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애플의 WWDC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예상대로 스티브 잡스가 등장을 했네요. ^^
Mac OS 부터 소개됩니다.
약 5천4백만이 넘는 유저들이 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세계 PC 시장은 주춤하고 있지만 Mac PC 만큼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죠. 전세계 PC 시장은 1% 하락한 반면 Mac은 28%나 성장했습니다.

Mac PC의 판매량중 약 3/4이 노트북이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봐도 노트북 판매량이 데스크탑 판매량을 뛰어넘었죠. ^^ 아무튼 맥용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네요. ^^
노트북의 판매량이 점점 더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Mac OS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Mac OS가 나온지 10년이 되는 올해에 새로운 OS X인 라이온을 들고 나왔죠.
약 250개가 넘는 새로은 기능들이 추가됐습니다.

수많은 기능들중 가장 처음 소개되는 것이 바로 멀티터치 제스쳐입니다.
애플의 모든 노트북에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장착된 만큼 애플은 계속해서 멀티터치를 통한 UX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되는 부분은 바로 Full Screen Applications입니다.
라이온으로 맥용 앱을 개발할때 풀스크린 모드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파리와 아이무비, 그리고 수많은 다른 앱들에도 풀스크린 모드를 사용하게 될겁니다.

다음으로 소개되는 부분은 Mission Control입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앱들이나 문서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젯들도 왼쪽 상단에 표시됩니다. 한 작업이나 문서를 선택하고 확대 축소하거나 다른 페이지로 전환하는 모든 일들이 터치패드를 통한 제스쳐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미션 컨트롤에 대한 설명이 끝난뒤 맥 앱스토어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현재 PC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경로중 1위가 베스트바이를 제치고 맥 앱스토어가 됐다고 하네요.
2위가 베스트바이고, 3위가 월마트, 그리고 4위가 Office Depot입니다.
이 맥 앱스토어가 라이온에서는 미리 포함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앱(in-app) 구매기능과 push notification 기능이 포함됐을뿐 아니라 보안을 위한 샌드박스 모드까지 들어 있다고 하네요.

런치패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핀치 제스쳐를 할 경우 iOS처럼 모든 앱들이 아이콘 형식으로 배열됩니다.
마치 노트북에 iOS를 설치한것처럼 보여지는거죠. ^^

다음으로 소개된 기능은 자동저장입니다.
문서작업을 하다가 저장하는 일을 잊어버렸다가 시스템 오작동으로 인해 문서를 잃어버렸던 경험들이 있었을텐데요. 이젠 라이온에서는 염려하실 필요가 없게된거죠. 모든 문서들은 자동적으로 저장됩니다.
손쉽게 복사도 가능하고 자동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도 더 수월해집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된 기능은 AirDrop입니다.
이 AirDrop은 Sneakernet을 대신해서 개발된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Peer-to-peer 쉐어링 기능이죠.
AirDrop 앱을 열면 AirDrop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유저들이 보이고 유저들간에 서로 서로 파일 쉐어링이 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되는거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한 셋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Auto-discover에 auto-set-up입니다. ^^
10번째로 소개된 부분은 바로 메일입니다.
새롭게 바뀐 라이온 메일은 보기를 세로로 두개 또는 세개로 나눠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을뿐 아니라 새로운 검색 기능도 첨가했습니다 . 새로운 Conversation view도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새롭게 바뀌거나 첨가된 기능들중 10가지만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이외에도 수많은 기능들이 라이온 OS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OS는 오직 맥 앱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구요. (7월달부터 판매시작합니다.) OS 업그래이드 비용은 $129.99이 아닌 only $29.99입니다. (윈도우 업그래이드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네요.)

새로운 OS인 라이온 소개가 마친뒤에 아이폰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바로 iOS의 새로운 버전인 iOS5를 공개합니다.
항상 iOS나 아이폰을 공개하기 전에 하는거 있죠? 애플이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숫자놀입니다. ^^
iOS는 모바일 OS에서 4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OS 기기 모두들을 포함하면이겠죠. ^^)
현재가까지 2억대의 iOS 기기들이 팔려나갔구요. 2500만대 이상의 아이패드가 14개월만에 팔려 나갔습니다.
150개의 음원들을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를 통해 팔았으며 이는 여전이 애플을 넘버1 뮤직 스토어라는 이름을 지켜주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애플의 아이북스가 성공을 못했다고 하지만 애플은 아이북스를 통해 총 1억3천만권의 이북들이 다운로드 됐습니다.
아이패드용 앱들은 9만개가 넘어섰으며 약 140억이 넘는 앱들이 다운로드 됐습니다.
애플은 iOS 개발자들에게 25억불 이상을 지급했습니다.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iOS 유저들 어카운트는 이미 2억2천5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시 말해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음원이나 영화, 앱들을 구매할 수 있는 인원이 2억2천5백만명이나 된다는 소리죠.
자 이제 숫자적인 발전을 끝으로 새로운 iOS5를 10가지 중요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1500개가 넘는 새로운 APIs가 포함된 iOS5의 첫번째로 소개되는 기능은 알림(Notifications)입니다.

현재 알림 기능은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시청할때 상관없이 팝업창이 뜨기 때문에 현재 하고 있고 있는 일에 대해 방해가 되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곳저곳에서 날라오는 알림을 한곳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기능과 흡사한 Notification Center인데요.
상단에 시계가 위치한 바를 아래로 내리면 각종 메시지들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는 중에 알림이 들어올 경우 팝업창이 아닌 상단에 바처럼 나타나기 때문에 게임과 같이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을 방해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만 개선된게 아닙니다. 밀어서 잠금 해제가 있는 초기화면에서 바로 새롭게 들어온 메세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이 스크린샷이 누출되면서 이렇게 바뀌는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사실이네요. ^^)

iOS의 알림 기능은 유저들이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 발전됐네요.
알림에 이어 뉴스 스탠드라는 새로운 기능이 소개됩니다.

iOS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잡지들과 신문들이 있는데요. 이 모든것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애플은 뉴스 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위에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뉴스스탠드는 마치 iOS의 폴더기능과 아이북스를 합쳐놓은듯 보이네요. ^^
신문이나 잡지를 정기구독할 경우 새로운 이슈들은 백그라운드에서 저절로 다운로드를 하게 돼서 오프라인에서도 신문이나 잡지를 볼 수 있게 됩니다.
3번째로 소개되는 부분은 트위터입니다.
소문에 트위터가 iOS가 기본적으로 포함될걸거라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사실이네요. ^^

트위터가 iOS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면서 카메라나 포토와 같은 앱들과의 연동이 더 쉬어졌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바로 트위터로 올릴 수 있게 된거죠.
그뿐만 아니라 사파리를 통해 본 글들을 트위터로 바로 전송할 수 있고, 지도를 통해 장소도 트위터로 쉽게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폰과 트위터는 이제부터 환상조합이 된듯 싶네요. ^^
네번째로 소개되는 기능은 사파리입니다.
모바일 웹 브라우징중에 64%나 차지하고 있는 iOS의 사파리의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사파리 리더라는 새로운 버튼을 누르면 글과 글에 관련된 사진만 보여주기 때문에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 PDF파일을 아크로뱃 리더로 읽는것처럼 말이죠. ^^
이제는 링크를 복사해서 이메일에 넣어 친구에게 보내는데신 간단하게 현재 보고 있는 글 전체를 이메일로 바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또 새롭게 선보인 기능이 있다면 Reading List입니다.
지금 사파리를 통해 글을 읽기 바쁘면 Reading List에 넣어두면 나중에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브라우징 탭도 새롭게 선보였네요.)
다음으로 선보인 기능은 Reminders입니다.

To-do 리스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그 이상의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내가 해야할일을 시간을 정해놓고 알려주는 기능뿐 아니라 장소까지도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장소를 지정하고 나서 내가 여길 떠날때 친구에게 와이프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넣어놓으면 지정된 장소를 떠나는 순간 친구에게 와이프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이럴경우 있잖아요? "퇴근할때 전화할께, "도착하면 전화할께"라고 이야기 한뒤 누구에게 전화하는지 잊어버린 경우가 있었다면 이 Reminders 기능을 아주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 기능은 Cal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
다음으로 소개되는 부분은 바로 카메라입니다.
아이폰4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올려 지인들과 공유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변했는데요. 사진을 찍을때마나 화면 잠금을 해제한뒤에 카메라 앱을 연뒤에 사용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사진이 순간을 캡쳐하는거라면 카메라 앱까지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꽤 길었다면 이 긴 시간을 조금을 줄일 수 있게 바꿨습니다.

