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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1 - 애플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2011/06/06 16:30

2011년 애플의 WWDC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스티브 잡스가 등장을 했네요. ^^


Mac OS 부터 소개됩니다.
약 5천4백만이 넘는 유저들이 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세계 PC 시장은 주춤하고 있지만 Mac PC 만큼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죠. 전세계 PC 시장은 1% 하락한 반면 Mac은 28%나 성장했습니다.


Mac PC의 판매량중 약 3/4이 노트북이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봐도 노트북 판매량이 데스크탑 판매량을 뛰어넘었죠. ^^ 아무튼 맥용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네요. ^^
노트북의 판매량이 점점 더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Mac OS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 OS가 나온지 10년이 되는 올해에 새로운 OS X인 라이온을 들고 나왔죠.
약 250개가 넘는 새로은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

수많은 기능들중 가장 처음 소개되는 것이 바로 멀티터치 제스쳐입니다.
애플의 모든 노트북에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장착된 만큼 애플은 계속해서 멀티터치를 통한 UX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되는 부분은 바로 Full Screen Applications입니다.
라이온으로 맥용 앱을 개발할때 풀스크린 모드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파리와 아이무비, 그리고 수많은 다른 앱들에도 풀스크린 모드를 사용하게 될겁니다.


다음으로 소개되는 부분은 Mission Control입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앱들이나 문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젯들도 왼쪽 상단에 표시됩니다. 한 작업이나 문서를 선택하고 확대 축소하거나 다른 페이지로 전환하는 모든 일들이 터치패드를 통한 제스쳐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션 컨트롤에 대한 설명이 끝난뒤 맥 앱스토어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현재 PC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경로중 1위가 베스트바이를 제치고 맥 앱스토어가 됐다고 하네요.
2위가 베스트바이고, 3위가 월마트, 그리고 4위가 Office Depot입니다.
이 맥 앱스토어가 라이온에서는 미리 포함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앱(in-app) 구매기능과 push notification 기능이 포함됐을뿐 아니라 보안을 위한 샌드박스 모드까지 들어 있다고 하네요.


런치패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핀치 제스쳐를 할 경우 iOS처럼 모든 앱들이 아이콘 형식으로 배열됩니다.
마치 노트북에 iOS를 설치한것처럼 보여지는거죠. ^^



다음으로 소개된 기능은 자동저장입니다.
문서작업을 하다가 저장하는 일을 잊어버렸다가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문서를 잃어버렸던 경험들이 있었을텐데요. 이젠 라이온에서는 염려하실 필요가 없게된거죠. 모든 문서들은 자동적으로 저장됩니다.
손쉽게 복사도 가능하고 자동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도 더 수월해집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된 기능은 AirDrop입니다.
이 AirDrop은 Sneakernet을 대신해서 개발된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Peer-to-peer 쉐어링 기능이죠.
AirDrop 앱을 열면 AirDrop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유저들이 보이고 유저들간에 서로 서로 파일 쉐어링이 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되는거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한 셋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uto-discover에 auto-set-up입니다. ^^

10번째로 소개된 부분은 바로 메일입니다.
새롭게 바뀐 라이온 메일은 보기를 세로로 두개 또는 세개로 나눠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을뿐 아니라 새로운 검색 기능도 첨가했습니다 . 새로운 Conversation view도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새롭게 바뀌거나 첨가된 기능들중 10가지만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이외에도 수많은 기능들이 라이온 OS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OS는 오직 맥 앱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구요. (7월달부터 판매시작합니다.) OS 업그래이드 비용은 $129.99이 아닌 only $29.99입니다. (윈도우 업그래이드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네요.)




새로운 OS인 라이온 소개가 마친뒤에 아이폰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바로 iOS의 새로운 버전인 iOS5를 공개합니다.
항상 iOS나 아이폰을 공개하기 전에 하는거 있죠? 애플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숫자놀입니다. ^^
iOS는 모바일 OS에서 4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OS 기기 모두들을 포함하면이겠죠. ^^)
현재가까지 2억대의 iOS 기기들이 팔려나갔구요. 2500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14개월만에 팔려 나갔습니다.
150개의 음원들을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를 통해 팔았으며 이는 여전이 애플을 넘버1 뮤직 스토어라는 이름을 지켜주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애플의 아이북스가 성공을 못했다고 하지만 애플은 아이북스를 통해 총 1억3천만권의 이북들이 다운로드 됐습니다.
아이패드용 앱들은 9만개가 넘어섰으며 약 140억이 넘는 앱들이 다운로드 됐습니다.
애플은 iOS 개발자들에게 25억불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iOS 유저들 어카운트는 이미 2억2천5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시 말해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음원이나 영화, 앱들을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이 2억2천5백만명이나 된다는 소리죠.

자 이제 숫자적인 발전을 끝으로 새로운 iOS5를 10가지 중요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s가 포함된 iOS5의 첫번째로 소개되는 기능은 알림(Notifications)입니다.
현재 알림 기능은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할때 상관없이 팝업창이 뜨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고 있는 일에 대해 방해가 되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곳저곳에서 날라오는 알림을 한곳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기능과 흡사한 Notification Center인데요.
상단에 시계가 위치한 바를 아래로 내리면 각종 메시지들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는 중에 알림이 들어올 경우 팝업창이 아닌 상단에 바처럼 나타나기 때문에 게임과 같이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을 방해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만 개선된게 아닙니다. 밀어서 잠금 해제가 있는 초기화면에서 바로 새롭게 들어온 메세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이 스크린샷이 누출되면서 이렇게 바뀌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사실이네요. ^^)

iOS의 알림 기능은 유저들이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발전됐네요.

알림에 이어 뉴스 스탠드라는 새로운 기능이 소개됩니다.

iOS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잡지들과 신문들이 있는데요. 이 모든것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애플은 뉴스 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위에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뉴스스탠드는 마치 iOS의 폴더기능과 아이북스를 합쳐놓은듯 보이네요. ^^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구독할 경우 새로운 이슈들은 백그라운드에서 저절로 다운로드를 하게 돼서 오프라인에서도 신문이나 잡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3번째로 소개되는 부분은 트위터입니다.
소문에 트위터가 iOS가 기본적으로 포함될걸거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사실이네요. ^^

트위터가 iOS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면서 카메라나 포토와 같은 앱들과의 연동이 더 쉬어졌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바로 트위터로 올릴 수 있게 된거죠.
그뿐만 아니라 사파리를 통해 본 글들을 트위터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지도를 통해 장소도 트위터로 쉽게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폰과 트위터는 이제부터 환상조합이 된듯 싶네요. ^^

네번째로 소개되는 기능은 사파리입니다.
모바일 웹 브라우징중에 64%나 차지하고 있는 iOS의 사파리의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사파리 리더라는 새로운 버튼을 누르면 글과 글에 관련된 사진만 보여주기 때문에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 PDF파일을 아크로뱃 리더로 읽는것처럼 말이죠. ^^
이제는 링크를 복사해서 이메일에 넣어 친구에게 보내는데신 간단하게 현재 보고 있는 글 전체를 이메일로 바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또 새롭게 선보인 기능이 있다면 Reading List입니다.
지금 사파리를 통해 글을 읽기 바쁘면 Reading List에 넣어두면 나중에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브라우징 탭도 새롭게 선보였네요.)

다음으로 선보인 기능은 Reminders입니다.

To-do 리스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이상의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내가 해야할일을 시간을 정해놓고 알려주는 기능뿐 아니라 장소까지도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장소를 지정하고 나서 내가 여길 떠날때 친구에게 와이프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넣어놓으면 지정된 장소를 떠나는 순간 친구에게 와이프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이럴경우 있잖아요? "퇴근할때 전화할께, "도착하면 전화할께"라고 이야기 한뒤 누구에게 전화하는지 잊어버린 경우가 있었다면 이 Reminders 기능을 아주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 기능은 Cal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


다음으로 소개되는 부분은 바로 카메라입니다.
아이폰4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올려 지인들과 공유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변했는데요. 사진을 찍을때마나 화면 잠금을 해제한뒤에 카메라 앱을 연뒤에 사용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사진이 순간을 캡쳐하는거라면 카메라 앱까지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면 이 긴 시간을 조금을 줄일 수 있게 바꿨습니다.


바로 초기화면에 카메라 버튼이 들어온거죠.
밀어서 잠금해제하는 우측 부분에 카메라 버튼이 생겼기때문에 바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거 아이들이 있는 부보님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죠? ^^)
또 하나의 희소식은 사진을 찍을때 셔터가 터치스크린을 이용했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순가 아이폰이 흔들려서 사진도 흔들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소리 버튼중 +를 셔터버튼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아이폰이 일반 디카로 다시 태어나는거죠. ^^


이 소식도 아주 반갑네요. ^^
이뿐만 아니라 두손가락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면서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찍은 사진을 바로 그자리에서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게도 됐는데요. 원하는 부분만 자르거나 사진 방향을 전환 시키거나 빨간 눈 수정, 또는 자동 수정등, 사진을 찍은뒤에 바로 수정해서 저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 주제는 바로 메일입니다.
iOS 메일에서는 단순하게 글만 써서 보낼 수 있었을뿐 글씨 크기를 줄이거나 또는 키우거나 할 수 없었고 글씨를 두껍께(Bold), 밑줄(Underline), 또는 이탤릭체를 선택 수정할 수 없었는데 이 모든게 가능해졌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강조할 수 있게 된거죠. ^^

이메일 주소도 드래그해서 To, Cc, Bcc등으로 옮길 수 있게 됐구요. 검색도 일부가 아닌 메세지 전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요한 메세지에는 Flag를 달아서 쉽게 볼 수 있게 했고 보안을 위해서 S/MIME도 사용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전 기능도 포함됐기 때문에 바로 단어를 검색해서 뜻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두손으로 파지한 뒤에 메일을 쓸 경우에 터치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두손으로 잡은뒤에도 양엄지를 통해 타자를 칠 수 있게 새로운 터치 키보드도 선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한 것은 바로 PC Free입니다.
PC가 공짜가 아니라 PC가 없어도 된다는 뜻이겠죠.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선느 반드시 아이튠스와 동기화를 시켰어야 했는데요. 이젠 더이상 이런 작업이 필요없이 iOS 기기내에서 셋업과 Activate를 한뒤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OS 업데이트도 아이튠스 없이 OTA(Over The Air)로 가능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처럼 말이죠.


예전에는 OS 전체를 다 다운로드 받느라 시간도 오래걸렸지만 이제부터는 바뀐 부분만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측면 뿐 아니라 데이터 소모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부분은 게임센터네요. ^^

MS가 Xbox 라이드 유저를 3천만명 모으는데 8년이란 세월이 걸렸다면 애플은 9개월만에 5천만명의 게임센터 유저를 모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게임센터에서는 친구의 점수뿐 아니라 친구의 친구 점수도 볼 수 있게 되고 서로 서로 게임을 추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센터에서 바로 게임을 구매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고 Turn-based games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iMessage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iMessage는 통신사 서비스때문에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포함한 iOS 유저들끼리 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iOS 유저들끼리 iMessage를 통해 텍스트 메세지, 사진, 동영상, contacts, 또는 그룹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된거죠.
여기에 확실이 메세지가 전달됐는지, 그리고 읽어봤는지를 알 수 있는 delivery receipts, read receipts 기능이 포함됐고, 실시간 타이핑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포함했습니다.

이밖에서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됐는데요. 그중에는 에어플레이 미러링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화면 그대로를 TV에 무선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죠. ^^
거기에 WiFi를 통해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무선으로 동기화 시킬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포함됐죠.
새로운 멀티 터치 제스쳐도 들어갔구요.

이렇게 새롭게 바뀐 iOS5의 개발자 키트는 오늘 부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구요.
iOS 유저들에게는 이번 가을부터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3GS, 4, 아이패드1,2, 그리고 3,4세대 아이팟터치에서 iOS5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iOS5에 대한 소개가 끝난뒤 스티브 잡스가 나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네요.

아이클라우드는 단순한 외부 서버에 원하는 파일을 저정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iCloud는 내가 보유한 컨텐츠들을 클라우딩 서버에 저장할 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들에게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보내줍니다.
모든게 자동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새롭게 배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애플에서 클라우딩 서비스로 선보였던 모바일미는 iCloud와의 연동을 위해 새롭게 재창조 됐다고 하네요.
주소록은 어느 디바이스에서 변경을 하거나 추가를 하더라도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들에게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칼렌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칼렌다는 또한,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구요.
메일은 새로운 메일이 오면 모든 디바이스에게 동일하게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me.com이라는 메일 어카운트가 생기고 인박스는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기존의 모바일미 서비스가 1년에 $99불을 냈다면 새롭게 재탄생된 모바일미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공짜말입니다. ^^ (적어도 이 세가지 서비스, 주소록, 칼렌다, 메일은 공짜라고 하네요. ^^)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하거나 아이북스에서 이북을 구매할 경우도 한 기기에서 구매하면 다른 모든 기기들에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딩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포함한 백업은 가능할까요?
애플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매일 매일 생산되는 콘텐츠들 까지 다 백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로운 기기를 구매할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넣으면 예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콘텐츠들과 셋업들이 그대로 새로운 기기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구매한 음악뿐 아니라, 책들, 사진들, 동영상들, 디바이스 세팅, 앱 데이터까지 다 포함됩니다.
그만큼 Backup and Restore 용량이 커지지 WiFi로 밖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애플의 iCloud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ocuments in the Cloud"는 애플의 Pages, Numbers, 또는 키노트로 작성된 문서들은 iCloud를 통해 이 앱들이 설치된 모든 기기들과 함께 자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폰에서 작업하다가 조금 더 큰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려면 앱만 열면 되는거죠.
Photo Stream도 마찬가지 입니다. iCloud를 통해 모든 기기들에게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이 서비스를 통해 최대 1000장까지 저장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찍은 사진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싶을 경우 앨범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클라우드에 약 30일동안 올려져있다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튠스 클라우드도 이와 같습니다.
음원을 구매한 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들에 동시에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도 쉽게 구매한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는거죠.
스티브 잡스는 최대 10개의 기기들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하고 멀티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애플의 iCloud 서비스 또한 무료입니다.
메일과 문서 그리고 백업을 포함해서 최대 5기가 까지 무료이고 이는 구매한 음원들과 앱들, 그리고 이북들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포토도 5기가 제한에 포함되지 않구요.



마지막으로 공개한것은 바로 iTunes Match입니다.
아이튠스 음악 보관함에 있는 음악들을 최대 25,000개까지 스캔한뒤 아이튠스에 등록된 음원들과 매치해서 있을 경우 음악을 업로드 하지 않아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1년에 $24.99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기능들이 소개됐기 때문에 오타도 많고 빠진 부분도 많습니다.
시간될때 다시 한번 깨끗하게 정리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2011/06/06 16:30 2011/06/06 16:30
  1. 지나가다
    2011/06/06 15:32
    역시 올리셨군요 ㅋㅋㅋ
    • Eun
      2011/06/07 10:45
      이번에는 발표도 긴만큼 내용도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쓴게 아까워 끝까지 썼습니다. ^^
  2. 지나가다
    2011/06/06 15:34
    iPhone 3Gs지원은 새삼 놀랐습니다. 3Gs를 사용하고 있는데, 별 기대는 안했었거든요. 어차피 약정 끝나면 아이폰4화이트 중고를 살까도 생각중이었는대 ... ㅎㅎㅎ 옴2와는 참 비교됩니다.
    • 수채화
      2011/06/07 01:18
      3GS기대를 안하시다나오~~ ㅡ.ㅡ^ 저는 지원해줄줄 알았습니다.^^
      이다음 6에서도 지원이 가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부 기능제한이 있더라도 지원이 될 줄 압니다.
      매킨토시를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구형 매킨토시에서도 일부기능제한이나 속도저하가 있다고는 했지만~ 운영체계가 지원이 되었었거든요. 물론 맥OS X로 넘어오면서 구형맥과의 단절이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거야~~ 너무 큰 변화인 나머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요~~ ㅎㅎ

      이렇게 지속적인 업데이터 때문에 열광하는것 아닐까싶습니다. 절대 다른 업체가 따라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 Eun
      2011/06/07 10:47
      3GS가 나온지 2년 됐으니 아마도 5까지가 마지막 지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메이저 업데이트로 봤을때요. ^^)
      그래도 아이폰을 구매하면 2년동안 후회할일이 없어 좋습니다. ^^
      벌써부터 iOS5가 기다려집니다.
      9월에 공개될때 즈음에 아이폰5도 나올듯 싶은데 마침 그때가 모토로라 드로이드 2년 약정이 끝나는 날이라 아마도 5로 바로 갈아탈듯 싶네요. ^^
  3. 지나가다
    2011/06/06 15:38
    이 블로그의 일 년도 더 지난 옴니아글을 읽어보면 앞을 볼 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글을 쓰는 사람이 당연히 가져야 할 것이라고나 할까요? 자그마한 예측을 해보면, 이번 iOS5의 notification기능을 애플이 베꼈다고 외치고 다닐 사람들이 분명히 나올겁니다. ^^;;;
    • 소박한힘
      2011/06/07 00:50
      노티피케이션은 안드로이드에 이미 있었는데요....-_-
    • 말락
      2011/06/07 08:44
      글은 읽으라고되어있읍니다. 당연 안드로이드랑 비슷하게 생각으니 배꼇다는사람들이 나올것이고, 위 덧글글쓴이도 애플'이' 안드로이드 배꼇다고 난리날꺼라고 한것입니다 ㅡㅡ
    • CETME
      2011/06/07 09:28
      베꼈다기 보다는 iOS를 제외한 모든 OS에 이와 비슷한 노티기능이 이미 있었는데, 그동안 iOS만 통합 노티가 빠져있었던거죠.
      심지어 Windows Mobile에서도 되던 게 iOS에서 안되니 사람들이 꽤 불편해했던 것이 당연합니다. (WM 순정상태에서는 제한적으로 구현되어 있었고, HTC가 대폭 개조한 WM에서는 안드로이드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이제야 생긴 겁니다.
    • Eun
      2011/06/07 10:48
      트윗 타임라인을 봐도...
      왜 열광하는지..이미 있었던 기능인데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이미 있던 기능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편하게 쓰게 만들었냐, 유저들이 공부하지 않아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냐가 더 중요하겠죠.
      It just works! 이게 중요하죠. ^^
    • CETME
      2011/06/07 13:30
      다만 It just works!가 항상 좋다고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OS레벨에서 구현되어 있다면 그만큼 활용도 쉽겠지만, 사용자의 다양한 선택권이 실질적으로 제한되는 결과가 초래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 지나가다
      2011/06/08 20:05
      http://allthingsd.com/20110608/icloud-venn-diagram/?mod=socialflow

      월스트리트에서 재미난 그림을 그렸네요. ㅋㅋㅋ
  4. 으아아앗
    2011/06/06 17:21
    역시 올리셨군요. ㅋ 일부러 일어나자마자 들어왔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un
      2011/06/07 10:49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빠진 부분도 많고 오타도 많을겁니다.
      죄송해요. ^^
  5. 냥이
    2011/06/06 17:29
    애플의 강점을 여지 없이 보여주었군요. 이미 나와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이었지만, 애플의 제품 라인업과 빵빵한 콘텐츠와 결합하니 정말 파워풀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거듭나는구나 싶습니다..ㅎㅎ
    • Eun
      2011/06/07 10:50
      이젠 더이상 나올게 없다 싶습니다.
      애플의 생태계가 완벽하게 이뤄진것 같네요.
      문제는 통신사들의 완벽한 네트워크 지원이 아닐까 하네요.
      클라우딩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네트워크에 대한 비중도 늘어나겠죠? ^^
  6. 연이정이 아빠
    2011/06/06 18:04
    이제 여름의 시작인데, 가을까지는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ios5의 사용자 다운로드 시점쯤에 아이폰5가 함께 발표되겠군요. 그럼 루머대로 9월쯤?
    • Eun
      2011/06/07 10:51
      저도 그때즈음에 아이폰5와 함께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마침 그때가 제 모토로라 드로이드 2년 약정이 끝나는 날입니다.
      저에겐 6월보다 9월이 더 좋아요. ^^
  7. Baemimi
    2011/06/06 18:55
    좋은 정보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키노트는 라이언과 아이클라우드에 맞춰져있네요;;살짝 아이폰을 기대했었거든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un
      2011/06/07 10:52
      아이폰까지 소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많은걸 소개했기 때문에 아이폰은 또 한번의 임팩트를 주기 위해 미루지 않았을까 하네요.
      한번 스포트라이트 받는것보다 두번 받는게 더 좋잖아요. ^^
  8. TOAFUAR
    2011/06/06 19:12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9. 지우
    2011/06/06 19:32
    정말 아이폰에 대한 언급은 없군요 그래도 아이오에스 정말 기대됩니다 한동안 새로 업그레이드 버젼이 나와도 업글을 안해지만 이번엔 꼭 해야겠네요 ㅋㅋ 정말 다음 아이폰이 가을에 나온다면 내년부터도 아이폰은 여름이 아니라 가을에 출시가 될까요?? 걱정입니다 더 기다리고 싶지않아!!
    • Eun
      2011/06/07 10:53
      아무래도 iOS5가 가을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그때즈음에 아이폰5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10. 쿠키
    2011/06/06 20:26
    역시 i-on-i님이네요.. 전체적인 이야기를 가장 빠르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덕분에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 Eun
      2011/06/07 10:54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발표량도 많고 시간도 길어서..고생좀 했습니다...
      다음 키노트는 하지 말자라고 다짐할 정도로..요.. ^^
  11. 수더분
    2011/06/06 21:16
    새소식이 나올때마다... '내 아이폰 3gs는 뒤쳐지는게 아닌가...' 하는 염려를 기우로 바꿔주는 고객정신 때문에 제가 애플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니와 삼성을 째진눈으로 바라보게 되고요. 다른 기업들 힘들겠어요. ㅜㅜ
    • Eun
      2011/06/07 10:56
      아이폰을 선택하면 적어도 2년은 버림받지 않죠.
      왜 지속적으로 아이폰이 잘 팔리고 있는지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죠.
      아이폰의 강점은 여기서부터 출발인것 같습니다.
  12. AlexChoi
    2011/06/06 22:42
    @수더분 다른 기업들은 참 힘들겠네요..라는 말. 참 와닿네요.. 참 애플제품쓰는 사람들에게는 통합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iCloud 편하겠네요.. 지금도 드랍박스, ndrive 등등 여러가지 쓰니까 자료 정리도 잘 안되고, 맨날 찾느라 헤매는데,, 하나의 제대로 된 서비스가 궁했었는데.. 아주 유용해 질듯..
    • Eun
      2011/06/07 10:57
      게다가 5GB 까지 무료이니 더 좋습니다.
      적어도 Contact과 메일, 칼렌다만 백업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과 동시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죠.
  13. sfmnmt
    2011/06/06 23:12
    eun님 글을 읽고나니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
    무엇보다 iOS5가 3Gs도 지원한다고하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iCloud는 정말 애플 생태계의 절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건 소프트웨인데도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기대했던 내가 살짝 무안해지기도합니다. ㅎㅎ
    어련히 때되면 신제품을 내놓을텐데도 말이죠.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 Eun
      2011/06/07 10:57
      애플의 생태계가 완성됐다고 말해도 될듯 싶습니다.
      이젠 이 생태계에 한번 들어오면 빠져 나가기 쉽지 않을것 같네요.
      애플 ID 하나만 있으면 뭐든 다되는 세상..^^

  14. 2011/06/07 00:04
    역시 라는 말밖에....
    3GS 가 이번까지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관련 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랑 생각 하는것 자체가 틀리네요.
    클라우드 방법도 틀린거 같고 우리나라는 현재 사용자PC만 클라우드하려 들고있쬬...
    역시 사고 방식이 틀려서인가....
    이번 키노트 발표에서 아이폰정말 기대 했는데... 아쉽네요..9월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제 아이폰은 3GS 이제 슬슬 하드웨어가 못버텨 가는데...ㅡㅡ;; 산지 2년이 넘었다는.ㅡㅡ; 해외에서 공수 해와서 ㅡㅡ ㅎㅎ 나름 잘 사용 하고잇지만... 얼릉 나오길
    차기 아이폰도 해외공수 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샀다간 피보는게 순식간이라...
    또한 핸드폰 바꿀때도 기존사용하던 핸드폰 반납을 의무적으로다가 법으로 만드는 나라.
    대단... 할부든 노예계약이든 내가 그기간동안 기계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산건데.
    반납이라니..ㅡㅡ;;아무튼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시구요~
    • Eun
      2011/06/07 11:00
      한국은 핸드폰을 의무적으로 반납해야 하나보군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전화 서비스를 받지 못해도 다양한 용도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1세대 아이폰은 전화 서비스는 받지 않지만 아직도 음악을 듣거나 인터넷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요.
      계속해서 가지고 있으면 골동품이 될지도 모르는데...^^
    • CETME
      2011/06/07 11:41
      웬 의무? -_-;;;;;
      처음 듣는 얘기네요.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반납 할 필요 대부분 없습니다.
      반납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각 대리점의 판매정책에 따른 건데, 이런 경우에도 반납을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통 한 5만원 정도 더 돈을 내게 됩니다.

      기존기기 반납조건은 매우 드물고, 사실상 미반납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지금 제가 예전에 쓰던 피처폰 3대, PDA폰 2대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아, PDA 중 한대는 오디오에 물려서 주크박스 역할을 하고 있네요.

      새거 살때 반납하라는 소리 못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거 반납하면 더 깎아주나요?' 라고 물었더니, '그렇게 깎으시고 또 더 깎으시게요? ㅠㅠ' 라고 우는소리 하길래 '그럼 그냥 기존단말기도 갖고 있을게요' 하고 도로 갖고나왔는데요? -_-;

      만일 법적으로 반드시 기존단말기를 반납해야 한다고 안내 받으셨다면, 속으신 겁니다. 기존단말기를 반납하셨다면 그만큼 더 할인 받으셨어야 합니다.
  15. 수채화
    2011/06/07 01:27
    애플이라는 회사가 소프트웨어라는 회사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일대의 사건이죠? 물론 예전부터 애플의 경우 데이타베이스 소프트웨어도 무척이나 좋은 제품이 많았죠. 파일메이커프로를 비롯하여 클라리스웍스등~ 손쉽고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인기를 끓었었습니다. 사이즈도 작구요~~ 그리고 항상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생산된 프로그램의 공유화와 연동에 대해서 어떤 기준이나 표준을 보여주었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그 정점을 찍었네요. 사용량을 좀더 올려주잖구선~~ ㅎㅎㅎ 5기가 말고 한 50기가~ 넘 과한가요? 아님 20~30기가? ㅎㅎㅎ 공짜 너무좋아하면 머리벗겨진다지만~~ ^^
    • Eun
      2011/06/07 11:01
      아마 5기가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상이면 유료정책을 쓸듯 싶은데요.
      5기가면 모든걸 다 백업하기는 부족한 용량이죠...하지만 정말 필요한 Contact, 카렌다, 메일, 문서등만 함께 공유하고 백업만 되도 좋을것 같습니다. ^^
  16. 키다리
    2011/06/07 02:59
    퇴근후 집에서 이번 keynote를 보려고 합니다만,
    Eun님께서 미리 정리해주시니 좀 더 쉽게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Mobileme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개선된 서비스를 곧 이용할 수 있겠군요. 유료기간이 남아있으니, 최대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Eun
      2011/06/07 11:02
      1년에 $99불이였던 모바일미 서비스가 무료로 풀려서 저같은 사람은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 애플의 클라우딩 서비스가 내 삶을 얼마나 더 편하게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
  17. 짱구박사
    2011/06/07 06:13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슨 신 기술로 바람잡아 떼돈 벌이에 이용하려던 집단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군요.(내 친구들도 이 쪽 분야에 많은 듯 하던 데 ㅋ~ ㅡ.,ㅡ!)
    • Eun
      2011/06/07 11:04
      신기술은 아니죠...하지만 얼마나 더 편하게, 더 안정적으로 쓰느냐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다만 애플의 클라우딩 서비스가 무료로 풀린만큼 경쟁업체들은 아주 깊게 다시 생각좀 해봐야 할듯 싶습니다.
    • 짱구박사
      2011/06/09 01:48
      나름 고성능이기는 하지만 너무 시끄럽고 열이 많이나는 거실 HTPC라기 보다는 한국방송 동영상 관람용 컴따를 맥미니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뭐 사양보니 한국방송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을 듯...다만 프로그램이 MS에서 만든 실버라이트로 구동되던 데...맥미니에서도 되겠지요?)

      그리고 맥용 "아마라"인 가 하는 프로그램(비싸더군요 ㅜㅜ)사용하여 아이튠즈 돌리면 몇 천만원짜리 CDP가 울고 간다고 하던 데...혹시 이 프로그램 쓰시는 분 계신 지요?
  18. ttkaka
    2011/06/07 08:22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봤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혁신이 뼈속까지 스며든 회사는 역시 다릅니다. 지칠줄을 모르는군요.
    • Eun
      2011/06/07 11:04
      그러게 말입니다.
      이젠 애플의 생태계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편한 세상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
  19. 말락
    2011/06/07 08:52
    키노트전 좀 살펴보다 스티브잡스가 클라우딩에관한 아이디어는 1998년, 아니면 그 전부터 가지고있었다는것을 일았내요. 12년이상 기술의진보만을기다려왔다는 스티브잡스를생각하니 그의 미래를향한 비전이 얼마나 뻗어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군요. 애플이 외 성공을이루고 하락세를타지않는지 이해가가는군요. 하지만 또한편으론 스티브잡스가 없어지면...이라는생각도 드는군요. 빌 게이츠없는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이야기가 다르니까요 ㅠㅠ
    • Eun
      2011/06/07 11:06
      그렇기 때문에 혁신과 변화에 더 속도를 낸게 아닌가 하네요.
      스티브잡스가 없어도 한동안 애플의 생태계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말입니다.
      아이클라우드로 정점을 찍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그리고 하드웨어의 조합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잡스가 조금 더 오래 애플에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0. CETME
    2011/06/07 09:38
    이번 iOS 변경사항은 사용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당연히 되어야 했던 것들'이 드디어 제대로 구현되는 느낌이군요. 사용자들이 바라던 것들이 깔끔하게 추가되었군요.
    어머님의 아이폰을 잠시 세팅해드리다가, iOS4에 통합 노티가 없는지라 아주 답답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이제 좀 나아지겠군요.
    윈도우로 따지면 비스타에서 7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한가지 반박하자면...
    엑스박스 라이브랑 iOS의 게임센터를 같이 놓고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남녀노소 갖고다니면서 캐주얼하게 아무때나 즐길 수 있는 iOS 디바이스와, 기어즈 오브 워나 헤일로 등으로 대표되는 '하드코어' 게임들이 즐비한 라이브...
    엑스박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하는 물건입니다. 엑스박스 같은 '일반인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하드코어한' 플랫폼으로 고작 8년만에 3천만명을 모은 것은 굉장한 겁니다. 우습게 볼 게 아닙니다.
    iOS와 굳이 비교할 시장은 NDS 시장입니다. 라이브가 아니고요. 만일 안 믿겨지신다면, 직접 엑스박스에서 잘나가는 타이틀 확인해보세요. 캐주얼한 게임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사실이니까요. (아이돌 마스터 같은 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 Eun
      2011/06/07 11:11
      예..저도 액스박스 라이브와 비교하고 싶지 않았지만 키노트때 그렇게 비교해서 그대로 옮겨 적었네요.
      저도 지금 집에는 1세대 XBOX와 30종이 넘는 1세대 게임들..
      그리고 2세대 XBOX 360과 약 10종의 게임들이 있습니다..모두가 다 케주얼 게임이 아니죠..(아케이드 게임들 빼고는요..^^)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게임들이 많고 재밌다고 해서 그리로 넘어가지는 않겠죠..퀄러티 측면에서 아직까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그리고 게임은 전용 콘트롤러로 해야 제맛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을 정해 게임을 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XBOX 360 게임을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오래됐죠...^^
      이런 이들에게는 전통 게임들보다 시간 죽이기용 케쥬얼 게임들이 더 어필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친구와 함께 아무때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CETME
      2011/06/07 11:35
      물론이죠.

      저도 PS2 게임 쌓아놓고 안 한지 오래됐습니다 =ㅁ=;
      이번 방학때는 MGS3이나 오랜만에 해볼까...
    • 수채화
      2011/06/07 22:03
      두분 내용에 공감합니다. ^^ 그런데~~ 우리집과 내동생내도 그렇고 플레이스테이션2가 놀고 있다는~~~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하죠~~~

      아마 전용 게임기를 사용하는 유저 숫자들은 점차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폰게임을 티비로 바로 볼 수 있는 그런것(안드로이폰도 그렇고) 때문에 점차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당부분....
    • 오거
      2011/06/07 23:39
      케주얼 게임을 즐기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늘어날 뿐이지 하드코어 게이머들 숫자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용 게임기는 데스크탑과의 경계가 모호해져가고 있지요. 작은 화면과 제한된 인터페이스로는 복잡하고 다양해져가는 게임시장을 다 수용하지 못하니까요. 아이폰용 게임하느라고 PC나 콘솔게임 플레이 시간이 줄어든 경우는 못 봤습니다. 오히려 포터블 게임기기와 스마트폰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결과는 스마트폰 쪽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기기와 게임만을 위해 구매해야하는 기기의 판매량 차이는 엄청날테니까요. 닌텐도와 애플, 구글, MS의 싸움이 되겠군요.
  21. 오거
    2011/06/08 00:10
    ios5 소식과 icloud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하드디스크에 있는 음악들(불법이라고 해도) 데이터를 읽어서 서버와 연동시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모회사는 이런것부터 좀 배워야 하는데) 반면에 i메신저라던지 뉴스스탠드같은 기능은 편하긴 하겠지만 작은 기업들의 앱을 죽일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윈도우의 비싼가격이 독점적 지위에서 나온 것을 맞습니다만 애플은 OS자체를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는, 컴퓨터를 살때 라이센스를 같이사는 형태라서 윈도우와 단순 가격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제가 PC는 아무거나 사서 조립해도 윈도우는 처음 사용자용 사서 깔면 그만인데 맥은 하드웨어 + OS를 같이 사는 형태라 OS만 윈도우처름 처음 사용자용을 살 수가 없는 형태지요. 애시당초 하드웨어와 OS를 떼어놓고 볼 수 없는 구조라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 수채화
      2011/06/12 18:13
      오거님께서 잘못아시는 것 같은데~ mac os 단독으로도 구매가능합니다. 과거 매킨토시를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엘렉스(맥 유저들은 엘렉터라고 했지만..)에서 말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판매한적도 있지만~ 엘렉스 독점체제가 무너지면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역시 매킨토시 과거용 제품들~ 시스템 7대나 8 그리고 9버전 전부 단독으로 구매했었습니다. 아직도 가지고 있고 맥오에스 텐버전도 단독으로 구매한것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 버전을 사건간에 시리얼키를 입력하라는 것은 없어서 편합니다. 윈도계열은 시리얼키 보관 잘해야지 나중에 일어버리면~ 전화로 구입했다는것 증명해야 하는게 짜증입니다.
    • 오거
      2011/06/17 11:58
      제가 표현을 잘못했군요. OS자체를 구매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하드웨어와 떼어놓을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애플에서 만든 맥 이외의 하드웨어에 OSX까는 것은 불법이죠. 제시된 사양과 호환성만 맞으면 무슨 컴퓨터에든 깔리는 버전의 윈도우와는 다른 방식의 판매라는 뜻이고 그럴수 밖에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합법적으로는 OSX는 애플에서 만든 맥에만 깔리니까요.

      하드웨어 + OSX와 하드웨어 + 윈도우즈의 가격을 놓고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결국 애플이 더 싸게 파는건 아니라고 보입니다.(그렇다고 MS가 윈도우를 적정가격에 판매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히려 IBM 호환 PC쪽이 하드웨어 성능면에서는 더 저렴하죠. MS는 소프트웨어 회사이고 소프트웨어 회사가 시리얼 키를 통해 정품 인증절차를 밟으라고 하는건 MS만 하는 정책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용자 귀찮게 하려고 일부러 넣은 절차도 아니구요. 시리얼 키가 있고 없고는 애플과 MS의 판매방식에 따른 차이겠지요.
  22. 동녘하늘
    2011/06/08 00:59
    여행중이라 따로 애플의 키노트는 보지 못했는데 글을 올려주셔서 편하게 글을 읽고. 이번 발표에 대해 중요한 점들을 따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언론에는 간략한 소개랑 이상한 점들을 부각시키던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23. 수채화
    2011/06/08 02:23
    아이튠매치에 대한.... 자세히 알기쉽게 풀어쓴 글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빅딜~~ 역시 사업가 기질도 남못지 않게 뛰어난~~~
    구글과 아마존이 하는 서비스를 기존 메이저 음악관련 업체들은 반대하고
    애플은 그 반대로 빅딜로 성사시켯습니다.
    구글과 아마존은 당황스럽겠습니다.

    원본글과 주소 링크....
    http://interpiler.com/index.php/2011/06/%EC%95%84%EC%9D%B4%ED%8A%A0%EC%A6%88-%EB%A7%A4%EC%B9%98-%EC%9D%8C%EC%95%85%EC%82%B0%EC%97%85%EC%9D%98-%EC%83%88%EB%A1%9C%EC%9A%B4-%ED%9B%84%EA%B2%AC%EC%9D%B8/




    ‘예술’이란 원래 소수의 것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대중이 음악과 미술, 영화와 소설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인류 역사상 거의 없었죠.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밭을 가는 사람들과 달리 권력과 부를 독차지한 사람들의 후원에 의지해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밥을 굶거나 겨울의 땔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예술가의 작품을 사주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한 번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인터넷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건 우리 모두 알다시피 음반 판매가 급감해 곤란해진 대중음악가들입니다.

    휴가 중이라 평소와는 달리 맘편히(오늘은 기사를 안 써도 되니까) 취미처럼 새벽에 일어나(챔피언스리그 결승도 안 보면서)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봤습니다. ‘아이튠즈 매치’의 발표를 보자니 이것이 대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1년에 24.99달러(약 3만 원)만 내고 음악을 어느 기계에서든 편하게 들으라는 겁니다. 아이튠즈에서 산 음악만 듣는 게 아닙니다. 이미 갖고 있는 음악을 이렇게 들으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저는 약 4200곡 정도의 음악을 맥북에 넣어둔 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듣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노래는 200곡 정도밖에 안 됩니다. 한국에선 아이튠즈 뮤직스토어가 열리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애플은 제가 가진 나머지 4000곡도 모두 스캔해서 자신들이 가진 노래와 동일한 노래라고 판명되면 이걸 아이튠즈에서 산 노래처럼 듣게 해준다는 겁니다. 동일한 노래가 아니면 업로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이제, 불법 다운로드된 해적판 음악도 합법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고, 애플은 해적판 음악에다가 돈을 매기는 법까지 발명해낸 셈입니다.

    사실 이런 식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는 음반사와 가수에겐 치명타로 여겨져 왔습니다. ‘구글 뮤직’이 딱 이런 서비스입니다. 자기가 가진 노래를 2만 곡까지 구글 저장장치(클라우드)에 업로드한 뒤 이걸 언제 어디서 어떤 기계로든 들으란 얘기죠. 베타버전이니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구글의 다른 서비스처럼 가격도 아직 무료입니다. 그래서 음반사들은 격렬히 반발해왔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상용서비스까지 벌이고 있는 아마존은 음반사들로부터 소송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에는 MP3 음악파일 하나를 사서 한 번 다운로드 받아 듣던 사람들이 이젠 계정 하나 만들어서 수백 명의 친구들과 공유를 할지 모를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애플은 좀 다릅니다. 이들은 음반사들과 협상을 해서 결국 딜을 이끌어냈습니다. 음반사들이 동의한 건 크게 두 가지일 거라 생각됩니다. 첫째는 애플의 정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연 25달러의 사용료 가운데 70%를 음반사에게 떼어주고, 12%는 저작권자(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에게 돌려줍니다. 물론 음반사가 가져가는 돈 가운데 일부는 음반사와 저작권자의 계약관계에 따라 재분배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몫은 단 18%입니다. 이 경우 음악 비즈니스는 애플에게 전혀 돈을 벌어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30%, 음반사와 저작권자가 70%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도 애플이 큰 돈을 벌 딜은 아니란 점은 똑같습니다.) 게다가 폐쇄적이라고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검증된 기기별 통제를 통해 ’10대의 기기’로 제한해서(전에는 5대였는데 두배로 늘었습니다.) 무분별한 다운로드를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음반사에겐 매력적입니다. 이럴 땐 애플의 AAC 파일은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맥 외에는 재생되는 기기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 됩니다.

    둘째는 변화입니다. 아무리 거부하려고해도 음악의 가격은 점점 떨어집니다. CD를 찍어내서 100만 장, 1000만 장 씩 팔아서 돈을 버는 시대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안타깝지만, 안타깝다고 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 눈을 감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음악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음악을 파는 대신 다른 걸 파는 겁니다. 라디오헤드처럼 음악은 공짜로 나눠주고 콘서트로 돈을 번다거나, 한국의 아이돌처럼 이른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CF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옛 방식의 차용입니다. 돈 많은 후견인을 찾아보는 방법이죠. 하지만 현대의 대중음악가들에게 과거처럼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음악을 만들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새로운 후견인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내는 25달러는 그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후원하는 비용이 됩니다. 애플도, 음반사도 그런 시스템을 만들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종의 ‘음악세’를 내고 그 세금을 음악가에게 지원금으로 전달하지 않는 한 음악가가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길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바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후견 시스템이 됩니다. 1년에 25달러를 내는 사람들은 세금을 내는 국민이 되고, 애플은 이런 시대에 세금 징수 시스템을 만든 IT 용역업체 노릇을 하는 셈입니다. 음반사는 세금을 받아 할당처를 정하는 정부처럼 뮤지션을 찾아내 이들에게 이 수입을 할당하는 용역을 하는 것이죠. 정부의 개입은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애플은 스스로 모든 권력을 놓고 뒤로 물러났고, 음반사는 플랫폼을 독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악가를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음악가에겐 새로운 안정적 수입원이 생깁니다. 자신의 음악이 심지어 돈을 받고 팔리지 못한다 해도 친구에게 빌린 CD를 리핑한 사람이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할 때조차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입장에서도 이런 딜은 마진을 못 내는 걸 감수하고도 꼭 해내야만 하는 딜이었을 겁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맥과 PC에서 분리해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PC 이후의 PC(Post PC) 시대”를 만들려면 필수적인 게 백업이기 때문입니다. PC와는 달리 모바일 기기는 분실과 파손의 위험이 크니까요. 그리고 이런 백업을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가 저장해줘야 합니다. 2억 대를 향해 가고 있는 iOS 기기를 그대로 백업한다면, 또는 아이튠즈에서 산 노래를 구글처럼 무조건 업로드해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면… 애플 데이터센터가 다뤄야 할 데이터의 양은 엑사바이트 또는 제타바이트 단위가 됩니다.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죠. 클라우드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중복되는 데이터’를 최대한 줄여서 만들어가는 거죠. 예를 들어 제가 콜드플레이의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을 사서 업로드한다면 저는 애플에 6MB 정도의 저장공간을 차지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100만 명이라면, 애플은 6TB를 이 노래 한 곡에 할당하겠지만,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한다면 단 6MB만 사용한 뒤 같은 곡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음악파일을 제공하면 됩니다. 이러면 저장공간의 비용이 100만 분의 1로 줄어듭니다.

