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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휴대성이 강조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0/1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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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글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구독을 끊으셔도 되고, 읽지 않으셔도 되고, i-on-i.com이라는 싸이트를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셔도 됩니다. 제발 자신과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내놓는다고 이성적인 반론보다 정신적인 피해 주기 놀이를 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특정 기업을 옹호하려거든 그 기업 홍보팀에 입사하셔서 정정당당하게 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자신을 숨기지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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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국내 언론과 블로그 스피어에서 갤럭시탭에 관한 기사나 글들을 보는게 어렵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약 일주일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국내 언론 기사들과 블로그 글들을 읽지 않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사들과 포스팅 사이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깨달은건 아니고 갤럭시탭이 언론에 공개될때 부터 맘에 두고 있었던 생각입니다.)
갤럭시탭에 대한 언론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의 공통점은 유난히 갤럭시탭의 휴대성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아이패드의 반밖에 되지 않은 미디어 태블릿인 갤럭시탭은 크기 뿐 아니라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비해 휴대하기 편하다. 들고 다니기 편하다. 한손으로 파지가 가능하다등...온통 휴대성을 강조하는 글들이 가득하더군요.
'정말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가?'하는 궁금증에 몰(Mall)안에 위치한 Radio Shack에서 스프린트용 갤럭시탭을 약 15분 정도 만져봤습니다. 생각보다 두껍더군요. 한손으로 파지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손가락을 쭈욱 핀 상태에서 들고 있을지는 의문이 가더군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파지를 하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터치 스크린을 누르면서 조작이 가능한 반면 갤럭시탭을 사용하려면 한손으로 파지가 가능하더라도 다른 손으로 조작을 해야 가능하니 결국 한손으로 모든걸 다 할 수 없는건 당연한 이야기죠. (두말하면 소설인가요? ^^)
아무튼 갤럭시탭이 아이패드에 비해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이 아이패드보다 좋은건 사실입니다.태블릿을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중 휴대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휴대성이 다른 조건들보다 헐씬 우위에 있다면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 더 나은 선택이 되겠죠. 하지만 휴대성뿐 아니라 다양한 조건들을 생각해보고 선택을 하려 한다면 갤럭시탭이 왜 유난히 휴대성만을 강조하는지를 우선적으로 알야아 합니다.
소니 바이오 P라는 넷북이 주머니가 찢어질지라도 뒷주머니에 P를 넣은 광고를 만든 이유가 있습니다. 갤럭시탭도 언론에 공개할때 양복 속주머니에서 꺼내는 퍼포먼스를 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왜 삼성은 왜 유독 갤럭시탭의 휴대성을 강조할까요?
그이유는 이전에 삼성의 홍보 전략이나 언론 플레이를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도입될때 아이폰의 대항마로 삼성은 옴니아2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광고를 했죠. 물론 언론사들도 옴니아2를 띄어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이야 옴니아2가 아이폰과 비교가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그 당시만 해도 단순 클럭수 비교를 하면서 800MHz인 옴니아2가 600MHz인 아이폰보다 빠른것처럼 이야기 했으며 정전식과 감압식의 차이를 두고서 손톱 터치가 안된다. 장갑을 끼고서 사용할 수 없다, 정교한 터치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감압식인 옴니아2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게다가 카메라 플래쉬가 없으면 스마트폰이냐고까지 광고를 했었죠.
2차전은 바로 아이폰4와 갤럭시S입니다.
이때는 둘다 정전식이기 때문에 손톱터치나 장갑터치에 대한 말은 단 한마디의 언급도 하질 않습니다. 게다가 갤럭시S가 카메라 플래쉬를 장착하지 않고 나오자 플래쉬에 대한 언급을 하기 어렵게 됐습니다.대신 LCD와 AMOLED의 차이를 두고 화질차이와 저전력 차이를 들고 나옵니다. (AMOLED가 흰색을 표현함에 있어서 LCD에 비해 3배 이상의 전력을 사용함에 대한 언급을 할 필요도 없었죠.)
이런 단순 비교를 뛰어넘어 데스그립, 오줌액정, 근접센서 불량, 조루배터리, 글래스게이트, 중고품 교환 정책등, 아이폰을 세상에서 가장 오류가 많은 스마트폰으로 전락 시켜버리고 맙니다. 아이폰 기기뿐 아니라 iOS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유저들이 3.x.x 버전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기사까지 쓰는걸 보면 "전세계에서 최고의 불량 스마트폰==아이폰4"의 공식이 성립되는 유일한 나라가 되기도 했습니다.
1차전과 2차전에서는 아이폰의 단점으로 언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았고 비교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한쪽으로 깍아 내리기가 수월했습니다.
착탈식 배터리의 유무만 봐도 그렇죠. 배터리의 성능과 OS의 최적화를 통해 사용시간이 얼마나 더 긴지를 비교하기 보다 착탈식인지 아닌지만을 비교해서 착탈식이 아닌 자체가 단점으로 지적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차전인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비교를 하려고 하니 비교를 할 수 있는게 극히 제한적이고 아이패드의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착탈식 배터리를 단점으로 지적하자니 갤럭시탭도 착탈식 배터리가 아닌 내장형입니다. 게다가 사용시간도 아이패드의 10시간에 비해 밀리기 까지 합니다.
단순 클럭수를 비교하려고 해도 1GHz로 똑같습니다. 아이패드가 256MB으로 메모리가 갤럭시탭보다 반이 적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할 순 있는데 256MB의 메모리 밖에 되질 않는 아이패드는 512MB의 메모리를 지닌 아이폰4보다 더 쾌적하니 두배의 메모리를 지닌 갤럭시탭의 환경이 아이패드보다 못하다면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기에 메모리 언급도 회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OS를 비교를 하려고 해도 구글에서 조차 프로요(2.2)는 태블릿용이 아니라고 공식 발언을 한 상태이고 이를 뒷바침 하든 수많은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이 태블릿 출시를 다음버전 이후로 연기합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똑같은 iOS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환경에 맞게 100% (아니 그이상) 최적화 된 상태입니다. 모든 UI들과 기본앱들은 9.7인치 1024X768의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 되어 나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해상도에 최적화된 앱들이 2만개가 넘을 정도로 태블릿 전용 앱들이 구글 안드로이드와 비교 불가입니다.
OS와 소프트웨어에서는 비교해서 단점으로 지적할만한 부분이 없으니 무료 네비게이션 앱이 들어가 있다는걸 큰 장점으로 내세울 수 밖에 없겠죠. (이또한 1년간만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평생 무료인것처럼 자세하게 알려 주지도 않습니다. 갤럭시탭의 미디어 허브 컨텐츠들도 일시적인 무료일뿐 평생 무료는 아닙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보자면 기껏해야 카메라 유무정도로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니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우월함을 홍보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부분이 지극히 제한적이기에 크기가 작고 가벼운 휴대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언론사들의 기사들이나 블로거들의 포스팅들을 보면 꼭 휴대성을 빼먹지 않고 언급해 줍니다.
아이패드는 무거워서 집이나 회사에 놓고 다니는 기기고 갤럭시탭은 스마트폰처럼 언제 어디서나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기기다라는 차이점을 강조하는거죠.
갤럭시탭의 휴대성이 왜 강조되고 있는지 조금 이해가 가시는지요?
제가 틀릴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비교하는 기사들과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바로 이겁니다.

갤럭시탭의 단점으로 지적될만한 부분은 상당히 많지만 이런 부분들은 잘 언급되질 않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폰을 들고 다녀야 하고, 약정을 맺어야 하고, 비싼 요금을 내야 한다면 상당히 부담스럽고, 이는 큰 단점으로 지적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얼마나 부유한지, 이에 대한 언급은 잘 하지 않더군요. 자신이 샀다며 개봉기를 올리고 아이폰, 갤럭시S, 또는 아이패드와 함께 있는 사진들을 올립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한달에 내는 요금이 적어도 5-6만원 할테고 갤럭시탭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 이중 요금제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법 한데, 그런 부담감 없이 바로 바로 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납니다. 스마트폰 요금제 하나에도 부담을 가지니 절대 파워 블로거가 될 수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여러대,  태블릿, 서브노트북, 일반 노트북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할텐데 말입니다. 새로운거 나오면 경제적 부담없이 바로 지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저에게는 그게 없네요.
왜 이렇게 부유한 블로거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빈부의 격차를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느껴야 한다는 좌절감이 갑자기 파도처럼 밀려오는 오늘입니다. ㅜ.ㅜ



"현대 고도정보사회에서 미디어는 이제 그 어느 누구도 통제불가능한 절대권력이됐다. 그런데 미디어라는 이괴물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권력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이들에게는 사업수익만 중시될 뿐 책임감이 없다. 책임감 없는 절대권력, 이것이 바로 현대 미디어의 실체이다."
앨빈 토플러의 War & Antiwar 중에서...

최근에서야 앨빈 토플러의 미디어의 정의가 정확하다고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임감 없는 절대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순수 유저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셜 네트워크라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해봅니다. 이또한 수많은 팔로워들을 통한 권력남용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듭니다.
오늘 참 많은 생각들이 오가는군요. ^^




Radio Shack에서 찍은 갤럭시탭 동영상 입니다.
7인치라 네비용으로 사고 싶다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제가 테스트할때는 GPS를 잡지 못하더군요. 구글 맵이나 네비앱이도 모두 현재 위치를 잡지 못했습니다. 제 아이폰은 바로 옆에서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 주는데 말입니다. 뭐 실내에서는 안 잡힐수도 있겠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할말 없습니다.
갤럭시탭용 이메일, 노트, 미디어허브, 카렌다등은 순간 아이패드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UI도 비슷하지만 색상까지 똑같이 만들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0/11/29 15:59 2010/11/29 15:59
  1. john2karl
    2010/11/29 17:47
    아이폰이 나올때처럼의 지금 생각해봐도 터무니없는 기사가 그나마 줄어들었고 좀 더 객관적인 기사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1년전 아이폰이 없을 때는 사실적으로 기자 세계에 스마트폰(모바일 디바이스)쪽의 전문가가 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정확하게 작년 11월 28일에 아이폰이 나온 후에야 시장이 열렸거든요. 물론 그 글에서도 갤럭시 탭의 휴대성은 강조합니다만^.^
    • Eun
      2010/11/30 09:04
      객관적인 기사를 주를 이뤄야할텐데 말입니다.
      아무리 광고주의 머니파워를 무시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렇게 끌려 다닌다면 언론 존재의 이유가 없는거죠.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와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광고주들은 언론을 놔줘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더 공정하고 사실성 있는 기사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2. TOAFURA
    2010/11/29 18:00
    오랫만에 글을 올려주셨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을 나란히 둔 사진을 보니 둘다 애플사에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들게되네요. ;;

    EUNGU 님의 말씀처럼 갤럭시탭의 휴대성을 강조하는 글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휴대가 편할지 의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갤럭시S도

    별로 휴대가 용의해보이지 않거든요.

    게다가 그정도 두께에 그 크기면 결국 가방에 넣어야 한단 말인데...500g 이하의

    차이면 오히려 가독성이 좋은(system을 떠나서) 아이패드가 저엔겐 오히려

    더 선호되는 제품이네요.

    게다가 양복주머니에서 갤럭시 탭이라니.. 양복 망가지게..;; 그건 아니다 싶어요.

    좋은 글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 Eun
      2010/11/30 09:06
      그러고 보니 꼭 7인치 아이패드처럼 보이는군요. ^^
      휴대성을 강조하다가 10인치 갤럭시탭을 내놓을때는 무슨 변명을 할런지 궁금해 집니다.
      양복 주머니와 잠바 주머니에 들어간다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면 갤럭시탭은 여름용은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더 시간을 두고 기본적인 설정이나 앱들을 태블릿에 맞게 최적화하는데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노트, 미디어허브, 카렌다, 이메일등만 제외하고는 스마트폰용 UI를 그대로 가져왔더군요. 변경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네요.
  3. 언론은 무섭다.
    2010/11/29 18:35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Eun
      2010/11/30 09:07
      감사합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4. yuryung
    2010/11/29 18:44
    전 삼성관계자도 삼성옹호론자도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안티삼성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님의 글을 일고 몇가지 의문이 생겨 글을 남겨 봅니다.

    우선 캘탭의 휴대성 강조부분이 다른 장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왜 갤탭이 아이패드와 비교 되어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먼저 갖어 봅니다.
    분명히 다른 기기인데, 왜 자꾸 비교하면서 서로의 장단점을 들추어 내는 걸까요?
    아마도 아이패드가 갖고 있는 단점을 갤탭이 상쇄 시킬수 있는 무엇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휴대성만이 아이패드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잇점이 아니라, 가장 확실한 잇점인 셈이죠.
    4인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의 중간, 거기서 휴대성과 어느정도의 편리함을 타협한 기기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중간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반해서 딱 좋은 크기이고 내가 원하던 기기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아이패드는 소파용기기가 분명합니다.
    반면 갤탭은 소파용이라기보다는 들고 나가는 기기가 분명합니다.
    분명 다른 기기죠.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려면 그냥 노트북 들고 나가는게 낫죠.
    하지만 갤탭은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느기기가 다른 기기보다 못하다 잘났다를 따지기보다, 기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선택하는 안목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책임감 없는 절대권력"이 걱정스럽기 보다는 "책임감 없는 유일권력"이 더 걱정 스럽습니다.
    • 매쓰TM
      2010/11/29 18:50
      "왜 갤탭이 아이패드와 비교 되어야 하는가하는 의문을 먼저 갖어 봅니다."

      그러게요~
      온통 미디어에서 왜 아이패드와 갤탭을 비교할까요?
      서로 비교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갤탭은 갤스와 비교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 언론은 무섭다.
      2010/11/29 19:04
      캘탭 아이패드랑 비교 안할테니, 휴대성 빼고 무슨 장점이 있나요
      아이패드랑 비교 안할테니, 갤S랑 비교해주실래요..
      아니면, 한찬교주 VS yuryung 의 차이점 비교해주실래요

      논리적으로 좀 반박합시다.
      캘탭이 휴대성을 빼고 장점이 없다. 그나마 휴대성도 심히 의심가는 부분이다는 것이, 이글의 요지인데,
      님은 이글의 논점을 흐리지 말고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세요..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려면 그냥 노트북 들고 나가는게 낫죠.

      님이 그렇다고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저는 노트북 보다, 아이패드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차안에서나 전철안에서 아이패드로 게임이나, 인터넷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 sahara
      2010/11/29 19:12
      티코가 절대 연비를 내세워서 그랜저 대항마라고
      우기는것과 같으며
      티코가 주차 우월성을 내세우며 그랜저 대항마라고
      우기는 것과도 같은 꼴입니다.

      갤럭시탭이 지금 아이패드와 이런 꼴로 비교될려고 합니다.

      이게 무슨 공산당이 하는 짓인가말이지요.
    • pighair
      2010/11/29 19:16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네요.
      아이패드 집에선 잘 안쓰고 나가서 많이 쓰는 전 도대체 뭡니까? 맥북에어도 있지만 밖에서 많이 쓰는데요.
      마지막에서 두 번째 문장은 공감합니다.
    • 언론은 무섭다.
      2010/11/29 19:17
      >>더불어 "책임감 없는 절대권력"이 걱정스럽기 보다는 "책임감 없는 유일권력"이 더 걱정 스럽습니다.

      yuryung님이 어떤분야에 종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자본에 종속된 언론이, 얼마나 사실왜곡하고, 소비자를 기만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이유 10가지

      1. 터치기반의 태블릿기기이기 때문에
      2. 스마트폰의 보완재 같은 연속선상의 기기이기 때문에.
      3. UI과 너무나도 비슷하기 때문에.
      4. 삼성이 아이패드와 비교하기 때문에
      5. 통신사에서 비교하기 때문에
      6. 언론이 비교하기 때문에
      7. 소비자가 비교하기 때문에
      8. 이동성과 휴대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9. 스마트폰과 비교하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10. 넷북,PC,노트북와 비교하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온통 세상천지에 전부 비교하는데, 갤탭과 아이패드가 완전히 다른 기기이고,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세요..
    • Eun
      2010/11/30 09:12
      yuryung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왜 구지 아이패드와 비교 되어야 할까요? 이 시작은 일반 유저들이 한것이 아니라 삼성의 마케팅과 언론이 합작을 한거죠. 세계 최고의 태블릿과 비교함으로써 동등함을 나타내려 하는 마케팅인겁니다. 그 유명한 대항마 시리즈가 유저들이 만든게 아니지 않습니까?
      잘 만든 기기라면 구지 경쟁사 제품을 깍아내고 자사 제품의 장점만을 부각시키려는 마케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입소문 내줄테니까요.
      잘못된 비교, 타 경쟁제품은 단점 위조, 자사 제품은 장점위주...이런 비교 때문에 소비자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는거죠. 아이폰을 뛰어넘는 옴니아2라는 마케팅과 언론 기사때문에 수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 대신 옴니아2를 선택했죠. (물론 그 선택에 후회 없는 소비자들도 계시겠지만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아이패드를 들고 나가려면 노트북을 들고 나간다는 비교는 조금 잘못 되신듯 합니다. 아이패드는 작은 가방에 넣고, 충전 어댑터나 케이블 없이도 하루 종일 들고 다녀도 되지만 노트북은 무게가 무거울뿐 아니라 파워 어댑터 없이는 하루 종일 사용이 불가능 하죠. 그러니까 파워 케이블과 어댑터까지 같이 들도 다녀야 하는데 이는 더 노트북을 더 무겁게 만듭니다.
      아이패드와 노트북의 비교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 ysss
      2010/11/30 14:30
      언론은 무섭다.님 이상하게 이야기 하시네요 반대로 님이 그렇다고 일반화가 안된다고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통계자료를 보세요. 아이패드가 들고 다니기 편한가. 님이 아이패드 들고 다니기 편하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ㅋㅋ 님이 아피패드 들고 다니기 좋다는것은 소수 이용중에 하나 입니다. 일반화 뜻을 잘모르시나요??

      중요한건 위에 글쓰님이 어느정도 객관하에 맞게 글을쓰셨다면 많이들 공감하겠지만. 불로그 쓰신분의 주관이 무척 많이 묻어나는게 느껴지는데요. ...

      정말 웃기는게 똑똑한척 일반화 하지 마세요.. 언론 장악등등. 반대로는 생각못하는... 참 많이 느끼는거지만 테두리를 만들고 거기에 맞출려는.. 편현한 생각을 요즘 많이 느낌니다 좀 넓게 보세요...
    • 언론은 무섭다.
      2010/12/01 12:19
      ysss님의 의견에 답변
      ----------------------
      저의 경우를 포함해서, 아이패드가 휴대성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나지는 못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어떤 통계가 노트북이 아이패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하고 있는지 한번 예시를 들어 보시지요.

      블로그는 개인적인 주관을 적는곳입니다. 자기주장과 다르면 논리적인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판단은 글을 읽는 사람들의 판단의몫이겟지요..

      괜히 남에게 넓게 보라고 충고할 필요없습니다.
  5. 매쓰TM
    2010/11/29 18:47
    오랫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휴대성은 강조하면서 사진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2/3만하게 갤탭을 비교사진으로 하는 어처구니없는 찌라시 기사들이 많죠..
    오늘 아이패드 정발일이네요~ 구매대행해서 중고가가 떨어져 배아프지만..
    뭐 전자기기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네요~
    3g 아이패드가 락이 걸려서.. 아쉽네요..
    SK에 OPMD로 이용할까 생각했었거든요..
    • Eun
      2010/11/30 09:14
      언락을 해주는 서비스 업체 없나요? 용산 가면 다 되지 않나요? ^^
      이제 아이패드도 정식 발매가 됐으니 조금더 객관적인 소비자 평가가 나오겠죠.

      국내 X 언론사에서는 아이패드를 크게 보이기 위해 갤럭시탭과의 비교 사진을 만들때 갤럭시탭은 생으로 아이패드는 케이스에 넣은 상태에서 찍어서 기사화 시켰더군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6. sahara
    2010/11/29 19:07
    그러고 보니 삼성 언플팀은 마치 평양방송국같기도 합니다~~~
    억지도 쓰고, 잘 꿰맞추고,,,,,,,,,,,,

    그렇게 불성실하게 살아가는것도 쉽지는 않을건데,,,,
    성실하게 잘 만들었다면 그런 지저분한 언플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삼성에 많은 고급인력들이여~
    성실하게 잘 만들어서 언플 비용을 불우 이웃 성금으로 기탁하시오~
    갤럭시 가지고 트위터에 헛소리하지 말고 이렇게 쉬운 방법을 실천하시라~
    • Eun
      2010/11/30 09:16
      잘 만들면 언론 플레이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영화 잘 만들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돈 안받고도 입소문을 내줍니다.
      애플의 제품도 대부분 사용자들이 소문을 내주죠. 써보니까 좋더라..너도 써라 하면서 말입니다.
      이런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은 왜 보이지 않을까요?
      너무 잘 만들어서 이동 통신사 로고 하나도 넣지 못하게 할 능력이 되질 못하는 걸까요?
      가능한데 상생을 위해(이통사들과 함께) 포기했는지...모르겠습니다.
  7. 쎄미
    2010/11/29 19:17
    갤S용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갤탭에서는 동작이 다르네요 -_-
    애니메이션 효과도 사라졌어요...
    그래서 갵탭은 신경끄기로 했어요 ㅋㅋ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산 갤탭을 며칠써본 분의 말에 따르면 집에서 누워서 DMB보기용말고는 쓸데없다고 하네요 ㅎㅎ
    약정에 들어갈 요금 다 합하면 좋은TV하나 지를수 있는 돈인데.....ㅎ
    • Eun
      2010/11/30 09:20
      Slide to Unlock 부분이 좌측끝에서 우측끝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은 손가락으로 더 길게 슬라이드를 해야 언락이 되는거죠.
      상단 구글 검색바는 화면의 3/4정도만 차지 합니다. 바가 만들어지다 만 느낌입니다.
      설정화면도 스마트폰 버전 그대로 입니다. 화면이 커졌지만 커진 화면과 해상도에 맞춰 변경된 부분은 미디어 허브, 이메일, 카렌다, 노트 정도 입니다. 그 외에는 일반 스마트폰 UI와 다를바 없습니다.
      15분을 만지가 나서 느낌은 너무 촉박하게 만들다 보니 완성하지 못하고 내놓은 제품같다는 겁니다. GPS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네비게이션 대용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것을 포기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기된 부분들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떠안게 될것 같네요.
  8. virus
    2010/11/29 19:53
    전에
    붓 꺽겠다는 글에서 잠시 언급한 적 있습니다만
    Eun님은 Eun님이 생각하시는 바를 그냥 적기만 하시면 됩니다.
    댓글 읽어보면---수긍하지 못하겠다는 인간보다 수긍하는 분들이 월등히 많습니다.

    삼성 좀비들의 글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블로거는 없습니다.
    로그인 창이나 실명학인 창 같은 제어장치가 이제 필요할 듯 합니다.
    좀비들의 목적은 어떻게던 글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 그냥 항복할 수는 없잖아요...
    • Eun
      2010/11/30 09:26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더군요.
      정말로 자신을 숨김없이 나타내면서 글을 써야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전처럼 똑같이 쓸 수 있을까요?
      아무도 보지 않을떄 하는 행동이, 생각이 진정한 나 자신임이죠. 내가 보일때는 남을 의식하느라 교양있는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보이지 않을때는 진정한 나 자신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이기에 인터넷이란 세상은 참으로 무섭습니다.
      악성댓글...대부분 일부로 쓰는 사람들인줄 알지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는 가슴이 아프군요.
  9. 톨바인
    2010/11/29 20:04
    웬지 설득력이 있네요... 휴대성 휴대성 노래를 하는게 ..
    분명 그거 말고는 대비되는 장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 휴대성 ... 직접쓴사람이 저한테 한 말입니다...
    "근데 들고다니면서 보기에 힘들긴 해요.."

    가벼우니까 아이패드보다야 들고 다니기 쉽겠지만 그건 상대적일 뿐
    절대적으로 휴대가 용이한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히 갤탭은 잘 만든 하드웨어입니다.
    직접 만저보면 확실히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제는 ... 하필 경쟁상대가 아이패드라는 거겠죠 ..
    ( 제갈공명 vs 사마의 ?? )
    • Eun
      2010/11/30 09:29
      이젠 대항마 시리즈는 종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비교대상은 삼성 홍보부와 언론 스스로가 선택한 길입니다.
      휴대성을 강조하려다 보니 무거운 아이패드를 선택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아이패드를 겨냥한 마케팅이였죠. 아이패드는 무겁다, 아이패드는 카메라가 없다. 아이패드는 플래시가 안된다라는 식으로 비교를 하다보면 갤럭시탭이 마치 그 위에 있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으니까요.

      잘 만든 기기라면 마케팅, 홍보, 언론 플레이보다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기대를 거는건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 pighair
      2010/11/30 10:40
      지하철 왕복 4시간 타고 다니는 지인이 회사 테스트용 아이패드를 들고 다녀본 바 너무 무거워서 팔이 견뎌내질 못하고 만원 지하철에 떨어뜨릴까 두려워 구입은 갤탭으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최고의 고려 요소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거지요.
    • Eun
      2010/11/30 11:00
      pighair님의 말씀처럼 휴대성이 최우선순위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을 꺼내야 하고 그것도 한손으로 든체 4시간을 왕복해 다녀야 한다면 무게나 휴대성이 아주 중요한 요소겠죠.
      하지만 이런 분들이 대다수인지 아닌지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겠죠.
      시간 되시면 CNET에서 비교한 두 태블릿의 차이점을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D6khwPBEBA
  10. 리베라
    2010/11/29 20:20
    갤탭 휴대성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아이패드는 이렇게 쓸 수 없죠!
    http://blog.daum.net/miriya/15601199
    • Champ3
      2010/11/29 21:17
      한참 웃었네요. 처음엔 합성인줄 ....
    • sahara
      2010/11/29 21:32
      약간 정신 혼미한 사람이 엉뚱한 물건으로 통화하는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갤럭시탭을 꺼꾸로 들어야 한다던데,,,,,,,
      이거 정신병자 취급을 해도 유분수지,,,,,,

      삼성맨들의 아이디어가 이젠 하늘을 찌르는게 아니라
      지하로 내려 꽂는군요.