바로 초기화면에 카메라 버튼이 들어온거죠.
밀어서 잠금해제하는 우측 부분에 카메라 버튼이 생겼기때문에 바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거 아이들이 있는 부보님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죠? ^^)
또 하나의 희소식은 사진을 찍을때 셔터가 터치스크린을 이용했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는 순가 아이폰이 흔들려서 사진도 흔들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소리 버튼중 +를 셔터버튼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아이폰이 일반 디카로 다시 태어나는거죠. ^^

이 소식도 아주 반갑네요. ^^
이뿐만 아니라 두손가락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면서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찍은 사진을 바로 그자리에서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게도 됐는데요. 원하는 부분만 자르거나 사진 방향을 전환 시키거나 빨간 눈 수정, 또는 자동 수정등, 사진을 찍은뒤에 바로 수정해서 저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 주제는 바로 메일입니다.
iOS 메일에서는 단순하게 글만 써서 보낼 수 있었을뿐 글씨 크기를 줄이거나 또는 키우거나 할 수 없었고 글씨를 두껍께(Bold), 밑줄(Underline), 또는 이탤릭체를 선택 수정할 수 없었는데 이 모든게 가능해졌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강조할 수 있게 된거죠. ^^

이메일 주소도 드래그해서 To, Cc, Bcc등으로 옮길 수 있게 됐구요. 검색도 일부가 아닌 메세지 전체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요한 메세지에는 Flag를 달아서 쉽게 볼 수 있게 했고 보안을 위해서 S/MIME도 사용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사전 기능도 포함됐기 때문에 바로 단어를 검색해서 뜻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두손으로 파지한 뒤에 메일을 쓸 경우에 터치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두손으로 잡은뒤에도 양엄지를 통해 타자를 칠 수 있게 새로운 터치 키보드도 선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한 것은 바로 PC Free입니다.
PC가 공짜가 아니라 PC가 없어도 된다는 뜻이겠죠.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선느 반드시 아이튠스와 동기화를 시켰어야 했는데요. 이젠 더이상 이런 작업이 필요없이 iOS 기기내에서 셋업과 Activate를 한뒤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OS 업데이트도 아이튠스 없이 OTA(Over The Air)로 가능하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처럼 말이죠.

예전에는 OS 전체를 다 다운로드 받느라 시간도 오래걸렸지만 이제부터는 바뀐 부분만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측면 뿐 아니라 데이터 소모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절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부분은 게임센터네요. ^^

MS가 Xbox 라이드 유저를 3천만명 모으는데 8년이란 세월이 걸렸다면 애플은 9개월만에 5천만명의 게임센터 유저를 모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게임센터에서는 친구의 점수뿐 아니라 친구의 친구 점수도 볼 수 있게 되고 서로 서로 게임을 추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센터에서 바로 게임을 구매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고 Turn-based games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iMessage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iMessage는 통신사 서비스때문에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아이패드와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포함한 iOS 유저들끼리 서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iOS 유저들끼리 iMessage를 통해 텍스트 메세지, 사진, 동영상, contacts, 또는 그룹 메세지를 보낼 수 있게 된거죠.
여기에 확실이 메세지가 전달됐는지, 그리고 읽어봤는지를 알 수 있는 delivery receipts, read receipts 기능이 포함됐고, 실시간 타이핑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포함했습니다.
이밖에서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됐는데요. 그중에는 에어플레이 미러링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화면 그대로를 TV에 무선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죠. ^^
거기에 WiFi를 통해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무선으로 동기화 시킬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포함됐죠.
새로운 멀티 터치 제스쳐도 들어갔구요.
이렇게 새롭게 바뀐 iOS5의 개발자 키트는 오늘 부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구요.
iOS 유저들에게는 이번 가을부터 다운로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3GS, 4, 아이패드1,2, 그리고 3,4세대 아이팟터치에서 iOS5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iOS5에 대한 소개가 끝난뒤 스티브 잡스가 나와 아이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네요.

