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이 싫다고 그렇게 단점만 캐내던 글들이 사라지니 이젠 아이패드가 싫다고하는 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누구나 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으니 다양한 관점을 수용해야 겠지만 정말 이러한 글들이 정말 이제품이 싫어서 쓴 글들일까, 또는 애플 제품을 사용한 후 저질스러운 품질 때문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쓴 글들일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든다.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 하는게 나쁜게 아니다. 단점이 있으면 있다고 이야기 하는게 나쁜게 아니다. 다만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잘못된 사고방식을 심어주게끔 의도적으로 쓴글들이 나쁘다는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을 뿐이다. 그러한 글들을 쓰는데 뒷 배경이 있다는것을 알리지 않는다는게 나쁘다는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을 뿐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개인적인 견해로 애플이 나쁘거나 애플 제품들이 단점이 많다고 쓴 글들을 욕 하는것이 아니다. 왜 애플 제품들이 싫은지, 왜 애플 제품들의 단점들만을 들춰내는지를 이야기 하지 않는 속 보이지 않는 기사들과 블로그 글들이 나쁘다는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을 뿐이다.
아이패드의 배터리 교체 가격이 12만원이나 된다고 마치 배터리 교체를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쓰여진 기사들이 있다. 일반 노트북 배터리를 구입해도 평균 10만원이 넘는다. 아이패드의 배터리 교체의 경우 배터리 교체 가격이 12만원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교체해주는 가격이다. 배터리를 교체해야할 일이 생길 경우 12만원이면 새로운 아이패드 또는 새제품처럼 모든 테스트를 다 거친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가격이 12만원이다. 삼성, 소니, 도시바등의 노트북 배터리들 중에는 20만원이 넘는 제품들도 많다. 하지만 단 한번도 언론에 배터리 교체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나온적이 없는데 아이패드는 12만원 아이패드 교환이 비싸다고 한다.
아이폰에 외장형 메모리 슬롯이 없다고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한 외장형 슬롯을 지닌 안드로이드폰들은 적은 내장형 메모리 때문에 100MB에서 200MB 사이의 용량만큼만 앱을 설치할 수 있는 단점은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200MB의 용량안에서 앱들을 설치하는것과 16GB-32GB 사이에서 앱들을 설치하는 차이를 알려주는 기사들은 찾기 힘들다.
기자가 글을 언론에 송고할때는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한다.
블로거도 자신의 블로그에 개인적인 글들을 쓸때는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어떠한 글을 써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신의 글을 언론에 송고할때는 블로거도 기자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한다. 글을 송고하기 전에 최대한 주관적인 생각들은 배제하고 객관적인 정보와 지식을 토대로 글을 작성해야 하며 해외 언론의 글을 번역했을시에는 오역이 있는지 없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쓴 기사가 어떠한 특정 기업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쓸 수 밖에 없다면 기사 자체를 송고하지 말아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위안을 삼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이야기를 하던지 송고 자체를 하지 말던지 선택을 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애플이 싫다. 아이폰이 싫다. 아이패드가 싫다. 자신이 싫은것을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다. 다만 왜 싫은지 무엇때문에 싫은지는 제발 밝혀라. 그 뒤에 무슨 배경이 있는지는 최소한 구독자들에게 알리는게 어느정도 양심을 지키는 일이 아닐까?
홈쇼핑에서 좋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에 현혹되어 산 적이 있는가?
그 후 제품을 사용하면서 '이거 광고와 완전 딴판 아니야' 하면서 욕한적 있는가?
그리고 '다시는 이 제품 사지 않겠다. 이 홈쇼핑에서 제품을 구입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한적 있는가?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기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송고한 글에 책임을 지지 못하면 다시는 구독자들이 당신들의 글들을 읽지 않을 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길...
올해 초에 CES 2010이 열릴때만해도 타블렛 자체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이 어느순간 갑지가 올해 안에 타블렛 제품을 내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맞춰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비방적인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우연의 일치인가?
제품은 더 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하는거다.
광고와 홍보는 일시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지 모르겠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은 광고가 좋은 제품이 아니라 품질이 좋은, 서비스가 좋은 제품이라는 사실은 아직도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능력이 안되기 때문일까?






2010/03/19 13:25
2010/03/19 16:13
타제품 홍보를 위해 비방할 필요도 없구요. ^^
2010/03/19 20:34
2010/03/21 00:00
남을 비방하는 마케팅보다는 자사의 제품을 최대한 알리는 마케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블로거나 언론을 이용한 마케팅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언론에서 내놓는 기사 자체를 다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0/03/20 01:10
제 주위에도 몃명있는데 쩝...씁슬합니다.. 써봐야 아는데..
옴니아 폰 쓰는 애들 있는데 어플은 커녕 제대로 스마트폰 쓰는 애들이 없네요..
뭐하러 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싸게 주고 샀는데 ㅎ
아이패드 언제 나올련지 ㅎㅎㅎ
2010/03/21 00:01
마케팅도 좋지만 제발 공정해야하는 언론만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2010/03/20 04:09
2010/03/21 00:02
잘 읽어 주시니 잘쓴글처럼 보이는걸 겁니다. ^^
제글을 동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2010/03/20 06:08
아이폰, 아이패드 - 여전히 말이 많죠... 잘못된 정보를 주는 많은 기자분들이 그 심각성을 좀 알면 좋겠습니다...
