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다음 과제는 7인치 태블릿 띄우기!!!
언론 플레이란 말이 언제 시작됐는지 알 수 없고 언론들이 기사를 광고처럼 쓰기 시작한게 언제지 알 수 없지만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 이후부터 확연히 많아 졌다는것을 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국내 도입 시점부터 보면 언론의 첫번째 과제는 옴니아2 띄우기였습니다. 대광고주로 부터 직접적인지 간접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과제를 떠안게 됩니다.
언론들은 일제히 아이폰의 단점을 파고 들고 옴니아2의 장점을 부각 시키기 시작합니다. 손톱터치가 불가능 하고, 감압식에 비해 정교한 터치가 어렵고,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고, 카메라 플래쉬가 없고, 단순 클럭수를 비교하면서 아이폰의 사양을 평가절하해 버렸습니다. 언론의 아이폰 죽이기와 옴니아2 띄우기를 통해 옴니아2는 상당히 선전했습니다.
비록 옴니아 유저들을 안티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지만 언론사들에게 주어진 1차 과제는 옴니아2의 성공적인 판매량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1차 과제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차 과제가 주어집니다. 바로 아이폰4와 갤럭시S의 대결 구도를 통해 아이폰을 폄하하고 갤럭시S를 홍보해 주는것이죠. 국내에 아이폰4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 언론들은 일제히 기사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4가 출시되지도 않았지만 국내에서는 이미 아이폰4는 세계에서 가장 단점과 결함이 많은 스마트폰으로 낙인 찍히게 됩니다. 데스그립 논란에 대한 기사는 수도 없이 나오고, 오줌액정, 근접센서 오작동, 카메라 멍문제, iOS 업데이트 문제, 볼륨키 문제, 그리고 글래스 게이트까지 수많은 단점들과 결함들을 지적하는 기사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에 반해 갤럭시S는 무결점 완벽한 슈퍼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냅니다. 수많은 오류들로 인해 한달 안에 네번 이상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기사화 한적이 없습니다 .각종 카페나 싸이트들에는 갤럭시S에 대한 불만과 오류등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를 인용하는 기자들을 찾기란 모래알 속 진주찾기와 비슷합니다.
참조: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아이폰4와 갤럭시s와의 차이한분기동안 14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아이폰 때문에 애플은 노키아 다음으로 스마트폰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조사가 됐습니다. 국내 언론의 기사들을 인용하면 가장 결함이 많은 스마트폰인데 말입니다.가장 결함이 많고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은 스마트폰인데 단 하나의 기종을(또는 라인업에서) 1400만대 이상을 팔았다는게 정말 이상하게 들릴 정도 입니다.
언론사에게 주어진 2차 과제는 아이폰4 판매량을 줄이는데 성공하지 못했지만 갤럭시S를 국내시장에서만 170만대 이상을 팔아 치우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광고주가 흐뭇해 할정도로 언론은 제역할을 잘 해냈죠.
국내 시장보다 여섯배나 큰 미국에서, 1센트 또는 1+1 이벤트, 그리고 북미 4대 이동 통신사에 다 팔면서도 200만대 판매했던 결과만 비교해도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언론사들에게 주어진 두번째 숙제도 꽤 좋은 성적을 낼 정도로 잘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갤럭시탭 띄우기'인데요. 그 과제중 첫번째 목표가 바로 7인치 띄우기 입니다.