아이클라우드는 단순한 외부 서버에 원하는 파일을 저정하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iCloud는 내가 보유한 컨텐츠들을 클라우딩 서버에 저장할 뿐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들에게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게) 보내줍니다.
모든게 자동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새롭게 배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애플에서 클라우딩 서비스로 선보였던 모바일미는 iCloud와의 연동을 위해 새롭게 재창조 됐다고 하네요.
주소록은 어느 디바이스에서 변경을 하거나 추가를 하더라도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들에게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칼렌다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칼렌다는 또한,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구요.
메일은 새로운 메일이 오면 모든 디바이스에게 동일하게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me.com이라는 메일 어카운트가 생기고 인박스는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기존의 모바일미 서비스가 1년에 $99불을 냈다면 새롭게 재탄생된 모바일미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공짜말입니다. ^^ (적어도 이 세가지 서비스, 주소록, 칼렌다, 메일은 공짜라고 하네요. ^^)
앱스토어에서 앱을 구매하거나 아이북스에서 이북을 구매할 경우도 한 기기에서 구매하면 다른 모든 기기들에 자동적으로 등록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딩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포함한 백업은 가능할까요?
애플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매일 매일 생산되는 콘텐츠들 까지 다 백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새로운 기기를 구매할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넣으면 예전에 가지고 있던 모든 콘텐츠들과 셋업들이 그대로 새로운 기기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구매한 음악뿐 아니라, 책들, 사진들, 동영상들, 디바이스 세팅, 앱 데이터까지 다 포함됩니다.
그만큼 Backup and Restore 용량이 커지지 WiFi로 밖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애플의 iCloud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Documents in the Cloud"는 애플의 Pages, Numbers, 또는 키노트로 작성된 문서들은 iCloud를 통해 이 앱들이 설치된 모든 기기들과 함께 자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폰에서 작업하다가 조금 더 큰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려면 앱만 열면 되는거죠.
Photo Stream도 마찬가지 입니다. iCloud를 통해 모든 기기들에게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이 서비스를 통해 최대 1000장까지 저장할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찍은 사진을 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싶을 경우 앨범으로 옮기기만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클라우드에 약 30일동안 올려져있다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튠스 클라우드도 이와 같습니다.
음원을 구매한 뒤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들에 동시에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도 쉽게 구매한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되는거죠.
스티브 잡스는 최대 10개의 기기들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다고 하고 멀티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애플의 iCloud 서비스 또한 무료입니다.
메일과 문서 그리고 백업을 포함해서 최대 5기가 까지 무료이고 이는 구매한 음원들과 앱들, 그리고 이북들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포토도 5기가 제한에 포함되지 않구요.
마지막으로 공개한것은 바로 iTunes Match입니다.
아이튠스 음악 보관함에 있는 음악들을 최대 25,000개까지 스캔한뒤 아이튠스에 등록된 음원들과 매치해서 있을 경우 음악을 업로드 하지 않아도 모든 디바이스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1년에 $24.99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기능들이 소개됐기 때문에 오타도 많고 빠진 부분도 많습니다.
시간될때 다시 한번 깨끗하게 정리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2011/06/06 15:32
2011/06/07 10:45
2011/06/06 15:34
2011/06/07 01:18
이다음 6에서도 지원이 가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부 기능제한이 있더라도 지원이 될 줄 압니다.
매킨토시를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구형 매킨토시에서도 일부기능제한이나 속도저하가 있다고는 했지만~ 운영체계가 지원이 되었었거든요. 물론 맥OS X로 넘어오면서 구형맥과의 단절이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거야~~ 너무 큰 변화인 나머지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요~~ ㅎㅎ
이렇게 지속적인 업데이터 때문에 열광하는것 아닐까싶습니다. 절대 다른 업체가 따라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2011/06/07 10:47
그래도 아이폰을 구매하면 2년동안 후회할일이 없어 좋습니다. ^^
벌써부터 iOS5가 기다려집니다.
9월에 공개될때 즈음에 아이폰5도 나올듯 싶은데 마침 그때가 모토로라 드로이드 2년 약정이 끝나는 날이라 아마도 5로 바로 갈아탈듯 싶네요. ^^
2011/06/06 15:38
2011/06/07 00:50
2011/06/07 08:44
2011/06/07 09:28
심지어 Windows Mobile에서도 되던 게 iOS에서 안되니 사람들이 꽤 불편해했던 것이 당연합니다. (WM 순정상태에서는 제한적으로 구현되어 있었고, HTC가 대폭 개조한 WM에서는 안드로이드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이제야 생긴 겁니다.
2011/06/07 10:48
왜 열광하는지..이미 있었던 기능인데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이미 있던 기능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편하게 쓰게 만들었냐, 유저들이 공부하지 않아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냐가 더 중요하겠죠.
It just works! 이게 중요하죠. ^^
2011/06/07 13:30
2011/06/08 20:05
월스트리트에서 재미난 그림을 그렸네요. ㅋㅋㅋ
2011/06/06 17:21
2011/06/07 10:49
내용이 너무 많아 빠진 부분도 많고 오타도 많을겁니다.
죄송해요. ^^
2011/06/06 17:29
2011/06/07 10:50
애플의 생태계가 완벽하게 이뤄진것 같네요.
문제는 통신사들의 완벽한 네트워크 지원이 아닐까 하네요.
클라우딩 서비스를 많이 사용할수록 네트워크에 대한 비중도 늘어나겠죠? ^^
2011/06/06 18:04
2011/06/07 10:51
마침 그때가 제 모토로라 드로이드 2년 약정이 끝나는 날입니다.
저에겐 6월보다 9월이 더 좋아요. ^^
2011/06/06 18:55
2011/06/07 10:52
너무나 많은걸 소개했기 때문에 아이폰은 또 한번의 임팩트를 주기 위해 미루지 않았을까 하네요.
한번 스포트라이트 받는것보다 두번 받는게 더 좋잖아요. ^^
2011/06/06 19:12
2011/06/07 10:52
2011/06/06 19:32
2011/06/07 10:53
2011/06/06 20:26
덕분에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2011/06/07 10:54
이번에는 발표량도 많고 시간도 길어서..고생좀 했습니다...
다음 키노트는 하지 말자라고 다짐할 정도로..요.. ^^
2011/06/06 21:16
2011/06/07 10:56
왜 지속적으로 아이폰이 잘 팔리고 있는지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죠.
아이폰의 강점은 여기서부터 출발인것 같습니다.
2011/06/06 22:42
2011/06/07 10:57
적어도 Contact과 메일, 칼렌다만 백업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과 동시에 업데이트가 된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죠.
2011/06/06 23:12
무엇보다 iOS5가 3Gs도 지원한다고하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iCloud는 정말 애플 생태계의 절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건 소프트웨인데도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기대했던 내가 살짝 무안해지기도합니다. ㅎㅎ
어련히 때되면 신제품을 내놓을텐데도 말이죠.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2011/06/07 10:57
이젠 이 생태계에 한번 들어오면 빠져 나가기 쉽지 않을것 같네요.
애플 ID 하나만 있으면 뭐든 다되는 세상..^^
2011/06/07 00:04
3GS 가 이번까지 업데이트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관련 하여... 우리나라 기업들이랑 생각 하는것 자체가 틀리네요.
클라우드 방법도 틀린거 같고 우리나라는 현재 사용자PC만 클라우드하려 들고있쬬...
역시 사고 방식이 틀려서인가....
이번 키노트 발표에서 아이폰정말 기대 했는데... 아쉽네요..9월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제 아이폰은 3GS 이제 슬슬 하드웨어가 못버텨 가는데...ㅡㅡ;; 산지 2년이 넘었다는.ㅡㅡ; 해외에서 공수 해와서 ㅡㅡ ㅎㅎ 나름 잘 사용 하고잇지만... 얼릉 나오길
차기 아이폰도 해외공수 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샀다간 피보는게 순식간이라...
또한 핸드폰 바꿀때도 기존사용하던 핸드폰 반납을 의무적으로다가 법으로 만드는 나라.
대단... 할부든 노예계약이든 내가 그기간동안 기계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산건데.
반납이라니..ㅡㅡ;;아무튼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시구요~
2011/06/07 11:00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전화 서비스를 받지 못해도 다양한 용도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1세대 아이폰은 전화 서비스는 받지 않지만 아직도 음악을 듣거나 인터넷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요.
계속해서 가지고 있으면 골동품이 될지도 모르는데...^^
2011/06/07 11:41
처음 듣는 얘기네요. 말도 안되는 얘깁니다.
반납 할 필요 대부분 없습니다.
