이폰 기기 자체에서 구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아이튠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은 기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앱스토어에서 유료인 앱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무료인 앱들을 종종 찾을 수 있다.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판매되는 유료 제품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판매되는것을 찾지 못해서..^^)
앱을 설치하는것은 둘다 간단하지만 필요없는 앱을 제거할때는 아이콘을 길게 누른후 X만 눌러 지우는 아이폰이 더 간편하다. (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마켓 앱에 들어가서 자신이 다운로드 한 앱들 리스트를 펼쳐놓고 필요 없는 앱들을 골라 지워야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기본적으로 카테고리별로도 50개 정도만 보여주고, 인기있는 앱들도 50개까지만 제한적으로 보여주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은 아래로 드래그 하면 계속해서 앱 리스트들을 보여준다. (물론 둘 스토어 모두 검색 기능이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만을 위한 스토어인 만큼 한가지 기기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앱들이 안정적이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들은 모토로라, HTC, 삼성, LG등 수많은 기기들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기기를 다 안정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앱들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Review를 보면 자신의 기기에서 잘 안돌아 간다고 무조건 점수를 최하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Review를 보고 구입하는게 쉽지 않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애플 아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위젯도 구입 및 설치가 가능하다. (아날로그 시계라던지, 각종 앱 툴바라던지, 사진액자라던지..)
애플의 앱스토어는 유료 구입시 미화만을 사용하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은 미화뿐 아니라 유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외 다른 화폐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음.)

애플의 패쇄성을 안좋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드로이드 앱들을 설치하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에 따라 작동이 잘되는 앱들도 있고 안되는 앱들도 있다. 이는 기기마다의 하드웨어적 차이도 있겠지만 안드로이드 OS 버전이 다른것 또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안드로이드 1.5, 1.6, 2.0등)
모든 개발자들이 모든 기기들과 모든 OS 버전들을 놓고 다 테스트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작동이 일어나거나 버그가 나타나는 경우가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하여 현저히 많다.
앞으로 이부분은 개방성을 추구하는 구글과 그의 연합군들이 풀어야할 숙제인듯 싶다.  

2009/12/15 15:45 2009/12/15 15:45
  1. Cherry양
    2009/12/15 18:03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일본 앱스토어는 엔화로 결제를 합니다.
    • Eun
      2009/12/15 18:51
      안드로이드 마켓을 말씀 하시는지? 애플 앱스토어를 말씀하시는지요?
      다른 나라에서는 결재하는 통화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2. virus
    2009/12/15 18:42
    무료 앱이 많다는 것은---골드러시를 꿈꾸는 포티나이너들에겐 재앙이군요.
    취미로 뭔가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야 천국이겠지만 돈이 안된다면---나락이겠지요.
    초기에 이런 분위기가 고착되어버리면 설사 구글이 나서더라도 반전이 힘겨워질 것 같습니다.

    글 말미에 남겨주신 글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무슨 메시아쯤으로 여기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개방되어 있다는 말에 혹해서 미래를 너무 장미빛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더군요.
    개방성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아예 모르거나,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려는 글들을 자주 봅니다.

    한때 인터넷을 물들이던 영혼없는 좀비놈들이 하나둘 아이폰을 구입하나 봅니다.
    사진으로만 아이폰 접해 본 놈들이, 국내업체가 건네준 보도자료나 참조해서 떠들던 놈들이,
    실물 만져보더니 마치 신세계라도 발견한 양 호들갑 떠는 꼴이 가증스럽기까지 하고요.
    그러고도 나는 파워 블로그로 메인에 떳다 자랑까지 하는 뻔뻔함은....아침부터 입맛이 씁니다.
    • Eun
      2009/12/15 18:55
      무료앱들도 많지만 일반 스킨과 같은 종류들도 많고, 질떨어지는 앱들도 많죠.. ^^
      심혈을 기울여 좋은 앱을 개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패쇄성이라 나쁘고 개방성이라 좋다고 하는 개념은 이제는 별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
    • 님글을 보니
      2010/02/03 17:07
      어이가 없네요. 일반인들이 아이폰 만져보고 좀 호들갑떨면 안됩니까? 가증스럽다니.... 무슨 성자라도 되나? 헐

  3. 2009/12/17 09:45
    터치다이아에 안드로이드를 설치해 쓰고있는데 어플 삭제는 settings->application settings->manage application에서 삭제가능합니다.
    드로이드도 아마 비슷하게 안드로이드 안에서 가능할꺼라고 생각되네요.
    • Eun
      2009/12/17 11:34
      그런가요? 오늘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그렇게 해도 아이폰의 아이콘을 누른후 지우는것보다 쉽지는 않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4. 아이폰
    2009/12/21 03:53
    1강 앱스토어

    1중 안드로이드마켓

    2 중약 오비스토어 / 마켓 플레이스 정도고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안드로이드 마켓은 돈이 안된다는거지요.

    web os의 palm app store는 망할 것같은 -_-;
    • Eun
      2009/12/22 08:19
      한동안은 애플의 앱스토어가 굳건히 1위를 고수할것 같네요.
      내년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
  5. 멍사마
    2009/12/23 23:14
    시야가 넓고 오래 내다보는 이런 좋은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기마감이 인생이 전부인 줄 아는 한국 통신사 임원들중에

    스티븐잡스 같은 사람이 좀 나왔으면..
  6. 후련후련
    2009/12/23 23:47
    오랜만에 후련한 글 잘 읽었네요 정말 후련합니다..

    썩어빠진 언론 정부 .. 에휴..