      상식을 뒤집는 그들이 과연?
    • 이쁜왕자
      2010/11/29 23:55
      저게 더 웃긴건, 갤탭의 마이크와 스피커 위치 때문이죠.
      제 블로그에 간단히 그 이유를 적어 놓았습니다.

      http://www.valken.net/430
    • Eun
      2010/11/30 09:31
      요즘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갤럭시탭이 종종 등장하더군요.
      연예인을 인터뷰하면서 갤럭시탭의 화상 채팅 기능을 이용하는 모습도 보이고 말입니다.
      갤럭시S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정작 몇몇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연예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폰을 꺼내 써야 할 경우를 보면 아이폰이 상당히 많더군요. ^^
  11. 흐름
    2010/11/29 20:22
    한동안 글이 안보여서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
    블로거님 글이 좋아서 와서 보는데 하나의 즐거움이 없어지나 해서요
    블로거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양쪽의 이야기는 다 들으셔야 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것은
    흘려버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화이팅~~~~~
    • Eun
      2010/11/30 09:42
      한귀로 흘려버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
      욕먹으려고 하는 블로그도 아니고 돈벌려고 하는 블로그도 아닌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
      뭘 위해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
  12. Champ3
    2010/11/29 21:14
    오랜만의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 느끼지만 논리와 설득이 부럽네요. 공감 100프로네요. 와이파이 전용이 저렴하게 나온다면 네비용으로는 사라고 권하겠지만 스마트폰 유저가 저제품을 구매하는것 자체가 웃긴다는 생각이네요.
    • Eun
      2010/11/30 09:43
      스마트폰 유저가 또 하나의 요금제를 통해 2년 약정으로 구매하기에는 큰 매력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역시 대한민국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꽤 많나 봅니다. 저는 스마트폰 하나의 요금만 내기에도 벅찹니다. 생각조차 할 수 없죠. ^^
  13. 드디어 시작됐군요.
    2010/11/30 00:24
    국내에서 아이패드 첫 개통자가 나왔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국내 언론의 아이패드 까기가 대대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 투표에서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를 눌렀다는 둥, 월스트리트저널은 "7개월동안 경쟁자가 없었던 애플 아이패드가 갤럭시탭이라는 첫번째 신뢰할만한 경쟁자를 만났다"며 "갤럭시탭은 카메라, 플래시지원, 멀티태스킹 등 아이패드에는 없는 3가지 특징을 갖고 있지만, 화면크기는 작다"고 설명했다. <--- 주인장 님께서 언급하신 갤럭시탭이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 가지고 우려먹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국내언론들이나 S기업이나 정신차릴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사랑가
      2010/12/01 01:32
      네 오늘 보니 본격적으로 포털사이트와 언론사이트에 언플시작하고 있네여. 이게 더 꼴불견 같아요. 차라리 아무 말없이 묵묵히만 있었어도 괜찮았을텐데 하도 언플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젠 언플 조금만 해도 거부감이 확 드네요.
      이젠 또 뭘로 까댈지 참 기대가 크네요.
  14. 드디어 시작됐군요.
    2010/11/30 00:36
    국내 첫 아이패드 개통자에게 "아이패드를 출퇴근 후 영어공부에 쓰려고 한다."는 기사를 대부분 제목이나 소제목으로 달아 놓았는데 내용은 가관입니다. 아이패드의 특징이나 장점과 관련된 내용은 전무하고, 이씨는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 관련 액세서리업체에서 마케팅 업무를 보고 있다.라는 쓸데 없는 내용이나 아이패드를 개통한다니까 사장님이 좋아하시더라 라는 내용, 구입하기전에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과 비교해봤느냐는 질문에 이씨는 "차라리 큰 화면이 좋다"며 "어차피 가방에 넣고 다닐 것이기 때문에 10인치 크기도 문제없을 것같다"고 답했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ㅡ,.ㅡ
  15. 드디어 시작됐군요.
    2010/11/30 00:49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1/30/zdnet20101130110907.htm
    KT "아이패드, 갤럭시탭보다 낫다"
    왠일로 아이패드를 칭찬하는 기사를 썼나 했더니 KT사장이 아이패드 론칭 행사에서 언급한 말을 그냥 기사화 한 것 뿐이었군요.
    • Eun
      2010/11/30 09:45
      ZDNet에서 나온 기사라면 당연할겁니다. ^^
      언론은 소비자이 알 권리보다 돈을 중요시 합니다.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거죠. 문제는 돈이 너무 우선시 되다 보니 진실이 가려진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변할 기미기 보이질 않는군요.
      3차전이 끝나면 갤럭시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4차전이 진행되겠죠.
  16. ::ADAM::
    2010/11/30 00:53
    요근래 수십번도 더 들어와봤는데 새로운 포스팅이 없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였지만, 오늘

    소중한 포스팅은 너무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시즌2 이전에도 이러한 비슷한 일이 있어

    힘드셨었는데, 마음 고생이 심하신게 느껴지네요ㅠ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 말씀하신 내용 중 아이패드/갤탭에서 일어나고 있는 관계는 제조

    사, 통신사, 언론사 그리고 소비자. 이 넷 사이의 관계로 축약할 수 있겠죠. 특히 소비자

    책임감을 강조하시는 부분에서 정말 마음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제조사야 사실 갤탭을 만들

    던 아이덴티티탭(KT출시용)이던 나오면야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고 다양성의 측면에서 좋

    죠. 다만 제조사가 독립화되어 있어야 할 통신사, 언론사들에게까지 외압을 형성할 수 있다

    는게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통신사의 경우, 비싼 요금도 문제이지

    만,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제한적인 요금제(아이패드2,4GB요금제)와 타통신사와의 터무

    없는 경쟁(기본료를 소비자에게 물려가면서 기술개발보다는 마케팅비에 돈을 더 투자하는)과

    자꾸 제조사와 엮이려는 안좋은 습관(?), 3G데이터 사용중에서도 음성서비스(Skype등)는

    제한하려고 하는 등의 모습들이구요. 언론사는 제조사와 통신사 둘의 비유를 맞춰주면서 소

    비자에게 전현 올바른 시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실제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조금 추상적이긴 하다만 애플에서 애플은 인문학과 기술학의

    교차점에 있다고 하듯이)보다는 수익을 향한 초점이 더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수익' 물론 중요하지요. 제조사, 통신사, 언론사가 존재할 수 있는 가장

    본능적인 것 중의 하나이니까요. 다만 본능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이성을 잃어버린 채로

    허덕이면 날뛰는 모습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이성을 갖고 소비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더 오랫동안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움

    에서 끝나고 그냥 나오는대로 제품을 구입하고 자랑한다면 그것은 소비자 스스로의 책임을

    져버리는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 역시 앨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하신 것이구요.

    그렇다면 과연 소비자의 힘(또 하나의 크고 올바른 권력이겠죠)이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조사 및 통신사에 고객상담실이라고 있긴 하다만 이것은 마치 개인이 커다란 권력

    에 맞부딪히는 경우라 극단적이지 않은 상황이 아니라면 많이 묻히고 있죠. 블로거들 역시

    어디 초대받았더니 무엇을 주더라, 좋더라 등 편협하게 물들어 버렸구요.. 개인적인 생각입

    니다만 아직 물들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소비자의 의견들을

    묶어주고 이를 언론화시켜야 할 듯 합니다. 기존의 광고사들에 묶여진 언론사들이 아닌

    얽매여있지 않은..굳이 보자면 트위터나 위키트리 같은(?).. 소셜서비스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소비자 자체가 될 수 있는 올바른 권력이 나오길 고심해 봐야 하겠습니

    다. 그리고 소비자보호원과 연계가 되는.. 이런 고민들이 구체화되었을 때 소비자 권리가

    한 발 더 앞서 나아가는 것이겠죠^^
    • Eun
      2010/11/30 09:47
      ADAM님의 댓글은 제 포스팅보다 더 멋집니다. ^^
      제가 뭐 덧붙일 말이 없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 방법은 바로 올바른 소비를 하는거겠죠. 소비자편에 있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별로 없습니다.
  17. justic
    2010/11/30 02:27
    블로고 스피어.. 저도 이곳말고도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의 글들도 자주 읽습니다 다양한 글을 읽고 싶어서요 ^^

    변질되는 사람도 보이고요.. 여전히 은님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실사용기를 올려주시는 분들도 있죠. 언론이 삼성의 노리개처럼 구는 것처럼

    아마 블로거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겠죠>? 전문적으로 블로그만 운영하시는 분들의

    글은 아무래도 점점 삼성쪽으로 기우는게 있는 느낌이 사실입니다. 광고로 덕지덕지 도배되있는 곳도 있쬬 ㅡ ㅡ사실 애플 아이폰

    처음 발매했을때부터 폭발적으로 블로그들이 많이 생긴 느낌인데요. 여전히 아이폰에

    관한 글들은 쓰지만 이제는 별로 놀랄 것 없다라는 논지가 많아졌죠. 물론 질려서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 일수도 있겠지만요.. 이제는 에누리라는 가격 비교 사이트

    에서는 이제 아이패드 대신 맥북에어라는 추천이 메인에 있을 정도에요 자주 가는

    사이트라 황당했는데 뭐 그렇게 평가를 내렸을 수도 있겠지만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맥북에어 살 사람은 아직은 적기 때문이죠 혼란을 줘서 아이패드로

    쏠리는 관심을 분산시키는 느낌이 전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한국에서도 잘팔릴 것 같습니다. 잘 만들었으니까요

    딱보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2세대 사고 싶어요 돈만 그때 있다면? ㅋ

    용어가 좀 그렇긴 하지만 애플은 애플빠 앱등이 애플팬을 만든다면 삼성은 안티를

    만들었죠 ㅋㅋ 댓글들엔 아직도 옴니아 1 2 의 충격으로 다시 삼성 사나봐라 하는 글들

    많은 것을 보면 이미 말 다한 거죠 갤럭시S 저는 사실 많이 안팔릴줄 알았는데 SS

    의 한국에서의 힘이 세더라구요. 갤탭은 많이 안팔릴 것 같은데 어쨌든 갤S와 탭도

    옴니아처럼 버려진다면.. 이번 프로요 업데이트처럼 엉망진창 핑계만 대고 버리고

    새로운 기계 사주세요 이런다면 아마 망하겠죠? 소니도 한순간이었던 것처럼..

    은님의 글을 좋아하지만 조금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보태자면 ..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태까지 댓글 ..알반지 뭔지 모르겠으나 안좋은 글들..

    비판적인 글들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냥 삼성 알바같은 글들이 더 많았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은님도 예전처럼 사용기 위주의 글들 자주 올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언론이 떠드는 것보다 실제로 잘 사용하는 유저의 직접 사용기가 훨씬 크게

    다가오거든요... ^^ 글 자주 써주세요 ㅋ
    • Eun
      2010/11/30 09:49
      글을 자주 쓰려고는 노력하는데 포스팅하는게 쉽지 않네요. ^^
      앞으롣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죠.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 이상 소흘히 하면 안되겠죠? ^^
      블로그 스피어에는 아웃사이더로 통하지만 제 소신있게 포스팅 하며 정정당당하게 글을 쓰겠습니다.
      고언도 잘 받아드릴수 있도록 더 마음문을 열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 yuryung
    2010/11/30 02:59
    반박리플 잘 읽었습니다.
    제가 낄자리가 아닌것 같군요.

    삼성옹로론자도 아니고 애플키드도 아닌 그저 기계는 소모품이라는 메마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산당이라는 말을 듣고 관련직업까지 들먹이면서 드나들어야 하는 블로그인줄은 몰랐습니다.

    두기기 모두 사용하는 입장에서 글 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
    • jjee
      2010/11/30 04:25
      오버하시긴..
      그냥 님의 윗글들을 보면 상황파악을 잘 못하고 있는 분 같아요.
      누가 비교못해서 안달이 났는지 완전 상황을 정반대로 인식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할 말이 없을밖에.
    • Eun
      2010/11/30 09:53
      저는 블로그를 통해 최대한 많이 소통하려고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 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죄송하구요.
      갤럭시탭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문제라기 보다 잘못된 홍보와 언론의 왜곡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흐리게 만들고 있다는걸 알려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yuryung님이 공산당이거나 알바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내 놓으셨으니 저 또한 제 생각을 내놓은것 뿐이고 몇몇 분들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오해는 서로 서로 풀어가고, 좋은 소통과 대화의 장소가 됐으면 좋겠네요.
  19. lhotse
    2010/11/30 03:44
    드디어~ 글 하나 올리셨군요. 트위터 타임라인에도 몇 줄 말씀하신거 보고...혹시~!! 해서 와봤드만, 역시~~ 느낌이 맞았어요~ ㅋ
    • Eun
      2010/11/30 09:54
      그런가요? ^^
      간단한 소식들은 트위터에 올리고 조금 긴 생각과 견해는 블로그에 올립니다. ^^
      일주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20. jjee
    2010/11/30 04:29
    양복 주머니에 저 큰 탭을 넣고 다니는걸 저렇게 전세계에 자랑스럽게 광고하는 회사는
    그 광고를 보고 패션피플들이 얼마나 경악하는지 알기나 할까요.
    양복 형태 어그러진다고 지갑은 물론이고 열쇠하나도 안 넣는게 기본인데,
    패셔너블함에 있어서는 점수를 포기하기로 작정한 마케팅이지요.
    외국에선 갤탭을 양복주머니안에 넣고 출근했다간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아마 그날로 병신소리 들을 겁니다. ^^
    • sahara
      2010/11/30 07:39
      광고의 마지막을 자세히 보면 양복 안주머니에 넣는 시늉만 했지요.
      말그대로 넣는척하기만 하더군요.
      일반적인 양복 안주머니에 쉽게 들어 가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만 마치 넣는 시늉만 하는건 사기행각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지요.
    • Eun
      2010/11/30 09:57
      양복없으신 분은 어디에 넣고 다녀야 할까요?
      잠바 주머니 안에 넣기 위해서 뜨거운 여름에도 잠바를 입고 다녀야할까요?
      2세대 갤럭시탭이 10인치로 나올 경우 무슨 변명을 할지 궁금해 지는군요. 휴대성이 아이패드보다 좋은것 사실이지만 휴대성을 강조 하기 위해 경쟁 제품을 깍아 내릴 필요도 없고 과하게 마케팅할 필요도 없습니다.
  21. 속이 다 후련
    2010/11/30 06:14
    그간 새 글이 언제 올라오나 여러 번 들락거렸는데, 드디어 새로 포스팅하셨군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애플까대기에 신들린 인터넷 찌라시는 술취한 사람처럼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해서 이젠 광고지 노릇도 못하는 것 같아요. 이쯤 됐으면 안티가 엄청나게 양산되었을 듯 합니다. 잠자코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다른 기업들을 보면, 제 돈 쓰고 욕먹는 경우라고 볼 수 있지요.
    • Eun
      2010/11/30 09:59
      언론 플레이를 할수록 안티가 늘어난다는 생각은 안하나 봅니다. 너무나 티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경쟁 제품은 단점만 지적하고 대광고주 제품은 장점만 늘어놓는 기사들이 난무하죠. 조금난 신경써서 보면 뭐가 광고성 기사인지 아닌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광고성 기사들을 본 사람들은 점점 그 기업을 의심의 눈초리로 밖에 볼 수 없겠죠.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걸 보면 큰 일이 한번 터져야 할 것 같긴 하네요.
  22. Beamimi
    2010/11/30 06:33
    오랜만에 좋은글 잘봤습니다!!^^ Eun님 글을 보면서 많이 느끼는 거지만 포스가 대단하신거 같구요 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간만에 좋은 글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포스가 함께하길〜^^
    • Eun
      2010/11/30 10:01
      일주일의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블로그 글을 안쓰니까 맘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
      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
      앞으로 더 정진해 나가는 아웃사이더(?)가 되겠습니다. ^^
  23. 현석
    2010/11/30 07:05
    요즘 티비 보니 갤럭시탭 이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ㅎ 그거 가지고 한손으로 전화화는...
    7인치.... 왕 핸드폰....(아이패드랑 비교 되는 자체가 말이 좀... 안되는듯...)
    쩝 ㅎㅎㅎ 동영상 보니 급하게 만든 티가 팍팍 나네용 ㅎㅎ 우리나라는 승승 장구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는 개박살 날거 같은 니낌이...
    멋진 포스팅 글 잘읽었습니다....
    • Eun
      2010/11/30 10:03
      전세계적으로 70만대 (공급량기준)나 팔려 나갔다고 하니 초반의 성공은 한듯 합니다만...앞으로 얼마나 꾸준히 소비자들을 지원해 주며 나가는지가 관건일 겁니다. 사용하다가 문제들이 점점 많아 지기 시작하면 결국 다음번에는 갤럭시탭 뿐 아니라 삼성 제품 전체를 안 사려는 움직임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제품 하나가 기업 전체의 나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인지 말고 제대로 된 제품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만들어 나가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 하나라도 말이죠. ^^
  24. 이슬님
    2010/11/30 07:39
    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아이패드가 한국에 정발되니 4.2로 업데이트도 되고 한글도 지원되니 침대위에서 편한자세로 댓글도 넣는군요. 아이패드 사용한지 4개월째 됬는데 참 쓸수록 잘만든 물건이라 생각되네요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시간이 흐르면 뜸해지기 마련인데 요놈은 볼수록 새롭네요.갤탭이나 아이패드나 어자피 한손으로는 사용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그래서 휴대성만 가지고 장단점을 논하긴 쫌 그러네요..
    • Eun
      2010/11/30 10:06
      태블릿은 한손으로 파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두손을 써야하거든요. 작은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파지를 해도 엄지로 터치가 가능하지만 큰 태블릿은 이게 원천적으로 불가능 하니까요. ^^
      저도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수개월이 넘었지만 쓸수록 참 잘 만들어진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2로 업테이트 되면서 애플 TV와 에어플레이로 연동이 되니 너무 편하네요. ^^
  25. LIVERPOOL
    2010/11/30 07:46
    아싸! 글이 올라왔군요...
    기다리다가 지칠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un
      2010/11/30 10:07
      일주일의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

  26. 2010/11/30 07:56
    잘봤읍니다. 돌아 오셔서 고맙습니다
    • Eun
      2010/11/30 10:07
      제가 없는동안 쓰신 열님의 댓글들 다 읽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그 활동할께요. ^^
  27. 앱등이는까야제맛
    2010/11/30 08:27
    애초에 갤럭시탭은 삼성이 광고하듯 타블릿PC보다는 미디어기기에 가까운 기기니깐 휴대성이 강조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오랜만에 앱등이들 지랄하는 꼬라지보니 참 병신같고 좋네요.
    • Eun
      2010/11/30 10:10
      미디어기기에 가깝기 때문때 휴대성이 강조된다면 구지 아이패드와 비교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입니다. 왜 꼭 대항마를 자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길을 간다면 왜 엮으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휴대성을 강조하는것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강조를 하면서 타 경쟁 제품은 깍아 내리면서 비교 하는게 문제겠죠..그것도 공정해야 할 언론이 말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아닌가요? 까지는 반론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데 그 이후는 남의 개인적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것 같아 아쉽네요.
    • lhotse
      2010/11/30 21:18
      곱등이 몸 속에 기생하는 연가시 처럼, 나이 쳐들어 생겨 먹기로는 곱등이 처럼 생긴 늙은 카레이서 건희형이랑 조폭 두목 sk그룹 최씨 일가한테 빌 붙어 콩고물이라도 핥아 먹으려는 주제에 잘도 나불거린다.
      예전 한보그룹의 정태수가 국감자리에서 자기 직원을 뭐라 불렀는지 아니? '머슴'이라 불렀다.

      지금 앱등이라고 찌질대면서 잉여인간 노릇하고 있는 애들은 보라, 니들은 적어도 곱등이 몸 속에서 편하게 먹고 사는 연가시 수준은 되는거니?

      우리같은 앱등이 들은 까봐야 깨끗하다, 워낙에나 보안이 잘되있어서...근데 니들 삼등이들은 깨끗하니? 니들 까보면 연가시 수백마리는 튀어 나오지 싶다.
      어제 뉴스에도 nProtect 사건에 이어 eastsoft의 '알약'도 안드 스토어에 등록되었담서? 열심히 막아봐~~! 배터리 조루증은 어찌 할꺼야?
    • lhotse
      2010/11/30 21:22
      더러운 재벌들 같으니라고, 또 돈 지랄 떨어서 언론, 정치권 입 막음 하느라고 바쁜 모양이군.
      sk 최태원이~~ 사촌동생 철원이가 야구방망이를 너한테도 휘두를까봐 자진해서 입막음 들어가냐??
      http://jsapark.tistory.com/1265
      더러운 족속들...이것들이 진정 요즘 말하는 '잉여인간'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28. RakaNishu
    2010/11/30 09:36
    Eun님~~ 드뎌 글을 올리셨군요...어제군요. -_-;;
    어제는 제가 컴을 안했는데..ㅋ
    트위터에 막 아이패드 샀다는 글들이 타임라인을 채우고 있어요...
    갖고 싶지만...아이폰4 때문에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전 아이패드 다음세대나...다다음세대를 기다려보려구요. -_-;;;

    오늘의 오타는 찾지 않았습니다. 선리플이거든요. :)
  29. RakaNishu
    2010/11/30 09:43
    얼마전에 기사에서, 삼성이 10인치 초박형 LCD를 만들었다고 하던 것 같아요.
    10인치 갤탭이 나오면 그때는 뭐라고 빨고 있을지, 진정 걱정됩니다.
    이게 언론인지, 기업 카탈로그인지.....

    오늘의 오타 : 기사들과 블로그 포스틍들을 보면서...
    또 하나는, 요금에 대해서 적으신 부분인데요 [5-5만원] 근데 이건 제가 정확하게 몰라서...오타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ㅂ=;;;;;
    • Eun
      2010/11/30 10:15
      어제 밤에 5-5만원 오타를 보고 오늘 아침에 RakaNishu님 들어오시기 전에 수정해야지 했는데...한발 늦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

      10인치 제품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7인치만 고집하기에는 10인치의 매력이 꽤 많거든요. ^^
      넷북도 초반에 7인치로 시작을 했지만 요즘 넷북중에 7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넷북은 없죠. 대부분 10인인걸 보면 10인치가 인터넷 하고 동영상 보고, 이북 읽고, 이메일 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가 아닌가 하네요. ^^
  30. Materkang
    2010/11/30 10:29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요 ㅎㅎ 일주일 기다리는데 목빠지겠어요
    오늘 드뎌 아이패드가 제 손에 들어와 기념으로 리플 달아요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확장이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낌니다 아이패드 짱 좋네요 놀랐습니다
    • Eun
      2010/11/30 10:56
      아이패드를 써보지 않는 사람들이 크기만 커지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라고 부르죠. 실제 사용자들은 왜 아이패드가 아이폰/아이팟터치와 다른지를 확실히 압니다.
      추후 아이패드용 앱들을 설치해보고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그 차이는 더 커집니다. ^^
  31. 수채화
    2010/11/30 19:57
    오타발견! ^^ 형광펜 색칠한 문단에서 위로 12줄에 자세게-> 자세하게~ ^^;

    그리고 7인치가 휴대성 좋다? 그거 개그입니다. ㅎㅎ
    제가 삼성센스 Q1-U(B)라는 7인치 디바이스 터치패드노트북 사용중입니다. 동생이 100만원 넘는 녀석을 구입하고 활용 못하니까 저에게 주었죠. 갤탭 나오기 전에 디바이스기기로 포지션을 설정해서 그 작은 기기안에 3G모듈, 무선랜, 유선랜포트, USB포트 두개, DMB, 내비게이션, SD메모리카드 슬롯, 외장모니터슬롯, 터치포인트, 좌우에 배치된 콩알키보드(안습), 터치펜(감압식이니까ㅡ.ㅡ;;) 앞,뒤 카메라 아무튼 갤러그탭 이전 모델이며 운영체게는 당근 XP입니다. 갤탭에 비하면 두께와 약간의 크기차이 빼고는 그닥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먼저 화면 1024*600으로 갤탭과 똑같습니다. 이걸로 인터넷 서핑! 눈이 좋은 분들은 괜찮습니다. 정말 신문기사 보려면 깨알같은 글씨 봐야합니다. 외장 마우스 있으면 컨트롤키 누르고 스크롤로 확대하면 되지만~ ㅎㅎ 나중에 화면 이리저리 마우스 기능키로 옮기면서 보다 보면 현기증 납니다.

    아무튼 7인치 써보시면 알거에요. 그냥 간편 인터넷 검색이나 동영상 감상, 음악감상? 이런걸로 즐기기엔 좀 가격으로 봐도 어중간한 포지션이네요.

    기존PMP중에서도 인터넷 연결고 동영상되고 휴대성 좋고 음악감상되고 웬만한것 다 됩니다. 아~ 갤탭 카메라 화질 구리더군요. 갤러그폰보다 ...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구입한 사람들 분명 후회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기사 제목에 쓰러졌습니다. ㅠㅠ

    마치 아이패드가 갤러그탭에 도전하는 듯한 뉘앙스~

    갤러그탭 나와~ 아이패드 납신다 ㅡ.ㅡ^
    갤러그탭과 아이패드 해외시장에서도 막상막하? 푸헐~
    전문가들은 특장점이 분명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ㅡ.ㅡ^

    소위 언론들도 광고주의 입장에 놀아난다고하지만...
    자칭 파워블로그나 전문가들도 정확한 전달을 해야지
    소비자들은 과소비를 안하게 되죠~
    파워블로거가 아닌 파문 블로거일뿐~
    • Eun
      2010/11/30 13:11
      언론의 제목만들기 실력은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런 제목을 지을 수 있을까라고 감탄(?)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소비자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기보다 돈에 필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죠. 변화의 바람이 어디서부터 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들도 조금더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할 듯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32. 대단하다
    2010/11/30 11:51
    무슨 블로그인지?
    사과 하는 사람 뒷통수에 대고 빈정거리는 말투.
    오바하지 마라?
    모두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구만.
    여기도 역시 자기기준이 옳다고만 생각하는 사람 투성인데...

    최소한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에게 그런식의 말투는 좀 아닌듯.
    삼성관계자 삼성빠 삼성알바라는 말 나오겠다.

    건승하세요.
    어차피 어느한쪽은 이기겠죠.
    • Eun
      2010/11/30 13:07
      서로가 다 다른 생각과 견해를 가지고 있죠.
      동감을 하기도 하고 반대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감정적인 상처를 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님의 주장은 이런데 제 주장은 이렇습니다.
      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와 같이 조금더 이성적인 접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3. 챨리
    2010/11/30 13:10
    급하게 태블릿은 하나 만들어야겠는데 선택 가능한 유일한 OS는 안드로이드 뿐. 그런데 그 OS가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딱 7인치. 그래서 나온 게 갤럭시탭.

    만들어 놓고 보니까 크기가 아이패드보다 작으니 다른 건 딱히 내세울 게 없고 휴대성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던 것. 작은 화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태블릿 PC 본연의 사용성 저하는 싹 묻어 버린 채...

    결국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 봐야 스마트폰도 아니고 태블릿도 아닌 어정쩡한 카피캣일 수밖에 없는 제품.
    • Eun
      2010/11/30 13:05
      어중간한 포지셔닝도 문제지만 국내에서 유독 비싼 가격과 요금제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것도 큰 문제죠.
      소프트웨어는 지원하지 않는데 하드웨어 먼저 만든것도 문제구요. ^^
  34. layz
    2010/11/30 13:05
    죄송하지만 대단하다님께서도 스스로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자기기준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본인은 댓글에서조차 그렇게 자가당착에 빠지시면서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또한 블로그 주인장님께서는 최소한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분에게 대단하다님이 지적하신 그런식의 말투는 사용하지 않고 계시네요.