최근 국내 IT 기사들 중에 아래와 같은 제목들로 태블릿 PC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
7인치냐...10인치냐...태블릿PC '크기 전쟁' 불 붙었다" by 서울경제
"9.7인치냐, 7인치냐...태블릿PC 주도권 경쟁" by 한국경제
"9.7인치 vs 7인치...태블릿PC 크기전쟁" by 세계일보
"글로벌 개발사 7인치 태블릿 성공" by 서울경제신문
"잡스, 7인치탭 왜 무시해? 앱 개발자 이구동성" by 아시아경제
"갤럭시탭 험담하는 잡스, 7인치는 무용지물 트집" by 파이낸셜뉴스
"7인치 태블릿은 사망 잡스 독설에 개발자들 웃기는 소리" by 민중의소리
"글로벌 개발사 7인치 태블릿 성공" 연합뉴스
"7인치 태블릿 죽지 않는다. (WSJ)" by 아이뉴스24
"잡스 말바꾸기로 본 7인치 태블릿 험담의 이유" by 한국경제
"7인치 태블릿PC, 고가 스마트폰 시장 잠식" by 매일경제
"대우증권 이라이콤, 7인치 속에 숨겨진 보석" by 머니투데이
"태블릿 PC, 7인치가 대세?" by 스포츠서울
"태블릿 PC, 7인치가 대세 왜?" by IT타임스
"맞수들의 역공? 10인치 갤럭시탭 vs 7인치 아이패드" by 이데일리
"애플도 삼성 7인치 따라오나" by 경향신문
"델, 7인치 태블릿 전쟁 가세" by 파이낸셜뉴스
"애플, RIM, 델까지? 갤럭시탭 7인치 태블릿 대세로" 머니투데이
"델도 7인치를? 태블릿 인치 전쟁" by 머니투데이
"7인치에서 불붙은 태블릿 전쟁" by 아이뉴스24
"아이패드 7인치 출시? 갤럭시탭 대항마" by 파이미디어
"애플 7인치 아이패드 출시 검토....갤럭시탭 의식" by 매일경제
"애플, 삼성 태블릿PC 대응 7인치 스크린 아이패드 출시 검토" by 교육산업신문
"애플, 7인치 아이패드 출시 검토..."갤럭시탭 대항마" by 머니투데이
"갤럭시탭 7인치 비밀은 프랭클린 다이어리" by 세계일보
"갤럭시탭 7인치의 비밀" by 매일경제
"삼성전자 갤럭시탭 7인치의 기원은?" by 한국경제
"갤럭시탭 7인치 다이어리서 착안" by 연합뉴스
"잡스, 위기탈출엔 물귀신 작전이 최고?" by 한국경제

[source: 서울경제]
기사 제목이야 공정하게 7인치와 10인치 태블릿 PC가 경쟁하는것처럼 썼지만 실제 기사를 읽어보면 7인치는 띄우고 10인치는 죽이고 있습니다. 위에 비교 사진만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제목들만 비슷한게 아니라 내용도 거의 비슷한 기사들로 넘쳐 납니다. 마치 누군가가 보도자료를 주면 접미사나 접속사들만 살짝 바꿔서 내놓는것 처럼 말이죠. )
7인치는 휴대하기 좋고 스마트폰 연계등 활용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10인치(9.7인치)인 아이패드는 게임, 동영상, 전자책에 적합하고 서구형 체격조건을 고려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국인과 같은 동양인에게는 10인치인 아이패드가 어울리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계성과 활용성이 풍부한건 갤럭시탭이 아니라 아이패드 입니다.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3만개가 넘을 뿐 아니라 아이폰/아이팟터치와 함께 연동할 수 있는 앱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태블릿용 앱들이 전무한 안드로이드용 갤럭시탭은 비교자체가 되질 못합니다. 아이폰을 게임기 컨트롤러로, 아이패드를 화면으로 사용하는 게임들이 있는데 갤럭시탭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동기화 셋업만 끝내면 유료 앱들과 콘텐츠들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데 갤럭시탭과 갤럭시S는 한번의 동기화로 공유가 가능할까요?
오히려 아이패드의 장점을 갤럭시탭에 억지로 갔다 맞춥니다.
갤럭시탭의 출시 되기 전까지 언론의 행태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2010년 초에 세계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은 3D TV 시장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대부분 3D TV 제품 전시에만 신경을 썼고 해외에 수많은 기업들이 태블릿 PC를 전시했을때 국내 기업들 중에 태블릿을 들고 나온 기업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태블릿 시장에 대해 부정적이였습니다. 이때 언론과의 인텨뷰에서 삼성은 분명 태블릿 시장에 관심이 없다고 말을 했었죠. 그리고 그 이후 아이패드가 출시되고 성공의 길을 걸어가니 갑자기 봄에 올 가을에 태블릿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단 6개월만에 태블릿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소리죠. 그리고 나온 제품이 일명 S-패드인 갤럭시탭입니다.
아이패드와 차별화를 하기 위해 7인치를 선택하면서 언론들의 도움을 받기 시작합니다.