    “우리가 이 일을 진지하게 벌이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이 틀린 겁니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마지막에 축구장 여러 개 크기의 데이터센터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겨우 음악일 뿐이라고, 겨우 온라인 저장장치일 뿐이라고, 남들도 다 만들었던 일 아니었느냐고 말한다면 그게 틀렸다는 것이죠. 중요한 건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분야 모두에서 매우 성공적인 역사를 써 왔지만, 유독 인터넷과 관련된 서비스에서는 죽을 쒔습니다. 그들에게 인터넷은 그저 ‘파이프라인’에 불과해 보였죠.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즈 매치는 그들이 잘 하는 방식대로 인터넷을 다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복잡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이클라우드앱’으로 단순화시켰고, 개념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클라우드 음악서비스’를 애플의 가장 큰 자산인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이용한 아이튠즈 매치로 풀어갔습니다. 그리고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좀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하지만 시작은 참 좋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모바일미를 바닥부터 갈아엎었다”고 말했던 것처럼 구글과 아마존도 이제 음악 서비스를 다시 한 번 갈아엎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tags: WWDC, 스티브 잡스, 아이튠즈, 애플
    posted in That's IT by 김상훈
  24. 하이칼라
    2011/06/08 02:39
    애플 제품만 10년넘게 이것저것 쓰면서도 사실 애플의 광팬까지는 아니였고 다음폰은 안드로이드로 바꾸거나 태블릿은 안드로이드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아이클라우드에 대한 소문이 슬슬 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소문대로 발표가 되었네요. 아이클라우드 발표된 순간 그냥 애플 빠돌이가 되버릴것 같네요. 이젠 플래시만 지원해주면 참 좋을거 같은데 아직 그 소식은 없군요. 서핑을 많이 하는데 플래시 지원이 안되니 반쪽짜리 서핑 하는 느낌에에요. 베터리나 성능 효율면에서 안좋은 점도 있지만 플래시는 꼭 적용되었으면 합니다.애플 매니아로 남아있기로 결심한 이상 플래시 기능 on/off모드로 사파리가 업뎃되는
    • 하이칼라
      2011/06/08 02:40
      날만 기다려 보렵니다. 언제가 될런지 ㅠㅠ
    • 수채화
      2011/06/08 05:00
      돈이 들긴 하지만 플래시를 지원하는 앱도 있고~~ 어도비도 웹표준을 바탕으로한 플래시 지원에 대한 얘기가 있긴 하던데~~ 두고 보면 알겠죠~ ^^
  25. ㅈㅈ
    2011/06/10 01:38
    1년동안 잡스 한명 아팠을 뿐 인데...

    시디아,안드로이드,윈도우8 기능 추가.
    그리고 일정,주소,문서,사진,음악 연동되는
    그냥 그런 5기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플이 1년동안 뭐 했는지
    잡스가 키노트한 이래로
    이렇게 시시한 적이 있었는지

    잡스가 건강했다면,
    직원들 다 모가지 였을텐데...

    그나저나 끊임없이 찬양하는 애플당 회원들의
    분별력 잃은 지조와 절개.
    참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 dd
      2011/06/10 21:36
      정말 죄송하지만 몇몇 단어나 찬사를 보면 진짜 종교라도 보는 느낌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ㅈㅈ님 말대로 시디아,윈도,안드로이드등에서 다 가져다 쓰는건데 찬양하고 있네요.. 그네들은 녹색 전화 아이콘 디자인도 배꼇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라 더 이상합니다..
    • CoolGuy
      2011/06/11 01:40
      삼성분들 맨날 종교종교 앱등이애등이 외치고다니시는데..그럼 물건 제대루 만들고,국민들 뒤통수때리는 비열한짓거리들(사기언플,댓글조작등) 삼가하시고조금만 정직해지시면 혹시압니까? 삼성교가 또 생길지?
    • 수채화
      2011/06/11 02:22
      이거니가 삼성의 부패에 대해서... 말하는 것 보고 뿜었답니다. ^^

      이거니가 감히 그런말할 자격이 있나요?

      이재용이나 이부진이~~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있어서 후계자로 승계받은건가 싶네~~
    • CETME
      2011/06/14 23:42
      어디가나 과도한 빠질이 문제죠.

      ㅈㅈ님의 말씀도 매우 공감이 갑니다. 이번 아이클라우드와 iOS5 기능추가에 대한 발표는... 솔직히 iOS4때의 '와 이거 좀 짱인듯' 이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아니더라도 드랍박스를 교묘하게 구성하면 OS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요 =_=; 이런걸 예전부터 써오던 사람들에게는 식상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근데 쿨가이님의 말에는 절대 동조할 수 없습니다.
      삼성이 그 짓거리를 앞으로 삼가할 가능성도 제로고, 정직해질 가능성도 제로죠. 이제까지 해왔던걸 보면 절대 아니라고는 말못합니다. 그리고 제품...
      ...음... 제품은...-_-;;;;;
      아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 S2는 꽤 쓸만한 것은 사실인데(갤럭시 S는 진짜... 아우...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9년에 나온 HTC HD2에 안드로이드 얹은 것이 갤럭시 S보다 퍼포먼스가 좋습니다)

      음...
      그래도 아직은 멀었습니다. 아직도 버그가 군데군데 보이고, 그 중 몇개는 심각합니다.
      뭐,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지긴 했는데-_-;;;;

      ...무엇보다도 특히 얘네들은 데모기기와 실사용기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질문 덧글을 달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p.s. 음, 그래도 확실히 단언할 수는 있습니다. 엘지 스마트폰보다는 삼성이 낫습니다. 엘지는 진짜 정신차려야 합니다.
  26. ㅇiㅇrrㄱi
    2011/06/11 03:12
    제 스스로가 옴니아2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어... 제대로 후회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슬쩍 갤럭시쪽으로 관심이 가던 중이었어요...
    이 포스팅 접해보니... 심각하게 재고해봐야할 듯 싶습니다. 휴...
  27. 뱅뱅
    2011/06/11 12:36
    Eun님 정말 오랫만에 들렀는데 역시나 왕성한 활동으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ㅋㅋㅋ 예전에 하던 영상업을 접고 다른일을 하게 되서 컴퓨터앞에 앉아 있을시간이 많이 줄어서 Eun님을 깜빡 하고 있따가 이번에 iOS 5 업그레이드 발표 소식을 전해 듣고서 갑자기 Eun님이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전에 쓰던 컴퓨터 즐겨찾기에서 홈피를 찾아서 왔네요....^^ 오랫만에 와보는거라 그런지 긴글이었지만 차근차근 새로운 소식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ㅋ 앞으로 자주 못찾아 오겠지만 다량의 정보를 이따금씩 읽어보러 올께요....무더운 여름이 시작 될려고 하는데 몸 조심 하시고요..늘 건강 하시길 ㅎㅎㅎ
  28. Koenigstiger
    2011/06/15 10:28
    이번 키노트를 통해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기존 버젼이 애플 디바이스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UX 환경을 제공하였고

    자체적인 생태계를 확보하기 위한 비기너 모드였다면

    IOS 5 시리즈는 기존의 모드에 현재 가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리소스를 재활용 및

    재구축을 통해 좀 더 모더레이트 혹은 익스퍼트 모드를 제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금 화면 상태에서 카메라를 사용하는 식의 UI 상에서의 뎁스를 줄이는 별도의 우회 루트를

    만들었다던가 순정 사용자들에겐 불만일 수 있는 Cydia의 여러 기능을 일정 부분 수용하여

    불만을 흡수하려는 적극적인 대처 등 여러모로 애플스러운 모습을 여실히 표현하는 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3GS도 포함 대상이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ㅎㅎ 저도 3GS 유저라서 그런지

    이거 좀 날로 먹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아무튼 이제 좀 더 편하게 다가서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더 많은 걸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29. yyyy
    2011/06/16 08:07
    아이폰이 제데로 만든물건이라는 사람때문에 실소하고 갑니다

    종교수준을 넘었어요
    • 라미
      2011/06/17 03:09
      반대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어집니다.
      아이폰이 제대로 만든 물건이 아니라고 칩시다....
      그럼 스마트폰중에 제대로 만든 물건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전 스마트폰중에 제대로 만든 물건은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할것 같습니다.
    • 수채화
      2011/06/24 10:18
      yyyy> 이사람은 님의 개그에 빵 터졌습니다. 라미님 말씀처럼 아이폰이 제대로 만든 물건이 아니라면...어떤제품이 제대로 만든 물건인가요? 그나저나 yyyy님 역시 물건은 물건이네요. ^^
  30. 손님
    2011/06/17 16:52
    여기보니 애플전문가들 많은거 같은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애플매니아들은 왜 유독 삼성만 까는겁니까?
    제가 볼땐 스마트폰은 어차피 os싸움이니 iOS와 안드로이드의 경쟁인데 깔려면 안드로이드진영(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들)을 까야 맞는거 아닌가요?
    • random
      2011/06/17 19:45
      여기 오는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로던 한두번쯤 삼성에게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실제로 미국 IT 사이트에가면 안드로이드 대 iOS 형식으로 대립합니다. 특히 HTC 와 모토로라 제품 라인을 안드로이드 진영의 에이스로 쳐 줍니다. (삼성은 주요 고객의 디자인을 배끼는 파렴치범 정도로 생각할뿐 쳐주지도 않습니다.)
    • 손님
      2011/06/18 02:36
      랜덤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 애플매니아들이 제품평가의 방향을 잘못 잡은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애플하면 제일 이해 안됐던게 국내에서의 AS정책인데요, 대외적으론 '애플AS정책은 세계공통'이라고 하면서 왜 우리나라만 이런저런 이유로 차별하는건지요? 물론 아직 직영점이 없어서 그런다지만 국내에서 매출이 안나오는 것도 아닌데 최소한 한두군데정도 직영점이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은근 우리나라 무시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나쁘더라구요.
    • HTC
      2011/06/18 06:14
      차별의 대명사는 삼성이 아닌지요? 애플의 AS정책도 문제지만, 삼성은 아예 해외에서 파는 제품은 국내보다 더 싸게 내놓습니다. 자국민에게 제품을 더 비싸게 파는 행태가 더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만...
    • 손님
      2011/06/18 07:10
      HTC님말도 틀린 말은 아니나, 제 글의 요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신거 같군요. 애플의 AS정책 얘기에서 갑자기 삼성의 가격정책이 왜 나오나요?
      '차별'이라는 단어에만 너무 집착하신 듯한데, 애플의 AS문제점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 한겁니다.
    • 수채화
      2011/06/24 10:19
      손님> 왜? 유독 삼성만 까일까... 요? 정말 모르고 하시는 질문입니까? ^^
    • Greg
      2011/06/29 03:26
      얼마전 왜 유독 한국소비자에게 비싸게 공급하는가에 대한 한 삼성관계자의 답변은.. 한국소비자가 무척 까다로운 소비자라 AS에 대해 무척 민감해 그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선 AS비용을 더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안까다로운 외국소비자들은 어디 사는 소비자들인지..합리적 소비에 합리적 가격에 익숙한 많은 선진국 소비자들이 더 까다로우면 까다로울진데..;;) 결국 국내소비자는 AS비용까지 미리 지불하고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거라는것을 인정했지요.. 곱게곱게 쓰고 뽑기 잘해 차세대기기로 넘어갈때까지 AS안받는 많은 수의 소비자에게 걷어간 AS비용 이것이 착복, 폭리가 아니면 뭘까요..이렇게 비싼 삼성제품을 쓰는 자국민들에게 삼성제품은 아이폰에 비해 AS정책이 우위에 있다라고 언플을 하는 그 뻔뻔함이 그들을 저주하게 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31. Random
    2011/06/18 21:59
    @손님
    어떤 면에서 제품평가 방향이 잘못된거란 뜻인가요? 호랑이 없는데서 왕으로 살던 여우, 삼성의 실체를 알게된 사람들이, 삼성을 미워하고 조롱 하는건 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단지 한국 회사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도 무조건 옹호해 주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 기업 입장에서 볼때 당연히 중요 순위가 낮을수 뿐이 없지 않을까요?.
    땅은 작고 인구가 한정되어 있어 잠재 성장이 적은 반면에, 국제 흐름에 맞지 않는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심사가 많고, 대놓고 dirty play 하는 삼성 같은 회사의 홈그라운드 이니까요.

    아마 '손님'이 애플의 CEO 였다해도, 한국에 직영점을 내는것은 망설였을지도 모르죠.
    어쩄거나 현재 한국의 AS 정책의 문제는 애플의 책임이 아니라 수입 업체에 있다고 보는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은근 우리나라 무시하는거 같아 기분 나쁘다' 라는 말을 들이니, 갑자기 왜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사과 했었던 일이 떠오르는걸까요? 아놔...
    • ㅈㅈ
      2011/06/19 10:31
      애플의 국내 a/s 개판은 수입업체 잘못
      애플의 하청업체 직원 수십명 자살은 하청업체 잘못일 뿐
      애플은 창조적인 기업이고
      삼성은 배껴먹는 기업이니까

      삼성이 잘못했네.
    • random
      2011/06/19 13:08
      넵.

      제가 뺀 부분도 모두 지적해 주셨네요.
      땡큐.
    • 손님
      2011/06/19 14:02
      우선 저는 삼성빠도 애플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삼성까도 애플까도 아니며, 스마트폰 사용자도 아니고, 그저 약정 끝나면 공짜폰 찾아다니는 서민임을 알립니다.

      첫째, 언급하신 삼성의 문제가 삼성만 가지고 있는 문제인가요? 현기차는 안그렇습니까? 그렇다고 엘지는 안그럴까요? 다른 대기업들은? 그럼 외국기업들은 깨끗합니까? 애플은 예외인가요? 기업과 제품을 그런식으로 연결시켜서 비판한다면 님이 먹는거, 입는거, 사는 집까지도 비판하고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둘째, 우리나라가 국토와 인구가 작으니 제품은 팔아먹어도 그 후는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일본에 6개, 중국에 4개 있는 직영점을 하나 못낼정도의 나라가 우리나라인가요? 그런 이유라면 국내에서 제품을 팔면서 국내기업과 같은 as정책을 펴는 다른 외국휴대폰제조회사들은 엄청 멍청한거군요. 매출로 본다면 이들은 아이폰보다 더 못할텐데 말이죠. 그들도 나름 세계적인 명문대 나왔을텐데도 엄청 멍청하고 허접하군요.

      셋째, 삼성과 애플에 특별한 애정도 감정도 없는 제가 애플을 싫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일부 유저들의 이처럼 인정해야할걸 인정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국내 애플AS정책의 문제가 수입업체의 잘못이라구요? 국내 대기업이 국민을 호구로 보듯이 애플도 우리를 호구로 본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국내 대기업에 당하면 온갖 성토를 다 토해내면서 애플에 대해선 왜 그렇게 선심들이 후하신지요? 애플이 수입업체와 어떤 계약을 맺었든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는 우리 스스로가 요구하고 얻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내외 대기업 전자제품 중 사설업체에서 AS하는 곳이 애플말고 어디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올라오는 글 중 애플을 조금만 까도 나오는 말 중에 삼성이 안나오는 글이 없더군요.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올라가면 만족스럽습니까? 스스로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잡스가 삼성과 그 제품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허접한 기업과 제품을 공개적으로 비판한다는건 애플의 입장에서 오히려 기업이미지에 좋을게 없는데도 말이죠. 제 생각엔 잡스는 삼성을 호랑이새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허접하지만 머지않아 큰 위협이 될걸 직감한거죠. 물론 여기에 계신 대부분은 인정하기 싫겠죠?

      글을 적다보니 애플까, 삼성빠가 되어버렸군요.
      저를 미친 놈으로 보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2여년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애플, 아이폰 관련 글을 보며 느낀 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다한거 같군요.
      몇십, 몇백만원짜리 제품을 사고도 누려야 할 권리를 포기할 줄 여러분들이 부럽군요.
  32. random
    2011/06/19 16:27
    첫번째 묻고 싶은건...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니시라면 왜 여기서 토론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 컨수머 입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군요)

    적어도 직접 상품을 사용해 보고 각 상품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경험한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죠.

    아무리 지난 2년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 관련 글을 보셨다고해도 직접 사용해 보는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애플이 내세우는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 User Experience 라고 직접 말 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사용자 경험이 전무한 '서민'이 왜 프로 사용자들의 '경험'에 그렇게 문제가 많은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3 나 iPod 라도 직접 사용해 보실것을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손님도 기대치 않던 좋은 경험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손님'이 적은 글을 자세히 보면 진짜 문제는 처음부터 '애플'이 아니라
    '애플 너 왜 한국사람 무시해' 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안티들이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 놀라울것도 없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애플은 '한국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한국 마켓'을 최우선으로 치고 있지 않은겁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애플 매니아들의 성지 이자 두터운 사용자층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잠재 성장 면에서 볼때 너무나 중요한 마켓이죠.

    반면에 한국은 어땠는지 아시나요?
    단 2년전만 해도 Mac 에서는 제대로 작동하는 한국 웹사이트가 거의 없었습니다.

    전에 한국의 회사에 웹사이트 제작을 의뢰했는데, 플래쉬와 액티브X 로 범벅을 해놔서 Mac 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다시 작업하게 했죠. 그랬더니 그분들왈 "한국에선 아무도 Mac 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의뢰하시는 일은 개인적인 취향 이시니 비용을 2배로 받아야 합니다... ㅋㅋㅋ"

    이게 단 2년전 일입니다.

    Wipi 라고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http://cusee.net/2460955

    게임 사전 심의는 당연히 아시겠죠?

    그 이외에도 정말 많은 면에서 아직 한국은 친 Apple 국가가 아니랍니다.
    일본이나 중국보다 중요할 이유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서민의 신분에서 벋어나시면 "꼭 직접 사용해 보세요"

    아마도 좋아 하실겁니다.
    • 손님
      2011/06/24 01:42
      제가 여기를 알게 된건 여기서 활동 중인 어느 한분때문입니다.
      모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그 분이 여기서 하는 활동을 똑같이 하시더군요. 다른 회원들의 집중포화를 맞고는 사라지셨죠. 그리곤 다른 사이트에서 같은 행위로 역시 같은 반응을 받으시곤 사라졌습니다. 그 반응이란건 모두가 공감이 하기 어려운 논리로 일방적인 애플예찬에 대한 반감이였던거죠. 그 분의 글은 IT'서민'인 제가 봐도 이해 안될,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들이였습니다.
      그 전까진 저도 애플은 그저 'IT업계에선 세계적인 기업이다.' 정도의 조금은 추상적인 이미지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프로들 노는 물에 온건 이처럼 일부 추종자들의 언행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안타까워서 입니다. 님의 말처럼 여기에 계신 분들이 프로라면 왜 그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지요? 소위 애플까들 중엔 저같은 이유로 애플을 싫어하게 된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걸 아시는지요?
      물론 님 말대로 제가 직접적인 경험없이 이런 글을 쓴다는게 무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제 글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의 사용경험여부와 상관없는 글입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가 아니니깐요. 다시 말하면 님은 제 글을 제대로 안읽었다는겁니다. 그리고는 애플은 좋다는 말뿐이죠. 이래서 싫은겁니다.
      서민에서 벗어나면 한번 사용해 보라구요? 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지금의 AS에서 나아질게 없습니다. 그건 "사용해봐라. 하지만 AS는 나도 모르겠다."라는 뜻입니다. 이래서 한번 더 싫어집니다.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서 시장성이 없다면서 제품은 왜 팔았나요? 팔았으면 사후문제에 대해 그에 합당한 처리를 해줘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 얘기는 위에서도 했는데 또 하게 만드네요. 이래서 답답하다는겁니다.

      프로들이라고 하시니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님(또는 님들)이 생각하기에 애플의 제품 및 정책 등 애플관련전체를 통틀어 문제점과 단점은 뭔지 설명해 주세요. 장점은 지겹도록 들었으니 단점은 뭔지 프로에게 들어보고 싶네요. 설마 없다라고 하진 않겠죠.
    • CETME
      2011/06/24 03:24
      다른 건 몰라도, A/S가 개판인것은 수입업체 탓이 맞습니다.
      정말이에요. 물론 한국이라는 큰 시장에 제대로 된 직영점을 안내는것도 애플의 굉장한 판단 미스입니다만 초점을 좁혀서 A/S가 왜 개판인가? 만을 물어보면...
      ...그건 진짜로 수입업체 탓이 맞습니다.
      흔히들 애플 A/S 많이 막장이라 하죠? 다른 나라에서는 훨씬 덜합니다. 친절하고, 애플케어 들어놓은 제품은 정말 군말없이 잘 해줍니다.
      우리나라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뭐 잘 아시죠. 애플케어 들어놔도 막상 고장나서 찾아가보면 서비스센터 직원이 상전이죠. -_-;

      아 참고로 제 성향을 말씀드리면
      나름 객관적이라고 자부하는 애플까+삼성까입니다.

      삼성 제품도 제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앞으로 10년은 멀었고...
      애플 제품도 제 마음에 쏙 들려면 멀고도 멀었습니다 -_-;
    • random
      2011/06/24 22:01
      논리 전개가 정말 산만하네요.

      1. 애플까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난 그 애플까를 이해할수 없었다.
      2. 애플 추종자들의 언행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안타깝다.
      3. 애플이란 회사에 대해선 모르지만 추종자들이 싫다.
      4. 애플의 제품은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AS 정책이 싫다. (?)
      5. 앞으로 애플에게서 합당한 AS 를 받으려면 지금 모두가 뭉쳐야 한다.(응?)
      6. 애플 관련 전체를 통틀어 단점을 하나씩 설명해 달라. 부탁한다(?)

      대꾸하기도 귀찮네요.
    • 손님
      2011/06/25 10:49
      결국 모든걸 부정하는걸로 바닥을 들어내는군요.
      이해력(또는 한글독해력)이 현저히 부족한거 같으니 추가설명하죠. 전 여기를 애플까를 통해서 알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여기서 활동하는 분을 통해서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자꾸 사용해 보지도 않고 깐다고만 하는데 사용해 보지 않으면 그 제품에 대해 모르나요? 우리나라 기업 중 대표적으로 까이는게 현기차죠. 그들은 다 현기차 타보고 까는걸까요? 하는 행태가 다 보이니까 까는겁니다.
      제 논리가 산만하다는 이유로 모든걸 회피하는게 더 웃기다고는 생각 안되는지요?
      님 말대로 전 논리가 산만할지 모르지만 님은 논리 자체가 없잖습니까. 자신의 입으로 프로라고 해놓고선 아무추어의 질문에 대답하는 프로의 태도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니 여기 수준을 알겠군요.
      애플의 AS가 어떻고저떻고 다 집어치우고 당신 프로 맞습니까? 그 많은 프로들이 제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하는 사람이 왜 한명도 없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왜 개독교라고 욕 먹는지 아십니까? 기독교가 잘못되서 욕 먹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를 잘못 사용하는 몇몇의 우매한 신자들 때문입니다. 여기가 딱 그 꼴입니다. 그 중에 당신이 대빵인거 같군요.

      p.s...애플공부도 좋지만 한글공부도 좀 하세요.
    • 손님
      2011/06/25 11:43
      마지막 줄에 '한글공부'가 아니고 '국어공부'입니다. 단어선택의 오류를 범했군요. 이점 죄송하네요.
    • 수채화
      2011/06/26 19:30
      손님> 현기차... 타보기나 하고 까냐구요? 정말 많이 타보고 소유한 차가 현기차입니다. 까일만 하니까 까이죠. 그냥 까입니까? 삼성까가 점차 늘어나는 이유가 애플때문만은 아니죠? 삼성이 망하면 정말 대한민국이 망할까요? 아뇨~ 절대 그럴리 없죠.

      삼성~ 정말 필요악입니다. 사악한 기업 맞습니다.
  33. 수채화
    2011/06/24 10:21
    드디어 올것이 와버렸네요.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특허가~~ 제대로 먹혔군요. 아직 이 멀티특허로 광범위하게 소송이 되지 않았지만~~~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 정말 긴장해야겠군요.

    감압식이 정전식보다 좋다고 드립치던 삼성 슬그머니 갤럭시S부터 정전식으로 발담구더니.. 그리고 내부적으로 삼성의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과 다르다니...그럼 어떻게 다른지 기사로 내보내면 더욱더 이해하기 쉬울텐데...

    애플의 멀티터치기술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 빠져나갈 구멍이 별로 없군요.
  34. 센세이
    2011/06/24 12:59
    애플의 단점을 이야기하기가 참 어렵군요. it세계에서 애플의 공헌이 크기 때문에 뭐라할 수....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단점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은 양보는 하되, 완전히 양보는 안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초창기에 앱스토어가 없었죠. 원래는 타 회사 소프트웨어를 장착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너무나 좋은 멀티터치기술 등등 아이폰이 너무 좋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해킹러시가 들어갑니다. 출시 1년 즈음에 애플이 양보해서 개인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장터를 열어준게 지금의 앱스토어죠. 하지만 완전히 양보하지는 않았습니다. 앱을 사전검수해야만 설치를 할 수 있고, 그게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비교할 때, 폐쇄적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가 됩니다.
    이런 사례는 최근에 콘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가이드라인 양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요.

    애플은 자신만의 엄격한 기준이 있더라도 외부에서 요구를 줄기차게 하면 어느 정도 들어주기는 하지만 마지노선은 항상 지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고분고분하지 않다. 건방지다. 뭐 이런 말을 들을 만한 빌미가 됩니다. 왜 플래시는 내쫓느냐. 왜 앱을 사전 검열하느냐. 등등

    하지만 저는 그런 애플의 모습에 항상 마음속에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단지 애플빠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그 행동엔 항상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플래시를 내쫓음으로써 우리는 배터리걱정, 애드웨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앱 사전검열을 통해 안드로이드의 "헬로우 월드" 뭐 이런 연습용 앱, 스파이웨어로부터 영원히 안녕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as문제는.. 뭐 언젠가 애플스토어가 한국에도 열릴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아이폰 출시가 5년 정도밖에 안된 애플사에서 출시10년이내에는 해주겠지 생각합니다. 만일 그때까지 안열어준다면 그 땐 애플까로 갈 수도 있습니다(협박). ㅎㅎ

    눈팅중에 손님 댓글 보고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 random
      2011/06/24 22:10
      1. 후계자 문제
      2. 구글을 믿은것
      3. Ping
    • ee
      2011/06/24 23:35
      근데 플래시 미지원을 지지하신 건 좀 아닌 듯 싶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플래시 미지원은 일종의 "이단"이죠.

      플래시가 무겁다고 욕해도 개발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동적 이미지 표현하는데 플래시가 그나마 가벼운 겁니다.

      html5도 한계가 있습니다.다른 체계는 플래시보다 더 무겁습니다-_-

      솔직히 제눈엔 그냥 잡스옹이 어도비가 싫어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 수채화
      2011/06/24 23:41
      저도 플래시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웹페이지 열었을 때 플래시 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가끔은 그냥 텍스트만 보이게끔 설정을 해서 사용도 하는데....
      아무튼 플래시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좋기도 나쁘기도 한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직영하는 스토어가 한국에 세워졌음 싶군요.
  35. 센세이
    2011/06/25 11:44
    플래시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음..

    다만 모바일 특성상 전력소모가 많고, 멀티터치가 적용되지 않는 플래시는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cpu자원을 잡아먹는 문제만 해도, 모바일 ap의 능력을 초과해버리는 면도 있고요. 또 플래시 기술 자체가 각종 멜웨어를 퍼뜨리는 데에 많이 이용되는 점도 있습니다.

    만일 플래시를 모바일 세계에 허용한다면 각종 멜웨어가 스마트폰에까지 판을 칠 염려가 있고, 가끔 벽돌폰이 되어버릴 수 있으며, 배터리는 광탈할 것이고, 손가락으로 마음껏 제어되지도 않을 듯 합니다만..
    • ee
      2011/06/25 20:27
      보안건은 개선할 여지가 있고 최근 업데이트한거 보면 이뭐병스러운면이 많습니다. 다만 님이 말하신 벽돌폰 까지는 좀 과장입니다.
      (다만 뭐 카스퍼스키 순위보면...할말 없을지도요)

      근데 진짜로... 플래시란게 무겁긴 하지만 동적 벡터 오브젝트 다루는데는 나머지놈들은 오히려 더 무겁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_- 이건 제가 확언할수 있습니다. 다만 잡스옹 특성상 아이폰에서 끊긴다는게 보여지는건 용납못할지도.

      아예 탑재하지 않는것보단 그냥 안드로이드처럼 선택권을 주는게 어떨지 싶네요. 쓰고싶은 분들은 또 쓰고 싶거든요. (표준기술도 아니면서 표준처럼 쓰이고 있는 규격이라...근데 이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MS실버라이트도 굉장히 우수한데도 쳐발린 이유가 있죠. 힌트를 주면 플래시는 참 모던산업스러운 기술입니다-_- )

      html5가 대체제가 되긴 하지만 한참 걸리겠죠. 마치 익스플로러와 나머지 경쟁 브라우져처럼요.
  36. 흠;
    2011/06/26 04:53
    손님이라는 분이 국내 대기업에 당하면 온갖 성토를 다 토해내면서 애플에 대해선 왜 그렇게 선심들이 후하신지라고 하셨는데, 국내 IT 환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국내의 휴대폰 제조사와 통신사들의 악덕 행위의 카르텔을 깬 기업이 애플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들이 애플을 상대적으로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물론 애플이 선한기업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의 IT환경에 일대 변혁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된 것이 애플의 아이폰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애플의 A/S 정책에 대해선 본인도 유감스러우나 한편으로 이해도 됩니다. 한국시장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서 수요가 얼마 되지도 않으면서 배타성과 폐쇄성이 심각한 곳입니다. 자신들만의 특별한 규격을 요구하고 고압적이며 부패한 정부 관료들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제품이 들어오기도 전에 온갖 비방과 물타기를 하며 시간을 끌기도 합니다. 바로 옆엔 애플 제품이라면 예술품처럼 떠받느는 일본과 거대한 매출이 기대되는 중국이 있습니다.
    • 수채화
      2011/06/26 19:32
      제대로~~ 비교해주셨네요. 애플의 인기는 삼성과 정부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이죠.
    • ee
      2011/06/27 08:52
      사실 일본은 한국이상의 갈라파고스지만. 애플은 좀 예외적이었지요.

      한국처럼 쓸데없는 언플을 안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요즘 삼성은 언플만 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거 뽑아내는듯.

  37. 2011/06/27 02:13
    은님 왜 글 안쓰세요?.............맨날 들어와보는데 .....
  38. random
    2011/06/28 13:49
    손님.

    '한글공부 -> 국어공부' 로 수정 하시는것을 보니,
    어떤 경우라도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 하시는 분은 아니네요.
    제가 손님을 오해 했나 봅니다.

    자신의 오류는 스스로 인정하고 수정하는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셨고,
    또한 어떤 경우라도 사과할줄 아는 예의 바른 품성을 가지신 분 같아요...
    라고 할줄 알았나요?

    조금 더 IQ 가 높았다면 그냥, edit 을 누르고 단어를 '한글'에서
    '국어'로 수정하지 않았을까요?

    손님이 진짜 걱정해야 하는 것은 '단어 선택의 오류'가 아니라
    본인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있는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
    =>
    한국에서 애플 AS 가 나쁘다고 들었다.
    =>
    애플은 나쁜 기업이며 한국의 애플 사용자는 바보다.

    이것이 바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손님과 애플빠들은(나를 포함한) 근본적으로 애플을 대하는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떤 이는 애플의 디자인을 사랑하고,
    어떤 이는 SJ 를, 저같은 경우는 애플의 주식 소유자로서
    애플의 기업 가치와 미래를 사랑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직접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보거나
    회사의 전략과 역사 그리고 가치를 이해하지 않는한
    절대로 애플 사용자를 이해할수 없을것입니다.
    • 수채화
      2011/06/28 07:24
      많은 부분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삼성이 왜? 점점 안티세력이 늘어나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눈을 들어봐도 보일 텐데~~ 아쉽죠.

      국내1위 기업... 맥시코에서는 친환경기업이라고 상도 탔다는 기사도 봤습니다만~~
      왜? 유독 한국에서는 부도덕한 기업..
      언플기업 등등~~ 유명세를 탈까요?

      지난번 어느 중소기업 사장~` 애플에 부품 납품하는 회사 사장님이셨는데~~ 애플사에서 유가 오르고 원자재값 오르니까 알아서 납품가를 인상해주었다고 하던데~~ 이분은 사업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너무나 감동이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국내 대기업은 절대 상대하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


      또 얼마전 애플에 노조를 만들려는 직원들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서 모 언론사가 기사를 올렸던데....
      애플사에서 노조를 만들려고 3년동안 노력하고 있다는 파트타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애플사 시간급여가 15.49달러인가 하더라구요.
      미국 최저임금은 9달러 조금 넘구요.

      미국 최저임금이 9달러 조금 넘고 애플사 최저임금제는 14달러가 넘고~~
      왜? 3년 동안 노력을 하는데 노조가 생기지 않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또 하나의 가족 이런 슬로건 내걸지 않더라도~~
      정말 좋은 기업이고 좋은 기업의 양심을 가진다면~
      언플 안해도 인기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삼성의 돈거니가 기업 내부의 부정부패에 대해서 얘기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 random
      2011/06/28 13:56
      안철수 교수가 말한 아이폰 쇼크 이론이 진리죠.
      국민을 '을'로 보는 회사는 좀더 당해야 합니다.

      "아이폰은 디자인을 베끼거나 화면을 똑같이 만든다 하더라도 국내 기업들이 비슷하게 만들 수 없다. 단순 휴대폰이 아니라 그 자체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이다."(안철수 KAIST 석좌교수)
    • 쪽빛
      2011/07/20 21:04
      수채화// 그 파트타이머가 노조를 못만든 이유가 다른 대부분의 사원들이 노조의 필요성을 못느껴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죠...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압박으로 노조를 못만든 국내 모 대기업과 상당히 비교되는것 같습니다. 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운동선수들은 선수협에도 가입을 못하죠...
  39. 수채화
    2011/07/02 22:42
    애플 컨소시엄이 드디어 노텔을 인수했네요. 미국발 기사들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까지 위협할 그런 특허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통신 핵심기술들이 대부분이라죠? 삼성의 타격이 가장 클 텐데.... 삼성이 스마트폰을 잘 만들게 된 주된 이유가... 물론 아이폰을 베낀것도 베낀거지만 애플사에서 삼성의 많은 부품을 사면서 주로 어떤 부품이 들어가는지에 대한~~ 정보를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알게되어서 인것 같은데.. 이제 부품 공급도 물건너 간것 같고... 삼성이 위기인것은 맞는 것 같은데 국내 언론사들은 여전히 삼성 빨아주느라 정신없다는...
    • ㅈㅈ
      2011/07/03 12:23
      새 아이폰은 언제 나온답니까?
      철지난 3gs 디자인 가지고 뻘짓 좀 그만하고 신제품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애플 돈을 주체할수 없이 싸놓았다던데
      남들 특허사는데만 쓰지 말고 미국에 공장이나 지어서
      어려운 미국경제도 좀 살리고 물량 쫙쫙 뽑아서 애플스토워에 사람 줄 좀 세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무슨 세계 최고의 아이티 전자회사가 중국산만 찍어내나.
    • 수채화
      2011/07/03 18:37
      ^^ 아이폰4나 3gs만 해도 쓸만한데...무슨.... 말씀을..
      아이폰이 빨리 나오던 늦게나오던 애플사가 알아서 할 일이고...
      복사전자처럼~ 많은 종류나온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ㅎㅎ
      아이폰5나오면 갤러그 신형 또 나온다면서요?
      7인치 갤탭은 벌써 무료로 풀린지가 오래고....
      그래서 복사전자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바보 된다는...

      그리고 특허를 사서 요긴하게 잘 사용하며 되는거고....
      애플본사에 근무하는 핵심 근로자들도 많은데.. 꼭 생산공장 같은거를 만들어야 만 하나요? 그럼 삼성전자의 경우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만을까요? 중국이나 제3세계에서 생산하는 규모가 더 클까요?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가 커온것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세요. 어떻게 회사를 키우고 불려왔는지를...

      남이 키워온 파이에 슬쩍 숟가락 얹어서 커온것이 주특기니까..
      우리나라 기업인데도 망하길 바라는 안티삼성이 점차 증가하는 이유는 모르나요?
    • ㅈㅈ
      2011/07/04 11:02
      애플이 신형 아이폰은 안나오고
      3gs 디자인 가지고 법정소송만 하는 것같아 쓴 글입니다. 정상적이라면 wwdc 때 잡스 주머니에서 뭔가가 나와야 했죠.
      이번에 노텔을 인수 했으니 앞으로 특허권 소송은 더 빛발칠 것 같습니다. 사각형 디자인에 특허권을 요청하는 기업이 오죽하겠습니까?

      삼성이 애플이 키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한게 퍽이나 싫으신가 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비행기는 아직도 라이트 형제만 만들어야 하고 자동차는 포드만 만들어야 하겠네요.
      사실 애플도 남이 만들어 논 시장에 숫가락 올리기 대표 기업 입니다. mp3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원래 기존 시장이 있었습니다.
    • 수채화
      2011/07/04 20:16
      애플이 남이 만들어 놓은 시장에 숟가락을 얹는 대표적인 기업이라~~ 뭐~ 어찌보면 그럴 수 도 있겠죠~ ^^ 그러나 삼성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죠~ 애플이란 회사는 IT범주를 넘어서지 않고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이런 장르쪽이 전문이니까요~

      그리고 기존에 MP3시장이 있었긴 하지만~ 애플이 그 시장에 진입할 때 하드디스크 타입으로 시장을 진입했었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죠. 저도 초창기 최초의 MP3를 사용해본 유저입니다. 새한에서 나왔는데 솔직히 구렸다는 그 이후로 나온 아이리버 사용법 불편하고 그냥 이쁘장하기만 한 그런 모양~ 그러다 애플에서 제대로 된 mp3가 나왔는데 너무나 획기적인 사용법에 너무 편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할까요? 애플에서 나온 초창기 아이팟 이후로 그런 비스무리한 디자인이 이제 자리 잡혔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있었죠. 엄밀히 말하자면 pda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유저인터페이스라든지 운영하는 방법은 애플이 제시한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릅니다.

      pda폰 써보셨나요? 전 초창기버전부터 hp사의 rw6100버전까지 사용해본 사람입니다. 스타일러스펜이 없다면 정말 불편한 그런 폰이죠. 그리고 버그에 터치도 자주 리셋시켜줘야 제대로 인식하고~~

      애플의 아이폰방식이 기존에 존재했었습니까?

      아무리 기존 시장에 있었으면 뭐하겠습니까? 소비자가 사고싶어하는 그런 상품은 글쎄요~ 그닥이었습니다.


      네모난 디자인으로 제소한것 말고 제품 포장디자인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중국 욕할 필요는 전혀없죠.

      삼성은 정말 국내에서도 정말 악행을 많이 일삼는 기업입니다. 요즘 삼성 안티가 너무나 많죠.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좋은 경쟁이 좋은 제품이 나오는것은 맞습니다만~~
      남의 룩앤필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그것~~ 아닌것 같은데요?

      이제는 삼성전자에서 복사전자로 말하더군요~~

      애플사 아니었음~~ 그냥 피처폰 많이 팔아먹는 그런저런 회사였을걸....
  40. CoolGuy
    2011/07/06 23:53
    ㅈㅈ 님은 직장이 수원이시죠??댓글작업에 욕많이 보시겠습니다.
  41. 수채화
    2011/07/10 10:26
    공짜 좋아하던 안드로이드폰 업체들 드디어 물렸군요. ㅡ.ㅡ^ 특허 공룡이라던 삼성 우째~~ 마소와 오라클에게 특허려 엄청 지불하게 되었던데...

    외국에서도 악명높은 바다에 올인해야 하나?

    무늬만 특허공룡인것 같네요~~~~~~
  42. supertw
    2011/07/11 10:12
    이곳처럼 IT관련해서 깨끗하고 객관적인 블로거 어디 없을까요~^^
  43. ...
    2011/07/16 01:31
    ...삼성은 자기실력 이상의 것을 포장해서 광고하고..
    ..
    사람들은 삼성에게 삼성이상의 것을 바라니 삼성이 욕을 먹죠.
    ..
    ...
    ...
    근데...
    웃긴건..
    ..
    삼성쪽 사람이나 애플쪽 사람이나..
    ...
    서로의 위기나 단점은 생각 않고 이야기 한다는거죠.
    ...
    ...
  44. 옴쒸레기
    2011/07/19 00:49
    네이버에서 i-on-i 검색이 안돼네요...
    어찌 된 것인지???
    겨우 찾아서 들어 왔어요!!!
  45. 수채화
    2011/07/19 06:03
    이거 정말 삼성은 짝퉁의 종결자로 나서기로 했나봅니다. 전에 농담처럼 분명 아이패드 스마트커버도 분명 나올거라는 진담반 농담반 했었는데 분명 저는 진담이 더 많았더라는 분명 나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드디어~ 삼성 또 한건 했군요. ㅎㅎㅎ

    글로벌 짝퉁짓거리는 여전하다는 핑계대는 것은 여전합니다.


    http://www.zdnet.com/blog/gadgetreviews/with-these-ipad-smart-cover-knock-offs-samsung-shows-why-apple-is-suing-it/26308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79499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79499
  46. 모리슨
    2011/07/20 10:58
    정말 쇼킹할 정도의 돌아이짓이죠. 그럼에도 삼성의 자기네와는 상관없는 협력사의 착오에서 발생한 해프닝이다라는 해명을 믿는 사람이 있던데 정말 궁금해요. 그런 사람들이 일반 소비자일지 삼성 직원일지.

    삼성을 왜 욕하고 조롱하는지 모르는 사람 역시 정말 궁금해요. 평범한 시민일지 삼성 직원일지. 애플은 깨끗한 기업이냐고 반문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매몰찬 기업일지는 몰라도 어디처럼 최소한 범죄집단은 아닌데 말이죠. 어디 비교할데가 없어서 범죄집단하고 비교를 하는지 원..... 국내 신문 기사만 봐도 정떨어질만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

    이런 일도 있더군요. 어떤 사람이 갤스를 사서 써보니 너무 안좋다며 스마트폰 카페에 불평글을 올렸더니 사람들 하는 말이 루팅, CPU클럭, 커펌하면 얼마나 좋은데 그런 불평을 하느냐 꼭 기계치들이 좋은 기계 험담한다고 열을 올리더라구요. 아니 소비자가 왜 그런 개고생을 해서 기기를 최적화를 시켜야하는지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요즘 전 세계 IT산업 돌아가는거 보면 대강 5년 후 10년 후 그림이 보여질듯 합니다. 수채화님이 언급하셨던 애플 컨소시엄의 노텔 특허 인수, MS와 오라클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특허권리 주장, HTC의 애플의 제소에 패소 등등.... 뭔가 산업 구조가 긴박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전과자 이건희가 그런 얘길 했었죠. 10년 후면 삼성이 먹고살 수 있는 사업이 없을거라고. 그러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에 집중 투자한다더군요. 그래도 이건희가 현재 삼성전자의 휴대폰, 반도체, 가전 등의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는건 알았나봐요.

    근데 관심있게 이 상황을 살펴보면 이거 정말 섬득한겁니다. 지금 바이오제약사업과 영리병원건립이 진행중인데 이거 국민들 의료비 지출 늘려서 삼성 살찌우는짓거리하는거예요.

    지금 중앙일보가 열심히 국민 의식화 프로젝트 진행중이고 몇몇 찌라시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더군요. 종편과도 관련이 있고....

    하여튼 대한민국 삼성 때문에 피보는날이 그리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법인세 10% 내는것 만으로도 국민들 열받을만한 것인데.... 언제나 삼성의 그늘에서 벗어날지 답답합니다.



    그나저나 아이폰5가 와이브로나 LTE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아니겠죠?
    • 수채화
      2011/07/21 00:24
      모리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애플이란 회사가 컨소시엄 구성하지 안더라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사실 가장 많은 돈을 부담한 것 역시 애플인데~ 함께 컨소시엄 구성한 회사들은 복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불한 돈의 비율 만큼 지분을 갖겠지만~~ 그 회사들도 덩달아 덕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삼성과 특허분쟁 참으로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미 htc는 2개가 특허 침해 당했다고 하는데...
      기술 없다고 드립하는데~ 이메일 관련 기술이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진영 조금 긴장해야 할 듯~~~

      이번 애플 분기당 이익이 후덜덜하게~~ 더욱 높이 올라섰더군요. 블로그나 뉴스보면 삼성전자와의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삼성은 종합 가전회사이고 애플은 it기기 회사라고~~
      그럼 삼성에서 it부분만 떼어서 비교하면 될 것을 같은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언플은 무엇인지 사뭇 궁금해요.