    이런글이 자주자주 나오길 바랍니다.
  7. Sprigun
    2009/12/24 00:27
    100% 동감하는 글이네요. 모 방송사의 "ooo 하이킥"의 내용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식모살이를 하는 아가씨를 내보내자는 "좌파"와 안된다는 "우파"의 상황이었는데, 요즘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일부 보도(내용)은 "극 좌파"와 "극 우파"로 나뉘어 서로 인신 공격하기가 눈쌀을 찌푸릴 정도로 보기 싫더군요.
    님 말씀처럼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 환영을 받는 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더욱 많을 것 같네요. 아이폰의 인기를 통하여 그동안 MS 사의 IE의 독과점을 갈아 치울수 있는 계가가 되었으며, 그동안 소외 되었던 "비 IE"계열이 환영 받을 날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온라인의 정보는 공유되어야 하고, 어느 누구만의 전유물이 아닌 자유로워야 한다 -
  8. Iron
    2009/12/24 01:21
    좋은 글이내요. 이래저래 담쌓아두고 그 동안 잘 쳐드셨지요, 이제는 제대로된 제품가지고 제대로 경쟁하여 이길 수 있도록...삼X,엘X,현X하면 왜 이리 화가치밀어오는지.
  9. jin kim
    2009/12/24 03:45
    정말 감사합니다 제 속이 오랜만에 시원해 졌습니다
    오늘도 별 3개를 바라고보 사는 한명의 우물안 개구리로서 선생의 글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10. Cherokee
    2009/12/24 07:25
    Bravo~!
    글 잘봤습니다.
    정말 울화통이 터질것 같지요..
    눈, 귀 가려놓고서 국민들 주머니돈을 내돈처럼 빼가는 대한민국 대기업들..
    정부의 보호아래 튼튼한 울타리 쳐놓고서 국민들 등쳐먹는 우리 대기업들..
    너무 열내지 마십시오...대한민국 기업인들은 99퍼센트는 양아치들이지요
    사회에 기부는 절대 안하구요...
    종업원들 목졸라서 뺏은 돈으로 정부에 로비해서 국민들로부터 대량으로
    이득을 내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부에 밉보여서 감옥가게 생길라치면 사회에 기부한다고 합디다
    8천억을요... 그게 기부인가요..면죄부를 사는거지요.
    언론이요? 우리나라 언론이 어디 언론인가요..기업인들 대변인들이지요
    저는 그냥 삼성 엘지 SK 현대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어쩝니까..국민들이 모질지를 못하니..
    그냥 눈감고 살아야겠네요.
  11. Liugun
    2009/12/24 10:29
    잘 봤습니다. :) 많은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글이군요.
  12. 짝짝짝
    2009/12/24 10:38
    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13. duneri
    2009/12/24 12:27
    우연히 기고문을 접하고는 너무나 속시원해서 여기까지 방문하게 됐습니다. 가려운 등을 벅벅 긁어주는 듯한 글이었습니다!
    비단 아이폰 사건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건에대한 판단을 내리려고 할 때 국내 언론사보다는 해외 언론사를 더 훑게되는 현실이 참 씁씁합니다. 어릴때 잠깐이나마 기자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14. Blueriver
    2009/12/24 14:49
    이 위의 답글 다신 분들은... 맨 윗글을 읽고 그냥 화면 맨 아래로 내려와서 답글을 다신 모양이군요. 엉뚱한 글에 엉뚱한 내용의 답글들을 다셨군요.

    맨 윗 글의 답글 다는 곳은 중간쯤에 있습니다만.
  15. ssiki
    2009/12/25 03:36
    후련한 글. 대인배 ^^)/ b
  16. PG덴드로
    2009/12/27 03:02
    윈도 모바일도 그렇지만 하드웨어가 고정되지 않은 플랫폼의 문제가 그거죠. PC라면 자기 환경에 맞춰서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모바일 기기에서 그러긴 힘들고...
    내가 가진건 WQVGA인데 앱은 VGA나 WVGA만 지원하면 속터지죠.

    구글이 넥서스원을 내놓는 이유 중 하나가 어느 정도라도 하드웨어의 기준을 세우기 위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합니다.
    • Eun
      2009/12/28 11:48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 폰들도 나와서 제대로 경쟁을 해야겠죠?
  17. soulcrony
    2009/12/27 19:18
    아...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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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의 재밌고 안전한 잠금 기능
2009/12/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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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손가락을 이용하여 잠금 화살표를 오른쪽으로 밀어내면서 해제시키는 방법에 꽤 익숙할것이다. 터치폰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라면 일반폰과 다른 잠금 해제 방식에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
아이폰의 독특한 잠금 해제 방식을 많은 터치폰들이 유사하게 따라하면서 위에서 아래라던지 아래서 위라던지 아니면 직선이 아닌 타원형 방식으로 아이폰과 비슷한 방식의 잠금해제 방법을 쓰고 있다. (Slide to Unlock이라는 터치에 있는 아이콘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밀어 내면서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은 아마도 애플이 처음 시도한듯...)
이와같은 잠금 해제 방법은 보안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터치폰이 주머니 안이나 가방안에서 불필요하게 눌려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일 뿐이다. 보안을 위해서는 위의 사진처럼 아이폰에 네자리의 Passcode를 넣어서 자신의 핸드폰에 어느정도 안정성을 유지시켜야 한다.
이처럼 아이폰에 보안을 활성화 시키면 손으로 슬라이드 해서 아이폰 잠금을 먼저 해제해야 하고 그 이후에 자신의 비밀번호를 넣어서 보안을 해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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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아이폰처럼 재미도 주면서 쉽고 안전하게 내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마 이에 대한 해답은 모토로라의 드로이드가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좌측 그림과 같이 드로이드폰의 잠금을 해제하려면 좌물쇠 아이콘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아이폰과 비슷한 방식이지만 직선이 아닌 반타원 형식이라는게 틀린점이지만 이부부분도 드로이드 2.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아이폰과 동일하게 직선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는 형식으로 변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왼쪽에 있는 사운드 아이콘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기면 전화기 벨소리가 무음으로 변한다는 점이 다르다.
휴대전화 잠금 해제 방식은 아이폰과 다른점이 거의 없지만 드로이드의 Security Pattern이라는 보안 방법은 다른 터치폰들과 다른 독특함과 재미에 안전성까지 더해준다.
바로 이 보안 패턴이라는 기능은 사용하는데 보안성뿐 아니라 터치폰으로써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기 때문에 독특함과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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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Settings로 들어가면 Location & Security라는 옵션이 있다.
이를 터치하고 들어가면 Set unlokc pattern이라는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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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선택해서 들어가면 보안 패턴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Next를 눌르면 9개의 점들이 보여진다.
이 9개의 점들중 4개 이상의 점을 연결하면서 자민만의 패턴을 그림과 만들면 녹음이 되어지고
다시한번 똑같은 패턴을 그려서 Confirm을 하면 Security Pattern 셋업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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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가로나 세로 대각서 모두 다 사용 가능하며 적어도 4점 이상은 통과해야 한다.
또한 점과 점이 연결되어질때의 방향도 인식하므로 똑같은 점을 연결하더라도 시작과 끝의 방향이 다르면 잠금 해제를 할 수 없다. 숫자야 0-9까지 자리중 하나를 골라 4자리를 선택하는 경우라면
보안 패턴은 9개의 점들을 4개이상 (4,5,6,7,8,9)에 연결해야 하고 또한 각점들을 연결하는 진행방향까지 생각한다면 일반적인 비밀번호보다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옆에서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면 쉬운 패턴을 그리는것을 쉽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덜 안전할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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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안 패턴을 선택하고 나서 초기 화면으로 가면 패턴 하나만으로 잠금도 해제되고 보안도 해결되니 아이폰과 같은 두번의 번거로움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만의 패턴을 만드는것도 재미가 있고, 비밀 번호를 누르는것보다 재미가 있고, 그리고 안전성까지 더해졌으니 이보다 재밌고 독특하고 안전한 휴대전화 보안 방법이 어디 또 있을까? ^^
드로이드는 나름데로 터치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려고 노력한 점들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
만약 드로이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기능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늘 한번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서 보안과 재미를 한꺼번에 느끼는것은 어떨까?