일명 갤럭시탭의 휴대성을 강조하고 아이패드의 크고 무거움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RIM과 델등 다른 제조사들은 10인치 대신 7인치를 선택했다면서 7인치 대세론을 만들어 내기 시작합니다. 7인치 대세론에 더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애플 조차도 7인치 아이패드를 만들고 있다는 기사들을 퍼트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애플의 실적 발표회날 애플의 7인치 아이패드 루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스티브 잡스는 7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를 단 칼에 잘라 버립니다. 애플은 오랫동안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태블릿은 7인치가 아닌 10인치가 가장 최적화된 사이즈라면서 7인치 아이패드는 없다고 단언을 합니다. 이를 두고서 국내 언론들은 애플이 삼성의 태블릿 시장 진출(갤럭시탭)을 두려워해서 하는 말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기사를 쏟아 냅니다. 스티브잡스는 단 한마디도 "갤럭시탭"이라는 이야기도 안했는데 말이죠. 국내 언론들은 스티브 잡스의 발언을 '독설', '험담'.'물귀신작전'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채택하며 일제히 퍼나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개발자들이 7인치 태블릿을 왜 욕하느냐라며 항의한다는 식의 기사를 써대기 시작합니다. 실질적인 해외 원문 기사는 7인치 태블릿 시장에서도 앱 개발이 이뤄질거라는 걸, 마치 개발자들이 발끈해서 항의하는것처럼 쓴거죠. (국내 기사들의 제목들을 보면, 작명소에서 돈 주고 뽑아온것 처럼 기가 막힙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출시하기 전까지 언론들은 7인치 태블릿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10인치는 무겁고 크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패드는 아이폰4처럼 결함으로 평가절하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데스그립도 없고, 글래스게이트도 없고, 근접 센서 불량이나 볼륨 버튼 불량도 없습니다. 갤럭시탭이 Super AMOLED를 채택했다면 스크린 밝기 비교라도 할텐데 같은 LCD를 사용하니 아몰레드가 LCD보다 좋다는 홍보성 기사도 못씁니다. 게다가 갤럭시탭은 아이패드와 똑같이 착탈식 배터리도 아니니 배터리를 두개씩 들고 다닐 수 있다고 쓸수도 없습니다. '아이패드는 조루 배터리'라고 하기에는 갤럭시탭의 실 사용시간이 더 짧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의 단점을 제대로 찾을 수 없으니 기껏해야 무겁다, 크다,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 한손으로 들고 보기 힘들다 정도로 10인치 크기의 단점을 계속해서 무한 반복할 수 밖에 없는거죠.
7인치가 10인치에 비해 휴대성이 좋은건 사실이고,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가벼운건 사실 입니다.
가겹고 휴대하기 좋다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아이패드보다 작은 사이즈를 채택한 만큼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전혀 지적을 하지 않습니다.
7인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삼성이 갤럭시탭을 7인치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적으로 아이패드와 직접적인 대결을 피하기 위함일 겁니다.
두번째로는 태블릿 전용 앱들이 없는 가운데서 태블릿을 내놓으려고 하니 10인치와 같은 큰 사이즈 보다 7인치와 같은 작은 사이즈가 스마트폰용 앱들을 보기가 무난할 수 밖에 없죠. (스마트폰용 앱들이 태블릿에서 돌아가느냐 안돌아 가느냐를 떠나서 작은 태블릿 스크린 사이즈가 더 무난하게 보이는건 당연하겠죠. 10인치의 안드로이드태블릿에서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앱들을 돌린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LG, ASUS, 모토로라, HTC등, 프로요는 태블릿에 적합하지 않기 떄문에 태블릿용 플랫폼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타 제조사들의 결정과 다르게 프로요를 탑재한 갤럭시탭을 내놓습니다. 태블릿 전용 앱들 하나 없는 가운데서 출시되는 만큼 작은 스크린 사이즈가 큰 사이즈보다 스마트폰 전용 앱들을 더 무난하게 보고 즐길 수 있다는건 당연한 이야기겠죠. (갤럭시탭이 구글의 인증을 받았기에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들이 구글의 인증을 받지 못해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는것에 비해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앱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갤럭시탭을 구글에서 태블릿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분류하고 인증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조금 큰 스마트폰으로 말이죠. ^^)
또한 안드로이드용 기본 UI를 크게 변경 시키지 않아도 스크린 사이즈나 해상도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만큼 어색해 보이지 않을겁니다.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스크린 크기나 해상도에 맞지 않게 아이폰용 UI 그대로를 사용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정말로 그냥 커진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이였다면 아이패드가 이처럼 잘 팔렸을까요?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설치된 아이패드용 앱들과 설정, 이메일, 앱스토어, 아이튠스 스토어등 모든것들이 아이패드 스크린 사이즈와 해상도에 맞게 100%는 customize 돼 나왔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분들이시라면 아이폰 UI와 뭐가 다른지 더 쉽게 이해하시겠죠? ^^)
7인치 태블릿은 휴대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걸 너무 강조하려고 일부로 뒷주머니나 양복 주머니에 태블릿을 넣은 홍보나 광고들은 별 의미 없어 보입니다. 정작 갤럭시탭이 출시되면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비싸게 주고 산 태블릿을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길거리에 걸어 다니면서 홍보 동영상처럼 한손으로 들고 태블릿을 보면서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7인치나 10인치나 스마트폰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둘다 적합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가지고 있는 5인치형 PMP 조차 주머니어 넣고 다니면 거북하기 때문에 가방에 따로 넣고 다닙니다.