      그리고 요즘 삼성이 더이상 이익을 내지 못하니까 의료 바이오 태양광 이런쪽에 슬쩍 눈을 돌렸더군요. 투자가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기술자들 많은 연봉주고 데려오려고 하겠지만.....

      솔직히 삼성이라는 회사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사기질을 하는데~~ 정말 대한민국이 그정도 회사 하나 때문에 망한다면 가치가 없는거죠.


      갤럭시탭을 개인이 탈옥하고 커스터마이징화해서 사용하란다면... 그정도로 해야 쓸만하다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거죠. 일반 사용자들을 전문자용자 만큼 그 레벨을 끌어올려야 한다니...

      편하려고 사는데 오히려 그 기기를 구입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아니 사는게 이롭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영업을 하다보면 아이패드로 브로우셔나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분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두꺼운 브로우셔들과 사업제안서 챙기고 다니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보완이기 때문에 보여주기만 하고 나누어주지 못하는 것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는군요.

      회사에 갤럭시탭 7인치 사용하는 이사님이 있는데 아이패드처럼 사진이랑 브로셔를 주구장창 넣었는데~~ 소화불량 걸렸습니다.

      돌아가는게 원할하지 않더군요.


      아이폰5가 와이브로와 LTE로 나오면 좋겠지만~ 애플의 경우 시장 선도적인 행동을 많이 해왔는데~~~ 혹시 모르죠~~

      아마 기능은 내포하더라도~~ 틀어 막아놓고 출시한 다음에 시장이 활성화 돈다면 os업그레이드 하면서 풀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두고 봐야겠죠~~

      날씨가 무척 덥긴 하지만 바람만큼은 시웒합니다(서울과 경기의 경우)~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47. 파란펭귄
    2011/08/19 12:18
    주인장님께서 요즘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간만에 들렀다가 안부인사 남깁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애플의 최대 실적을 이끈 숨은 주인공은?
2011/01/20 15: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이 지난 18일에 2010년 4분기(2011년 회계년도 1분기)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또한 전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을 공개했죠.
이미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공개합니다.
애플은 지난 4분기 (2010년 9월 25일 - 2010년 12월 25일)동안의 매출이 267억4000만 달러(한화로 약 30조)와 순이익 60억 달러(한화로 약 6조 70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에 거둬들인 156억8000만 달러의 매출과 33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애플 역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은 41조원, 그리고 순이익은 약 3조원 정도입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을 조금더 자세히 보면 애플은 지난 4분기에 413만대의 맥 PC, 1624만대의 아이폰, 1945만대의 아이팟, 그리고 733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아치웠습니다. 아이팟을 제외하고는 전년도에 비해 맥은 23%, 아이폰은 86% 성장을 했는데요. (아이패드는 2009년도에 나오지도 않았죠? ^^)  아이팟도 전체적인 판매량은 줄었지만 아이팟 제품군들 중에 가장 비싼 아이팟 터치의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서 결국 아이팟 판매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판매량은 줄었지만 실속은 더 챙기게 됐다는 뜻이죠.
조금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아이튠스를 통해 거둬들인 매출은 11억불이 넘습니다. (콘텐츠로만 1조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죠.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아이폰만 따로 보면 약 9000만대구요. (2011년 1분기때 1억대 돌파가 확실해 보이네요. ^^)
이번 4분기에 애플은 하루에 평균 36만대씩 iOS 기기들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iOS 디바이스들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벌써 2/3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2007년 이전만해도 없었던 기기들이 현재 애플 매출의 2/3를 차지한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습니다.)
아이패드는 4월달에 출시된 이후로 약 9개월동안 총 1480만대나 팔려 나갔습니다.
아이폰은 1600만대 이상이 팔렸지만 공급량이 부족했기때문에 이정도 밖에 못팔았다고 하더군요. (공급량이 충분했다면 얼마나 팔려 나갔을지 궁금해 지네요. ^^)
이처럼 이번 이번 4분기의 애플 실적으로 보면 최대효자 품목은 누가뭐래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또는 iOS 기기들입니다. 특히 세계 90개국 185개의 이통사들을 통해 판매되는 평균 가격이 $625불이나 되는 아이폰의 선전이 애플의 최대 실적을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대 실적의 주인공들은 iOS 기기들이겠지만 이를 뒤에서 뒷바침 해주는 숨은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 숨은 주인공은 바로 애플 리테일 스토어/애플 직영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 리테일 스토어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저는 리테일 스토어의 성공에 유독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4분기의 애플 리테일 스토어 실적을 우선 살펴 보도록 하죠.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총 851,000대의 맥을 팔았습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24% 성장한 실적입니다. 그리고 맥을 구매한 유저들의 반 정도가 맥을 처음으로 접한 사람들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기존의 맥 유저들이 구매할 뿐 아니라 새로운 맥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죠.)
애플은 지난 4분기에 6개의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를 열었고 성장률은 미국내에 위치한 리테일 스토어들 보다 미국외에 있는 리테일 스토어들이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총 323개가 있고 이중 87개가 미국이 아닌 해외에 있습니다.)
리테일 스토어의 평균 매출은 1200만불입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69%나 성장한 수치입니다.
지난 4분기동안 애플 리테일 스토어 방문한 손님수는 7550만명이나 됩니다.
이정도 실적이면 애플이란 테이블을 떠받치는 네번째 기둥 역할로 충분하지 않나요? ^^
겉으로 보이는 실적만 보고서 리테일 스토어가 숨은 주인공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애플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방문자들 모두가 구매자로 다 이어지진 않지만 애플은 특별한 사람들만 쓰는 제품이라는 진입장벽을 허물기에는 직접 방문해서 만져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이들은 곧 잠정적인 구매자들이 될 수 있겠죠.
구매의 핵심적인 역할과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말고도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바로 교육의 장이자 A/S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의 역할이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정직원입니다. 애플은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거나 비정규직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의 정직원이며 이들 모두는 IT에 관련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항상 정기적으로 IT 교육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일즈맨이라기보다, 판매원이라기보다 전문가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아는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는것은 천지차이죠. (미국에 유명한 베스트바이와 같은 유명 전자제품점에 가서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해줄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가 TV 섹션이라면 TV에 관련된 질문만 받습니다. 다른 질문은 다른 직원을 찾아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때론 자신이 관련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맥을 접할 경우 기존의 PC와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애플이 더 잘알겠죠.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맥에 대해 친근해지면 이들은 곧 다른 애플 기기들을 아무런 부담없이 구매하게 될겁니다.
A/S도 마찬가지죠. 예약을 하고 고장난 애플 기기를 가져와 친절하게 상담을 받는 동안 애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참고로 애플은 미국내 Customer Service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사후관리를 잘해준다는 인식은 곧바로 제품 판매에 영향을 줍니다. 이게 바로 재구매율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맡은 역할은 상당히 많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판매량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애플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가장 쉽게 끌어 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게 인터넷에서 사진과 리뷰만 보는 것 보다는 좋은건 당연하겠죠. 특히 다른 매장들처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몇개만 전시하는게 아니라 방문자들이 최대한 많이 많져볼 수 있도록 시연 제품들을 많이 진열해 놓은 점은 다른 매장들이 본받아야할 점일겁니다.

애플의 위력을 가장 절실히 깨달은 기업이 있다면 바로 MS입니다.
MS도 최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따라 MS 리테일 스토어들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스토어들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제대로 된 전략을 들고 나온다면 애플과 같이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도 애플 스토어가 들어가야 애플이 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지를 체험할 수 있겠죠.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시아지역을 언급하면서 중국과 한국의 성장률이 높다고 언급을 하는걸 보면 애플 스토어가 한국에서도 열릴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조만간 애플이 한국에도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대한 경험 없이 애플을 말하기는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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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실적에 관한 컨퍼런스콜 중에 질문 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한 나라의 하나의 이동 통신사하고만 단독 계약하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왔죠.
애플의 공식적인 답변은 미국에서 AT&T와 했던 단독 계약을 끝으로 어떤 이동 통신사하고도 단독 계약을 맺지 않고 않을거라고 합니다. 이말은 곧 국내에서 KT와의 단독계약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SKT와도 계약이 가능하지만 누가 거절했는지는 애플과 SKT만이 알겠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언론에서는 버라이즌과의 아이폰 계약을 통해 이제서야 애플이 더이상 독점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기사화 했지만 이미 이전에 유럽에서는 한 나라에 두개 이상의 이통사들과 협약을 하고 판매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기자님들이 확인을 안하고 쓰는 글들이 너무 많아 제가 재확인 시켜드립니다.




머니투데이에서 "삼성이 애플처럼 큰 이익 냈다면..."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고서 언론이 삼성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 애플의 성장을 비꼬면서 말이죠.
언론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발 언론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단순 정보만 제공을 해주던지요.
2011/01/20 15:29 2011/01/20 15:29
  1. sewonii
    2011/01/20 16:22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스토어와 지니어스바를 볼 날을 기대합니다.ㅎㅎ그나저나 아이튠즈로 그정도의 수익을 창출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Eun
      2011/01/21 10:57
      콘텐츠의 힘이 막강한거죠. 단순히 제품만 만들어 파는것보다 콘텐츠와 함께 하니 그 효과가 배 이상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 혀로 탐해가다 팬티 벗기고~
      2011/0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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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1upmarin
    2011/01/20 18:06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읽으면서 느낀건 우잉~ 맥도 지르고 싶어지네요
    • Eun
      2011/01/21 10:57
      저도 맥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눈치가 보여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3. 매쓰TM
    2011/01/20 18:28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 Beamimi
    2011/01/20 18:50
    역시 리테일스토어 없는 애플제품은 반쪽짜리라는 생각이듭니다.AS뿐만아니라 사용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나 다양한 ios제품들을 만져보면서 피부로 느낄수있고 지니어스라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테니까요암튼 울나라에도 하루 빨리 리테일스토어가 오픈됬음 하네요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Eun
      2011/01/21 10:59
      맞습니다. 국내 유저들은 반쪽짜리 애플을 경험하고 계신거죠.
      애플이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과 중국을 언급했으니 조만간 한국에도 리테일 스토어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네요.
  5. 쪽빛
    2011/01/20 20:04
    삼성은 언론에서 그 역활을 해주죠. 물론 국내에만 국한된얘기지만요...
    • Eun
      2011/01/21 10:59
      언론이 간신같아 보입니다.
      아부떠는 수준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간신 그 이상입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
  6. mesafalcon
    2011/01/20 20:06
    이번 새로나온 11인치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애플 제품이 좋다는것을 느끼고 잇습니다.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헙은 정말 사용하다보면 감탄을 하게 됩니다.
    • Eun
      2011/01/21 11:01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과 제품만 팔려고 하는 기업은 상당히 다른 경험을 가져다 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들의 선택은 바뀌게 되겠죠.
      그전에 정신 차릴 기업들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7. 박정한
    2011/01/20 20:51
    저는 애플 기기가 하나도 없다고 저번에 하소연한 사람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팟터치를 샀는데요 1945만대의 아이팟이 왜 팔렸는지 알겠습니다. (아이팟터치는 가장 많이 팔린 아이팟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어떤 기종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를 가지고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제가 오자마자 iOS 4.2.1로 업데이트한 반면 안드로이드 2.1 Eclair 를 아직도 채용하고 있던데요. 지금 2.3 Gingerbread 소리가 나는 반면에 아직도 2.1이었습니다. L 사 의 O폰 중 한 기종은 1.6 Donut에 머물러서 멀티터치도 못하다가 작년 말에 2.1 Eclair로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그리고 L사의 A폰은 잊혀진지 오래고요. 물론 2.2로 처음 출시하는 폰들도 있습니다. H사의 폰이 대표적이고요, P사도 한 기종은 2.2로 출시했습니다. 2.1에서 2.2로 올라가는 폰들도 봤고요. 그러나 어떤 기종은 1.6, 어떤 기종은 2.1, 어떤 기종은 2.2 또는 2.3 (쉽게 말하면 파편화) 이라는 것이 결국 iOS 디바이스들이 향후 몇 년 간은 지배할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제가 아이팟터치 사 보고 나서 알았네요. 언론에서는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Openness 를 이야기하는데요, 구글 크롬에 H.264를 빼면서 Flash는 그대로 유지하는 Openness 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면서 Openness 라고 포장하는 그런 구글이 안드로이드도 바꿔놓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것도 언론에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PS. 그리고 모 블로거 (누군지는 아시죠?)가 제목도 거꾸로 쓰고 그 다음에 제목과 맞지 앉게 한 50%가 님을 직접적으로 까내리는 글을 쓰고 '교회 안 소통' 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그 블로거 님이 말한 것 처럼 '교회 안 소통'이 '0% 소통' 보다는 낫지 않습니다. 댓글도 승인 받아야 쓸 수 있는 블로거가 '소통'을 말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왜 그 블로거가 그렇게 '애플빠' '애플광신도'를 싫어하고 애플빠들이 비판하는 글에는 덥친다고 하였는데 자기 글에서 없는 이유가 그 사람이 그렇게 싫어하는 '폐쇄적'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댓글 제도) 그냥 그 분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아까 올린 글에도 3 개의 댓글이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un
      2011/01/21 11:04
      최근 구글에서 프로요의 점유율이 안드로이드 OS 버전중에 50%를 넘겼다고 자신있게 발표하더군요. 문제는 50%를 넘긴 이유가 새로운 안드로이드폰들이 2.2를 가지고 나와서지 이전의 폰들이 2.2로 업데이트 되서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2.2로 업데이트 안된 제품들이 된 제품들보다 헐씬 많습니다.
      파편화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업데이트가 느려지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2.3이 나온 시점에서 2.2도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폰들을 수도 없이 뽑아 내는것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8. 박정한
    2011/01/20 20:54
    앗... PS 부분 중 낫지 않습니다 를 낫습니다. 로 고쳐야 합니다.
  9. 모리슨
    2011/01/20 22:29
    100:2 / 9:28 이것이 무슨 숫자인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짐작하시겠죠?
    100:2는 삼성과 애플이 작년 한해 동안 출시한 휴대폰(스마트폰 포함)모델 숫자구요.
    9:28은 삼성과 애플의 매출대비 순이익율입니다.

    미국회계 기준으로 애플의 2011년 1분기 매출이 2010년의 매출(365억$)에 근접했습니다.
    순이익은 넘어섰구요.

    또 한가지 흥미로운게 30개월 동안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20억 달러가 넘었다더군요. 아이튠즈에서 음원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120억 달러를 넘었는데 20억 달러를 초과하는데 걸린 시간은 앱스토어가 더 빨랐다고 합니다.

    향후 스마트 시장에서 경쟁사(?)들이 애플의 S/W와 앱스토어, 아이튠즈와 같은 S/W생태계를 넘을려면 거의 혁명에 가까운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거의 불가능할 거라 생각되네요.

    스티브 잡스...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일개 기업가에게, 일개 기업 제품에 이런 열혈 마니아층이 생긴다는거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 듯 싶어요.

    유명한 일화 중 스티브 잡스가 애플 초창기 때 펩시콜라에 컴퓨터 납품하러 갔다가 펩시콜라 CEO를 만나서 그랬다죠. "평생 설탕물이나 팔고 살거냐, 나와 같이 세상을 바꾸겠느냐" 그 CEO 얼마 후 애플에 와서 일했다죠?

    근데 어느 기업 오너는 자신은 점점 더 공룡이 되어가면서 한 국가를 온갖 시궁창 냄새나는 곳으로 만들고 있네요.
    • Eun
      2011/01/21 11:08
      애플의 순이익이 28이 아니라 38이 아닌가요?
      삼성은 약 9%, 애플은 38.5% 그리고 오늘 발표한 HTC는 29.5%나 되는군요. 마케팅에 너무 과다지출을 하다보면 실속장사를 할 수 없게됩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소문내주는 마케팅은 무료지만 그 힘은 엄청나죠.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기만 한다면 아이돌 그룹도 필요없고 김연아도 필요없고 슈퍼스타K도 필요없고, 언론에 돈줄 필요도 없겠죠.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히 사후관리 해준다면 마케팅은 그리 큰 문제가 안될겁니다.
    • 매운고기
      2011/01/21 21:39
      Apple: 60/267.4 * 100 = 22.4%
      Samsung: 3/41 * 100 = 7.3%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다른 계산법이 있나요?
  10. Sehan
    2011/01/20 22:43
    Eun님이 리테일 직원인듯...ㅋ
    처음 Eun님 블로그 보고 그 이후로--;
    제 앞에 맥북, 맥북에에, 아이폰4...
    오늘도 이어폰이 잡음이 있어 센터 다녀왔는데 지난번 아이폰 홈버튼 불량으로 리퍼받을때와 마찬가지로 1분이 채 안걸리는 시간에 리퍼받았습니다...
    써본 사람은 계속 쓰게 되는 이유를 알게되는 부분이고...
    아이패드2를 기다리게 만드는 편의성과 생산성...
    물론 애플제품이 최고다, 다른건 다 버리라는 말은 못합니다. 많이 안써봤으니까요
    그런데 쓰던 것중에는 최고인건 확실하네요...ㅋ
    오랜만에 값어치 하는 기기들을 만져보는것 같습니다...
    악세사리값만 좀 내렸으면ㅠㅠ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업이 얼른 나타나기를...
    • Eun
      2011/01/21 11:11
      전 양심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애플에 관계가 있어 이런 블로그를 한다면 이미 예전에 접었을겁니다. ^^ (오히려 삼성에 관계된 분들은 몇몇 알고 있죠. ^^)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왜 재구매를 다시 하게되는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애플빠라고 하면서 공격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하나의 제품을 사면 다른 애플 제품도 사게 되는 이유를 잘 파악하면 국내에도 이런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겉모습만 카피하고 따라해서는 절대 애플같은 기업이 될 수 없겠죠.
  11. 수채화
    2011/01/21 01:16
    저도 EUN님이 올린 기사 읽었습니다. 애플의 기대치는 역시나였습니다. ^^ 애플은 IT기기와 아이튠즈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저정도인데~~ 삼성이 애플을 넘어서겠다니.. 아마~ 넘사벽일겁니다. 어마어마한 혁신적인 리뉴얼을 단행해야지 애플을 조금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스티브잡스의 건강만이 걱정입니다그려.. 스티브잡스를 독선자 독재자라고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면 그럴 수 있겠지만~ 불의와 타협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직원들을 독려하고~ 단합시키고~ 시너지를 끓어올리는 능력을 갖춘 카리스마 그 자체라고 봅니다. 애플사가 A/S나 판매점을 아웃소싱하지 않는 이유는~ 자사의 제품 a/s와 판매를 아웃소싱하는 행위는 비밀을 누설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더군요~~

    애플사의 리테일스토오는 직영하기로 유명하죠. 여기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사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와 상담도 같이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애플사 제품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로 유명하죠. 소비자와 상담을 통해서 어떤게 문제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언가~ 이들이 수집하는 전방위 상담원이자 마케터라고 볼 수 있죠. 단지 국내의 양판점이나 아웃소싱 판매점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판매와 상담창구 모든것을 다하고 있는거죠.

    국내언론에 의해서 리퍼가 나쁘다고 발가벗겨졌는데 사용해보면 왜? 리퍼가 유리한지..알 수 있을듯... 워낙에 언론에서 씹어놔서 인식이 나빠진게 문제인거죠.(EUN님의 리퍼제품 글을 참조바랍니다)

    스티브잡스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와서 키노트를 통해서 애플사의 차세대 혁식적인 제품을 발표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팀쿡이 이전에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냈을 때에도 아이폰 개발을 성공리에 끝마친 내력이~~ 있기에 이번에도 안심하고 병가를 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Eun
      2011/01/21 11:14
      스티브의 존재성이 애플에게 상당히 중요하죠. 그러기에 스티브잡스가 병가만 내도 애플 주가에 큰 영향력을 끼치죠.
      그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차세대 CEO가 필요할텐데 쿡이나 아이브가 스티브 잡스처럼 애플을 이끌어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순식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업은 아닐거라 보고 있습니다. 주식이 휴지조각아 되도 애플에게는 여전히 600억불이라는 현금 자산이 있으니까요. ^^
      혁신을 주도할 인물이 잡스외에 또 누가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12. 고딩개발자
    2011/01/21 04:06
    우리나라에도 프리비스말고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제가 처음으로 맥을 만져본게 2004년 4학년때 마트에서 맥북을 만져봤습니다.
    우선.. 나이가 어렸을떄 였는지 예쁜UI로 저의 눈에 사로잡았습니다. 해보니 처음쓸땐 어려운데 써보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아.. 잡소리는 치우고요 ㅎㅎ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있으면 더많이 맥과 다양한 i디바이스를 만져볼수이겠죠?? ㅎㅎ

    ps. 아이폰이 출시할때 팩토리 언락도 우리나라에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Eun
      2011/01/21 11:16
      리테일 스토어가 생기면 한국에서는 관광명소처럼 되지않을까 하네요. ^^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이미 뉴욕에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하죠. ^^
      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애플 직영점이 하나둘씩 오픈을 해야할겁니다. 중국에 신경을 쓰고 직영점을 열듯 국내에서도 애플 직영점이 빨리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13. RakaNishu
    2011/01/21 10:48
    우웃..! 한 분기에 1600만대...대박이네요 아이폰...-ㅁ-;;;
    그 중 하나가 저라는 사실...우훗...ㅋㅋ

    제가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게 아이튠스입니다.
    이건 그냥 스토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이루어주는 것 같아서요.
    컨텐츠의 연결, 미디어의 연결, 사람의 연결...

    한국은 그 중 절반도 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아쉬워요.. ㅠㅠ
    애플스토어가 후딱 들어오면 좋겠다는건 저번 블로그에도 남겼으니 패스!!ㅋㅋ

    오늘의 오타 : 기둥 역활로-> 역할 ㅎㅎ
    • Eun
      2011/01/21 11:19
      예전에 역할을 역활로 쓰던 버릇이 있어서...타자가 저절로 그렇게 쳐집니다. ^^

      아이튠스를 통해 국내 콘텐츠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면 국내 콘텐츠 시장에 혁명의 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값을 주고 콘텐츠를 팔 수 있으려면 아이튠스만큼 좋은 유통망이 없죠. 국내 유통 시장은 대부분 서비스 해주는 놈들이 다 먹습니다. 이거 왠만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애플이 국내 휴대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듯 콘텐츠 시장에도 똑같은 바람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14. Han Sanghun
    2011/01/21 11:40
    잡스가 프리젠테이션 도중, 서울에 애플 스토어 열었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날이 올런지... 중국이나 일본 스토어 소개할 때 부럽더군요.
    • lhotse
      2011/01/21 19:23
      새 제품 발표할 때 마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미국서만 하지 말고, 각국의 애플 리스토어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면, 그 매장은 인기가 치솟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 Eun
      2011/01/24 09:24
      한국에도 멋진 애플 스토어 한두개 정도는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
      애플 아이폰 유저만 200만이 넘는 이시점에서 애플이 한국에 신경을 안쓰면 문제가 커질겁니다. ^^
  15. redox
    2011/01/21 16:29
    글 자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방향은 좀 다르지만 애플과 관련해서 비슷하고 관련있는 주제를 다룬 칼럼이 있더군요. 아래에 첨부합니다.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
    • Eun
      2011/01/24 09:25
      링큰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함께 공감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요.
      소비자를 적으로 만들지 마라. ^^
  16. lhotse
    2011/01/21 19:19
    한국에 애플 리스토어를 오픈할 만한 매장을 스티브잡스에게 추천을 하던지, 잡스의 생각이 가미된 건물을 디자인하여 새로이 지어 준다는 맘씨 좋은 사업가가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좋으련만...
    언제까지 한국에 리스토어 안들어오나~~하고 손가락 빨고 기다리기에는 너무 목이 빠졌슴다. -_-;;;
    제발 좀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애플 리스토어 개점한다는 소리가 들렸으면 합니다.

    그냥 애플팬들끼리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성금모금해서 애플리스토어 매장 임대한다면??? ㅋㅋ
    • Eun
      2011/01/24 09:26
      잡스에게 한국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17. 워터맨
    2011/01/21 20:00
    역시 반쪽사과는 모자란감이 있죠 직영점이 들어와서 좀 하나의 사과를 맛봤으면 좋겠습니다.그나저나 수리형식도 다시 리퍼로 바뀌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
    • 수채화
      2011/01/21 21:48
      거대언론과 삼성의 합작이 리퍼에 대해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준 결과이구요. 리퍼에 대해서 모르는 네티즌과 소비자모임 이런것 모두의 작품입니다.
    • 워터맨
      2011/01/23 07:26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리퍼제도가 더 나쁘다고 인식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 Eun
      2011/01/24 09:27
      리퍼제도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여론이 너무 남이 쓰다 고장난 제품 고쳐서 바꿔주는 식의 제도처럼 이야기를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래서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리퍼제도의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말이죠.
  18. 매운고기
    2011/01/21 21:28
    수치 정정 필요하네요.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만"대 팔았습니다.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0'이 하나 더 들어갑니다.
    • Eun
      2011/01/24 09:27
      죄송합니다. 0 하나를 빼먹었습니다.
      정정했습니다. 1억6천만대가 맞죠. ^^
      감사합니다. ^^
  19. 키다리
    2011/01/21 23:49
    2010년 11월중순까지 애플제품은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4에서 시작된 사과광주리가 벌써 아이폰4, 아이팟나노, 맥북에어를 담고 있습니다. 2-3주내로 사무실에 아이맥과 아이패드 마저 등장할 예정입니다. 애플스토어가 없는데도 이 정도인데, 만약 한국에도 생긴다면 작은 사과농장으로 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수채화
      2011/01/22 21:09
      사용해보면 왜? 열광하게 되는지 경험합니다. 작은기기에 군더더기 없이 잘 담아놨죠.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여기에 걸맞으면서도 그 제품에 최상의 성능을 불어넣고 있다는 느낌~
    • Eun
      2011/01/24 09:28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를 그저 잡스를 맹신하기 때문이라던지 애플 제품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으로 잘난척 하기 위해서라던지라며 비꼬시는 분들이 꽤 있죠. 정말 써보면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좋던데...이거 말로 표현은 안되고...^^
  20. 사과맨
    2011/01/22 00:47
    저도 얼마전에 steve@apple.com에 이메일을 보내서 서울에도 애플 스토어를 열어달라고 청원서(?)를 보냈었습니다. 혹시 보실라나?
    • lhotse
      2011/01/22 02:11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도서관을 위해 관계당국에 편지를 주기적으로 보냈더니 책이 많이 왔기에, "이제는 더 자주 더 많이 편지를 써야겠다"고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ㅋ
      지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계~~속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복사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보내면 좀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요? ㅋ
      잡스 고집과 한판 승부? ㅎㅎ
    • 수채화
      2011/01/22 09:17
      쑈생크 탈출... 정말 영화중의 영화...
      명작입니다.
      다시 봐도 좋은....
      ^^
    • Eun
      2011/01/24 09:29
      지속적으로 국내 유저들이 요구하면 그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질수도 있을 겁니다.
      아이폰 유저 200만이 모두가 보내면..또는 반만이라도 보내면 그 위력이 대단할듯 싶은데요. ^^
  21. 이스터
    2011/01/23 18:27
    오만한 보따리상인 애플코리아보다 애플본사가 한국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야 애플의 아이튠즈를 싫어하느것뿐이기는 하지만 애플직영점이 열려야 한국의 AS가 더 좋아지기 때문에 얼른 한국에도 진출하였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애플의 AS는 완전 배짱 그자체죠. 더군다낭
    • Eun
      2011/01/24 09:30
      애플이 이제는 한국에 더 신경을 써야죠.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한국이 가장 클 겁니다.
      아이폰 유저들도 200만이 넘었으니 다시 한번 진진하게 생각할때도 된듯 싶네요. ^^
  22. foodnjoy
    2011/01/23 18:34
    요번주에 일본 출장 가는데 스토어 구경 할 시간이 있을런지....1489만명 중 저도 하나인데..ㅎㅎㅎ
    • Eun
      2011/01/24 09:31
      구경만 하시면 좋을텐데...뭐 하나 들고 나오실까 걱정됩니다.
      충동 구매를 피하시려면 그냥 오세요. ^^
  23. jyhyun
    2011/01/23 20:50
    음..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겠죠. ㅎㅎ
    경험해 보고 살수 있다면 그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을 듯..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1/01/24 09:31
      맞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경험없이 그 제품을 판단해 버리죠.
      직접 사용해 보면 뭐가 좋고 나쁜지를 확실히 깨닫겠죠. ^^
  24. 속이 다 후련
    2011/01/23 23:40
    사진의 애플스토어에 작년에 가봤는데, 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안되서인지 줄서있는 사람들은 예약한 물건 받으러온 사람들이었고, 대부분은 애플 제품들을 체험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백화점안에 들어있는 애플스토어도 매장의 대부분은 애플 제품을 실제로 체험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도 이익을 내야하니 손님이 방문해서 당장에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하게 제품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넓은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당장에 구입하면 좋겠지만 누구든 방해받지 않고 나에게 정말 좋은 물건인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반면 국내 전자제품 대리점이나 폰 매장은 뭘 제대로 만져보긴 커녕 어떻게든 빠른 시간내의 고객의 지갑을 털어 이윤이 많이 남는 물건을 넘기느냐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서, 구입을 결정하기 전엔 방문하기 꺼려집니다. 더러는 괜히 물건 구경하러갔다가 맘 상해서 돌아올 때도 많죠. 다시말해 오프라인 매장의 점주가 해당 매장의 수익을 위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선 체험이고 뭐고도 없죠. 얇팍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고객과 빠른 시간에 껀수한 건 올려보려는 매장 직원과의 밀고 당기기만 오고갈 뿐.
    • Eun
      2011/01/24 09:34
      맞습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는 체험장이 돼야하는데 그저 제품 판매에만 혈안이 돼있는 사람들이 많죠.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매장도 많고요.
      직접 오랫동안 만져봐야 그 제품을 살지 안살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기에 애플 스토어에는 체험을 하는 이들을 방해하는 직원은 없죠. 오랫동안 만진다고 뭐라하는 직원도 없습니다.
      국내에 직영점이 생기면 왜 애플 스토어들을 좋아하는지 더 절실히 깨닫게 될겁니다. ^^
    • 수채화
      2011/01/24 18:23
      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국내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현실이죠~ 구경을 해도 불편하다는거...
  25. samhwa
    2011/01/24 07:51
    지난 금요일날 애플의 실적이 궁금하여 구글로 검색중에 우연히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야 주식을 하는 관계로 CNBC 웹에서 my stock으로 apple(AAPL)을 설정하여 매일 올라오는 NEWS을 보는데 좀 더 편하게 우리나라 말로, 우리의 시각으로 더욱 심층적으로 다가올 기사를 찾았는데 저의 예상과 달리 건질 소식이 없었습니다. 님의 글 빼고요^^ 그래서 검색을 포기하고 님의 맨 뒷글(322번)으로 돌아가 이틀간 하나도 빼지않고 읽었습니다. 두꺼운 책 한권, 아니 두권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무슨 댓글은 이렇게 많은지...저는 지난 10월에 우리 딸 증권사(SK증권)에서 20,000원 보조해주는 덕택에 갤럭시S사주고, 저는 11월에 KB증권의 11,000협찬으로 아이폰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삼성 폰은 쓰고요 기계값이 10개월 남었거든요..저는 영업적 필요로 011번호를 유지하여야 하므로...) 그런데 smartphone을 그때서야 접하고 그 확장성에 정신없이 빠져서 책 사모으고 구글 리더로 유명 블러그 구독하여 매일 매일 읽고 업무 전산화한다고 태블릿에 대해 공부하고..덕택에 우리 마느님 스마트폰에 남편 뺏겻다고 불평하는 잔소리 들으면서...저의 처음 생각은 아이패드2나오기 전에 삼성갤럭시 탭사서 편하게 실시간으로 이메일보고 업무 전화하고 짬내서 동영상 보고.. 또한 삼성경제연구소 브리핑도 보고...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에는 갤럭시탭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만약 제가 아이폰을 겪어보지 않았다면...제가 it와 관련해서 2개월간 정보를 접한 것은 naver의 it란인데 zdnet,아이뉴스,전자신문...이후에 다 지웠습니다. 조금만 공부하여 써보면 너무 명확한데 그런 얘기 않하까요... ( 그곳에 계신 기자님들 다들 젊던데 또한 자기의 전문 분야인데 저 같은 초보자도 써보면 알겠는데.. 진심으로 그런 기사가 나오는지.. 그런 기사쓰고 잠을 올련지...) 저 한달 아이폰 써보고 지난달에 아이패드 샀습니다. 너무 만족하고요... 단 제 아이폰 요새 놉니다. 조금은 아까운데 제가 주책없이 항상 둘다 같이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저는 책 한 권 무게, 그 크기 때문에 하나도 무겁지 않은데 왜 그렇게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겁을 주던지...진짜 무겁나요.. 제가 겁나는 건 술 먹다가 두고 오는 것 이외는 없던데.. 200gram이 어느새 그렇게 팔 아플 정도의 차이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만 저는 그들의 혁신성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의 국적과 상관없이 그들이 저의 삶에, 풍요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얼굴색이 같은 우리(?)업체는 자기 국민들을 담보로 언제까지 벗겨먹으려고 하는지... 50년간 도와주어도 어젼히 copier인 그들이 부끄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글로라도 뵈었으면 합니다.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면 저의 rss웹 을 열겠습니다. 그 기대로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 Eun
      2011/01/24 09:39
      경험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체험없이는 알 수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국내 언론의 치우친 기사들로 인해 경험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실질적으로 써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언론이 아무리 여론을 나쁘게 형성시키려고 해도 최고의 마케팅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아직도 깨달은것 같지는 않지만 점점 더 언론의 힘이 약해지겠죠. 이렇게 나가면 그렇게 될겁니다.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이시점에 언론이 살아남아야 할 방법을 여전히 대기업의 뒷주머니에서 찾는다면 미래는 없을겁니다.
      그걸 보여줘야하는게 소비자들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일주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수채화
      2011/01/24 18:34
      기자라는 놈들도 그렇고 정치인이라는 놈들도 그렇고 영혼을 팔아먹는 놈들이 있죠~ 아마 그런 놈들은 그림자가 없을 거라는...ㅎㅎㅎ

      스티브 잡스는 바보가 되는데 두려워말라고 했고 혁신적이지 않은 제품은 영혼이 없고 문화가 없고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의 말보다는...
  26. 오거
    2011/01/24 12:02
    저는 애플 제품에 대한 경험이라고는 아이팟 터치 1세대 하나 빼고는 친구들 맥북이나 아이폰을 만져본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한 컴퓨터는 IBM 호환 PC, 즉 MS 윈도우가 깔린 환경의 PC들을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윈도우 98은 98번을 다시 깔아야 되서 98이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만큼 사용할수록 느려지고 불안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윈도우에 비해(현재 윈도우 7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맥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신뢰감을 주는 성능은 언제 오류 메시지가 뜰까 불안해하는 윈도우와 비교해서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섰을 듯 합니다.

    하지만 PC시장은 여전히 MS가 지배하고 있었고 현재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PC시장에서 MS를 이길 방법이 없다고 보일만큼 말이죠. MS가 독점시장을 바탕으로 돈은 천문학적으로 벌면서 병신같은 OS를 만들어내도 사람들은 윈도우를 쓸수밖에 없었죠. 맥은 특정분야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널리쓰는 컴퓨터가 아니었고 지금도 여전히 대중적인 컴퓨터는 아닙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개인이 용도에 맞게 구성하는 하드웨어 조합, 소프트웨어의 다양함등이 윈도우가 대중들이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가 된 이유입니다. (맥으로 윈도우만큼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도우에 좀 더 장점이 생긴 셈이죠.)

    이렇게 소외받아온 맥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유저중에 맥에 관심가지는 분들도 많이 생기면서 기존에 맥을 써오셨던 유저분들께서는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쯤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맥이 좋다고 할 때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윈도우PC에 비해서 이런부분이 좋다. 하지만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하다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가 병신같긴하지만 확실히 맥보다 좋은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맥이 정말 좋다’, ‘써보면 안다’ 이런말은 사람들에게 ‘애플빠돌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듭니다. 꼭 ‘윈도우가 깔린 PC들은 다 병신같고(실제로 좀 병신같긴하지만)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맥이 짱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게되는 것이지요. 여러 ‘알바’들에게 물론이고 특정 기기 사용자들이 ‘아이폰’에서 시작한 곱지 않은 시선을 애플기기 사용자들 전부에게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마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점’을 잘 설명하되 ‘단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줄때 ‘빠돌이’가 아닌 ‘유저’ 혹은 ‘매니아’로서 고려되고 서로 비방하는 모습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글은 맥을 옹호하는 분들을 단순히 ‘까기’위해서 쓴 글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오해를 받고 있는듯 보여서 그 오해의 시작이 어딜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글재주가 부족해서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혹시나 기분 나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에 신물이 나서 현재 애플 컴퓨터를 써보고 싶은 충동도 강하게 드는 1인으로써 그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윈도우나 맥OS나 좋은 OS로 잘 활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 다 쓰고나니 진심으로 제 글쓰는 수준이 안습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
    • virus
      2011/01/24 18:25
      여러 글에서
      주인장은 맥을 사용하지 않는다---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언급하면서 정작 맥은 모른다는 건---안타까운 일이지요.

      전에 어떤 분이 짜장면의 본질은 짜장을 볶아 만드는 것 그 자체이지
      그기에 오이를 얹었네 계란단자를 넣었네 하는 건 의미가 없다 했습니다.
      화려한 고명에 현혹되어 짜장면 본연의 맛을 모르는 분이 많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20여년간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태생이 맥을 거울로 윈도를 만든 만큼---맥의 잔영은 없에지도 넘지도 못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건 말이죠---서울은 구경도 못해 본 사람과 서울 얘기 하는 거---랬어요...
    • 수채화
      2011/01/24 18:48
      오거님께~~~ 드립니다. 사용해보면 안다고 애플 유저들이 말하죠? 그거가 가장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윈도우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많구 많습니다만~ 글쎄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오피스와 한글 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한 익스플로정도입니다.

      애플사 컴퓨터를 사도 예전에 클라리스웍스라는 통합소프트웨어가 있었구요 지금은 애플웍스 이제는 아이웍스로 발전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일반인들이 원하는 욕구는 충분하거든요.

      더 좋다 더 나쁘다가 아니라 효율성에서 접근해보면~ 맥으로 문서작성해보면~ 왜? 쉽고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작성도 손으로 작성하는것 만큼 직관적이고 자르고 붙이고 이런게 각 프로그램마다 유기적으로 일관성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거는 윈도우에서도 되지 않냐구요? 물론 됩니다. 되긴하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시스템 환경이 무척이나 쾌적하고 재미입습니다. 먹통이 되어서 파란회면이 나타나지도 않구~~ 윈도98이나 XP처럼 사용할 수록 무거워지면서도 느려지지도 않습니다. 바이러스? 저는 20년 넘게 맥을 사용하면서 바이러스에 걸린게 과거 90년대에 따악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하는게 무척이나 쉽습니다.

      그리고 맥을 조금 써보다 불편해서 윈도우로 넘어가신분들~
      이분들은 그 과정을 참지 못하고 넘어가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참고서 사용해보면~ 아하~~~ 이래서 매킨토시...아니 맥이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죠.

      만약 2살먹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컴퓨털르 처음 배우게 한다면 윈도우 계열보다 애플사계열 컴퓨터로 더 쉽고 빠르게 배웁니다.
      이건 제가 경험해본 것입니다. 조카를 통해서...
      물론 조카를 통해서 일반화 했다고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예전 미국의 교육자료들에서도 통계치가 있었어요.

      그냥 사용해보면 안다라는 말이 가장 맞는 말이구요. 어떻게 달리 설명할 수 없네요~

    • lhotse
      2011/01/24 21:07
      주말을 이용해서 대구 중앙로 롯데영플라자 1층에 있는 A+zone에 다녀왔슴다.
      애플의 놋북 퍼포먼스에 놀라고만 왔습니다. ㅋ

      요즘 심각하게 '정말 애플 놋북의 필요성과 활용성, 가격대비 성능"등 여러 부분에서 원점부터 다시 돌아가 따지고 있습니다. ^^;
      금액적으로도 한두푼짜리가 아니겠거니와 A+zone에 다녀왔지만, 달랑 10~20분 만져보고 다 만져본양 덜컥 구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말 필요해서 샀다지만, 집과 회사에 널린 데탑들 보다 더 많은 활용성이 있는지, 사용자가 실제 더 많이 활용을 해야지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겠죠.

      그만큼 투자해서 몇년을 사용할 수 있을까? 들인만큼 뽕을 뽑을 수 있으려나?
      애플이라는 놈에 그저 반해서 자랑질하려고 사는건 아니고?
      뭐 여러가지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고 있습니다. ^^;
    • 오거
      2011/01/24 22:06
      길진 않지만 짧게나마 사용해본 경험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맥OS가 윈도우보다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만이 OS를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PC 하드웨어 환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 점. 이건 어찌보면 PC부품을 직접 구입하고 조립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으나 같은 가격을 주고도 맥보다 좋은 PC하드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PC하드웨어는 퍼포먼스로 이어지죠. 하드웨어 드라이버들이 윈도우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배포된다는 것 또한 이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는 사항입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는 '게임'도 들어갑니다. 이미 게임은 PC사용자들의 이용빈도에서 무시할수없는 영역이죠. 맥에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만 윈도우에서는 압도적으로 게임의 숫자가 많고 체감성능 또한 좋습니다.

      버리고 싶은 익스플로러지만 한국의 환경만 놓고보자면 '사파리'는 웹서핑을 제외하고 결제나 은행업무를 할 때는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용해보면 안다는 말은 사람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써보고 맥이 더 편하고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맥이 윈도우에 비해 뒤쳐지는 부분을 잣대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맥이 윈도우보다 좋은 부분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라면 그 부분이 윈도우와 어떻게 다른지 비슷한 기능이나 아예 없는 기능이 맥에서 어떤식으로 활용되는지도 말씀해 주신다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건 컬러매니지먼트라던지 시스템안정성(별도의 재부팅이나 리소스 관리가 거의 불필요)같은 부분도 맥의 장점이 되겠네요. 바이러스 또한 맥이 윈도우 수준의 점유율이었다면 지금의 윈도우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단순히 윈도우가 병신이라 많은것만은 아닙니다. 어찌됐건 맥이 적은건 사실실이니 장점입니다.

      요즘은 윈도우도 컬러 매니지먼트에 신경을 쓰고 시스템 안정성도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조금 아쉽습니다. 둘 다 어느정도 장단점이 존재해서 사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윈도우 빠돌이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전 윈도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정용도에 의해 맥을 쓰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하군요...

      그나저나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나요?
    • 수채화
      2011/01/24 22:10
      오거님께~ 다시..

      저도 윈도계열의 컴퓨터는 직접 부품 구입해서 조림까지 해서 사용도 해보고 하는데 같은 값으로 더 좋은 컴을 만들 수 있다...
      이에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윈도계열의 컴을 직접 조립하다보면 안정성에 대해서는 말리고 싶네요.직접 조립해보는 노동의 댓가역시 컴구입 가격에 반영을 해야한다는게 정확하겠죠.

      그리고 우리가 부품을 구입할 때 이런저런 벤치마크테스트나 먼저 사용해본 분들이 이거는 어디에 좋고 안정성 등등 이렇게 정보를 얹는게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컴을 조립할 때 다나와 나 여기저기 유명한 사이트에서 눈동냥 귀동냥 이렇게해서 조립을 하는데 조립을 하고 난 후의 만족감? 글쎄요. 맥을 구입해서 사용했ㅇ르 때와의 만족감과 비교하라면 후자가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고생한거에 비해서 주는 만족감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오거님~~
      애플사가 단지 맥OS를 팔아먹으려 했다면~ 운영체계를 인스톨할 때에 시리얼 넘버를 요구했을 겁니다. 마소처럼 말입니다.