2009/12/14 15:27 2009/12/14 15:27
  1. 와이엇
    2009/12/14 19:59
    드로이드, 갈수록 탐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Eun
      2009/12/15 08:25
      만질수록 재밌는게 하나 둘씩 나타나는군요. ^^
      한국에도 어여 출시가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2. ....
    2009/12/15 01:28
    안나온데요...SKT에서..ㅜㅠ
    • Eun
      2009/12/15 08:30
      그래요?
      내년 1월에 들어온다고 하던데요?
      아닌가보죠?

      해외에서 호평받는 제품들을 국내에서 볼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항상 철지난 제품들이 스펙다운해서 들어오니 국내 시장에서 기를 필 수 없겠죠...
      드로이드나 HTC HD2나 노키아의 N900와 같은 기종들은 언제즈음 볼 수 있을까요? ㅜ.ㅜ
  3. 나람
    2009/12/15 04:19
    축...드로이드 skt에서 1월중순 쿼티자판포함해서 그대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 Eun
      2009/12/15 08:31
      그래요?
      어느 소문이 진실인지 모르겠군요.
      어떤 분들은 쿼티자판 없이 들어온다는 분들도 계시고..
      통합 메세지 넣고, DRM 걸어 잠궈서 나온다는 분들도 계시고....
      결국 내년 1월까지 기다려 봐야 하나봅니다.
  4. 제발
    2009/12/16 07:24
    드로이드로 검색하다 들어왔네요...
    출시가 기다려지네요.
    쿼티자판 제발~~!
    • Eun
      2009/12/16 08:57
      예. ^^
      한국은 천지인인가요? 한글을 치기 편한 문자입력 방법이 있다는 이유로 쿼티 자판의 중요함을 잘 알지 못하는듯 합니다. ^^
      문자를 입력할때 뿐 아니라 방향키와 엔터키등 여러가지 유용한 키들이 쿼티 자판에 들어가 있죠. ^^
  5. LEE
    2009/12/19 09:53
    드로이드에 쿼티가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정으로 SKT와 모토로라가 드로이드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반드시 쿼티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쿼티가 없으면 추후 만들어질 삼성 안드로이드 폰에 어퍼컷 한방에 KO패 당할께 불보듯 뻔합니다. 경쟁력이 있을까요? 플랫폼이 똑같은 안드로이드 폰이면 삼성꺼 사시겠습니까? 모토로라 사시겠습니까?
    2. 아이폰 대항마라고요? 애플의 강력한 통제 아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폰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모바일보단 낫겠지만 아이폰 만큼은 아닐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폰으로 접근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매니아층부터 공략해야 한다면 쿼티는 그런 매니아에겐 제대로 된 당근이겠죠.
    3.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무리 터치가 대세라고 하지만 손톱이 짧으면 문자 입력하기가 정말 불편하긴 합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만들어주신 한글덕택에 쿼티까지 필요 없고 숫자판위에 천지인이나 EZ 둘중에 하나만 있어도 좋지만 대세가 쿼티라면 쿼티가 더 좋겠지요. 그리고 방향키도 종종 쓸때가 정말 많습니다.

    이상 이 세가지 이유로 쿼티는 반드시 있어야 하면 기업도 소비자도 윈윈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Eun
      2009/12/22 08:20
      있는 그대로를 수입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
      해외 제품들에게는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들이 많죠..
      국내에는 그리 많지 않은듯 하네요.
      쓰다보면 상당히 편하죠. ^^
  6. 롤탱
    2009/12/25 23:18
    미디어 오늘에 실린 기사보고 링크 따라 들어왔다가 둘러보고 갑니다^^ 역시... 써보기전엔 말을 하지말라! 가 답인듯. 안드로이드 폰 좋아보이네요. 아이폰의 진정한 경쟁자는 옴니아2가 아니라 여기있었네요. 안드로이 폰이 아이폰을 벤치마킹 해서 만들어서 더 좋게 만들고... 아이폰 차기작이 안드로이 폰을 벤치마킹해서 더 좋게 만들면... 그때쯤에 옴니아2는 어디에 위치해 있을지... 참고로 저는 아이폰 32g 화이트 사서 잘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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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를 위해 반드시 구입해야할 2가지 액세서리
2009/12/04 10:00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휴대 전화기들의 액세서리들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기껏해야 휴대폰 케이스와 충전기 정도가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에 AT&T의 아이폰에서 버라이즌의 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은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우연히 BestBuy 스토어에 들렸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이 진열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액세서리들이 없어서 조금 불편함을 느낀 찰라에 망설임 없이 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들을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드로이드 전용 악세서리들은 차량용 거치대+차량용 충전 어댑터 콤보와 충전용 크래들이다.
이 두가지 액세서리들은 드로이드 유저라면 반드시 필요한게 아닌가 한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 나서 집에 와보니 버라이즌에서 소포가 하나 왔는데 윗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드로이드 티셔츠하고 액세서리 쿠폰이다. 드로이드 액세서리 쿠폰을 이용하면 25%나 할인해서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 거치대와 충전 어댑터가 같이 들어 있는 콤보 가격은 $39.99이다. 자동차용 거치대 가격이 $29.99이고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가 $19.99또는 $29.99이기 때문에 콤보로 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헐씬 더 저렴하다.
자동차용 거치대가 필요한 이유는 드로이드의 공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40불의 제품을 쿠폰을 이용하면 $30불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용 거치대와 충전 어댑터가 운전할때 필요한 액세서리라면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Charging Cradle)은 집에서 필요한 액세서리이다. 이 제품의 가격도 $39.99으로 자동차용 액세서리와 동일하고 쿠폰을 이용해 $30불에 구입이 가능하다.
무조건 스토어에 가서 구입하지 말고 버라이즌에서 보내온 쿠폰을 들고 가서 저렴하게 구입하면 총 $60불이면 드로이드에 필요한 두가지 액세서리들을 구입할 수 있다.
드로이드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위의 두가지 액세서리들이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번째로 자동차용 거치대는 차유리 앞면에 자유롭게 부착을 하거나 원반형 플라스틱을 차 앞쪽 표면위에 붙이면 유리가 아니더라도 다른곳에 부착을 할 수 있다.
드로이드 전용 케이스를 부착해 사용하는 유저라면 거치대에 드로이드를 부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빼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드로이드를 거치대에 설치하면 메인 홈 화면이 자동적으로 네비게이션용으로 변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다른 일반 휴대 전화 어댑터들과 비슷하지만 충전 어댑터를 차량용 콘센트(?)에 넣으면 파란빛이 나와 차안의 보조 조명 역할도 해준다. ^^
차량용 거치대에 내 드로이드를 설치한 후에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봤는데 일반 네비게이터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잡히고 잘 안내해 준다. 또한 구글 맵을 이용하여 실시간 도로교통 상황도 알 수 있으니 다른 네비게이터보다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무료 네비게이션은 드로이드의 꽤 큰 장점중에 하나이다. ^^)
그럼 두번째 액세서리로 넘어가서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또는 충전용 크래들은 집안에서 드로이드를 사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액세서리이다.
드로이드를 충전용 크래들에 설치하면 드로이드가 저절로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모드로 바뀐다.
(시간, 날씨, 음악, 사진, 알람등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충전도 되면서..^^)
주위가 어두울수록 드로이드의 크래들은 빛을 더 발한다. ^^
드로이드용 크래들을 살펴보면 참으로 심플하다.
아이폰 전용 크래들처럼 오디오 단자 하나 없이 심플하다. (오디오 단자가 없는건 참으로 아쉽기만 하다.)
드로이드용 크래들은 약간 묵직하고 상단의 알류미늄 재질을 이용해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크래들 자체는 말 그대로 충전하는 기능밖에는 없지만 크래들에 드로이드를 설치하면 드로이드를 전자 앨범처럼 사용할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오늘의 날씨와 시간을 쉽게 볼 수 있고,  그리고 알람 기능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우측의 있는 아이폰의 심플한 시계 기능과 좌측이 드로이드의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기능
크래들과 함께 있으니 드로이드가 더 멋져 보인다. ^^
방에 탁상 시계나 알람 시계가 없어도 되고, 운치도 있고, 사진도 볼 수 있고 쉽게 충전까지 가능하니 일석다조 ^^
물론 내가 가지고 있는 LG의 붐박스는 애플 전용 Dock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이 헐씬 더 용이 하다.
붐박스 하단에 3.5 음성 단자가 있으서 3.5단자 케이블을 통하여 드로이드도 LG 붐박스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는 있다. ^^ (드로이드 3.5단자에 직접 연결해서 붐박스 앞부분에 있는 3.5단자에 연결해야 하니 케이불이 때문에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단점.. ^^)
 