비단 애플사의 제품을 떠나서 기사는 객관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기사가 너무 많고... 또 그 기사에 신빙성을 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국민들의 정보판단을 너무나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많이 안타깝습니다...
가끔은 마녀사냥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때가 있습니다...
무분별한 정보의 공급, 신빙성의 결여, 그리고 여론몰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중에 겪는 일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2010/03/21 00:04
공정성과 사실성을 잃어 버린 언론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군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언론을 통해 나오는 대부분의 기사들을 사실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있다는 심각성을 인지해 주었으면 하네요.
대기업도 광고 대주주라고 언론을 휘어잡는 행위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정말로요. ㅠ.ㅠ
2010/03/20 08:21
솔직히 아이폰 써본적도 없는사람이 비판을하는것은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사람이 직접 그물건을 쓰고 아 이부분은 않좋구나 이러면 훨씬 좋은 인터넷
문화가 형성될것 같네요 ㅎㅎ
2010/03/21 00:06
개인성향이 큰 블로그 스피어에서 제대로된 리뷰들과 사용기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이제 더이상 블로그 체험단의 리뷰는 보고 싶지 않네요. ㅠ.ㅠ
2010/03/20 09:39
새로 출시될 MS나 HP의 태블릿은 모두 제공되죠..(당연한건데..)
애플제품이 싫다기보단 애플의 오만함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애플월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폐쇄성을 싫어하는 분도 많구요..
파일 하나 이동하는데 아이튠스에 동영상 하나 보기위해 코덱변경에...쩝..
2010/03/21 00:09
그리고 자신이 제품을 구입한 후 사용한 뒤에 실질적인 단점을 적는 분들과 사용해본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과 언론이 있죠. 특히 언론의 불공정한 기사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제 글의 요점은 바로 그거구요. 그 뒤에 무슨 배후의 세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편향적으로 기사를 써 나갈바에야 다른 직장을 찾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부터 이상한 점을 들추면서 부정적인 시각을 만드는 언론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 지네요.
2010/03/20 11:00
2010/03/21 00:14
노트북 배터리가 기본적으로 10만원이 넘고 20만원이 넘는 제품들이 수두룩한데도 아이패드의 12만원 배털리 교환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기사를 내놓은 언론이나 파워 블로거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정확한 사실을 알리는게 언론이라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기사들중 반 이상이 사실성 보다 개인적인 생각을 내놓는 블로그 글들이라고 이야기 해야 할겁니다.
그게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거구요. 그것이 제글의 요점입니다. 마케팅도 남을 비판하는것, 깍아 내리는것 언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이제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10/03/21 02:47
아이페드 베터리교체에 12만원 리퍼교체인데말이죠
돈받고 글쓴건지 참 가관이던데 ㅋㅋㅋ
솔직히12만원에 베터리교체면 싼편이라는생각도드는데
노트북 베터리 교체 돈이 어마하게들죠 삼성께 15만원인데
아이페드는 그정도면 양반인듯여
2010/03/22 14:57
언론에서 비싸다고 하니 다들 비싼줄 알고 있더라구요. 사실 일반 노트북 배터리 가격도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인데 말이죠. ^^
2010/03/21 08:25
2010/03/22 14:59
어디로 향할까요?
그저 좋은 제품 못들어오게 막으면 전부인지....
제대로 된 경쟁력을 보여줄때가 아닌가 합니다.
제품과 서비스로 승부를 걸 수 있는 정정당당 기업들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멀티라이터님꼐서 저의 블로그까지 방문해 주시다니요..^^
2010/03/21 20:42
2010/03/22 15:00
씁쓸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ㅠ.ㅠ
2010/03/21 22:30
2010/03/22 15:02
시중에 나온 제품은 아니지만 준비기간이 너무 짧고 타회사를 따라한 느낌이 강하게 들기 떄문이 아닐까 하네요. ^^
나와보면 확실히 알겠죠? ^^
2010/03/22 03:11
본문만 읽고 댓글은 읽지도 달지도 않으려 노력하는 중 입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 글 읽고 스트래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소비자는 행동으로 표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들면 사고, 안들면 안사고---그 외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아이폰 wi-fi로만 사용하는데---지방에선 많이 블편합니다.
해서---아이패드 3G 899 달러짜리 공수해 오려고 돈 모으는 중 입니다...
2010/03/22 15:05
3G는 4월말에나 나올텐데요. 공수하셔도 한국에서 3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499불부터라고 할때는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던데 $899불이라고 하니 아이패드가 또 비싸게도 느껴지는군요.. ^^
저는 조금더 기다려 보렵니다..혹시 AT&T에서 2년 계약에 무료로 아이패드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
2010/04/30 14:20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것은 하면 짧은 경력이지만 하면 할수록
일방통행 방식이 배제 되어야하는 특성들이 많이 눈에 뜁니다. 소통의 장이죠?
남에게 피햅만 주지 않는다면 책임감보다는 어린애 땡깡을 선택하는 것도 자유긴 하지만 말입니다.
2010/04/30 23:19
인터넷에는 저보다 더 뛰어난 고수들이 항상 존재하고 제 글을 모니터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고 글을 쓰는데 더 노력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 그래도 너무 남을 의식하다 보면 제가 원하는 글이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욕먹더라도 제가 주장하는 생각을 펼치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
2010/05/30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