      운영체계 설치할 때 복사해서 사용해도 좋구~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분명 장점입니다.
      집에 시리얼 넘버 모르는 윈도 운영체계CD들 많이 있는데~~ 사실 윈도계열 컴들의 호환기종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운영체계만 인스톨한다고 사운드카드 비디오카드 이런거 다 잡히는거 아니죠.
      이거 정말 스트레스 받는거죠.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지만~~~ 글쎄요. 마소의 윈도우가 맥오에스를 앞섰던적은 점유울(판매량)말고는 딱히 앞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그냥 제갈길을 가고 있었고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것 같네요. 오히려 마소가 퇴조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운영체계 거창하게 나오긴 하지만 혁신성에서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를 애플빠라고 말씀하셔도 전 불평없습니다. 지금은 단 한대의 아이북과 본가에 가보면 15년전에 사용하던 파워맥6100한대가 있답니다.

      그리고 삼보노트북2대(얼마전까지 윈도게열 컴만 집에 5대...죄다 정리하고 2대 남겼습니다. )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냐구요? 글쎄요~ ^^
      주로 1년에 한번 업그레이드 되긴 합니다.
      아이맥의 경우는 점차 모니터가 커지는 추세고~...
    • 오거
      2011/01/24 23:10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조립한 PC에서 안정성으로 문제가 되었던 경우는 없습니다. 확실히 어떤 부품을 쓰느냐에 따라 수명 혹은 성능에 차이가 있고 호환성의 문제도 있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문제될 부분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PC도 요즘은 성능별로 적절한 하드웨어가 구성된 PC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조립PC가 두려운 분들은 메이저 PC제조업체 제품을 사용하니까요.

      조립 PC를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직접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죠. 맥에서는 쓰지못할 혹은 맥프로정도는 되어야 쓸 수있는 하드웨어들을 자신의 예산 범위안에서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텔 CPU지만 맥에는 들어가지 않는 최상위 버전의 CPU를 살 수있고 메인보드 또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추가적인 하드웨어 확장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램, 그래픽카드,파워서플라이같은 핵심부품부터 키보드, 마우스같은 주변기기까지 심지어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nvidia 그래픽카드를 SLI로 구성해서 쓰기도 하고 CPU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거의 하지 않는 일들이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과 할 수 없는것은 큰 차이입니다.

      드라이버도 MS가 모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포함할 수 없습니다. 애플처럼 한정된 하드웨어를 다룬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윈도우에 사용되는 하드웨어가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건 그 제조업체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운영체제를 깔았을때 모든 하드웨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확실히 불편한 점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써 한방에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S는 컴퓨터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몇몇 하드웨어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애플처럼 완성된 PC를 판매하거나 아이패드, 아이폰 같은 제품을 파는 회사는 아니지요. 주 수입원이 소프트웨어입니다. 만약 애플이 MS처럼 OS만 만드는 회사라고 가정했을때도 시리얼 넘버 없이 무료 배포했을까요? MS가 시장을 독점한 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시리얼 넘버를 부여함으로써 카피당 수익을 내는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제가 벤치마킹을 통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맥 OS가 윈도우에 비해 모든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되진 않기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MS가 점유율이 높아진 것에는 그만한 장점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처음부터 시장을 장악하고 사람들에게 강매한 회사가 아니라(지금은 그렇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해서 MS가 그렇게 커졌으니까요. 같은 하드웨어 구성에 맥 OS와 윈도우에서 같은 소프트웨어로 같은 작업을 했을때 그 성능을 수치화 시켜놓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좀 더 비교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써본사람만이 아는 맥만의 사용자 경험이 있고 거기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잘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것과 비교할때는 최대한 공평하게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수채화님과 논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잘 모르고 글을 쓰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더욱 더 맥을 직접 써봐야겠군요.)온라인이긴 하지만 좋은 의견이 있다면 계속 교환하고 싶습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수채화
      2011/01/25 04:09
      오거님께~~ 기분이 나쁘긴요~
      논쟁이 아니라 제 경험치를 말씀 드리느겁니다.

      애플사가 소프트웨어도 만드는 회사 맞습니다. ^^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회사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라고 아는 분들은 적더라구요~
      (애플사는 지금도 운영체계뿐만 애플웍스, 아이웍스 이런거에서 시리얼 넘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게 가장 맘에 듭니다.)
      애플의 장점이 바로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모두 만들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최적화 되어있는거죠. 이것은 분명 장점이죠. 그리고 애플사를 두고 독점이고 어쩌고 하는데... 글쎄요. 애플은 그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죠. 스티브 잡스가 쫓겨나고 나서 애플사는 하드웨어를 라이센싱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호환기종을 만들 수 있도록...허락했다는거죠.

      저도 그 제품들을 써봤어요. 유맥스, 일본에서는 오디오 만드는 회사인 파이오니어에서도(아무튼 8곳인가 라이센스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환기종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겉모습은 매킨토시가 아닌데 맥 운영체계가 돌아갔었죠. 이제품들은 애플사에서 만든 매킨토시보다 그 당시 PC에서 사용하는 부품들을 사용해서 만들었고 스카시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IDE타입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졌었는데...

      라이센싱을 하고나서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불만도 많았습니다. 애플팬들은 사실 하드웨어 라이센싱이 되어서 다양한 기종들이 나온다고 환영하기도 했는데~~~ 라이센싱 제품들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판매율에서도 그리 신통치 못했습니다.

      후에 이 라이센싱은 전부다 회수가 되었구~~ 다시 원위치 되었습니다. ㅡ.ㅡ^

      오거님께서 다른것과 비교할 때는 최대한 공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품을 비교한다고 하면 조립품 말고~~
      메이저급을 비교하면 되겠네요. ^^(가량 소니의 노트북과 애플사의 맥북과 가격비교.. 이런것도 괜찮겠네요. 애플은 어차피 외산이니까.. 데스크탑은 예전애 애플사와 IBM사의 오리지날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 )

      그리고 분명한 것은 애플의 최대 경쟁회사인 IBM은 개인PC사업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쪽은 접었네요. (IBM에서 나온 오리지날 제품도 사용해봤습니다. 상당히 고가입니다. 만약 비교하려면 애플사정품과 IBM정품끼리 비교하면 애플사 제품이 비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그 자리를 컴팩과 HP가 자리잡고 있네요. 제가 HP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제품 자체가 애플의 매킨토시 만큼 튼튼합니다.
      내구성도 좋구 부품 업그레이드도 나름 좋게 되어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제품중에 컴팩이나 HP제품의 하드웨어 만큼 괜찮은 하드웨어 만드는 회사는 보지 못했네요. 아연도금강판 제질을 사용하더군요. 단, 무게는 엄청 무식하더라구요.

      그리고 윈도기반을 사용할 때와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사용할 때의 생산성이라든지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들어가는 자료들 이런거는 미국쪽에 계시는 분들이 자료를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분명 오래전에 이런 데이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한국이야 예전에 엘렉스(우리는 엘렉터라고 불렀습니다. ㅡ.ㅡ^)에서 독점으로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판매했는데 이 회사가 완전히 사기꾼 쓰레기회사입니다.

      한글 시스템을 70만원에 팔아먹었죠. 하드웨어어키와 함께...
      아무튼 악명높은 회사... 그래서 한국에서의 맥은 비싸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죠. 한때 미국에서 직접 구매대행해주는 회사들까지 생겼을 정도니까요.


      참, MS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겁한 짓을 많이했죠. 이것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애플과의 소송에서도 이긴 힘의 원천은 돈의 힘이었죠. 그 당시 애플은 회사가 존퍠위기까지 몰리게 되는 급박한 상황이었고 나중에 MS에서 돈을 수혈을 받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죠~~~

      굳이 애플사의 제품을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전시장에서 자주 사용해보세요. 저도 십오년전에 구입하지 않고 전시장에 출,퇴근도장 찍었더랬습니다. ㅎㅎ


  27. mookid
    2011/01/25 05:28
    마지막 링크된 기사에 대해서 한마디만 적을께요.
    기사가 직접투자와 고용창출면에 대하여 애플을 비판한 점을 비판하셨는데
    단지 애플의 리테일스토어직원이 정직원이라는 점으로
    고용기여도 및 기업의 윤리적 측면에서
    애플이 삼성보다 앞선다고는 말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적어도 삼성은 생산라인의 제조인력 만큼은 직접고용의 형태를 취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립성, 공수, 공정, 비용문제에 관하여
    애플보다 훨씬 많은 고민을 제품의 설계과정에서 합니다.
    하청업체의 싸구려 임금을 받고 일하는 제조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애플은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Foxconn은 딴회사니까
    조립이 어렵건 쉽건간에 예쁘기만 하면되고
    제조환경이 열악하건 아니건 간에 물량만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바로 외주생산아닌가요?
    무조건 삼성을 비판하지 말고 잘하는 면은 칭찬해줄 필요가 있고
    무조건 애플을 옹호하지 말고 못하는 면은 비판할 필요가 있지요.
    프랑스 기자가 쓴 Foxconn 모습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http://www.jordanpouille.com/2010/12/22/foxconn-young-workers-christmas/
    • 수채화
      2011/01/25 05:51
      삼성의 생산라인 상당수가 중국에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GM대우 자동차 회사가 우리나라에 더 이익입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에서 한국에서의 못된 행태많죠.
      언론플레이 뿐만 아니라 ...
      정치인들 법조계, 검찰 이런곳에 열심히 떡밥을 뿌려대니까요...
      또~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우리나라 생산직 사워들은요...
    • lhotse
      2011/01/25 22:32
      링크 잘 봤는데요.
      중국의foxconn이 아닌 다른 회사를 보더라도 중국내 현지 생산 직원들의 사는 모습은 도토리 기재기 아니면, 그보다 더 못합니다.
      그것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문제죠. 한 마디로 법 문제입니다.
      중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 생활 모습이 한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의 생활 모습과 비슷하다면, 애플도 중국에 임가공을 맞기지 않았을 겁니다.

      삼성이 부품 납품 단가를 인하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정해진 예산에서 움직이기 때문이기도하고, 또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를 강요하죠. 이것이 삼성 직원에게는 추후 직원 평가에서 +요인이 되기도하고,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좀 더 낮아진 예산이 결정되죠. 이러면 또다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 강요는 필수죠.
      증거는 없지만,(어차피 입으로 맺어지는 거래들이니까요.) 협력업체에서 알아서 단가를 인하해줬다고 말을 하기도 하죠.
  28. mookid
    2011/01/25 23:42
    생산라인이 중국에 있을지언정 외주생산을 하지는 않죠.
    중국, 베트남등 해외에 있는 현지인 생산인력도 전부가 삼성 정규직원입니다.
    제조업은 어떤 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크고 산업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이 경제성장을 위해서 가장 먼저 도입하는 산업이 제조업이구요.
    애플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조업 기반으로 돈을 벌면서
    막상 제조, 품질, 서비스등.. 제조업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고용창출 효과를 버리고
    (//수채화님 고용이 한국에서 이뤄지건 중국에서 이뤄지건 간에요..)
    비용절감을 위해 외주를 주고있습니다. 전 그점을 비판한겁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인력구성은 제조인력이 절반이상이 될정도로 구성되는데,
    애플은 이런 제조인력이 없으니 소수의 정규직 디자인, R&D, 마케팅 인력이 모든 이윤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윤을 독점하는 계층은 미국에서 대학나온 미국시민권자들이지
    고생하는 개도국의 Foxconn 어린 직원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삼성은 자사직원이 자살하건 병에 걸리건 윤리적으로 비판을 받고 일정부분 책임을 지지만
    애플은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Foxconn의 살인적인 업무강도로 직원이 14명이 자살해도 그건 Foxconn의 문제지 우리문제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골치거리 문제에서 한발 벗어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외주생산입니다.
    최소한 국내기업들은 그런 방식은 취하지 않습니다.
    윤리적으로 옳은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 모리슨
      2011/01/25 23:35
      기가막힌 말슴을 하시는군요. 해외에 사셔서 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시나요?

      국내기업들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에 외주생산을 취하지 않는다구요?

      삼성뿐만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 특히 LCD, 반도체 기업들 상당수가 외주공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 창원과 같은 도시에 가보세요. 대기업 하청업체(부품 납품이 아니라 조립공정)2차, 3차 외주업체들 수두룩합니다. 그 중에서 근로환경이 극악한 경우가 삼성이구요.

      아, 구미의 경우는 삼성이 거의 철수를 했죠. 베트남으로 다 옮겼습니다.

      삼성이 자사직원이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을 때 어떤 책임을 졌죠?
      삼성이란 기업과 윤리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수도 없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폭스콤의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것,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 것, 정말 가슴아픈일이죠.

      근데요 중국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아세요?
      폭스콤과 애플은 계약관계입니다. 저런 참담한 현실의 책임이 중국 정부와 폭스콤에 있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아, 서울대산학연구팀에서 삼성반도체 공장 조사했을 때 벤젤인가?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50배인가 나왔다죠? 그런데도 백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책임안지고 있죠.

      저는 눈씻고 찾아봐도 삼성의 패악질이 있음에도 잘하고 있다는거 안보이는군요. 높은 매출? 높은 이익? 그건 그들의 얘기구요.

      중국 미국기업의 어두운 부분에 발끈하시는 분이 국내에서 정경유착의 최정점에 있는 기업에는 칭찬을 해주자?

      국외 하청업체의 낮은 임금 때문에 애플이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삼성의 부품공급업체, 외주생산업체의 비정규직 문제(그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턱걸이한다는거 아시죠?)는 문제는? 이런 부분에 먼저 발끈하셔야죠.

      님과 같은 사고를 갖고 계신분이 동희오토 문제엔 관심이나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삼성이 높은 매출 올리면 님의 호주머니와 관계없이 그저 행복하세요?
    • mookid
      2011/01/26 00:21
      모리슨님 엉뚱한 방향으로 비판을 하시네요.
      1차,2차,3차하청의 문제는 삼성이건 애플이건 동일한 문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님 말대로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이니까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막대한 이윤을 누구누구가 나눠갖느냐는 문제입니다.
      물론 삼성도 이문제에 대해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조인력의 직접 고용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바는 애플보다 크다는 면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게 원글에 링크된 기사가 하고자 했던 말이구요.
      실제로 SMT부터 조립, 메인공정, 품질관리까지 Foxconn에 외주는 주는 것과 위에 열거된 것들이 직접고용된 직원이 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어떤 면이 사회적으로 고용창출이나,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까요?
      제가 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 정경유착이니 논점을 딴데로 돌려 흐리지마세요.
      만약 백혈병이니 직원자살 논란도 인력을 외주화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껍니다.
      삼성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삼성과 애플을 비교했을 때 애플이 못하고 있는 면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지 않나요?
      무조건 애플만 옳다고 기사를 비판하니 한번 써봤습니다.
    • 모리슨
      2011/01/26 01:17
      삼성은 외주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시지 않으셨나요? 게다가 그 이유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이다라고까지 하셨어요

      그런데 다시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제가 기막혀하는 이유는 님이 애플이 윤리적으로 문제있다고 하는 것이 제조(조립)공정을 외주를 줬고 외주업체에서 저임금 문제와 자살사건이 있다 이게 다죠?

      삼성을 칭찬해야한다는 것이 직접 제조라인을 갖고 있고 제조인력을 직접 고용했다. 이거 하나로 다른 패악질들이 있음에도 칭찬하자 이거죠? 아 패악질은 인정 안하실 수 있겠군요. 하지만 이건 팩트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직접 고용으로 인한 사회적 기여에서 사회란 어느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대한민국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전세계 노동자를 위한 인류 전체를 말하는건가요? 이 부분이 명확해야 논쟁이 되겠죠?

      여담으로...애플이 미국에서 직접 고용하여 제조를 직접 다 한다면 제품을 만들 수가 없을텐데...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안하는게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건가요? 아니면 애플이 중국 정부를 압박하여 중국 노동자들의 근로기준을 향상시켜야할까요?

      여담2 - 고용문제만 언급하시는데 삼성의 경우 지난 4년간 매출액이 50% 늘었으나 고용은 9.9%(1만명) 늘었습니다. 그것도 최근 스마트폰 스카우트 때문이죠.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서 삼성전자가 고용이 많은 기업이 아닙니다. Global순위가 삼성전자 32위예요.(2010) 고용 순위는 한참 아래입니다.

      여담3 - 님이 말슴하신 사회가 한 국가내의 사회를 가르킨다면 삼성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지에 공장세우는거 거기서 삼성이 직접 고용을 하던 외주를 주던(직접 고용해도 저임금 문제는 남죠) 그건 사회기여가 제로인거 맞죠?


      님이 쓰신글 찬찬히 보면 솔직한 느낌은 애플을 까기 위해 억지 논리 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삼성 만세 부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표현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그런 느낌이예요.
    • 모리슨
      2011/01/26 01:33
      아, 막대한 이윤을 누가 나눠갖느냐가 핵심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삼성의 노동자가 업무 대비해서 이윤을 많이 나눠갖는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자꾸 사회적 기여 말씀하시는데 기업이 기부 같은 행위 외에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것은 고용과 성실한 법인세를 포함한 세금 납부, 적정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1. 고용 - 매출대비 고용이 많지 않은 기업이라는거는 말씀드렸구요.

      2. 법인세등 세금 - 한국 법인세 세율은 24.2%이지만 세액공제 등을 통한 유효세율이 삼성전자의 경우 10.48%입니다.
      참고로 도요타 - 34.6% 애플 29.3%입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대기업의 유효세율이 낮은게 기업잘못이냐고 물으실 것 같은데, 네 기업잘못입니다. 대기업이 가만히 있는데 정부에서 세액감면 등 인센티브 주고 법인세 낮추진 않죠. 정경유착의 최고 정점에 삼성이 있다는거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 없죠?

      기업 상속과 관련한 상속세 내지는 증여세 - 극단적인 사례가 삼성의 경우라는거 아시죠? 그 공룡집단의 지배권을 대물림하면서 낸 세금이 16억인가 그렇죠? 이건 극악한겁니다.

      3. 소비자와의 관계 - 이건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천지차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봤을 때 삼성은 사회적 기여에서 최악인 기업입니다.

      애플이 사회적 기여를 얼마나하는지 전 잘 모르구요. 사회적인 악행을 얼마나 저지르는지 잘 모릅니다. 욕먹을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반사회적 행태를 저지르진 않았기 때문에 소개되는게 없겠죠?

      폭스콤 사례를 애플의 사회적 악행을 저지른 경우라고 우기는건 넌센스구요.
  29. 지나가다가
    2011/01/26 12:20
    저도 주식투자 관련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는데..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대기업일 수록 ISO 대비가 안된 것이 많죠..

    특히.. 최근에 표준이 제정된 ISO 26000... 기업의 사회책임을 표준화 한 것인데..
    세별 같은 경우에는 엄청나게 미달된 것이 많습니다.
    유럽의 한 투자회사 (노르웨어 정부연기금이 대표적)에서는 국내기업들.. 대기업들 (업종을 주도하고 있는 소외 주도주.. 요즘 시총 대형주 들이 주도 중 이죠..)
    ISO 26000에서는 노조 구성 여부와 사회책임 등이 상당히 강하게 요구되는 것인데..
    그 투자회사에서 세별전자.. 고전자동차..에 투자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ISO 26000에서 미달되는 부분이 있고.. 게다가 많아서 투자를 철회했다고 하죠..

    그 세별 전자와 그 그룹들.. 맹인들에게 혜택을 주던 맹인안내견 사업도 접었다죠.. 그게 얼마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는데... 점차 돈만 아는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은 ISO 26000을 상당히 일찍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결국에서는 ISO 26000 때문에 물건 팔기 어려워질 때가 올 수 있습니다..

    ISO 26000 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겁니다. 그것도 소비자들이 만드는 무역장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국이나 수출국의 NGO들이 나서는 경우에는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관련 기사 참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102092704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011/e2010110718260848750.htm

    관련 내용의 국민권익위 블로그...
    http://blog.daum.net/loveacrc/3353

    제 시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무노조 경영을 하는 기업들 모두는 ISO 26000 에서는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들이 되는 것이군요...
    (노조 여부를 노동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권측면에서 본다고 하네요...)
    SRI.. 사회책임..

    세별전자... 알래스카에서 귤까먹을 소리 입니다..
    씁쓸하죠..

    세별증권에서 나온 대외비 "세별전자 사업 부문별 주요 부품사 현황"을 읽고 있는데..
    자화자찬이 가득하네요....

    인텔을 넘어 애플과 비교하자.... 참 나.. 웃음.. 참 나...
    인텔은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죠.. 세별전자는 메모리반도체 회사... 분야가 다릅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OS도 만들도 아이웍스도 만들고.. 세별전자는 가전업체입니다... 분야가 다르죠... 애플은 소프트웨어만 20~3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할 법 한데 말입니다.. 하드웨어는 한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를 담기위한 목적에서 만드는 것 (제 생각에는..) 같네요...

    캐나다에서 4년 정도 거주하시고 오신 분이 말씀 하시기를.. 세별전자.. 대한민국에서 생각하는 것 같은 위상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일개 가전업체이고.. 부품업체일 뿐이다.. 스마트폰 좀 만들 수 있는 그정도 위치이지.. 대단하지 않다.. 라고 합니다..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도 몇 제품 없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은 1+1으로 팔리고 있고.. 그냥 부품업체로 많이 인식한다고 하네요.. 오히려 RIM이나 HTC를 더 높게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별증권의 자료도 보면... 부품 위주로 되어 있네요.. 완제품 보다는 말입니다.. 완제품 중심으로 설명해도 부품사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LCD, AMOLED, 반도체 같은 부품성이 강한 제품에 대해서만 늘어놓았네요..

    뭐 이 중에서 투자할만한 회사도 있겠죠... (일부 회사는 세별전자 전직 임원들이 퇴직하면서 떼네어준 (만들어준) 기업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신들이겠죠.)

    마무리 하죠.. 에휴...
    • 수채화
      2011/01/26 18:30
      ^^ 잘 정리해주셨네요...

      애플이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정말 적더군요. ㅡ.ㅡ^
      애플사에서 나온 일정관리 프로그램 클라리스오거나이저라는 프로그램을 예전에 사무직에 있을 때 사용했었죠. 정말~~ 넘 편리하고 좋았어요.

      그거 출력 그대로 하게되면 다이어리에 그대로 끼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삼별전자는 정말~~~ 영 아니거든요~~~
    • 모리슨
      2011/01/26 22:36
      스티브잡스가 한 말인지 누가 한 말인지 기억나진 않는데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이쁜 상자안에 담아 파는 회사다"라고 했죠.

      무노조 경영(적합한 표현이 아닙니다. 노조를 만들고 말고는 경영의 판단이 아니죠. 노동자가 스스로 판단할 일인데 그걸 막는다는거 자체가 노동탄압, 인권탄압입니다.)을 언제고 고수할 순 없다는거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자신들도 알고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삼성에 노조가 생긴다해도 어용노조일 가능성이 높지만 노조가 있고 없고는 삼성의 입장에선 하늘과 땅 차이일겁니다. 그때 노조를 상대해본 경험이 전혀 없으니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지금처럼 회유, 협박으로 대응한다면....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려볼 수 있겠지요.
  30. virus
    2011/01/28 00:32
    이 글이 20일에 올려진 걸 감안하면----업데이트가 좀 늦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운영하시는 것인 만큼 새 글이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만...ㅎㅎㅎ

    애플이 최대 실적을 이끈 숨은 주인공을 꼽으라면---팀 쿡이라는 사람 덕이라고 봅니다.
    잡스가 구슬을 만드는데 능하다면, 이사람은 궤는데 능한 거 같더군요.

    잡스 이후의 애플을 걱정해 주는(?) 글들은 많던데, 대부분 이사람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더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연 뒤에는---그 못지 않은 조연이 있게 마련인데도 말이지요...
    • Eun
      2011/01/31 14:52
      죄송합니다.
      게으르다 보니 새글이 점점 늦어졌네요..
      이제 일주일간의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1년에 한번씩 Training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지난주 였습니다. ^^
      이젠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니 머리가 말을 듣지 않네요. ^^
  31. Apple Store Ginza
    2011/02/09 02:25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내용이네요.
    하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애플스토어 점원은 모두가 정사원이 아닙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제일 아래층에서 애플제품을 만져볼수 있는 층에서 있는 분들은
    3개월~6개월의 계약직분들이 많습니다. ^^;
대항마 시리즈, 이제 그만 합시다!!!
2010/12/09 16:15


이제는 대항마라는 글자만 봐도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놈의 대항마는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뭐만 만들었다하면 대항마, 진검승부, 킬러등으로 특정 기업의 제품을 띄어주려는 기사들때문에 진절머리가 날 정도입니다.
예전 IT 기사들 가운데서도 대항마 시리즈가 있었나 찾아보니 아이폰이 국내 도입 이전에는 주로 대항마 하면 스포츠 분야에서만 언급이 됐더군요. 소렌스탐의 대항마라던지, 축구팀 대항마라던지, 또는 진짜 경마경주에 관한 대항마라던지 말입니다. 그런데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던 작년부터 갑자기 이놈의 경주마가 IT 분야로 뛰어들어 왔습니다.
첫번째 경주마는 옴니아2라는 이름을 지닌 녀석이였죠. 손톱으로 터치가 되고, 겨울에 장갑을 끼고서도 터치가 되는 막강한 경주마였죠. 단순 클럭 스피드를 포함한 하드웨어적 사양만을 비교해, 전문가(기자)들은 옴니아2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
두번째 경주마는 갤럭시S라는 이름을 지닌 각종 슈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가훈(?)인 '슈퍼 아몰레드, 슈퍼 디자인, 슈퍼 애플리케이션'처럼 모든게 최상인 경주마로 불리웁니다. 물론 전문가들의 예상은 갤럭시S 완승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경주마로 캘럭시탭이라는 아이패드의 유일한 대항마라는 별명이 붙은 녀석이 나타났죠. 휴대성을 무기로 나타난 이녀석 또한 아몰레드 스크린도 아니고, 착탈식배터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혀 단점으로 지적 받지 않는 탭이라는 대항마에 손을 들어주더군요. (삼성에게 있고 애플에게 없으면 장점이지만 삼성에게 없고 애플에게 있거나 없으면 공식적으로 단점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대항마 시리즈 3탄이 다 끝나기도 전에 아이팟터치의 대항마인 갤럭시 플레이러 50이라는 4탄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놈의 대항마 시리즈는 갤럭시 플레이어로 마무리 하는건가 했더니 어제는 "삼성, 애플 맥북에어 대항마 내놓는다"라는 기사가 떡하니 올라와있더군요.
이건 뭐 끝이 없는 007 시리즈를 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행한 최불암 시리즈나 참새 시리즈를 보는것 같기도 하구요. 이놈의 대항마 시리즈는 언제까지 연재할 계획이신지요? 뭐만 내놨단 하면, 계획했다 하면 삼성에서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항마가 저절로 되는겁니까? 기자님들?
맥북에어로 대항마의 종지부를 찍을건가요? 아니면 스티브잡스의 대항마까지 언급하실 계획이신지요?
뭐 이미 ZDNET에서는 "이재용 부사장, 삼성에서 어떤 사업 맡을까?"라는 기사에는 이런 언급까지 하셨지만요.  
"만약 젊고 잘생긴 이 부사장이 무선사업부에서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면 젊은 삼성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탄탄하게 굳어지는 셈이다"

젊고 잘생긴 이 부사장...이건 옛날 코미디의 "회장님 회장님"이 저절로 연상이 됩니다.
젊은 삼성이라? 이건의 아들 딸들을 제외하면 평균 연령이 오히려 높아졌습니다.

기자님들..이제 그만합시다. 대항마 많이 봤다 아닙니까? 이제 종지부를 찍읍시다.
이건 뭐 경마경주에서 큰 돈 잃은 사람들처럼 말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예전 소니가 워크맨으로 잘 나갈때 삼성이 워크맨 비스무리한 마이마이를 국내 시장에 내놓을때는 "소니 워크맨의 대항마"라는 기사를 썼던가요? 기자님들???????



삼성, 애플 맥북에어 대항마 내놓는다 by 이데일리
이재용 부사장, 삼성에서 어떤 사업 맡을까? by ZDNET
2010/12/09 16:15 2010/12/09 16:15
  1. 사자비
    2010/12/09 16:45
    그렇게 성장했고 그렇게 앞으로도 갈란가보조;;
    삼성...그런 그룹;
  2. SlowMotion
    2010/12/09 17:00
    대항마는 소비자들이 붙여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써본 사람들이 평가하고 수식어를 붙여야지... 이건 뭐 나오기도 전부터 제조사 하청 언론인지...
    여튼 객관적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하는 국내 현실이 안타깝네요~ㅋㅋ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 Eun
      2010/12/10 08:23
      객관적인 정보와 진실성 결여가 기본이 되버린 국내 언론입니다. 그저 홍보 기사에 혈안이 된 모습을 보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건 기업 홍보부보다 더하더군요.
  3. BIN
    2010/12/09 17:41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제발 대항마다운 제품을 내놓고 기자들이 그렇게 썼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얼마전 베스트바이에서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둘다 만져보았는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짧은 시간이라 기능을 자세히 비교해보진 못했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감성적인 면이나 사용만족감 등에선 대항마라고 하기엔 미흡했습니다. 차라리 다크호스라고 했으면 더 어울릴뻔했네요. 다크호스는 '능력은 검증된바 없지만 의외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경주마'이니까요.
    삼성이 정말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서 대항마란 단어가 전혀 손색없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 Eun
      2010/12/10 08:26
      저도 Radio Shack에서 갤럭시탭을 약 30분 정도 만져봤습니다. 다양하게 테스트를 해봤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패드와의 경쟁은 무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7인치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GPS로 위치도 바로 잡아 주지 못하는데 네비역할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국내에서는 단점 언급은 하질 않으니 많은 분들이 갤럭시탭은 완벽한 태블릿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비싼돈 주고 사서 직접 경험해봐야 국내 언론이 얼마나 사기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4. 매쓰TM
    2010/12/09 18:27
    어짜피 누군가 간길을 따라가는것이
    없는길을 만들어가는것보다 쉽잖아요..
    옛날엔 소니 따라했고..
    지금은 애플따라하면 적어도 기본은 이상은 얻잖아요..
    원래 그런곳인데요 뭘..

    더이상 홍보효과가 없으니 맹인견 사업도 철수한다던데요 뭘..
    물론 나라에서 하지못한일을 한것은 잘한건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86776
    • lhotse
      2010/12/09 21:09
      처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갈수록 삼성은 또하나의 가족이라면서 자기들만의 울타리를 계속 높여가고 있군요.
    • Eun
      2010/12/10 08:27
      사회 기부나 환원에 대한 뉴스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젊은 삼성하면서 이재용 밀어주기에 국내 모든 언론들이 대동단결하고 있더군요. 대단합니다. 한 기업의 인사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5. Beamimi
    2010/12/09 18:28
    대항마가 아니라 대악마 같습니다;;;출근길〜 Eun님의 재밌는글 보며 기분좋게 시작하네요!! 하루마무리 잘하시구요^^
    • Eun
      2010/12/10 08:28
      그러고 보니 발음이 비슷하군요. ^^
      즐거운 주말이 시작됐군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한해 잘 마무리 하세요. ^^
  6. sufulim1
    2010/12/09 19:29
    아이폰 두번째 대항마가 갤럭시s 라니요??
    .
    .
    .
    모토로이 입니다 ㅋㅋㅋ..
    갤A 도, 잠깐 갤s나오기전에 좀 대항마 지위에 있었죠.
    (쉬어가자고요 ^^)
    • Eun
      2010/12/10 08:28
      모토로이도 있었군요. 갤A도 그렇구...팬택에서 나온 제품도 아이폰4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대항마였는데요...
      구글의 넥서스원도 대항마라고 불렀었죠. ^^
  7. betterones
    2010/12/09 20:02
    모기업 왕자가 능력없다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시는 사실이죠.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니면 덮어쓰고 닦아주는 충견들이 득실댄다는 것도 이제 널리 알려져 있고..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679663

    이제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어떤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붙입니다. 트윗으로 퍼질만큼 퍼져서 이미 보셨을듯 싶지만요.

    저번에 예상하신대로 삼성에서 맥북에어의 대항마도 출시예정이더군요, 크롬 os 도 느린 3g 환경과 오프라인시에 불편함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꺼라는 예측도 있구요. 저도 그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가 됩니다.
    • lhotse
      2010/12/09 21:17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가장 잘하는 회사 중 하나"라는 지경부 고위관리(?)의 말...ㅎㅎㅎ (그나마)라는 단어 하나를 빼먹고 말한 것 같군요.
      정부에서 동반성장이라면서 칼을 빼 들었으니 적어도 "시늉"만 보여주는 정도랄까요? ㅋㅋ
      제 눈에는 정부나 기업이나 '눈 가리고 야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
    • Eun
      2010/12/10 08:38
      저도 이 글을 읽고 트윗으로 RT를 했었습니다.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대기업의 과장들에게도 허리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대기업이 중소기업들을 얼마나 휘어잡고 있는지가 짐작이 됩니다.
      국내시장에서 국내 기업들 스스로가 변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정부가 법을 대기업이 불리하게 만드는것 조차도 불가능한 일이니...소비자들의 바른 소비를 통해 기업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줘야할겁니다.
      소비자가 변하지 않으면 국내 대기업의 배는 점점 더 뚱뚱해 질 수 밖에 없죠.
  8. Duffy
    2010/12/09 20:06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모 스포츠기자가 숨막히는 뒷태 기사만을 쏟아내는 거처럼, 기자들 아니면 기업 홍보실? 에서 저런 지루한 홍보를 하는 건.. 둘다 일을 대충하는 건지.. ㅎㅎ
    • Eun
      2010/12/10 08:39
      그냥 홍보실에서 보낸 홍보자료를 글자 몇개 바꿔 기사화 시키는제 전부인 언론사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러니 오보나 정확한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를 사기 위해 줄 섰다는 기사가 모든 언론사들을 통해 일제히 나오는거겠죠.
      차라리 언론사 때려치고 광고사업이나 홍보사업을 하는게 낫습니다.
  9. lhotse
    2010/12/09 20:14
    대항마 뒷발에 차일까봐 겁난다는....응? 뭥미? ㅋㅋ
    지금껏 대항마들 제대로 뛰어 보지도 못하고 관절염으로 바로 퇴출~~기로에 서 있지요.

    "요고이~ 내가 디자인한건데~ 애플꺼 보고 고대로 따라 했소~"라는 산도적 같은 표정으로 갤스와 갤탭을 양손에 들고 희죽 웃는 이성식 상무의 사진이 실린 어제의 인터넷 기사를 보고서 오늘 문득 떠오른 생각...
    디자인으로 더이상 해 먹을것이 없어 교수 때려치고 삼성 들어가서 애플꺼 베껴 2년 만에 상무로 고속 승진 시켜주면서 '삼성인상'이라는 희한한 상까지 주고, 사보에나 게재될 일을 굳이 인터넷 신문에까지 비싼 자원을 할애해주는 인터넷 신문까지 보면 얼마나 손발이 잘 맞아 떨어지는지...!ㅋㅋㅋ
    그러면서 대항마?? 자칭 잡스옹의 대항마라고 칭하는 녀석들의 2년 후는 관절염으로 인한 삼성 구조조정본부의 단물 빠진 껌을 뱉는 행위를 다시 보게 될거라 생각되네요.

    집안 잔치 가지고 뭐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베낀걸 가지고 고속승진한 것을 자기 디자인이라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다니는 꼬락서니가 심히 보기 민망하네요. 쪽팔린다 진짜!!

    ps...IT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에서 경마 사진은 뜻밖이었다는....ㅋㅋ(나쁘다는 소리는 아님.)
    • Eun
      2010/12/10 08:41
      남의것 그대로 카피해놓고 어떻게 그렇게 자랑스럽게 인터뷰를 할 수 있을까요? 삼성은 모방했다고 카피잘했다고 그를 승진시킬 수 있을까요?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저분이 예전에 교수님이였다는 사시링 부끄러울 정돕니다. 저분 밑에서 배운 학생들 또한 모방은 범죄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라고 배웠을겁니다. 분명...
  10. foodnjoy
    2010/12/09 20:11
    글 쓴 기자들 맥에어는 만져 봤는지....

    껍데기와 내용물만 비교해서 또 기사 쏟아내겠네요..정작 중요한 OS 최적화 부분은 쏙 빼고요....
    • Eun
      2010/12/10 09:57
      기사의 대부분은 기자들의 경험이나 체험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받은 자료 그대로를 싣는거죠. 그러니 어쩔때는 제목까지 똑같습니다.
      갤럭시탭의 대항마 시리즈가 주춤하는걸 보면 조만간 새로운 대항마가 나올려고 하기 떄문이겠죠. 갤럭시 플레이어가 먼저냐 갤럭시에어(?)가 먼저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11. 수더분
    2010/12/09 21:35
    대기업 피자와 치킨을 비롯해서... 하나같이 우리 아버지 삼촌, 형, 동생, 친구들이 가족을 부양하려고, 꿈을 이루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일터인데... 왜, 누가 저렇게 이상하게 변질시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최강자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해외에서 맞붙어 싸우지 못하고 국민들 호주머니를 눈가리고 털어가려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 Eun
      2010/12/10 09:58
      대한민국은 대기업을 위한 나라입니다. 서민에 대한 예산은 다 삭감해 버리는 모습만 봐도 그렇습니다. 4대강을 진짜 하는 이유는 있는 사람들에게 돈 더주고..그들에게서 돈 좀 받으려고 하는거겠죠.
      국내법들을 자세히 보면 대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법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패드가 반년이 지나서야 겨우 국내에 들어온 이유가 있죠.
  12. 수채화
    2010/12/10 00:45
    삼성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국민들을 또 하나의 호구라고 생각하는거죠~ 물론 다른 대기업들도 마찬가지지만~ 소비자 파워가 강해야 결국은 기업들의 제품도 강해지는거죠. 문제는 대다수 의식없는 국민들이라는거죠~ 국산제품을 사용해야 애국이라고 드립치죠~ 아니면 빨갱이...절라도~ 웃기는 논리 아닙니까? 좌파가 뭔지 빨갱이가 뭔지~ 파쇼가 뭔지도 제대로 분간도 못하면서...
    • Eun
      2010/12/10 10:00
      국민들이 바뀌면 정치가 바뀌고 소비자가 바뀌면 기업이 바뀝니다.
      현명한 소비를 할때 기업들이 정신 차리게 될겁니다.
      해외보다 비싸고 약정을 해야만 살 수 있는 갤럭시탭이 잘 팔리는걸 보면 소비자들에게도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 Eun
      2010/12/10 10:01
      국민들이 바뀌면 정치가 바뀌고 소비자가 바뀌면 기업이 바뀝니다.
      현명한 소비를 할때 기업들이 정신 차리게 될겁니다.
      해외보다 비싸고 약정을 해야만 살 수 있는 갤럭시탭이 잘 팔리는걸 보면 소비자들에게도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13. 현석
    2010/12/10 00:47
    좋은 우리말 많든데 대항마.... 말대가리 같은 심송이네요 ㅎㅎ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몃년째 보고 있는데 허를 찌르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ㅎㅎㅎ
    • Eun
      2010/12/10 10:04
      대항마만 만들어내니 우승마가 없는겁니다. 혁신이 없으니 모방만 있는겁니다. 남의것 보고 배낀 사람을 인사를 통해 진급을 시켜주는걸 보니 미래가 없어 보입니다.
      죽어라 말들만 만들다 끝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14. 참고하세요
    2010/12/10 01:11
    아이폰, 아이패드 공동구매 하네요 참고하세요
    http://www.summarynote.co.kr
  15. RakaNishu
    2010/12/10 01:43
    이재용의 무능함은 삼성내부에서도 우려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E삼성을 완죤 말아드신 경험도 있으니 말이죠. 당췌 뭘 믿고 자식한테 물려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무능한 자식이면 오히려 더 아까울텐데.. 뭐 이거늬도 지가 만들어낸건 아니니까 그렇겠지만... 잘 보고 갑니다 :) 이거 아이폰이라 엔터 안먹혀도 이해해 주세요 ^^ㅋ
    • Eun
      2010/12/10 10:06
      그래서 이부진을 백업으로 올려놓은거죠. 이재용이 안되면 딸로 세습을 옮기면 되니까요. 뭘 해도..결국 자식들에게 넘어가게 될겁니다.
  16. 이대팔
    2010/12/10 02:07
    잘 찾아보면 이재용씨가 스티브잡스의 대항마라고 칭송하는 뉴스기사도 있을 것입니다. 뭐 대항마는 어디까지나 대항마일뿐...잘 읽었습니다. ^^
    • Eun
      2010/12/10 10:07
      한국 마사회보다 삼성 마사회라는 이름이 더 어울립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삼성이 마사회를 인수할지도...
  17. 핫둘
    2010/12/10 03:26
    갈수록 정 떨어지는 기업. 삼성.
    기자들 때문에 더해요. 이건 뭐 적당히 해야지. 너무 노골적이라 반감만 일으키는군요.
    • Eun
      2010/12/10 10:08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홍보해주고 칭찬해주는 모습에 더 정이 떨어지는군요. 이렇게 1년 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는 모습을 찾을 수 없는걸 보면 뭐 죽어라 끝까지 한 기업 홍보해주다가 기자생활 마감하려고 하는것 같네요. 미래나 비전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18. justic
    2010/12/10 07:25
    ㅋㅋ 대항마 참 좋아하네여 ㅋㅋㅋ노트북은 또 어찌 이상한 것을내놓으려고 참 가관이죠
    • Eun
      2010/12/10 10:09
      말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이재용이 예전에 승마선수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허리디스크로 군면제를 받고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뛸 정도로 뛰어난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더 그러겠죠.
  19. ㅈㅈ
    2010/12/10 09:28
    옛말에 삼대부자 없다던데
    이병철 똑똑하고 이건희 똑똑하고
    글쎄 재용이가 똑똑할가요?
  20. sahara
    2010/12/10 09:30
    삼성의 언플 실력이면 아마 서울역 노숙자도 이건희회장의 대항마로 변신 가능할것임.
    • Eun
      2010/12/10 10:10
      Everything is possible under the Power of Samsung~!!!
      뭐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인것 같습니다. ㅜ.ㅜ
  21. SH
    2010/12/11 08:16
    맥북에어를 써보면 그냥 앏아서 될 일이 아닌걸 알텐데....OS가 반인걸요...
    소비자는 또 속아나갔겠네요.
    • Eun
      2010/12/13 09:22
      아마도 맥북에어보다 더 얇다거나 더 가볍다를 강조한 제품일겁니다. 뭐 하나 정도는 이길 수 있는,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제품이 되겠죠. 그리고 그 하나를 물고 늘어질겁니다.
  22. 지룰
    2010/12/12 01:17
    그냥 모델명을 "대항마"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젊고 잘생긴 이 부사장이 무선사업부에서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같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면 젊은 삼성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탄탄하게 굳어지는 셈이다"

    이 기사 쓰신분은 북한에서 기자 생활해도 잘 하실듯.. ㅋㅋ
    • Eun
      2010/12/13 09:23
      ZDNET이 원래 그렇습니다.
      공정성, 형평성, 사실성을 추구해야 하는 언론사에서 나온 말이 "젊고 잘생긴"이라니...참 할말이 없네요.
  23. 수채화
    2010/12/12 14:44
    최근 몇년 전 부터 삼성이란 회사는 제품 개발 안해도 되는 지경에 이르렀죠~ ^^
    애플사에서 신제품 나오면 몇가지 기능 추가해서 제품 내놓고 언론에서 알아서 띄워주죠~
    아이팟- 엡, 아이폰-옴니아, 아이폰4-걸레기S, 아이패드-걸레기탭, 맥북에어-센스?
    애플에서 신제품 뭐가 나오나 귀를 쫑긋하고 있다는 샘송...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tvcateid=1006&newsid=20101212211205626&p=sbsi&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cPageIndex=2
    걸레기탭 버그라네요. 언제 또 기사가 내려질지...