반납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각 대리점의 판매정책에 따른 건데, 이런 경우에도 반납을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통 한 5만원 정도 더 돈을 내게 됩니다.
기존기기 반납조건은 매우 드물고, 사실상 미반납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지금 제가 예전에 쓰던 피처폰 3대, PDA폰 2대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아, PDA 중 한대는 오디오에 물려서 주크박스 역할을 하고 있네요.
새거 살때 반납하라는 소리 못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거 반납하면 더 깎아주나요?' 라고 물었더니, '그렇게 깎으시고 또 더 깎으시게요? ㅠㅠ' 라고 우는소리 하길래 '그럼 그냥 기존단말기도 갖고 있을게요' 하고 도로 갖고나왔는데요? -_-;
만일 법적으로 반드시 기존단말기를 반납해야 한다고 안내 받으셨다면, 속으신 겁니다. 기존단말기를 반납하셨다면 그만큼 더 할인 받으셨어야 합니다.
2011/06/07 01:27
2011/06/07 11:01
5기가면 모든걸 다 백업하기는 부족한 용량이죠...하지만 정말 필요한 Contact, 카렌다, 메일, 문서등만 함께 공유하고 백업만 되도 좋을것 같습니다. ^^
2011/06/07 02:59
Eun님께서 미리 정리해주시니 좀 더 쉽게 볼 수 있겠습니다.
이미 Mobileme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개선된 서비스를 곧 이용할 수 있겠군요. 유료기간이 남아있으니, 최대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2011/06/07 11:02
앞으로 애플의 클라우딩 서비스가 내 삶을 얼마나 더 편하게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
2011/06/07 06:13
2011/06/07 11:04
다만 애플의 클라우딩 서비스가 무료로 풀린만큼 경쟁업체들은 아주 깊게 다시 생각좀 해봐야 할듯 싶습니다.
2011/06/09 01:48
그리고 맥용 "아마라"인 가 하는 프로그램(비싸더군요 ㅜㅜ)사용하여 아이튠즈 돌리면 몇 천만원짜리 CDP가 울고 간다고 하던 데...혹시 이 프로그램 쓰시는 분 계신 지요?
2011/06/07 08:22
2011/06/07 11:04
이젠 애플의 생태계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편한 세상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
2011/06/07 08:52
2011/06/07 11:06
스티브잡스가 없어도 한동안 애플의 생태계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말입니다.
아이클라우드로 정점을 찍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그리고 하드웨어의 조합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잡스가 조금 더 오래 애플에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011/06/07 09:38
어머님의 아이폰을 잠시 세팅해드리다가, iOS4에 통합 노티가 없는지라 아주 답답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이제 좀 나아지겠군요.
윈도우로 따지면 비스타에서 7로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한가지 반박하자면...
엑스박스 라이브랑 iOS의 게임센터를 같이 놓고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남녀노소 갖고다니면서 캐주얼하게 아무때나 즐길 수 있는 iOS 디바이스와, 기어즈 오브 워나 헤일로 등으로 대표되는 '하드코어' 게임들이 즐비한 라이브...
엑스박스는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하는 물건입니다. 엑스박스 같은 '일반인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하드코어한' 플랫폼으로 고작 8년만에 3천만명을 모은 것은 굉장한 겁니다. 우습게 볼 게 아닙니다.
iOS와 굳이 비교할 시장은 NDS 시장입니다. 라이브가 아니고요. 만일 안 믿겨지신다면, 직접 엑스박스에서 잘나가는 타이틀 확인해보세요. 캐주얼한 게임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사실이니까요. (아이돌 마스터 같은 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2011/06/07 11:11
저도 지금 집에는 1세대 XBOX와 30종이 넘는 1세대 게임들..
그리고 2세대 XBOX 360과 약 10종의 게임들이 있습니다..모두가 다 케주얼 게임이 아니죠..(아케이드 게임들 빼고는요..^^)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용 게임들이 많고 재밌다고 해서 그리로 넘어가지는 않겠죠..퀄러티 측면에서 아직까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그리고 게임은 전용 콘트롤러로 해야 제맛이죠.^^)
하지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시간을 정해 게임을 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XBOX 360 게임을 마지막으로 한게 언제인지 모를정도로 오래됐죠...^^
이런 이들에게는 전통 게임들보다 시간 죽이기용 케쥬얼 게임들이 더 어필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친구와 함께 아무때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1/06/07 11:35
저도 PS2 게임 쌓아놓고 안 한지 오래됐습니다 =ㅁ=;
이번 방학때는 MGS3이나 오랜만에 해볼까...
2011/06/07 22:03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하죠~~~
아마 전용 게임기를 사용하는 유저 숫자들은 점차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폰게임을 티비로 바로 볼 수 있는 그런것(안드로이폰도 그렇고) 때문에 점차 입지가 좁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당부분....
2011/06/07 23:39
2011/06/08 00:10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윈도우의 비싼가격이 독점적 지위에서 나온 것을 맞습니다만 애플은 OS자체를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는, 컴퓨터를 살때 라이센스를 같이사는 형태라서 윈도우와 단순 가격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제가 PC는 아무거나 사서 조립해도 윈도우는 처음 사용자용 사서 깔면 그만인데 맥은 하드웨어 + OS를 같이 사는 형태라 OS만 윈도우처름 처음 사용자용을 살 수가 없는 형태지요. 애시당초 하드웨어와 OS를 떼어놓고 볼 수 없는 구조라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2011/06/12 18:13
2011/06/17 11:58
하드웨어 + OSX와 하드웨어 + 윈도우즈의 가격을 놓고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결국 애플이 더 싸게 파는건 아니라고 보입니다.(그렇다고 MS가 윈도우를 적정가격에 판매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오히려 IBM 호환 PC쪽이 하드웨어 성능면에서는 더 저렴하죠. MS는 소프트웨어 회사이고 소프트웨어 회사가 시리얼 키를 통해 정품 인증절차를 밟으라고 하는건 MS만 하는 정책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사용자 귀찮게 하려고 일부러 넣은 절차도 아니구요. 시리얼 키가 있고 없고는 애플과 MS의 판매방식에 따른 차이겠지요.
2011/06/08 00:59
언론에는 간략한 소개랑 이상한 점들을 부각시키던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6/08 02:23
스티브 잡스의 빅딜~~ 역시 사업가 기질도 남못지 않게 뛰어난~~~
구글과 아마존이 하는 서비스를 기존 메이저 음악관련 업체들은 반대하고
애플은 그 반대로 빅딜로 성사시켯습니다.
구글과 아마존은 당황스럽겠습니다.
원본글과 주소 링크....
http://interpiler.com/index.php/2011/06/%EC%95%84%EC%9D%B4%ED%8A%A0%EC%A6%88-%EB%A7%A4%EC%B9%98-%EC%9D%8C%EC%95%85%EC%82%B0%EC%97%85%EC%9D%98-%EC%83%88%EB%A1%9C%EC%9A%B4-%ED%9B%84%EA%B2%AC%EC%9D%B8/
‘예술’이란 원래 소수의 것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대중이 음악과 미술, 영화와 소설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시대는 인류 역사상 거의 없었죠.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밭을 가는 사람들과 달리 권력과 부를 독차지한 사람들의 후원에 의지해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밥을 굶거나 겨울의 땔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예술가의 작품을 사주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한 번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인터넷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건 우리 모두 알다시피 음반 판매가 급감해 곤란해진 대중음악가들입니다.
휴가 중이라 평소와는 달리 맘편히(오늘은 기사를 안 써도 되니까) 취미처럼 새벽에 일어나(챔피언스리그 결승도 안 보면서)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를 봤습니다. ‘아이튠즈 매치’의 발표를 보자니 이것이 대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1년에 24.99달러(약 3만 원)만 내고 음악을 어느 기계에서든 편하게 들으라는 겁니다. 아이튠즈에서 산 음악만 듣는 게 아닙니다. 이미 갖고 있는 음악을 이렇게 들으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 저는 약 4200곡 정도의 음악을 맥북에 넣어둔 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듣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이튠즈에서 구입한 노래는 200곡 정도밖에 안 됩니다. 한국에선 아이튠즈 뮤직스토어가 열리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애플은 제가 가진 나머지 4000곡도 모두 스캔해서 자신들이 가진 노래와 동일한 노래라고 판명되면 이걸 아이튠즈에서 산 노래처럼 듣게 해준다는 겁니다. 동일한 노래가 아니면 업로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이제, 불법 다운로드된 해적판 음악도 합법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고, 애플은 해적판 음악에다가 돈을 매기는 법까지 발명해낸 셈입니다.