휴대성을 강조하지만 정말 가방 하나 없이 주머니에만 넣고 다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한손으로 버스 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갤럭시탭을 들고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가로는 아이패드와 같은 1024 해상도지만 세로는 600과 768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은 넷북이나 PC와 다르게 세로로 들고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세로로 들고 인터넷을 할 경우 600과 768의 차이를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할때마다 줌을 해야 하는지의 차이도 경험하시겠죠.
언론은 7인치의 단점은 절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소비자 스스로가 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단점인지를 찾아 내야 할겁니다.
갤럭시탭에서 인터넷을 할경우 웹싸이트의 주소를 치면 모바일 기기로 인식헤 저절로 모바일 페이지로 넘거 갑니다. 큰 화면과 사이즈의 장점을 살려 Full Screen 페이지를 보시려면 "Desktop PC용"이라는 메뉴를 다시 한번 더 클릭 해야겠죠.
갤러기탭은 내장 메모리는 16기가와 32기가 버전이 있습니다. 16기가/32기가의 내장 메모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16/32기가 용량 모두에 앱 설치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용량의 일부만 앱 인스톨용으로 할당되어 있을까요?
아이패드는 64기가 버전이 있습니다. 갤럭시탭은 32기가가 최고이지만 micro 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64기가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32기 micro SD 카드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언론의 세번째 과제의 성공은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가 출시된 뒤에야 알 수 있겠지만 첫번째와 두번째가 성공한 만큼 세번째도 분명 성공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나면 네번째 과제물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바로 아이팟터치와 갤럭시 플레이어의 운명적 대결이겠죠.
7인치 갤럭시탭은 동영상 시청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16:9 화면비율이고 아이패드는 여전히 4:3 비율을 고수하고 있죠. 둘다 전자 앨범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나 DSLR 카메라 중에 와이드로 사진을 찍는 기기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16:9 화면에 억지로 꽉차게 만들면 미스코리아도 뚱뚱해 보이죠. ^^
7인치와 9.7인치 얼마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아래 그림을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로 세로가 별로 크게 차이나 보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면적으로 따지면 20.94인치대 45.16인치입니다.
7인치: 16대9 비율 (가로:6.1인치, 세로 3.43인치)
9.7인치 4대3 비율 (가로 7.76인치, 세로 5.82인치)
제 글의 결론은 언론은 특정 기업 제품 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기사에 속아서 제품을 사지 마시라는 겁니다. 7인치이던 10인치이던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와 제품을 잘 비교해서 선택하시라는 겁니다. 작은게 유리한지 큰게 자신에게 더 유리한지는 언론을 통해서 알아 보지 마세요.제품이 나오면 직접 비교 하신뒤에 결정하시던지요. ^^갤럭시탭이던, 올레패드던, 아이패드던 자신에게 맞는 태블릿은 자신이 가장 잘 알겁니다. 언론에 의해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2011/08/20 00:34
2011/08/20 10:02
오거님의 말씀처럼 삼성의 기업경영 방식이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세번째 이유를 그렇게 적기도 했죠)
경영 방식은 바뀌지 않으면서 변화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면...도대체 뭘 변한다고 할까하는 의구심만 들더라구요.
아직까진 기업이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듯 합니다.
뭔가 큰거 한방을 얻어 맞아야 정신차릴지 모르겠네요.