    그리고 세상을 너무 어느 한 쪽이 이기고 지고 옳고 그르고 이렇게 보는 건 편협한 시야가 아닐까요? 서로간에 다름이 있음은 누구나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야 원만한 의사소통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 다름이 있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건전한 소통을 원하는 블로그에 와서 이런식으로 편가르기식 어투를 단지 내뱉고 가신다면 그런 댓글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본인은 아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정말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하는게 힘들다라는 사실이 느껴지는 시대네요.
    • Eun
      2010/11/30 13:09
      제대로 된 인터넷 문화가 형성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욕설부터 하는 것 말고 말입니다.
      자신이 안보인다는 장점(?)을 살려 남을 비방하는것 말고 말입니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 조금더 이성적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내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부터 시작해야겠죠.
      조금더 넓은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virus
      2010/11/30 18:43
      이젠 세간에서 사라져야할 두가지가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란 말과
      한국은 IT강국이라는 말 입니다.

      한국인의 무례함과 몰상식은 도를 넘은지 오래고
      인터넷과 접목되면서 더 극성스러워졌어요.
      돈이 관련되면서부터----말이죠...

  35. 2010/11/30 19:17
    참.. 아쉬운 현실이죠....
    • Eun
      2010/12/01 16:06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제품이 2주만에 10만대나 팔려 나갔다는 소식이 더 아쉽습니다. 이러니 제조사는 가격을 다른 나라에 맞춰 내릴 필요가 없겠죠.
      비싸도 산다면 누가 가격을 내릴 생각을 할까요?
      현명한 소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36. 피버
    2010/11/30 19:41
    늘 좋은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_^ 어찌나 공감이 가는 내용들인지요
    • Eun
      2010/12/01 16:05
      함께 공감해 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37. foodnjoy
    2010/11/30 19:44
    잘 돌아오셨습니다. 어제 아이패드 수령해서 이거저거 깔고 저녁에 딸하고 놀아보니
    왜 아이패드, 아이패드 하는지 알겠습니다. 노트북도 휴대성이 있는 상품이지만
    아이패드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아이패드 대만족입니다.
    • Eun
      2010/12/01 16:05
      저도 거의 반년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대만족입니다.
      써보면 알죠. ^^
  38. zeroserving
    2010/11/30 21:18
    잘 읽었습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홧팅!!!!
  39. 냥이
    2010/11/30 22:08
    오늘 퇴근하는 길에 베스트 바이에 들러서 갤탭을 직접 만져 봤습니다. 첫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화면도 선명하고, 한 손으로 들기도 편하더군요. 뭐, 언론에서 말하는 대로 가지고 다니기에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웹서핑을 해보면서 조금 더 만져보니 아무래도 멀티터치가 매우 뻑뻑한 느낌이고 반응속도도 좀 느리게 느껴지더군요. 가로 세로 화면 전환도 부드럽지 못하고 awkward한 것 같구요. 하지만, 화면이 작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널찍한 아이패드가 더 눈이 가더군요. 갤탭 만지다가 아이패드를 써보니 멀티터치와 반응속도가 정말 환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 손으로 들고 오래 쓰기에는 힘들더라구요. 내년 상반기에 더 얇고 가벼워지 아이패드가 나온다니 그 때 한 번 지르는 것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 Eun
      2010/12/01 16:04
      4-5개월 뒤면 차세대 아이패드가 나오겠죠. 2세대 아이패드에는 페이스타임을 사용하기 위해 분명 카메라가 붙어 나오겠죠...다음세대 버전을 구매하는것도 좋은 생각 갔습니다. 그때가 되면 수많은 제조사들이 미디어 태블릿을 내놓을테니 선택의 폭도 넓을 겁니다.
      지금이야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세상의 전부인줄 알지만요. ^^
  40. 베짱이
    2010/12/01 02:00
    아는 형님이 갤탭을 살까 고민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지금이야 양복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겠지만 여름에는 어떻게 하지?" 정말...여름엔 그거 어디에 넣고 다니나요?
    • Eun
      2010/12/01 16:03
      갤럭시탭은 가을, 겨울용입니다. 여름에는 여름용 갤럭시탭2가 나올겁니다.
  41. 사랑가
    2010/12/01 02:04
    Eun님 글을 처음 읽었을때가 한창 아이폰4 갤럭시s 언플 심할때였는데
    그때 글을 읽으면서 정말 세상을 보는 직관적인 안목이라든지
    단편적인 지식의 맹신의 무서운 점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결국 전 두개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때 글 보고 망설임없이 바로 아이폰4를 질렀습니다
    이번 사태도 그때의 연장인거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싸움
    솔직히 어느제품이 뛰어난지는 자기에게 활용하는 용도중에 좋은게 많다면 그것이 뛰어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삼성은 그걸 소비자가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네들 입맛대로 억지로 주입시킨다는 느낌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 Eun
      2010/12/01 16:02
      자기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쓰면 되죠. 다만 언론 플레이나 지나친 홍보 광고, 의도적으로 쓴 포스팅들에 속지만 않으면 될겁니다.
      현명한 소비가 제조사나 이통사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42. 전주토미
    2010/12/01 03:19
    오늘 처음 왔는데 엄청난 뎃글에 한번 놀랐네요.
    아이폰4 사용자입니다. 사용한지는 일주일정도 아직 잘 모르는데 어플 다운받고
    이리저리 써보고 있습니다. 며칠전 동호회 후배가 겔텝을 사서 가져왔었는데 이러저리 해보진 않아서 나머진 잘 모르겠지만 요금에 후덜덜 55000원(무제한)요금에 기기할부 넣으면 비싸더군요 차라리 헨드폰 기능은 빼고 아이패드처럼 와이파이나 3G 데이터망만 쓴다면 가격이 좀 다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7인치 기기를 휴대폰으로 쓴다는 것은 좀 그렇고 그렇다고 와이파이 기기를 귀에 꽂고 다니기도 그렇고 CF에서 나오는거 같이 양복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는것도 개인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는 지갑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귀찮아서 가방 가지고 다니는데 자기 환경에 맞게 기기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어느것이든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한국사람이니 삼송을 사야한다든지 애플샀다고 매국노니 뭐 이런말은 하지 맙시다 국내기업이라고 삼송 샀더니 회장님께선 보유하고 있는 슈퍼카(자동차)만 몇대라는등 이러니 회장님도 개인취향에 따라 슈퍼외제차 수집하시니 저도 저에게 맞는 아이폰 사서 잘 쓸랍니다. 노트북도 네트워크쪽 을을 하는 사람이라 라우터 콘솔연결이 애플쪽이 된다면 다음엔 맥북 살랍니다.
    • Eun
      2010/12/01 16:01
      휴대폰 요금제를 두가지씩 쓰면서 사용할 수 있는 분이 많나 봅니다.
      2주만에 10만대가 팔려 나갔다고 하네요.
      국내 유저들 중에는 요금제에 상관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 많나 봅니다.
      비싸도 잘 팔린다면 가격을 내릴 필요 없겠죠.
  43. 솔직히...
    2010/12/01 08:09
    저는 우연찮게 5달전에 얻은 iPad 땜에 이 블로그를 알게되어서 그후 Eun님의 사용기 등을 보면서 좋은 정보 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솔직히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Eun님께서 뭔가 buzz를 일으키기 위한 것에만 매달린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인장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블로그입니다만.. 싫으면 중이 사라지면 되는...
    그래도 Eun 님의 글에 감동받았던 사람으로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의견을 피력하는 것도 좋고, 계몽하려는 것도 좋지만... 중간중간 마음에 상처입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니 차라리 충실히 Mac이나 미국의 trend, new product을 소개해주는 것에 다시 치중하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물론 한때 저도 글깨나 쓴다고 카페 유지하다가 자살이나 살인 충동도 느꼈었구요, 그러다가도 궁금해서 다시는 안열겠다는 노트북도 열고 다시 상처 받기도 해봐서 조금은 Eun님의 심정이 이해도 됩니다)
    하여간 건강하세요
    • Eun
      2010/12/01 16:00
      제 블로그에는 저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 경험기, 그리고 정보를 올립니다. 추천되는 글들이나 댓글들이 많은 글들이 주로 삼성이나 언론에 관련되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여러가지 포스팅을 하는것 같은데 눈에 보이는것은 꼭 안티삼성 글밖에 없는것처럼 보이는군요. 쓴소리를 하는 이유가 있긴 한데 변명처럼 들릴 수 있으니 여기서 그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더욱더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찾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buzz를 일으키기 위해 글을 쓰진 않습니다. 진심이 통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44. 짱구박사
    2010/12/01 10:43
    welcome back...!
  45. GS
    2010/12/01 17:15
    솔찍히 이런 문제로 갤탭까기/갤탭 옹호하기가 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뭐, 항상 있는 일이니... 의외이지는 않습니다만...)

    글 쓰신분은 휴대성만 좋지 별로 좋지 않다를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굳이 이런 글로 깔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참, 저 삼성 빠 아닙니다. 아이패드 구매자입니다. ㅋ)

    그냥, 서로간의 장단점을 이해하는게 어떨까요? '휴대성빼고는 볼게 없다' 라는 말 대신에, 다른 점들은 아이패드가 좋지만, 갤럭시탭도 휴대성 측면에서는 장점이 있다' 식으로요. 서로 간의 장점을 내세워주는 좋은 표현 아닌지요.

    고민 끝에 아이패드를 사긴 했지만, (적어도 제게 있어서) 무진장 큰 크기와 무게는 분명 큰 단점이 됩니다. 지하철에서는 차마 꺼내지도 못하고 꺼낸다 하더라도 장시간 들고 있을수도 없어요. 근데 갤탭은 이게 가능합니다. 엄청난 장점 아닌가요? 이것만으로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구입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자사의 장점을 내세우는 마케팅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휴대성을 강조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 실제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걸 무슨 (부적절한) 언론 플레이처럼 묘사하고 어떻게든 갤탭과 삼성을 부정한(?) 것들처럼 묘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의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어떤 분께서 buzz 를 일으키기 위한다는리플을 슬쩍 봤는데,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네요. 그냥 사실 정도를 나열하고 서로 비교하는 글이 아니라, 제목부터 시작해서 모든 장점을 깎아내리고, 결국의 그 장점 마저도 언론플레이로 비하시키는.....;;

    어쨌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갤탭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으면 그냥 사람들이 잘 모르는 단점을 지적하되, 장점도 같이 부각시켜주는게 어떨까요? (이글에서는 그 장점조차도 깎아내리는 듯 하여, 좀 아쉽습니다.) 무언가를 까기위한 글이 아닌, 서로간의 차이(아이패드 구매자와 갤탭 구매자)를 인정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손님
      2010/12/02 00:06
      갤럭시 탭의 장점은 국내 언론들이 하도많이 강조하고 광고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반면에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은 장점보다는 단점 부각시키기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국내 언론들에 대한 한탄과 비판을 개인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언론들이 객관성을 잃고 특정 기업의 제품을 띄어주는 일을 어디 한두번 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똘레랑스
      2010/12/02 10:50
      7인치 휴대성 아이패드에비해 확실히 좋겠지요 하지만 그 7인치가 과연 의도 된 7인치인가 먼저묻고 싶구요 의도했든안했든 어쨋든 7인치입니다 그렇다면과연 7인치에 최적화되었는가 다시 묻고 싶네요 7인치 그들이 휴대성을위해 의도하고 최적화시킨 말그대로의 진짜장점인가요?
    • 똘레랑스
      2010/12/02 10:50
      7인치 휴대성 아이패드에비해 확실히 좋겠지요 하지만 그 7인치가 과연 의도 된 7인치인가 먼저묻고 싶구요 의도했든안했든 어쨋든 7인치입니다 그렇다면과연 7인치에 최적화되었는가 다시 묻고 싶네요
    • 똘레랑스
      2010/12/02 10:57
      에고 아이폰으로 답글을 달다보니 잘못 눌렸네요.. 삭제하려하니.. 비번을 입력하지 않았는데도 비번을 입력하라고 하네요.. 중복글 올려 죄송합니다.
    • 똘레랑스
      2010/12/02 12:19
      아니면 최대한키우려고했지만 더이상키울수없었던 거기에다 최적화까지 완전 실패한 그래서 7인치가 장점이라 말할수있기보단 어쩔수없이 장점이라고 붙일수밖에 없지않은가 생각해필볼요가있네요 언론 천편일률적으로 갤탭 예찬합니다단점은이야기해주지않죠
    • 똘레랑스
      2010/12/02 12:20
      네거티브가아니라 언론이 하지못한 소비자 사랑을 은님이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실천하셨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진짜 말도안되는 거짓으로 상대를 비하한 블로거와 언론은 다른 곳에 많이 있죠 
  46. 아이패드냐 갤탭이냐
    2010/12/01 19:20
    주인장님이 하신 말씀들을 거의 공감은 하지만 몇가지는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갤럭시탭이 '생각보다 두껍더군요. 한손으로 파지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손가락을 쭈욱 핀 상태에서 들고 있을지는 의문이 가더군요' 이 부분은 다시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제가 갤럭시탭과 비슷한 무게를 가진 PMP의 한 기종인 T43이를 몇년동안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들고다니면 미드나 영화를 봐왔는데, 무리 없이 잘 보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갤럭시탭 장점있잖아요^^ 저 같이 PMP를 들고 다니던 사람들한테는 거의 모든 동영상 파일이 인코딩없이 돌아간다는거...이거 생각보다 큰 장점이거든요..
    나머진 OS나 어플이나 그런건 아이패드가 훨씬 좋다고 저도 생각해요^^
    건방진 애플의 정책들은 별로 맘에 들지 않지만요^^
  47. 진's
    2010/12/01 20:11
    깔껀 까야죠

    그래야 멋모르고 질렀다가 피눈물 쏟는 우리 과장님같은분이 안나오죠(갤텝구매자)

    지하철에서 아이패드는 못꺼내도 갤텝은 꺼낸다고요?

    내꺼 아닌데도 쩍팔리던데
    • lhotse
      2010/12/01 21:35
      헉~!! 마지막 문단이....저 말고도 그리 느끼는 분이 있었군요. ㅋㅋ
  48. 댓글들중에웃긴게
    2010/12/01 20:11
    블로거는 자신의 의견을 내는곳인데..
    언제부턴가 댓글에는 그 글에 대한 평가들을 하고 있네요....
    GS님의 글을 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글 또한 자신을 나타내는 개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사의 장점을 내세우는 마케팅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라고 하셧나요?
    글도 자신을 내세우는 마케팅의 수단 입니다. 표현은 자유구요.
    그냥 자사의 장점을 내세우는 글을 원한다면 GS님은 따로 작성 하시면 되는겁니다.
    다른분의 생각과 관점을 자신의 잣대에 억지로 끼워 맞추지마세요.
    마치 슈퍼의 콜라를 보면서...난 하얀색이 좋은데 하얀콜라를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몇자 남기고 갑니다 ㅡㅡ
    • lhotse
      2010/12/01 21:33
      "나 오지랖 넓다"고 자랑질하는 '참견'이죠. ㅋㅋ
      묻지도 않았는데, '글은 이렇게 쓰는거다. 이렇게 써달라...'
  49. 알통
    2010/12/02 09:27
    잘 봤습니다.
    댓글이 거의 전쟁터 같네요.
  50. 알통
    2010/12/02 09:41
    삼성의 최고 안티는 삼성 마케팅 부서다. 파문 ㅡㅡ;;
    아우.... 증말.... 삼성유전적으로 안 고쳐지나 봅니다.
    전 아직 엘지 피처폰 쓰지만... 이런 분위기... 어쨌거나 맘이 아프네요.
  51. ㅎㅎ
    2010/12/05 04:36
    여러제조사들이 지금 테그라2칩 주문들어간 상태구요 그리스트에 삼성은 없던것 같던데 마찬가지로 오리온이란 자체칩으로 내놓겠죠 내년 1분기쯤에 대세가 테그라2칩에 안드로이드 허니콤버젼 테블릿이 구글의 전폭적인지원에 모토로라필두로 나올예정입니다 엘지도 테블릿이 1분기에나옵니다 지금 태그라2 들어간 스마트폰도 내놓은상태죠 삼성도 나온다고 언급했었고요 내년1분기... 몇달안남았어요 그런데 갤탭 아직프로요입니다 갤스도이클에서 프로요까지 업데이트하는데 많은논란의 연속이였죠 결국 최적화 못시킨 프로요를 내놓았지만 ...진져올라가는것도 아직 미지수인데 과연내년1분기 갤탭이 허니콤으로 올라갈까요 아니면 갤럭시시리즈중에 제일처음버젼인 갤럭시a처럼 잉여가될까요 저는 후자에겁니다
  52. ㅎㅎ
    2010/12/05 06:01
    국내에서 안드로이드마켓앱이랑 호환이제일 안되는게 갤럭시입니다 마켓에 고생한개발자들에게 갤럭시유져들 어플이 잘작동이안되요 하며 별점1개날리는 센스를 겸비를했죠 어떤개발자앱중에는 gps관련어플은 갤스 잘작동안하지 쓰지말라는 언급까지보았지요 그러나 티스토어에서는 완전갤스전용마켓입니다

    안되는게 없을정도로 삼성에서 htc디자이어처럼 커널을 수정하고커스텀을 잘했다면 호환이 잘되었겠지요 커널은 커널대로 수정하고 폐쇄적이게 만든폰이 갤럭시에스입니다 개발팀이틀려서 갤럭시a는 처음에 호환이 잘되었으나 지금은 업데이트하면서 갤럭시s랑 같은오류 뿜는다는군요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커스텀할 능력은 쥐뿔도없으면서 저렇게 만드는게웃기지요

    아이폰처럼 최적화도 못시키는것들이 아이폰따라 모비낸드메모리쓴것도 웃기고요 갤스이후에는 삼성이문제를 인식해서 윈낸드메모리쓴다고합니다 그게관리안한 구글에 큰문제이기도 하고더큰문제는 저렇게만든폰이 우리나라에190만대나 팔린폰이라 무시할수없다라는겁니다 앞으로 국내에서는 티스토어랑 마켓이랑 더갈릴것같네요 그러나 더욱더큰문제는 갤탭은 갤스보다 더호환이 안된다는겁니다 폰도쓰기 어렵게 만들고 스마트전용앱은 갤스보다 더호환이 안되는 이런포지션이 어정쩡한 제품을 삼성만 믿고맏기기엔 삼성의 역량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누가 안드로이드를 삼성을보고 살까요 원천적으로 돌아가서는 구글을 보고믿고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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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가격이 미국보다 비싼 이유?
2010/11/16 15:44


어제 오늘 "한국서 만들고도 한국서 더 비싼 갤럭시탭"이란 기사를 보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기사는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Galaxy Tab More Expensive at Home Than U.S"라는 기사를 인용했는데요. 국내 제조사인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탭이 고향(?)인 한국에서는 약정없이 구매할 경우 995000원 (약 $884불)로 미국의 $599불보다 47%나 비싼 수준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스마트폰들이 미국에서 약정없이 $499불에서 $599불에 팔리는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출고가가 기본적으로 90만원이 넘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내놓고 있죠. (물론 중.저가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말이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제외하고도 똑같은 제품을, 모델을 한국에서 파는 가격과 미국에서 파는 가격을 비교해도 한국이 훨씬 더 비싸게 책정돼 있습니다.

그러면 왜 똑같은 제품을 국내에서는 더 비싸게 팔리는 걸까요? 왜 갤럭시탭은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 소비자들보다 더 비싸게 사야만 하는걸까요?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똑같은 모델이 미국보다 비싼 이유를 변명처럼 이야기 하자면, A/S 비용이 미리 포함되어 있다거나 해외 모델에는 없는 국내 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인 DMB가 들어가 있다거나 특화된 앱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거나, 또는 해외 이동통신사들은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A/S는 미국에서도 기본적으로 1년이 포함되어 있죠. DMB 모듈이 몇십만원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비싸지는 않을겁니다. (너무 비싸면 빼고 조금 더 저렴하게 내놓든가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특화된 앱들을 미리 넣어줄 필요 없습니다. 특히 지울 수 없는 앱들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해외 이동통신사들은 대량으로 구매한다고 하지만 SKT에서만 갤럭시S를 100만대 이상 팔아치웠죠. 미국의 5개 이동 통신사의 판매량을 다 포함해서 200만대 (최근에서는 300만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국의 이동 통신사 평균 구매량은 SKT보다 못하다는 뜻입니다. 버라이즌과 AT&T를 제외한 스프린트나 T-Mobile의 구매량은 SKT보다 훨씬 적을 겁니다.

또한 아이서플라이에서 공개한 갤럭시탭의 순수 부품가격은 205달러로 아이패드보다 더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100만원정도를 내야만 살 수 있는 고가제품이 되버린게 이상하게 보입니다.
왜 국내 소비자들은 미국 소비자들보다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제품들을 비싸게 사야만 할까요?
정확한 이유는 제조사들만이 알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짐작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비싸도 사는 소비자들 때문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동시에 알 수 있는 지구촌 시대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 해외에서 얼마에 팔리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든 옵티머스든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해외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쉽게 찾을 수 있죠. 그리고서는 국내 판매가격이 해외에 비해 비싸다고 느끼고 불만을 갖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구매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띄어주는 언론과 블로거의 글들에 그냥 솔깃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팔려나가니 가격을 내릴 필요가 없는건 당연할 겁니다.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1000원에 올려 팔아도 잘 팔리면 누가 다시 500원에 팔고 싶을까요?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는 이유중 하나는 소비자들이 비싸도 사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6만불 하는 렉서스 자동차가 국내에서 1억이 넘는 이유가 있습니다. BMW등 해외 고급 자동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국산 자동차도 포함되겠죠. 비싸도 사기 때문이입니다.)

두번째는 국내에서는 유독 비싸다는 여론이 형성되질 않습니다.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 4GB 버전을 $499불에 내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며 질타를 했고 유명 IT 블로그들도 똑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499불이라는 가격에 내놓은 아이폰은 결국 2달이 지나기 전에 $200불 저렴한 $299불로 책정이 됐죠. 언론과 IT 블로그들이 한목소리를 내면서 아이폰이 비싸다는 여론을 형성되자 애플은 아이폰을 $200불 더 저렴하게 가격을 재책정해서 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미 $499불에 산 소비자들에게는 $100불 상당의 아이튠스 키프트 카드를 줌으로 그들의 불만까지도 어느 정도 해소 시켜줬습니다.
아이폰의 안테나 게이트가 언론과 IT 블로그를 통해 여론이 점점 더 크게 형성되자 스티브잡스는 결국 무료로 범퍼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미국 언론들이나 IT 블로거들은 소비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여론을 만들어 줍니다.
국내 언론들이요? 절대로 그런 여론을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국내에 아이폰이 처음 들어올때 옴니아2의 가격은 SKT의 보조금과 삼성의 보조금이 더해지면서 순식간에 30만원 정도 더 저렴해졌습니다. 하지만 미리 옴니아2를 구매한 사람들은 길건너에서 벌어지는 잔치를 구경하듯 했습니다. 직접 그 잔치에 참여하지도 못한체 말이죠. 아이폰 출시 전에 산 구매자들은 불과 한두달 사이에 30만원이나 저렴해진 옴니아2를 보고서도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이때 언론들이 애플은 이전 구매자들에게 $100불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다며 소비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여론을 만들어 줬다면 어느정도의 해택을 받았을텐데 언론은 소비자편이 아닌 대광고주들 편이라 언급조차도 꺼려했죠.
국내 언론은 소비자가 알야아할 권리를 묵인해 버립니다. 갤럭시S 초창기에 수많은 버그들로 인해 어려번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의 불안정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언론은 거의 없었죠. 프로요의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미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불만을 대신한 언론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잘못이 삼성에 있던 SKT에 있던 상관없이 말이죠.)
어제 새롭게 나온 기사중에 갤럭시S를 새롭게 구매한 사람이 자신의 갤럭시S에 2개의 알 수 없는 동영상이 들어 있었다면서 제조일자는 2010년 11월 8일 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 10월 26일에 촬영된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었다는 기사를 쓰면서 삼성이 갤럭시S에 대한 리퍼폰을 파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었지만 이는 단 1시간만에 원문 기사들이 삭제되면서 소비자가 알아야 할 권리를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국내 언론들이나 IT 블로그들이 소비자들에 편에 서서 기사화 시키고 포스팅을 한다면 여론이 형성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들을 나서서 해주는 언론사나 블로그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출고가 995000원이라고 비싼 가격에 갤럭시탭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언론사들의 기사들은 3년 약정하면 3만6천원에 갤럭시탭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썼더군요.
소비자의 파워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게 언론인데 그게 되질 않으니 비싼 돈을 주고 사는지 아닌지조차 모르게 되는겁니다.

세번째 이유는 제대로 된 경쟁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소비시장이 한국보다 크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지만 국내 시장에 비해 외국 제품들이 들어오는 제약이 심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국내 시장에 해외 스마트폰들이 많이 들어오지 못한 이유중 하나는 바로 국내의 위피(WIPI) 정책 때문이였습니다. 위피 플랫폼을 넣지 않고서는 국내 시장에 들어올 수 없다는 장벽을 정부가 쳐주니 큰 경쟁 없이도 국내 제조업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에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죠. 결국 아이폰때문에 위피라는 장벽이 무너지긴 했지만 국내 시장은 여전히 경쟁이 많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선택할 제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국내 제품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국내 시장은 외산무덤이라는 기사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국내 제품들의 경쟁력이 헐씬 높기 때문이 아니였죠. 철지난 제품들을 내놓으니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기 부족하게 되는겁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2009년도에 들어갔다면 어땠을까요? 2007년도에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면 어떤 변화가 왔을까요?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지난 4월에 출시됐었는데 국내 시장에 4월 또는 5월에만 출시됐다면 갤럭시탭의 운명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올 여름에만 나왔어도 갤럴시탭의 가격을 그렇게 높게 책정하지 못했을겁니다. 제품 하나 국내 시장에 들어가는데 반년이 걸리는걸 보면 국내 IT 정책의 문제인지 경쟁업체들의 압력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갑갑합니다. 아이패드의 WiFi 버전 만큼은 적어도 애플 코리아를 통해 판매되도 될텐데 그게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가 언제 될지 알지 못하자 외국에서 반입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국가가 제동을 겁니다. 국내 반입 금지를 했다가 문화부 장관이 엉뚱하게 아이패드를 들고 나오면서 개인이 하나 들고 들어오는것은 괜찮다고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이해 안가는 부분들은 너무 많습니다.
왜 제대로 된 경쟁을 국내 시장에서는 할 수 없는걸까요?