사실 이런 식의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는 음반사와 가수에겐 치명타로 여겨져 왔습니다. ‘구글 뮤직’이 딱 이런 서비스입니다. 자기가 가진 노래를 2만 곡까지 구글 저장장치(클라우드)에 업로드한 뒤 이걸 언제 어디서 어떤 기계로든 들으란 얘기죠. 베타버전이니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구글의 다른 서비스처럼 가격도 아직 무료입니다. 그래서 음반사들은 격렬히 반발해왔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상용서비스까지 벌이고 있는 아마존은 음반사들로부터 소송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에는 MP3 음악파일 하나를 사서 한 번 다운로드 받아 듣던 사람들이 이젠 계정 하나 만들어서 수백 명의 친구들과 공유를 할지 모를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애플은 좀 다릅니다. 이들은 음반사들과 협상을 해서 결국 딜을 이끌어냈습니다. 음반사들이 동의한 건 크게 두 가지일 거라 생각됩니다. 첫째는 애플의 정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연 25달러의 사용료 가운데 70%를 음반사에게 떼어주고, 12%는 저작권자(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등)에게 돌려줍니다. 물론 음반사가 가져가는 돈 가운데 일부는 음반사와 저작권자의 계약관계에 따라 재분배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몫은 단 18%입니다. 이 경우 음악 비즈니스는 애플에게 전혀 돈을 벌어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30%, 음반사와 저작권자가 70%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도 애플이 큰 돈을 벌 딜은 아니란 점은 똑같습니다.) 게다가 폐쇄적이라고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만큼 잘 검증된 기기별 통제를 통해 ’10대의 기기’로 제한해서(전에는 5대였는데 두배로 늘었습니다.) 무분별한 다운로드를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음반사에겐 매력적입니다. 이럴 땐 애플의 AAC 파일은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맥 외에는 재생되는 기기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 됩니다.
둘째는 변화입니다. 아무리 거부하려고해도 음악의 가격은 점점 떨어집니다. CD를 찍어내서 100만 장, 1000만 장 씩 팔아서 돈을 버는 시대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안타깝지만, 안타깝다고 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 눈을 감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런 시대에서 음악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음악을 파는 대신 다른 걸 파는 겁니다. 라디오헤드처럼 음악은 공짜로 나눠주고 콘서트로 돈을 번다거나, 한국의 아이돌처럼 이른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CF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옛 방식의 차용입니다. 돈 많은 후견인을 찾아보는 방법이죠. 하지만 현대의 대중음악가들에게 과거처럼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음악을 만들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새로운 후견인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내는 25달러는 그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후원하는 비용이 됩니다. 애플도, 음반사도 그런 시스템을 만들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종의 ‘음악세’를 내고 그 세금을 음악가에게 지원금으로 전달하지 않는 한 음악가가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길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바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후견 시스템이 됩니다. 1년에 25달러를 내는 사람들은 세금을 내는 국민이 되고, 애플은 이런 시대에 세금 징수 시스템을 만든 IT 용역업체 노릇을 하는 셈입니다. 음반사는 세금을 받아 할당처를 정하는 정부처럼 뮤지션을 찾아내 이들에게 이 수입을 할당하는 용역을 하는 것이죠. 정부의 개입은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애플은 스스로 모든 권력을 놓고 뒤로 물러났고, 음반사는 플랫폼을 독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음악가를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음악가에겐 새로운 안정적 수입원이 생깁니다. 자신의 음악이 심지어 돈을 받고 팔리지 못한다 해도 친구에게 빌린 CD를 리핑한 사람이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할 때조차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입장에서도 이런 딜은 마진을 못 내는 걸 감수하고도 꼭 해내야만 하는 딜이었을 겁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맥과 PC에서 분리해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PC 이후의 PC(Post PC) 시대”를 만들려면 필수적인 게 백업이기 때문입니다. PC와는 달리 모바일 기기는 분실과 파손의 위험이 크니까요. 그리고 이런 백업을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가 저장해줘야 합니다. 2억 대를 향해 가고 있는 iOS 기기를 그대로 백업한다면, 또는 아이튠즈에서 산 노래를 구글처럼 무조건 업로드해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면… 애플 데이터센터가 다뤄야 할 데이터의 양은 엑사바이트 또는 제타바이트 단위가 됩니다. 비효율도 이런 비효율이 없죠. 클라우드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중복되는 데이터’를 최대한 줄여서 만들어가는 거죠. 예를 들어 제가 콜드플레이의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을 사서 업로드한다면 저는 애플에 6MB 정도의 저장공간을 차지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100만 명이라면, 애플은 6TB를 이 노래 한 곡에 할당하겠지만, 아이튠즈 매치를 사용한다면 단 6MB만 사용한 뒤 같은 곡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음악파일을 제공하면 됩니다. 이러면 저장공간의 비용이 100만 분의 1로 줄어듭니다.
“우리가 이 일을 진지하게 벌이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이 틀린 겁니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마지막에 축구장 여러 개 크기의 데이터센터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겨우 음악일 뿐이라고, 겨우 온라인 저장장치일 뿐이라고, 남들도 다 만들었던 일 아니었느냐고 말한다면 그게 틀렸다는 것이죠. 중요한 건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분야 모두에서 매우 성공적인 역사를 써 왔지만, 유독 인터넷과 관련된 서비스에서는 죽을 쒔습니다. 그들에게 인터넷은 그저 ‘파이프라인’에 불과해 보였죠.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튠즈 매치는 그들이 잘 하는 방식대로 인터넷을 다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복잡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아이클라우드앱’으로 단순화시켰고, 개념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클라우드 음악서비스’를 애플의 가장 큰 자산인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를 이용한 아이튠즈 매치로 풀어갔습니다. 그리고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좀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하지만 시작은 참 좋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모바일미를 바닥부터 갈아엎었다”고 말했던 것처럼 구글과 아마존도 이제 음악 서비스를 다시 한 번 갈아엎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tags: WWDC, 스티브 잡스, 아이튠즈, 애플
posted in That's IT by 김상훈
2011/06/08 02:39
2011/06/08 02:40
2011/06/08 05:00
2011/06/10 01:38
시디아,안드로이드,윈도우8 기능 추가.
그리고 일정,주소,문서,사진,음악 연동되는
그냥 그런 5기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플이 1년동안 뭐 했는지
잡스가 키노트한 이래로
이렇게 시시한 적이 있었는지
잡스가 건강했다면,
직원들 다 모가지 였을텐데...
그나저나 끊임없이 찬양하는 애플당 회원들의
분별력 잃은 지조와 절개.
참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2011/06/10 21:36
2011/06/11 01:40
2011/06/11 02:22
이거니가 감히 그런말할 자격이 있나요?
이재용이나 이부진이~~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있어서 후계자로 승계받은건가 싶네~~
2011/06/14 23:42
ㅈㅈ님의 말씀도 매우 공감이 갑니다. 이번 아이클라우드와 iOS5 기능추가에 대한 발표는... 솔직히 iOS4때의 '와 이거 좀 짱인듯' 이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아니더라도 드랍박스를 교묘하게 구성하면 OS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요 =_=; 이런걸 예전부터 써오던 사람들에게는 식상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근데 쿨가이님의 말에는 절대 동조할 수 없습니다.
삼성이 그 짓거리를 앞으로 삼가할 가능성도 제로고, 정직해질 가능성도 제로죠. 이제까지 해왔던걸 보면 절대 아니라고는 말못합니다. 그리고 제품...
...음... 제품은...-_-;;;;;
아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 S2는 꽤 쓸만한 것은 사실인데(갤럭시 S는 진짜... 아우... 간단히 말씀드리면, 2009년에 나온 HTC HD2에 안드로이드 얹은 것이 갤럭시 S보다 퍼포먼스가 좋습니다)
음...
그래도 아직은 멀었습니다. 아직도 버그가 군데군데 보이고, 그 중 몇개는 심각합니다.
뭐,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지긴 했는데-_-;;;;
...무엇보다도 특히 얘네들은 데모기기와 실사용기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질문 덧글을 달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p.s. 음, 그래도 확실히 단언할 수는 있습니다. 엘지 스마트폰보다는 삼성이 낫습니다. 엘지는 진짜 정신차려야 합니다.
2011/06/11 03:12
그 와중에도 슬쩍 갤럭시쪽으로 관심이 가던 중이었어요...
이 포스팅 접해보니... 심각하게 재고해봐야할 듯 싶습니다. 휴...
2011/06/11 12:36
2011/06/15 10:28
기존 버젼이 애플 디바이스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UX 환경을 제공하였고
자체적인 생태계를 확보하기 위한 비기너 모드였다면
IOS 5 시리즈는 기존의 모드에 현재 가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리소스를 재활용 및
재구축을 통해 좀 더 모더레이트 혹은 익스퍼트 모드를 제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잠금 화면 상태에서 카메라를 사용하는 식의 UI 상에서의 뎁스를 줄이는 별도의 우회 루트를
만들었다던가 순정 사용자들에겐 불만일 수 있는 Cydia의 여러 기능을 일정 부분 수용하여
불만을 흡수하려는 적극적인 대처 등 여러모로 애플스러운 모습을 여실히 표현하는 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3GS도 포함 대상이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ㅎㅎ 저도 3GS 유저라서 그런지