애플의 아이폰처럼 케이스, 스피커, 차량용품등 액세서리들이 많지 않지만 이 두가지 액세서리들만 가지고보 드로이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게다가 3rd party 제품도 아니라 모토로라에서 직접 만든것이니 더 믿음이 가고.. ^^
드로이드를 구입했다면, 구입할 예정이라면 드로이드용 충전 크래들과 차량용 거치대는 꼭 구입해야할 악세서리들이다.
2009/12/04 10:00 2009/12/04 10:00
  1. Blueriver
    2009/12/04 19:25
    저 쿠폰은 버라이즌에서 직접 구입한 사람만 주는 모양이군요.
    저같은 경우 LetsTalk 를 통해 개통해서 저런 거 받는 건 기대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폰 자체를 싸게 산 걸 위안삼아야겠습니다 ^^
    • Eun
      2009/12/05 12:18
      그렇군요...^^
      버라이즌을 통해 구입한 사람은 온라인에서 구입한 사람보다 비싸게 구입해서 그런걸 보냈나 봅니다. ^^
  2. Bluewin
    2009/12/05 02:34
    아아아~~ 그분이 오신다~~~
    지름신은 더이상 그만;;;
  3. 공든탑
    2009/12/06 01:22
    드로이드도 갠찮아 보이네요^^
    한국에서도 구할수있나요??
    • Eun
      2009/12/06 02:47
      내년초에 한국 SKT에서 출시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요.
      조금 기다려 보시면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폰들이 하나 둘씩 출시될겁니다. ^^
  4. mark729
    2009/12/11 15:54
    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아 자주 와서 보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충전 어댑터는 사진도 혹시 볼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차량용 충전어댑터 이미지는 찾을수가 없네요.
  5. Captain An
    2009/12/16 10:18
    내년초에 한국에 안드로이드 OS 탑제한 폰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되네요.. 넥서스원과 드로이드 둘다 출시됬으면 좋겠는데 한국 통신사들의 욕심때문에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이번 아이폰 때문에 한국 통신사들이 타격을 많이 받은것 같은데 아직 정신을 제대로 차린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빨리 안드로이드 폰을구해서 개발을 시작해야하는데 개발환경만 구축해놓고... 목빠질려하네요 ^^
    • Eun
      2009/12/16 11:27
      예..한국에 출시되어야..저같이 해외에 사는 한인들도 해택을 보죠..
      안드로이드 OS는 아직까지 완벽하게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니코드 (UTF-8)이외에는 한글이 깨져서 나오죠...그래서 유니코드를 지원하는 지메일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후메일은 대부분 깨져 나옵니다.
      한글 파일로 된 Mp3들도 유니코드로 변환하지 않으면 다 깨져서 나오죠...
      한글용 앱들도 많지 않구요...
      어서 한국에 나와서 이런 문제점들이 빨리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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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첫주에 25만대 판매
2009/11/18 08:50
버라이즌 통신회사를 통하여 모토롤라의 드로이드가 첫주만에 25만대나 팔려나갔다.
아이폰 3GS가 첫주에 160만대 판매되어진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3GS는 첫주에 8개의 국가에서 동시판매가 이뤄졌고,
드로이드는 미국에서만 판매되어졌기때문에 아이폰에 비해 초라하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물론 아이폰의 광풍에 비교할 수 없지만...)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들중에 첫주에 25만대 이상 팔려 나간 제품이 없었다는것을 감안한다면 모토롤라의 드로이드의 판매량은 안드로이드폰들 중에서는 대박(?)난 폰이라고 말을해도 과언은 아니다.
첫주에 약 25만대가 팔려나간 드로이드는 2009년 연말까지 총 100만대가 판매되어질거라 예상하고 있다.
드로이드의 선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이 춮시되어질 예정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폰들의 출시에 조금더 긴장을 해야할 듯 싶다. 애플의 아이폰 OS는 개방형 플랫폼도 아니고, 타 핸드폰 제조사들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애플을 제외한 대기업 핸드폰 제조사들의 선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OS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선택이 안드로이드 OS의 시장 점유율을 초고속으로 올려 놓게 될것이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들이 많이 나오고 판매되어지는 만큼 앱 개발자들도 아이폰 앱에만 몰두할 수 없게 되어질것이다.
결국 아이폰에 있는 앱들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볼 수 있게 되어질것이고, 이로 인하여 애플의 최대 강점인 수많은 앱들을 통한 무한 확장성은 더이상 아이폰만의 강점이 될 수 없게 되어질 것이다.
애플의 패쇄정책을 비난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막아 버릴 경우
정말로 맥켄토시와 같은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확률도 점점 높아지지 않을까?
맛있는것 혼자만 먹겠다고 하는 사람 좋아할리 없다.
좋은것 혼자만 보겠다는 사람 좋아할리 없다.
애플은 구글연합의 행보에 신중한 대처를 해야할 때가 왔다.
바로 지금이다~!!!! ^^;
한국에는 아이폰이 아직 판매되어지고 있지 않지만 드림위즈를 대표로 많은 개발자들이 이미 아이폰 전용 앱들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개발자들이 아이폰 앱 개발을 위해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아이폰 앱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앱과 함께 동시에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시장은 먼저 선점하는것이 헐씬 유리하다는거은 누구나 아는 사실....
아이폰 앱 스토어가 한국에서는 레드오션으로 향하고 있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은 지금은 새파란 블루오션이다.
자 이제 안드로이드로 떠날 준비들은 되어 있는가? ^^
2009/11/18 08:50 2009/11/18 08:50
  1. WooRi
    2009/11/27 17:56
    한국에 빨리출시되었음 좋겠네요. 그대로 스펙다운없이 이쁘게 출시되었으좋겠네요.
    나오게 되면 금장을 둘러주고싶네요 ㅎㅎ
    • Eun
      2009/11/27 19:07
      스펙을 다운해서 SKT에서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건가요?
      다만 소문이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지금 드로이드 잘 쓰고 있는데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점이 있군요..
      한국처럼 예비 배터리를 주지 않으니..하나 장만해야 할듯 싶네요.
    • WooRi
      2009/12/01 06:06
      제가 듣기로는 슬라이드형식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스펙 다운 한다는 소문이 무섭지안게 많이들리네요.
      어떤분이 문의해서 물어봤다는데.
      슬라이드형식으로나온ㄷㅏ고답변을해줬다는데..
      후덜덜입니다.
      이번일로 정신좀 차렸을려나 했더니..아..
      아직멀었나봅니다.
      그보다 저거 외국에서 사서들고온다음에.
      아이폰 처럼 개인전파받아서 사용못하나 ?ㅠㅠ???
      아 그리고 월래 sk도 아이폰 돌입할려고했는데.
      애플이랑 계약할때 엄청난 마찰이있었나봐요.
      애플은 자기들 프로그램을 그대로써야한다고했고.
      sk는 통합메세지함이랑 이것저것 넣어야한다고했나봐요
      그래서 계약이 파괴되었다고하던데.
      정말 세계시장에서 저렇게 까지하면 할말이없습니다.
      자국민을 무슨 정말 돈줄로아는건지 봉으로아는건지.
    • Eun
      2009/12/01 08:26
      버라이즌이 애플과 Deal할때도 SKT와 비슷하게 자신들의 요구만을 강경하게 표명했죠..그래서 결국 AT&T에게만 공급하는 일이 벌어졌구요..
      그 결과 수많은 가입자들의 탈퇴가 일어나서 아이폰을 견줄만한 핸드폰들 찾기에 급급합니다. SKT도 북미의 버라이즌과 같은 행보를 걸어가려고 선택했으니 자신들이 선택한 길에 대한 책임을 져야겠죠. ^^
  2. bluetooth
    2009/11/29 05:04
    우리나라는 모바일기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가 동등한 입장이라기보다
    이동통신3사가 더위에 있는 형태로 보이죠...