네번째는 모바일 제품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가격을 높이 책정함으로써 보조금을 많이 줘서 소비자들에게 더 저렴하게 내놓는다는 인식을 만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출고가가 정해지면 이동통신사들과 제조사들이 함께 소비자들에게 보조금을 주면서 2년또는 3년의 노예계약을 하도록 유도를 하게 됩니다. 약정없이 50-60만원에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약정이 없을 경우 거의 100만원정도를 줘야 살 수 있기 때문에 보조금 없이 구매하는것은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선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출고가 또는 약정없이 구매하는 실 구매가가 높을수록 약정에 의존해야 하게 되고 이는 제조사들과 이동 통신사들에게는 이득이 되지만 소비자들에게는 절대 득이 되지 않습니다. 2년 계약으로 저렴하게 모바일 기기를 주는것 처럼 보이지만 2년동안 사용하는 통신비용을 계산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죠.
갤럭시탭이 작아서 휴대하기 좋기 때문에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도 구매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약정없이 100만원을 주고 사야한다면 엄청난 부담감이 되는거죠. 미국처럼 약정 없이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면 2년 노예계약으로 갤럭시탭을 살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비싸게 팝니다. 국내 공장에서 만들던 중국 공장에서 만들던 운송비로만 따져도 미국보다 헐씬 저렴할텐데요.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처음 공개할때는 국내에서 하지 않습니다.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OS 업데이트는 가장 느립니다.
이렇게 해도 소비자들의 불만을 이야기 해주는 언론도 없고 블로그도 없으니 여론 형성이 되질 못하고 소비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되는거죠.
타 경쟁 제품 깍아내리기에는 한목소리를 내는 언론사들이 그 한목소리를 소비자들을 위해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플의 A/S가 소비자들에게 불공정하다며 여론 형성을 하니 국내 시장에서만큼은 부분 수리가 가능하게 변경되기도 하고 애플이 직접 A/S를 맡도록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소비자들은 애플에게만 불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언론의 파워는 말입니다. 파워 블로거라 이름을 얻는 이유는 말입니다.
그 파워를 소비자들을 위해 쓰라는 것 아닐까요?
돈을 위해, 댓가를 위해 그 파워를 남용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제.발.

[참조글]
한국서 만들고도 한국서 더 비싼 갤럭시탭 by 경향신문
Galaxy Tab More Expensive at Home Than U.S by WSJ
갤럭시S, 재고 없어 리퍼폰을 판매? by K.Bench
iSuppli: Samsung Galaxy Tab packs $205 in materials, $215 to manufacture by BGR
오그라드는 삼성 보도자료의 실례 (갤럭시탭 관련) by 클리앙
2010/11/16 15:44 2010/11/16 15:44
  1. jjee
    2010/11/16 17:40
    다음뷰에 올라오는 갤럭시탭 관련 포스트들을 보면 말이죠.
    그렇게 비싼 갤럭시탭(물건이 얼마 안풀려서 사기도 쉽지않은)을
    턱턱 사와서 방금 사오는 길이라고 주장하며 리뷰를 남기는 블로거들이 적지 않습니다.
    과연... 아무리 궁금한건 참을 수 없는 얼리어답터들이라고 해도
    그렇게 비싼 금액과 요금플랜을 감수하고 사비를 털어 직접 장만을 했을까요?
    간혹가다 그렇게 자기 한몸 희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발회사에서 연구용으로 구입해서 리뷰하는게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갤럭시탭은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 Eun
      2010/11/17 09:18
      리뷰라고 다 같은 리뷰가 아닙니다.
      블로그라고 다 같은 블로그가 아니죠.
      어느게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참으로 속고 속이기 쉬운 세상이죠. ㅠ.ㅠ
  2. jusanc
    2010/11/16 17:58
    그 비싼 가격의 제품을 커플로 장만했다는 글도 있는 걸 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 guyc
      2010/11/16 22:18
      갤탭을 내비로만 사용해도 사겠다는 사람도 많더군요.
      이런 비합리적인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더욱 안내려갑니다.

      전용 내비가격이 3~40만원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내비도 10만원대로 내려가야 합니다.

      자동차도 미국보다 품질은 떨어져도 가격은 비싸죠.
      한국사람들은 비이성적 냄비들이라서 판단이 불가능한 저능아 입니까?
    • Eun
      2010/11/17 09:19
      생각해보면 국내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 하나에 갤럭시탭 요금제까지 함께 쓸 수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나 봅니다. 제 가족, 친척, 친구들중에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부담스러워서 일반 휴대폰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그리 부유하지 못한가 봅니다. ㅜ.ㅜ
    • Eun
      2010/11/17 09:20
      guyc님 미국에서는 내비게이터가 $100불대로 떨어진지 오래됐습니다. 그래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죠. 30-40만원을 줘야 살 수 있다면 아무도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3. TOAFURA
    2010/11/16 18:14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에 국내 역차별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가 능히 추측은 할 수 있지만 명확히 알지 못하는 이유때문에 그런 거겠지요.

    모자란 국내 시장의 크기를 키우기위해 인위적으로 변동시키지 못하는 인구를 가격으로

    키워서 대기업들이 지낼만한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는 현재의 환경은

    아마 전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un
      2010/11/17 09:22
      국내 시장은 아주 특별하죠. 보통 자국 기업들이 자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더군요. 애플의 이벤트를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한다고 하면 미국 시민들과 언론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미국이 아닌 유럽에서 먼저 출시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떤반응을 보일까요?
      참으로 재밌는 시장입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보이긴 한데 하나로 뭉쳐지지는 못하더군요.
  4. 비밀방문자
    2010/11/16 18:4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Eun
      2010/11/17 09:24
      일반 시장에서 나온 가격과 이베이와 같은 옥션에 나온 가격을 비교하는건 무리죠. 제가 아는 친구도 최근 이베이에 아이폰4를 900불에 팔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이폰4를 $900불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죠. 옥션에서 높은 가격에 팔리는 이유는 그 제품이 나오지 않는 국가에서 비싸더라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거나 그런 나라에 되팔고자 하는 중간 상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언락을 했다고 $300불이 높아지진 않죠.
      비교를 잘못 하신것 같네요.
  5. 언론은 무섭다.
    2010/11/16 18:57
    정,관,계,언 4개의 권력이 소비자편에 있을려고 할때,
    우리나라는 소통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될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겠죠..
    항상 님의 글에 응원을 보냅니다.

    참고로, 제가 듣은 바에 의하면,
    올해 5월쯤에, 삼성태블릿이 나오기전에는 아이패드 출시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댓글로 100원 내기 했는데, 그말이 현실이 되니 찜찜하네요
    • Eun
      2010/11/17 09:26
      하나의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기까지 반년이 걸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면 더 그렇죠.
      제대로 된 경쟁을 피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아니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요.
  6. 매쓰TM
    2010/11/16 19:04
    회사에서 직원이 갤캡을 커플폰으로 바꿨더군요.
    첫인상은 스마트폰보다는 화면 넓으니 좋더군요.
    저야 뭐 아이패드와 모토로이가 있으니 가지고 싶진 않았네요..ㅋ

    여담으로 어제 SBS에서 하는 유도 드라마에 갤탭과 갤스로 영상통화하는 장면을
    아주 자세하게 광고해주더군요..ㅋㅋ
    그 드라마 보신분들은 정말 혹 하겠던데요^^

    걀탭이 정발되었으니 이제 아이패드가 정발 되겟네요..ㅋㅋ
    항상 삼성보다 한발씩 늦게 나오는 애플제품들...
    맥북에어는 예외네요..ㅋㅋ
    • Eun
      2010/11/17 09:27
      갤탭을 커플폰으로 바꿨다..정말 상상만 해도 재밌습니다. ^^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잘 바꿨다 아니다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맥북에어는 삼성이 아직 대항마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죠. ^^
  7. RakaNishu
    2010/11/16 19:05
    아, 정말 Eun님 같은 분의 블로그가 더 많아져야 되는데,저도 이런 좋은 글을 쓰고 싶지만 글재주가 영..ㅠㅠ잘 읽고 갑니다.^^오늘의 오타 : 헐씬, 반면, 경재 제품
    • Eun
      2010/11/17 09:29
      저에게 안보이는 오타가 RakaNishu님에게는 잘 보이나 봅니다. ^^
      수정했습니다.
      항상 제 블로그를 감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수가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8. dreamer
    2010/11/16 19:16
    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소비자를 위한 삼성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소비자를 갖고 노는 회사 말구요.
    • Eun
      2010/11/17 09:30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돈이 아닌 소비자로 인식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9. MaterKang
    2010/11/16 19:38
    매번 잘 읽고 갑니다. 정말 리플을 안달수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ㅎㅎ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도 몇일 전에 역차별 내용을 접하고 자국 국민들을 너무 봉으로 생각하고 있구나 이래선 안되는거 아닌가? 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봐도 뭐 시쿤둥 합니다. 매번 그러니 그럴수도 있지 하고 수궁 하는 사람도 있고 ㅠㅠ 참 사람들이 언제쯤이나 깨달을 까요? 자국 기업도 그런데 외국 제품 우리나라에서만 유난히 비싸게 파는 것들 보면 뭐라 할말도 없네요 특히 MS 나쁜넘들 ㅠㅠ
    • Eun
      2010/11/17 09:31
      국내에서만 유난히 비싼 제품들이 꽤 있죠.
      그래도 사는 사람들이 있기에 가격인하가 나오지 않는거겠죠..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겁니다.
      소비자들이 가격을 정하는 시대...는 이미 와있죠.
  10. 태규
    2010/11/16 19:41
    갤럭시탭에 대해서 언론들은 하나같이 왠지 싸다는 뉘앙스를 띄고 있습니다. 괘씸해서 뭐가 싸냐고 댓글 몇개 단적이 있긴한데...너무합니다.

    그리고 지식인에 올라오는 갤럭시 관련 질문과 답변이 너무 획일적으로...아이디를 클릭했더니 대부분이 처음 질문하거나 처음 답변하는 사람들입니다. 언론플레이를 이렇게까지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Eun
      2010/11/17 09:32
      기사를 잘 보면 무엇 때문에 기사화를 했는지가 보이죠.
      언론에게서 공정성, 형평성, 사실성, 진실성 모두를 찾기란 힘듭니다.
      하지만 광고성 기사는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죠. ㅜ.ㅜ
  11. mesafalcon
    2010/11/16 19:46
    진짜 자국 기업이 국내에서 국민들 등골 뽑아먹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듯합니다.

    정경유착만이 문제가 아니라 언론마저도 대기업들이랑 손발 짝짝궁 맞추서 소비자들 등쳐먹는것은 이제 소비자들이 직접 들고 일어나야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새 블로거들도 돈받고 하는곳이 많아지다보니 인터넷 리뷰조차 못믿는 처지까지 되버렸습니다.
    • Eun
      2010/11/17 09:33
      정치와 경제와 언론이 하나되면 국민과 소비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물질만능 주의라고는 하지만 서로가 견제를 해야 하는 부분에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면 결국 모든 손해는 국민 또는 소비자가 볼 수 밖에 없겠죠...변화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국민이, 소비자가 먼저 변해야 하지못해 따라오게 될겁니다.
  12. gomtaingyi
    2010/11/16 19:56
    속이 다 시원해지는 지적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요즘 IT 기사를 보면 얼마나 속이 뒤집히고 역겨운지...
    이러고도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게 기자라고 떠벌리고 다닐 수 있는지...
    소설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요.
    답답한 속을 한번에 뚫어주시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un
      2010/11/17 09:36
      그걸 글을 쓰고도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속으로는 엄청 후회를 하거나 이런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가슴앓이를 하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바른소리를 낼 수 없다면 다른 직업을 갖는게 더 나은 결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을 위한, 소비자를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면 이미 죽은 기자이면 언론입니다.

      뭐...파워 블로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많은 수많은 블로그들의 방문을 통해 파워를 얻었는데 그 파워를 남용한다면.....
      그 뒤까지 이야기 했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까 두렵군요. ㅜ.ㅜ
  13. Hedwig
    2010/11/16 20:02
    볼 때마다 공감이 가는 글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는 IT 블로그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언론과 재벌의 유착만해도 머리가 아픈데, 파워 블로거들이 돈에 팔려가면서 유착에 합세를 해버렸죠.

    갤럭시를 사고 뿌듯해하는 주변인들을 보면 가슴 한 켠이 답답합니다. 설득하려 해도 주도 언론에 이미 세뇌가 되어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이라도 널리 퍼뜨려야겠네요. 주인장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 Eun
      2010/11/17 09:38
      IT 블로거의 주류는 저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파워 블로거님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면 엄청난 변화를 몰고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저 눈앞의 공짜 기가나 댓가에 치중하지 않고 조금더 먼 미래를 본다면 가능하겠죠.
      그런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14. eerang
    2010/11/16 20:03
    미국이 부러운 것 중 하나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정부를 향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인데, 우리나라는 특정 업체에 대해서도 쉽게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중국의 언론통제는 드러내놓고 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통제하고 있어서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언론이 통제되어 있는 곳에서는 블로거들이 진실을 전달하곤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놈의 돈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도 많이 때가 묻은 것 같더군요). EUN님과 같은 진정한 블로거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읽고 갑니다~ ^ㅁ^
    • Eun
      2010/11/17 09:41
      자신의 블로그에 불만적인 글을 썼다고 잡혀가는 세상입니다.
      이는 하나의 본보기를 보여주는거죠. 너희들도 사회에 정치에, 경제에, 또는 특정 기업에 불만을 품고 글을 썼다가는 감옥에 가는 수가 있다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재판에서 판례가 결과를 뒤집어 버리듯 이런 본보기가 수많은 개인 블로거들의 자유를 억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쥐 죽은듯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15. calmport
    2010/11/16 20:12
    그 넘들의 리그 속에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돈 왕창내고 관중석에 들어앉아 좋다고 박수쳐주는 꼴입니다.. 얼마나 바가지를 쓰고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조차 인지 못하고 말이죠..
    • Eun
      2010/11/17 09:43
      그렇죠.
      제품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지도 못한체 그 가치 이상의 값을 내고 사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마나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다행인거죠...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안목을 키워야겠죠.
  16. Playing
    2010/11/16 20:52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유명 또는 파워 블로거 중에서도 특정 제품만 리뷰하시는 분이 계시죠 ^ ㅡ^;;

    문제는 단점은 언급을 하더라도 한 줄이고, 나머지는 찬양이라는 겁니다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가르쳐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그건 구입한 사람들 대상으로 써야 하는 글이죠
    그런데 구입에 도움을 주는 글이라며 특정 제품만 소개하고 분석하는 건 이미 시작부터 틀린 글이 아닐까요?

    부디 제품 구매를 위해서 리뷰를 쓴다면 한번 더 고민을 하는 블로거가 되길 바랍니다
    • Eun
      2010/11/17 09:45
      특정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어떻한 댓가를 받고 리뷰를 할때는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업에서 블로거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니까요. 잘못된 점을 부각시켰다가는 후원이 끊기니까요. 다음번에 기업 블로거로 뽑히지 못하니까요. 체험단에 선정되지 못하니까요..
      그러니 죽어라 칭찬만 하는겁니다..
      죽어라 특정 기업 제품만 홍보하는겁니다.
      그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그게 파워 블로거가 되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그러니 남들보다 더 많은 제품들을 돈 주지 않고서도 리뷰를 할 수 있는 길이겠죠...
      참으로 씁쓸합니다.
  17. SIESTAR
    2010/11/16 20:54
    속 시원하게 질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전자도 그렇고 왜 자국민들을 등쳐 먹으려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며 씁쓸함을 금할 수가 없군요.
    • Eun
      2010/11/17 09:47
      국내 법도 그렇습니다.
      약자에겐 강하고 강한자에겐 약한게 국내법이죠.
      두번이나 유죄를 받고서도 사회에 떳떳히 나와 잘 살 수 있는게 국내법입니다. 국가에 환원할 돈을 주지 않고서도 골프치러 다닐 수 있는게 국내법이죠.
      들어갔다가 휠체어타면 바로 나올 수 있는게 국내법입니다.
      법치국가? 대한민국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18. 요거트
    2010/11/16 20:56
    항상 하는 얘기지만 이 현실을 좀 빨리 다들 알아차렸었음 하네요 .
    삼성의 마술에 현혹되어 있는건지 참 ~
    비싼걸 사면서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정말 웃기네요 .
    오랜만에 속이 다 후련해지는 글 읽고 갑니다
    • Eun
      2010/11/17 09:49
      똑같은 제품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싸다라는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언론이 여론을 만들지 않고 블로거가 입을 다물기 떄문이죠.
      그러니 죽어라 비싼돈 주고 사야 하는겁니다.
      갤럭시탭이요. 나오자마자 아무도 안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격을 내리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사는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대로 밀고 나가는거죠.
      현명한 소비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19. SIESTAR
    2010/11/16 21:01
    너무 공감되어 퍼갔습니다. ^^ 삭제 원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 http://blog.naver.com/dollee93 )
  20. 짱구박사
    2010/11/16 21:33
    안드로이드 관련 블로그에서도 갤탭 가격에 대해 시끄러운 걸 보면...갤탭의 국내 가격 책정은 정말 안드로메다입니다.(A/S 비용이 미리 포함된 것이라고...완전 자동 납땜기,초정밀 자삽기를 이용하는 요즈음의 전자제품...불량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인 데...뭐 펌웨어가 비리비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아무리 단타실적으로 평가를 받는 조직이라고 하더라도...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마켓팅을 하는 것인 지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갤탭은 외면 받을 것 확실하고
    반성 못 하고 슬그머니 갤탭2로 만회해 보려고 하겠지요.

    암튼 관심없고...iOS 4.2는 이제나 저제나...언제나 나올 까요?
    • Eun
      2010/11/17 09:51
      소프트웨어가 준비되지도 않았는데 나온걸 보면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그리고 출시뒤에 발빠르게 버그들 잡아가면서 갤럭시탭2를 준비하겠죠.
      프로요로 나왔으니 진저브래드 업데이트까지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비될지도 모르겠습니다.

      4.2는 11월 안에 나올듯 싶은데요. ^^
      저도 한글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
  21. Champ3
    2010/11/16 23:18
    아이패드예판으로 카페가 시끄러운 오늘입니다.
    가격이 착하는 중론인데...
    같은 잦대로 얘기하는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텝을 백여만원 주고 정상적인 사람이 살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혹시 스마트폰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전화기 겸용으로 산다면 모를까....
    많은 유저가 필요없는 전화기용도를 얘기함니다만...

    잘 보고갑니다.
    • Eun
      2010/11/17 09:53
      큰 타블릿을 전화기 용으로 매일같이 들고다닌다고 생각한다면 초반에는 그렇게 할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편함이 쌓여가겠죠. 그때 후회해도 2년 또는 3년이라는 약정이 남아 있을겁니다.
      탭이 아무리 작아도 스마트폰이나 휴대폰보다 작지 않죠..
      휴대성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일반 휴대폰에 비하면 비교불가입니다.
      이것을 아무리 말해도 깨닫지 못하다가 한 몇달 사용해 보시면 뒤늦게 깨닫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22. 2010/11/17 00:41
    갤스, 갤탭 참 좋은 하드웨어제품이죠 ㅎㅎㅎ 그러나 단지 S라는 이유로 사기 시러진다는 1인입니다.
    • Eun
      2010/11/17 09:55
      준비도 안된 소프트웨어에 조합이 잘된 하드웨어를 올려놓은 제품이죠. 다들 하니콤 버전을 기다리는 동안 발빠른 삼성은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내놓은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UI를 태블릿 크기에 다 바꿀 시간이 없어 Contact과 카렌다, 이메일 등만 고쳐서 올려 놓은거죠.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UI와 전혀 다릅니다. 설정 화면 조차도 말입니다.
  23. 똘레랑스 그려
    2010/11/17 02:17
    DMB 칩의 원가는 1.5만~2만 사이 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휴대폰 만드는 연구원에게 직접 들은 이야깁니다.
    • Eun
      2010/11/17 09:56
      DMB가 그렇게 절실히 필요한 기능인지는 국내 언론 기사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꼭 장점으로 포함되는걸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TV 없이는 한 시간도 살 수 없는것 같이 보이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4. 현석
    2010/11/17 03:04
    아 드디어 갤탭 마달이~(전라도 사투리=고물)이 나왔네요 ㅎㅎㅎ
    가격이 어휴~ 후덜덜 하네요 ㅎㅎㅎ 아이패드 앞에서 개박살 나봐야 정신 차릴듯..
    삼성이 이것저것 대충신공으로 잡다한거 다 넣어서 너무 비싸요...
    그리고 언론 참 최고의 제품인냥 떠들고 참.. 한심합니다... 에휴~
    • Eun
      2010/11/17 09:58
      아이패드의 진정한 대항마죠.
      삼성의 대항마 시리즈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맥북에어의 대항마도 나올것 같더군요. 아이팟터치의 대항마도 출시 준비중이구요...
      이러다가 리테일 스토어인 애플 스토어의 대항마도 나올듯 싶습니다.

      아참 한가지 빼먹은게 있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스티브잡스의 대항마가 나타났더군요. ^^
  25. 똘레랑스 그려
    2010/11/17 03:44
    항상 훌륭한 포스팅에 `동지애`를 느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위피는 애플 아이폰 도입에 장애가 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은 스맛폰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위피랑 상관이 없었죠. 오히려 위치정보사업자등록이 어쩌니 해서 그게 장애가 되었었죠..

    물론 일반 외산 피쳐폰들이 국내에 들어오기 힘들었던 것은 위피 때문이 맞습니다. 맞구요~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라는 걸 아시는 지요? http://chitsol.com/entry/IMEI-화이트리스트에-관하여 이 블로그를 참조해보시면 스맛폰 피쳐폰 아이패드 등이 직수입되어서 팔리기 어려운 이유는 이 망할 놈의 imei 화이트 리스트 제도라는 비관세 장벽 때문입니다. 국내 통신사들과 휴대폰 제조사들의 이익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는 방패인 셈이죠. 이것부터 때려잡아야 다음부터 아이폰 신형이든 아이패드든 발매되면 바로 바로 수입해서 쓸 수 있게 됩니다...
    • Eun
      2010/11/17 10:05
      개인전파인증 문제, 심각하죠.
      똑같은 아이폰을 해외에서 들여와도 한 사람난 인중을 받으면 될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마다 수십만원을 들여 개인전파인증을 받아야 하는걸 보면 국내 기업들 방파제가 되려고 하는 정부의 속이 들여다 보입니다.
      한사람 또는 하나의 기기만 인증 받으면 그 이후로는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면 국내 통신사들이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들여오지 않는다면 수많은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공수해 올테니까요.
      개인전파인증 문제만 없었다면 국내에 3G 아이패드는 엄청나게 풀렸을겁니다.
      진입장벽을 쳐주는 정보는 국민을 위함이 아닌 특정 기업을 위함이겠죠...FTA도 보니 대기업들에게는 유리하고 농민과 같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불리하게 협약을 하더군요.
      돈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이지만 돈 없으면 죽고 싶은 나라가 대한민국인듯 싶습니다. 그러기에 자살율도 높은거겠죠. ㅜ.ㅜ
  26. foodnjoy
    2010/11/17 03:59
    오늘 1차 예약 했습니다..ㅎㅎㅎㅎ
    • Eun
      2010/11/17 10:05
      1차라..엄청 빠르게 클릭하셨네요...(광클릭이라고 하나요? ^^)
      축하드립니다.
      이제 아이패드의 신세계에 들어오실 날이 멀지 않았군요. ^^
  27. Dong kyun
    2010/11/17 04:38
    그런 관행들을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점점 국내 기업에 관해 믿음이 적어지더군요, 자동차 역시 내수와 해외 물량에 대한 차이가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국내 기업제품보다는 해외 제품을 많이 선택하게되더군요... 아쉽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기업들은 밖으로 굽나봅니다....
    • Eun
      2010/11/17 10:07
      저도 미국에 있으면서 왠만하면 국산제품을 사서 애국해야 하는 생각으로 살았답니다. DVD 플레이어, 하드드라이브, 스테레오, 홈씨어터등 국산 제품들이 저희집에 많았는데요. 작년 아이폰이 국내 들어가면서 보여진 언론 플레이와 그 뒤에 숨어있는 대기업의 작태를 보면서 정이 뚝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국산제품을 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팔이 안으로 굽을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팔 펴고 살도록 하죠..뭐..^^
  28. Lee sung kun
    2010/11/17 05:14
    아.. 보고 덧글 안남기고 갈 수가 없네요.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이놈의 기업 언제 정신 차릴까요?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IMF때 누구 돈으로 일어섰는지 기억이나 하는건지...
    • Eun
      2010/11/17 10:09
      IMF도 국민들은 집에 있는 금들까지 다 챙겨 나와서 나라를 살리는데 앞장섰지만 결국 해택은 대기업들만 봤죠...
      국민들 써먹을때만 써먹습니다.
      선거 시즌때만 국민을 왕으로 모십니다. (모시는척 합니다가 정확한 표현이겠죠.)
  29. Tyler
    2010/11/17 09:00
    갤럭시탭이 나쁜 제품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또, 속고 사는 사람들이 있겠죠..

    퀄리티 떨어지는 비싼 삼성 노트북 사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요..
    • thssla
      2010/11/17 09:37
      저도 이해를 못하겠는 것 중에 하나가 삼성 PC와 노트북이 점유율1위인점입니다. 삼성계열사 직원에게 강매를 한다고 해도 그렇지 좀 심하죠. 주위에 보면 IT맹일수록 삼성을 선호하더군요. 그러고도 매일 고장나서 AS부르면서 지겹지도 않은지.. AS좋아서 산다는데 애초에 고장이 안나는 제품을 사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 Eun
      2010/11/17 10:11
      안정적인 제품, 고장 안나는 제품을 만들면 더 좋을것 같지만 삼성의 전략을 보면 안정적인, 고장 안나는 제품보다 빨리 만들더라도 A/S만 잘해주는 제품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A/S를 잘해주는 모든게 다 좋은것처럼 보이는것 같더군요.
      고객감동은 A/S가 전부는 아닌데 말입니다.
  30. 음냐
    2010/11/17 11:09
    갠적으로 갤탭을 기대하고있었지만. 가격에 GG쳤습니다.
    기존 폰이 있는 사람으로서 매달 5만5천+@에 사는것도 부담인더러
    기존폰 해지하고 그걸로 폰기능으로 까지 쓰기엔 크기가 부담이고 그렇다고 블투헤드셋을 맨날 꼈다 뺐다 하기도 그렇고.

    분명 기능상으론 장점이 많아요 인코딩안해도 동영상 볼수 있는거나 DMB나 GPS와 앱이 있으니 그 화면으로 거리 돌아다니면서 보다 좋은 화면으로 즐길거리가 분명 많이진다는거죠.