이거 좀 날로 먹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아무튼 이제 좀 더 편하게 다가서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더 많은 걸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2011/06/16 08:07
종교수준을 넘었어요
2011/06/17 03:09
아이폰이 제대로 만든 물건이 아니라고 칩시다....
그럼 스마트폰중에 제대로 만든 물건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전 스마트폰중에 제대로 만든 물건은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할것 같습니다.
2011/06/24 10:18
2011/06/17 16:52
애플매니아들은 왜 유독 삼성만 까는겁니까?
제가 볼땐 스마트폰은 어차피 os싸움이니 iOS와 안드로이드의 경쟁인데 깔려면 안드로이드진영(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들)을 까야 맞는거 아닌가요?
2011/06/17 19:45
실제로 미국 IT 사이트에가면 안드로이드 대 iOS 형식으로 대립합니다. 특히 HTC 와 모토로라 제품 라인을 안드로이드 진영의 에이스로 쳐 줍니다. (삼성은 주요 고객의 디자인을 배끼는 파렴치범 정도로 생각할뿐 쳐주지도 않습니다.)
2011/06/18 02:36
그리고, 한가지 더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애플하면 제일 이해 안됐던게 국내에서의 AS정책인데요, 대외적으론 '애플AS정책은 세계공통'이라고 하면서 왜 우리나라만 이런저런 이유로 차별하는건지요? 물론 아직 직영점이 없어서 그런다지만 국내에서 매출이 안나오는 것도 아닌데 최소한 한두군데정도 직영점이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은근 우리나라 무시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나쁘더라구요.
2011/06/18 06:14
2011/06/18 07:10
'차별'이라는 단어에만 너무 집착하신 듯한데, 애플의 AS문제점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 한겁니다.
2011/06/24 10:19
2011/06/29 03:26
2011/06/18 21:59
어떤 면에서 제품평가 방향이 잘못된거란 뜻인가요? 호랑이 없는데서 왕으로 살던 여우, 삼성의 실체를 알게된 사람들이, 삼성을 미워하고 조롱 하는건 좀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단지 한국 회사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도 무조건 옹호해 주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외국 기업 입장에서 볼때 당연히 중요 순위가 낮을수 뿐이 없지 않을까요?.
땅은 작고 인구가 한정되어 있어 잠재 성장이 적은 반면에, 국제 흐름에 맞지 않는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심사가 많고, 대놓고 dirty play 하는 삼성 같은 회사의 홈그라운드 이니까요.
아마 '손님'이 애플의 CEO 였다해도, 한국에 직영점을 내는것은 망설였을지도 모르죠.
어쩄거나 현재 한국의 AS 정책의 문제는 애플의 책임이 아니라 수입 업체에 있다고 보는게 더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은근 우리나라 무시하는거 같아 기분 나쁘다' 라는 말을 들이니, 갑자기 왜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한국 관객에게 사과 했었던 일이 떠오르는걸까요? 아놔...
2011/06/19 10:31
애플의 하청업체 직원 수십명 자살은 하청업체 잘못일 뿐
애플은 창조적인 기업이고
삼성은 배껴먹는 기업이니까
삼성이 잘못했네.
2011/06/19 13:08
제가 뺀 부분도 모두 지적해 주셨네요.
땡큐.
2011/06/19 14:02
첫째, 언급하신 삼성의 문제가 삼성만 가지고 있는 문제인가요? 현기차는 안그렇습니까? 그렇다고 엘지는 안그럴까요? 다른 대기업들은? 그럼 외국기업들은 깨끗합니까? 애플은 예외인가요? 기업과 제품을 그런식으로 연결시켜서 비판한다면 님이 먹는거, 입는거, 사는 집까지도 비판하고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둘째, 우리나라가 국토와 인구가 작으니 제품은 팔아먹어도 그 후는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일본에 6개, 중국에 4개 있는 직영점을 하나 못낼정도의 나라가 우리나라인가요? 그런 이유라면 국내에서 제품을 팔면서 국내기업과 같은 as정책을 펴는 다른 외국휴대폰제조회사들은 엄청 멍청한거군요. 매출로 본다면 이들은 아이폰보다 더 못할텐데 말이죠. 그들도 나름 세계적인 명문대 나왔을텐데도 엄청 멍청하고 허접하군요.
셋째, 삼성과 애플에 특별한 애정도 감정도 없는 제가 애플을 싫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일부 유저들의 이처럼 인정해야할걸 인정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국내 애플AS정책의 문제가 수입업체의 잘못이라구요? 국내 대기업이 국민을 호구로 보듯이 애플도 우리를 호구로 본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국내 대기업에 당하면 온갖 성토를 다 토해내면서 애플에 대해선 왜 그렇게 선심들이 후하신지요? 애플이 수입업체와 어떤 계약을 맺었든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는 우리 스스로가 요구하고 얻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내외 대기업 전자제품 중 사설업체에서 AS하는 곳이 애플말고 어디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올라오는 글 중 애플을 조금만 까도 나오는 말 중에 삼성이 안나오는 글이 없더군요.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올라가면 만족스럽습니까? 스스로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잡스가 삼성과 그 제품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허접한 기업과 제품을 공개적으로 비판한다는건 애플의 입장에서 오히려 기업이미지에 좋을게 없는데도 말이죠. 제 생각엔 잡스는 삼성을 호랑이새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허접하지만 머지않아 큰 위협이 될걸 직감한거죠. 물론 여기에 계신 대부분은 인정하기 싫겠죠?
글을 적다보니 애플까, 삼성빠가 되어버렸군요.
저를 미친 놈으로 보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2여년 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애플, 아이폰 관련 글을 보며 느낀 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다한거 같군요.
몇십, 몇백만원짜리 제품을 사고도 누려야 할 권리를 포기할 줄 여러분들이 부럽군요.
2011/06/19 16:27
적어도 직접 상품을 사용해 보고 각 상품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경험한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곳이죠.
아무리 지난 2년동안 각종 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 관련 글을 보셨다고해도 직접 사용해 보는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애플이 내세우는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 User Experience 라고 직접 말 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사용자 경험이 전무한 '서민'이 왜 프로 사용자들의 '경험'에 그렇게 문제가 많은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3 나 iPod 라도 직접 사용해 보실것을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손님도 기대치 않던 좋은 경험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손님'이 적은 글을 자세히 보면 진짜 문제는 처음부터 '애플'이 아니라
'애플 너 왜 한국사람 무시해' 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안티들이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 놀라울것도 없지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애플은 '한국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한국 마켓'을 최우선으로 치고 있지 않은겁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애플 매니아들의 성지 이자 두터운 사용자층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잠재 성장 면에서 볼때 너무나 중요한 마켓이죠.
반면에 한국은 어땠는지 아시나요?
단 2년전만 해도 Mac 에서는 제대로 작동하는 한국 웹사이트가 거의 없었습니다.
전에 한국의 회사에 웹사이트 제작을 의뢰했는데, 플래쉬와 액티브X 로 범벅을 해놔서 Mac 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다시 작업하게 했죠. 그랬더니 그분들왈 "한국에선 아무도 Mac 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금 의뢰하시는 일은 개인적인 취향 이시니 비용을 2배로 받아야 합니다... ㅋㅋㅋ"
이게 단 2년전 일입니다.
Wipi 라고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http://cusee.net/2460955
게임 사전 심의는 당연히 아시겠죠?
그 이외에도 정말 많은 면에서 아직 한국은 친 Apple 국가가 아니랍니다.
일본이나 중국보다 중요할 이유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서민의 신분에서 벋어나시면 "꼭 직접 사용해 보세요"
아마도 좋아 하실겁니다.
2011/06/24 01:42
모 사이트 커뮤니티에서 그 분이 여기서 하는 활동을 똑같이 하시더군요. 다른 회원들의 집중포화를 맞고는 사라지셨죠. 그리곤 다른 사이트에서 같은 행위로 역시 같은 반응을 받으시곤 사라졌습니다. 그 반응이란건 모두가 공감이 하기 어려운 논리로 일방적인 애플예찬에 대한 반감이였던거죠. 그 분의 글은 IT'서민'인 제가 봐도 이해 안될,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들이였습니다.
그 전까진 저도 애플은 그저 'IT업계에선 세계적인 기업이다.' 정도의 조금은 추상적인 이미지뿐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프로들 노는 물에 온건 이처럼 일부 추종자들의 언행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안타까워서 입니다. 님의 말처럼 여기에 계신 분들이 프로라면 왜 그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지요? 소위 애플까들 중엔 저같은 이유로 애플을 싫어하게 된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걸 아시는지요?
물론 님 말대로 제가 직접적인 경험없이 이런 글을 쓴다는게 무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제 글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제품의 사용경험여부와 상관없는 글입니다. 제품에 대한 얘기가 아니니깐요. 다시 말하면 님은 제 글을 제대로 안읽었다는겁니다. 그리고는 애플은 좋다는 말뿐이죠. 이래서 싫은겁니다.
서민에서 벗어나면 한번 사용해 보라구요? 님 말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지금의 AS에서 나아질게 없습니다. 그건 "사용해봐라. 하지만 AS는 나도 모르겠다."라는 뜻입니다. 이래서 한번 더 싫어집니다.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서 시장성이 없다면서 제품은 왜 팔았나요? 팔았으면 사후문제에 대해 그에 합당한 처리를 해줘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이 얘기는 위에서도 했는데 또 하게 만드네요. 이래서 답답하다는겁니다.