    아무튼 제품 급조하는 실력은 있군요.
    안정성은 제품 구입한 소비자가 해결해주는 센스~~~
    경쟁제품 사면 매국노라고.... 생각하는 잉여인간들도 있다는...거...
    • Eun
      2010/12/13 09:25
      6개월만에 만들어 내놓은 제품을 사면서 그 제품이 완벽할거라 생각하신 분들은 없겠죠. 그걸 감안하면서까지 사고 싶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해외보다 수십만원 비쌈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이유가 있겠죠. 통신비를 이중으로 부담하면서까지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할 이유 또한 있을 겁니다.
      저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국내 소비자 10만명은 그런 선택을 한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런 선택을 따라하겠죠.
      생각해보면 국내 소비자들은 참 부유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거 부럽다라고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ㅜ.ㅜ
  24. 지나가다
    2010/12/12 22:44
    돈좀 벌겠다고 영혼을 판 기자들이라, 아무리 바른 소리를 하셔도 한 귀로 흘려들을 겁니다. ㅋㅋㅋ
    • Eun
      2010/12/13 09:28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나라를 수십번 수백번 팔아넘어도 양심의 가책한번 느끼지 않을 그런 기자들이 수두룩합니다.
      돈의, 돈에 의한, 돈을 위한 기사들이 넘쳐납니다.
  25. 대항마...
    2010/12/14 18:45
    삼성에서 북한의 김정은 대항마도 출시했죠.

    3대 세습 김정은 대항마 이재융 출시...
중독성 강한 아이폰용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2010/11/05 16:13
iOS용 앱들이 공식적으로 30만개가 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앱들이 10만개 정도로 애플을 바짝 추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30만개의 앱들중에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카테고리가 있다면 바로 게임일겁니다. 현재 얼마나 많은 iOS용 게임들이 앱스토어에 등록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게임들 중에 재밌는 게임을 찾는게 쉽지 않죠. (물론 리뷰들을 잘 보면 되지만요. ^^) 그렇다고 일일이 다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아 한번씩 해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게임들이 존재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의 게임 경험을 토대로 아주 중독성이 강한 아이폰용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에 빠져서 폐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글을 읽는걸 여기서 멈추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절제를 잘한다고 생각하시면 계속해서 읽으셔도 됩니다. ^^)

자, 그럼 지금부터 중독성이 강한 아이폰용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1. Catapult Madness (9세이상 사용가)
 
Catapult Madness(이하 CM) 게임은 상단히 단순한 게임입니다. 캐릭터를 투석기에 태운뒤에 발포해서 최대한 멀리 나가게 하는 게임이죠. 이런 게임류들이 꽤 있습니다. 예전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던 산타 롤러코스터 러쉬라는 게임이 있었구요. 그리고 두들 플라이 (Doodle Fly)라는 게임도 이와 비슷합니다. 캐릭터를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서 각종 도구들을 사고 업그래이드 하면 더 멀리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멀리, 그리고 높이 날아갈수록 돈을 많이 받을 수 있고요. 이 돈을 가지고 여러가지 아이템을 사거나 업그래이드 할 수 있게되는거죠. 간단하지만 하다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

2. Lux Touch (9세이상 사용가)
 
Lux Touch는 아주 간단한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자신은 파란색이고 세계 각 지역마다 병력을 보내고 싸우면서 자신의 땅을 넓혀가는 게임이죠. 물론 최종 목표는 전세계를 파란색 통일천하로 만드는거죠.
자기 턴이 돌아올때마다 일정의 병력을 받게 되는데요. 자신의 색깔이 한 대륙을 다 점령하면 더 많은 병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멀티플레이까지 돼서 온라인으로 상대방과 싸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거지만 무료인만큼 너무 큰걸 바라는걸까요? ^^
이런류의 보드게임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게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더 다양한 땅따먹기 게임을 아이패드에서 하시고 싶으시면 Conquist라는 게임을 찾아 보세요. ^^

3. TowerMadness (9세 이상 사용가)
 
아마 아이폰용 게임들 중에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게임류가 있다면 바로 타워디팬스가 아닐까 합니다. TowerMadness를 제외하고도 필드러너, 탭디펜스(TapDefense), 배틀존(Battle Zone)등 다양한 타워 디팬스용 게임들이 있습니다.
적군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 아군 기지로 오는동안 그 사이에 각종 병기들을 세우면서 아군 기지로 들오오기 전에 무찌르는 단순한 게임이죠. 아이폰 초창기 시절부터 아주 유행하는 게임류입니다. (그만큼 인기도 높고 중독성도 높죠.)
TowerMadness도 이와 비슷합니다. 외계인으로 부터 자신들의 양을 지키는거죠. ^^
외계인들이 지상과 공중으로 양을 훔치러 오는데 그 길목에 각종 무기들을 세우고 업그래이드 하면서 양을 훔쳐가기 전에 외계인들을 파괴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계속해서 쳐들어 오는 외계인들을 향해 골목 골목 적합한 무기를 세우고 업그래이드 해나가야만 양때 목장까지 들어가기 전에 막을 수 있는거죠.
이런류의 게임을 아이폰 유저라면 적어도 한번은 해봤을 겁니다. 저는 1세대 아이폰을 가지고 TapDefense를 해왔고 지금은 타워매드니스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너무 비현실적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군병력으로 아군 기지를 막는 Battle Zone을 해보세요. ^^

4. Ancient War (9세 이상 사용가)
 
이게임도 자신의 기지, 즉 타워를 지키는 게임인데요. 일반적인 타워 디팬스용 게임들과 다른점은 남의 기지를 공격해서 먼저 기지 또는 타워를 무너뜨린느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죠. 예전에 국내 개발자가 만든 카툰워와 아주 비슷한 게임입니다.
 
Ancient War 게임은 제목 그대로 고대 사람들끼리 자신의 영역을 두고 전쟁을 하는거죠. 적군을 무찌르거나 적군의 타워를 깨면 돈이 생깁니다. 이런 돈을 가지고 더 나은 병력이나 무기를 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각 병력마다 업그래이드가 가능하구요.)
지상과 공중 공격이 있는 만큼 필요한 병력들을 시간에 맞춰 잘 뽑아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괜찮고 게임 플레이도 상당히 좋습니다. ^^

5. iFighter 1945 (9세 이상 사용가)
 
예전에 오락실에서 1942나 1943과 같은 비행기 슈팅 게임을 좋아하셨다면 아이폰에서도 비슷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게임은 아니지만 터치 조종이나 지축센서를 이용해 비행기를 움직이면서 적기들을 격추하는 게임은 시간과 상관없이 여전히 인기있고 재밌는 게임이죠.
자동적으로 총알이 발사되기 때문에 손가락 아프게 총알을 누르실 필요도 없습니다. ^^

6. Archetype (12세 이상 사용가)
 
콘솔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테고리가 있다면 바로 1인칭 슈팅케임 (FPS)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1인칭 슈팅게임을 아이폰에서도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온라인을 통해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말이죠.
예전에 Eliminate Pro라는 비슷한 슈팅게임이 있지만 이 게임보다 더 그래픽도 좋고 게임 플레이도 좋아 보입니다. 온라인 FPS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Archetype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도 없을 겁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온라인 멀티 게임과 훈련을 제외하고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스토리 모드 또는 아케이드 모드와 같은게 없다는 뜻이죠. ^^)

7. Solomon's Keep (9세 이상 사용가)
 
Solomon's Keep은 던전을 배경으로 한 액션 PRG 게임입니다. 액션 RPG인 만큼 게임 시간이 꽤 길죠. ^^
단순한 캐주얼 게임보다 게임 시간이 근 RPG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맞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효과음도 좋습니다. 게임의 재미도 좋구요.
아이폰에서 액션 RPG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Solomon's Keep이 정답일지 모르겠습니다.

8. Unblock Me Free 버전 (4세 이상 사용가)
 
Rush Hour라는 보드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같습니다.
우측 그림처럼 빨간 블록을 우측 입구로 내보내기위해 다른 블록들을 움직이는 게임이죠. 일반 모드와 첼린지 모드가 있는데 첼린지 모드를 사용하면 가장 적은 움직임으로 빨간 블록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최소한의 움직음으로 빨간 블록을 내보내야 유리한거죠. ^^)
이 게임은 4세 이상 사용가지만 어른들이 해도 난이도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하나 문제를 풀어 나갈때마다 내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 (화장실에서 하기 아주 좋은 게임이죠. ^^)

9. Fruit Ninja (4세 이상 사용가)
 
최근에 업데이트 되면서 게임센터를 지원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 또한 아주 간단하면서 중독성이 강합니다. 무작위로 날라오는 과일들을 손가락으로 슬라이스 해버리는 건데요. 클래식 모드로 게임을 할 경우에는 과일들과 함께 폭탄도 날라옵니다. 날라오는 폭탄을 피해 과일만 쪼개야 합니다. Zen 모드는 제한시간 1분30초 안에 얼마나 많은 과일들을 잘라내느냐 하는 게임이죠.
최근에 업데이트 되면서 멀티플레이 모드도 지원하는데요. 게임센터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사람과 함께 과일을 누가 더 많이 자르는가를 대결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빨간색 과일들을, 상대방은 파란색 과일들을 자르는거죠. 내가 상대방 과일을 자를 경우 감점이 됩니다.
이 게임은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2-3살짜리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

10. Angry Bird (4세 이상 사용가)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죠. 최근에 앱스토에서 유료 다운로드가 1000만번이 넘은 게임입니다. (모든 플랫폼용을 다 합치면 3000만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알을 움쳐간 돼지들에게 새가 (화나서) 복수하는 단순 게임인데요.
새총위에 올려진 새를 각도에 잘 맞춰 날려 각종 장애물위에 올려진 또는 숨겨진 돼지들을 쳐부수는 게임입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새들과 공격방법이 나오죠. ^^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앵그리버드 깨는 방법과 같은 책들도 나올 정도입니다. ^^
최근에 할로윈 버전으로 나온 앵그리버드도 순식간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죠.
이 게임또한 아주 어린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

11. Need for Speed Shift (4세 이상 사용가)
 
레이싱 게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니포드스피드 시리즈 중 시프트입니다.
최근 게임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저는 1불에 구입했습니다만..^^)에 오랜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죠. 컨트롤 또한 쉽게 조절이 가능하고 차를 업그래이드 하거나 꾸미고, 새차를 사고, 다양한 트랙에서 경주할 수 있는등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게임업계의 공룡인 EA가 만든만큼 게임 플레이나 퀄러티가 좋습니다.

12. Tap Resort Party (4세 이상 사용가)
 
자신의 소유한 섬에 여러가지 시설들을 지으면서 리조트를 운영해 가는 게임입니다.
엔터테인먼트용 시설들, 숙박용, 럭셔리용, 또는 레스토랑과 같은 음식점들을 세우고 내 섬에 놀러운 관광객들로 부터 돈을 받는 게임이죠. 받은 돈으로 또 다른 섬을 사거나 시설들을 업그래이드 또는 새 건물을 짓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룰이나 팜필과 비슷해 보이지만 탭리조트만의 다른점이 있긴 있습니다.
새롭거나 색다른 건물을 사기 위해서는 조개껍질이 필요한데 이 조개껍질을 진짜 돈을 주고 사야 하는거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다양한 건물들이 있으니까 돈을 내가면서 자신의 리조트를 운영해 갈 필요는 없죠.)
탭리조트뿐 아니라 우주에서 하는 탭갤럭시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거의 동일하구요. ^^

13. We Rule Quests (4세 이상 사용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게임으로 가장 인기있고 중독성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아마도 위룰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땅에서 경작을 하고 추수한 곡식을 통해 돈을 얻고, 그 돈으로 다양한 건물들을 지으면서 나만의 도시를 지어가는 위룰은 대표적인 소셜게임입니다. 자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친구가 많을수록 돈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친구를 맺게되고, 서로 서로 주문을 하면서 일하며 돈을 얻어 갑니다. (소위 알바짓이라고 하더군요. ^^)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문할수록 그만큼 많은 경험치와 돈을 얻을 수 있게 되는거죠. 그러면 그 돈으로 또 다른 건물들을 지을 수 있게 되구요. ^^
최근에 선보인 위룰 퀘스트는 레벨도 더욱 다양해지고 건물들도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Ngmoco에서 계속해서 업그래이드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습니다. 또한 가끔 한번씩 들어와 경작하고 돈 걷어가고 하는 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죠.
최근에 가장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이 바로 이 위룰 입니다.
특히 아이패드에서 하면 넓은 화면에서 쉽게 쉽게 건물들을 재배치 할 수 있고 돈을 거뒤 들일 수 있죠. 아이폰에서는 줌인 줌아웃이 필수지만요. ^^

그밖에도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들 중에 중독성이 강하기로 유명한 게임들이 더 있습니다.
앵그리버드를 만든 회사인 Clickgamer에서 만든  Chillingo에서 만든 Cut the Rope라는 게임도 중독성이 상당히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Jet Car Stunts라는 게임도 아주 재밌다고 들었구요.
아래 동영상으로 미리 경험해 보세요.

Cut the Rope


Jet Car Stunts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나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들은 댓글로 알려 주세요. ^^
2010/11/05 16:13 2010/11/05 16:13
  1. 매쓰TM
    2010/11/05 19:16
    Cut the Rope는 초기 중독성이 있네요..
    그러나 몇일뒤면 방치되는 신세..
    대부분 게임들이 그러네요.. -.-;;

    아직 중독될만한 게임이 없어서..
    그나마 제일 오래한게 디아블로2...
    지금은 3편을 기다립니다..ㅋㅋ
    • Eun
      2010/11/08 08:41
      일반 PC 게임에 비하면 중독성이 많이 떨어지겠죠..^^
      하지만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점은 모바일 게임의 최대 장점이죠..그래서..중독성이 생기기 쉽구요. ^^
      디아블로와 비교하시면...뭐..^^
  2. 찐쿤
    2010/11/05 19:35
    zvp 카툰워즈 이 두개 해보면;;; 못빠져 나와요
    • Eun
      2010/11/08 08:42
      한동안 카툰워즈로 재밌게 게임했었습니다. 카툰워즈의 거너 시리즈도 했었구요...나중에는 업데이트의 한계가 와서 그만했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게임이죠...
      그런데 zvp는 뭐죠? ^^
  3. betterones
    2010/11/06 06:35
    기프트카드 사서 이것저것 엄청나게 받아놓고 플레이한 시간은 아이폰 구입이후부터 총1시간 정도.. 엑스박스 겜도 지금 사놓기만 한게 10장이 넘는데.. 시간이 부족한것도 있고.. 제 스스로가 그렇게 겜에 빠지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추천해주신 겜들은 일단 다 위시리스트에 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un
      2010/11/08 08:43
      저도 엑스박스 원조 게임들과 360게임들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합니다. 일반 콘솔 게임은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그래서..아이폰 게임을 더 많이 하는것 같네요.^^
  4. RakaNishu
    2010/11/06 07:52
    솔로몬의 킵과 본야드, 두개 엄청 즐기고 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ㅠㅠ
    본야드는 무료로 풀렸을 때 받아놨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킵도 구매했었다능..;;;

    특히 본야드는 업데이트를 해줄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아서 더 즐겁게...중독되었습니다. -_-;;

    카툰워즈가 리스트에 없네용.ㅋ 이거도 중독성 엄청난데ㅎㅎ

    오늘의 오타는....
    오전에 아이폰으로 읽었을 때는 찾았던거 같은데, 노트북으로 보니 모르겠어용ㅋㅋ

    잘 읽고 갑니다. ^^
    • Eun
      2010/11/08 08:43
      본야드라...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지금은 무료일지 모르겠지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 soul
    2010/11/06 10:02
    음.. 쉬프트 보단 언더커버가 더 제밌었는데 ㅋㅋㅋ

    11일에던전헌터2가 나온다고합니다~

    기대중

    던전헌터1을 제밌게 했는데 ㅋㅋ
    • Eun
      2010/11/08 08:44
      쉬프트가 싸게 나와서 샀죠...언더커버도 $1불인가요?
      $1불 이상 주고 사려면 큰 맘을 먹어야 하니까요. ^^
  6. 데굴대굴
    2010/11/06 10:59
    니드포 스피드 쪽 보다는 아스팔트5가 더 낫나고 느껴지더군요. 리얼계열과 아케이드의 차이랄까요... 아.. 아스팔트는 안드로이드에도 있습니다. (겔스에는 기본 탑제인듯.. 하지만 미묘한 콘트롤에서 좀 차이가 있더군요)

    타워메드니스는 사실상 평가판같다는 느낌을 줘서 조금 권하고 싶지는 않고 대신 필드런너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거 깨면 해는 떠있습니다. (아니면 배터리가 나갔거나..)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비쥬얼드를 일부러 빼신거 같은 느낌이...^^;;

    땅따먹기를 좋아하신다면 galcon 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한국의 대박 게임인 건워즈 시리즈와 불리도 만만치 않은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최근 뜨고 있는 gun bro도 무료지만 잘 만들었고요.

    게임이야기 하다보니 이건 뭐 게임기인듯.....--;
    • Eun
      2010/11/08 08:46
      필드러너가 타워디팬스의 정석과 같은 게임이죠...다만 타워매드니스는 한동안 무료로 풀려서 했습니다. ^^
      니포드 스피드와 아스팔트 비교는 못하겠네요. 아스팔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말이죠...나중에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
      비쥬얼드나 테트리스는 클래식이죠..^^ (당연한줄 알고 Skip~ ^^)

      galcon은 처음 들어봤네요..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리뷰와 함께요. ^^
  7. Baemimi
    2010/11/06 22:00
    탭리조트 ㅋ 중독성 참강하죠 저도 한때는 섬을 4개를 정신없이 관리하다 폐인될거같아 접었었죠 이런류 게임들은 다 그런듯..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Eun
      2010/11/08 08:47
      탭리조트 저는 지금 섬 다섯개 가지고 있습니다. ^^
      Money Collect하는게 일이죠. ^^
  8. Blasher78
    2010/11/07 19:58
    전 뉴욕좀비에 빠져서 다 깨고 Hard버젼 하다가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N.Y.Zombie 최고의 퀄리티에 타격감까지...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이런걸 공짜로 풀다니..^^
    • Eun
      2010/11/08 08:48
      아이폰 게임들중에 좀비 캐릭터들이 꽤 많더군요..^^
      Plant Vs Zombie도 엄청나게 인기있죠. (이녀석은 가격이 내려가지도 않아요...아이패드버전은 여전히 $9.99이라는.. ㅡ,.ㅡ)
  9. mesafalcon
    2010/11/08 01:50
    안드로이드 쓰고있는 유저로서 가장 부러운 게임은 비쥬얼드 입니다.

    비쥬얼드의 중독성은 정말 무시무시하죠. 게다가 친구끼리 점수 경쟁은 또다른 재미이구요.

    그런데 특이하게도 angrybird 는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에서는 무료랍니다.
    • soul
      2010/11/08 07:23
      일단... 불법크랙이 판을치니깐요 -_-

      안드로이드는 루팅을 안해도

      대충 apk 파일구해서 설치하면땡

      그레서 광고너은 앵그리버드로 바꾸었죠

      광고수익으로 땜빵하려고

      그렇게해도 100만명이나 받았는데요 ㅇㅇ
    • Eun
      2010/11/08 08:49
      안드로이드에도 비쥬얼드 있는것 같은데요.
      제 모토로라에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사라졌나요?
      초기에 무료로 풀렸었는데 말이죠.
  10. kimsukjong
    2010/11/09 22:00
    아이폰구입하기전에 좋은정보 올려주시는거 눈팅만하다가 글남겨 봅니다. ^-^;
    전 요즘 '메가점프'에 빠져 있어요..
    머리쓰며 긴시간 걸리는 게임을 싫어하는 편이라 이동중에 잠깐씩 게임즐기는 저에겐 딱이더군요.
    짧게(?) 끝나면서도 깔끔한 화면에 아이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무료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 되면서 스테이지도 20판으로 늘려줬네요~고마워라~ ^O^
    한단계 깰때마다 재미가 납니다. 땅에서 시작해서 우주까지 날아가죠~
    10번째 스테이지가 끝날때는 불교의 윤회설(?)에 기반을 두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ㅎ;
    게임하다보면 약간의 꼼수도 생기게 되구요~ 암튼 즐겁게 즐기고 있는데...
    아쉬운건 이제 마지막 스테이지만 남았다는거... 흑 언제 또 업데이트 해주려나 ^^;
    • Eun
      2010/11/10 08:35
      저도 메가점프를 받아서 해봤는데 오래 못올라가겠던데요. 가다가 중간에 동전(?)을 못먹어서 결국 땅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어렵던데요. ^^
      우주가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스테이지가 20판이나 되는지도 몰랐구요...이거 다시 해봐야겠네요. ^^
  11. 나그네
    2010/11/15 05:50
    중독성 ... 얘기를 하시는데 Game Dev Story 게임이 없으시네요. 요거 강력추천해드립니다.
  12. 나그네
    2010/11/15 05:52
    물론 20년 지나고보면 그 약빨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그래픽도 별로인놈이 3.99$인 주제에 별점은 5점 가까히 받는 이유를 알게될겁니다. ㅎㅎ http://itunes.apple.com/us/app/game-dev-story/id396085661?mt=8 혹시 이미 알고계신건 ^^
    • Eun
      2010/11/15 08:57
      개발자분들이 무지 좋아하시겠어요? ^^
      더 스트레스 받으실지도 모르겠지만요. ^^
  13. 나그네
    2010/11/15 06:04
    전 RPG겜도 좋아하는데, Crimson Gem Saga 이건 중반 까지는 재미있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엔딩보려는 오기로 버티게 됩니다.), Space Miner(며칠간을 폐인생활), ChaosRings(비쥬얼은좋은데 스토리는 -_-), 뭐 제노니아는 그저 그랬고요. ㅎㅎ 한 10만원 정도는 게임사는데 쓴거 같네요 ;;; 그래도 아이튠즈 고품질 게임의 1/10에도 미치지 않지만요. ㄷㄷㄷ 정말 게임 많아요. ㅜㅜ
    • Eun
      2010/11/15 08:58
      게임이 너무 많다보니 제가 한 게임들 위주로만 올리게 됐네요.
      여러 게임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플이 닌텐도에 위협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2010/11/03 16:37
미국 닌텐도 사장으로 있는 Reggie Fils-Aime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애플이 게임시장에 있어서 MS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Do I think that in the near term they can hurt us more than Microsoft?" Fils-Anime said "Absolutely"
그만큼 애플은 성공적인 iOS 기기들을 통해 닌텐도의 게임 시장을 계속해서 위협을 하고 있다는 뜻이고 닌텐도도 더이상 애플을 무시할수 없는 위치까지 왔다는것을 인식한 발언이죠.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는 MS와 소니가 라이벌이지만 휴대용 게임기 시장으로 넘어오면 소니보다는 애플이 더 라이벌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 퍼져있는 1억명이 넘는 iOS 기기들(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아이폰)을 통해 iOS용 게임들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유저들이 iOS용 기기들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흐름을 인식한듯 닌텐도는 영업이익 전망치를 2천억앤에서 900억앤으로 반 이상을 하양조정 했습니다.
4년이 넘은 Wii와 6년이 넘은 닌텐도 DS는 매년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iOS 기기들에 비해 큰 매력이 없어 보이는것도 소비자의 선택으로 부터 멀어지는 이유중 하나겠죠.
MS와 소니하고만 경쟁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2007년 스마트폰을 내놓을때만 해도 애플이 자신들과의 경쟁자가 되리라 상상도 못했을텐데 지금은 미국에만 4000만명이 넘는 iOS 게이머들을 지닌 애플과 경쟁 하게 될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현재 닌텐도에게 가장 위협적인 기업은 소니도 아닌, MS도 아닌 애플임이 분명합니다.
애플은 닌텐도에게 점점 더 위협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닌텐도의 가장 큰 손님인 아이들이 애플로 옮겨가고 있기때문입니다.
닌텐도의 Wii나 DS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할 뿐 아니라 아이들용 게임들이 다른 경쟁 업체들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에서 조그마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대부분 DS 게임기 하나씩은 들고 있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대용 게임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이 점점 더 아이팟터치와 같은 애플 기기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강남 아이들에게는 아이폰이 필수라고 농담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죠.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들고 있으면 나름데로 쿨(Cool)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듀라셀에서 2138명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결과를 보면 어느 정도 더 이해가 가실겁니다.
아이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크리스마스 Top 10 위시 리스트'에 1등이 바로 아이폰(14%)입니다. 2등은 아이팟터치(13%)구요. 3등은 아이패드(12%) 입니다. 1위부터 3위까지 애플의 iOS 기기들이 휩쓴 반면 닌텐도의 Wii나 DS는 Top 10 리스트에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닌텐도는 자신들의 주 고객인 아이들을 잃어버리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경을 끼지 않고서도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3DS로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에 내놓을 계획조차 내년으로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토이에는 닌텐도의 3DS는 물건너 간셈이고, 그 자리를 아이팟터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가 차지하겠죠.

2. 아이들의 부모님들조차 닌텐도가 아닌 애플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닌텐도의 Wii나 DS는 단순한 게임기 입니다. 물론 교육용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은 DS를 가지고 공부를 하기 보다 게임을 더 많이 하겠죠.
하지만 iOS 기기들은 게임 이외에도 더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교육용으로 쓰일 수 있을 만큼 수많은 어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OS 기기들은 이북 리더기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죠.
아이들에게 게임기 하나만을 쥐어주는것 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iOS 기기들을 사주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런점을 잘 파악한 애플은 iOS 4.2 버전에서 더욱도 세분화 된 Parental Control 기능을 포함했습니다. iOS 기기들을 아이들에게 줘도 부모님이 아이들이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를 콘트롤 할 수 있게 만들어 준거죠. (아이들이 좋아해도 결국 부모님 맘에 안들면 살 수 없다는걸 잘 파악한 애플입니다. ^^)  
부모들이 편한점은 이뿐만이 아니죠. 한번 iOS 기기를 사주면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 선물을 살때 큰 걱정을 할 필요도 없죠. 앱스토어에서 앱을 선물로 사주거나 아이튠스 기프트 카드, 또는 iOS용 악세서리들을 선물로 사주면 되니 뭘 사줄까 고민할 필요도 줄어들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게임기를 사주는 부모들이 닌텐도 기기에서 애플 기기로 마음이 바뀌고 있다면 닌텐도의 앞날은 그리 밝지만은 못할겁니다.

3. iOS용 게임들은 더이상 캐주얼 게임들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모바일용 게임들 대부분은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킬링 타임용 캐주얼 게임들이 많습니다만 앞으로는 액션 RPG와 같은 대작용 게임들도 많이 볼 수 있게 될겁니다. 그 이유는 애플이 앱을 개발할때 다른 3rd party 툴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던 policy를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는 언리얼엔진과 같은 게임용 엔진을 이용해 만들어진 비주얼적 퀄러티가 높아진 대작 게임들을 볼 수 있게 될겁니다.
최근의 애플 이벤트에서 선보인 Infinity Blade라는 액션 RPG 게임의 시연 동영상을 보신적 있으십니까?
Project Sword라는 이름으로 개발중인 게임의 정식 명칭이 Infinity Blade로 정해졌는데요.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만들고 있는 이 게임의 시연 동영상을 보면 모바일 게임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는지를 쉽게 아실 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아이폰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콘트롤 할 수 있는지 조금이라도 맛보고 싶다면 "Epic Citadel"이라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료입니다.)


iOS는 계속해서 발전되고, iOS 기기들의 하드웨적 사양들은 계속해서 높아질겁니다. 더많은 게임 개발 업체들이 iOS용 게임들을 만들기위해 뛰어들테고 언리얼엔진3와 같은 툴을 이용한 대작 게임들이 하나 둘씩 선보이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비디오 게임기 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을 보시면 애플이 얼마나 닌텐도에게 위협적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디오 게임 시장이 사장되지는 않겠죠. 모바일 게임시장이 비디오게임 시장을 잠식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영향을 주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특히 닌텐도와 같이 휴대용 게임기를 만드는 기업들에게는 애플과 같이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고, 기기를 만드는 기업들이 가장 막강한 경쟁자들이 될겁니다. (물론 이미 가장 큰 경쟁자들이 됐지만요. ^^)
어린 아이들조차 닌텐도의 DS가 아닌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를 선택하게 된다면 지난 1세기 이상을 굳건히 지켜온 게임 산업의 선두주자 닌텐도는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닌텐도 3DS가 휴대용 게임기의 부흥을 또다시 불러올까요?


참조글
"Can You Believe This is An iPhone Game?"
"Nintendo president says Apple a bigger threat than Microsoft in games"
"Kids Christmas 2010 Top 10 Wishlist: Apple Not Toys"
2010/11/03 16:37 2010/11/03 16:37
  1. justic
    2010/11/03 18:26
    1등 이렇게 해보나요 ^^ ㅋㅋ
  2. justic
    2010/11/03 18:37
    선리플 후 감상하려다 위에 댓글 비밀번호가

    안되네요 ㅡ ㅡ 바로 쓰고 수정 못하겠어요 ㅋ

    키보드를 잘못 누른건가 봅니다 ㅋ

    게임은 적당히 ^^ 해야죠 과연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전 예상못하겠습니다 ㅋ

    과연 어느정도로 독립적으로 성장할지
    • Eun
      2010/11/04 09:21
      애플이 처음부터 닌텐도를 경쟁자로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닌텐도와 애플은 아주 강력한 라이벌이죠...최소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선 말입니다. ^^
      앞으로 아이들이 애플의 iOS 기기들을 받아들인다면 닌텐도에게는 험난한 겨울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
  3. TOAFURA
    2010/11/03 19:04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애플 제품이란게 어른도 갖고 싶은데 애들이야 더 갖고 싶을꺼에요.

    새로 지원하게될 게임들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1/04 09:23
      아이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제품일뿐 아니라 쿨한 제품으로도 통하죠..이렇게 되면 닌텐도가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
      닌텐도가 애플과 닌텐도의 차이점을 이야기할때 모바일 게임은 게임시간이 오래가는것들이 없다며 차별성을 강조했지만 앞으로는 이 차별성 또한 사라질겁니다. 수십시간이상을 할 수 있는 MMO RPG나 액션 RPG 게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거든요. ^^
  4. 언론은 무섭다.
    2010/11/03 19:33
    IOS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전통 MMORPG보다, 문명같은 턴 기반 RPG가 더 유망할수도 있겟네요
    • Eun
      2010/11/04 09:24
      실질적 컨트롤러가 있는 게임기의 장점이 있는가 하면 지축센서와 가속센세, 그리고 터치패널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의 장점 또한 있겠죠. 서로의 장.단점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게임을 만드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수도 있겠습니다. ^^
  5. 매쓰TM
    2010/11/03 19:54
    니텐도 게임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Wii는 가족 게임기로서 괜찮은 것 같긴합니다..
    애플은 개인용이라 가족이 함께 즐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여튼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도) 애플제품이 쿨(?)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jk
      2010/11/04 00:18
      wii를 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더군요.

      "딱 한달간만 좋다" 라는것...
      한달하고 처박아둔다는거죠.

      다만 노인분들에게는 유용한듯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위 스포츠같은건 동작이 너무 단순한게 많고 게임종류가 너무 적어요.
    • Eun
      2010/11/04 09:26
      Wii는 가족용 게임기로 좋긴 한데 그것도 한순간이더군요. 처음 게임기를 구입한뒤 어느정도는 재밌게 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위 게임을 잘 하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런면에서는 PS3나 XBOX360에 뒤지는것 같습니다. 가족용 게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
  6. mesafalcon
    2010/11/03 20:38
    정말 애플은 사람들이 지금 필요로 하는 요구에 맞춰가기보다는 미리 알고 대처하는것 같습니다.
    • Eun
      2010/11/04 09:26
      그러게 말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쉽지 않는데 말이죠. 예측한다기보다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게 더 맞는 말일지 모르겠네요. ^^
  7. 데굴대굴
    2010/11/03 22:07
    그리고 또 하나... 매우 싼 소프트 가격.

    5000원 미만으로 3만원대 게임을 즐기게 해주는 중요한 기기니까요.

    물론 iOS는 게임기가 아닙니다. 게임기면 부모가 잘 안사주죠. ㅋ
  8. makki mark
    2010/11/03 23:09
    저두 아이폰을 사기 전에 닌텐도 ds와 소니 psp를 사서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요즘은 왠지 전혀 손이 안가네요.. 40-50불 주고 게임 사는 것도 지금은 왠지 비싸다는 생각도 들고.. 앱스토어에 있는 게임들이 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하는 요즘은 아이폰으로만 게임을 하게 되네요.. 중독성 강한 게임들이 많은 것도 한 이유 겠죠..??
    • Eun
      2010/11/04 09:27
      게임들이 조금 비싸긴 하죠. ^^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게임은 저렴하기도 하지만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게임들이 많아서 계속하게 됩니다. ^^
  9. 수채화
    2010/11/04 00:36
    ^^ 게시물 잘 읽었습니다. 오늘 한국에서는 삼송의 갤러그탭이 출시되었는데, 역시나~ 언론은 빩아주고 핥아주고 쌩 난리네요. 아이패드는 한국에 판매되지도 않고 있는데, 아이패드의 경쟁이니 누가 이기니 항상 먼저 시장선점하고 출시 늦춰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보고는 경쟁자니 대항마니 웃기지도 않죠. 진정한 경쟁자 대항마라고 말하려면, 세계 판매 기준으로 떠벌여야 하는것 아닌지 싶네요.

    애플이 하면 나도한다? 하면서 애플과 경쟁하는 업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는건지, 아니면 애플 인기에 무임승차 하려는건지~~

    맥북에어는 오늘 한국에서 발매가 되었는데 젤 저렴한 모델이 129만원인가 하더라구요. 11.6인치 말입니다. 오늘 환율이 1110원인가 어쩌구 하던데... 한 115만원 정도만 나왔더라도 좋았을 것 같은데~~ 아님 110만원! ^^

    삼성에서 곧 맥북에어 대항마?(대항마는 미국에서 노트북 순위조차 들지도 못하면서..)를 곧 만들어 판매할 거라 했답니다. 얼마나 비슷하게 따라하는지~ 아 있다! 몇가지 기능 몇개 보태는거!!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 언론은 무섭다.
      2010/11/04 04:16
      아이패드 출시가 늦어지는 유일한 이유는 삼성 태블릿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삼성 태블릿 출시되었으니, 11월달에 아이패드도 출시하겠군요..
    • 매쓰TM
      2010/11/04 05:13
      아이패드용 4.2GM 버전이 나왔으니 곧 정펌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는거겠죠^^
      얼른 정펌으로 올려서 안정적으로 사용해야겠네요..ㅋ
      워낙 사용하는 앱이 적다보니 GM버전도 안정적이긴 합니다..
    • 수채화
      2010/11/04 05:27
      제 생각에도 곧 출시할 것 같습니다. ^^ 언론사들 제목은 정말 허접하게 잘 뽑습니다.이제서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다라네요. 아이패드와... ㅡ.ㅡ^
    • Eun
      2010/11/04 09:28
      아이패드 대항마인 갤럭시탭이 출시될테고
      아이튠스 대항마인 키스2.0이 나왔고...
      조만간 맥북 에어의 대항마인 갤럭시 에어(?)가 나오게 될겁니다.
      그리고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삼성도 갑자기 허무해 지지 않을까 하네요. 따라할게 사라져 버리니까요. ^^
    • Eun
      2010/11/04 09:29
      둘다 똑같아 보이는데요. ^^
      그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비슷한 UI를 보실 수 있답니다. ^^
      외관적 디자인을 제외하고서도 말이죠...
      물론 아이튠스와 아주 비슷한 키스2.0도 있습니다. ^^
  10. RakaNishu
    2010/11/04 09:28
    저도 epic citadel 받아서 돌려봤는데 그래픽이 진짜 환상이더군요
    모바일 게임이라고하면 다 단순하고 캐주얼하리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신세계를 봤습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닌텐도가 마리오 시리즈를 아이폰에서 할 수 있게 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4도 아이폰으로 내놨던데...닌텐도는 그럴리 없겠죠?ㅠㅠ

    오늘의 오타 : Project Sword라고 이름으로
    • Eun
      2010/11/04 09:32
      닌텐도 온니인 게임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다는 확률은 0%에 가깝죠. ^^ 마리오 시리즈나 젤다 시리즈등 말입니다. ^^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PS용으로만 나올줄 알았는데 액스박스용으로도 나오는걸 보면 이익 추구를 위해서는 고집도 꺽을줄 알아야겠죠. ^^

      또 걸렸군요. ^^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난 둘다
    2010/11/04 10:32
    난 둘다 잇는뎁... 쩝
  12. 전 둘다
    2010/11/04 10:33
    전 둘다 잇는뎁... 쩝
    ㅎㅎ 위에님 공감 ㅋ
    둘다 포기할수 없어!!!!!!!!!!!
    • Eun
      2010/11/05 08:38
      포기하시지 마세요. ^^
      저는 액스박스 원조와 360을 가지고 있는데...콘솔 게임기의 재미를 스마트폰에서 똑같이 만끽할 순 없죠. ^^
  13. sonicfinger
    2010/11/04 12:23
    세가와 남코가 아이폰용 게임도 많이 출시하더라구요. 제 소원이라면 아이폰용 버파와 철권이 나온다면 정말 좋을것같네요. ^^
    • Eun
      2010/11/05 08:44
      버파는 가능할것 같긴한데..철권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요? ^^
      철권대신 DOA라도..^^

  14. 2010/11/05 00:00
    마소 인터넷 이라는 싸이트 에서 위와 같이 투표를 하네요
    http://www.imaso.co.kr/?doc=bbs/voteresult.php&vo_id=26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된다는..................
    이런것도 언플하는 몇몇 사람들이 조작도 가능 할련지 모르겠네요
    • Eun
      2010/11/05 08:45
      가능하죠..^^
      인터넷이란 곳이 정보는 가득해도 신임하기 어려운 곳이니까요...
  15. betterones
    2010/11/05 06:10
    분석 잘 읽었습니다. 닌텐도 겜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면에서도 iOS 가 엄청난 장점이 있죠. 닌텐도 겜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닌텐도 겜이랑 애플 겜이랑 비교가 되냐 라고 하지만... 뭐 맞습니다. 지금은 그렇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더욱더 강력한 하드웨어로 무장한 애플 디바이스와 그 시장의 거대함을 본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달려들면 결국 비슷비슷한 퀄러티로 가게 되겠지요.

    또 사람들은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꼭 커다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만든 화려하고 긴 플레이타임을 가진 겜만을 선호하지는 않지요. 가벼운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애플 디바이스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키기 시작하니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이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거대한 라이벌을 맞이하게 되는거 같네요.
    • Eun
      2010/11/05 08:47
      위게임인 경우 평균 50불 정도는 될겁니다. DS게임은 약 30불 정도 될거구요..그에 비해 애플 디바이스 게임들은 평균 2-5불 정도밖에 되질 않을겁니다. 엄청 저렴하죠..^^
      게임의 그래픽이 모든걸 좌우하진 않고, 게임시간이 모든걸 말해주진 않죠. 간단하더라도 재밌는 게임이면 그만입니다...그리고 그걸 애플 디바이스들이 잘 보여주고 있죠.^^
  16. 닌텐도
    2010/11/06 01:50
    소비자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경쟁이 될 듯 하네요. ㅋㅋ
    닌텐도도 혁신적인 기업이라 과연 애플이라는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됩니다.
애플의 고속성장, 내년에도 이어진다!!!
2010/10/15 15:58
구글이 최근 3분기(회계년도 4분기)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업계 예상치를 헐씬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구글은 올해 3분기에만 21억7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동기 16억4000만달러에 비해 약 3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3분기 매출액은 72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59억4000만달러에 비해 약 23% 늘어난 수치입니다. 구글 수익의 대부분이 검색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적을 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여전히 검색시장의 2,3위 기업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구글의 실적은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와 MS가 검색 시장을 뒤집어 놓을 뭔가를 내놓지 않는 이상 말이죠. ^^)
구글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고 애플은 아직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애플의 주가는 처음으로 300불을 돌파했습니다. 300불을 넘어선 주가때문에 애플은 액손-모바일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기업이 됐습니다. (시가총액으로 비교했을때 말이죠. ^^) 
애플의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내년에도 계속 될거라는 전망 때문인데요. 국내 언론들이나 일부 블로거들 사이에서나 폐쇄적인 애플이 결국 몰락할거라 이야기 할뿐 전세계의 수많은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향후 몇년간 애플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0년뒤 애플이 어떻게 변할지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가까운 내년만 보더라도 애플의 고속성장은 계속해서 이어질거라 예상합니다. 

애플 성장의 중심, 아이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이 출시된지는 3년이 조금 넘은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아이폰은 애플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 됐습니다. 매년마다 애플이 고속성장하는 중심에는 아이폰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폰의 판매는 내년에는 더욱 크게 늘어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가장 신경을 써, 내놓은 아이폰4는 안테나케이트에 근접센서논란과 최근 글래스게이트까지 수많은 제품결함에 대한 문제점들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3분기 실적에 아이폰4를 얼마나 팔았는지가 나오면 더 확실하겠죠?) 애플이 무료로 범퍼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식지 않았을 뿐 아니라, 컨수머 리포트에서 애플의 아이폰4를 추천 목록에서 빼는등 부정적인 인식들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인식에도 불구하고 아이폰4는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다음세대 아이폰에 출시되겠죠. 그때는 문제점들로 지적받았던 부분들이 대부분 해결되어 나올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테나게이트로 불리우는 왼쪽 외장형 안테나 연결 부분은, 문제점을 안 이상 그대로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특정 지역을 잡으면 수신률이 떨어지는 부분만 바로 잡아도 외장 안테나의 장점은 수많은 경쟁업체들에게 도전을 가져다 주게 될겁니다. (인테나를 사용했던 기업들이 다시 외장형 안테나를 채택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안테나게이트 문제만 해결되도 판매량은 더 늘게 될겁니다. 게다가 올해 말부터 하얀색 아이폰4가 출시된다면 더많은 사람들이 아이폰4를 선택하게 되겠죠. 특히 여성분들이 말입니다.
문제점들이 해결되면 더 잘팔린다는 것은 너무 단순한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최근에 중극 시장에 들어간 아이폰4죠. 미국에서 흔히 보는 아이폰4를 사기 위해 줄서는 행렬을 중국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이폰3GS가 중국시장에 들어갔었지만 그때는 WiFI가 빠진체 들어가기도 했고 블랙 마켓에서 이미 많이 팔린뒤 들어갔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는 WiFI가 그대로 들어간체 중국에 들어갔고 들어간 시기도 아이폰3GS에 비해 빨랐기 때문에 아이폰4의 성공을 점치는것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공급량이 부족해 현재는 예약 주문만 받고 있는 상태일 정도로 초반의 반응은 아주 뜨겁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공을 한다면 아이폰의 판매율도 급성장 하겠죠.
아이폰4의 고속성장은 여기서만 끝나지 않을 겁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CDMA용 아이폰4 출시설입니다. 인도의 통신사들과 CDMA용 아이폰4 출시를 논의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버라이즌과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는 소식들을 접해 보셨을 겁니다. 
현재 아이폰은 GSM 네트워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CDMA 통신사들에게는 아이폰은 그저 그림의 떡이였지만 내년에 정말로 CDMA용으로 출시가 된다면 더 많은 나라들이, 더많은 통신사들이 아이폰을 들여오려고 할겁니다. 이는 바로 아이폰 판매율 증가로 나타나겠죠. 미국의 최대통신사인 버라이즌에서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수많은 경쟁 업체들도 긴장을 해야 할겁니다. AT&T의 네트워크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이 많아 버라이즌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을 쓰고 있을텐데 그들에게는 아이폰을 사용할 기회 조차 없었죠. 이제는 그 기회가 생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버라이즌 통신사 안에서 수많은 스마트폰 기기들이 아이폰과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에 몰리게 되는거죠.
아이폰의 점유율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 안드로이드의 승리를 점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만 점유율이 줄어든다고 판매량이 줄어드는건 아니죠. 아이폰은 여전히 매년마다 판매량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별,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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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출시된 아이패드는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50만대가 팔릴정도로 시작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 태블릿 시장을 새롭게 연 애플은 아이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더 성장하게 될겁니다. 
4월부터 올 9월까지의 아이패드 판매량을 전문가들은 약 800-90백만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전자제품이 잘 팔리는 4분기까지 포함한다면 천만대 이상 팔리는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쉬운 예상이겠죠.
"Apple Could Sell 45 Million iPads in 2011"  
지금이야 제대로 된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아이패드가 잘팔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겁니다만 Ticonderoga Securities의 전문 분석가인 Brian White은 내년 아이패드 판매량을 4500만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기마다 약 천만대 정도의 판매량을 예상하는 것이고 판매 수익은 약 60억달라를 예상하는 것이죠. 브라이언의 예상이 맞다고는 할 순 없지만 올해에 비해 내년에 더 잘 팔릴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아이패드의 초기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았던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공급량이 부족했기 때문이였으니까요. 
게다가 아이패드는 오로지 애플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베스트바이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앞으로 AT&T와 버라이즌 대리점에서도 아이패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됐고, Target과 월마트, 그리고 아마존에서도 아이패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판매점이 더 많이진만큼 아이패드의 판매량도 늘어나겠고, 아직까지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국가가 적은 만큼 현재의 판매량보다 내년에 더 많은 국가들에게 출시가 된다면 더 늘어다는것 당연하겠죠. 
수많은 아이패드 대항마가 나오겠지만 현재 아이패드 전용 앱들만 5만개가 넘는 애플을 당분간 뛰어넘기란 힘들것으로 예상합니다. 기기만 있고 쓸만한 어플이 없다면 말 그대로 커진 스마트폰 정도로 밖에 인식이 되지 않을테니까요.