    하지만 가격대가... 솔직히 미국쪽에 60만원대에 판다는것과 핑계랍시고 a/s나 부가 프로그램 등등 운운하며 40만원가량 불렸다고 얘길 했는데.

    a/s는 당연 기본인거고 깐깐하기는 불합당하다 싶으면 법대로하는 미국소비자쪽이 더 깐깐한거 아닙니까?
    a/s는 둘째치고 네비를 포함했다고 하는데 T맵은 2년간 공짜고 또 다른네비는 1년 무료 입니다... 사실상 공짜가 아닌게 되는건데 무슨 40만원 가량 뻥튀기되는게 정당화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거기다 ompd는 사실상 데이터 제한두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니
    사실상 폰을 포기하고 단일기기로 써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하드디스크달리고 divx재생되고 휴대가능한 네비를 50만원 넘게 주고 살만큼 갤탭같은 스타일의 태블릿을 기대하고있었는데 가격에 GG치네요

    거기다가 KT도 열받는게 SK랑 치고박고 해야 가격이 떨어질텐데 제가볼땐 서로 눈치만보면서 가격을 적당히 비슷하게 맞추는것 같습니다.
    딱히 정부에서 태블릿에 보조금 규제를 둔것도 아닌데 쥐꼬리만한 보조금을 봐선 통신사들이 태블릿에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선 KT랑 SK가 경쟁붙길 바라면서 내년에 쏟아질 태블릿을 보며 상황주시나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PC처럼 1년만써도 1세대가 처지는 시기에 3년 약정이라니... ㅎㅎㅎ
    • Eun
      2010/11/17 11:34
      앞으로 더 많은 태블릿들이 쏟아져 나오게 될테고 그때즈음이면 경쟁을 통해 착한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지만요. 문제는 경쟁할 수 있는 태블릿들이 국내에 제때 나올 수 있느냐겠죠.
      위패드, 플레이북, 모토패드, HP 슬레이트등 수많은 제품들이 제때 나와 국내 시장에서 경쟁을 해준다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겁니다.
      지금은 선택도 없고 이통사의 약정에 묶여야만 살 수 있으니 그다지 매력이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서든 약정으로 묶으려는 상술...참 할말 없습니다.
  31. 이대팔
    2010/11/17 11:11
    오늘도 너무나도 통쾌한 좋은글에 동감하며 거기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위의 댓글들에 나와 있으니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뭔가 어렸을적부터 주입되어 이제는 코 베이도록 이용당하기 딱 좋은 '애국심'따위의 부채의식?은 걷어버리고 그저 소비자로서 스마트해져야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Eun
      2010/11/17 11:36
      현명한 소비가 경제를 바꾸고, 기업을 바꿉니다.
      기업이 바뀌면 국가도 변할 수 밖에 없겠죠.
      소비자들이 끌려 다니는 시대는 저물어가야 정상인거죠.
      제대로 된 권리 행사를 통해 합당한 소비문화가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32. Baemimi
    2010/11/17 18:29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내는 자동차 삼성에서 만들어내는 최신의 전자제품...내가살고있는 나라의 기업들이 만든다면 당연히 자랑스러워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건 왜일까요... 이런식으로 매번 당하면서도 이의를 제기하지못하는 소비자들, 언론들, 물론 국민들을 일깨워주고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해야하는 역할을 언론이 먼저해야하는게 제일중요 하겠지요. 오늘 회사근처 빌딩을 국민연금에서 매입한후 600억손실을 봤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담당자는 어떠한 면책도 받지않았답니다 그손실을 국민들이 채워야겠지요 국민들 등골빼먹는나라 요즘같아선 뜨고싶네요 물론 그방법이 옳은 방법은 아니겠지만요 퇴근길에 소통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라는 광고포스터를 봤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소통과 상식은 뭘말하는 걸까요?
    너무 주절거렸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 Eun
      2010/11/18 08:02
      소비자의 목소리를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 뭔가, 또는 단체가 있다면 조금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소비자의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습관처럼 일어나는것이죠.
      소비자의 편에 서려고 하다가도 돈이 보이면 돌아서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죠.
  33. thssla
    2010/11/17 23:32
    여론 형성이 안되는 일면에는 비싸도 사는 소비자처럼 자기가 보는 신문이 불공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기때문이 아닐까요? 언론이 독자와 광고주와의 사이에서 눈치를 볼때 독자가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견제를 못하기때문에 독자를 두려워 하지 않는거죠. 독자가 똑똑했다면 언론사가 광고주 눈치만을 볼 수가 없죠. 아무리 광고수익이 매출에 절반이상을 차지해도 독자가 없으면 광고 단가는 떨어지기 마련이죠.
    결국 이래저래 못난 소비자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 Eun
      2010/11/18 08:03
      그렇습니다.
      조.중.동만 욕할게 아니라 조.중.동 신문을 구독하지 않고 조.중.동에서 나온 기사를 읽지 않는다면 언론들도 변화 없이는 망하겠죠.
      이런게 안되는 이유는 여전히 수많은 또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크게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겠죠..이거 계몽운동이라도 펼쳐야 하나요? ㅜ.ㅜ
  34. 수채화
    2010/11/18 05:34
    오늘도 정말 시원시원하게 글을 써주셨네요. 한국의 언론은 쓰레기 아니겠습니까? 그저 만만한 힘없는 사람들에 군림하죠. 돌아가신 노대통령이 언론에 적대적일 수 밖에...
    글좀 퍼 나르겠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 Eun
      2010/11/18 08:04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
      국내 언론이 정신만 차릴 수 있다면 정치와 경제 분야도 어느정도 변화를 몰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참으로 깨끗치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35. 첨첨
    2010/11/18 08:02
    아이패드 와이파이 16기가 무약정이 635000원인데, 이 가격은 적당한 건가요?
    애플도 국내에서는 좀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것 같은데요. 사실 갤럭시탭은 신경도 안 썼고, 아이패드 나오는 날만 기다렸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좀 실망했거든요.
    • Eun
      2010/11/18 08:07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은 가격이 나쁘지 않게 나왔죠.
      북미에서 $500불에 팔리고 있는데요. 이 가격에 약 1150원의 환율을 곱하고 10%의 관세를 더하면 632,500원이 나옵니다. 비슷하죠?
      오히려 3G 버전이 조금 비싸게 나온것 같긴 하지만 그또한 비슷하긴 합니다. 다만 약정에 걸린 요금제가 비싸게 나온것 같긴 하네요.
      조금더 저렴하게만 나왔다면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텐데 말이죠.
  36. ::ADAM::
    2010/11/18 22:48
    출시는 되었다만 요금제에 대한 항의는 아직 공론화되지 않은 것 같더군요. 링크해봅니다.
    http://cafe.naver.com/inmacboo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2735
    • Eun
      2010/11/19 09:35
      왜그렇게 약정으로 사람을 묶어버리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스마트폰이나 일반 핸드폰만으로도 부족한가 봅니다. 태블릿까지 약정으로 하면 정말 노예같은 느낌을 지우지 못할것 같네요.
      미국처럼 원할때만 자신에 맞는 데이터 용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헐씬 좋을텐데 말입니다.
      언론이 소비자 입장에 서서 여론화를 시켜주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또 소비자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죠.
      선택이 없는겁니다. ㅜ.ㅜ
  37. TaNaNaBo
    2010/11/19 07:18
    저 뜬금없는질문인데 아이패드로 3g망이용해서 동영상을감상할시 동영상 10분정도에 데이터는 얼마나빠지는지 아시는지요 ?

    이번에 구매하게되는데 데이터2g만으로 충분할지걱정이네요 ㅎ;
    • Eun
      2010/11/19 09:38
      저도 아이패드 가지고 여행할때 2기가 플랜을 사서 사용하곤 했었는데요. 결코 적지 않은 용량입니다. 물론 2기가 플랜을 가지고 매일같이 인터넷 동영상을 본다면 적을 수 있겠지만요. 일반적으로 인터넷 하고 스트리밍 오디오 듣고 가끔 동영상 보는 수준으로는 충분할 겁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화질에 따라 용량이 다르니 얼마나 많이 잡아 먹는다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할것 같습니다.
      초당 64kb에서 300kb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1초에 100kb을 전송하는 동용상이라면 10초정도에 1MB을 잡아 먹겠죠? ^^
  38. 한찬교주
    2010/11/20 11:53
    몇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아이패드도 국내에서 약정으로 팔리는거 아닌가요?
    갤탭의 경우도 티요금제로 쓰면 70만원 초반대에 약정없이 쓸수 있는거 아닌지....
    미국에서도 600불에 약정없이 쓰는거랑 가격차이 없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단지 국내는 보조금을 티나게 내놓은것이고....
    버라이즌은 보조금을 표시하지 않았을 뿐이고...
    저도 삼성을 싫어하지만서도....
    굳이 정보를 왜곡하면서까지 깎아내릴것 까진 없잖아아요?
    • Eun
      2010/11/20 13:20
      티로그인제에 정보를 다시 찾아 보세요. 약정이 있는지 없는지요. 약정 해지시 벌금이 얼마이며 벌금을 포함하면 총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요?

      아이패드요? 국내에는 약정 조차가 없습니다. 이통사 대리점에서 살 필요도 없구요. 필요할때만 데이터 사서 쓰면 됩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수개월을 쓰고 있습니다. 여행갈때만 데이터 요금제를 사서 말이죠.
  39. 한찬교주
    2010/11/20 12:03
    전체적인 글 내용엔 동조가 가지만....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보고계시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물론 저의 논리가 기존 개발 논리와 별차이 없다는점이 쫌 찜찜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아이패드 국내에 늦게 들어온거 문제있죠.
    아이폰 또한 마찬가집니다.
    위피라는 말도 안되는 장벽에 가로막혀 있었죠.
    정말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 우리가 한참 성장기때엔 비일비재 했던것이죠.
    그덕에 우리나라에 수많은 기업들이 온실안에서 잘도 자랐더랬죠.
    그로인해 삼성이나 LG같은 거대기없도 나오게 되는것이고....
    하지만 이 모든게 다 안좋은 측면만 가지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러한 온실덕에 우리나라 경제가 이토록 성장한것이니...
    우리로썬 할 말이 없는거죠.
    버릇을 잘못들였다고 해야하나...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국내에 늦게들어온 이유가...
    이러한 과거에 있어왔던 일들의 연속인거 같네요.
    분명 한부분만 보면 잘못이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 않을까 싶네요.
    씁쓸하군요.
  40. 한찬교주
    2010/11/21 06:49
    아이패드를 해외에서 직수 했다면 당근 약정이 없겠죠.
    현재로썬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으니...
    갤탭도 물론 해외에서 사오면 마찬가지겠죠.
    비교란 같은 조건하에서 해야 정확한 비교겠죠.
    아이패드만 유리한 조건상황에서 비교하면 그게 비굡니까?
    • Eun
      2010/11/21 09:39
      약정으로 비교해서 갤럭시탭이 비쌉니다.
      WiFI 아이패드는 약정없이도 구매하구요.
      그리고 말입니다.
      제가 쓴 글은 말입니다. 아이패드와 비교한게 아니라
      갤럭시탭 국내 가격과 미국 가격을 비교한겁니다.
      제발 논점을 흐트리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반론을 제가하려면 뭣에 대한 포스팅을 썼는지부터 안 뒤에 쓰시는게 기본 또는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상한 논리와 논쟁으로 흘러가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41. 한찬교주
    2010/11/21 11:12
    논리는 누가 흐리는지....
    미국과 국내 요금제 분명히 비교했지 않습니까?
    미국 버라이즌사 요금제와 T로그인 요금제가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둘다 무약정 맞습니다.
    심지어 데이터 사용량에 따른 요금제 또한 비슷합니다.
    비교를 하려면 똑바로 하라는 겁니다.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젼은 제가 생각을 못했군요.
    그건 잘못을 인정하죠.
    하지만 미국에서와 거의 비슷한 조건으로 갤럭시탭을 국내서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사실아닙니까?
  42. 에스힐드
    2010/11/22 23:18
    아니, 정말 국내에서 너무 비쌉니다. 저도 미국갈 일만 있으면 미국에서 아이패드며 아이폰이며 전부 사오고 싶습니다. 대기업이 시장계를 장악하고 있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삼성,LG제품,,국내에서는 가격대비, 품질대비 좋아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지만,,가격만 저렴하다면, 외국제품이나 중소기업제품 구입하고 싶은데,이건 뭐 뜻대로 안되고,,어쩔 수 없이 삼성,LG구입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ㅡㅡ;;
    진짜,,무슨 자국인이 봉인가...ㅡㅡ''
    근데..이렇게 비싼 갤럭시탭도,,없어서 못산다던데. 참,,ㅡㅡ''
    그래도,,대학때부터 미국에서 아이폰 나온 후 국내 수입되기를 기다리기 3년되니..우리나라에 판매되긴 하더이다..
  43. Koenigstiger
    2010/11/29 09:21
    우연히 들렸다가 제 속을 다 시원스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iPad 3G 64GB를 손에 넣게 되는군요.
    참으로 오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iPhone 3GS 32GB White를 끝물에 구입하고 나서 아! 하고 땅을 쳤죠.
    어찌보면 제 인생에 있어 첫 PC는 Apple II였고
    지금도 제 동생은 Aplle IIe를 가지고 있는데
    IBM과 MS라는 거대한 블라인드라는 외부의 영향에 의해
    Apple과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잊고 살았네요. ^^


    우리나라 사람들 참 Spec 좋아라들 하는데 n개의 기능이 존재하면
    n개 이상의 위험 요소가 발생한다는 건 잘 인식하기 어려운 가 봅니다.

    더군다나 구글도 Android 배포 방식을 Apple iOS 처럼 규격화 시키려고 하는데
    Apple의 시장 잠식만을 마치 경쟁 상대로 인식시키려 한다는 점이 가장 우려 되네요.
    구글이 너네 그거 빼! 라고 하면 어쩔 심산인지.

    뭐 늦었지만 리모에 대해서 협약들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것이 언제 상용화 될 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그 시간 동안
    벌어진 기술력의 갭은 무엇으로 메울지 참 의문입니다.

    삼성이나 LG가 이제 선택해야 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Device를 만들고 나서 자 어때! Apple 필요없지?
    이래야 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Apple이 좋은 이유는
    저에게 있어 꼬꼬마 시절의 추억을 항상 일깨워주는 감성이라는 측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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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태블릿, 노션잉크(Notion Ink)사의 아담!
2010/11/02 15:54



오늘 Strategy Analytics에서 흥미로운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2010년 3분기(회계년도 4분기)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95%라고 결과인데요. 애플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 점유율을 95%를 차지하고 있고 그외 모든 태블릿들으 5%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난분기에 총 350만대의 태블릿 판매량을 선보인 이후 이번분기에는 440만대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데요. 440만대중 애플이 아이패드를 419만대나 팔아치웠으니 3분기의 태블릿 판매량을 혼자 독차지 했다고 말해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이렇게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가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보니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태블릿을 하나둘씩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안타까운 현실은 아이패드의 성공에 너무 초점이 맞춰있다보니 디자인과 UI/UX까지도 아이패드와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는거죠.
슬레이트형 태블릿은 어떻게 만들어도 아이패드와 비슷해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은 디자인과 하드웨어적 사양 모두를 차별화한 태블릿 아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다 아이패드 디자인을 카피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을 지닌 아담 만큼은 아이패드와 비슷한 구석을 찾기 조차 어렵습니다.
아이패드의 차별성을 강조한 아담은 2009년 5월에 세워진 인도의 Notion Ink사라는 회사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아담은 약 1년전인 2009년 12월에 처음으로 프로토타입이 공개됐지만 아직까지 시장에 나오지 못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노션잉크의 아담을 직접적으로 만져본 전문가들은 제품의 성공 가능을 기대할 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진 태블릿이라고 호평을 하고 있죠.
그렇다면 Notion Ink사가 개발한 아담은 뭐가 다를까요?

우선적으로 아담의 하드웨어적 사양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린 사이즈는 10.1인치 이고, 크기는 158mmX239mmX14mm로 아이패드보다 조금 작고 더 두껍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크기는 189.7mmX242.8mmX13.4mm입니다.) 무게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600-650gm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3G 버전이 730gm인만큼 아이패드보다 가볍게 나올것 같네요.)
System on Chip을 보면 갤럭시탭의 허밍버드나 애플의 A4 모두는 Cortex A-8의 아키텍쳐를 사용했지만 아담은 다음세대 아키텍쳐인 Cortex A-9을 이용한 태그라2 칩셋을 사용했습니다.
저장공량은 16GB 또는 32GB이구요. WiFi 802.11 b/g/n, Bluetooth 2.1, 3G HSDPA, 3.2MP 카메라 (180도 회전 가능), 가속센서, 조도센서, A-GPS, 2개의 일반 USB 포트와 HDMI 포트, MicroSD 슬롯과 하나의 mini USB 포트가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 태블릿의 사양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슬레이트형임에도 불구하고 2개의 일반 2.0 USB 포트를 넣은점과 PIxel Qi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점은 일반적인 태블릿들과 다른점입니다.
특히 Pixel Qi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LCD 스크린의 약점인 야외 시안성을 높였을뿐 아니라 저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특수 스크린입니다. 일반 LCD는 백라이트를 사용해서 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도 높고 야외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Pixel Qi는 일반적인 백라이트를 끄고 검은색과흰색만 표현할 수 있는 백라이트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북 리더기에서 사용하는 E-ink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쉽게 표현하면 LCD의 장점과 E-ink의 장점을 하나의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녀석이죠.  
이처럼 Pixel Qi 스크린을 사용한 아담은 이북 리더기처럼 사용할 경우 야외 시안성도 일반 LCD 스크린에 비해 높아서 밖에서 글을 읽는데 지장이 없을뿐 아니라 저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노션잉크사의 아담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사용시간입니다.
삼성의 갤럭시탭이 6-7시간,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가 약 9-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담은 일반적으로 태블릿을 사용할 경우(인터넷, 이북 읽기, 게임하기 등) 약 15-2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80p의 동영상을 끊김없이 볼 경우나 유투브 HD 스트리밍을 연속 시청할 경우에도 6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아담의 재생시간은 현존하는 태블릿중에 가장 긴 제품이 아닌가 하네요.


아담의 하드웨어적 사양뿐 아니라 디자인 또한 참으로 독특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태블릿의 교과서가 되버린 아이패드와 닮은점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아담의 디자인은 마치 스프링 노트를 보는것 같습니다. 윗부분의 둥그런 모양은 마치 스프링 노트의 스프링을 연상시키죠.
전체적인 디자인 뿐 아니라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를 따로 장착하는 대신에 180도 움직이는 카메라를 가운데 넣음으로써 화상통화시에는 전면에서 사용하고 사진을 찍을시에는 뒤로 돌려 후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점 또한 독특합니다.


아담의 외형적인 디자인 뿐 아니라 노션잉크사는 안드로이드 OS를 태블릿에 최적화 시키기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별화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죠. ^^
위의 스크린캡쳐 사진은 아담의 독특한 인터넷 브라우져 모습입니다.



윗 사진은 아담 태블릿 패널 UI이구요.

이처럼 차별화뿐 아니라 안정화 작업을 위해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이후에도 아직까지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노션잉크사의 아담은 11월말 정도에 약 $500불의 가격으로 출시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하드웨어적 사양, 합리적 가격, 독특한 UI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은 쉽게 장담할 수 없지만 아주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성공한다면 코원이나 아이리버와 같은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듯 싶습니다. Notion Ink처럼 시간을 두고 개발과 투자에 더 신경을 쓴다면 그들의 미래 또한 성공으로 보상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설마 여전히 MP3나 PMP 시장의 미래가 밝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Notion Ink Adam - First Look


Adam 1080p 동영상 데모 (1080p에 소리까지 최대로 키워 플레이 했는데도 끊김없이 아주 잘 나옵니다.)


참조글
"Notion Ink: Adam Gets 6-20 Hours Of Battery Life" by Crunchgear
"Tablet Market: 95% iPad, 5% Everyone Else" by ReadWriteWeb
"Hands-on with Notion Ink Adam Prototype: It's Amazing" by LaptopMag
2010/11/02 15:54 2010/11/02 15:54
  1. Hwoarang
    2010/11/02 18:08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에 함몰되다보니 다른 태블릿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역시 보면 다르다고 다른 태블릿들도 괜찮은 것들이 많군요....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0/11/03 08:24
      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에서도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그외에도 주주나 위패드, 아코스의 인터넷 태블릿등 꽤 많은 태블릿들이 나와있거나 나올예정이죠.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성능까지 괜찮은 제품들이 꽤 있답니다. ^^
  2. HS다비드
    2010/11/02 18:44
    디자인, UI 크기와 무게 모두 상당히 맘에드네요~^^오히려 구글에서 이 회사와 손잡고 처음으로 크롬 OS를 적용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Eun
      2010/11/03 08:26
      11월달안으로 구글 크롬 OS를 장착한 넷북이 나온다고 하던데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넷북시장은 윈도우가 꽉 잡고 있고 태블릿 시장은 iOS와 안드로이드이니 구글 크롬이 마땅히 설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
  3. Beamimi
    2010/11/02 18:46
    오늘도 잘보고갑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4. Random
    2010/11/02 18:47
    하나쯤 지르고 싶단 맘이 들게 만드는 녀석이군요! 잘 읽고 갑니다.
    • Eun
      2010/11/03 08:27
      올초에 가전 전시회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 이후로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장에 출시하지 않았죠.
      시간적 여유없이 따라하다가 덜 익은 제품을 내놓는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5. TOAFURA
    2010/11/02 18:54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최적화를 위해 출시를 늦추고 있다니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출시가 지연되어 사양이 노후화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 최적화로

    극복하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un
      2010/11/03 08:28
      아직까지 Cortex A-9의 아키텍쳐 기반으로 나온 제품들이 많지 않으니까 시간적 여유는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
      11월 안으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다만 국내 출시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회사 이름도 생소하고 게다가 인도 제품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6. 매쓰TM
    2010/11/02 19:40
    애플못지 않은 매력적인 디자인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Eun
      2010/11/03 08:29
      나름 디자인부터 하드웨어적 사양, 그리고 UI까지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나온 녀석입니다. 정말 신경 많이 썼다는게 곳곳에 보이죠. ^^
  7. lhotse
    2010/11/02 20:06
    리플 먼저 달려고 했더니 저보다 먼저 다녀가신 분들이 많네요. ㅋㅋ
    선리플 후정독 모드~!!!

    디자인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ui/ux도 괜찮아 보입니다.
    항상 비교되어서 미안하지만, 보고보고 또 봐도 갤탭의 사이즈는 디자인 오류로 밖에 보여지지 않으니...좀 씁쓸~하네요.(머 나름 만족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중성은 없다고 봐야죠.)
    • Eun
      2010/11/03 08:31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7인치의 휴대성은 좋지만 대중화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반에 넷북이 7인치로 시작은 했지만 결국 지금은 7인치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10인치 이상으로 나오는걸 보면 사용하고 나면 작은 사이즈의 불편함을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휴대성만 믿다고 사고 나면 후에 깨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 foodnjoy
    2010/11/02 19:51
    괜찮네요...이것은 구입하고 싶네요...
    • Eun
      2010/11/03 08:31
      국내 시장에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정말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물론 안정성과 얼마나 견고하게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
  9. Tyler
    2010/11/02 20:05
    이런 제품도 있군요..이 제품을 보니 갤럭시탭이 얼마나 급조해서 내놓은건지 느껴지네요..사용자 후기로는 갤탭 최적화가 잘 안됐다고 하더군요.
    • Eun
      2010/11/03 08:33
      세계에는 다양한 태블릿들이 존재하는데 국내에서는 너무나 아이패드와 갤럭시탭만 강조하는것 같더군요. 마치 두기기만 존재하는것처럼 말이죠.
      앞으로 나올 제품들, 또는 이미 나와 있는 제품들 가운데는 가격이 저렴하고 나름데로 쓸만한 태블릿들이 꽤 있답니다. ^^
  10. justic
    2010/11/02 20:50
    와우 훌륭합니다 ㅋ 이것도 갖고싶네요 역시 ㅋㅋ 아니패드 말고는 joojoo 라는타블렛과 lg에서 만들고 있는 휘어지는종이같은 스크린만 관심있었는데이거 정말 멋지네요 첨 봤습니다( ̄▽ ̄)
    • Eun
      2010/11/03 08:34
      개인적으로 JooJoo보다 이녀석이 더 끌리더라구요.
      사이즈도 딱 좋고, 사양도 좋고, UI도 맘에 들구요. ^^
      다만 구글의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마켓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
    • justic
      2010/11/03 12:33
      저도 이게 좀 더 깔끔한게 끌리네요 ㅋ

      하드웨어 사양도 여태까지 나온거중에 좋은것 같고요

      아 인증 문제가 있었군요 ㅋ 안드로이드 ui 는 좀

      별로 시각적으로 좋지 않아서 관심이 없지만

      3.0 생강빵이후론 훨씬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니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ㅋ 아 제가 아니패드로 썼네요

      ㅋㅋ 그리고 휘어지는 스크린 기억이 안났었는데

      skiff 였었네요 ㅎ
    • Eun
      2010/11/03 13:06
      위패드도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죠. 주주를 포함해서요.
      2011년도에는 태블릿 시장도 춘추전국 시대가 될 수 있겠네요. ^^
  11. 밀짚모자
    2010/11/02 21:06
    디자인과 신기술측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태블릿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픽셀치는 정말 매력적인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선 태블릿용으로 허니콤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 아담도 허니콤발표까지 기다려서 더 나은 최적화를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un
      2010/11/03 08:36
      2.2 프로요를 탑재했지만 현재 안드로이드버전이 태블릿에 최적화 되지 못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꽤 많은 부분에서 OS를 태블릿 사이즈와 해상도에 맞춰 최적화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허니콤까지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까지 진저브래드도 발표하지 않았는데요.
      소문으로는 올해 11월 안에 내놓는다고 하던데요. 또 지연될지는 두고볼일이죠. ^^
  12. 쪽빛
    2010/11/02 21:30
    정말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이런 제품들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텐데요... 갤럭시탭같은거 말구요...
    • Eun
      2010/11/03 08:37
      중소기업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태블릿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선택집중해서 모든 역량과 시간을 투자해 만든다면 아이패드와도 경쟁이 가능하겠죠. ^^
  13. sahara
    2010/11/02 22:12
    참신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안타까운것은 갤럭시탭에는 어떤 참신한 항목도 찾을 수 없다는것입니다.

    언플에 따르면 내일이라도 당장 애플을 뛰어 넘을것같은 기세인데
    제품을 보면 애플에 비해 피래미같이 느껴집니다.
    그러고는 마치 고래마냥 행세하는건,,,,,,,,,,,

    그런데 소개한 제품은 색깔이 특이한 비단잉어같다는 느낌입니다.