2011/08/20 00:42
2011/08/20 10:13
솔직히 이정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오랫만에 포스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IT의 역동적인 변화에 계속해서 발맞춰 움직이려면 현재의 삼성 모습으로는 점점 더 힘들어 질겁니다. 재벌경영과 부자세습, 기업환경등 현재의 IT 트랜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삼성에게는 있죠...
지금은 강압적으로 해왔고..그걸 뒷바침 해줬던건 다름 아닌 돈이 아니였나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는 단순히 샐러리만 높다고 인재들이 움직이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기업문화가 상당히 중요하죠. ^^
2011/08/20 00:56
요즘 삼성을 비판하면 앱등이로 몰리고 있죠~ 점차 안티가 늘어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도 그냥~~ 삼성이 싫음 빨갱이 매국노라고 하는군요.
삼성을 카피켓이라고 비판한 회사는 애플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삼성이 노골적으로 카피해서 성공한 것이 애플사는 그 이후의 일이죠. 소니도 있었고 휴대폰이라면 모토로라 제품 등등 많습니다.
대놓고 카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런 부분은 일본애들이 비교한게 더 많죠. 물론 일본이 우리를 싫어하니까 그런 것을 더 많이 만들어 내서 그럴 수 있지만~~ 정말 좀 ~~쪽팔린 부분은 사실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애플이 스마트폰 처음으로 만든것 아니다라고 하는데 ~~ 글쎄요. 애플은 뉴톤이라는 PDA폰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었죠. 그당시 하드웨어가 따라주지 않아서 느렸지만~~ PDA의 기준을 만들어서 보여줬었고 그 이후로 애플이 어려워 지면서 팜이라든지 여타 회사들에서 PDA폰과 스마트폰의 아류를 많이 만들어 냈는데 손가락 터치방식보다 터치펜이 주류였고 글자 입력방식은 터치펜으로 그린다던가 아니면 조그맣고 조잡한 미니 쿼티키보드(101자판 거의 그대로 ㅡ.ㅡ^) 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걸로 글자 입력해보셨다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 겁니다.
그러다 애플에서 아이폰이 스마트폰이란 이런거다 하면서 기준을 만들어서 보여준 결과인거죠~~
얘기가 너무 중구난방인데...
아무튼
삼성이란 회사가 하드웨어에 치중한 것은 사실이죠.지금도 광고에서는 애플보다 얇고 가볍고는 항상 붙어있는 수식어입니다. 그리고 또 욕을 먹는 이유는 지금까지 국민을 베타테스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갤탭 10.1의 유막현상은 빨리 얇게 만들어 내려다 보니 나타난것 같은데 제가 삼성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는 서비스만 좋았지 내구성은 엄청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격은 많이 비싸고~~
이에 대한 반론으로 그럼 애플은 싸냐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플은 수입품이죠. 같은 수입품끼리 비교하면 수리비랑 여러가지 감안해도 비싸것 같지는 않네요. 수입 노트북들 소니바이오 심지어 값싸게 팔리는 HP나 컴팩 이런 제품들도 수리비용 비쌉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회사들~ 제품 사이클을 애플사처럼 길게 가져가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죠. 삼성은 조금 깨닫기는 했는데~~ 제조만을 하고 그리고 기술개발보다는 남들이 일구어 놓은 키워놓은 인재들을 연금 유혹으로 쏙쏙 빼가다 보니 중소기업에서도 안티 삼성이 늘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든지 혼자 다하려고 하는데... 애플처럼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다면 상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수직하달 방식의 기업경영 방식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죠. 얼마전 삼성에서는 애플 경영방식을 토대로 어떤 팀을 운영하더군요. 출,퇴근 자유고~~ 복장이나 여러가지... 그런데 웃긴것은 투명한 유리방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ㅡ.ㅡ^
방식을 따온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들이 좋은 성과물을 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과물에 대한 부담을 어떤것이 나올것인지...
삼성은 지금과 같은 경영방식에서는 어떤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없다고 봅니다.
반도체나 이렇게 시간을 두고~~ 빨리 만들어 내는 결과물에서는 좋을 수 있겠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나 디자인 이런 것은~~ 삼성 내부에서는 해결하기 힘들것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알파칩이라는 회사를 인수할 때만 해도 저는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그냥 기대로 끝나버린.... 참담함이란...
2011/08/20 10:18
수채화님의 말씀처럼 삼성의 가장 큰 걸림돌은 아마도 경영방식일겁니다. 제가 세번째 이유로 꼽은 것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좋은 인재를 싹 쓸어간다고 해도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창의성은 사라지고 카피와 모방만이 난무하게 되겠죠..인재들이 원하는게 아니라 윗분들이 원하니까요.