애플을 지탱해주는 네번째 기둥, 애플 스토어
지난 2분기 실적때 애플 스토어의 수익은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72.8%나 성장한 25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세계에 수천개의 애플 스토어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단 300여개 정도의 전용 매장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여개의 매장에서 약 26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은 경이로은 결과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겁니다. 애플 직영 매장들은 장사가 안돼 문을 닫은 곳도 없으며 마이너스 성장하는 곳도 없습니다. 거의 모든 스토어들이 다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수익을 못내는 매장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적이 없는데 들으신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
최근에 문을 연 영국, 프랑스, 중국의 애플 스토어들은 벌써부터 관광 명소가 될 정도로 유명할 뿐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손님들로 북적 거립니다. 뉴욕 한복판에 있는 애플 스토어들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애플 스토어를 가본 곳이라곤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는 3개의 애플 스토어와 뉴저지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그리고 뉴욕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정도지만 단 어느 한곳도 손님이 없어 한적한 적이 없었습니다.
애플은 그냥 단순하게 매장을 늘리려는 계획을 하지 않고 하나를 열더라도 디자인과 장소, 유동인구, 그리고 편리함과 편안함에 신경을 써서 개장합니다. 최근 프랑스에 연 애플 스토어는 개장까지 18개월 이상이 걸렸다는것만 봐도 매장 하나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다른 매장에 비해 체험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과 애플 사후 서비스인 지니어스바까지 같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한곳에서 새로운 애플 기기들을 체험하고 직원들과 상담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추후에 교육과 사후 서비스까지 함께 받을 수 있죠. 이런 애플 매장 때문에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많은 손님들을 통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맥, 맥북등 다양한 애플 제품들이 더 많이 팔리게 됩니다. (애플의 대표적인 윈윈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
국내에서는 애플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 없기 때문에 체험하기는 힘들겠지만 애플 제품이 많이 팔리다 보면 애플도 국내 시장을 무시하진 못하겠죠. 그때 즈음이면 애플 리테일 스토어도 적어도 서울에 하나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더 다양해진 수익원
예전에는 애플이 수익을 얻을 수 잇는 제품과 서비스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만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부터는 더 많은 수익원들이 생겨 났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와 같은 새로운 기기들 뿐 아니라 앱스토어와 아이북스, 그리고 iAD와 같은 수익형 콘텐츠들이 많이 생겨 났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북스와 iAD인 만큼 내년에는 더욱더 활성화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이유를 이야기 하자면 매니아들만을 위한 제품이란 인식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고가의 아이맥이나 맥북은 매니아 사이에서만 유명한 PC였지만 최근에 북미 시장 PC 점유율에서 볼 수 있듯 애플 PC들은 상당히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PC가 바로 맥이죠. ^^) 애플은 북미 시장에서 PC 점유율이 Acer 그룹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패드와 같은 iOS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매니아들만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라는것을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된거죠. 그리고 그런 인식들이 매니아용 애플 제품이라는 장벽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가 잘 팔리면 맥이 덜 팔릴거라는 예상을 깨고 아이패드와 함께 맥의 판매율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 그리고 아이패드를 통해 애플 제품은 매니아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가져다 주었고 이런 인식은 그외 애플 제품들 또한 덩달아 잘 팔리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수많은 애플을 향한 경쟁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애플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재구매 비율은 타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한번 사면 그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애플 제품을 재구매 할 확률이 높죠. 수많은 경쟁 상대들이 나와서 서로 서로 대항마라고 외쳐대더라도 실질적인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겉모습에만 치중하고 있는 경쟁자들 때문입니다.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경쟁 업체들의 경영 전략 때문이기도 하구요.

애플의 절대적인 적은 삼성과 노키아, RIM, MS, 소니, 또는 구글도 아닌 바로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공급량입니다. 이 공급량만 수요에 맞춰 준다면 내년의 애플 성장률은 올해보다 높다는 예측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죠. ^^
2010/10/15 15:58 2010/10/15 15:58
  1. 검은유령
    2010/10/15 16:14
    첫 댓글이 되는군요. 저번에 아이패드를 구해와서 써보니 저보다 제 2살 딸이 더 좋아하더군요. 좋은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니 성장은 당연한 결과겠지요. 저와 와이프도 아이폰4로 갈 생각이고, 한때 아이맥도 지르고 싶었습니다. 애플 제품은 마음을 끄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Eun
      2010/10/18 08:56
      그렇군요...^^
      아이패드는 개인용 휴대기기라기 보다 가족용 휴대기기인것 같습니다. 미디어 태블릿인만큼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죠..^^
      아이폰4도 만족하실 겁니다...아이맥이나 맥북은 가격만 조금 더 저렴하다면 저도 구매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저에게 가격의 장벽이 있네요. ^^
  2. jjjeee
    2010/10/15 18:59
    그 일부 블로거들. 니*드 같은 블로거들 얘기하시는거죠? ^^
    • virus
      2010/10/16 01:25
      애플은 언젠가는 망할거고, 삼성은 영원하리라 예측하는 블로그는 많지요.
      태터앤미디어에 글 올리는 블로그들이 그런 경향이 심한 거 같던데
      자기 블로그에 자기 생각 적는 거 가지고 뭐라 하는건 좀 우습지만
      특정 기업에 소속되어 그들의 홍보도구로 활동하는 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도 가끔 아이디가 보이던데---부끄러운 줄을 알아야겠지요

      언급하신 니xx
      전에는 실소를 자아내게 하던 글도 태연히 올리곤 하더니만
      아이폰을 구입하고부터 글의 뉘앙스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수박 겉핡기식 글이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 키다리
      2010/10/16 18:37
      "니*드"는 블로그스피어의 "박영훈"이라고나 할까요? ^^
    • Eun
      2010/10/18 08:57
      일부 블로거들이 누군지 특정지으면 안되겠죠?
      기업에 블로거로 활동하면서 경쟁 기업들의 제품을 깍아 내리는 사람들...그냥 이슈만 만들기 위해 제품을 폄하하는 사람들....바이럴 마케팅으로 돈 벌기 위해 경쟁 업체들로 부터 돈 받고 글 쓰는 사람들...등 이런 분들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3. jjjeee
    2010/10/15 19:05
    이미 아이패드가 이번 달 말부터 버라이즌에서 팔릴 것이 확정되었으니
    아이폰도 곧 확정이 될겁니다.
    곧 SK 도 뛰어들겠네요. 그들이 부정하던 A/S도 애플코리아가 맡게 되었으니
    이제 장해물은 하나만 남은 셈이군요. 애플보다 무조건 2개월 먼저 출시해야 된다고
    버틸 삼성 말이죠. ^^ KT 는 내년에 몰락 예상합니다. 요금제 할인이 없는한 3Gs 유저들의 엑소더스가 이어지겠지요.
    관건은 데이터폭주로 인한 콜드랍을 누가 해결하는가에 달렸다고 볼 수 있겠네요.
    • Eun
      2010/10/18 09:00
      스마트폰 시장이 더 활성화되면 이통사들은 그에 맞는 데이터 트래픽 용량을 감당해야 할겁니다. 무조건 사람들만 끌어 모을 생각을 하고 중계기만 더 설치하기 보다 데이터 서버들도 늘리고 4G 네트워크도 준비하고 안정화 작업도 우선시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공급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겠죠.
      가입자수만 늘릴려고 하다보면 소비자들은 콜드랍, 느려진 스피드 때문에 불만만 커져가게 될게 분명하죠.
  4. 매쓰TM
    2010/10/15 20:21
    애플기기가 집에 늘어날때마다..
    가족간의 대화의 단절을 우려해야 할듯..
    저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만 보고 있을테니.. -.-;;

    밖에 나가 뛰어 놀아야겠습니다..ㅋ
    • Eun
      2010/10/18 09:01
      맞습니다...
      애플기기들의 최대 단점 중 하나죠...
      예전에 컴퓨터 없이도 밤새 놀았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요즘 아이들 땅따먹기, 딱지, 1234, 다방구, 나이먹기, 짬봉등을 알까요? ^^
  5. sahara
    2010/10/15 20:50
    애플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차라리 아예 삼성이 따라갈 흉내조차 내지 못하게 저멀리 앞서 가길 바랍니다.
    삼성도 삼성이지만 언론, 그리고 인터넷 찌라시들 꼴보지 않게 되길 바라기때문입니다.
    따라가지도 못하는 제품을 가지고 허구헌날 뻥튀겨 소비자를 혼돈하게 하는
    삼성이 정직해지게 만들기 위해서는 애플이 더욱 더 저멀리 앞서가야 합니다.

    삼성이 이젠 솔직하게 살아가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그렇습니다.
    • Eun
      2010/10/18 09:03
      홍보나 언론에 너무 기대는 기업...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제품에 더 신경을 쓰고 투자를 했다면 애플을 뛰어 넘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단기간안에 흥행한 제품들을 따라하고..스펙이 높다고 자랑질 하고 언론에 대광고주로써..홍보에 도움되는 글들을 쓰라는 압력 아닌 압력을 넣는 모습..삼성이 변하지 않는 모습이며..혁신과 어울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변화를 기대하는게 무리일까요?
  6. ㄹㄹ
    2010/10/15 22:28
    컴퓨터쪽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은데 업글지름신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하면
    종착역은 애플제품이더군요.
    애플 하드웨어 금형기술의 알루미늄제품과 스테인리스제작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제가 애플을 제일 좋아하는것은 디스플레이인데 항상 최고급품만 쓴다는겁니다.
    S-IPS패널에도 품질별로 굉장히 다양한 목록이 있다는것을 애플덕분에 알았습니다.
    애플시네마LED, MAC, IPAD, IPHONE4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정말 최고입니다.
    • Eun
      2010/10/18 09:05
      결국 저도 아이맥이나 맥북으로 가야하나요? ^^
      브랜드 가치가 높아서 가격이 비싸기도 하겠고...사용하는 부품들을 최그급품만 쓰기 때문에 비싸기도 하겠죠...
      여하튼..애플 기기들은 비싼 가격에도 만족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가격이 더 내려가면 더할 나위없이 좋지만요..^^)
  7. virus
    2010/10/16 01:50
    애플이 곧 망해요 노래부르던 전문가들은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만
    언젠간 망하겠지만 내일 당장은---아니다...

    애플만한 기업이 미래가 없다면 어떤 기업이 미래가 있을까요.
    미래가 있는 기업 100위 중에 애플이 빠졌다해서 그 순위에 든 기업 면면이 무척 궁금했더랬습니다.

    애플이 오래전에 단종시킨 모델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단종시킨 모델의 중고값이 신형 못지않다는 건---미래도 밝다는 징조겠지요....
    • Eun
      2010/10/18 09:07
      일본 자동차들이 미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중고차 매입 가격 또한 비싸다는거죠. 1년을 쓰던 5년을 쓰던 일본 자동차들의 중고차 시세는 다른 자동차들에 비해 높습니다. 높은 이유가 있죠? ^^
  8. RakaNishu
    2010/10/16 11:33
    흠...애플의 독주는 계속 되겠군요.
    아이폰4 발표되기 1~2주 전에 노트북을 샀는데...
    이럴 줄 알았음 아이폰 구매한 뒤에 살 걸 그랬나봐요. 맥북으로. -_-;;

    오늘은 오타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_<ㅋ
    • Eun
      2010/10/18 09:08
      아이폰과 맥북의 조합은 환상이겠죠? 적어도 아이튠스가 느리거나 불안정적이라는 것에 대한 불만은 없을테니까요. ^^

      오타를 못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9. 지우
    2010/10/16 13:44
    오랫만에 순위권~ ^^
    애플에게 밝은 미래만 있는건 아니죠..
    안타깝게도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라고 하는 생각보다 엄청난 약점이 애플에게
    존재합니다
    가까운 미래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잡스가 애플은 떠날텐데
    그때도 과연 애플이 지금 같은 제품들과 지금 같은 위치, 이미지를 유지할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이 그리 흔한건 아니니까요
    물론 애플에 잡스만 있는건 아니지만 잡스가 있기에 현재의 애플이 있는 점이
    애플의 강점이지만 약점입니다.
    잡스가 건강이 안좋다고 알고있는데 작년인가 간이식도 받았고

    제가 아이폰4을 이번에 구입했으니 앞으로 10년 20년 건강했으면 합니다
    • Eun
      2010/10/18 09:09
      스티브 잡스와 같은 전문 경영인 그리고 엔지니어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다음의 애플을 이끌고 간다면 큰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그냥 자기 기업이라고 아들에게 무턱대고 물려준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기겠죠....전문 경영인들...달리 전문 경영인들이 아니겠죠? ^^
  10. Beamimi
    2010/10/16 14:49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글의 포스가 잡지나 신문에 기고를 하셔도 되실듯^^ 정말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un
      2010/10/18 09:10
      언론들이나 기자님들이 저를 제일 싫어 할겁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또 새로운 글로 찾아 뵙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11. 2010/10/17 08:56
    eun님 그리고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덕분에 이놈 기계를 더 잘 활용할수 있겠슴다다시 한번 좋은글 감샤합니다..즐건 나날되시길...
    • Eun
      2010/10/18 09:10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재밌고 즐거운 스마트 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2. 현수아빠
    2010/10/17 11:38
    지난주 일요일(10월 10일)에 KBS에서 KBS스페셜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었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 갈무리를 하신 분이 있어서 다시 보았네요.
    이 방송에서도 갤럭시S 는 1+1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애플의 장점이나 단점이 잡스의 영향력인데.. 그의 건강은 심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그래도,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적어도 미국시장에는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통신시장은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말았죠.. 뭐.. 나름.. 대한민국 법 상의 미비점도 알게 되었구요...

    앞으로 기업들은 빨리 따라가는 기업보다는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 더 크게 이익을 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IT분야에서 만큼은 승자독식이 더 분명하게 나타는 듯 하네요.

    국내 통신기업들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면, 더 큰 시장이 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제가 되었으면 하는 일 중의 하나는, 통신사와는 별개로 전자대리점을 통해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렇게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자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하고, 통신대리점에서 가입 및 USIM을 구입해서 꽂아서 바로 사용하는 것이죠. 리베이트는 받아야 겠죠..
    그럼, 제조사는 통신사 눈치 안보고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이고, 통신사는 더 좋은 망을 공급하려 하겠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통신시장이 완전개방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블로그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미국시장의 통신시장 앞으로도 잘 알려주세요.. 주식투자상담을 하는 입장에서 선도국가의 정보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럼, 전 이만...^^
    • Eun
      2010/10/18 09:11
      저도 이 프로그램좀 찾아서 봐야겠군요. ^^

      가까운곳에 여행을 가도, 주변 백화점에 구경을 가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전화기는 바로 아이폰입니다..
      이제 애플은 더이상 매니아들만 찾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죠. ^^
  13. TOAFURA
    2010/10/17 18:48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4. 수채화
    2010/10/17 22:30
    ^^ 젤 마지막에 수요공급곡선 오랜만에 보내요. ㅎㅎㅎ 대학시절...지겹도록 보던 그래프인데.. 은님 말씀처럼!! 공급량 부족이 가장 큰 요인이지요. 그런데 배고플때 먹는 음식이 가장 맛있는 법... 조금 기다리다 제품을 받는것도 큰 즐거움이죠. ^^ 그렇다고 너무 기다리게 하지 않았음 싶습니다. 성격급한 한국사람들~~ 발 돌림이지요.
    • Eun
      2010/10/18 09:13
      공급이 항상 수요보다 부족하다는게 애플의 가장 큰 문제죠..그렇다고 무조건 공급량을 늘린순 없죠...품질이 떨어질수도 있고 처음에 인기 있다고 몇년동안 똑같이 인기를 누릴 순 없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래도..예전보다는 공급량이 많이 늘어났을 겁니다. ^^
  15. 현수아빠
    2010/10/19 06:03
    10월 10일에 방송했던, KBS스페셜 다시보기 입니다. 중국 사이트 입니다.
    http://j.mp/dwCepI
    http://www.tudou.com/programs/view/lzJ2gFDt_Qg/
    (같은 곳으로 연결됩니다..)

    "KBS 스페셜.101010.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좀더 고화질로 보시고자 하신다면, 이멜로 쏴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웹메일로 대용량 파일 전송 기능으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트윗으로 DM보내주셔서 알려주세요..
    (트윗:eva2014az,)
    • Eun
      2010/10/19 08:40
      링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집에 가서 꼭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왜 국내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가 없는가?
2010/10/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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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국내 도입으로 인해 돈주고 콘텐츠를 산다는 소비의식이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인터넷에는 여전히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유료 앱들을 공짜 또는 패킷을 이용해 다운로드 받는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앱들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용 앱들과 기존 윈도우 모바일용 앱들까지 손품만 조금 팔면 유료 앱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싸이트나 카페들이 널려 있죠. 이뿐만 아닙니다. 각종 웹하드 싸이트에 들어가보면 정액제, 패킷, 또는 포인트제를 통해 각종 영화, TV 시리즈들, 또는 음원들까지 무제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이 수두룩 합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웹하드 싸이트들도 아주 인기있죠.

이러한 불법 다운로드 행위를 근절시킬 수 있는 방법은 법적인 제제나 캠패인 밖에 없을까요? 이런 불법 다운로드를 행하는 네티즌들만이 잘못된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법 다운로드를 꺼리낌 없이 행하는 네티즌들의 잘못도 크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부족한것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음반 시장의 불법 다운로드 때문에 사양길로 들어섰을때 합리적인 가격에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 아이튠스라는 싸이트가 생겨나면서 음반시장을 다시 살렸듯이 국내 시장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원 시장에서 아이튠스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한다면 동영상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아주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넷플릭스에 대한 포스팅을 쓴 적이 있습니다.
"블록버스터를 이긴 기업 넷플릭스를 아십니까?"
미국 최대의 영화 대여 서비스를 하는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린 넷플릭스는 소비자들에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영화를 보지만 가격의 부담을 없앴을 뿐 아니라 다양한 편의성과 서비스로 거대한 공룡 기업을 무너뜨리고 영화 대여 서비스 사업의 정상에 서게 됐습니다.
영화 한편을 빌려 보는데 $3,4불을 내야 하고 하루만 지나도 Late Fee가 빌린 가격과 동일해지는등 소비자들의 불만을 무시해버린 블록버스터는 Late Fee도 없고 빌리기도 편할뿐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한 넷플릭스에게 밀리는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자신들의 문제점을 알지도 못한 블록버스터는 추후에 넷플릭스와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그떄는 이미 수많은 소비자들이 넷플릭스로 넘어간 뒤라 아무 소용이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파업까지 다다르게 된겁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의성과 서비스를 소비자에 맞췄더라면 이런일까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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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소비자들의 불만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어느정도의 가격대가 소비자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지를 안 넷플릭스는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된겁니다. 현재는 넷플릭스 서비스가 안되는 기기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PC는 당연히 넷플릭스 싸이트를 통해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구요. ^^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뿐 아니라 Wii, XBOX 360, PS3와 같은 비디오 게임기들, 애플 TV나 Rocu와 같은 셋톱박스들과 각종 DVD/Blueray 플레이어에 TV까지 넷플릭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넷플릭스 서비스를 손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넷플릭스라는 영화 대여 서비스가 생소할지 몰라 다시 한번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대여 서비스는 한달에 $8.99 (블루레이용 영화를 대여시에는 $9.99)만 내면 무제한으로 영화를 빌리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영화나 TV, 또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 목록들을 컴퓨터나 아이패드와 같은 넷플릭스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기기들을 통해 찾아서 최대 6개까지 Wish List(Queuing)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나면 넷플릭스에서 하루나 이틀 안에 집으로 영화를 배송해 주죠. 다 본 영화는 발송 봉투에 넣어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넷플릭스에서 발송된 영화를 접수하자 마자 그다음 리스트에 있는 영화를 집으로 보내줍니다. 두번째 영화를 보고 나서 발송봉투에 넣어 보내면 또 그 다음 영화를 배송해 주는거죠. 발송과 배송 시간 차이는 하루나 이틀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정도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수많은 영화, TV, 다큐멘터리, 만화등을 컴퓨터, 비디오 게임기,이폰/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애플 TV 등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달에 약 만원 정도만 되면 연체료 걱정 없이 영화를 DVD 또는 스트리밍으로 무제한 시청이 가능해 지는거죠.
 
인터넷만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수많은 영화들을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니 불법적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PMP나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에 저장해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또한 초기에 버퍼링 시간만 제외하면 영화 한편이 끝날때까지 꽤 좋은 화질로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WiFi 뿐 아니라 3G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넷플릭스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영화를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최근에 업데이트 된 아이폰/아이패드용 넷플릭스앱은 비디오 아웃 (Video Out)까지 지원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아이패드용 콤퍼넌트 케이블만 있으면 TV와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바로 영화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닐때 호텔에서 Pay Per View 영화를 돈주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콤포턴트 케이블과 연결해서 호텔에 있는 TV와 연결하면 바로 볼 수 있으니까요.  
 
합리적인 가격에 영화를 대여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는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보는 소비자들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소비 방향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국내에서는 이런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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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바로 네티즌들의 소비 문화겠지요.
돈주고 콘텐츠를 산다는 개념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콘텐츠는 무료로 받아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나 봅니다. 아직까지 웹하드 싸이트들이 버젓이 존재하고 있고 그 안에는 불법 동영상들이 판을 치고 있는걸 보면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여전하다는 뜻이겠죠.
네티즌들이 돈을 주고 콘텐츠를 사는, 올바른 소비 문화가 형성되지 않는한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를 한다고 해도 망하기 쉽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꼭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으까요.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다면 문제가 없지만 소수가 아니라면 큰 문제입니다. DVD 영화들을 avi 파일로 전환해서 웹하드에 올리는 사람들이 생겨날테고, 집에 배송됐음에도 불구하고 배송 도중에 분실됐다면서 DVD를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생겨날테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같이 공유하기 위해 ID를 공유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겠죠.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해도 화면을 캡쳐하면서 동영상을 녹음하는 분들도 생겨날겁니다. 올바른 소비를 위해 나오는 서비스들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는한 그런 서비스 자체를 생각하는 기업이 생겨나지도 않겠죠.

두번째는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는 국내 콘텐츠 생산/제공 업체들 때문입니다. 
국내의 일부 콘텐츠 제공 업체들은 주구장창 저작권만 강조합니다. 저작권이라는 권리를 무시하려는 발언은 아니지만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 조성에는 관심도 없이 무조건 권리만 강조하는 모습은 소비자들을 불법 다운로드 하게끔 만듭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에 콘텐츠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없습니다 저작권도 중요하지만 바른 소비를 위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한달에 만원 정도 내면서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국내 콘텐츠 공급 및 제작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기업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을까요? 또는 무료로 제공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저작권을 운운하지 않으면서 내놓을 수 있을까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아이튠스에는 팟캐스트라는 무료 콘텐츠 서비스가 있습니다. 각종 콘텐츠들을 무료로 청취 또는 시청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 SBS 라디오 프로그램중 하나인 컬투쇼가 무료로 올라왔었죠. 녹음된 라디오 프로그램을 소비자들은 다운로드 받아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 사람이였구요. ^^ 그런데 어느 순간 컬투쇼 팟캐스트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그 이유는 SBS 법무부 팀에서 저작권 관계로 중단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컬투쇼 팟캐스를 들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중간 중간 음악을 소개하고 틀어주는 부분은 팟캐스트에서는 편집돼 들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저 진행자들의 이야기와 게스트 또는 청취자들의 이야기만 편집된 팟캐스트임에도 불구하고 SBS에서는 저작권 이유료 팟캐스트 서비스를 막아 버렸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MBC의 라디오 프로그램들 중에는 손석희의 100분 토론과 같이 무료로 팟캐스트를 해주는곳이 있습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급해 주는 업체들이라고 해도 저작권과 같은 권리만 주장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려고 노력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는 대학교 강의까지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권리만을 앞세우기 전에 책임은 무엇이 있는지 뒤돌아 보지 않고 준비하지 않는한 넷플릭스와 같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나오기는 힘들 겁니다.

마지막 이유는 바로 기업들간의 이해관계입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내놓으려고 해도 각 기업들간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내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내 콘텐츠 생산 업체들과 제공/배급 업체들과의 이해관계, 그리고 수많은 중간 유통업체들과 대기업들까지 거미줄처럼 얽히고 섥힌 이해 관계를 다 해결하고 나서 서비스를 하려면 보통 큰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인맥을 중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콘텐츠 생산 업체나 제공 업체가 중간 유통업체의 개입 없이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 업체들과 바로 연결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서로 서로 상부상조 하며 도와가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중간 유통망을 거쳐 서비스업체까지 오면 가격은 이미 다 오를때로 오를 수 밖에 없죠. 그렇게 오른 가격으로 서비스를 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기 쉽상이니 그 어느 누구도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를 시도하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농민들은 배추 한포기에 1-2천원에 파는데 소비자들은 한포기에 15,000에 사는것과 마찬가지죠. 국내 이북 시장이 해외에 비해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런 기업들간의 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출판사와 인쇄사와의 이해관계, 그리고 유통업체들과 중간 상인들과의 이해관계로 묶여 있기 때문에 중간 유통을 다 빼버리고 출판사 또는 작가에서 바로 온라인 서비스 업체로 연결되는 꼴을 그냥 두고 볼 순 없겠죠.
기업들과의 이해관계 없이 소비자들에게 조금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공급해 주고 싶다면 넷플릭스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합법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 시작할 겁니다. 중간 유통 마진이 커질수록 결국 소비자들은 비싼 서비스를 받아야 하니까요.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 TV를 통해 넷플릭스 서비스를 사용해 보니 왜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담스럽지도 않은 가격인데다가 편리한 서비스와 부가 기능까지 있으니 비싼 블록버스터 서비스를 외면하는것 당연한 이야기겠죠. 앞으로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Only 요금제를 조금더 저렴한 요금제에 내놓을 겁니다. (지금 캐나다에서는 시작했지만요. ^^) 그렇게 되면 저와 같이 DVD를 직접 받아 영화를 보는것보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더 저렴하게 넷플릭스를 즐길수 있게 될겁니다. (DVD를 배송 발송하는 비용보다 스트리미이 비용이 헐씬 저렴하기때문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더욱 키워 나간다고 하네요. ^^)
국내 시장에서도 넷플릭스와 같은 신생 기업이 나타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그래서 국내 콘텥츠 소비문화가 점차적으로 변하길 기대해 봅니다.
저작권과 기업들간의 이해관계 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분명 좋은 서비스가 탄생하게 될겁니다. 네티즌들도 콘텐츠는 무료다라는 인식을 버리면 더 빨리 나타나겠죠? ^^
넷플릭스와 같은 좋은 서비스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10/10/06 16:22 2010/10/06 16:22
  1. TOAFURA
    2010/10/06 19:06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EUN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콘텐츠의 유통부분에서 기업들의 이해관계와

    소비자들의 무형재산에 대한 인식이 큰 문제인듯합니다.

    무언가 대단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변화는 없겠죠.

    불법 파일 유통시 인터넷을 끊어버리는 일본(제가 정확이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과

    같은 뭔가 강력한 제제와 기업들이 갑자기 이타적 협조 관계로 발전한다면

    변화할까요 ^^;;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0/07 09:40
      무언가가 대단한 일이 일어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
      국민의 소비 의식이 바껴야 하지만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도 권리만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판매한다면 소비자들도 자연스럽게 돈을 내고 콘텐츠를 구입하겠죠. ^^
  2. 매쓰TM
    2010/10/06 20:03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한국에서도 굿다운로더 캠패인이 진행중입니다.

    사실 웹하드 업체에서 다운받는것은
    소비자입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컨텐츠에 대한 비용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점점 바뀌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 Eun
      2010/10/07 09:42
      그런데 말입니다. 굿다운로더 캠패인이 진행중이라고 웹하드에서도 광고를 하던데요...국내용 콘텐츠들은 저작권이 포함된 비용으로 구매를 하게 하면서 해외 콘텐츠들은 여전히 불법으로 받게 내버려 뒀더군요. 이런게 애국심이라면 할말 없지만요.
      앞으로 제대로 된 소비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도 함께 해야겠죠. 한쪽만 해서는 안될게 바로 이 콘텐츠 사업이며 문화입니다. ^^
  3. seoks
    2010/10/06 20:51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퍼핀
    2010/10/06 20:53
    글 잘읽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좀 드릴께요

    아이폰4에 사진폴더에 있는 동영상을 애플TV를 통해서 볼수가 있나요?

    그렇다면 바로 살려구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 Eun
      2010/10/07 09:43
      아이폰4에 있는 사진을 바로 애플 TV에서 보여줄 순 없습니다만 아이폰4의 사진을 옮기려면 컴퓨터 안에 있는 아이튠스를 통해서 하죠? 아이튠스에서 지정한 사진 폴더를 공유한다고 설정하면 애플 TV에서 바로 보여줍니다. ^^
  5. Tom
    2010/10/06 21:00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좋은 글 읽어서 기분이 좋네요.

    위엣분들 말처럼, 한국에서도 조금씩 변화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직 기술의 발전과 문화의 성숙이 비례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컨텐츠 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날 수록 좋아지리라 생각하네요.
    • Eun
      2010/10/07 09:44
      콘텐츠 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날수록 좋아지겠죠. 넷플릭스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서비스가 나타난다면 그 인지도가 더 빠르게 늘어날것 같습니다. ^^
      국내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서비스들이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
  6. RakaNishu
    2010/10/07 00:31
    공감합니다. 네티즌 스스로도 변화할 필요가 있지요. 음반과 도서는 꼭 정식구매를 합니다만 부끄럽긴 매한가지네요 ㅠㅠ 오늘의 오타!^^ [좋은 서비를 꼭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으까요.]
    • Eun
      2010/10/07 09:46
      글을 쓰다보면 꼭 한글자씩 빠지네요. ^^ 수정했습니다. ^^

      정식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콘텐츠들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이 생기면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겠죠. ^^
      당당해 지기까지 서로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7. 쿠키
    2010/10/07 01:15
    요즘은 좀 덜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음반회사들은 가수들은 왜 시디를 안사냐고 왜 불법 다운로드해서 듣냐고만 했었지요.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에게 아니 음악듣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시디 플레이어 있냐고 물어보면 70%이상은 없다라고 할껍니다. 도대체 들을 방법이 없는 시디를 누가 사겠냐고요. 대안도 없이 다운로더들만 욕하는 음반시장의 모습은 영화시장도 마찬가지 인거지요. 제발 사용자들을 탓하기전에 자신들도 좀 반성을 하고 대안도 주고 했으면 좋겠어요
    • Jeje
      2010/10/07 09:19
      이 냥반은 뭔 혼자 10년전 얘기 하고 있냐.
    • Eun
      2010/10/07 09:49
      기업들도 권리만 주구장창 주장하기 보다 자신에 해야 할 일을 먼저 한 뒤에 권리를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불법이냐라고 묻기 전에 합법적인 서비스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되돌아 봐야겠죠.
      CD로 음반을 만들 경우 각종 인쇄 비용과 제작비용, 그리고 운송 비용까지 한 앨법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까지 많은 비용들이 들지만 음원은 파일을 바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싸이트에 올리면 되는 만큼 조금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CD 가격이나 음원 파일 구매가격이나 똑같거나 비슷하다면 이해할 사람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8. Beamimi
    2010/10/07 01:54
    좋은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9. 짱구박사
    2010/10/07 02:00
    다다익선 개념보다는 오로지 한 방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국내 3개 방송 모두 한반도내 산간,도서 지역을 위해 위성신호를 발사하고...그 신호는
    제가 살 고 있는 나라에 떠 있는 위성으로 온 뒤 다시 한반도로 뿌려 집니다.

    그런데 이 위성신호에 몹쓸 신호를 걸어놔서...별도의 시청료를 내야 수신을 할 수 있도록 묶어 뒀습니다.(3개 방송을 다 보려면 대략 매월 이십만원 이상의 수신료를 내야
    하고 위성도 각 자 이용하여 각각의 셋탑박스와 위성안테나를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누가 아무리 고국방송이라고 수십만원씩 내고 시청을 하겠습니까?

    어차피 위성을 쏴야 하는 중국,인도 방송은 별도의 시청료 없이 위성안테나와 셋탑만
    있으면 시청이 가능합니다.(그 것도 수 십개 채널이...개념이 다른 것이겠지요...그네들은 어차피 쏘는 신호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보라고 하는 것이고...얄팍한 찌질이들은
    이 걸 보려면 돈내고 봐야 한다고 별도 비용을 들여서 방해신호를 걸어 놓기나 하고...그러려면 광고도 짜르고 내 보내던 지...)

    그리고서는 방송3사 통합하여 예전에 Ental인 가 하던 대리녹화 서비스를 하는 듯 한
    데...화질도 구리고 가격 또한 비싸게 책정하여 자연스럽게 불법다운로드를 유도시켜
    줍니다.

    실시간 TV 역시 자연스럽게 불법사이트 애용하게 됩니다.^^!
    • Eun
      2010/10/07 09:53
      이곳과 비슷한 사정이군요.
      여기도 국내 TV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위성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국내 3개 방송 모두 시청하기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시청료 또한 높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대부분 한두달 지난 재방송만 계속 내보낼 뿐 아니라 광고는 계속해서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해서만 나오죠. 위성채널을 자동으로 검색해보면 전세계에 무료 채널들이 마구 마구 잡힙니다. 단 국내 방송국만 무료로 볼 수 없죠. (물론 그외에도 여러 국가들이 더 있겠지만요. ^^)
      해외에서 한국 방송 보는것 생각보다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이렇게 해놓고서 불법 다운로드를 근절시킨다고 하니 누가 동참 하려고 할까요. ㅜ.ㅜ
  10. 리머대
    2010/10/07 04:15
    아...이런게 있었군요;;;
    아 자꾸 지르고 싶어지내;;;;
  11. binoosh
    2010/10/07 20:11
    국내 웹하드에도 저작권 관련해서 포인트(돈)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가 다 망했죠
    비디오로 빌려봐도 천원이면 되는데 다운받아 보는데 만원정도 하더군요.
    거기다 웹하드 내려받을려면 패킷까지 들여가면서요.
    확실히 국내 업체들 보면 머리가 나쁜것같아요.
    • Eun
      2010/10/08 08:20
      다운로드 받는것보다 넷플릭스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로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데 더 현실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비싸면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되겠죠. ^^
  12. betterones
    2010/10/08 09:49
    가격이 적절하면 정말 정신이 좀 잘못된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가를 내고 구매를 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지요. 소프트웨어, 음악, 영화, 드라마 등등 디지털로 유통되는 모든 제품에 적절한 가격이 매겨진다면 좋겠네요. 정말 소수가 사용하는 제품은 비쌀 수 밖에 없겠지만요.

    쉬엄쉬엄 쓰세요. 리플도 다 달아주시는데다가 글도 장문이고... 잠이 부족하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 Eun
      2010/10/08 09:55
      그러게 말입니다. ^^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면 외면하는 소비자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

      잠이 부족한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주말에는 인터넷 조차 안합니다. ^^ 주말은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긴 주말 날씨가 아주 좋다고 하네요. ^^
  13. 태규
    2010/10/12 00:34
    정말 구구절절 좋은 말씀입니다~
    하드웨어로 흥한 대한민국이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다시한번 흥할수 있도록
    기업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권리만 주장하면 깡통차기 십상입니다.^^
    • Eun
      2010/10/12 08:42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저작권만 강조하니 귀담아 들을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다 했는지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굿 다운로더 캠페인 좋죠..하지만...그러헥 할 수 있는 방법 제시는 없이 캠페인만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14. 양아치
    2010/10/12 12:27
    이번에 처음 올립니다...

    글이 좋으네요.....

    머라 표현이 않되네요......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하여튼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요즘 율리님 안오시나요???? ㅋㅋㅋㅋ
    • Eun
      2010/10/12 14:19
      율리님 떠나셨습니다. 상처를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찾아 오실수도 있겠죠. 아니면 그냥 글만 읽고 가실수도 있구요. 뭐 알 순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블로그는 제 블로그지만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누군지 알수도 없기에 서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는듯 합니다. 조금더 조심스럽게 상대방 의견에 접근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15. BTH
    2010/11/29 00:1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글은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안드로이드 버전 파편화보다 아이폰 iOS의 파편화가 더 심각하다?
2010/09/30 16:02
"안드로이드 버전 파편화보다 iOS 파편화가 더 심각하다"라는 글들 보신적 있으신지요?
치키타에서 내놓은 안드로이드 버전별 분포도와 iOS 버전별 분포도를 비교하면서 iOS의 파편화가 더 심하다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글들을 퍼나르시는 분들이 계시구요.
치키타의 2010년 9월 1일자 분석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최근에 2.2 프로요를 탑재한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1.5와 1.6버전의 점유율이 급격히 줄어 들고 있습니다. 2.1버전과 2.2 버전만 합해도 약 7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 점유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도표를 보시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버전의 점유율이 얼마나 빨리 높아지는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플의 iOS는 어떨까요?


iOS의 버전별 분포도를 보면 3.1.2버전부터 4.0.1버전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4.0버전의 점유율은 40% 조차 되질 않습니다. (9월 1일 기준입니다.) 하지만 이전 버전인 3.x 버전을 합해보면 40%가 넘습니다. 다시 말하면 iOS 기기들의 절반 정도가 여전히 3.x 버전을 사용중에 있다는 뜻이죠.
이런 조사 결과를 보고 애플의 iOS가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파편화가 더 심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애플의 iO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버전별 파편화가 더 심할까요?
애플의 아이팟터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그렇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iOS 기기들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면 이런 조사 결과가 얼마나 억지스러운지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바로 그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왜 iOS의 버전들이 현재 이렇게 다양하게 존재하는지와 다양한 버전들이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파편화 문제로 이어지지 않는지에 대해 알리고자 합니다. (iOS 유저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이야기 일겁니다만 아닌분들에게는 조사 결과만 보고 쉽게 오해하실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I. iOS의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이유
위에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내고 있지만 iOS는 아이폰만 사용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하고 있죠. 9월 1일부로 나온 조사 결과를 보면 아이패드가 약 1/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아직까지 3.2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4.0이상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20%가 넘습니다. 현재는 iOS 버전 4.1까지 나왔지만 아이패드 유저들은 여전히 3.2 버전 이하만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11월에 나올 4.2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조사해보면 아이패드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3.2 버전의 점유율은 현저히 줄어들고 4.2버전의 점유율은 급격히 늘어가겠죠. 쉽게 설명드리면 업데이트를 할 수 없는 아이패드의 현실(?) 때문에 파편화 된것 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탈옥된 기기들 때문입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바로 jailbreaking 하는 방법이 나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옥된 iOS 기기들을 소유한 유저들이라면 새로운 버전의 탈옥방법이 나오기 전까지 이전 버전을 고수할 수 밖에 없겠죠. iOS 기기들을 탈옥하면 더 다양한 기능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탈옥된 iOS 기기들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이팟터치 유저들은 예전에는 OS를 업그래이드 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했어야 했기 때문에 이전 버전을 고수하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만 최근에는 무료로 풀리고 있는 추세라 이런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물론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용량이 큰 펌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아이튠스에 연결해서 업데이트를 하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iOS 파편화에 한몫하겠죠. ^^

iOS와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버전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iOS 기기 사용자들은 할 수 있어도 안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커스톰 롬업을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말이죠.)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새로운 버전이 나와 있어도 업데이트 하기 귀찮아서 안한다던지 탈옥때문에 안한다던지등,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제조사들이 업데이트를 못해주거나 계속해서 업데이트 날짜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겠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냐 없느냐의 차이, 또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사족을 하나 더 달자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똑같이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제조사들 마다 다 다른 하드웨어적 사양들을 지닌 안드로이드폰들에 맞춰 변경/수정/업데이트해야 하고 그런 제품들이 제조사당 하나가 아닌 다수의 안드로이드폰들 이라는게 업데이트의 지연을 불러오고 파편화를 불러 오는 요인이 됩니다. 또한 제조사들이 원하는데로 OS를 변경할 수 있다는게 문제고, 제조사들은 한번 더 이통사들이 원하는데로 안드로이드를 변경 해줘야 하는게 문제인거죠. 구글이 아무리 빨리 업데이트 된 OS를 내놓는다고 해도 제조사들은 자신들이 내놓은 수많은 안드로이드폰들에, 다 신경써야 하고 그로 인해 수많은 인력과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들이 바꿔놓은 OS+UI 때문에 또 한번의 테스트와 변경이 이뤄져야 하고 그 이후 이통사들이 원하는 UI 또는 앱들과도 자연스럽게 연동이 되는지 수정 또는 업데이트를 하고 테스트를 해야겠죠. 여러번의 공정과 테스트를 통해야지만 소비자들이 최종적으로 업데이트 된 버전을 받을 수 있게 되는거죠.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나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2.2로 업데이트 안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꽤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안드로이의 버전들이 파편화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는거죠. 그리고 이런 단점들을 알기 때문에 MS에서도 윈도우폰 7에서는 제조사들이 변경하거나 고칠 수 있는 부분에 제한을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 iOS의 다양한 버전이 존재해도 파편화 걱정이 필요 없는 이유
이 부분에 대해서는 iOS 기기들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iOS는 개발자들이 몇개월 밤샘하면서 만든 플랫폼이 아닙니다. 여러방면에서 수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됐다는 사실들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Requirements 입니다.
개발자들은 iOS용 앱을 개발할때 반드시 어떻한 iOS 버전을 사용했는지를 명시하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명시된 버전은 일반 유저들에게 아주 중요할 뿐 아니라 iOS 기기들이 자동적으로 필터링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의 iOS 버전이 3.2라면 3.2 이상 (4.0, 4.0.1, 4.1)의 버전으로 개발된 앱들은 아이폰 안에 있는 앱 스토어에서 자동적으로 필터링 됩니다. 다시말하면, 3.2 이상의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은 리스트 자체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해하시기 쉽도록 실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아이폰용 앱들과 아이패드용 앱들 둘다 검색하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iOS 버전이 3.2이이고 아이폰 3GS/4는 최신 버전이 4.1로 서로 다르죠.

아이폰에서 Top Paid iPhone Apps을 보면 1위는 Angry Bird, 2위는 Fruit Ninja, 3위는 Ringtone Designer Pro입니다.


하지만 3.2버전을 사용중인 아이패드를 통해 Top Paid iPhone Apps를 보면 1,2위는 똑같지만 3위는 Super Mega Worm으로 다릅니다. 다시 말하면 Ringtone Designer Pro는 아이패드에서는 검색 조차 되질 않습니다. Top 차트에서만 안나오는게 아니라 "Ringtone Designer Pro"로 이름을 정확히 검색해도 "Your search had no results"라는 결과만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Ringtone Designer Pro의 Requirements가 iOS 4.0 or later 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Angry Bird나 Fruit Ninja의 Requirements를 보면 iOS 3.0 or later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도 보이게 되는거죠.)
하나의 예를 더 들어 볼까요?
한국의 중요한 모든 싸이트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아이스타트라는 앱을 아시죠?

아이폰에서 '아이스타트'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검색 결과 가장 상단에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앱드로 '아이스타트'를 검색해도 결과에 나오질 않습니다.