    항상 이동통신사들의 입장만 따져서 스펙 다운되어서 나오거나
    아예 출시도 못해보고 사라져가는것들도 존재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저런태도를 그냥 지켜만 보고 있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에 대한 정책구조가 이동통신사에만 맞춰진 구조인거 자체가
    문제겠죠...
    • Eun
      2009/12/01 08:28
      정답은 하나 밖에 없는듯...
      이동 통신 시장의 문도 외국에 개방을 하는거죠. 조금더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말입니다.
      미국 이동 통신 시장도 T-Mobile과 같은 해외 이동 통신 업체가 있습니다. 물론 SKT에서 미국 시장을 공량한답시고 내놓은 힐리오 이동 통신사는 결국 버진 모바일인가요? 거기에 팔리면서 끝이 났지만요..
      국내 IT 시장은 정말 갈라파고스섬이 될런지...아니 이미 섬인지도.. ^^
  3. 자일리톨
    2009/12/01 03:37
    DRM이 넣어지고 쿼리 빠지고 통메적용되는 스크의 드로이드라면...국내서 WM쓰는 옴니아의 대항마조차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기다리고 있었는데 급힘이 빠지네요.
    • Eun
      2009/12/01 08:30
      쿼티 키보드는 그대로 일듯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드웨어 스펙을 다운 시켜서 모토롤라가 이통사에 넘겨주지 않을듯 싶습니다만...DRM과 통합문자메세지는 아무래도 SKT에서 강조할듯 싶네요..그걸 모토롤라에서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국내 이통사 1위 기업의 힘이 있는 만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듯 싶습니다. ㅡ,.ㅡ
  4. hyon
    2010/02/09 00:36
    드로이드 폰은 WIN ZIP 파일을 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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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개봉기
2009/11/16 13:59
드로이드 사용기부터 올리고 나서 개봉기를 올리니 순서가 뒤바뀐듯 하지만 그래도...
드로이드 인증샷 정도는 올려나야겠다 싶어 올립니다. ^^
드로이드는 아이폰과 비슷한 작은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Green IT, Save Energy...뭐 이런거 때문에 점점 케이스들이 작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나름 고급스럽게 보일지 모르겠지만...그냥 종이박스입니다...
실제로 보면 조금 허접한 느낌이 있습니다.
박스를 밀어서 열어보면 이렇게 상단에 드로이드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과 비슷하죠...
그리고 드로이드 본체를 꺼내고 나면 그 안에 이렇게 부속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드로이드 본체를 제외하고는 사용 설명서, 케이블, 파워 어답터, 그리고 배터리정도네요.
파워 어답터도 USB를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하기 때문에 부속품들이 더 심플합니다.
스크린 닦는 헝겊이나 이어폰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보호 필름이나 기본 케이스도 들어 있지 않죠.
자동차용 어답터요? 없습니다.
상당히 심플하죠?
16GB MicroSD 카드는 드로이드 슬롯안에 미리 들어 있습니다.
심카드는 없구요.
드로이드는 따라오는 액서서리들이 많지 않습니다.
아이폰에 비교할 수 없는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ㅜ.ㅜ
2009/11/16 13:59 2009/11/16 13:59
  1. mobizen
    2009/11/16 23:57
    드로이드를 한국에서 사용하시나요?
    Unlock이 안되고, Activation Code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공하셨나 보네요. 성공하셨다면, 정보 공유 좀.. ^^
    • Eun
      2009/11/17 08:15
      죄송합니다.
      사진을 조금 자세히 보시면 Verizon 싸인이.. ^^
      여긴 미국입니다...
      이 드로이드도 아이폰 처럼 전파인증 받으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사용하시는 분은 없는듯 합니다...
    • mobizen
      2009/11/19 09:27
      아.. 그렇군요~ 국내에서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봉기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 Eun
      2009/11/19 16:13
      국내에도 모토롤라 지사가 있는만큼 조만간 출시가 되지 않을까요?
      이제는 이통사들도 함부로 스펙다운해서 내놓지는 못할겁니다. ^^
      드로이드가 출시되는데로..안드로이드 세계로 들어오세요..
      Welcome to the whole new world~!!!
  2. lavande
    2009/11/25 08:10
    skt에서 아이폰출시 포기하고
    2010년 초에 안드로이드폰 다수 출시예정이라니..기대해봐야겠죠
    지금 이야기 거론되는게 드로이드하고 소니에릭슨x10
    이렇게 두가지 모델이 거론되더군요
    • Eun
      2009/11/27 19:08
      내년초에 나올 액스페리아 X10도 무지 기대가 됩니다. ^^
      한국에서도 안드로이드 바람이 불어야 좋을듯 싶네요..
      지금 안드로이드폰들이 한글 지원이 완벽치 않아서 말이죠. ^^
  3. WooRi
    2009/11/27 17:40
    정말 부러워요..
    저도 저핸드폰 눈여겨 보고잇었거든요.
    그보다 한국에 나온다고해도 통신사들 횡포로 스펙다운은 없었으면하는 바람이있네요 ㅎ
    정말이쁘네요 ㅎㅎㅎ
    • Eun
      2009/11/27 19:10
      한다는 소문이...
      네티즌의 힘으로 스펙다운 되는 일을 막아야 될 수 도 있겠네요..
      해외와 국내의 차별화 전략은 이제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모든 소비자들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는것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는건가요?
      아무튼...
      안드로이드폰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4. 자일리톨
    2009/12/01 03:04
    국내엔 쿼티 자판 빠지고 DRM적용에 통메 적용될 수 있다는군요..역작을 반쪽내버리는 국내 통신사가 안습일 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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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가 북미 안드로이드 웹 트래픽의 25% 차지
2009/11/13 09:51
지난 주말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되어진 드로이드가 첫주말 10만대가 팔려나갔다.
아이폰이 출시되었던 첫주말에 100만대가 팔린것에 비하면 10%밖에 되질 않는 성적이지만
모토롤라의 드로이드도 나름데로 선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리고 오늘 발표된 모바일 트래픽 보고서를 통해서도 드로이드가 안드로이드폰 계열중에서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북미 전역의 모바일 트래픽을 보면 아이폰이 52.09%으로 압도적이고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 모바일 트래픽은 6..33%밖에 되질 않는다.
모토롤라의 드로이드를 통한 모바일 트래픽은 1.49%밖에 되질 않지만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들만 따져보면 드로이드는 25%, 즉 안드로이드 웹 트래픽의 4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은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이번주부터 올해가 끝나는 4/4분기전까지 점점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바일 트래픽을 살펴봐도 아이폰이 63.21%로 당연 압도적이다.
드로이드는 북미지역 이외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모바일 트래픽이 0%이지만 이번달 또는 다음달부터 유럽과 캐나다에서 마일스톤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모바일 트래픽 점유율도 점점 높아질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과 같은 초대박폰은 아니지만 드로이드도 어느 정도 성공의 길을 걷고 있고 안드로이드 OS가 진화할 수록 안드로이드폰에 승부수를 걸은 모토롤라의 제기의 날도 빨리 다가올것이다.
2009/11/13 09:51 2009/11/13 09:51
  1. 와이엇
    2009/11/13 10:46
    드로이드, 정말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한국에서도 볼수 있으면 좋으련만...
    • Eun
      2009/11/13 10:53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모토롤라 지사가 있었으니 다른 나라들보다 더 빨리 출시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유니코드만 지원하는 드로이드가 완벽한 한글화가 되어 불편함이 없을듯 한데요.