군대라는 문화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바뀔 수 있고..새롭게 변할 수 있지만...고지식한 윗분들이 변하지 않는한..여전히 가고 싶지 않은 곳...좋지 않은 기억만 가득한 곳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죠..(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
지금이 바로 삼성이 중대한 결정을 할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이 삼성의 10년을 좌우할겁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정치가 삼성을 팍팍 밀어줘도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죠..
물론 우물안에서만 놀려면..큰 상관은 없지만요.
2011/08/20 03:08
2011/08/20 10:20
그동안 포스팅을 안해서 다 떠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요..그래서 더이상 포스팅을 쓸 이유도 없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종종 들어와보니 댓글과 방명록에 새로운 글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한번 펜을 잡아봤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써써..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죄송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11/08/20 13:13
최근의 it(특히 스마트 디바이스)향방에서 삼성은 성공적이라고 보긴 힘들고 현재까진 잘 버티고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전체로 보면 암울하다는거 삼성 스스로도 알겁니다.
삼성전자 사업부를 보면 완제품(통신, 디지털 미디어), 부품(반도체, LCD)으로 나뉘는데 어느 것 하나 미래를 보장하는 사업부문은 없습니다. 대부분이 중국, 대만 등이 경쟁상대죠.
디지털미디어가 주요 부분이 가전인데 이 사업이 레드오션이란건 누구나 다 압니다. 디지털 미디어는 주력이 휴대폰인데 이제 상대가 애플, 구굴입니다. 최악의 경우 사업 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명무실한 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향후 경쟁하기 힘들죠.
부품 부문은 LCD, 반도체 모두 경기 변동이 아주 심하죠. LCD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겠지만 반도체는 앞으로도 삼성의 캐쉬카우 역할을 하긴 힘들겁니다.
삼성의 주력 반도체가 비메모리가 아닌 메로리 반도체죠. 반도체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은 비메모리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중국, 대만에게 따라잡힐날이 그리 멀지 않을겁니다.
삼성이 그 동안 메모리 반도체에서 선두 기업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건 사실 정부의 어마어마한 지원이 컸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기술력 경쟁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게 막대한 자금의 선도적인 투자가 중요하죠.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삼성전자 만큼 막대한 자금을 선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삼성전자 실질법인세율이 10%가 간신히 넘는데 이는 다른 글로벌 기업에 비해서 최소한 절반 수치입니다. 애플과 비교하면 4분의 1수준이구요. 국내 대기업에 비해서도 많이 낮죠.
투자 세액공제를 통해서 정부가 삼성전자에 현찰로 떠 안겨주는 금액이 2조원에 육박하더군요. 보수적인 학자나 단체들에선 법인세가 낮아야 기업이 투자한다는 증명되지 않은 주장을 지금도 하고 있죠. 아니 삼성전자가 법인세 인하 안해주면 반도체 사업 접는답니까?
삼성이 의료산업에 목메는 이유가 삼성 스스로도 삼성전자가 향후 삼성그룹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세계에서 의료를 산업으로 보는 나라가 미국이 유일한텐데 의료와 관련해선 미국을 좋은 모델로 볼 수 없죠. 그런데 현재 삼성은 그걸 추진하는겁니다. 정부야 삼성 손아귀에 있으니 지금 열심히 추진하려 노력중이죠. 앞으로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생명이 될겁니다.
늦은 시간에 두서 없이 끄적였는데 전 삼성에 관해선 기술력, 제품의 품질,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바라보지만 더 중요한건 사회적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각종 국가통계 자료에서 가장 뒤쳐지는 부분이 부패지수, 사회 투명성, 복지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집단이 바로 삼성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공화국이라구요? 사회학, 정치학 개념으로 이는 틀린 표현입니다. 삼성왕국이 맞는 표현이죠. 이런 저런 사실관계 다 제쳐놓고 우리나라 언론에서 삼성 관련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요즘 이런 얘기하면 항상 애플은 좋은 기업인줄 아느냐, 다른 대기업은 좋은 기업인줄 아느냐 이런 소리 많이들 하는데 애플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나요? 다른 대기업이 조직적으로 이렇게 국가 전체를 혼탁하게 만들던가요?