    삼성은 그덩치에 그많은 인력에 그 좋은 환경에서 다들 뭐하고 있는지?
    덩치값도 못하면서 언플로 눈어두운 소비자들 속여먹고,,,,,,,

    "똑바로 살아라"라는 영화제목이 떠오릅니다.
    • Eun
      2010/11/03 08:39
      어제 언론 기사를 보니 갤럭시탭 원가 절감 탁월이라며 갤럭시탭의 저렴한 제조비용을 공개했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원가 공개때는 폭리를 취한다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아이패드보다 더 낮은 원가 또는 제조가를 공개하니 '탁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네요.
      일편단심 언론사들의 짝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14. 수채화
    2010/11/03 04:42
    정말 참신한 제품이네요. 회전식 카메라는 한때 휴대폰과 PDA폰에서 저 방식을 사용했었는데, 패드에 적용을 했네요. 이런 제품을 소비자는 기다리고 있죠. 그저~ 삼성처럼 거의 베끼다시피 하는 제품 말고~~ 정말 괜찮네요. ^^ 제품이 출시되면 오히려 아이패드와 비교대상이 될 것 같은 제품입니다.
    • Eun
      2010/11/03 08:41
      제품의 디자인, 하드웨어적 사양, 그리고 UI까지 다른 경쟁제품들에게서 볼 수 독특함이 살아 있습니다. 슬레이트형 태블릿은 어떻게 만들어도 아이패드스럽다는 말은 특정 제품을 옹호하기 위함이겠죠. 현재 나와있는 제품들이나 앞으로 나올 제품들 중에는 아이패드를 닮지 않는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아이패드스럽진 않죠.
  15. 현석
    2010/11/03 12:00
    멋진 센스에 감탄 ㅎㅎㅎ 안드로이드라 좀 아쉽네용 ㅎㅎ
    • Eun
      2010/11/03 13:03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어떻게 Customize를 하느냐에 따라 성능과 UX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바꿨느냐가 상당히 중요하죠. ^^
      구글에서는 하니콤부터 태블릿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조금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
  16. KongKong
    2010/11/03 12:11
    오랜만에 유용한 정보입니다.한동안 이거뭐 세상에 애플과 삼성만 있나 싶었는데,역시나 세상은 곳곳에서 꿈틀꿈틀하고 있나봅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똑같은 감각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재미가 없겠죠. 개인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올해 처음 접하고, 충격적이긴 했는데, 왠지 이젠 새로울게 없고, 뭔가 심심하던 차였습니다. 역시 새롭다는건 그 자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드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물건 자체는 강하게 끌리는데, 운영체계가 안드로이드라 아직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 있어서 망설여 지네요. 시간이 좀더 흐르면 좀더 강력한 무언가가 파생되겠죠? 다행히도 올연말까지는 세이빙 모드를 유지할수 있겠군요.
    • Eun
      2010/11/03 13:05
      국내 IT 기사들만 보면 세상에는 애플과 삼성만 있는것처럼 보이더군요. ^^ 세계 곳곳에서는 다양한 기기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2010년 애플의 태블릿 시장의 물꼬를 텄으니 2011년부터는 아주 다양한 미디어 태블릿들이 등장할것 같습니다. RIM의 플레이어까지 포함해서요. ^^
  17. 돌쇠
    2010/11/03 22:08
    뒷면의 터치패드도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물건들은
    모양이 애플 것을 거의 배낀 것에 불과한데..
    외국 회사들이 내놓은 물건들을 보면
    개성이 뛰어나고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보이네요..
    • 수채화
      2010/11/04 00:37
      ^^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뒷 면의 터치... 참으로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요. 참신하다는...
    • Eun
      2010/11/05 08:36
      슬레이트형 태블릿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다..
      터치 스크린형 스마트폰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디자인을 베낀 제품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
  18. betterones
    2010/11/05 06:16
    잘 봤습니다~ 정말 국내에서는 접하기조차 힘든 뉴스를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뛰어난 기업들이 많네요.
    • Eun
      2010/11/05 08:37
      국내 시장을 갈라파고스화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럴수록 세상을 조금 더 넓게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세상에서는 삼성과 애플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고 창조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수두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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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late 500, 다시 살아났다!
2010/10/22 09:36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불리었었던 MS의 쿠리어는 프로젝트 단계에서 사라졌고 HP의 슬레이트는 출시전 팜을 인수하면서 돌연히 취소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지연 또는 취소된 이유는 HP의 슬레이트가 윈도우 OS가 아닌 팜용 OS인 WebOS로 재탄생 되어 나오기 때문이라고 했었죠.
하지만 그 소문과 예측은 빗나갔습니다.
HP에서 오늘 윈도우용 태블릿인 HP Slate 500를 다시 선보였습니다. WebOS가 아닌 처음 계획 그대로 윈도우 7을 장착해서 선보였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된 HP Slate 500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8.9인치 (WSVGA: 1024x600)
Windows 7 Pro(32bit) and FreeDOS
Intel Atom CPU (1.86GHz Z540)
2GB RAM(533MHz), 64GB SSD,
GMA 500 graphics with a Broadcom Crystal HD enchanced video accelerator chip
WiFi b/g/n, Bleutooth, a USB 2.0 port
SD Card Slot, front VGA camera, rear 3MP camera,
5.91x9.21x0.58 inch (1.5 lb)
2-cell (30WHr battery)
Price: $799 (dock과 포트폴리오 케이스, 디지털 팬 포함)


공식적인 판매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격은 $799불로 정해졌습니다. 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순 없지만 기본적으로 케이스와 Dock, 그리고 디지털 팬까지 들어갔으니 그렇게 비싸다고 볼수도 없겠죠.
전용 Dock에는 두개의 USB 포트와 하나의 HDMI 포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태블릿 기기들에 비해 다른점이 있다면 정전식 터치 패널을 사용하면서도 디저털 팬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손가락의 터치만 인식할 뿐 아니라 디지털 팬까지 동시에 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정교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디지털 팬을 사용해 조금 더 정밀한 필기체까지 인식할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디지털 팬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슬롯이나 구멍 하나 없다는거죠. 예전 전압식 터치 패널을 이용한 모바일 기기들은 스타일러스 팬을 주면서 그 팬을 꼽을 수 있는 슬롯이 대부분 있었는데 반해 HP Slate 500는 그런 슬롯이나 구멍이 없습니다. 디지털 팬을 주면서 어디다 넣고 다니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포트폴리오 케이스에 꼽을 수 있게 해놨겠죠? ^^)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Docking and Power Connector가 세로 방향이 아닌 가로 방향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용 Dock에 꼽은 후 사용하기 헐씬 편리합니다. 아이패드는 세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자 앨범 기능을 이용하기가 조금 애매하죠. (대부분의 사진은 가로로 찍으니까요. ^^) 하지만 최근에 유출된 애플의 아이패드 특허 신청을 보면 가로와 새로 모두에 커넥터를 집어 넣었더군요. 이렇게 되면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데로 전용 Dock에 꼽을 수 있게 되겠죠. ^^

HP가 윈도우 7 OS를 얼마나 태블릿에 맞게 변경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와 iOS와 같은 모바일 전용 OS들에 비해 얼마나 빠르게 작동하고 반응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3G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인데요. 기본적 또는 옵션으로라도 3G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3G USB 모뎀을 Slate 500에 있는 USB 포트에 꼽은 뒤 사용할 수는 있지만요.



정확히 언제 출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애플의 맥북 에어가 공개된 뒤에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만큼 맥북 에어의 인기에 묻혀버리거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들과 같은 미디어 태블릿 기기들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가격이 1-200불 정도 더 저렴하게 나왔다면 충분히 넷북을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비지니스용으로는 충분한 경쟁이 될거라는 기대감은 있습니다. 아래 HP에서 만든 홍보용 동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




디자인과 가격, 사양등 무난한 태블릿임에도 틀림없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시장의 돌풍을 불어 일으킬 것 같지는 않네요. ^^
2010/10/22 09:36 2010/10/22 09:36
  1. RakaNishu
    2010/10/22 10:22
    앗! 1등!!??
    오타 찾을 새도 없이 선리플!!ㅋ
    • Eun
      2010/10/22 11:19
      제 블로그에서도 등수놀이가 가능하군요. ^^
      오타 찾으시면 알려 주세요..
      그전에 제가 찾아서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
  2. Baemimi
    2010/10/22 10:27
    ^^2등~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3. 너부리왕자
    2010/10/22 10:38
    hp에서 기업용 시장을 노리는 태블릿 같군요. 아마 개인용 시장은 웹 os를 적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의 ios같은 모바일용 os는 기업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모자란 감이 있죠~
    • Eun
      2010/10/22 11:20
      HP에서도 공식적으로 기업용이라고 말하고 있더군요.
      기업에서는 윈도우 7을 사용하는게 더 편하겠죠. ^^ 관리하기도 편하겠구요. ^^
  4. 현석
    2010/10/22 13:12
    갤스 탭 보다는 나은듯... 기업용이면 쓸만해 보임 ㅎㅎㅎ
    근데 아이패드가 좀더 엔터테이먼트나 어플리케이션 에서 우위인거 같네용 ㅎㅎㅎㅎ
    • Eun
      2010/10/22 13:28
      서로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슬래이트는 기업용인것 처럼 보이고 아이패드는 가정용 또는 일반 소비자용 처럼 보입니다.
      갤럭시탭음 누구를 겨냥해서 내놓은 제품일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매쓰TM
    2010/10/22 18:09
    갤스보다 나아 보입니다..
    윈도우7이라..
    넷북보다 비싸지만..
    하나 있다면 지금 아이패드보다는 업무적으로 이용하기가 용이할것 같네요..
    아이패드는 엔터테이먼트나 아이들 놀이겸 교육용으로..ㅋ
    그나저나 자꾸 갖고 싶은 것이 늘어나네요..
    그전에 모두 버려야 하는데..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un
      2010/10/25 08:21
      MS가 태블릿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시장점유율을 가져갈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태블릿 기기들은 가벼운 모바일용 OS를 사용하는 반면 MS진영만 아직까지 모바일용이 아닌 PC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니 서로 서로 장.단점들이 존재하겠죠? MS가 윈도우폰7 OS를 태블릿에도 적용할지는 의문이지만 태블릿 시장을 그냥 포기하지는 않겠죠. ^^
      즐거운 주말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
  6. 모리슨
    2010/10/22 23:07
    우측 하단에 있는 "i-on-i님의 인기글"이 죄다 삭제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 Eun
      2010/10/25 08:22
      저는 잘 보이는데요.
      다른분도 안보이시나요?
      지금도 안보이시나요?
      다음뷰가 가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
  7. 용인나룻배
    2010/10/22 23:37
    아이패드에 비하면 경쟁력이 많이 떨어질듯 하네요. 일반 pc계열 칩들은 arm등의 모바일 칩들에 비해 훨싼 높은 전력소비를 보이며 터치에 최적화되지 않은 윈도우즈 os를 채용하는 것은 나쁜 소비자 경험만을 줄 뿐입니다. 물론 당장은 비즈니스용으로 쓸 수는 있겠지만 아이패드류도 점점 강력한 앱의 개발로 인해 기존 윈도우즈os의 장점들이 희석이 될것으로 보여 앞날이 밝지는 않네요.
    • Eun
      2010/10/25 08:23
      그래서 실제 사용시간은 적어 놓질 않았네요. 아이패드처럼 실 사용시간이 10시간 정도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윈도우7이 손터치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고 윈도우7 OS 그대로를 변형없이 올려놨더군요. 아무래도 디지털팬 없이는 사용하기 힘들듯 보이네요.
  8. 짱구박사
    2010/10/23 04:21
    좀 덜 떨어진 질문입니다만...

    아이패드를 쓰면서 유용한 기능이 작은 글자들 손가락 두 개로 좌악 확대하여 크게
    보는 건 데(노안이 와서^^!)

    잘 되던 페이스북이 며칠 전부터 이 확대가 안 되는 겁니다.(다른 사이트는 다 확대가
    되는 데...)

    한 손으로 잡고 돋보기로 보면서 타이핑을 하려니...많이 힘들더군요.

    애플의 페이스북 인수 소식에 페이스북이 화가 난 걸까요?
  9. jjee
    2010/10/23 05:45
    정전식 터치에 펜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그냥 악세사리 펜 하나 끼워준거나 다름없을만큼 무의미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수많은 정전식 기기에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펜들이 다 출시가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홍보 동영상을 보니 역시 윈도우 7 을 돌리기엔 좀 무거운듯 싶습니다.
    눈에 보일 만큼의 랙이 있군요. 출시때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듯 싶네요.
    • 동녘하늘
      2010/10/23 06:57
      눈에 보일 만큼의 렉도 있지만
      UI도 불편해 보여요.
      iOS가 눈높이를 너무 많이 높인 거 같아요.
    • Eun
      2010/10/25 08:27
      아이패드와 같은 미디어 태블릿이라기 보다 그냥 태블릿 PC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아이패드는 PC 판매량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녀석은 노트북으로 포함될것 같은데요. ^^
      일반 정전식에 사용하는 스타일러스팬은 스크린과 터치하는 부분이 뭉둑하죠. 정전기를 일으켜야만 인식을 하기 때문에 아주 정교한 터치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디지털팬을 사용합니다. 끝이 연필처럼 뾰족하죠. 일반 정전식용 스타일러스팬보다 정교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윈도우7을 손가락 터치용으로 쉽게 사용하기 위해 변형시킨게 없는만큼 꽤 불편할것 같습니다.
      가격만이라도 넷북과 비슷하면 넷북과 경쟁이라도 할듯 싶은데요. ^^
  10. moex
    2010/10/23 09:00
    확실히 개인을 노린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080P를 돌릴 수 있다는 것과 카메라 외에는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없고, 외부에서 클라우드서버에 연결해 오피스 문서를 완벽한 퀄리티로 보고 수정할 수 있는 타블렛PC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Eun
      2010/10/25 08:28
      이녀석은 아이패드와 같은 미디어 태블릿이라기 보다 태블릿 PC라고 봐야겠죠. 윈도우7을 플랫폼으로 장착한 슬레이트형 PC..^^
      기업시장에서도 얼마나 선전할지는 의문입니다.
      가격이라도 한 $200불 저렴하게 나왔다면 모를까요. ^^
  11. betterones
    2010/10/23 12:34
    모바일os가 아니라 윈도우7을 올렸다.. 아이패드 때문에 서둘러 무리수를 두는거 같습니다. 이 시대 os 의 소유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 같네요.
    • Eun
      2010/10/25 08:29
      무겁겠죠. 그리고 전력소모도 크겠구요.
      MS에서 최근에 내놓은 윈도우폰 7 플랫폼이 태블릿에 최적화 되어 돌릴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겠죠. MS가 그런 생각조차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
  12. ㅈㅈ
    2010/10/23 22:11
    은님은 애플, HP, HTC, 모토롤라 외국기업한테는 굉장히 호의적이시네요.
    • 수채화
      2010/10/24 01:55
      좋은 제품을 잘 만드는 기업에 호의적인 것 같은데요?

      자국기업처럼 국민들 등치는 기업에 대해선 안좋은 시선이구요..
      ^^
    • betterones
      2010/10/24 08:50
      언론조작을 싫어하시는거죠. 그동안 글을 읽어왔다면 알고 계실텐데...
    • Eun
      2010/10/25 08:34
      삼성은 끝까지 언론 플레이를 하니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고..
      LG는 관심을 끌만한 녀석을 내놓은게 없으니 쓸게 없고...
      팬택은 선전하길 원하지만 아직까지 혁신이라 불릴만한 제품이 없고..(부사장의 적절치 못한 발언 또한 문제고...)
      아이리버는 회생할 생각을 안하고...
      코원 제품을 실질적으로 몇개 사용중인데 쓸수록 실망감만 커지고...
      국내 기업들 중에 혁신과 소비자만족도를 함께 충족 시킬 수 있는,,,그리고 언론왜곡과 거리가 먼 기업이 있다면, 드리머스나 기업형 블로거를 생산하면서 인터넷 물을 흐리지 않는 기업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제가 대신...무료로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13. 수채화
    2010/10/24 01:53
    ^^ 아이폰4의 디자인처럼 미려하게 깍아지른... 디자인 좋군요. HP사 제품도 많이 써봤는데.. 노트북은 삼성보다 훨씬 낫습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이죠. 그리고 데스크탑의 확장하는 방법은 아마도 아이비엠 계열 컴퓨터에서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내부 선도 깔끔하고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과 달리 확장슬롯도 넉넉하고 좋더군요. 다만 별 드라이버 이런 것을 사용하죠. 물론 애플사 컴들도 예전부터 별드라이버를 사용... ^^

    삼성의 갤러그 탭보다는 훨씬 낫네요. 갤러그탭은 아이패드 축소판이더만... 특징도 없고. 그냥 아이패드에 묻어가려는 무임승차방식!!!

    요넘도 잘 되었음 싶네요!! 우리나라 편의점 가보면 물품 배송직 사원들이 10인치 패드 정도 되는 것으로 물품 배송하고 재고정리하는 모습을 봐왔었어요. 아마도 그런 부분이 대체되지 않을까 싶네요. ^^

    i-os도 기업용으로 나쁘다는 아직 모름이죠. ^^
    스티브 잡스가 전반적으로 i-os로 최적화 하는 그런 과정이니까..
    어떻게 변신하느냐는 이다음에 두고 봄 알겠죠.
    좋은 글 잘봤습니다.
    • Eun
      2010/10/25 08:36
      저도 지금 HP 엘리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가지 문제점이 있는데..하나는 벽돌 크기의 파워 어댑터이고 또 하나는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벌써 돌아가버리신 배터리죠. 그 외에는 아주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은 별모양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일반 십자형 나사입니다. ^^
      애플의 맥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비교하기 힘들지만 일반 윈도우형 PC 중에는 HP가 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 아이티긱
    2010/10/24 14:08
    재밌게 전개되는군요. 사실 hp가 태블릿 발표를 연기한다고만 할때도 좀 의아스러웠는데, 크기를 좀더 키웠네요. ^^ 윈도 7이 과연 모바일에 적합한지도 모를 일이지만, 두고보면 알겠죠.
    가장 낭패를 보는 건 갤탭이겠군요. 아이패드는 상관없고. 출시시기가 비슷하니, 더 더욱 비교가 되겠네요. ㅎㅎㅎ
    • Eun
      2010/10/25 08:39
      윈도우7이 XP보다는 낫다고 하지만 모바일용에 적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반 윈도우를 사용한만큼 기업에서 사용하기에는 장애가 덜 하겠죠. 게다가 USB 포트까지 있으니까요. ^^
      가격만 조금 더 저렴하게 나왔다면 넷북들과 충분한 경쟁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5. 아이티긱
    2010/10/25 14:52
    웬지 베스트셀러보다는 레어아이템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노트북 완전대체는 바겁고, 앱스토어의 부족으로 그런 활용도 어렵고, 기존 시스템에 더해 부가형 모바일 장치로 생각이 되네요. 비지니스용으로도 가만보니,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 Eun
      2010/10/29 11:00
      포지셔닝이 어정쩡한 제품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출시해보면 더 확실해 지겠죠.
      가격도 누구나 살 수 있는 정도도 아니니 대성공(?)은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긴 합니다. ^^
  16. Random
    2010/10/26 03:19
    제 생각엔 많이 팔기위해 내 놓은 제품이라기 보단 "우리도 이런거 만들줄 안다고!" 라는 의미의 브랜드 스테이트먼트 제품 같습니다. 실제로 HP 가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쿨~" 하다고 보이게 하기 위해서 지난 십년간 광고에 무지막지한 돈을 썼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또다시 멀치감치 앞서가 버리니 HP 입장에선 가만히 앉아있을순 없는거 겠죠. 하지만 자신들도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마켓에선 개발릴 꺼란걸?
    • Eun
      2010/10/29 10:59
      두고봐야죠. HP도 PC 시장에서는 절대 지존이니까요. ^^
      PC의 최강자 HP가 애플때문에 골치가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품 디자인에도 더 많은 신경을 써야겠죠. ^^
  17. 짱똘이
    2010/10/27 11:29
    글을 처음 올리네요^^ 반갑습니다.
    제 생각은 슬레이트500은 일정 마켓을 담당 할 것 같습니다.
    특히 MS Office를 많이 다루는 비지니스 부서 담당자나, 지식근로자들에게는 일정부분 가치있는 디바이스 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가지고 다니는 Sony TZ-17(SSD업글한 상태임)한계에 다다르면, 주저없이 슬레이트500을 질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이폰4로 테더링 하면 비지니스맨들에게 딱 좋은 조합이죠 ^^
    • Eun
      2010/10/29 10:58
      그렇죠..
      HP에서도 비지니스 시장을 타겟으로 삼은것 같더라구요. 광고도 그렇구요. ^^
      다만 가격이 조금더 저렴했더라면 넷북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18. 서준혁
    2010/10/29 10:28
    HP의 태블릿을 써 본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기대할거라 생각합니다. HP의 TC1100은 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명품 중의 명품인 거 같아요. 전자노트의 개념에서 태블릿을 접근하시는 분들은 정전식은 지지입니다. 소개된 제품이 스위치 조작에 따라 정전식/디지타이즈식 변경이 가능하다면 전 저거 기다릴래요. 아무래도 아이패드는 업무용은 못되거든요
    • Eun
      2010/10/29 10:57
      업무용이라면 HP의 태블릿이 더 적합하겠죠. 게다가 일반 PC와 같은 OS를 사용하니 제약도 없겠죠. 블루투스 키보드만 함께 들고 다니면 업무보는데도 큰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
  19. 태진아칭칭
    2010/11/01 13:31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폰에 너무 매료되어서 아이패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업무용으로 많이 쓸거 같아서 그런지 HP 태블릿도 굉장히 끌리네요.
  20. 우헬헬
    2010/11/07 10:10
    좋은글.. 좋은 댓글 읽었습니다. 저 또한 hp 노트북 사용자 이기도 하고
    맥북에어 1,2,3 세대를 차례대로 사용할정도로 애플 팬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HP slate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중 대부분이
    아이패드에 비교를 하시는데... 솔직히 아이패드랑은 용도가 전혀 다르고
    생긴게 비슷하다고 해서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부류에 끼워서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까 합니다. 충분히 시장성 있고 이런 제품 원하는 사람들 많을것 같습니다.
  21. Trey
    2010/11/17 23:19
    먼저 생산적인 일을 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현재 미국 거주중으로 iPad쓰는 사람들을 보고 iPad도 만져봤는데 사실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디오돌리기도 귀찮고 MP4로 변환해야하니 그냥 큼지막한 아이폰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뭐 아이폰 4 사용하고있으니 그 느낌마져도 사라지더군요. 겔럭시 탭도 최근 릴리즈되서 사용해봤는데 역시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배드냐 겔텝이냐 라는 질문엔 당연히 겔탭을 택하겠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겔탭을 더 구입한다는건 그냥 스마트폰 스크린 크기가 모자라서 그런 마음이 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반면 슬레이트의 경우 의미가 다르다고 봅니다. 게임이야 못하겠지만(그사양으론 좀 많이 무리죠) 그런거야 항상들고 다니는 폰이 있으니 상관없고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영화도 컨버팅 없이 어떤 포멧이든 재생 가능하고(hd accelator 인지 뭔지 있어서 잘돌아간다는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터치의 경우 touchsmart tm2t 한번 써봤느데 사실 그건 키보드가 달려있어서그런지 자꾸 키보드/터치 에서 좀 어정쩡하게 굴긴 하더군요. 하지만 디지타이저로 필기했을때 Hand writing recognition 도 굉장히 잘돌아가고 터치도 솔직히 작은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잘 돌아갔습니다.

    슬레이트의 경우 화면이 작은대신 ui가 좀더 확대 된듯하니 무리는 없을꺼라 예상합니다.
    배터리는 5시간으로 타블릿이라기엔 치명적이지만 hp에서 엑세서리만 잘 만들어주고 꾼히 섶트 한다면 쓰는데 문제없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데탑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화면작으면 tv에 연결하는 시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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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혁신이 시작되다 - Libretto W100
2010/06/21 15:35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도시바는 노트북 시장에서 최강자였습니다. 경쟁사들이 데스크탑 시장에 비중을 두고 있을때 도시바는 노트북 시장에만 집중하며 그 영향력을 키워 나갔었죠. 그렇게 노트북 시장에서 잘 나가던 도시바도 수많은 경쟁업체들에게 밀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값싼 대만 업체들 노트북에 비해 디자인이나 성능,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을 하지 못하던 도시바가 최근에 새로운 스마트북과 울트라 모바일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에서의 재기를 꿈꾸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선보인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리브레또 W100의 모바일 PC를 보면 도시바가 재기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죠.
MS의 쿠리어 프로젝트가 세상에 빛을 보지도 못한체 사라져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만족 시킬만한 제품이 바로 도시바의 리브레또 W100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리브레또 W100의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Dual 7.0인치 diagonal multi-touch displays7 (1024 x 600)
– 6-mode 가상 키보드 with haptic response
– Windows® 7 Home Premium operating system
– Intel® Pentium® U5400 processor1 (1.2GHz)
– 2GB DDR3 memory2
– 62GB Solid State Drive3
– 1.0 megapixel HD Webcam with Toshiba Face Recognition
– 802.11 b/g/n wireless4
– Bluetooth 2.1+EDR5
– MicroSD card slot
– One USB 2.0 port
– TOSHIBA Bulletin Board, ReelTime™ and PC Health Monitor software
– 8-cell battery
– 크기: 7.95″ (W) x 4.84″(D) x 1.2″(H)
– 무게: 819g





사양은 일반 넷북 수준이지만 듀얼 스크린을 통해 가상 키보드외에도 이북이나 보드 기능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는 이메일을 체크하고 다른 화면에서는 인터넷을 하는것처럼 두 화면에서 다른 작업들을 동시에 할 수 있을뿐 아니라 두화면을 하나의 화면처럼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각각 다른 웹페이지들을 보여줄수도 있고 두화면에 하나의 웹페이지를 크게 보여줄수도 있는거죠.
듀얼 스크린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두개의 스크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일반 노트북에 비해 떠 짧다는거죠. 리브레또 W100의 사용시간은 약 3.5시간입니다.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는 사용시간이 짧은건 아니지만 최근에 나오는 태블릿 기기나 넷북에 비해서는 사용시간이 짧습니다. 충전없이 하루동안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수많은 PC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많은 컨셉트 PC들을 발표하지만 실제적인 제품으로 나오지 않는 PC들이 대부분인데 도시바는 이 리브레또 W100라는 콘셉트 PC를 올 여름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 7월 정도에 출시될 예정인 리브레또 W100의 가격은 약 $1,100에서 $1,500 사이가 될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기에 대중화 되지는 못하겠지만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태블릿 PC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기기가 될것 같네요.