프로들이라고 하시니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님(또는 님들)이 생각하기에 애플의 제품 및 정책 등 애플관련전체를 통틀어 문제점과 단점은 뭔지 설명해 주세요. 장점은 지겹도록 들었으니 단점은 뭔지 프로에게 들어보고 싶네요. 설마 없다라고 하진 않겠죠.
2011/06/24 03:24
정말이에요. 물론 한국이라는 큰 시장에 제대로 된 직영점을 안내는것도 애플의 굉장한 판단 미스입니다만 초점을 좁혀서 A/S가 왜 개판인가? 만을 물어보면...
...그건 진짜로 수입업체 탓이 맞습니다.
흔히들 애플 A/S 많이 막장이라 하죠? 다른 나라에서는 훨씬 덜합니다. 친절하고, 애플케어 들어놓은 제품은 정말 군말없이 잘 해줍니다.
우리나라요?
...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뭐 잘 아시죠. 애플케어 들어놔도 막상 고장나서 찾아가보면 서비스센터 직원이 상전이죠. -_-;
아 참고로 제 성향을 말씀드리면
나름 객관적이라고 자부하는 애플까+삼성까입니다.
삼성 제품도 제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앞으로 10년은 멀었고...
애플 제품도 제 마음에 쏙 들려면 멀고도 멀었습니다 -_-;
2011/06/24 22:01
1. 애플까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난 그 애플까를 이해할수 없었다.
2. 애플 추종자들의 언행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안타깝다.
3. 애플이란 회사에 대해선 모르지만 추종자들이 싫다.
4. 애플의 제품은 전혀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AS 정책이 싫다. (?)
5. 앞으로 애플에게서 합당한 AS 를 받으려면 지금 모두가 뭉쳐야 한다.(응?)
6. 애플 관련 전체를 통틀어 단점을 하나씩 설명해 달라. 부탁한다(?)
대꾸하기도 귀찮네요.
2011/06/25 10:49
이해력(또는 한글독해력)이 현저히 부족한거 같으니 추가설명하죠. 전 여기를 애플까를 통해서 알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여기서 활동하는 분을 통해서 알았다고 했죠. 그리고 자꾸 사용해 보지도 않고 깐다고만 하는데 사용해 보지 않으면 그 제품에 대해 모르나요? 우리나라 기업 중 대표적으로 까이는게 현기차죠. 그들은 다 현기차 타보고 까는걸까요? 하는 행태가 다 보이니까 까는겁니다.
제 논리가 산만하다는 이유로 모든걸 회피하는게 더 웃기다고는 생각 안되는지요?
님 말대로 전 논리가 산만할지 모르지만 님은 논리 자체가 없잖습니까. 자신의 입으로 프로라고 해놓고선 아무추어의 질문에 대답하는 프로의 태도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니 여기 수준을 알겠군요.
애플의 AS가 어떻고저떻고 다 집어치우고 당신 프로 맞습니까? 그 많은 프로들이 제 질문에 속 시원히 대답하는 사람이 왜 한명도 없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왜 개독교라고 욕 먹는지 아십니까? 기독교가 잘못되서 욕 먹는게 아닙니다. 기독교를 잘못 사용하는 몇몇의 우매한 신자들 때문입니다. 여기가 딱 그 꼴입니다. 그 중에 당신이 대빵인거 같군요.
p.s...애플공부도 좋지만 한글공부도 좀 하세요.
2011/06/25 11:43
2011/06/26 19:30
삼성~ 정말 필요악입니다. 사악한 기업 맞습니다.
2011/06/24 10:21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 정말 긴장해야겠군요.
감압식이 정전식보다 좋다고 드립치던 삼성 슬그머니 갤럭시S부터 정전식으로 발담구더니.. 그리고 내부적으로 삼성의 멀티터치 기술은 애플과 다르다니...그럼 어떻게 다른지 기사로 내보내면 더욱더 이해하기 쉬울텐데...
애플의 멀티터치기술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 빠져나갈 구멍이 별로 없군요.
2011/06/24 12:59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단점 하나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은 양보는 하되, 완전히 양보는 안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 초창기에 앱스토어가 없었죠. 원래는 타 회사 소프트웨어를 장착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너무나 좋은 멀티터치기술 등등 아이폰이 너무 좋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해킹러시가 들어갑니다. 출시 1년 즈음에 애플이 양보해서 개인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장터를 열어준게 지금의 앱스토어죠. 하지만 완전히 양보하지는 않았습니다. 앱을 사전검수해야만 설치를 할 수 있고, 그게 안드로이드의 개방성과 비교할 때, 폐쇄적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가 됩니다.
이런 사례는 최근에 콘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가이드라인 양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요.
애플은 자신만의 엄격한 기준이 있더라도 외부에서 요구를 줄기차게 하면 어느 정도 들어주기는 하지만 마지노선은 항상 지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고분고분하지 않다. 건방지다. 뭐 이런 말을 들을 만한 빌미가 됩니다. 왜 플래시는 내쫓느냐. 왜 앱을 사전 검열하느냐. 등등
하지만 저는 그런 애플의 모습에 항상 마음속에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단지 애플빠라서 그런 건 아니고, 그 행동엔 항상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플래시를 내쫓음으로써 우리는 배터리걱정, 애드웨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앱 사전검열을 통해 안드로이드의 "헬로우 월드" 뭐 이런 연습용 앱, 스파이웨어로부터 영원히 안녕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as문제는.. 뭐 언젠가 애플스토어가 한국에도 열릴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아이폰 출시가 5년 정도밖에 안된 애플사에서 출시10년이내에는 해주겠지 생각합니다. 만일 그때까지 안열어준다면 그 땐 애플까로 갈 수도 있습니다(협박). ㅎㅎ
눈팅중에 손님 댓글 보고 저도 댓글 달아봅니다.
2011/06/24 22:10
2. 구글을 믿은것
3. Ping
2011/06/24 23:35
이러니 저러니 해도 플래시 미지원은 일종의 "이단"이죠.
플래시가 무겁다고 욕해도 개발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동적 이미지 표현하는데 플래시가 그나마 가벼운 겁니다.
html5도 한계가 있습니다.다른 체계는 플래시보다 더 무겁습니다-_-
솔직히 제눈엔 그냥 잡스옹이 어도비가 싫어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2011/06/24 23:41
가끔은 그냥 텍스트만 보이게끔 설정을 해서 사용도 하는데....
아무튼 플래시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좋기도 나쁘기도 한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직영하는 스토어가 한국에 세워졌음 싶군요.
2011/06/25 11:44
다만 모바일 특성상 전력소모가 많고, 멀티터치가 적용되지 않는 플래시는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cpu자원을 잡아먹는 문제만 해도, 모바일 ap의 능력을 초과해버리는 면도 있고요. 또 플래시 기술 자체가 각종 멜웨어를 퍼뜨리는 데에 많이 이용되는 점도 있습니다.
만일 플래시를 모바일 세계에 허용한다면 각종 멜웨어가 스마트폰에까지 판을 칠 염려가 있고, 가끔 벽돌폰이 되어버릴 수 있으며, 배터리는 광탈할 것이고, 손가락으로 마음껏 제어되지도 않을 듯 합니다만..
2011/06/25 20:27
(다만 뭐 카스퍼스키 순위보면...할말 없을지도요)
근데 진짜로... 플래시란게 무겁긴 하지만 동적 벡터 오브젝트 다루는데는 나머지놈들은 오히려 더 무겁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_- 이건 제가 확언할수 있습니다. 다만 잡스옹 특성상 아이폰에서 끊긴다는게 보여지는건 용납못할지도.
아예 탑재하지 않는것보단 그냥 안드로이드처럼 선택권을 주는게 어떨지 싶네요. 쓰고싶은 분들은 또 쓰고 싶거든요. (표준기술도 아니면서 표준처럼 쓰이고 있는 규격이라...근데 이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MS실버라이트도 굉장히 우수한데도 쳐발린 이유가 있죠. 힌트를 주면 플래시는 참 모던산업스러운 기술입니다-_- )
html5가 대체제가 되긴 하지만 한참 걸리겠죠. 마치 익스플로러와 나머지 경쟁 브라우져처럼요.
2011/06/26 04:53
2011/06/26 19:32
2011/06/27 08:52
한국처럼 쓸데없는 언플을 안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요즘 삼성은 언플만 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거 뽑아내는듯.
2011/06/27 02:13
2011/06/28 13:49
'한글공부 -> 국어공부' 로 수정 하시는것을 보니,
어떤 경우라도 일을 감정적으로 처리 하시는 분은 아니네요.
제가 손님을 오해 했나 봅니다.
자신의 오류는 스스로 인정하고 수정하는 객관적인 사고를 가지셨고,
또한 어떤 경우라도 사과할줄 아는 예의 바른 품성을 가지신 분 같아요...
라고 할줄 알았나요?
조금 더 IQ 가 높았다면 그냥, edit 을 누르고 단어를 '한글'에서
'국어'로 수정하지 않았을까요?
손님이 진짜 걱정해야 하는 것은 '단어 선택의 오류'가 아니라
본인 사고방식을 지배하고 있는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
=>
한국에서 애플 AS 가 나쁘다고 들었다.
=>
애플은 나쁜 기업이며 한국의 애플 사용자는 바보다.
이것이 바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손님과 애플빠들은(나를 포함한) 근본적으로 애플을 대하는
사고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떤 이는 애플의 디자인을 사랑하고,
어떤 이는 SJ 를, 저같은 경우는 애플의 주식 소유자로서
애플의 기업 가치와 미래를 사랑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직접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보거나
회사의 전략과 역사 그리고 가치를 이해하지 않는한
절대로 애플 사용자를 이해할수 없을것입니다.
2011/06/28 07:24
삼성이 왜? 점점 안티세력이 늘어나는지에 대해서~~ 조금만 눈을 들어봐도 보일 텐데~~ 아쉽죠.
국내1위 기업... 맥시코에서는 친환경기업이라고 상도 탔다는 기사도 봤습니다만~~
왜? 유독 한국에서는 부도덕한 기업..
언플기업 등등~~ 유명세를 탈까요?
지난번 어느 중소기업 사장~` 애플에 부품 납품하는 회사 사장님이셨는데~~ 애플사에서 유가 오르고 원자재값 오르니까 알아서 납품가를 인상해주었다고 하던데~~ 이분은 사업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너무나 감동이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국내 대기업은 절대 상대하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
또 얼마전 애플에 노조를 만들려는 직원들에 대한 움직임에 대해서 모 언론사가 기사를 올렸던데....
애플사에서 노조를 만들려고 3년동안 노력하고 있다는 파트타이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애플사 시간급여가 15.49달러인가 하더라구요.
미국 최저임금은 9달러 조금 넘구요.
미국 최저임금이 9달러 조금 넘고 애플사 최저임금제는 14달러가 넘고~~
왜? 3년 동안 노력을 하는데 노조가 생기지 않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또 하나의 가족 이런 슬로건 내걸지 않더라도~~