"노키아의 위기가 핀란드의 기회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시사점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도약의 기회가 반다시 올거라 믿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글을 보고 많이도 주절거렸네요 ㅎㅎ
2011/08/21 18:44
정부에게 지원받은 일부는 다시 떡값으로 정치계, 떡검, 경찰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죠~ 그리고 언론사로....
그러니 항상 삼성에겐 우호적인 기사들로 가득차있는거...
2011/08/22 08:34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재벌을 위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나랍니다.
정치나 경제는 있는 사람들만 더 배부르게 만들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이나 소비자들도 자신들이 얼마나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느듯해 더 안타깝네요.
얼마를 더 잃어야 정신들을 차리실지...
2011/08/22 22:07
2011/08/20 14:28
2011/08/22 08:35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
죄송합니다.
앞으로 얼마다 더 꾸준히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저의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8/20 21:07
2011/08/22 08:37
너무 늦은 업데이트죠?
앞으로 잠수는 짧게 타야겠습니다.
가끔은 수면위로 튀어올라와서 큰 숨 쉬고 또 내려가고..그래야 겠네요. ^^
기다려 주시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08/20 21:55
그제 아침 라디오를 듣다 진행자의 맨트가 생각나서 몇 줄 적어봅니다 반갑네요 은님
2011/08/22 08:41
그러니 아무리 좋은 떡이라고 하더라도 냉큼 받아먹기가 어렵죠.
경영방식이 변하지 않는한 더이상의 무지개와 같은 미래는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더 지켜보면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2011/08/20 22:14
님이 쉬시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앞으로 님 포스팅에 맞춰 제 생각의 일단이라도 같이 공유해볼까 합니다. 건강하시지요? 행복하시구요!!!!! ^^
2011/08/22 08:41
잘 지내시죠?
예 키다리님 말씀처럼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 봅시다. ^^
2011/08/21 03:48
삼성은 매뉴얼 기업입니다. 관리의 삼성이란 말이 실상은 매뉴얼 대로만 일한다는 얘기지요. 신라호텔 한복사건도 매뉴얼에 있는 대로만 일하다보니 생기는 문제고요. 세습 경영과 매뉴얼은 삼성의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과연 삼성이 혁신을 통해 거듭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2011/08/22 08:44
메뉴얼도 누가 만들었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누가 유리하게끔 만들었냐도요.
거듭남은 경영진이 가장 먼저 변하든 바뀌든 해야할 것 같습니다. ^^
2011/08/21 09:31
2011/08/22 08:45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1/08/21 10:58
2011/08/22 08:47
앞으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할 것 같네요. ^^
2011/08/21 13:20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읽기도 전에 댓글부터 답니다.^^
2011/08/22 08:47
앞으로 종종 뵙도록 노력할께요. ^^
2011/08/22 00:41
2011/08/22 08:48
많은 분들이 떠나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계셨군요. ^^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종종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8/22 19:45
오랜시간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을 필터링 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좋습니다. 자주 글올려 주세요 ^^
2011/08/23 10:08
이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잊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자주는 못하더라도 틈틈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1/08/22 21:09
2011/08/23 10:09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2011/08/22 21:28
IT쪽에 참 이슈가 많죠... 금xx도 인력 관련 해서 새롭게 방안 마련한다고 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참 많네요...
금번에 아주 심히 관심가는 스마트폰 모델과 OS가 있습니다. 정말이지 써보고 싶어서
개발자 등록도 해둔 상태 인데 북미 아시아 등은 출시 계획이 없다네요..ㅡㅡ;;
유럽쪽에서 어떻게든 공수 해와야 하는데 ..... 고민입니다. 9월 출시 라고 하는데 ..
이쯤 되면 눈치 채셨나요?... 노키아 N9입니다. OS는 윈도OS말고 Meego가 올라가있는
인텔과 노키아가 만든 OS 인데 N9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원 안한다는 말도 있고 해서.. 그런데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스파이샷이 유출된 아이폰5모델 보다 더 끌리더군요... 여럿 OS 및 기기를 써버고 싶고 만지작 거리고 싶네요..
어서 나와서 어서 구입 해보았으면 합니다...ㅎㅎ
참고로 .. 은님이 이전에 포스팅한 구글.악마 관련 포스팅이 생각 나네요...
이전에 옵니아도 예상 했었던 때도 생각 나고 이러다가 길거리에 돗자리 하나 까셔야 겠습니다....ㅎㅎ
2011/08/23 10:12
노키아가 완전히 포기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인텔이 이 OS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합니다.