도시바가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PC 시장에서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2010/06/21 15:35 2010/06/21 15:35
  1. PJ
    2010/06/21 16:10
    휴가 잘 다녀 오셨나요?
    꽤 바람직한 기계같은데 가격의 압박이.
    그나저나 목요일은 왜이리 더디게 오는걸까요..
    • Eun
      2010/06/21 16:21
      잘 다녀왔습니다. ^^
      가격 때문에 많이 팔리진 않겠죠? ^^
      여긴 아직도 월요일인데 목요일을 말씀하시면...^^
      수요일만 지나면 주말이 금방 오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2. virus
    2010/06/21 20:38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듀얼 모니터란 거---실제 사용해 보니---은근히 불편하고, 돈 낭비 같았어요.
    카멜레온이 아닌 만큼 양쪽 눈을 따로따로 사용하기란 불가능하고
    두 화면을 번갈아 보며 작업할려니 집중도 잘 안되고....
    결국 대형 모니터 하나만 못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저는 랩탑 종류는 좀 부정적인데요---아이맥 27"를 들고다니는 이상한 놈이라 ㅎㅎㅎㅎ
    작은 화면, 배터리, 가격, 펜티엄 프로세서에 읜도 7이라면--쾌적함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것에서 데스크탑이나 하다못해 넷북을 대체할 시장성을 기대하기엔 좀 ----그렇군요.
    • Eun
      2010/06/22 07:59
      넷북 시장을 대체할 녀석이라기 보다 콘셉트 PC에서 머물지 않았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을뿐입니다. 그리고 다른 성공한 제품들을 따라하기 보다 독자적인 디자인을 고수한점도 좋아보이구요. 물론 가격면이나 듀얼 스크린을 탑재함으로써 오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기에 대중화는 힘들겠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되네요..^^

      27인치 아이맥을 들고다닌다구요?? 대단하십니다. ^^
  3. AFURA
    2010/06/21 20:48
    도시바에서 흥미로운 제품을 출시했군요.
    마치 닌텐도DS를 보는듯하네요 ^^
    가격과 휴대성의 문제로 판매에는 많지 않겠지만 새로운 제품임에는 분명한것같군요.
    덕분에 좋은 제품을 보고 갑니다.
    • Eun
      2010/06/22 08:01
      그러고 보니 닌텐도 DS를 닮았군요. ^^
      고가의 제품이기에 대중화는 힘들겠지만 컨셉트 PC로 머물지 않았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도시바에서도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4. 이쁜왕자
    2010/06/21 21:11
    오~ 리브레또!! 아름답군요..
    그리고, 닌텐도 DS 가 연상되는건 저뿐만은 아닌가 보네요 :)
    • Eun
      2010/06/22 08:03
      그렇죠. ^^
      리브레또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기기들을 선보였지만 대부분 컨셉트 PC로 실제 소비자가 만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시바는 적어도 컨셉트 PC에 머물지 않고 생산을 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네요. ^^
  5. 가키
    2010/06/21 22:26
    듀얼 모니터 컨셉은 전부터 있었지만, 상용 제품은 닌텐도DS가 먼저다보니 이런 반응이 많네요. 예전엔 서브 노트북이라고 리브레또가 선두주자였었는데.
    기존 노트북들이 점점 소형화되고 UMPC, 넷북 개념이 나오면서 동시에 신제품도
    안나오고.
    안 만드는 줄 알았는데, 나오긴 하네요. 헌데. 이게 국내 출시가 되려나.
    언론에선 또 대항마 얘기가 나옵니다.
    경마장이라도 차릴 기세네요.
    • Eun
      2010/06/22 08:05
      올 여름에 출시 된다고는 하는데 일반 노트북보다 가격이 비싸니 잘 팔리지는 않겠죠...하지만 도시바가 울트라 모바일 PC나 넷북등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걸 보니 노트북 시장에서 다시 일어서려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제품이 나오겠죠...시장을 주도할만한 제품이 나오겠죠..^^

      대항마라...
      이미 경마장 수준은 뛰어넘은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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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os 7을 통해 삼성 S-패드의 미래를 보다!
2010/05/07 15:18
삼성이 개발중인 S프로젝트의 S-패드는 빠르면 올 8월이나 9월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이유로 삼성 S-패드가 망하길 바란다고 썼는데요. 이번에는 삼성 S-패드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말씀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Archos 7의 안드로이드 타블렛만 보시면 삼성의 S-패드가 성공하는게 쉽지 않을거라고 공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PMP의 강자 프랑스 기업 Archos는 한국에 잘 안 알려졌지만 전 세계적으로 PMP를 잘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지금까지도 PMP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PMP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하에 넷북과 태블릿PC까지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PMP의 강자 Archos가 Archos 7이라는 홈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벌써부터 아마존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데요. 5월 17일이면 소비자들이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이 제품의 특징 및 사양을 보니 S-패드와 비슷한 점이 많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Archos 7에게서 S-패드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겠다 싶었고 그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고 스스로가 결론 내렸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이고 S-패드의 실질적인 모습과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제 생각과 반대로 성공할 수도 있을겁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S-패드의 제한적인 사양만 공개된 만큼 곧 출시될 Archos 7 홈 태블릿의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S-패드가 왜 성공하기 어려운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Archos 7 홈 태블릿은 삼성이 개발중인 S-패드와 똑같은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입니다. 아이패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7인치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두 제품 모두가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작은 7인치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패드가 Super AM OLED 스크린을 장착한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지만 최근 기사에서는 삼성이 4인치이상의 크기에서 Super AM OLED 스크린을 양산한 적이 없고, 가격이 비싼 만큼 LCD 패널을 선택하겠다는 기사가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그밖의 하드웨어적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7인치 TFT LCD터치 스크린 (800X480), 16m colors
  • 8GB 내장 메모리
  • 7시간 비디오 재생, 42시간 오디오 재생
  • 720p급 비디오 재생 (AVI, MP4, MKV, MOV, FLV, M-JPEG)
  • 오디오 (MP3, WMA, WAV3, APE< OGG, FLAC, AAC3)
  • 이미지 (JPEG, BMP, GIF)
  • USB 포트 (Slave and Host)
  • MicroSD 카드 슬롯
  • Wi-Fi (802.11 b/g/n)
  • 스피터, 내장 스탠드, 마이크, composite video output
  • 무게(350 g) 두께(12 mm)
7인치 태블릿PC인 만큼 9.7인치인 애플의 아이패드보다 가볍고 얇습니다. (아이패드는 두께가 13.4 mm이고, 무게는 Wi-Fi버전이 680 g입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기 때문에 스크린 해상도를 800X480으로 제한한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용 앱들이 스마트폰 해상도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고해상도를 선택할 경우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따로 있는것처럼 안드로이드도 태블릿 전용 앱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태블릿용 고해상도 앱들이 따로 존재하지 않은 만큼 800X480의 해상도를 정한 이유는 기존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이처럼 Archos 7 홈 태블릿의 기본적인 사양을 보면 8월에 출시될 S-패드 이외에도 기본적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의 사양을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에 없는 USB 포트와 MicroSD 슬롯까지 지원하니 삼성의 S-패드가 특별히 다른 점을 들고 나올 스펙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삼성 제품들이 출시될때마다 제일 강조하는 부분이 "아몰레드" 스크린인데 7인치 이상의 패널을 공급할 수 없으니 LCD에 비해 선명하고 저전력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도 없을겁니다. 조만간 출시될 제품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만들려면 제품의 재질 정도나 카메라 탑재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요. 타 제품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어떠한 스펙을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지금 나오는 제품의 사양이나 성능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3-4개월 뒤에 나오는 제품에게는 더 큰 기대감을 가질겁니다. 과연 소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한 S-패드를 내놓을 수 있을까요?
Super AM OLED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과 저전력을 사용하는 스크린이라고 내세울 수 없습니다. 태블릿PC던 스마트폰이던 최근에는 많은 제품들이 기가(GHz)급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의 CPU라고 내세울수도 없습니다. 티타늄 합금의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한 재질 가지고도 장점을 내세울 수 없을 겁니다. 디자인의 차별성이나 쿼티 키보드의 장착 정도가 차별화를 줄 수 있겠지만 타 제품에 비해 이것이 강점이다라고 내세울 만한 특별한점을 찾거나 개발하는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드웨어 스펙은 점점 더 평준화가 되기 때문에 하드웨어만을 장점으로 내세워 S-패드가 성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이 이유만이 S-패드가 성공하기 어렵다고 내세우는게 아닙니다. 제품의 출시 가격 또한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폰이 초기에 $499불을 고집했다면 지금의 성공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도 지금 잘 나가고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3G 버전이 $130불씩 차이 나는 점은 더 아쉽기만 합니다.)
곧 출시될 Archos 7 홈 태블릿의 가격은 $199.99입니다. 모조품 제조 전문업체 중국 회사들이 만든 제품이 아닌데도 가격이 $199.99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과연 삼성이 이 가격대에 S-패드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사양면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Archos 7에 비해 두배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확실한 차이를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할겁니다.

Hey Samsung~! Can you beat this price?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는 삼성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모조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국의 회사들 부터 PMP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중소기업, PC 제조업체들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지 않는다면, 거기에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놓지 않는다면 S-패드가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Dell에서 만들고 있는 5인치 Streak의 가격도 $199.99정도 알고 있습니다. 7인치 버전이 나온다면 5인치에 비해 큰 가격차이는 없을 겁니다.)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프리미엄 가격 정책만을 고수한다면 바로 소니꼴 나는겁니다. 가격이 저렴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싸구려가 되는게 아닙니다.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가격, 이 사양이면 이정도라고 예상할 수 있는 가격, 경쟁업체의 비슷한 성능의 태블릿 PC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가 형성될때 S-패드의 성공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46인치 LCD TV를 구입할때 삼성 제품을 선택하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TV를 구입하기 위해 전자 제품점들도 가보고 많은 온라인 스토어들도 방문했지만 삼성 TV의 가격이 타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조금 비싼게 아니라 많이 비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소니 제품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같은 스펙을 지닌 도시바의 46인치 LCD TV는 삼성 TV에 비해 $500불 이상이나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저는 $799불에 46인치 도시바 TV(120Hz)를 구입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자부심도 좋지만 프리미엄 가격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Archos 7이라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를 보니 삼성의 S-패드의 성공이 점점 더 어려워질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그 이유는 스펙의 평준화 때문이고,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를 내놓고나 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가격의 장점을 갖기가 힘들기 때문이고, S-패드만의 특별한 장점을 내세우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제품 출시전까지 방향을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서는 6개월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촉박한 시간에 맞춰 제대로 검증이나 테스트도 되지 않은 베타 버전을 내놓기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시장에 내놓은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삼성 S-패드의 미래는 지금 보기에 그리 밝지 않아 보이지만 삼성 내부적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따라 충분히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 S-패드는 실제 삼성 태블릿PC의 이름이 아닌 가명입니다. 이대로 나올 확률이 없는건 아니지만 설마 S-패드라는 이름으로 내놓을 정도로 삼성이 우둔하지는 않을겁니다. ^^
  • S-패드의 성공 여부를 꼭 국내시장으로만 제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시장의 특성상 S-패드의 성공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세계 시장은 더 많은 강자들과 싸워야 하는 곳인만큼 국내 시장의 성공보다 헐씬 더 어려운것은 당연하겠죠.
2010/05/07 15:18 2010/05/07 15:18
  1. 부러진삽
    2010/05/07 16:45
    개인적으로 삼성이 잘나가는 기업이 되길 바라는 사람으로써 삼성이 안될 이유만
    보게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경쟁력이라는게 글쓰신분의 생각처럼 한두가지만
    가지고 논할수는 없는거겠지만 사실 위의 예가 상품 구매에 굉장히 큰 이유가 되는
    것들이죠. 누구나 그렇듯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 안할수가 없거든요.
    어차피 패드 시장이나 스마트폰 시장이나 결국은 소프트웨어 싸움이 될것 같은데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많다면 그렇지 못한 플렛폼의 제품과 가격이 두배 차이가 나도
    살 사람은 사겠죠. 지금이라도 S-패드 사업 연기하고 소프트웨어쪽에 관심을
    더 가지는게 어떨까합니다. 개발자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낚시도 하고 떡밥도
    뿌리면서 언플하는데 들어갈 돈 개발자한테 좀 뿌리면서 "애플이 요런게 있다면
    우리는 이런게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면 충분히 어필할수 있을텐데요.

    여담이지만 http://www.bloter.net/archives/30639 요런 기사가 떴더군요.
    SK에서 자랑하던 티맵과 멜론들이 용량 잡아먹고 느리게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삭제요구를 한다는군요. 후.... 제 기억으로는 아이폰에 대항하여 옴니아에
    자랑스럽게 들어갔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저렇게 욕을 먹고 있네요.
    모든 사람이 소프트웨어를 외쳐도 귀닫고 듣지 않은 결과가 자랑으로 내 놓았던
    것들이 화살이 되어 돌아오는 결과를 낳았네요. S패드가 어찌되었건 간에 저런 우를
    범하지만은 았았으면 좋겠습니다.
    • lhotse
      2010/05/07 21:23
      링크된 기사 보고 왔습니다.
      SKAF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HTC사장의 말대로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그에 대응해서 다시 커스터마이징해야하는 자체 UI/UX들...
      뭐 그냥 SKT에서는 삽질해서 자기 무덤을 만든 격이네요.
      이런 예를 보면서, MS의 적절한 공개와 잠금 정책, 말 많은 애플의 폐쇄 정책이 옳다는 결론에 무게가 실리는 군요.
      SKT와 맘 잘 맞는 국내 제조사들은 어찌될라나~ 같이 SKT와 같이 무덤 속으로 가는 것인가요?

      내년에도 선보이게될 통합 앱스토어의 WAC표준에 맞춘 미들웨어를 선보인다니...이 또한 걱정이네요.

      어느 모토로이 이용자의 SKT 고객 상담실을 거쳐 본사의 SKAF 개발자에게 까지 전화로 상담한 내용의 페이지를 본 기억의 결론은...참~! 에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더군요. 대책도 없구요.
    • Eun
      2010/05/08 07:54
      HTC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드로이드 새버전이 나와도 제품에 포팅하기 까지 3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2.2 버전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구글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도 제조사들이 새버전을 포팅하기 까지는 3개월 이상이 또 소요가 되기때문에 결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능이나 안정화 된 버전을 바로 사용할 수 없게 되는거죠.
      제조사나 이통사가 안드로이드OS를 큰 제약없이 바꿀 수 있는한 결국 손해는 소비자가 보게 될겁니다. 안드로이드 제품은 결국 제품의 다양성 이외에는 장점을 찾을 수 없는 스마트폰으로 전락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철저하게 제한을 둔 MS가 오히려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안드로이드용 태블릿
      수많은 제품들이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으로 쏟아져 나올텐데 삼성이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가격대비 성능의 제품을 내놓을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아코스 7과 같은 가격은 무리겠죠? ^^
  2. Sahara
    2010/05/07 17:24
    삼성의 누가 그랬다지요? "삼성은 하드웨어 제조업체다." 라고,,,,,,,,,, 이말은 IT 동네에서 노는것은 포기하겠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분명한것은 IT제품, IT제품하면서 IT가 뭔지 모르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애플은 그뜻을 알고 있고 그것을 지금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습니다. IT제품의 진정한 용도와 쓰임새, 인류에 공헌해야 할 성능과 품질 등등등,,,, 초등학교 수준의 기본 학력도 이수하지 않고는 애플과 같이 대학교에 다니는 시늉을 하는 격으로 보여집니다. 제발 IT제품이 필요로 하는 필요충분조건부터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정리되지 않으니 말그대로 애플앞에서 삽질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지금 애플은 불도저로 밀고 나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3. Sahara
    2010/05/07 17:55
    이건 비밀인데요. 애플을 극복할 수 있는 비밀을 하나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삼성의 S패트도 참고하면 약이 될겁니다. 애플 OS,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다 선택적으로 탑재가 가능하고 애플제품보다 훨씬 가볍고, 배터리성능과 전력소모효율이 좋아서 애플보다 2배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애플보다 훨씬 튼튼하고, 애플가격의 20%이상 싼 제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 Eun
      2010/05/08 07:58
      2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튼튼하고, 안정적이고 가격까지 저렴해 $300-$400불에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꽤 괜찮겠군요. ^^
      삼성의 S-패드가 애플의 아이패드가 아닌 연합군들의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과 제대로 경쟁하거나, 그들에 비해 차별화 될 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 낼지 두고 봐야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특히 $200불 정도의 저렴한 제품은 상상도 못하겠죠?
      프리미엄 브랜드는 꼭 비싼 가격으로 인해 정해지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
    • 데굴대굴
      2010/05/09 10:58
      20시간에 7~10인치, 16G이상의 메모리에 $300 정도라면 전 구입하겠습니다. :)
  4. ipoooooooon
    2010/05/07 19:57
    삼성이 애플을 이기는 방법은 ??? 하드웨어 무료배포. 내지는 홈쇼핑 사은품으로 패드 끼워주기.
    • Eun
      2010/05/08 07:59
      국내에서만크믄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은 성공할 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해외에서도 제대로 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느냐겠죠. ^^
  5. 픽팍
    2010/05/07 20:17
    아 정말 좋은 글 잘 읽고 가다 이번에 처음으로 덧글 남기네요.
    저도 삼성의 아이패드 짝퉁은 걱정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그냥 부랴부랴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암튼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지라;ㅜㅜ.
    • Eun
      2010/05/08 08:01
      준비 기간도 부족하고 그저 애플만 따라하려는 모습도 그렇고...
      제품이 출시되고 삼성이 태블릿에 대한 전략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 더 확실해 지겠죠. 어떻게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궁금하긴 합니다. ^^
  6. Mr X
    2010/05/07 20:21
    또 누워서 아이퐁으로 글을 쓰게 되는군요...

    차별화하니 생각나는데...

    PC시장에 IBM이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애플은 타 플렛폼과의 차별화 전쟁을 치럿던 것 같습니다.

    다들 저가에 남들 다~ 쓰는 도스 & 윈도우즈를 쓰고 있을때 혼자서 독립된 씨퓨와 독립된 보드 설계 독립된 OS를 써야 했으니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플렛폼과의 차별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을 겁니다.

    그것도 80년도 부터 쭈욱 20년 가까이 강산이 변해도 두번이나 변했을 시기 동안에 늘 차별화를 위해서 자기 혁신을 해왔던 회사를 그저 몇달의 대자본 투입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삼성의 착각이 놀랍습니다.

    지금껏 소비자 등이나 처온 회사가 말이죠...
    • Eun
      2010/05/08 08:04
      자본만 받쳐준다면 새로운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전략, 뭐 이런것 같습니다. 삼성의 튼튼한 자본이 애플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을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애플이 2년이상을 준비할때 삼성은 6개월이면 해낼 수 있다 생각하나 봅니다.
      모방에서 끝난 제품들은 결국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게 될겁니다.
      그러기에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회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7. 매쓰TM
    2010/05/07 20:36
    그런 회사도 있군요..여튼 S-패드 기대(?)됩니다..ㅋ
    • Eun
      2010/05/08 08:06
      아코스말씀인가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많죠..^^
      국내 PMP 제조 업체들도 아코스처럼 발빠른 변화를 가져와야 할겁니다. 점점 PMP 시장은 줄어 들고 있고 사람들은 컨버젼스된 제품들이나 소비가 쉬운 제품들을 찾고 있으니 이에 대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준비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사장되고 말겁니다.
      국내의 중소기업 제조업체들의 성장을 더 기대해 봅니다. ^^
  8. Frederich
    2010/05/07 20:46
    역시나 그냥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lol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05/08 08:10
      그냥 나오지 않았거나 계획을 포기할지 모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고 개발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남들이 2-3년만에 이룬 업적을 6개월만에 해내려고 하는 모습은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노력없이 행운을 바라는 사람같습니다.
  9. Sahara
    2010/05/07 22:13
    혹시나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한쪽 구석에 가지고 있을지하고,,,,,,, "이도저도 안되면 그룹내에 다 뿌려~ 그리고 협력사, 일가친척까지 뿌리면 본전 나오잖어~" 라고,,,,,,,,,,, 국내 그룹사들이 지금까지 애용한 방식이었잖아요? 평생 동네골목대장은 따논 당상이니까,,,,,,,,,
    • Eun
      2010/05/08 08:12
      삼성 계열사, 연관된 중소 기업 업체들, 삼성 식구들이 하는 회사들, 삼성을 좋아하는 공공기관들......뭐 국내에서 출시만 되면 어느 정도 성공은 보장되는 셈이죠...게다가 엄청난 홍보력과 언론의 도움은 악평을 받은 제품도 50만대 100만대 팔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그러한 방법이 통하질 않으니 문제죠..
  10. Archos_Rule
    2010/05/08 01:15
    Archos가 제대로 한 번 치고 나갈 듯 싶습니다. 인지도 있는 프랑스 회사니 믿을만하고 가격 저렴한 점이 훌륭한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un
      2010/05/08 08:21
      아코스라는 회사가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은 삼성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이 배워야할 점이죠. ^^
      아무리 작은 중소기업 회사라고 할지라도 배워야 할 점이 있다면 무시하지 말고 배울 수 있는 겸손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
  11. C Blog
    2010/05/08 05:49
    저도 S-패드를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ㅋ
    다만 저와 생각이 약간다른시각으로 글을써주셔서 큰도움이됬습니다
    저도 마침 S-패드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 한뒤라 재밌게봤네요 ~~
    • Eun
      2010/05/08 08:24
      C Blog님께서 트랙백해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포스팅들 중에는 저와 반대되는 입장으로 쓰셨더군요. ^^
      어떻게 될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삼성의 S-패드가 애플의 아이패드에 비해 반년이 지난 후에 출시되는 만큼 소바자들의 기대치는 더 높을겁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비슷한 스펙으로는 경쟁할 수 없겠죠? ^^
      그리고 DMB 기능은 국내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제 포스팅은 조금더 포괄적으로 전세계 시장을 염두해 두고 썼습니다. ^^
    • Eun
      2010/05/08 08:28
      아 한가지 잊은게 있군요..
      삼성의 S-패드가 3G 네트워크 통신망을 이용할 계획인데요. 그게 KT가 아니라 SKT라고 합니다. ^^
    • C Blog
      2010/05/08 08:34
      아 둘이 화해해야 모두가 좋은텐데요,,,,
      둘이 절친노트라두 좀
  12. virus
    2010/05/08 06:27
    한국만 놓고 보면----에쓰패드1(1입니다)이 망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아이폰이 정발되었슴에도 옴니아 꽤 팔렸거던요( 그중 2대는 제가---사정이 많아요...)
    정말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언풀에 녹은 사람도 있을 거고,
    혈연,학연, 지연 등등으로 삼성에 자유롭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후ㅜㅜㅜㅜㅜ
    어쨋던---30만 계열사 임직원과 그 가족들, 그들과 연관된 사람들은---큰 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 상황이고---나라 밖으로 나가면 이야기는 달라질 겁니다.

    아이패드를 제외한 나머지 태블릿들은---뭐시기가 잘 나간다니까 그냥 따라 만드는---그냥 좀비패드일 뿐 입니다.
    같은 오에스, 같은 부품으로 만든다면---아이패드는 논외로 하는---자기들만의 리그가 될 겁니다.
    삼성이 에스패드를 세계시장에 출시할 수도 있겠지만---국내에서 그 결과를 보도하는 언론은---없을걸요
    • Eun
      2010/05/08 08:27
      국내 시장은 조금 특별하죠..그리고 국내시장에서 만큼은 삼성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을겁니다. 또한 삼성과 연관이 안된 기업들이나 공공 기관들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전 세계 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아이패드와 비교해 완벽한 차별화를 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아이패드와 경쟁하는것이 아니라 구글 연합군들이 만드는 또 다른 안드로이드용 태블릿PC들과 경쟁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
  13. Spec
    2010/05/08 08:00
    삼성이 하는 일이란 e북 단말기 부터 스맛폰에 이르기 까지.. 정말 조잡하고,제대로 커스터마이징도 거치지 않은 베타 테스트용 제품들을 그것도 엄청 비싼 값에 팔지만, 또 언론 플레이나, 광고 물량에 소비자들이 매번 속아준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겟지요..

    옴니아 시리즈의 실패는 똑같이 갤럭시 시리즈의 실패로 이어질겁니다. 삼성이 SKT를 등에 없고 오만한 마켓팅을 영원히 펼치는한...

    OEM 생산이 매출의 주 였던, 대만의 이름모를 HTC는 도대체 어떻게 센스라는 UI를 개발하게 된건지.. 이런 사소한것 하나부터 삼성이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지 않는다면, 삼성의 하드웨어 성능을 등에 업은 얼치기 제품을 국민들이 가장 먼저 알아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진지하게 삼성이 만드는 스마트 폰의 삼성의 기술은 도대체 몇개가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ROM 이외의 무엇이 있을지...

    ARM이 매년 판매하는 코어텍스의 설계비와 라이센스 판매값만 해도 삼성전자 순익의 1/6 정도는 될걸로 생각되는데;;

    언제 까지 아이폰의 부품은 우리가 공급한다는 그런 이상한 부품셔틀 노릇이나 할런지.. 지켜봐야겠네요..
    • Eun
      2010/05/08 08:37
      삼성이 경쟁으로 삼아야 할 기업은 애플이 아니라 HTC죠. 2010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만 봐도 삼성은 여전히 HTC보다도 못한 기업입니다. 그런데도 HTC는 대만의 중소기업으로만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애플정도와 경쟁을 해야 삼성의 품위가 유지되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올해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18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이정도 판매량이라면 2010년도에 삼성은 순식간에 2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겠네요. 과연 가능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4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내놓는 만큼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죠...
      하지만...무조건 판매량에 집중하다 보면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내놓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삼성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들은 다음번에는 삼성 제품을 외면하게 될겁니다...
      너무나 가까운 미래만 준비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14. hillwoo
    2010/05/08 12:08
    과일이 가장 달때는 썩기 바로 직전이라고 합니다. 지금 삼성이 딱 그 위치입니다. 정권 바뀌고 환율하락과 상장으로 쉽게 돈을 벌었으니 세상에 무서운게 없어보이기도 할껍니다.