정말 좋은 기업이고 좋은 기업의 양심을 가진다면~
언플 안해도 인기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삼성의 돈거니가 기업 내부의 부정부패에 대해서 얘기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2011/06/28 13:56
국민을 '을'로 보는 회사는 좀더 당해야 합니다.
"아이폰은 디자인을 베끼거나 화면을 똑같이 만든다 하더라도 국내 기업들이 비슷하게 만들 수 없다. 단순 휴대폰이 아니라 그 자체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이다."(안철수 KAIST 석좌교수)
2011/07/20 21:04
2011/07/02 22:42
2011/07/03 12:23
철지난 3gs 디자인 가지고 뻘짓 좀 그만하고 신제품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애플 돈을 주체할수 없이 싸놓았다던데
남들 특허사는데만 쓰지 말고 미국에 공장이나 지어서
어려운 미국경제도 좀 살리고 물량 쫙쫙 뽑아서 애플스토워에 사람 줄 좀 세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무슨 세계 최고의 아이티 전자회사가 중국산만 찍어내나.
2011/07/03 18:37
아이폰이 빨리 나오던 늦게나오던 애플사가 알아서 할 일이고...
복사전자처럼~ 많은 종류나온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죠. ㅎㅎ
아이폰5나오면 갤러그 신형 또 나온다면서요?
7인치 갤탭은 벌써 무료로 풀린지가 오래고....
그래서 복사전자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바보 된다는...
그리고 특허를 사서 요긴하게 잘 사용하며 되는거고....
애플본사에 근무하는 핵심 근로자들도 많은데.. 꼭 생산공장 같은거를 만들어야 만 하나요? 그럼 삼성전자의 경우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만을까요? 중국이나 제3세계에서 생산하는 규모가 더 클까요?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가 커온것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세요. 어떻게 회사를 키우고 불려왔는지를...
남이 키워온 파이에 슬쩍 숟가락 얹어서 커온것이 주특기니까..
우리나라 기업인데도 망하길 바라는 안티삼성이 점차 증가하는 이유는 모르나요?
2011/07/04 11:02
3gs 디자인 가지고 법정소송만 하는 것같아 쓴 글입니다. 정상적이라면 wwdc 때 잡스 주머니에서 뭔가가 나와야 했죠.
이번에 노텔을 인수 했으니 앞으로 특허권 소송은 더 빛발칠 것 같습니다. 사각형 디자인에 특허권을 요청하는 기업이 오죽하겠습니까?
삼성이 애플이 키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한게 퍽이나 싫으신가 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비행기는 아직도 라이트 형제만 만들어야 하고 자동차는 포드만 만들어야 하겠네요.
사실 애플도 남이 만들어 논 시장에 숫가락 올리기 대표 기업 입니다. mp3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원래 기존 시장이 있었습니다.
2011/07/04 20:16
그리고 기존에 MP3시장이 있었긴 하지만~ 애플이 그 시장에 진입할 때 하드디스크 타입으로 시장을 진입했었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죠. 저도 초창기 최초의 MP3를 사용해본 유저입니다. 새한에서 나왔는데 솔직히 구렸다는 그 이후로 나온 아이리버 사용법 불편하고 그냥 이쁘장하기만 한 그런 모양~ 그러다 애플에서 제대로 된 mp3가 나왔는데 너무나 획기적인 사용법에 너무 편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할까요? 애플에서 나온 초창기 아이팟 이후로 그런 비스무리한 디자인이 이제 자리 잡혔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스마트폰 시장이 있었죠. 엄밀히 말하자면 pda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유저인터페이스라든지 운영하는 방법은 애플이 제시한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릅니다.
pda폰 써보셨나요? 전 초창기버전부터 hp사의 rw6100버전까지 사용해본 사람입니다. 스타일러스펜이 없다면 정말 불편한 그런 폰이죠. 그리고 버그에 터치도 자주 리셋시켜줘야 제대로 인식하고~~
애플의 아이폰방식이 기존에 존재했었습니까?
아무리 기존 시장에 있었으면 뭐하겠습니까? 소비자가 사고싶어하는 그런 상품은 글쎄요~ 그닥이었습니다.
네모난 디자인으로 제소한것 말고 제품 포장디자인 하나하나 살펴보시죠. 중국 욕할 필요는 전혀없죠.
삼성은 정말 국내에서도 정말 악행을 많이 일삼는 기업입니다. 요즘 삼성 안티가 너무나 많죠.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좋은 경쟁이 좋은 제품이 나오는것은 맞습니다만~~
남의 룩앤필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그것~~ 아닌것 같은데요?
이제는 삼성전자에서 복사전자로 말하더군요~~
애플사 아니었음~~ 그냥 피처폰 많이 팔아먹는 그런저런 회사였을걸....
2011/07/06 23:53
2011/07/10 10:26
외국에서도 악명높은 바다에 올인해야 하나?
무늬만 특허공룡인것 같네요~~~~~~
2011/07/11 10:12
2011/07/16 01:31
..
사람들은 삼성에게 삼성이상의 것을 바라니 삼성이 욕을 먹죠.
..
...
...
근데...
웃긴건..
..
삼성쪽 사람이나 애플쪽 사람이나..
...
서로의 위기나 단점은 생각 않고 이야기 한다는거죠.
...
...
2011/07/19 00:49
어찌 된 것인지???
겨우 찾아서 들어 왔어요!!!
2011/07/19 06:03
글로벌 짝퉁짓거리는 여전하다는 핑계대는 것은 여전합니다.
http://www.zdnet.com/blog/gadgetreviews/with-these-ipad-smart-cover-knock-offs-samsung-shows-why-apple-is-suing-it/26308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79499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79499
2011/07/20 10:58
삼성을 왜 욕하고 조롱하는지 모르는 사람 역시 정말 궁금해요. 평범한 시민일지 삼성 직원일지. 애플은 깨끗한 기업이냐고 반문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매몰찬 기업일지는 몰라도 어디처럼 최소한 범죄집단은 아닌데 말이죠. 어디 비교할데가 없어서 범죄집단하고 비교를 하는지 원..... 국내 신문 기사만 봐도 정떨어질만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참 신기합니다.
이런 일도 있더군요. 어떤 사람이 갤스를 사서 써보니 너무 안좋다며 스마트폰 카페에 불평글을 올렸더니 사람들 하는 말이 루팅, CPU클럭, 커펌하면 얼마나 좋은데 그런 불평을 하느냐 꼭 기계치들이 좋은 기계 험담한다고 열을 올리더라구요. 아니 소비자가 왜 그런 개고생을 해서 기기를 최적화를 시켜야하는지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요즘 전 세계 IT산업 돌아가는거 보면 대강 5년 후 10년 후 그림이 보여질듯 합니다. 수채화님이 언급하셨던 애플 컨소시엄의 노텔 특허 인수, MS와 오라클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특허권리 주장, HTC의 애플의 제소에 패소 등등.... 뭔가 산업 구조가 긴박하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전과자 이건희가 그런 얘길 했었죠. 10년 후면 삼성이 먹고살 수 있는 사업이 없을거라고. 그러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의료서비스 산업에 집중 투자한다더군요. 그래도 이건희가 현재 삼성전자의 휴대폰, 반도체, 가전 등의 제조업이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는건 알았나봐요.
근데 관심있게 이 상황을 살펴보면 이거 정말 섬득한겁니다. 지금 바이오제약사업과 영리병원건립이 진행중인데 이거 국민들 의료비 지출 늘려서 삼성 살찌우는짓거리하는거예요.
지금 중앙일보가 열심히 국민 의식화 프로젝트 진행중이고 몇몇 찌라시들이 이에 동참하고 있더군요. 종편과도 관련이 있고....
하여튼 대한민국 삼성 때문에 피보는날이 그리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법인세 10% 내는것 만으로도 국민들 열받을만한 것인데.... 언제나 삼성의 그늘에서 벗어날지 답답합니다.
그나저나 아이폰5가 와이브로나 LTE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아니겠죠?
2011/07/21 00:24
애플이란 회사가 컨소시엄 구성하지 안더라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사실 가장 많은 돈을 부담한 것 역시 애플인데~ 함께 컨소시엄 구성한 회사들은 복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불한 돈의 비율 만큼 지분을 갖겠지만~~ 그 회사들도 덩달아 덕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삼성과 특허분쟁 참으로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미 htc는 2개가 특허 침해 당했다고 하는데...
기술 없다고 드립하는데~ 이메일 관련 기술이더라구요.
안드로이드 진영 조금 긴장해야 할 듯~~~
이번 애플 분기당 이익이 후덜덜하게~~ 더욱 높이 올라섰더군요. 블로그나 뉴스보면 삼성전자와의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삼성은 종합 가전회사이고 애플은 it기기 회사라고~~
그럼 삼성에서 it부분만 떼어서 비교하면 될 것을 같은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언플은 무엇인지 사뭇 궁금해요.
그리고 요즘 삼성이 더이상 이익을 내지 못하니까 의료 바이오 태양광 이런쪽에 슬쩍 눈을 돌렸더군요. 투자가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기술자들 많은 연봉주고 데려오려고 하겠지만.....
솔직히 삼성이라는 회사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사기질을 하는데~~ 정말 대한민국이 그정도 회사 하나 때문에 망한다면 가치가 없는거죠.
갤럭시탭을 개인이 탈옥하고 커스터마이징화해서 사용하란다면... 그정도로 해야 쓸만하다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거죠. 일반 사용자들을 전문자용자 만큼 그 레벨을 끌어올려야 한다니...
편하려고 사는데 오히려 그 기기를 구입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아니 사는게 이롭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영업을 하다보면 아이패드로 브로우셔나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분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두꺼운 브로우셔들과 사업제안서 챙기고 다니지 않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보완이기 때문에 보여주기만 하고 나누어주지 못하는 것들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는군요.
회사에 갤럭시탭 7인치 사용하는 이사님이 있는데 아이패드처럼 사진이랑 브로셔를 주구장창 넣었는데~~ 소화불량 걸렸습니다.
돌아가는게 원할하지 않더군요.
아이폰5가 와이브로와 LTE로 나오면 좋겠지만~ 애플의 경우 시장 선도적인 행동을 많이 해왔는데~~~ 혹시 모르죠~~
아마 기능은 내포하더라도~~ 틀어 막아놓고 출시한 다음에 시장이 활성화 돈다면 os업그레이드 하면서 풀을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두고 봐야겠죠~~
날씨가 무척 덥긴 하지만 바람만큼은 시웒합니다(서울과 경기의 경우)~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2011/08/1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