      저도 한국에서 빨리 출시되기만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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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들
2009/11/12 10:56
아이폰이 출시될때는 아이폰에 관련된 기사와 글들로 가득찬것처럼
최근에 모토롤라의 야심작인 드로이드가 선보인 이후로 드로이드에 관한 기사와 글들로 가득하다.
또 드로이드 이야기냐라고 짜증을 내시는 분이 있다면 이글을 패스해 주시길...^^
드로이드를 구입하고 사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전문 IT 블로거들이나 기사들에 나타나지 않았던 드로이드에 관한 장.단점들을
유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드로이드의 장점들 (Pros)
  • 스피커의 음질도 좋고 소리도 크다. (따로 전용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을정도로...)
  • 3.7인치의 대형화면에 고해상도는 인터넷 하기에 편하다.
  •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채택하고도 두께가 얇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라이드 쿼티폰)
  • 링톤/벨소리 을 MP3파일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 (MP3 파일들만 있다면 링톤으로 바꾸는것은 무료~)
  • 쿼티 키보드 우측의 상하좌우 버튼과 황금색의 엔터버튼을 통하여 보다 정확하게 스크린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다. (손가락으로 터치하다보면 드래그를 터치로 인식해서 드래그되지 않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방향키들과 엔터버튼들을 이용하면 이렇게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없다. )
  • 광대한 버라이즌 3G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빠른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하다. (미국 전역 장소에 상관없이 빠른 3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면 드로이드가 AT&T의 아이폰보다 적격이다.)
  • 빵빵 터지는 전화 (역시 버라이즌이다. 운전하는 중간에 신호가 잡히지 않아 전화가 꺼지는 일이 거의 없다. 아직까지는.. ^^)
  • 애플의 앱스토에서는 유료로 나오는 몇몇 앱들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많지는 않지만...^^)
  • 착탈식 충전지이기 때문에 여분의 충전지를 구입하여 사용시간을 두배로 늘릴 수 있다.
  • MicroSD 카드 슬롯을 이용하여 32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블랙과 골드의 조화)
  • 무료 네비게이션 (한달에 얼마씩 돈을 내거나 크래들 또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는 타 스마트폰들과 달리 드로이드에서는 무료로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어제 테스트 해본 결과 꽤 만족스럽다고 느껴진다. 주소를 써서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맵에 원하는 지역을 포인트 하면 지금 내가 있는 곳부터 그곳까지 길을 찾아 네비게이션 해주는 신선한 방법도 있다.)
  • 멀티 테스킹이 가능하다. (네비게이션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던지 전화를 받는다던지 두가지 이상의 일들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중 하나이다.
드로이드의 단점들 (Cons)
  • Visual Voice Mail이 AT&T의 아이폰에서는 무료 서비스인 반면 버라이즌에서는 한달에 $2.99을 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일반 휴대폰처럼 *86를 누르고 비번을 눌러서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서 메세지를 확인해야 한다.)
  • 디자인이 남성 스럽다.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기에는 디자인이 강해보인다. 단점인가? ^^)
  • 액세서리가 없다. (어제 BestBuy에 갔는데 Car Charger를 제외하고는 스크린 커버, 케이스, 크래들등 드로이드 제품 전용으로 나와 있는 액세서리가 전무하다. 언제 출시가 될지..ㅡ,.ㅡ.)
  • 구입시 포함된 악세서리가 거의 없다. (드로이드와 USB 케이블, 파워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 외에는 따라오는게 없다. 전용 케이스는 없다치더라도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을 구입하면 이어폰과 스크린 청소용 헝겊정도는 기본인데 이런것들 조차 볼 수 없다.)
  •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3G 네트워크가 2G보다 더 많은 파워를 잡아 먹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3G 네크워크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얼마 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배터리 잔량이 15%밖에 남질 않았다고 경고를 보낸다.)
  • 15,000개가 넘는 앱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지만 질(?) 좋은 앱들이 많지 않은듯 하다. 드로이드에 설치를 하고픈 앱들이 별로 없다.
  • 앱들을 16GB MicroSD 카드에 저장할 수 없고 512MB의 ROM 중에서 256MB만을 사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더 자세하게 Research를 해야할듯...)
  • 완벽하게 한글 지원이 되질 않는다. (이메일에서, 음악 파일에서 한글이 많이 깨져셔 보인다.)
  • MiscroSD 카드에 음악이나 사진, 동영상등을 옮긴후(Sync) 드로이드에서 사진이나 음악등을 처음으로 열때는 사진들과 음악 파일들을 바로 인식하지 못해 몇분 정도를 기다려야만 사진들을 볼 수 있고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아이튠스를 통해 Sync가 끝난뒤에 아이폰을 열어 바로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을 느낄 수 있다.)  
  • 멀티터치가 되질 않는다. (아이폰에서 보는 두손가락으로 하는 핑커줌/아웃과 같은 멀티터치가 불가능하다. 유럽에서 판매되어지는 드로이드/마일스톤은 멀티터치가 가능하니까 조만간 펌웨어를 통해 가능하게 될지도...)
  •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제는 스마트폰의 기준이 되어버린 아이폰과 비교해 볼때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분들에게는 드로이드폰을 추천하고 싶다.
  • AT&T 서비스가 맘에 안드시는 분들
  • 어디서는 3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빠르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싶은 분들
  • '애플빠'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시는 분들
  • 지금 나와 있는 안드로이드폰들 중에 제일 좋은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
  • 스마트폰도 전화기이기 때문에 전화가 중간에 끊기지 않기를 바라는 분들
  • 착탈식 충전지와 확장형 메모리 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을 선호하는 분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이라면 아이폰이 사용하기가 헐씬 편할것이다.
하지만 안정된 네트워크와 어디서든 잘 통화가 되기를 바란다면 아이폰의 최대약점인 AT&T를 포기하고
버라이즌으로 통신회사를 옮겨야 하는데 버라이즌에서 판매되는 휴대 전화기들 중에 그마나 아이폰과 비교가 되는 제품은 아직까지는 모토롤라의 드로이드 뿐이다.
선택이 폭이 넓은듯 하지만 좁은 스마트폰 시장~ ^^
2009/11/12 10:56 2009/11/12 10:56
  1. vati
    2009/11/30 08:13
    좋은 정보 잘 보구 갑니다. 1월에 sk에서 출시한다고 기사가 나왔군요 오늘...
    근데 궁금한점 한가지가 "앱들을 16GB MicroSD 카드에 저장할 수 없고 512MB의 ROM 중에서 256MB만을 사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설마 정말인가요? 이렇게 잘만들어진 제품에 왜 저런 큰단점이 있는지 이해가....
    이거 정말 큰 단점 아닌가요? 256에만 설치할수 있다면 몇가지의 앱들을 사용할수 있을지...궁금하네요...
    즐겁고 편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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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사용후 아이폰과 비교 분석
2009/11/11 13:34
지난 금요일에 버라이즌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한 모토롤라 드로이드가 도착했다.