첫번째 검색 결과 페이지와 두번째(마지막)에서도 아이스타트라는 앱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와 똑같은데요. 바로 아이패드 버전은 3.2이고 아이스타트의 Requirements는 iOS 4.0 or later 이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버전에 맞지 않은 앱들을 보여주지 않게 함으로써 버전의 차이로 인해 앱의 구동이 안되는 경우를 원천적으로 막아 버리는거죠.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버전의 차이나 안드로이드 기기가 다르기 때문에 리스트를 보여주지 않거나 다운로드를 막지는 않습니다. 앱 인포에 버전 표기가 있고 때로는 어떤 기기들에서 테스트를 했다고 보여주기는 하지만 다운로드 자체를 막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검색 결과를 보여주고 보여준 결과물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내 안드로이드폰에서 작동이 되던 안되던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들의 평점들을 보면 "내 기기에서 작동이 안됩니다"라는 평가와 함께 별 하나를 받은 앱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또는 아이팟터치 안에 설치된 앱스토어는 자신의 iOS 버전에 따라 구동되는 앱들만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 안할 경우 새로운 버전에서 작동되는 앱들을 볼 수 조차 없습니다. (물론 다운로드 받을수도 없구요.)

그렇다면 PC에 설치된 아이튠스를 통해서 버전이 다른 앱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면 내 아이폰 버전은 3.2인데 4.0 이상에서만 구동되는 앱들을 PC에서 받았을 경우는 강제적으로 아이폰에 설치가 될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내 iOS 기기의 버전보다 높은 상위 버전에서만 작동되는 앱을 PC에 있는 아이튠스를 통해 구매를 했더라도 iOS 기기에 넣으려고 하면 위와 같은 경고문을 보여주면서 설치가 되지 않았다고 나타납니다.
조금더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iOS 기기들은 자신의 iOS 버전보다 높은 버전에서 작동되는 앱들은 원천적으로 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을 업데이트 안하면 그많은 앱스토어에서 남들보다 적은 앱 리스트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가 가시는지요? iOS의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할지라도 파편화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애플에서 원천적으로 상위 버전의 앱들을 보여주지 않게하고 다운로드 받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내 iOS 기기의 버전이 3.2이면 3.2 이하의 앱들만 보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4.0이라면 4.0 이하의 앱들만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것만 봐도 애플이 iOS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를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쉽게 만들려면 모든 버전들의 앱들을 다 보이게 하고 앱 설명에서 버전 표시만 해도 될텐데 말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를 이야기 하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모토로라 드로이드를 6개월 이상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하자면 문제는 있습니다. 내 드로이드에서 작동이 잘 안되는 앱들을 여러번 설치해 본 경험이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을 돌아다녀 봐도 수많은 리뷰들 가운데 "내 기기에서는 안된다"라는 별 하나짜리 리뷰들을 수없이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1년에 너무나 많은 안드로이드폰들을 내놓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느려지는건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정말로 안드로이드의 파편화가 없다면 구글은 계속해서 이런 정략과 정책을 이끌어 가겠지만 구글이 점점 제조사들이나 이통사들에게 제한을 준다면 방향이 잘못됐음을 시인하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버튼들 조차 일정한 순서로 나열되지 않은걸 보면 구글의 개방정책은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혼란감만 주게 되는게 아닐까요? (어느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네개의 버튼들이 있고 어느 안드로이드폰은 세개만 있습니다.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가장 좌측이 Back 인 반면 어느 안드로이드폰은 가장 좌측이 Search로 버튼들 위치또한 제각각 입니다. 제조사마다 UI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써도 다른 UX를 경험하게 됩니다.)


iOS의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할지라도 파편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iOS 기기에서 작동이 안되는 앱들은 볼 수 조차 없고 설치 조차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010/09/30 16:02 2010/09/30 16:02
  1. Bin
    2010/09/30 16:15
    혹시 첫번째?ㅎㅎ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Android 3.0에서부터는 UI에 제한을 둔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무래도 같은 운영체제 안에 너무 많은 UX들이 있으니.. 문제가 있긴 하겠죠.
    • Eun
      2010/09/30 16:38
      3.0부터는 어느 정도 제한을 두지 않을까 합니다. 개방성도 좋지만 너무 중구남방식으로 되면 소비자들에게도 어필을 할 수 없으니까요. ^^
      첫번째 댓글 축하드립니다. ^^
      퇴근전에 보고 나갑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 오예스
    2010/09/30 18:32
    니** 같은 얼치기 블로거들이 수위를 차지하는걸 한심하게 지켜보다가
    님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읽을때면 엄청난 수준과 내공의 차이를 실감하지요.
    이런게 진짜 분석글이라는 겁니다.
    맨날 니** 같은 사람들은 작고 작은 문제를 엄청나게 부풀려서 마치 그게 다인냥
    오도방정을 떨죠. 그렇게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런 점을 엄청나게 부각시키면 마치 자기가 전문가가 된듯한 착각속에 우쭐하게 되는
    경험을 하죠. 그러나 딱 거기까지죠. 그런게 그들의 생존방식이니까요.
    이런 사람들을 저는 여론의 portion 을 흐트러트리는 I.T.생태계의 하이에나라고 부릅니다.
    싱싱한 생고기말고 썩은 고기만 찾아다니는 애들 말이죠.^^
    • Eun
      2010/10/01 08:03
      제 수준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내공도 그렇구요. ^^
      전 다만 인터넷에 뿌려진 글들 중에 유저들이 오해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바로 잡고 싶다는 생각들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거죠..특히 언론왜곡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속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사회...이거 만들 수 없을까요? ^^
  3. TOAFURA
    2010/09/30 18:52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통계라는게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인데 저런 해석을 내놓기위한 전제나

    근거가 부족한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같은데, 그걸 아무 여과없이 퍼나른다니......

    아무런 생각이 없는것인지 단지 기록의 의미로 하는 것인지 예측이 되질 않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0/01 08:05
      단순 기록이나 레퍼런스 정도의 의미를 지닌 분석이나 결과를 가지고 자기 좋은쪽으로 해석하는 양반님들이 많습니다...그저 조회수를 높이려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것보다 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죠...세상..점점 믿을게 없어지는군요...

      TOAFURA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4. virus
    2010/09/30 19:59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같이 만드는 회사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부분입니다.
    좋게 말하면 새 술은 새 잔으로 이고
    나쁘게 말하면---잡은 고기에겐 먹이를 주지 않는다---가 되는 거죠.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든다는 것을 빌미로 인위적인 업그레이드를 강제합니다.
    최신 맥오에스 스노 레퍼드는 인텔맥 전용이라 그 이전의 파워피씨맥에선 돌아가지 않고
    i5가 탑제된 인텔맥엔 이이전 오에스인 타이거는 인스톨되지 않아요.
    신기종에 번들된 소프트웨어는 이전 기종에선 사용하지 못하고, 하위기종에 번들된 소프트웨어도 그렇습니다.
    개발자는 언급하신 Requirements로 하위 호환성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지만,
    애플은 사파리나 아이튠스등 몇몇 필수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외엔 그렇게 해주지 않지요.
    사파리나 아이튠스라도 타이거 기반 맥에선 무지무지 느립니다.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신기종용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아 구기종에 머무는 사용자.
    신기종은 필요치 않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모두 신기종만 지원해서 신기종을 사야만하는 사용자
    맥사용자들은 익히 경험한 거지만---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들도 시간이 지나면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올리신 글과는 핀트가 많이 어긋나는 글이었습니다만
    이윤극대화가 주목적인 기업이 천사처럼 보이려 하는 것도, 악마가 되지말자 다짐하는 것도 다 허구에요....
    • Eun
      2010/10/01 08:08
      VIRUS님 때문에 새로운 사실을 얻었군요. ^^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때 유료가 아닌 무료라면 이런 방식으로라도 유저들의 업데이트를 유도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것보다 최신 버전으로 통합되어 존재하는게 개발자들에게도 유리하고 제조사들에게도 유리할테니까요. 다만 이런 방법/전략을 유료화 하면서까지 한다면 정말 상술에 불과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오지랍로이드
    2010/09/30 20:13
    2014년이면 심비안에 필적하는 점유율을 가진거라는 안드로이드인데
    애플과 iOS의 그늘에선 언제나 벗어날지..
    조만간 애플제품엔 왜 레드나 핑크가 없냐로 딴죽 걸리겠다.. --;

    자신들의 안드로이드 파편화는 문제없다며 쉴드치더니
    iOS의 파편화(?)엔 왜 그리도 관심이 많은지..
    • Eun
      2010/10/01 08:11
      문제가 없다면 3.0 진저브래드 버전에서 어떻게 변화는지를 두고 보면 알겠죠. 지금의 방식 그대로를 진행해 나가면서 업데이트만 계속적으로 이뤄질지 아니면 조금씩 제한을 두면서 변화를 줄지 말입니다.
      소프트웨어의 공룡기업인 MS 조차도 개방보다 폐쇄또는 제한에 무게를 두고 있는걸 보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보면 개방이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MS가 스마트폰 시장에 재진입하면 뭔가 달라지겠죠. ^^
  6. 언론은 무섭다.
    2010/09/30 20:47
    개방과 자유를 지향하는 안드로이드진영은 멋있어보이지만, 소비자에게 자유에 대한 댓가를 요구합니다.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제조사의 자유가 아니라, 제품에 대한 만족도 이겠지요.. 개방의 양면성이라고 보면 되겟네요.. 오늘도 좋은 글 읽었습니다.
    • Eun
      2010/10/01 08:13
      맞습니다. 개방에도 양면성이 있고 폐쇄에도 양면성이 있죠. 솔직히 소비자들은 개방과 폐쇄에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개발자들은 다르겠지만요. ^^) 소비자들의 관심은 제품 그 자체겠죠. 좋은 제품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따지는게 더 중요한거겠죠. ^^
      개방과 폐쇄를 떠나 소비자의 만족도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와 같은 근본적인 생각부터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7. 리머대
    2010/09/30 21:51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언론이 문제죠.....윈7폰os, iOS, 안드로이드 이렇게 3가지 OS가 지금보다 잘 정착해서 골라쓰는 재미가 있었으면 싶내요 ㅎㅎㅎ
    분명 각각의 장단점이 나중엔 더 뚜렷해지겠죠.
    그때를 기대한다능~
    제가 RSS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Eun님의 포스팅들 때문이네요 ㅎㅎㅎ
    • Eun
      2010/10/01 08:16
      노키아의 심비안, 블랙베리, 윈도우폰 7등 다양한 스마트폰용 OS가 시장에 존재하고 있지만 국내 언론은 국내 제조사들이나 이동 통신사들에게 유리하게끔 너무 안드로이드에만 치중된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1위를 차지하는것은 iOS도 아니고 안드로이드도 아닌데 말입니다. 다양한 OS들이 존재해야 소비자들이 원하는데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겠죠. 윈도우 7폰, 팜 OS, 심비안, 블랙베리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언론 또한 조금더 공정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저때문에 RSS를 시작하셨다구요?
      정말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8. RakaNishu
    2010/10/01 01:32
    우왕ㅋ여느 때보다 더 심도깊은 글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오늘의 오타 ^^ㅋ 숨은그림찾기 같아요ㅋ 일부러 찾아보라고 내시는건가?ㅎㅎ"아이폰 안에 있는 앱스토어에서 자동적으로 [필러팅]됩니다."
    • 키다리
      2010/10/01 04:01
      Mr. Checker! ^^
    • Eun
      2010/10/01 08:18
      또 걸렸군요. ^^
      수정했습니다. ^^

      두번 확인해도 이렇게 놓치는걸 보면 노안이 온듯 싶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제가 놓치 오타들 항상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데굴대굴
    2010/10/01 04:37
    이 문제 때문에 골치아퍼 죽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앱이 iOS4 only로 나오고 있는데 덕분에 아이패드에 설치가 안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거든요. 아이패드에 iOS4 배타를 설치하고는 있는데 얼마나 시원스럽게 설치를 가능하게 해줄지는 조금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내년 1월쯤 되면 위 그래프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군요.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와 함께 많은 국가에 뿌려질꺼고 그때는 iOS4가 기본일테니까 말이죠)
    • Eun
      2010/10/01 08:19
      전 다행이 iOS 4.0 때문에 설치 안되는 앱은 아이패드에 2개밖에 없습니다. ^^ 11월달..그러니까 다음달이 되면 최신버전의 앱들을 마음데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겠죠. 그때가 지나고 나면 iOS의 분포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 집니다. ^^
  10. Beamimi
    2010/10/01 04:55
    좋은글 잘보고갑니다!!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11. 2010/10/01 04:57
    주말 잘보내십시요....내공이 깊어서 참 부럽다는 말씀^^
    • Eun
      2010/10/01 08:21
      내공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구요. ^^
      그냥 개인 블로거의 단순한 생각과 철학(?)이라고 보시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저보다 더 내공이 높으신 분들이 수두룩 하죠..그러기에 주눅들지만...그래도 남의 눈치 보질 않고 맘편히 블로깅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
  12. 치즈
    2010/10/01 14:17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크지 않다면 별의미없는 이야기 들이겠죠.
    그나저나 글 볼때마다 니자드님 까는 댓글이 등장하는데...
    볼때마다 눈이 찌뿌려집니다. 제가 볼땐 두분 블로그가 서로 상이한 입장 &
    스타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되거든요.
    • Eun
      2010/10/01 15:58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별 의미없는 이야기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준다면 의미있는 내용이겠죠. 소비자들은 개발자들이나 기업 경영인들과 다릅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냐 없느냐, 얼마나 불편함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이런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은 제품들이 있따는게 문제겠죠.
      블로거는 언론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자신이 읽고 싶은 글이 있는가 하면 읽기 싫은 글도 있을 겁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포스팅들이 올라오기에 이런 일들이 다반사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단계 더 발전된 소셜문화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 감사하구요. 주말인 만큼 더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치즈
      2010/10/01 22:36
      사용자 입장에서 별의미 없는 이야기라는 것은 "안드로이드 버전 파편화보다 iOS 파편화가 더 심각하다"라는 주제가 나온 것이 애초에 맞지도 않지만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라는 뜻이 었습니다. 개발자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나 iOS나 서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만 ...
      그리고 어떤 블로그에 들어와서 그 블로그가 아닌 다른 블로그 욕이나 해대는 치졸한짓 하는 인간은 인터넷 생태게의 잉여인간이라고 부르고 싶군요. 뭐 은님 블로그에 의견 아닌 악플올리는 사람들 보다 더 질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 ㅎㅎ
      2010/10/26 05:51
      치즈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예전에 간신배들이 많이하던짓이지요 참 치졸해보이는군요 누가누굴 욕하는지 ...
  13. 똘레랑스
    2010/10/01 20:53
    오늘도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14. CETME
    2010/10/02 01:20
    어느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네개의 버튼들이 있고 어느 안드로이드폰은 세개만 있습니다.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가장 좌측이 Back 인 반면 어느 안드로이드폰은 가장 좌측이 Search로 버튼들 위치또한 제각각 입니다. 제조사마다 UI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써도 다른 UX를 경험하게 됩니다.
    라는 부분은 동감하지만 전혀 문제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제조사는 다른 UX를 제공합니다. 모든 제조사가 같은 UX를 제공하면 제조사가 다양할 이유도 없고 의미도 없는 거 아닌가요.
    1개의 제조사 내에서는 UX는 거의 동일합니다. 그럼 된거죠.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의 UX는 동일합니다.

    왼쪽 화살표 키가 오른쪽 화살표 키의 오른쪽에 위치하는 폰을 본 적 있습니까?
    이런 디자인은 비상식적이죠. 그래서 아무도 그렇게는 만들지 않습니다.

    모든 제조사의 UX가 동일하다면 그것이야말로 안드로이드의 방향에 가장 어긋나는 것이고, 그 UX를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는 당연히 안드로이드에 손도 안 대겠죠.

    그리고 버전별 호환성 문제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이고, 그 외에 단말기별로 호환 안되는 부분은 주로 우리나라에서 비표준적으로 수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라든지.

    자유에는 댓가가 따릅니다.
  15. 수채화
    2010/10/02 06:37
    ^^ 오래전부터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오류메시지가 상당히 자세히 알려줍니다. 새드맥 해피맥 등등 아이콘으로도 알려주고 설명과 무슨 에러 등등... 그리고 풍선 도움말 등등 많았죠. 그리고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 이거에 대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앱스토에서 잘 나타나 있더군요.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가격이 유료인지 무료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죠. 삼성앱스토오에서는 유무료 짬뽕이라고 무료라고 함부로 받았다가는 요금폭탄 이런 기사도 올라왔었죠. 아무튼 오늘도 은님의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 Eun
      2010/10/05 13:49
      그렇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안되는건 기본적으로 다운로드 못하게 막어 놨으니까요.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발한다는것 점점 더 중요해 지는것 같습니다. ^^
  16. betterones
    2010/10/02 10: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저의 사용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결국 모든 것을 얻게 되겠지요.
    • Eun
      2010/10/05 13:49
      달리 유저 플랜들리라는 말을 쓰는게 아니죠.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오기 힘든 말입니다.
      아무리 멋진 UI를 만들었다고 해도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잘못 개발된 UI겠죠.
  17. Han Sanghun
    2010/10/05 12:24
    애플과 MS는 오랜기간 OS를 개발해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했겠지만, 구글은 아무래도 그런 경험이 적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후발주자로서 많은 제조사를 끌어들여서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궁여지책일 수도 있고요. 어쨌거나 진저브래드에서 UX를 획기적으로 바꾼다고 하니, 제조사의 자유도가 어느 정도는 제한되겠군요.
    • Eun
      2010/10/05 13:51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구글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하고 있는 만큼 3.0 부터는 자유도를 어느 정도 버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개방성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장.단점을 잘 알고 개발 중인 윈도우 7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애플의 폐쇄성과 구글의 개방성 중간에 위치한듯 보이거든요. ^^
    • 양아치
      2010/10/12 12:32
      제가 보기엔 그래도 어차피 애플 UI를 따라하는거로 보이는거 왜인지요... ㅎㅎ

      풀터치폰이 나오기 시작한게 아이폰이 발매되고 나서부터 부랴부랴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원래 가지고 있던 기술을 애플이 선수친건가요?????
  18. dd
    2011/05/03 20:59
    쓰신분도 안드로이드를 완전히 다 파악하진 않으셨네요,
    안드로이드 역시 버전별로 사용불가능한 앱을 필터링 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옵원같은 고X 단말기들이 해상도 문제로 인해 다수의 앱이 실행되지 않을뿐이죠.
    하지만 이런 문제는 그저 옵원이라던지 옵원이라던가 옵원같은 폰만 아니면 상관없죠 사실
  19. dd
    2011/05/03 21:06
    수정이 안되서 다시 쓰네요 ㅎ
    위 논리가 좀 웃기죠?
    옵원같은 고X 단말기 때문에 파편화가 가속화 되는건 맞으니까요.
    아이패드가 곧 패치될 꺼기때문에 파편화 위험성은 없다
    라고 쓰셨는데,
    반대로 고X 단말기들도 점점 사라지면서 신규 기기로 업그래이드 될거기 때문에,
    별 문제 없겠네요 안드로이드 진영쪽도.
    • Eun
      2011/05/04 08:00
      차이점은 말입니다.
      애플이 내놓은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언제든이 다운로드를 받아서 최신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구요.
      안드로이드는 통신사와 제조사가 해줘야지만 가능하다는 점이죠.
      이때가 언제가 될지도 모른체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거구요.
      기기마다 제조사마다, 통신사마다 업데이트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구글이 최신 버전을 오늘 내놓는다고 해도 내일 바로 받아 실행할 수 있는 기기는 하나도 없는거죠.
      자신이 선택이 가능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는 큰겁니다.
애플, 이제 페이스타임으로 통한다!!!
2010/08/03 16:03

아이팟과 아이폰의 성공으로 인해 IT 산업에 중심에 서게 된 애플의 성공은 단지 운이나 마케팅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동안 준비하고 연구하고 개발했던 노력의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애플의 성공을 보면서 그저 그 달콤한 열매에만 관심을 가지는 업체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노력했는지, 얼마나 오랜 기간 준비했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애플의 자리에만, 성공에만 관심이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애플 워너비'는 많아도 애플을 능가하는 기업이나 제품은 극히 드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플의 성공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애플의 에코 시스템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제품 하나 하나가, 시스템 하나 하나가 분리되어 있는게 아니라 마치 거미줄처럼 서로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상호보안 작용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거죠.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맥이라는 제품이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들어 있는 독립적인 제품이기도 하지만 아이튠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함께 연동하는 연합체의 성격을 띈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각각의 제품들을 연합체처럼 만들어 주는게 있다면 그게 바로 아이튠스죠. 아이튠스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애플 제품을 하나로 묶어주는 귀중한 연결 고리입니다. 이러한 연결 고리인 아이튠스가 있기 때문에 애플의 모든 제품들이 성공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번에 두번째 연결 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애코 시스템의 또 하나의 연결 고리는 바로 페이스타임입니다. 애플은 페이스타임을 통해 또 한번의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게 분명합니다.
애플이 페이스타임 기능을 대부분의 제품들에게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면 아이폰뿐 아니라 모든 제품들이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될겁니다.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려면 아이폰4만 있어야 된다는 공식에서 애플 제품만 있으면 된다는 공식으로 더 확장을 시키는 거죠. 그 확장은 애플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아이튠스가 그런 역활을 톡톡히 해준것처럼 페이스타임이 그런 역할을 해주겠죠.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은 기존의 화상통화 또는 채팅 프로그램과 다릅니다.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아주 편리하게 바꾸면서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전화번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로그인이나 등록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WiFi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3G 네트워크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무료인데다 화질과 음성까지 타 프로그램들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다만 아이폰4끼리만 사용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그런데 이러한 제한이 조만간 점점 더 넓어질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9월에 새롭게 출시될 차세대 아이팟터치에는 전면과 후면 카메라가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스크린 샷이 유출됐죠.

아이팟터치의 UI중에 FaceTime을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유출됐습니다. 또한 애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전화번호를 사용해야만 연결이 가능했던 페이스타임을 전화기능이 없는 아이팟터치나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애플 ID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애플 제품을 사용하려면 애플 ID는 기본적으로 있으니 따로 등록해야 하는 절차가 필요 없게 되는거죠.
아이팟터치만 페이스타임을 준비하는게 아닙니다.
오늘 CNET 뉴스를 보니 애플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세대 아이패드에는 화상채팅을 위해 전면부 카메라가 탑재될거라고 합니다.
[Report: Next iPad likely to include camera by CNET]
다음 세대 아이패드에 카메라가 탑재될 확률이 높은 이유는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iPad용 SDK에 카메라 서포트 기능이 들어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3월달에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면서 그 기능이 빠졌지만 다음 버전에서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될 차세대 아이패드 프레임 사진이 유출된적이 있었는데요. 상단 프레임 한 가운데 카메라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 아이팟터치, 그리고 아이패드뿐 아니라 웹캠이 장착된 맥북까지 애플은 두번째 연결 고리인 페이스타임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플에게서 페이스타임이 왜 중요할까요? 두번째 연결고리로 선택할만큼 화상통화가 그들에게 그리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정확한 이유는 저의 좁은 생각으로는 알 수 없지만 애플은 이제 단순한 스펙만으로 제품을 팔 수 없음을 깨닫는것 같습니다. 단순한 마케팅이나 광고, 하드웨어적 스펙, 그리고 소프트웨어만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데 한계가 있다는것을 깨달은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의 감성까지도 생각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것 같습니다.
애플은 페이스타임을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슬픔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말로는 표현 못해도 표정으로, 손짓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바쁜 세상에 한번 만나기도 힘든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위안을 줄 수 있는, 감정을 나누고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연결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Your emotion will be touched soooooooon~!
2010/08/03 16:03 2010/08/03 16:03
  1. 으아아앗
    2010/08/03 17:57
    잘 읽었습니다. 제가 처음인가요? ㅋ
  2. 와우
    2010/08/03 18:40
    잘봤습니다 ^^ 근데 맥북엔 원래 웹캠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제 맥북엔 모니터 위에 웹캠이 있거든요.. ^^;
    • Eun
      2010/08/03 21:00
      죄송합니다. 맥북이 아니라 차세대 아이패드 프래임인데 잘못 썼네요.
      방금 고쳤습니다. ^^
      맥북에는 웹캠이 있죠. ^^
    • 와우
      2010/08/03 22:31
      죄송하시긴요 ^^; 그렇게 말씀하시니 오히려 제가 더 뻘쭘하네요 ㅎㅎ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0/08/04 07:59
      와우님뿐 아니라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뻔 했으니 당연히 사과해야죠.
      다행이 빨리 봐주셔서 금방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3. 나라나라
    2010/08/03 19:11
    아이폰4 전파인증 끝났지만 아직 방소위절차 승인이 남았다더군요 뭔 핸드폰 하나들여오는게 힘든지 요즘 소고기를 이렇게 수입해봐라 라는 댓글이 유행이죠
    • Eun
      2010/08/03 21:01
      그러게 말입니다. 필요한건 최대한 느리게 들여오고 필요없는건 최대한 빨리 들여오고...참으로 아이러니 하군요. ^^
  4. TOAFURA
    2010/08/03 19:32
    애플에서 뭔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시간이 지나면 애플 제품을

    옆에 끼고 동참하고 있을것같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un
      2010/08/03 21:03
      애플이라는 회사는 조금더 먼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먼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림에 맞추어 나가는 느낌 말이죠. 앞으로 애플의 행보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겠죠.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5. lhotse
    2010/08/03 20:10
    캬~주제가 페이스타임이길래, 애플의 다음 sns 환경 구축의 일환으로 페이스타임을 애플의 모든기기에 적용하려는구나~~했더니...역시나!!
    애플만의 방식으로 애플만의 생각으로 이 사회의 네트웍 연결고리를 나름대로 구축해 나아가는 것이 기특(?)합니다. ㅋ
    좋은 글입니다.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후발 업체에서 이런 비슷한 것을 또 내놓는다면, 나중에 또~~애플것이 좋네~, 우리 무료화상폰이 좋네~ 어쩌네 저쩌네~, 우리껀 유료라도 달리는 KTX 안에서도 깨끗한 화상통화 되네 마네~~!!! 마네모네~!!(응???ㅋㅋㅋ)
    머 불을 보듯 뻔~한! 유전자 조작한 대항마 소리는 어딜가나 빠지지 않겠지만요. ㅋㅋ
    • Eun
      2010/08/03 21:05
      경쟁업체들은 또 비슷한 기능을 내놓겠죠. ^^
      그러면 애플은 또 다른 전략으로 한 발 앞서 나갈테구요. ^^
      계속해서 따라가려는 전략은 결국 최고의 자리에 앉지는 못할겁니다. 혁신은 따라하기가 아니라 창조입니다. ^^
  6. pighair
    2010/08/03 20:24
    맥북에는 이미 웹캠이 있고... 페이스타임은 기술을 공개한다고 했죠.
    애플제품이 아니라도 페이스타임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써 더욱 애플의 시장 지배력은 더 커지겠죠. 기대됩니다. ㅎㅎ
    • Eun
      2010/08/03 21:07
      포스팅 중에 차세대 아이패드 프레임을 맥북 프레임으로 잘못 썼네요. 맥북에는 이미 웹캠이 있는데 말이죠..^^
      페이스타임이라는 윈도우용 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겠죠. 윈도우용 아이튠스가 나왔듯이요. ^^
  7. 학주니
    2010/08/03 20:5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이스타임의 경우 이미 다른 제품에서 영상통화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던 기능인데 컨셉을 좀 바꿔서 내놓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G를 통해서가 아니라 WiFi를 통해서 함으로 마치 화상채팅과 같은 느낌을 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술 자체는 혁신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참 신선(?)하고 다르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G를 통해서 어떻게든 돈을 끄집어 낼려는 이통사의 전략이 아닌 무료나 다름없는 WiFi를 통해서 맘 편하게 쓸 수 있게 했다는 그 점이 저는 높게 평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Eun
      2010/08/03 21:16
      애플이 내놓은 페이스타임은 예전부터 선보인 영상통화나 화상채팅 프로그램과 크게 다른게 없어 보입니다. 영상통화는 3G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통사가 이익을 취하지만 일반 컴퓨터에서 하는 화상채팅은 WiFi를 이용해 무료로 사용하니 더 그렇게 보일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이미 있는 서비스같지만 애플이 접근하는 방식은 위에서 설명드린데로 조금 다르죠. WiFi를 이용하는 점도 그렇지만 두개의 카메라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특별한 로그인이나 등록절차가 필요 없다는것도 장점이구요. 전화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WiFi의 연결상태가 좋지 않거나 끊길 경우 페이스타임이 종료되도 바로 전화 통화가 가능한 장점도 있죠. 앞으로 애플 기기들 사이에서 무료로 페이스타임을 할 수 있다면 화상통화의 대중화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애플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끈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페이스타임은 계속 발전될게 분명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이 포함되어 업그래이드 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8. 우히우하하
    2010/08/03 21:21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페이스타임... 애플... 브랜드마케팅...잡스횽...줄줄이 생각이 나네요,ㅋ
    • Eun
      2010/08/04 08:00
      그런가요? ^^
      애플의 브랜드마케팅을 위해서도 페이스타임이 잘 활용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
  9. betterones
    2010/08/03 23:37
    와이파이 존이 늘어나고 애플제품이 확산되면 3G 통화가 거의 필요없는 시대도 올 수 있겠네요. 제 아이맥에도 캠이 달려있는데... 제 얼굴을 보는거외에는 쓸모가 없었는데... 말씀대로 이제 아이폰, 아이팟, 맥북, 아이맥(데스크탑), 아이패드까지... 이 중에 하나만 들고 있으면서 와이파이존에 있으면 깨끗한 화질로 무료로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건데.... 이야... 이건 메신저 이후의 세상인데요?
    • Eun
      2010/08/04 08:01
      페이스타임으로 통하는 세상이 오겠죠. ^^ 그리고 경쟁업체들도 그와 비슷한 기능들을 선보이게 될테구요. 앞으로 메신저는 점점 하락의 길을 걸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10. sahara
    2010/08/04 00:43
    얼마전에 아이패드 Mini라는 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글이 있었습니다만
    그제품에 캠이 내장된다면 고성능 디지캠이 될거라는 예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Mini가 아니더라도 아이패드에 캠이 장치되면 디지캠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캠이 내장되기도 하고 외장으로 외부에 거치하기도 하고 떼어내어서 유선으로
    또는 무선으로 아이패드와 연결되는 기능까지 한다면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
    될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패드의 스냅샷이 가능한 카메라기능까지 겸한 고성능 캠기능과
    아이폰이 상호 통신하여 완전한 디지털세상을 실현할것으로 봅니다.

    스티브잡스가 이정도는 기획하고 있겠지요?
    • Eun
      2010/08/04 08:04
      올해 획기적인 제품을 또 내놓는다고 했는데 그게 무얼지 궁금하네요. 혁신에 있어서 안주함은 큰 장애입니다. 스티브잡스도 그걸 누구보다 잘 알겠죠.
      스티브잡스가 강조하는 "우리는 소비자들을 사랑합니다."의 말이 진심이면 소비자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겁니다. ^^
  11. 말보로맨
    2010/08/04 02:09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에서 거의 잊혀져 가던 유료 저질화질의 영상통화를
    무료 고화질로 다시 가지고 나온 잡스의 안목은 정말 탁월합니다.
    아마 모든 휴대폰회사에서 크게 한방 얻어 맞은 기분이었을겁니다.
    이것은 어쩌면 통신 혁명을 불러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고화질로 공짜 영상통화가 언제든 가능하다면
    이제 남은건 와이파이와 와이맥스의 보편화와 스피드업 밖에 안남았군요.
    게다가 무선 충전까지 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
    경기장, 콘서트장,시위장, 기자회견장, 그 어디서든
    고성능장비가 담당했던 라이브중계의 영역을 잠식할 수도 있으니까요.
    • Eun
      2010/08/04 08:05
      그러게 말입니다.
      조만간 일인 방송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것도 라이브로 말입니다. ^^
    • 동녘하늘
      2010/08/04 15:04
      아프리카 앱에 보면 방송보기, 방송하기 항목이 있더군요.
      실시간 방송 아프리카앱에서는 가능할 것 같은데 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재밌는 세상입니다.
    • Eun
      2010/08/04 16:42
      1인 미디어 시대의 부흥기가 오는건가요? ^^
  12. 뮤즈
    2010/08/04 05:28
    잘 보고 갑니다.
    미래를 보고 기획해나간다는거.
    이제 우리나라도 슬슬 이런 단계로 접어들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 잠시 해봅니다.
    • Eun
      2010/08/04 08:07
      큰 그림을 그릴줄 아는게 경영인의 가장 큰 역할이죠. 조금 더 먼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급한데로 여기저기 패치만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결국 나중에는 큰 일이 터지게 돼있습니다. 그 전에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한번 뜯어 고칠수 있는 결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3. Baemimi
    2010/08/04 06:11
    호~~맥제품군과 페이스타임의 가능성이라..
    왠지 아이챗과의 연동이 될 가능성이 클거같네요
    울나라의 맥보급율 저조가 아쉬워지네요
    페이스타임이 기존 영상통화와 비교해 그리 대단한
    기능이 아니라고 할수도있지만 대부분의 컴이 맥이고
    폰이 아이폰이라면 페이스타임 같은 기능은 통신산업에
    혁명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Eun
      2010/08/04 08:09
      지금도 iOS를 이용하는 기기가 1억대가 넘었습니다. 거기에 아이맥과 맥북 유저들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 크겠죠. 이 모두가 페이스타임 하나로 함꼐 연동한다면 영상통화에 혁명이 나타날지도 모르겠습니다.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돈만 받을려고 이용했던 영상통화와는 질적으로 다른거죠. 통신사들도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올 수 있을까 하는 원초적인 집념은 버릴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4. DevLion
    2010/08/04 08:03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ㅎ;
    FaceTime!!

    어렸을 적엔 화상통화란 '만화' 에서나 보던 기능이었는데...
    지금 현실로 다가온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신기술들이 하나둘씩 생활에 적용되는 것은
    정말 놀라움 그자체인 것 같네요.

    Stimulation of emotion...

    기대감이 큽니다. ㅎㅎ

    즐거운 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Eun
      2010/08/04 08:11
      애플이 이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합니다.
      애플의 만든 기기들과 그들이 구축한 에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함께 웃고 울고 즐기기를 바라는 시점이 온것 같네요. 감성을 공유하는 시점 말이죠. ^^
      페이스타임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 지는군요.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rollingpooh
    2010/08/04 12:23
    퇴근해서 새벽에 글 잘 읽고 갑니다. 어서 핸드폰을 바꾸어야 되는데,
    한국에 아이폰4가 출시되기는 아직도 한달은 넉넉히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그래도 당분간은 불편하지만, 아이폰4를 꼭 사야겠습니다.
    매일 글을 하나씩 올려주실때마다, 저에게는 아이폰4를 살 이유가 하나씩 늘어나는군요^^
    • Eun
      2010/08/04 16:44
      그런가요? ^^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있죠. ^^
      많은 분들이 사용기 잘 보시고, 직접 만져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면 그렇게 하신뒤 결졍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같이 아이폰을 무작정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
  16. 짱구박사
    2010/08/04 22:54
    참 내...한국에서는 방통위인 지 뭔 가가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에 대해 꼬투리를 잡으
    려는 움직임이 있는 모양이군요.

    도대체...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이런 발칙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인 지...
    • Eun
      2010/08/05 14:03
      페이스타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던데 아닌가요?
      모든 준비절차는 다끝났다고 하던데요. 16GB 버전도 이주 안에 전파인증을 마친다고 하구요.
      모든게 일사천리 끝나 빨리 출시됐으면 좋겠네요. ^^
  17. 율리
    2010/08/05 09:45
    조만간 안드로이드에서도 페이스타임같은 어플이 나오겠죠..
    윈폰7에서도 같은 어플이나 기능을 추가해서 나올거라고 봅니다
    결국 아이폰만의 장점이 아니라는 거죠
    단지 첫시도를 아이폰이 했다는 것일뿐..
    • Eun
      2010/08/05 14:05
      PR 이미지도 따라하고, 크롬 테두리, 제품 디자인, 제품 구성 박스에 UI까지 따라하는데 페이스타임 정도는 식은죽 먹기겠죠.
      조만간 비슷하거나 똑같은 기능들이 경쟁사들로부터 나오겠죠. 첫시도는 못하고 따라만 다닐뿐이지만요.
    • grey
      2010/08/05 16:04
      청출어람 청어람이라는 말처럼 단지 비슷한 어플이 아닌 확연히 업그레이드가 된 어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서로간에 좋은 경쟁이 시작되겠지요.
iOS가 애플 TV를 성공으로 이끈다!!!
2010/07/08 15:55
제가 쓴 예전 포스팅 중에 "애플, 이번엔 TV 시장이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애플이 정말 셋톱박스가 아닌 실제 TV를 만들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TV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Wired라는 IT 전문 온/오프라인 잡지 회사에서 "Why iOS Could Make Apple TV Succeed"라는 기사를 내놨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나니 애플이 기존에 있는 세톱박스인 애플 TV를 iOS로만 바꿔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뉴욕타임즈나 인가젯에서 애플이 iOS를 사용한 셋톱박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기사를 낸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약 $100불 정도로 저렴하고 생김새는 스크린이 없는 아이폰과 같다며 새로운 애플 TV를 만들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죠. 셋톱박스 형식이 되든 TV 자체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안에 어떻한 소프트웨어를 집어 넣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애플이 iOS를 이용하여 애플 TV를 만들고 있다면 단순 취미로 생각하고 있었던 애플 TV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TV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오리라 생각 됩니다.

Apple TV

from WIRED

애플이 애플 TV에 iOS를 사용한다면 성공의 지름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UI
혹시 집에 있는 TV를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 계십니까?
저의 집에는 46인치 LCD TV가 있고 이 TV는 Desktop PC와 연결돼있어 TV를 모니터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TV가 일반 모니터보다 큰 만큼 큰 화면이 장점이자 단점이 됩니다. 일반 컴퓨터 OS는 TV와 같은 큰 화면을 위해 만들어진 UI가 아닙니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바로 앞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 수 없죠. 조금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거리를 두면 메뉴와 같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IE를 이용해 인터넷을 할 경우 Ctrl키와 + 키를 눌러 화면을 확대할 순 있지만 IE의 메뉴들과 프레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메뉴를 클릭해서 다른 작업을 해야 할 경우 멀리 앉아 있다가 다시 앞으로 와서 메뉴를 보고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일반 PC용 OS는 TV와 같은 큰 화면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PC 모니터가 24인치가 넘을 경우에는 큰 화면에도 불구하고 작업하기가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TV에 컴퓨터를 연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용 모니터를 더 선호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MS가 윈도우7를 TV를 위해 새롭게 UI를 만들지 않은 이상 PC와 TV는 그리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MS에 미디어센터라는 TV를 위한 UI가 있긴 한데 멀티미디어만을 위한 UI이기에 전체적으로 보면 역시 TV와 어울리지 않죠.)
애플의 iOS는 손가락 터치로 모든일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메뉴들이 큼직합니다. (예전의 윈도우 모바일이 욕먹은 이유중 하나는 너무나 작은 메뉴들 때문에 손가락 터치가 어렵다는 것이였죠.) 아이폰용 또는 아이패드용 UI를 TV에 그대로 적용해도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겁니다. 다만 TV는 터치를 이용한 UI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대신할 수단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아이폰/아이팟터치가 마우스 또는 터치패드의 기능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2. Apps
iOS 플랫폼용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20만개가 넘었습니다. 애플 TV를 위해 큰 화면에 맞게 모든 앱들을 전환하는것은 쉽지 않지만 적어도 아이패드용 앱들이나 아이폰4의 해상도에 맞춘 앱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TV와 같은 큰 화면에서도 iOS용 앱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될 겁니다. 큰 화면에 맞게 변환하지 않아도 인터넷 스트리밍 라디오, 비디오 컨퍼런스, Hulu, ABC TV, 넷플릭스등과 같은 앱들은 애플 TV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겠죠. iOS를 이용하면 TV에서도 iOS용 앱들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 장점을 애플은 최대한 활용하지 않을까요?

3. iOS용 기기 활용
아이폰, 아이팟 터치 또는 아이패드가 애플 TV용 리모콘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 경우 각각의 게임 컨트롤러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소문중에 새로운 아이팟터치에는 자이로스코프가 장착돼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폰4나 아이팟터치에 장착된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한 모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거죠.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이용해 3D 슈팅 게임을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각종 슈팅게임, 비행기, 자동차 조정 게임등을 자이로스코프가 들어 있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를 컨트롤러처럼 이용하고 TV 화면으로 스크린을 대신한다면 게임산업에 또 한번의 혁명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9년에 이미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시장에 5%를 차지했다고 하니 애플 TV는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4. 애플의 에코 시스템 완성
애플 TV까지 iOS를 사용한다면 모든게 iOS 하나로 다 연결된 애플만의 애코 시스템이 완성될 겁니다. iOS용 앱들을 공유하고, iOS용 컨텐츠들을 공유하게 되니 더많은 소비자들은 그들의 에코 시스템에 들어올 수 밖에 없겠죠. 아이폰, 아이팟터치,아이패드등 iOS용 기기들에세 구입한 앱들이나 서비스들은 애플 TV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겠죠. Hulu 서비스가 한달에 $10로 비싼편이지만 이 서비스를 애플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면 평균 $60불을 주고 케이블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저렴한 애플 TV로 넘어올 확률도 큽니다. 영화를 스트리밍으로보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서비스가 $8불에 Hulu 서비스가 $10불이니 한달에 $18불이면 영화와 드라마등을 애플 TV,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게 되는거죠. ABC TV 앱을 이용해 무료로도 시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는 아이튠스를 통해 구입한 음악, 드라마, 영화등을 애플 TV를 통해서도 청취 또는 시청이 가능하게 되니 단 한번의 구입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컨텐츠를 소비하려면 돈이 들지만 단 한번의 소비를 통해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애플만의 컨텐츠 시스템은 타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부분이죠.

최근에 애플에서 뽑은 인력을 보면 홈 엔터테인먼트와 TV에 관련된 경험을 지닌 인터페이스 디자인 팀을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들을 통해 iOS가 TV용으로 새롭게 탄생될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단순 취미로 만든 애플 TV가 아닐거는 확실합니다.
셋톱박스이던 일반 TV이던 상관 없습니다. 그안에 들어간 소프트웨어가 전세계 1억명이 선택한 iOS라면 큰 변화를 몰고올거라는 확신은 저만 하는게 아닐겁니다.


어떻한 모습인지는 몰라도 애플은 새로운 애플 TV를 시장에 내놓겠죠. 그리고 그 애플 TV가 iOS를 사용한다면 애플이 TV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올 확률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애플이 거실까지 점령한다? ^^
2010/07/08 15:55 2010/07/08 15:55
  1. 언론은 무섭다.
    2010/07/08 18: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또한 애플 TV가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했는데,
    역시, 아이폰, 아이팟터치가 리모콘 역할을 할것같군요!!!