N9이란 모델자체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던데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손에 쥘 수 없는 제품이 된 듯해서 아쉽긴 하네요.
예전 글들을 썼을 당시에는 욕도 많이 먹었죠...
그렇게 욕하며 아니라고 발버둥 치던 이들이 단 한명이라도 다시 찾아와 그땐 정말 죄송했었습니다라고 말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가몰차게 공격한 사람들이 뭐하는 분들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2011/08/22 22:08
2011/08/23 10:13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빨리 2탄을 써야겠습니다..
빨리 빨리요. ^^
2011/08/22 23:59
올려주신 글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주 들러보는 블로그 중 레이맨 블로그 (http://laymenblog.com) 라는 곳에서 이번에 포스팅 한 글을 본 후
EUN님의 글을 읽어보니 삼성이나 LG를 비롯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제조사의 입장이
더 어려워 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레이맨 블로그의 포스팅된 글의 내용은 리눅스 기반인 안드로이드가 리눅스의 GPL 규정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100% 공개 - 버전과 상관없이) 에 대한 부분을 2.3버전인 진저브레드 부터 위반해 오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구글이 만든 표준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각 제조사에서 가져다 만든 커스텀 OS들도 모두 GPL 규정에 해당되며 역시 어느 제조사도 100% 공개하고 있지 않은 점 입니다.
이 부분은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특허방어에 있어 막을 수 없는 부분이며 제조사 역시 일부 책
임을 가져가게 될 수 있다 생각 됩니다. (구글: 우린 무료 OS로 각 제조사에서 알아서 채택한
만큼 그 부분에 구글의 책임은 없다 식의 발뺌?)
그 외에어 오라클, MS 등에 대한 특허와 그에 따른 로열티까지..
구글이 모토롤라 인수를 통해 타개하고자 하는 사항은 의외로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8/23 10:16
하지만 여전히 여러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리눅스의 GPL이라던지 MS의 특허나 오라클의 특허등 어느 하나 완벽하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죠.
무료이며 공개라곤 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면 무료도 아니고 오픈소스도 아닌 OS죠.
지금이야 특별한 대안이 없으니 애플을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안드로이드뿐이라 생각하겠지만 조금씩 그 생각이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2011/08/23 01:52
지금까지 삼성, 현대, LG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른나라 기업들(특히 일본기업들)의 성공을 보고 따라해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일본 전자산업이 한국한테 많이 따라 잡히고 중국기업들까지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상황이네요.(2009년에 파나소닉에게 인수된 일본 산요 백색가전 부분을 중국 하이얼에게 매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삼성이 이겼다고 하는 일본 소니는 나름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 비중이 크고, 도시바는 원자력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우리나라 원전도 모두 웨스팅하우스 기술로 만들었고, 우리가 수주했다고 자랑하는 UAE원전도 모두 웨스팅하우스 기술과 기자재를 쓴다고 하더군요)를 인수하는 등등 한국이나 중국업체들이 못하는 분야에 진출하고 있지요.
지금 한국이 전자업계(반도체, TV)에서 나름 잘 나가고 있지만, 10년전에 전자업계를 주름잡던 일본기업들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10년후에는 중국업체들이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전자업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가격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품질만 좀 괜찮아지면 중국업체랑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소프트웨어산업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금 잘하고 있는 하드웨어 산업이 중국한테 넘어갈 때를 지금부터 준비해서 중국업체들이 못 만드는 새로운 영역에 진출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un님 앞으로는 자주 뵙기를 기대할께요~
2011/08/23 10:20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특별하게 뭐라 이야기 할 수 없네요.
기업의 경영방식이 바뀌고 전문가들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지 않는한 여전이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대처를 하려고 하겠죠...
그게 한계이고..이제부터는 그 한계점이 하나 둘씩 나타나게 될겁니다.
향후 10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겁니다.
2011/08/23 09:35
너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2011/08/23 10:20
종종 블로그에서 뵙도록 노력할께요. ^^
2011/08/24 11:13
2011/08/24 14:18
오랫만입니다. 파란팽귄님..^^
2011/08/26 13:58
2011/08/26 15:20
저도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썼답니다. ^^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긴...허리케인 주의보가...^^
2011/08/31 09:40
2011/08/31 13:12
2011/09/28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