도착 하자마자 드로이드를 개통시키고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OS 2.0을 장착한 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구/실험 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2년동안 사용해 왔던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로써 드로이드와 비교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이번 비교는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철저하게 사용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2년동안 아이폰을 썼기에 아이폰에 UI에 익숙하다는 점, 아이폰 OS에 비하여 안드로이드 OS가 후발주자라는 점, 아이폰은 3세대까지 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드로이드는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된 1세대라는 점, 아이폰은 지속적인 펌웨어를 해왔다는 점등은 감안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듯 싶다.
자 그럼 아이폰과 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입장에서 자세하게 장.단점들을 비교해보자.
1. User Interface
아이폰에 너무 익숙해서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아이폰 UI가 드로이드의 UI보다 편하고 쉽다. 큼직한 아이폰의 앱 아이콘들은 보기도 편하고 누르기도 편하다. 또한 앱들을 설치하고 지우기가 드로이드보다 헐씬 용이하다.
아이폰으로 이메일을 셋업하는 방법은 드로이드보다 헐씬 쉽다. 드로이드는 구글 OS를 사용한 만큼 Gmail 셋업은 기본적이라 쉽지만 그외에 다른 웹메일을 사용할시에는 POP3, SMTP 서버 이름들을 일일이 적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이폰은 기본 홈스크린 외에도 10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는 반면에 드로이드는 3개로 제한되어 있다.
드로이드는 위젯 설치가 가능한 반면 아이폰은 앱들만 설치할 수 있다. (홈 스크린에 아날로그 시계라던지 포토액자와 같은 위젯들을 설치할 수 있다.)
드로이드의 버튼들을 누를때마다 진동하는 햅틱은 터치의 반응감과 즐거움(?)을 높여준다.
2. 이메일
아이폰이 이메일 셋업하는게 용이할뿐 아니라 UI도 드로이드에 비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지메일 또는 야후와 같은 웹메일로 한글 메일들이 잘 보이는 반면 드로이드에서는 지메일을 제외하고는 다른 웹메일들의 한글이 깨져 나온다. 나중에는 한글 지원이 확실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 아닌듯...
가상 키보드만 있는 아이폰보다 가상 키보드 +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까지 있는 드로이드가 메일 작성하는데 헐씬 용이하다.
터치감과 반응속도는 실제로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체감상으로는 비슷하다.
아이폰의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따라올만한 터치 스마트폰이 없었지만 드로이드만큼은 반응속도도 아이폰처럼 빠르다. 특히 화면의 해상도가 아이폰보다 거의 두배 높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전환 속도가 비슷하다는것은 드로이드의 장점이라 이야기 할 수 있다.
4. 앱스토어>
이건 아이폰과 드로이드라기보다 애플 앱스토어 VS 안드로이드 마켓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을것이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10만개가 넘는 앱들이 있고, 그중에는 EA와 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앱들도 많다.
특히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을 애플 앱스토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반면, 3D와 같은 그래픽이 좋은 게임들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기란 쉽지 않다. (있기는 있나? ^^)
안드로이드 마켓은 약 15,000개 정도의 앱들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고 유용하다가 생각하는 앱들이 그리 많지 않다.
애플 앱스토에서는 잘나가는 무료 앱들 50개, 유료앱들 50개로 보여주는게 제한되어 있지만 (물론 검색으로 원하는것을 찾을 수 있지만서도.. ^^) 안드로이드 마켓은 제한없이 드래그 하면서 계속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같은 게임이라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인 제품들이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인 제품들도 꽤 있다.
안드로이드 앱중 바코드 서치와 같은 앱은 카메라를 이용하여 바코드를 찍고 바로 제품 검색을 해주는 앱으로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앱에도 있나? ^^)
5. MISC. (기타)
16GB, 32GB Internal 메모리인 아이폰에 비하여 드로이드는 MicroSD 카드를 이용하여 메모리 확장이 용이하다.
아이폰이나 드로이드나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전화외에도 많은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이 항상 문제가 되는데 드로이드는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하여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아이폰은 16GB, 32GB의 메모리 안에 앱들 모두를 저장할 수 있지만 드로이드는 앱들을 MicroSD 카드와 같은 외부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256MB의 ROM에만 앱들을 저장해야하는 한계가 있다. (나중에 OS 업데이트로 인하여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이 한국에도 출시되지 않았지만 한글 지원은 완벽하다. 한글을 보고 쓰는것은 기본이고 아이폰 메뉴도 쉽게 한글화가 가능한 반면 드로이드는 웹이나 지메일에서 한글을 보는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한글로 된 MP3 파일들이 깨져 보이고, 지메일외에 야후와 같은 웹메일에서 한글들이 깨져 보인다.
물론 드로이드 메뉴는 영어와 스페인어만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로 메뉴를 변경할 수 없다. (추후에 한국에 출시될때 즈음이면 한글화가 될지도...)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가진 드로이드지만 사진이 아이폰보다 잘 나온다고 할 수 없다.
드로이드의 동영상 촬영은 그마나 잘 나오는듯 하다.
아이폰은 아이튠스를 통하여 화면 관리 뿐 아니라 동영상, 음악, 링톤등을 모든것을 한번에 쉽게 싱크가 가능하지만 드로이드는 드로이드를 위한 특별한 싱크 프로그램이 없다. 그마나 인터넷에서 찾은 DoubleTwist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과 동영상, 음원 파일들을 싱크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버그도 있어 아이튠스처럼 용이하지만은 않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아이튠스에서 구입한 음원들만을 가지고 링톤을 만들 수 있지만 드로이드는 드로이드 안에 들어있는 MP3 파일들중 원하는 음악들을 쉽게 링톤으로 변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MP3 파일들을 가지고 무료로 링톤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 ^^
멀티 태스킹이 불가능한 아이폰,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드로이드
GPS를 가지고 있지만 유료 앱이나 크래들을 구입해야지만 하는 아이폰과 구글맵을 이용한 무료 네비게이션 서비스등 서로가 비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드로이드가 하드웨어적인 부분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OS와 앱스토어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아이폰이 절대적으로 우수하다.
그리고 이 차이가 한동안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아이폰은 AT&T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드로이드는 버라이즌에서만 구입이 가능한것인데...이게 변수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잘난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못하면 무용지물 아닌가? 스마트폰이 Connect가 안되는 지역이 많다면 이것또한 큰 단점이 아닌가 한다?
한 예로 내 아이폰을 가지고 회사 화장실에 가면 네크워크가 다운된다. 다시 말해 인터넷도 할 수 없고 메일도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최근에 구입한 드로이드를 가지고 회사 화장실에 가니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 인터넷도 하고 유투브 동영상도 보고, 메일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
역시 버라이즌의 네트워크가 더 확실한듯 싶다. (AT&T는 3G 네트워크가 안되는 지역이 꽤 있었는데 드로이드는 대부분 3G 네트워크를 잡아낸다. 집에서도..회사에서도...출퇴근 길에도.. ^^)