    빨리 애플tv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마 올해안에 발표하지 않을까요??
    • Eun
      2010/07/09 07:55
      가능성 있을것 같습니다. ^^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도 이전 제품들과 꼭 연관을 시키려고 하죠...새롭게 애플 TV가 탄생한다면 독립적인 제품이 될 확률은 적습니다...정말로 애플 TV에 iOS를 사용한다면 성공할 것 같습니다. ^^
  2. MasterKnag
    2010/07/08 20:14
    았싸 ~ 등수놀이네 ㅎㅎ
    애플TV와 구굴TV가 나와서 좋은 컨텐츠 이용할수 있는 환경이 빨리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요새는 IT쪽 뉴스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군요 ㅎㅎ
    • Eun
      2010/07/09 07:56
      TV도 이제 그만 수동적인 제품에서 벗어나야 겠죠...
      Interactive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21세기에 TV는 너무나 오랫동안 바보상자 노릇만 해왔습니다...이제는 스마트폰 시장의 붐에 이어 스마트 TV 시장도 붐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네요. ^^
  3. kkochi
    2010/07/08 21:08
    같은 생각입니다. 잡스는 온세상에 애플을 넣기위해 노력하는것 같아요.
    잡스의 꿈이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ㅎㅎ
    • Eun
      2010/07/09 07:58
      그 꿈을 이루고 눈을 감을지 모르겠습니다만...지금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지 않을까요? ^^ 애플 TV까지 나온다면 스티브 잡스의 꿈도 어느 정도 이뤄졌다고 봐야겠죠. ^^
  4. park
    2010/07/08 22:35
    D8에서 잡스는 아직 TV쪽은 어렵다고 했었는데.. 함 봐야죠~
    • Eun
      2010/07/09 07:59
      워낙 비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두고봐야겠죠...
      애플 TV가 취미였다면 팔리지도 않은 제품, 예전에 갈아치웠을겁니다. ^^
  5. Tyler
    2010/07/09 00:04
    아이팟 열풍이 불고 옷이며 신발, 가방 등 아이팟과 연동하는 제품이 쏟아졌을때 놀랐고, 호주에 있을때는 아이팟이 MP3의 고유명사로 불리워질때 또 놀랐습니다. 그만큼 애플 제품의 위력이 전세계적으로 강세를 떨치는 것을 보면서 저런 시나리오가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고민 끝에 아이폰4 예약을 하고 왔네요. 출시일 안늦어지고 제때 나와서 빨리 좀 만나고 싶습니다 ^^
    • Eun
      2010/07/09 08:00
      전세계 적으로 현금 보유량이 가장 많은 기업중 하나입니다. 애플이 과감히 투자하고 연구 개발한다면 또 한번의 혁신을 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애플과 구글의 경쟁구도가 이뤄지는 모습이 재밌기도 합니다. ^^

      예약하셨군요..
      저는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언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6. TOAFURA
    2010/07/09 03:40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조금씩 WEB상에서 다니던 이야기인데 그것보다 좀 더 구체화된듯해 보이네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Eun
      2010/07/09 08:02
      워낙 비밀주의의 애플이다 보니 소문만 무성하지만....소문들이 대부분 현실로 나타나는걸 보니 새로운 애플 TV도 조만간 세상에 빛을 보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과 같은 단순한 셋톱박스가 아닐것은 확실하죠....^^
      감사합니다. ^^
  7. virus
    2010/07/09 03:53
    iTV는 컴퓨터와 TV에 연결 가능한 Wi-Fi 내장 인터넷 셋톱박스가 아닐까 생각해 왔습니다.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 아이패드를 리모콘 처럼 콘트롤라로 사용하는.

    이런 기능은 iOS에서 얼마던지 구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iTV도 한시적이고, 결국에는 모든 애플제 디바이스는
    노스 캐롤라이나 미디어 센터에 직접 연결되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Eun
      2010/07/09 08:04
      궁극적인 목적은 애플에 의해 이뤄질 클라우딩 환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바일미처럼 말이죠..^^ 모든 정보가 다 애플의 손아귀에 있는 세상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우리는 클라우딩 기술을 통해 애플에 항상 접속되어 있는 유저들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비단 애플만 추구하는 기술과 꿈은 아니죠...클라우딩 컴퓨팅이 대세가 되겠죠..^^
  8. 율리
    2010/07/09 05:05
    제목만 딱 보고 이거 무슨 언론에서 나온 애플기사인줄 알았..
  9. Yu Lee
    2010/07/09 06:36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아 빨리 호주도 아이폰4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 Eun
      2010/07/09 08:07
      호주는 아직 안나왔군요...한국과 같이 두번째에 속해 있나요? 아니면 아직 기약이 없는지요?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Baemimi
    2010/07/09 06:38
    항상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애플TV,구글TV라.. 기대가 많이됩니다.
    국내 ipTV를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요
    애플,구글,국내 업체들이 서로 경쟁하며 좋은 서비스를 보여줄날이 빨리 왔음하는
    1人입니당^^
    • Eun
      2010/07/09 08:09
      IPTV의 한계가 있는 만큼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겠죠. ^^
      구글은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조만간 소비자들이 볼 수 있을겁니다. 애플은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그리 멀지 않은듯 보입니다. ^^
  11. 달다람쥐
    2010/07/09 06:45
    이제 TV에서도 삼성의 언플을 볼수있는날이 오는건가요...
    • Eun
      2010/07/09 08:10
      FT에서 삼성의 Me-too quality라는 방법을 쓴다면서 삼성의 갤럭시 탭은 크기만 다른 아이패드라고 비꼰 기사를 봤습니다.
      애플 TV, 구글 TV와 비슷한 스마트 TV를 자체적으로 만든다면 가능성 있는 이야기겠죠. 이젠 언론 플레이를 그만 둘 시기가 된듯 싶은데 말입니다.
  12. B0hem1an
    2010/07/09 10:22
    이미 갤럭시탭은 서서히 언플 준비를 하는거 같더군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7/e2010070917114470260.htm

    아마 갤럭시s에서 전화기능을 뺀 즉, 아이팟을 따라한 yp-mb2도 나올때쯤 되면 아이팟과 비교해서 언플질을 하겠죠.

    그리고 오늘의 아이폰 까대기 언플은 다나와에서 실험한 갤럭시s 낙하실험이네요.
    건수하나 건졌다고 느꼈는지 지금 각 언론사에 도배가 되있다시피 합니다.
    디자인의 구조에서 비롯된 취약함인데 확실히 물고 늘어지는군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실험을 한곳이 다나와라 실험의 공정성이 있었으나 하는 의구심도 좀 듭니다.(이 사이트가 이용을 좀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다지 공정한 비교사이트는 아닙니다.)

    웃기는건 왜 갤럭시s의 디자인은 어느 언론에서도 언급을 안하고 삼성알바들도 언급하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짜 갤럭시s의 디자인을 보고있으면 역시 틀에 박힌 기업답게 틀에 박힌 생각에서 나온 디자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뒷면의 땡땡이는 참 할말이 없네요.
    • Eun
      2010/07/09 11:37
      갤럭시S의 PR 이미지는 1세대 아이폰 이미지와 똑같습니다.
      아이폰의 크롬 테두리와 가운데 홈 버튼은 사람들이 갤럭시S를 보고 '아이폰이네' 하게 만듭니다.
      갤럭시S의 박스 포장은 크기와 구성품 넣는 방법등 아이폰과 거의 흡사합니다.
      FT에서는 갤럭시탭을 크기만 다른 아이패드라고 말하고 있죠.
      글로벌 기업 치고는 너무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디자인 면에서는 LG에게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LG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내놓으려는 모습이 보이니까요. ^^
  13. 와이엇
    2010/07/09 12:32
    애플 TV가 나오면 어떤 모습이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구글 TV와 어떤 대결을 벌일지도 관심거리입니다. 구글과 애플이 대결하는 스마트 TV 전쟁은 어떻게 될지 역시 흥미로울것 같군요. ^^
    • Eun
      2010/07/12 08:23
      와이엇님 오랫만이시네요. ^^
      계속해서 스마트 전쟁이군요..^^
      애플과 구글 대결구도가 또 그려지는 셈이네요. ^^
      소비자들은 무엇을 선택할지 궁금해 집니다.
      TV도 스마트해질때가 됐죠? ^^
  14. jaykay
    2010/07/09 19:09
    글쎄요. 저는 맥TV보다는 오히려 맥mini쪽으로 애플이 바라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마는(그냥 그렇다구요^^;;;;) 왠지 제가 볼땐 맥TV보단 맥MINI의 셋톱박스화쪽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나 봅니다.
    • Eun
      2010/07/12 08:25
      맥 미니를 셋톱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이겠지만 최근에 새롭게 맥미니가 바뀐 만큼..그렇게 된다고 해도 한 1년 뒤가 되겠죠...제 생각에는 그전에 나올것 같은데 말입니다. ^^
  15. 디플로마
    2010/07/10 00:20
    글쎄, 요 몇년간 정치적으로 극우라고 불리는 조.중.동에서도
    애플과 스티브관련 기사가 IT관련 기사 중 제일 많이 본 것 같은데
    주로 내용은 "혁신적인 애플을 배우자","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스티븐잡스의 마인드" 였고 지면도 한페이지 이상 쓴 기사도 참 많었고 거짓말 쫌보태면 위 3신문사가 돌아가며 하루도 안빠지고 애플을 찬양하는 기사를 써댔는데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의 논리대로라면 이것도 "애플의 언플" 아닌가?
    사실, 신문사 입장에서 광고하나 제대로 안실어주는 애플한테 저런 호의적인 기사를 써주는게 신기할 정도지. 그것도 정치적으로 편엽한 색체를 여실히 들어내며 쓰레기 신문이라고 욕 먹는 신문사 들이. 자 이것도 다 애플의 언플인가?
    • 키다리
      2010/07/10 06:24
      기초적인 "인과혼동의 오류"입니다.

      가까운 서점에서 수능대비 "언어논리" 참고서를 참조하세요.
    • 디플로마
      2010/07/10 07:11
      좋습니다. 오류라고 합시다.
      그럼 당신들이 삼성이 언론플레이 한다고 하는 것은 오류 아닌가요? 혹시 삼성직원이 언론에 좋은기사 써달라고 협박하는 증거 입습니까?
      당신들 논리는 애플하고 삼성하고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애플보다 좋은 소리 나오면 이건 언플이다라고 결론 짓는거 아니가요?
    • 부러진삽
      2010/07/10 08:37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삼성의 언플과 애플의 언플(?)은 그 지향점 자체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삼성의 언플은 비교우위를 점하려는 왜곡된 비교지 단순 스펙 자랑이 아닙니다. 애플의 언플(?)중에 자사의 스펙을 실제보다 높이고 비교대상의 스펙을 내려서 언플(?)한것 있으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삼성을 좋아하시는분 같은데 욕 먹는 이유정도는 정확히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 부러진삽
      2010/07/10 08:44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삼성의 언플이라는게 어제 오늘 있었던 일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쌓인 결과물이라는게 중요합니다. 한번 실수쯤이야 눈감아주죠. 안그래도 자국 기업이고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 높이는.....(솔직히 이 부분에선 자신없습니다만....) 기업인데 뭐하러 까겠습니까. 오랜기간 행해온 뻘짓의 말로인거죠. 무슨 못된 언플을 얼마나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자사 제품 결함 문제를 다룬 기사들이 올라온지 몇시간만에 링크는 그대로인데 왠 엉뚱한 기사로 탈바꿈하고 찾지도 못하는 그런 유령 기사로 된게 꽤 있죠. 그리고 스펙 다운이라던지 아에 갤럭시A 때처럼 속여서 팔다 딱 걸리기도 하고.... 그러한 기업 윤리가 양치기 소년처럼 이젠 뭘해도 밉고 미덥지 못한 기업 이미지를 낳은거죠. 외산이라고 다 좋아하고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산을 왜 우리들은 싫어할까요. 현재 공산품중에 중국에서 제조안된 제품 찾기가 더 힘이 드는 지경인데 애플 마크 달고 다온 중국산은 넘어가고 왜 그런거 안달린 중국 제품은 그냥 까야 제맛이라고 날뛰며 깔까요. 인과응보죠. 모두.
    • lhotse
      2010/07/11 12:27
      불쌍타 불쌍해...
    • Eun
      2010/07/12 08:41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3신문사가 돌아가며 하루도 안빠지고 애플을 찬양하는 기사를 써댔가고 말씀하시는데요. 거짓말을 조금 보태가지고는 힘들지 않을까요? 아주 많이 보태면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에 대한 찬양 기사를 애플로 잘 못 보신건 아니시죠?
  16. naaa
    2010/07/10 12:10
    제가 말하고 싶은건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거나 그릇되게 함 즉 왜곡에 대한 해석의 근거지요.
    apple, it's true.
    samsung, it's not true.
    의 명제의 근거가 정치적 성향에 두고 있는 냄세가 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근거가 윈도우 모바일에 최적화를 못한 삼성이라서
    apple, it's true.
    samsung, it's not true.
    라면 이해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당신들은 애빠라고 불르는 거고요.
    • 부러진삽
      2010/07/10 14:29
      늦은 시간에 잠시 와서 답글을 씁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이 정치적 성향이라니요? 기본적인 스펙과 명명백백한 타당한 근거를 들고 호불호를 가리는데 정치가 왜 나오나요. 뭐 이점은 혼동하신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윈모에 대한 이야기라면 또 맨날 나오는 레파토리가 나와야겠지요. HTC HD2 말입니다. 똑같은 윈모폰임에도 옴니아2와 비교를 해보셨는지요. 윈모 자체가 한계가 있어서 HD2도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만 가틍ㄴ 윈모폰임에도 차이가 조금 심하게 납니다. 이걸 논거로 삼성 좀 구려라고 이야기한다면 과연 저는 애빠일까요? 아니면 HTC빠라고 하실런지요? 그냥 막연하게 애빠라고만 하지 마시고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단순히 애플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애빠라하면 듣는 애빠 기분이 살짝쿵 나빠요 ^^; 이러이러한 결함이 있는 제품인데도 맹목적으로 애플을 사랑한다 그러므로 너님은 애빠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삼성의 이러한 작태를 보시고도 삼성을 두둔하신다면 전 님을 삼빠 또는 삼성교 시다바리 정도로 밖에 불러드릴수 없네요.
    • lhotse
      2010/07/11 12:41
      나 얘 여기와서 자위질하는거 보기 싫은데...
      야. 내가 아마 접시물에 빠져 죽으라고 하지 않았냐?
      여태 살아있어? 그딴 정신으로 살려면 그냥 일찍 죽는게 나아. 다양성도 정도껏 해야지 인정해주지 안그래?

      겉보기엔 저번 글보다야 좀 살살 썼는것 같다만, 그 뒤에 숨어진 이면을 보아하니 니가 제대로 삼빠구나~~하는 생각든다.
      왜 삼성얘기는 없는 글에다 애빠가 어쩌니 삼빠가 어쩌니 그딴 댓글을 다냐? 혹시?? me친거 아냐?
      자중해라 애기야.젊어서부터 그러면 고치기도 힘들어~
    • DevLion
      2010/07/12 03:47
      불쌍하네요... ㅠㅅㅜ;

      가슴이 아픕니다.


      식사는 잘 하고 다니시죠...?

      naaa 님,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내시고,
      식사는 거르지마셔요~ ^^*
      건강이 보약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보기 싫으면 여기 오지 마시죠.

      당신 안와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
    • Eun
      2010/07/12 08:44
      제가 말하고 싶은건이라고 댓글을 시작하셨는데 naa님이 디플로마님이신지? 아니면 이전 글이 어디에 있는지 연관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은 이어지는 댓글 같은데 이어지는 글이 안보여서요.
    • lhotse
      2010/07/12 12:51
      푸흡~!
      은구님 뭔가 알고 있는게 있으시군요.
      제 생각에도...푸하하하~~~
    • grey
      2010/07/12 23:26
      naaa님의 댓글을 몇번에 걸쳐 정독했습니다만, 도저히 왜 "당신들을 애빠"라고 부르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글 재주가 없으시거나, 자신의 논지를 알기쉽게 풀어쓰시지 못하실 바에는 이런저런 이유말고, 그냥 "당신들은 애빠다"라고만 쓰세요.

      국어교육은 한국사람들 다 대충 아는 것이라 생각하고 뒷전으로 밀고, 쓸데없이 외국어교육에만 매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 새삼 떠오르네요.
  17. ㅇㅇ
    2010/07/10 16:23
    필자님 진지하게 궁금해요
    직업이 뭐에요?
    필자님 직업이 뭐냐에 따라서 이 블로그는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개인적 사상이 될 수도 있고
    진지하게 궁금함
    • 키다리
      2010/07/10 19:00
      ㅇㅇ님
      님의 직업은 전혀 궁금하지 않군요. 이런 댓글만으로도 님은
      "진정한 쓰레기"로 등극하셨으니까요.
      삼송알밥이든 아니든.
    • lhotse
      2010/07/11 12:43
      돌려말하지말고 간단하게 "나 정신 나간 놈이오~"라고 한마디만하세요. 대꾸 안할테니.
    • Eun
      2010/07/12 08:46
      o o 님께서 직업을 먼저 알려 주시면 가르쳐 드릴께요. 뭐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제 직업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요. ^^
    • ㅇㅇ
      2010/07/14 10:00
      진심으로 직업이 궁금 해서 물어본건데
      무슨 악플이 이리 난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대학생인데, 애플에서 일하셔서 이러신건지
      아님 그냥 취미로 운영되는 블로그 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이게 무슨 된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애플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쓴거면 당연히 쓰레기 같은
      것이고, 취미로 하신거면 개인적 사상이겠거니 한건데 어처구니가 없군요.

      그리고 위에 두분 은근히 악플 달지 마세요
      열받아서 아이디 찾아보니 죄다 남 욕하는거네
      무슨 수능 서적을 보라니 이런 소리나 하고 말이야
      아니 누가 삼성 좋다고 하길 했는지 뭘했는지 -_-

      그리고 키다리님
      삼송알밥이 삼성 아르바이트를 뜻하는 은어(slang) 인가본데, 남 한테 수능서적 권하시기 전에 표준어 부터 사용하세요. 그리고 등극이란 단어는 쓰레기라는 부정적 어감을 나타내는 단어에 사용 될 수가 없습니다. 등극은 냉소(sarcasm)적으로도 사용될 수 없는게 기본이고 이런 상황에는 쓰레기로 낙인 찍혔다던가, 정 냉소적으로 사용하시고 싶으면 "쓰레기로 등극되시니 좋으시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야 그 어감(nuance)을 냉소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어체와 구어체는 이런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으니 이런 날카로움이 없을경우 허술한 글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은 수능서적에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구어체 문법을 글에 그대로 옮기는건 필자의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한심한 꼬투리를 잡는 이유는 아시겠지요, 자신이 알면 알수록 남에게 어려운 논리 관계를 설명하기 보다는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는게 진짜 식자 (learned man)로 보이는 법입니다.

      각설하고, 필자님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블로그에
      저런 사람들 댓글 달게 방치해두면 지속적인 공격만
      늘어나게 되고, 결국 그런 악플에 상처는 누가 받는지
      한번 생각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18. betterones
    2010/07/10 21:55
    향후 모바일기기의 미래는 애플과 구글이 이끌어나갈듯 하네요. ms는 많이 뒤쳐진 모양새고... 또 모르죠. 치고나올지도... 암튼 모바일기기라고 표현하면 어떤 한가지 분야에 국한된 느낌이 들지만 실상 우리들의 미래생활을 상상해보면 모바일기기를 점령한 기업의 파워는 정말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것에서 파생되는 엄청난 시장들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우리들은 그 기회를 잡으려 노력해야겠지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글들을 읽어보니 참으로 많은 기회들이 생겨날 것 같고(아직은 상상할 수도 없는 분야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는 향후 지금과는 크게 다른 생활패턴의 통로로의 역할을 하며 다른 문화를 생활 속에 심어놓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도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결국 인간이라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데.. 나무로 치우치던 시야를 조금 뒤로 뺄 수 있게 해준 글이었던거 같습니다. 애플이 왜 성공하고 있는가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지요. 인간과 기술을 이어주는 통로를 만드는 힘.. 애플은 현재 그들의 모바일기기(맥도 포함) 그들의 소프트웨어로 이것을 구현하고 있지만 이 공식은 그 어떤 레벨에서도 통용 될 것 같습니다.
    기술은 금새 평준화 됩니다. 역시 우리가 인간을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근거인거 같습니다.
    • Eun
      2010/07/12 08:5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모바일 하면 그저 휴대 전화에 국한돼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국한된 생각이 미래의 IT 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시장을 더 크게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그런 기업들에게는 좋은 미래가 보장되겠죠. 총성 없는 전쟁에 승자는 바로 하드웨어도 아니고 소프트웨어도 아닌 이를 창조하는 인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않을까 하네요. ^^
  19. teo
    2010/07/11 02:01
    IPTV의 성공은 인터넷망의 속도에 달리지 않았나요?
    인터넷망이 잘 발달한 우리나라도 IPTV의 성능은 벩이던데...
    북미에서 iptv가 성공하가 아직 힘들것 같습니다.
    하긴 방송망은 hd 화질로 쏴대는데 누가 뚝뚝끊키는 SD 화질은 보고 있겠냐는...
    • Eun
      2010/07/12 08:54
      IPTV와 스마트TV는 많이 다릅니다.
      기존의 IPTV는 일반 캐이블 TV 시장과 크게 다른게 없죠. 전용 캐이블 대신 인터넷망을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스마트 TV는 IPTV 그 이상의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인터넷 망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TV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시청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기능들을 만나 보실 수 있을겁니다. TV용 앱들도 그 한 예죠. ^^
  20. 현석
    2010/07/11 11:41
    이게.. 된다면 대박 날듯....
    • Eun
      2010/07/12 08:54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도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선발주자가 되느냐 후발 주자가 되느냐도 말이죠. ^^
  21. MasterKang
    2010/07/11 22:19
    안녕하세요 ~
    i-on-i님 이름이 기사에 떠서 링크 걸어봅니다.~ ㅎㅎ
    역시 i-on-i님의 파워는 막강하시네요 ㅎㅎ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27
    • Eun
      2010/07/12 08:56
      곳곳에 제 포스팅들이 많이 인용됐군요...
      삼성 블로그에도 그 기사에 변명하는 글을 삼성인 한분이 쓰셨든데요. ^^
  22. ㄹㄹ
    2010/07/11 23:01
    역시!! 좋은 정보,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애플TV 이름만 알았고 정보가 없었는데 참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TV는 단순한 하드웨어다. 그러기 때문에 삼성, LG TV가 최고다라고 하지만...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전제가 역시 깔려 들어가죠...

    애플TV나오기 전에 삼성,LG 많이 긴장해서 준비해야겠네요. ㅎㅎ
    • Eun
      2010/07/12 08:59
      국내 기업들도 스마트TV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전쟁터인데...조만간 TV 시장도 전쟁터가 될듯 싶네요. ^^
      얼마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려해서 제품을 내놓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싶습니다. ^^
  23. 꼬마토끼
    2010/07/12 06:07
    iMac FrontRow에서 리모콘으로 모든기능을 제어하는걸 보고
    '돈독오른 애플 이걸로 영화구매 완전 편하게 만들었네'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신형mac mini를 발표했습니다.애플미쳤습니다. 최초 HDMI정식지원입니다.
    이거 TV에 물리면 그냥 HTPC가 되는겁니다.
    무선키보드 매직마우스 돌리면 PC, 리모콘들고 FrontRow 조정하면
    영화예고편 바로보고 바로 영화구매 하는겁니다.

    아이폰 써보신분들은 발가락으로도 앱스토어 접속하게 만들어놓은거 보셨을겁니다.
    애플은 아이팟 -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맥+맥미니 - 아이TV(명칭은 예상입니다)
    이 모든 중심에 앱스토어가 있습니다. 막말로 컨텐츠 시장을 키워가는겁니다.

    사실 전 10년뒤면 구글이 세상을 지배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잡스가 갠세이를 잘해서 3~4년 늦추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삼성은 애플이 핸펀팔아서 먹고사는줄 알고
    스팩비교나 하고 언플질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그냥 부품만드는 하청업체 될꺼같아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 Eun
      2010/07/12 09:03
      비디오 게임기 시장은 게임기 하드웨어를 팔면서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게임들을 팔면서 이익을 남기죠...프린터 시장은 프린터를 팔면서 이익을 남기기 보다 잉크를 팔면서 이익을 남깁니다...
      보이는것은 하드웨어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컨텐츠 소비가 숨어 있습니다...컨텐츠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그래서 중요한거죠. 애플의 아성의 쉽게 무너지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스티브 잡스는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컨텐츠 업체들과 함께 한다는 겁니다. 그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때문에 더 큰 시너지가 발생하는거죠. ^^
      국내에도 깨어있는 인력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봅니다. 가까운 미래를 쫒아가자고 하는 사람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이들의 말에 귀기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24. DevLion
    2010/07/12 08:31
    Eun님,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ㅎㅎ
    이 포스팅 올라온날 벌써 읽었지만,
    오늘에야 덧글남기네요~ ^^;

    정말 기대되는 상품 중 하나가 아닐 수 없겠네요.
    단순 수동적인 TV가 아닌 iOS가 탑재된 active한
    apple TV 라! ...

    단순 화질이나 화상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활용가능하며,
    iPhone과 같은 느낌의 UI 라면.. ㅠㅅㅜ;

    이거, 상상만으로도 기대 충만이군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_ _)

    다음 포스팅도 기대할께요! ^-^)/
    • Eun
      2010/07/12 09:04
      감사합니다...
      이제 TV도 스마트해질때가 되질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기기들도 스마트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시대가 아닌가요? ^^
      하루 잘 마무리 하시구요.
      즐겁게 하루 시작하세요. ^^
  25. ulsanin
    2010/07/12 10:04
    오늘 KT관련기사를 보니 미국에서 판매물량이 딸려서 2차판매국가에 속한 우리나라에는 8월초 판매가 힘들다고 하네요. 은님, 아이폰4와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구매해서 우리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울 집사람이 사라고 할 때 빨리 사야된느데, 참 사려고 해도 못사는 대단한 제품입니다.
    • Eun
      2010/07/12 10:17
      아이패드와 아이폰4를 미국에서 구매해서 사용 가능하겠지만...아이패드는 해외구입, 배송, 그리고 전파 인증이면 되겠죠..
      아이폰4는 언락된 폰을 구매하셔야 할텐데 벌써부터 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게다가 전파인증비까지 하면..가격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폰4는 미국에서도 구매가 어렵습니다. 아이패드도요..물량이 부족해서 대기장 명단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
  26. Sahara
    2010/07/13 13:42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기에 어떠한 솔루션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사람들이 꿈꾸는 IT세상을 만들어 나갈것으로 봅니다.

    소프트웨어, 대한민국은 아직도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 끼워주는 것으로 여기지요.
    대한민국이 IT강국이라고 누가 그랬을까 도데체 알 수 없습니다.

    IT의 단어뜻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LCD TV, 피쳐폰, 이런것이 IT하고 무슨 상관인지,,,,,,,

    삼성은 지금 소프트웨어를 왜 진작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까하고 뼈저린 후회를 하고 있을겁니다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그냥 돈 쏟아부어 반도체나 만들고 LCD나 만들고 그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괜히 헛물켜지 말고,,,,,,,,,

    애플이 지금 하고 있는대로 착착 모든것을 다 이루어주길 바랄뿐입니다.
    이것은 바로 정의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애플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 씀-
    • Eun
      2010/07/14 11:43
      삼성의 실제로 이익을 내는 제품을 보면 반도체 분야입니다. 그 외에는 팔기는 많이 파는데 순이익으로 남는게 별로 없죠...왜 그런지는 쉽게 아실겁니다.
      또한 최근에는 마케팅 비용 대비 R&D 비용이 더 줄었다고 하네요. 결국 제품 개발과 연구보다 홍보에 더 치중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27. 짱구박사
    2010/07/13 23:58
    아이폰,아이패드 찍어 내기만 하면 떼돈을 버는 데도 불구하고 애플에서는 왜 물량 공급을 못 맞추는 것일까요?

    애플 특유의 마켓팅 기법???


    제가 볼 때는 애플에서 판매량에 대한 수요예측을 잘 못 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구매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요즈음 주요 전자부품들은 모두 초대형 울뚜라
    쓔빠 공장들에서 제조됩니다.


    이런 공장들의 특징은 기본 1년 단위로 1년 전의 선주문에 의해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천하의 애플이라 하더라도 다른 곳보다 현격히 높은 부품값을 주지 않는 이상...갑작
    스런 추가 요구는 씨알도 안 먹힌다는 의미입니다.


    애플 입장에서 보면 타사 대비 대량 주문인 데 물량 확보를 위해 높은 가격 제시하겠습
    니까? 아주 원가에 가까운 수준으로 후려쳤겠지요.

    부품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돌려야 하는 기계 수율을 맞추기 위해 들어오는 대량 선 주문
    을 마다할 이유 없을 것이고...


    하지만 다른 곳 물량 줄이면서까지 애플 수량 맞춰 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예전 어떤 분이 한국에서 삼성의 애플까가 정도가 넘어 섰다고 애플의 잡스에게 편지를
    보내 부품공급업체인 삼성 혼내주라고 하셨다는 댓글을 보고...그냥 좀 웃었습니다.
    (삼성에서 꿈적도 안 합니다...얍상한 애플이 두드릴 수 있는 곳이라고는 LG밖에 없겠
    지요...아이폰은 엘쥐랑 하고 있지 않나요? 1센트라도 싸면 움직이는 녀석들이 미국
    업체입니다...그나마 일본업체들은 상도란 걸 지키려고 하지만...)


    잡스를 움직일 수 있을 만한 작문 실력이 되면...아이패드에 왜 한글입력을 막아 놓았는 지에 대해서 항의하심이...


    애플이나 삼성이나 모두 우리 주머니에 있는 쌈지돈 빼았으려는 야바위 장삿꾼에 불과
    할 겁니다.

    다만 하는 정도가 어느 넘이 좀 더 세련되게 하느냐일 뿐이지...


    무슨 정의를 실현...에이 참!
    • Eun
      2010/07/14 11:40
      여러가지 이유기 있겠죠..
      공급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생산량을 늘릴 순 없습니다.
      현재 공장에서 맥시멈으로 생산할 수 있는 양은 한정돼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새로운 공장을 세우는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수요량이 항상 일정하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닌텐도의 위가 처음 나올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닌텐도는 새로운 공장을 지어 수요량을 맞추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요가 떨어질것을 알기 때문이죠. 지금은 위 수요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공장을 지었을 경우 노는 인력이나 기계들이 많아질껀 뻔한 이야기죠.
      또한 갑자기 생산량을 늘려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결과 입니다. 불량품들이 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새로운 협력 업체를 찾는것도 쉽지 않을테구요. ^^

      그리고 아이패드의 한글화는 조만간 이뤄지겠죠..
      1세대 아이폰을 사용했을때도 처음에는 한글이 없었지만 얼마 뒤에 한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줬죠. 한국에 들어가지도 않은 제품이였었는데 말입니다. ^^
  28. 역시 역사는 되풀이
    2010/07/17 05:21
    사실 애플이 이렇게 성장하게 된건 한국의 mpman 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최초의 mp3 player인 mpman 을 따라한 것이 ipod 이고 잡스는 ipod 를 통해 지금까지 애플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apple 이 과거 pc시장에서 MS , IBM, HP 진영에 시장을 뺏긴 것처럼
    이번에도 apple tv 가 android , smart TV (LG, samsung, etc)에게 시장을 뺏기겠지요. 왜냐하면 android 는 open os 를 지향하지만 apple 은 여전히 closed OS 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과오를 번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smart ios를 car 에도 접목시킬 것입니다. smart car 가 출시되면 현대, 기아는 안드로이드와 또 협력하겠지요.

    가전 기기 외 기타 (냉장고, 금고, 가구등등) 에도 apple 이 진출하겠지요.

    애플은 이제 가전제품 회사입니다. 삼성과 LG, 현대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건희 회장이 방방 뛰고 있지요.
    • Eun
      2010/07/19 08:51
      역사는 시간이 말해줍니다. ^^
      지켜보시면 되풀이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 이명우
      2010/08/10 22:26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고나서 현재의 애플이 있기까지는 아이팟의 영향도 크지만 아이맥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엠피3의 경우도 발상의 전환이 돌풍을 일으키게된 동기가 됐고 아이폰 엮시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막강하기때문에 유저들이 열광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되겠지만 중요한건 하드웨어가 아닌 콘텐츠가 운명을 좌우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스마트폰은 소프트웨어로 중무장한 애플, 구글, MS 3파전으로 예상하고 있지않을까요?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더나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있는 애플의 경우 애플TV와 접목한 스마트TV, 스마트 자전거, 자동차 산업까지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제도 그랬듯이 그동안 삼성, LG, 소니 등 가전사들은 앞으로도 애플의 아이디어을 카피하기 바쁜 팔로워로 전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 팔로워, 아이패드 팔로워, 아이맥 팔로워, 스마트TV 팔로워, 애플자동차 팔로워로...
      따라가다 힘들면 부품 납품업체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애플과 구글, 애플과 MS 또는 구글과 MS가 손이라도 잡으면 국내 기업들은 비빌 언덕이 있을까요?
      현재 애플이 브랜드가치 1위에 오른것도 막강한 아이툰즈를 기반으로하는 콘텐츠가 있기때문에 유저들이 애플제품을 선택 한다고 봅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소스를 오픈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많은 어플이 개발됐고 유저들은 그 어플을 사용하고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진거죠. 즉, 유저들과의 소통. 새로운 문화 창조.
      그래서 애플은 과거의 과오를 격지 않고있으며 IT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세계 초고로 기업으로 탄생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들과 소통을하면서 능동적 사고방식에 입각한 콘텐츠 개발이 절대적이겠지요.
      결론은 구글, MS 그리고 애플은 영원한 경쟁상대이자 동반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9. 지나가다
    2010/08/10 11:25
    에코 시스템.. 애플기기를 쓰시는 분께는 좋겠지만, 제게는 끔찍하네요..

    저는 폐쇄성이 싫어서 애플기기를 안 쓰거든요..
    뭘 하려고만 하면 인증, 동기화.. 아니면 해킹..-_-..
    • Eun
      2010/08/10 11:34
      그렇군요.
      저는 애플 기기가 그리 많지 않지만 괜찮은데 말입니다. 동기화가 귀찮기는 하지만 백업을 해주니 좋더군요. ^^
      해킹/탈옥은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이폰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0/03/01 16:44
많은 전문가들이 향후 10년안에 애플은 안드로이드에 의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빼앗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정도면 안드로이드 판매량이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을 뛰어 넘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가능한 이야기다. 5년 뒤에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의 시장 점유유를 뛰어 넘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단순하게 보면 더 많은 기업들이 더 많은 안드로이드 제품들을 내놓기 때문이 아닐까? 1개의 제품을 100개 판매하는것보다 100개의 제품을 하나 이상 판매한는게 더 쉽기 때문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예상을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한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생각하면 1대100으로 싸우니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은것은 사실일듯 싶다. 하지만 단일 제품으로 비교를 하자면, 1대1로 비교를 하자면 아이폰과 견줄 수 있는 제품은 없다. 단일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이던, 판매율이던, 플랫폼 점유율이던, 어플리케이션 확보율이던, 그 어떠한 관점에서 비교를 해도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제품은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애플의 아이폰과 1대1로 비교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거라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

1세대 아이폰부터 3세대 아이폰까지 계속해서 성공해온 애플이지만 올해 출시될 4세대 이후로도 애플은 계속해서 아이폰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애플은 점점 하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인가? 그에 대한 정답은 쉽게 내릴 수 없지만 애플이 전략을 잘 살펴보면 아이폰은 적어도 5년에서 10년동안은 계속해서 성공의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본다. 안드로이드 연합군의 물량공세로 인하여 점유율이 줄어들지는 몰라도 아이폰은 향후 10년간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이팟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이용한 다운로드 횟수이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해서 아이팟터치 이용자들의 다운로드 횟수가 급격하게 늘어난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이팟터치가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판매됐다는 단적 증거가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표는 아마존에서 가장 잘 팔리는 MP3 플레이어 순위이다. 1위부터 5위까지 애플의 아이팟 제품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 매시간마다 순위가바뀌지만 결국 애플 아이팟 제품들 순서만 바뀔뿐 타 제품들이 Top5 안에 들어오질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순위가 대부분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MP3 플레이어 부분에서만 강세를 보이는것이 아니다. 2010년 3월 1일 현재 아마존 Electronic 전체 부분에서도 아이팟 터치는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고 Top 5 안에 174일동안 머물러 있다.
이처럼 애플의 아이팟 제품은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P3P 시장 규모가 계속해서 줄어 들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팟은 그 규모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고, 아이팟 터치는 하양세에 접어들은 MP3P 시장에서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 도표는 최근에 admob에서 발표한 자료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는 아이폰과 다르게 아이팟터치는 65%가 10대들이 사용하고 있다. 다시말해서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은 반이상이 십대들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료들이 이야기 해주는것은 무엇일까?
이런한 자료들을 토대로 애플이 아이폰을 계속해서 성공 시킬 수 있는 이유가 아이팟 때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아이폰이 아이팟 때문에 향후 10년간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애플의 생태계에 익숙한 10대들 때문이다. 아이폰의 단점으로 이야기 하는 어려운 아이튠스를 10대때부터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전 기사나 블로그에서 아이폰이 10대에게 인기 없는 이유를 읽은적이 있는데 10대들에게 아이폰이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것이다. 아이폰만 구입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부담스러운 데이터 비용을 매달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선뜻 아이폰을 아이들에게 사줄 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아이팟터치가 있기 때문에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이 10대들에게 덜 인기 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은 십대들에게는 아이폰과 동일한 UI를 지닌 아이팟터치라는 대안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는 10대들에게는 아이폰은 사용하지 않아도 익숙한 스마트폰이 되고, 어렵다는 아이튠스는 십대들에게는 자신의 아이팟터치를 백업하고 원하는 음악이나 동영상, 앱들을 사용할 수 있는 필수 프로그램이 되는것이다. 어른이 되어서 아이폰을 처음 접하는 이들보다 어릴때부터 아이팟터치를 사용한 십대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너무나 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이다.
아이폰을 성공 시키기 위한 아이팟 마케팅과 전략은 10대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매달 내야 하는 데이터 비용때문에 아이들에게까지 아이폰을 사줄 경우 경제적인 부담감이 커지지만 아이팟터치를 사줄 경우 데이터 비용과 같이 매달 부담스런운 비용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또한 구입후에 iTunes Home Sharing을 통하여 최대 가족 5명이 함께 음원을 공유하고 유료 앱들을 공유할 수 있으니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 아이팟터치를 사준 이후에는 아이튠스 키프트 카드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음악파일이나 앱들을 구입할 수 있는 선물을 간편하게 줄 수 있으니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 어떠한 선물을 사줄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십대들에게는 아이팟은 하나의 문화이다. 어린아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닌텐도가 그들의 문화이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아이팟이 그들의 문화이다. 중.고등 학생들중에 아이팟 없는 아이가 없을 정도 이고 이들은 어릴때부터 애플의 아이튠스, 앱스토어, 애플 스토어, 아이튠스 키프트 카드에 익숙해진다.  애플은 미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이미 셋업되었고, 애플의 통합 에코 시스템을 통하여 단 하나의 어카운트를 가지고 음악을 듣고 사고, 동영상을 보고 사고, 책을 구입하고 읽고, 어플들을 구입하고 사용하게 된다. 회사원들이 스마트폰때문에 스트레스라는 기사는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은 이야기 이다. 스마트폰이 어렵다는 기사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이 들릴 뿐이다. 이들은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부터,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부터 이미 아이폰을 체험한 세대이기 때문에 10대에는 아이팟 20대에는 맥북과 아이폰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애플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하고, 계획을 세우고,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이 확실한 애플과 그들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제품 아이폰이 10년안에 망할 가능성보다 계속적으로 흥할 가능성이 헐씬 높지 않을까?

애플을 모방하고 따라하려는 기업들은 많지만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기업은 극히 드물다. 애플을 모방하려고 애플과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UI/UX, 비슷한 성능, 비슷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등을 만들지만 그들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결코 애플과 같은 기업이 될 수 없고 그들을 따라갈 수 도 없게 된다. 단기적인 기간안에 모든걸 따라가려고 하기 보다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큰 그림을 보고 먼 미래를 내다보자.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 생각 말고 문화를 만들어 낼 생각을 하자.


2010/03/01 16:44 2010/03/01 16:44
  1. Sehan
    2010/03/02 01:28
    어릴 때 부터 사용했던 것과 같은 회사, 같은 UI를 구매하는 것은 생각하고 고민해서가 아니라 순간적인 반응이겠죠... 마치 습관처럼... 편하니까요...
    우리나라도 그러한 건강한 제품, 회사가 얼른 나타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3/02 08:01
      국내에도 MP3P를 만드는 휴대폰 제조사들이 있는데 같이 연동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을 광고에 내보내기 보다 십대들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넘어 올 수 있는 무언가가 없는듯 합니다. 성능 좋은 제품은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문화를 만드는데는 실패한듯 싶네요.
      스마트폰이 어렵고 아이튠스가 어렵다고 하지만 10대들에게는 아이폰과 아이튠스가 가장 익숙하고 편한 스마트폰과 프로그램입니다. 미래 고객들이죠..^^
  2. jjang
    2010/03/04 11:07
    연동할 생각이 없는 것보다 못하는 거겠지요. 삼성도 그렇게 열심히 바다 만들어놨지만 시장 반응은 썰렁하고 저 역시 기대가 안된다는;;;;
    애플이 저렇게 할 수 있는 건 운영체제를 만들어 본 회사라서 입니다. 더구나 하드웨어까지 다 손대고 있으니;;;;
    그나마 마소가 애플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요지도 역시 세계 최대의 운영체제 점유율을 갖고 있는 회사라서 그렇고요.
    안드로이드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지만 개발자랑 핸드폰 출시회사 이야기지 과연 윈도우모바일과 다른게 뭔가 하면 글쎄요 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편하게 해주고 누구나 마켓에 프로그램을 올리게 해줬다는 점에서 멋진 운영체제 이긴 합니다만 막상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속도가
    좀 빠른거 빼고는 그닥;;;;;
    윈도우 모바일보다 획기적인 안드로이드만의 그것이 기존 윈도우모바일 유저들에게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역시나 소비자에 대한 연구가 적고 운영체제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구글의 한계겠지요. 삼성과는 뭔가가 다르겠지만 글쎄요 아마 심비안과 윈도폰을 빼고는 아마
    아이폰을 견제할 핸드폰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구나 노키아 폰들은 하나같이
    디자인들이 안습해서;;;; 마소의 쥰 마켓이 대박나야 어떻게 되지 않으려나요
    • Eun
      2010/03/04 11:12
      지금은 능력이 안되더라도..조금 먼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제 좋지 않을까요? 능력밖의 일인지 모르겠지만요..^^ 많은 기업들이 애플을 따라가거나 따라하려고 노력하지만 큰 그림은 보지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따라갈 능력이 되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그러한 대안도 없는듯 하구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3. 나그네
    2010/03/04 21:11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발전하는 블로거 되세요~!
  4. 쵸파
    2010/03/09 07:23
    오랜만에 들어와서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애플은 확실히 잡스형님이 돌아온 후에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잡스 형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애플 주가가 요동친다고 하니, 애플은 이런 튼튼한 기반 하에 후계자를 잘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들도 긴장하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었음 좋겠네요. 경쟁이 없는 곳에서 피해보는 곳은 소비자니까요 ^^ 1세대 ipad는 기대도 많이 하고 있지만,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소비자들에게 좀더 호의적인 제품이긴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이 가지지 못한 좋은 측면들이 많다는 자신감, 그리고 그것이 자신들의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것 같고, 저도 그런 그들의 생각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래서...언능 다른 회사들도 애플이 많이 긴장하고 두려울 만한 제품을 쑥쑥 내 놓았음 좋겠어요~~
    • Eun
      2010/03/09 08:07
      맞습니다. ^^
      아이패드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지만 문제는 아이패드 자체는 아이폰과 같은 큰 혁신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해 보일지라도 3rd party 회사들이 아이패드를 혁신적인 제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듯 합니다. 팽귄이라는 출판업체에서 아이패드에 시연한 이북들을 보고나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똑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를 수 있는게 다른 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아이패드용 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 그리고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사실이죠.. ^^
  5. 율리
    2010/05/30 08:38
    아이폰의 성공이 5년 10년이상 지속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 데이터는 미국에 국한된 얘기 아닌가요?
    한국 아이들을 보더라도 아이팟을 들고 다니는 학생 딱 2명 봤내요

    어플을 쓴다고 하더라도 그냥 게임 몇번 그냥 만지닥 거리다가(플레이하는것도 아님)
    종료하고 다시 어플실행다고 만지닥 거리는 수준이던데요?
    • rollingpooh
      2010/08/01 11:31
      한국시장이 애플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련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ㅎㅎ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라도 된다면 율리님의 말에 동감 하겠지만, 한국은 애플 입장에서는 그닥 비중이 크지 않은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이 애플의 최대 고객이죠. 데이터 자체가 미국에 국한 된 것일지라도 미국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지대하기 때문에, 글쓴분의 말에 어느정도 동감이 되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