아이폰만의 장점이 있고 드로이드만의 장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아직까지는 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OS 폰들은) 아이폰과 견줄만한 상대는 아닌듯 싶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드로이드 OS가 업그래이드 되고, 수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이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OS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면 애플의 10만 앱들도 1-2년 안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뤄지지 않을까?
2009/11/11 13:34 2009/11/11 13:34
  1. kimjunho
    2009/11/12 03:48
    철저하게 아이폰이 좋습니다. 진짜 드로이드 rom 256에다가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할수
    있습니까 그럼 너무 용량이 적은것 아님니까?
    • Eun
      2009/11/12 08:07
      아직까지는 아이폰에 적수가 되지 못하지만...격차가 점점 좁혀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
      앱들은 드로이드 ROM에만 설치가 되는데요. 들은 이야기로는 기본적인 파일들만 ROM에 설치가 되고 이미지나 데이타와 같이 용량이 큰 것들은 MicroSD 카드에 인스톨이 된다고 합니다. 드로이드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OS가 앱들을 메모리 카드에 설치 못하게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아마도 3D를 이용한 고용량의 앱들이 많이 나오면 안드로이드폰들의 문제가 될듯 싶습니다. 조만간 어떠한 방식으로던 해결이 되겠죠? ^^
  2. KHS
    2009/11/12 21:24
    용량이나 micro SD 칩넣는등 그런것에는 오히려 옴니아2가 났습니다.
    단지 MS OS와 감압식이랑 기타 안좋은게 많아서 그렇지 ..
    • Eun
      2009/11/13 08:04
      옴니아2를 하드웨어 부분에서만 비교한다면 타 제품들에 비해서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하드웨어만 좋다고 잘팔리는게 아니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분발할지 두고볼 일입니다. ^^
  3. 와이엇
    2009/11/14 00:34
    사용후기 잘 봤습니다. 아이폰과 드로이드가 각자 장단점이 명확하게 존재하는것 같군요. 드로이드가 아직은 아이폰에 비해 열세인것 같지만 안드로이드가 점차 개선되면 해결될것 같아 보이네요. 아이폰은 출시된지 오래되어 각종 버그나 불편함이 많이 사라진 반면 드로이드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상태니 앞으로 개선할점이 많겠지요. 1년정도 지난후에는 제대로 된 대결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가서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문제지만....
    • Eun
      2009/11/16 08:07
      아직까지는 아이폰의 적수는 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격차를 줄이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롤라가 안드로이드폰에 승부수를 걸었다면 새로운 폰들만 내놓고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2010년도가 더 기대가 되는군요. ^^
  4. samb
    2009/11/16 21:19
    "화장실"에서의 네트워크 중요도는 아무래도 많~이 중요하다죠!!^^;;
  5. dsaf
    2009/11/19 22:53
    헌데 동영상이나 여타자료들을 봐도 터치감이.. 너무 구리네요.
    • Eun
      2009/11/20 07:54
      터치감이 아이폰같지 않지만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움직일때 동시에 화면이 따라 움직여요..^^
      터치감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디자인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개인적으로는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휴대폰들 중에는 제일 멋져 보입니다. ^^
  6. KiraSiryu
    2009/12/08 08:47
    현제로선..아직까지 아이폰이 한 수 위긴 위인데요..
    그래도..아이폰이 쉽게 해결못할 문제점있네요..
    일딴..A/S가..쉽지않고..배터리가 내장이란게..좀 별로이군요..
    저같이 거이 장시간동안 많이 쓰는 사람들은 배터리가 생명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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