    삼성은 이제 서로 살기위해서 분사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이대로는 어렵습니다. 물론 외부에서는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삼성 본인들은 단기간에 이룬 과거에 영광에 너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비판을 해줄 언론도 없어보이네요. 삼성의 처지가 화려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독해보입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
    • Eun
      2010/05/10 11:17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문어발식 경영과 가족 중심의 기업 경영은 기업 이미지를 한 순간에 땅으로 떨어뜨리게 할겁니다. 회사 키워 아들에게 주는 불법적으로 인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돈된다 싶으면 중소기업 다 죽이더라도 거대자본을 무기로 새로운 사업에 뛰어는 모습 보기 좋다 이야기 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삼성의 미래?
      결코 밝지 않다는것 잘 모르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15. Sahara
    2010/05/08 20:17
    국내 대기업은 대한민국 국민을 희생양으로 삼아 엄청난 발전을 해온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따지고 보면 지금 대기업의 자산중 상당 부분은 대한민국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슬며시 빠져 나간 돈으로 쌓아 올린 것이라고 우겨도 이의를 제기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베풀때입니다. 기부나 사회봉사 활동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품으로 기여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선량한 국민들이 잘 모른다고 해서 재주껏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갈 궁리만 할겁니까? 애플은 제품의 쓰임새로 인류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애플제품의 쓰임새만큼 되지 못하는 제품을 만들어 놓고는 애플보다 더 큰소리치듯 언론을 동원하여 자화자찬한다면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그렇게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알게 모르게 돈을 빼갈려고 그런다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말이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돈값하잖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대기업에서 내놓은 상품들은 애플제품만큼 돈값했습니까?
    • Eun
      2010/05/10 11:15
      소비자들 없이 어떻게 국내 1위 기업이 되고, 그들 없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기업이 이익을 소비자른 통해 얻었다면 받은만큼 사회에도 환원할 줄 아는 기업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배만 부르게 하니 기업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테고 윤리기업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소비자들과의 거리도 멀어질겁니다.
      소비자 = 돈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은 21세기 기업 환경에서 절대 적응할 수 없을겁니다. 조만간 결과로 보여지게 되겠죠...
      깨닫지 못하면 말입니다.
  16. coocostyle
    2010/05/08 21:18
    태극기 앞세우고, 파워블러거에게 마구 뿌려서 50만대는 기본으로 팔고 S패드2 나오면 수출 시작할테고. 그러나 해외에서는 혹평. 국내에선 1을 2로 업그레이드 안해주고. 햅틱1,2에 속은 자 S패드에 또 속을지니..... 갤럭시도A 와 S도 비슷하겠지? 하기사 속아서 사는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들은 쫌 가여워보인다는 . 그럼 뭐 결국 두 대 사서 출근할때만 샘숭꺼 써야지. 가격이야 뻔하지. S패드 모르긴 몰라도 아이패드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게 팔아먹진 않겠지....
    • Eun
      2010/05/10 11:12
      가격은 경쟁하기를 원하는 만큼 비슷할 겁니다.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에도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한다면 다양한 안드로이드 제품군들에 대한 펌업을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네요.
      하나의 기기를 관리해주고 펌업 해주는것보다 수십종의 안드로이드폰들과 태블릿까지 관리및 펌업 해주는것은 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할만큼 그러한 진정한 사후 관리에 과감한 투자를 할지는 의문이 갑니다.
  17. 아이폰
    2010/05/09 07:10
    이런 기사 올려주지 마세요. 삼성 관계자가 보고 단점을 보완해버립니다 -_-;
    이런 기사 올려주는 게 삼성 도와주는 꼴이 되어버려요.
    워낙 따라하고 베끼는 데에는 재능이 있는 회사라..
    • Eun
      2010/05/10 11:09
      제글은 그들에게는 Out of 안중입니다. ^^
      국내 최고의 기업 삼성이 저같은 사람이 쓰는 글 신경을 쓸리는 만무하죠. ^^
      애플 아이패드보다 아코스 7이나 제대로 따라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격도 포함해서 말이죠. ^^
    • 명화 극장
      2010/05/10 21:59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18. 나는 짬짜면이좋아
    2010/05/09 09:35
    그래도 무조건적인 흑백논리에의해서 의견이 치우치시지않고 대안과 문제점을 함께 제시하시니 글을 읽는데 불편함이 없군요 ㅋ잘읽었습니다. 저는 무조건적인 애플을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차라리 한발앞서는것이 보기가좋을것같군요 그래야 욕도 덜먹을거같고 ㅋ
    • Eun
      2010/05/10 11:07
      단기간 안에 1위를 잡겠다는 생각은 결국 골프를 시작한지 6개월만에 타이거우즈를 이기겠다고 이야기 하는것과 별반 차이 없을겁니다. 그런 소리를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으로 대다한 생각이라고 칭찬할까요?
      기업을 경영하면서 짧은 시간에 모든걸 이루려는 지름길 전략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을 선택할 수 도 있다는 위험을 꼭 인지하고 경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9. 미후왕
    2010/05/09 11:39
    안녕하세요.
    삼성은 고질적인 우리나라 특유의
    노인네 관료주의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별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IT시장은 자금력이 중요하긴 하진만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창조성과 유연한 사고 전환같은거겠죠.
    대충 스펙만 어찌어찌해서 빨리 만들어 팔아먹을 생각밖에 없다면야....
    일주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un
      2010/05/10 11:05
      뛰어난 창조성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인재들이 많지만 그러한 인재들을 무시하는 관료나 임원들 또한 많습니다..
      그게 문제인거죠..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문화와 고집센 윗분들...
  20. 쵸파
    2010/05/09 20:12
    지금 갤럭시 A 폰 스펙 허위 공지 사실로 좀 떠들석 하답니다... (http://tpholic.com/xe/4972906#27)

    정말 한번 사기 치기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언론에다가는 허위 스펙을 발표하게 하고, 회사 공지사항에는 CPU에 관한 정보 없음...결국 허위 사실로 알리고,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이게 단판 게임이면 모르겠지만...소비자와 계속 거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애네는 모르는 모양입니다.
    • Eun
      2010/05/10 11:04
      삼성이 제품을 홍보하려다가 제 발등 찍힌격이 됐네요.
      소비자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일어나는 일들을 동시에 듣고 보고
      수많은 정보들을 손쉽게 찾아낼 수 있는 곳을 수시로 다니는 네티즌들이 바로 소비자들이라는걸 못 깨달았군요...
      옴니아2를 통해 욕먹더니 갤럭시a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21. 명화 극장
    2010/05/09 20:32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하여는,

    - 국민을 우물안에 가두어 놓고,

    - 원천기술과 핵심기술, 그리고 소프트웨어등, 부가가치의 실체가 되는 연구개발등은 수십년째 뒤로한채,

    - 그 수십년간의 세월간 - 놀이동산 (에버랜드) / 돈 이자놀이 사업(카드사업, 생명,화재보험) 등

    - 천박하기 그지없는, 그보다 더 천박할수 없는, 돈 긁어모으는 혈안과 불법상속의 일가의 지배속에 있는 삼성이,

    - 오로지 하드웨어 (반도체라고는 메모리 꼴랑 한가지뿐) 밖에 없으면서,

    - 세계초일류기업으로 국민을 호도하는짓등은 이제 그만두고 ,

    - 진정 국가 경쟁력을(소프트웨어와 프로세서류 반도체), 늦었지만 선도할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 "스마트폰-아이폰" 에 이어 "PC-아이패드"에 완전히 처참히 무너지고, 박살나며,

    -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없는 기업에게 남는것이라고는,

    - 백색가전 (냉장고,세탁기) 밖에 없다는 처참한 위기를 경험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이제 국민들도,

    - "삼성의 반도체는 메모리뿐, 가치있는 반도체는 프로세서이며, 삼성은 가진것 하나도 없슴, 라이센스 구입해서 만들뿐"

    - 과 같은 진실과 현실을 알고 더이상 호도되지 않을수 있는 있도록 되어야 할것이다.
    • Eun
      2010/05/10 11:0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비자들도 삼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예전처럼 속고만 사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
    • 명화 극장
      2010/05/10 22:01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22. soul
    2010/05/10 02:34
    음.. 요즘갤럭시A 스펙논란이 많죠...

    에플의 아이폰의경우 600mhz 이지만.

    800mhz 까지가능한칩셋인반면에;

    갤럭시a는 최고스펙만 떠벌리고 --
    • Eun
      2010/05/10 10:59
      저도 스펙 논란 기사 봤습니다.
      언론에 처음 공개할때 부터 클럭수 자랑이나 하지 않았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네요. 옴니아2에서도 그러더니...뭐..변한게 없군요. ㅡ,.ㅡ
    • lhotse
      2010/05/11 01:03
      자 여기!!!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6&newsid=20100511061703434&p=yonhap
      링크된 기사를 일단은 보시죠. ㅋㅋ
      1. 삼숭이 얼마나 파렴치한 짓을 거리낌 없이 하는지..
      2. 이것도 아니면 대한민국 기자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기사를 송고하는지...
      보시면 둘 중 하나는 답이 될겁니다.

      호주에서 뜬 기사도 없고, 국내에는 디자이어 받아 본 사람이 거의 없고, 이렇다 보니 싱크 시도 해본 적도 없는데, 기자는 무슨 근거로, 무슨 재주로 디자이어를 구해서 싱크 안된다는 둥, 호주에서는 불만이 늘고 있다는 둥~~하느냐 이 말입니다.

      같은 skt에서 론칭해도 삼성꺼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일단은 까대고 보는게 국내 언론인가봐요~
      기사 쓰기 쉽네~~~!!
  23. 흠냐..
    2010/05/10 08:59
    웬지 S-pad는 현재 삼성이 출시하고 있는 엠피쓰리 플레이어를

    크기 조금 키우고 운영체제만 안드로이드로~ 일것 같군요...

    지금 화면크기 얼마 안되는 삼성의 엠피쓰리 플레이어 가격을 생각해보면..;;

    아코스-7 국내로 들여오는게 더 현명한 행동일 듯 싶습니다..^^;;
    • Eun
      2010/05/10 10:42
      아이패드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7인치를 선택했다고는 하지만 크기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어중간한 사이즈가 아닌가 합니다. ^^
      물론 20만원 가격대에 출시가 되는것 또한 무리겠죠. ^^
  24. lhotse
    2010/05/10 19:42
    논외의 이야기....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blog 대문 옆에. twitter follow me! 아이콘이 새로 추가 되었다는 것을 ㅋㅋ
    • Eun
      2010/05/11 08:00
      종종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트위터 아이콘으로 달아놨습니다. ^^
  25. 명화 극장
    2010/05/10 21:58
    현실적으로, 아이템이 무엇이건간에, 더구나 그것이 IT계열의 제품이라면, 삼성이 애플을 이기긴 커녕 따라갈수 있는 가능성도 절대 없습니다.

    두가지 이유는 첫째 애플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등은 놀이동산(에버랜드) /돈 놀이 사업 (생명보험,화재보험)/ 아파트 장사(래미안등)/ 이자놀이사업 (신용카드) 이런 천박한 문어대가리 사업 없고 앞으로도 안합니다. 오로지 원천/핵심/기술종주 역량에만 힘을 쏟고 끊임없이 연구개발 합니다.

    두번째 이유, 삼성은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반도체로서는 부가가치없는 메모리 꼴랑 하나뿐. 프로세서류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말해 핵심기술도 없고 소프트웨어도 없습니다. 3년~5년이면, 그야말로 백색가전밖에 남지 않을것입니다. (ACRON 카피 라이센스를 자기들이 개발한 CPU인양 국민들 호도되는 기사는 더이상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라도 장기 (최소 5년이상)간 플랜을 마련하여 공부하고 개발해서 비스무리한거라도 뭐하난 만들어 내야, 냉장고/세탁기 가전사로의 전락의 운명을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 Eun
      2010/05/11 08:06
      비단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죠. 국내 기업들 중에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국내 게임들이 세계에 수출될 정도로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물리 엔진 하나 국산이 없습니다.
      PC 제조업체들은 많지만 CPU를 만들 수 있는 능력 있는 회사는 없죠..
      삼성이 모바일 전용 CPU를 생산하지만 중요한 코어 아키텍쳐는 ARM과 같은 회사의 설계도를 써서 만드는 것 뿐이죠.
      PC를 움직이는 OS 하나 국산이 없으니 핵심 기술로 들어가면 국산화가 된 부분이 많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삼성도 전자 계열에서 제대로 승부하고 싶다면 다른 계열사들을 분리시키고 전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때이죠...
      여전히 돈 된다 싶으면 새로운 사업을 펼치는 문어발식 경영...문제 입니다..
      최근에 그린 에너지가 돈이 된다고 하니 삼성이 뛰어들 준비를 하더군요...
      아직...정신을 못차린것 같네요..
  26. 명화 극장
    2010/05/10 22:11
    <5월10일자 신문기사를 옮겨온 것입니다>

    미국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일본 소니와 손잡고 TV에 인터넷 검색 기능 등을 탑재한 'PC에 가까운 TV'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TV 시장변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구글-소니 TV'가 어떤 기능을 탑재할지, 구글이 자사의 TV용 OS를 소니가 아닌 다른 사업자에게도 제공할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TV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단언하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만 PC 기능을 탑재해 높아진 TV 가격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굳이 TV를 보며 인터넷을 할 필요성을 소비자들이 느낄지, TV쪽으로 진화하는 기존 PC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 지 등이 변수다.

    ◇구글의 TV 플랫폼 시장 진출 왜?=구글의 TV사업은 TV세트를 만드는 하드웨어 장사와는 거리가 멀다. TV에서도 구글 검색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멀티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다. PC와 스마트폰에 이어 TV로 플랫폼을 확장, 수익과 직결되는 구글의 인터넷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인 것이다.

    오는 19~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구글 개발자 이벤트 '구글 I/O'에서 소니가 공개할 '구글 TV'가 첫번째 신호탄이다. 구글 TV는 안드로이드 OS 신버전(코드명; 드래곤포인트)이 탑재돼 있어, 대화면TV를 통해 인터넷 검색, 게임 등 다양한 인터넷 응용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 TV의 구체적인 기능은 아직 공개되진 않았지만, 날씨 뉴스 등 일부 인터넷 위젯 서비스에 제한된 기존 인터넷TV(커넥티드 TV)들과는 달리 대화면을 갖추고 인터넷의 직접 검색 등 PC에 보다 가까운 형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TV 최초로 미니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인텔 아톰프로세서가 탑재되며, PC 주변기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로지텍이 리모콘 개발을 맡았다.
    • Eun
      2010/05/11 08:08
      애플이 TV 시장에 뛰어들고 구굴이 뛰어들겠죠...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TV를 그저 시청만 할 수 있는 바보상자로만 내버려둔 국내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을겁니다.
      TV 시장까지 애플이나 해외업체에 밀리기 시작한다면 국내 전자 제조 업체들은 큰 위기가 닥쳐오겠죠...
      준비를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그저 3D TV에만 신경 쓰고 있는 모습과..미래 기술을 선정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3D 시장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정부도....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 명화 극장
      2010/05/11 19:20
      <5월12일자, 삼성전자 기흥공장("메모리"설비과장 폭로기사 : 한겨레 >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백혈병으로 숨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전직 엔지니어들이 “ 노동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가스 누출사고가 빈번했고, 누출에 대비한 안전장치 관리도 허술했다”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와 전체 공정관리 업무를 맡았던 김태원(가명) 전 삼성전자 과장은 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면 경보음이 울려야 하는데,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화학가스 누출사고도 많았다”고 증언했다.

      김 전 과장은 1998년부터 7년여 간 엔지니어로 기흥공장에서 일하다 2003년 12월 희귀병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고,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삼성전자를 퇴사했다. 전직 삼성전자 과장급 엔지니어가 반도체 공장 내부의 화학가스 유출과 관련해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과장은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누출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지만, 베이(작업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누출사고가 알려지지 않았다”며 “기흥공장에서는 특히 1, 2, 3라인이 많이 낡아 누출사고가 더 많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과장이 지목한 1, 2, 3라인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등을 앓다가 숨진 이숙영, 황유미, 황민웅씨가 근무했던 곳이라 화학가스 누출과 백혈병 사이에 연관성이 더욱 주목된다.

      김 전 과장은 또 “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웨이퍼를 입히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가스들이 다양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 현상이 발생한다”며 “이 작업과정에서 노동자들이 흄을 마셨고, 이것이 백혈병 발병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기흥공장에서 설비 유지보수를 맡아 10년 넘게 근무한 김상필(가명)씨는 지난달 15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재직 때 유기용제와 가스 누출 사고가 비일비재했다”며 “많을 때는 한 달에 두세 차례 사고가 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로 일한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의 동일한 증언도 확보했다.

      김 전 과장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인터락) 관리도 허술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작업 속도를 늦추는, 불필요한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밖에 없었다”며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안전에 치명적인 것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70~80건의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면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해야 하는 ‘유지관리보수’나 설비를 설치(셋업·set up)할 때는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을 해제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터락이 해제되면 독성가스인 인화수소(phoshphine) 등이 누출돼 작업실 노동자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오히려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증언이다.

      김 전 과장은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죽지 않으니까 유독가스가 배출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간다”며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라는 생각을 못한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이번 폭로의 배경에 대해 “병이 걸린 뒤 삼성이 나를 물건 취급했다”며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삼성은 내가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며 “숨진 황유미씨와 같은 노동자나 한 부서에서 일했던 부장, 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는 것에 죄의식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전 과장은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했더니 삼성은 퇴사를 종용하며 조건을 달아 위로금을 제안했다”며 “위로금의 조건이 삼성을 비방하지 말 것, 민형사·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 재판에서 승소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등 세 가지 였다”고 폭로했다.

      반도체 노동자들의 건강문제를 지적해온 시민단체 반올림의 이종란 노무사는 “엔지니어들의 잇따른 증언으로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화학가스 누출 주장이 사실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근로복지공단은 삼성 반도체 노동자들의 산업 재해를 즉각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쪽은 <한겨레>의 여러 차례 취재 요청에 “반도체 공장과 백혈병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취재를 거부했다.

      한편, 반올림은 삼성 반도체 공장 엔지니어들의 진술을 토대로 13일 ‘삼성 반도체 피해자 증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태원 전 삼성전자 과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다.

      -당신은 어디서 일했나

      “199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2003년까지 설비, 공정 엔지니어로 7년간 일했다. 2003년 희귀병 진단을 받아 장기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4월 회사를 그만뒀다.”

      -설비 엔지니어와 공정 엔지니어는 무슨 일을 하는가

      “공정엔지니어는 반도체 공정 전체를 두루 관리하는 일을 한다. 설비 엔지니어는 설비에 대해서만 세밀하게 관리하는 일을 한다. 나는 이 두 가지 업무를 모두 거쳐 반도체 공정 전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부산물과 화학물질 반응해 연기 발생…그대로 마셔

      -일반 노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했나

      “웨이퍼(wafer·반도체소자 제조의 재료인 원모양의 판)를 가공하는 노동자들은 매우 위험한 환경에서 일한다. 웨이퍼에 입히는 가스는 굉장히 다양한데 그 종류를 다 알기 힘들 정도다. 이 때문에 어떤 부산물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웨이퍼에 묻어 있던 알 수 없는 부산물이 특정 공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흄(연기)이 발생하는데 노동자들은 이것을 그대로 들이마신다. 숨진 황유미씨와 이숙영씨가 함께 일했던 3라인(공장) 3베이(공정)는 특히 위험하다. 이들은 디퓨전 공정 중 디캡공정(decap·‘더미웨이퍼’에 묻어 있는 불순막을 걷어내는 공정)에서 일했는데 더미웨이퍼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미웨이퍼는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전 작업자가 수십 번 활용한 것을 다시 쓰는 것이다. 어떤 물질이 어떻게 묻어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고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켰는지 정확히 추측하기 어렵다. 사실상 위험한 화학반응 모두를 예상할 수 있다.

      김씨는 이 질문에 답할 때 1시간가량 디캡공정이 무엇인 지 설명하면서 원소기호를 활용해 화학반응의 예를 들기도 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엔지니어는 고 황유미씨가 작성한 작업 노트를 보며 “(황 씨가) 장기간 염화암모늄과 같은 흄을 들이마신 것 같다”며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화학 반응으로) 부산물이 나오더라도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는 이를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방진복도 노동자 보호용 아니라 칩 보호용일뿐

      -삼성전자는 노동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

      =면 마스크를 쓰고 일한다. 먼지를 막는 기능만 할 뿐이다.

      -그 외 다른 보호장구들은 어떤가.

      =작업대(bay·베이)에서 일하는 여사원들이 보통 고무장갑을 끼고 일하는데 바쁠 때는 비닐장갑만 끼고 일하기도 한다. 방진복도 문제다. 노동자 보호용이 아니라 반도체 칩 보호용일 뿐이다. 반도체에 티끌 하나라도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방진복을 입을 뿐이다.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 외국 바이어들이 공장을 찾으면 그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방진복을 입는다. 그런데 이런 방진복으로 일하면 생산량은 떨어질 것이다. 업무에 효율적이고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진복을 개발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도록 설비해 두었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서 흄을 들이마실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기류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숨도 못 쉴 것이다. 한 베이에서 냄새가 퍼지면 대류를 타고 다른 곳으로 흘러갈 정도는 된다. 냄새가 다른 곳으로 퍼지지 못할 정도로 기압이 높은 것은 아니다.

      -화학가스 노출 사고는 있었나

      “사고는 비일비재했다. 1,2,3라인의 경우는 라인이 워낙 노후했다. 수도관도 부식되지 않나. 반도체공정은 산을 많이 쓰기 때문에 쉽게 부식된다. 화학물질이 노출되면 기본적으로 경보음이 울린다. 그러나 경보음이 울리지 않고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만 알고 넘어가는 노출도 많다. 엔지니어들에게는 휴대전화로 어떤 곳에서 어떤 가스가 노출되었다는 메시지가 온다. 그러나 베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회사가 전체 노동자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벤젠에 대한 논란이 있다. 2008년 산업안전공단의 역학조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벤젠이 서울대 산학협력단 조사에서는 허용치(1ppm)를 초과하는 0.008~8.91ppm의 수준으로 검출됐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대기중이 아닌 시료에서 채취된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하는데.

      =일단 정확한 측정위치가 공개되어야 한다. 어디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또 벤젠이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하더라도 그게 결국 어디로 날아가겠나. 충분히 사람이 들이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화학물질과 직원에게 알려주는 것 달라

      -삼성전자가 대외적으로는 위험한 물질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것과 직원들에게 알려주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건 문제다.”

      암을 유발하는 물질 중 하나가 방사선이다.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방사선이 각종 암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해왔다. 그러나 산업안전공단이 2007년과 2008년 실시한 두 차례 역학조사에서는 “방사선 누출이 자연 상태와 큰 차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김씨는 이에 대해 “일반적 공정에 대해서만 조사를 해 결론이 그렇게 났을 것이다”며 반박했다.

      “방사선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온 주입기이다. 이곳 주변은 납과 같은 물질로 차단되어 평상시에는 방사능 수치가 낮다. 하지만, 이곳을 관리했던 직원의 말을 들어보면, 유지관리보수(preventive maintenance·기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등의 경우 작업을 중단하고 기계를 보수 점검하는 일)시에는 방사선 노출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한다.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한다는 얘기도 있다. 어디서 어떻게 재느냐가 중요하다. 이온주입기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잔병들이 많다. 고 황민웅씨도 이곳에서 일하지 않았나.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생산량 늘리려 꼭 필요하지 않은 안전장치 해제하기도

      -<한겨레>와 인터뷰 한 김상필(가명)씨는 ISO 인증 데이터가 가짜라고 주장했다. 맞는 말인가.

      “그렇다. ISO 9000 인증은 허술하게 이뤄졌다. 다 조작된 것이다. 인증받기 위해 당시 전략대응팀을 한 달 간 꾸렸다. 공정 업무를 하던 엔지니어 한 명도 당시 차출되었다. 만약 ISO 인증 기준대로 작업을 하면 생산량이 떨어져서 도저히 적용할 수 없다.”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논란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부분이 인터락(안전장치)을 해제한 뒤 작업을 했다는 일부 노동자들의 주장이다. <한겨레>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5라인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일한 정애정씨 등을 만나 인터락 해제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들 노동자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터락을 해제한 뒤 일한 적이 많았다”고 일치된 주장을 했다. “생산량 경쟁을 시키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려면 작업 속도를 늦추는 인터락을 해제하고 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인터락을 해제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해왔다. 김씨도 인터락에 대해 꽤 자세하게 증언했다. 그는 다소 신중한 입장이었다.

      -작업실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가 빈번했다고 주장한다.

      “인터락은 종류가 수백 가지나 된다. 안전과 직결된 인터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인터락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해제하지 않지만, 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락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해제해주기도 한다. 그들은 조장이 되려고 생산량을 늘리려 노력한다. 조장이 되면 월급이 많다. 설비의 경우 하루 평균 70~80건 정도 인터락을 해제해주었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또 비정상 시에 인터락을 해제하는 경우가 있다. 설비를 셋업(set up·설치)할 때나 설비 유지보수(PM) 할 때 인터락을 해제 하는데 이 경우 엔지니어들은 위험하다. 그러나 안전과 직결되는 인터락은 결코 해제하지 않는다. 삼성은 바로 이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노동자들은 인터락 해제로 큰 위험이 없을 수 있지만, 오히려 엔지니어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말로 들린다. 엔지니어들은 이런 위험을 잘 알면서도 인터락을 해제하면서 작업하는 이유가 이해가 잘 안된다.

      “일단 위험하다는 분위기 조성이 안 돼 있다. 인화수소(phoshphine·독성 가스)가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죽지는 않으니까 그냥 한다. 찜찜하지만 내가 암에 걸릴 것이란 생각을 못한다. 위에서는 이상 없다고 하니까.”

      -삼성은 직원의 규정 위반을 감시하는 환경 전문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말한다.

      “그런 담당자가 있다. 하지만, 기흥 공장의 경우 각 라인의 끝과 끝 사이가 100미터쯤 된다. 그게 여러 층이다. 환경안전 엔지니어가 모든 사원들을 붙잡고 24시간 관리할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병에 걸린 사람과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와

      -병에 걸린 엔지니어들도 많은데 이들은 왜 위험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삼성의 회유와 압박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삼성은 산재신청을 포기하면 위로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회유한다. 병에 걸린 사람은 일단 목숨부터 건지는 게 중요해진다. 산재 신청보다는 돈을 받아 치료를 택한다.

      또 삼성은 어떻게든 관리를 한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만든다. 나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 우리 팀의 ‘ㄱ’부장이 암에 걸렸다. 그와 만나면 바로 회사에서 전화가 온다. 통화 내용을 적어서 인사팀에 올리라는 지시가 온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용기를 내서 폭로하겠나?”

      이 진술은 <한겨레>가 입수한 다른 엔지니어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지난 95년부터 2007년까지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설비 엔지니어를 지낸 뒤 현재 삼성전자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신동익(가명)씨는 “회사에서 눈치를 주어 병원에 입원한 동료와 만나기 어렵다. 총무과 직원이 어디선가 보고 있을 것이란 압력을 늘 받는다”고 말했다.

      -회사를 그만 둔 엔지니어라면 얘기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삼성은 공룡 같은 조직이다. 퇴직 후에도 협력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또 입을 닫게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왜 폭로하는 것인가?

      “나도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병에 걸린 뒤 삼성은 나를 물건 취급했다. 어떻게든 완치해 회사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 태도가 아니었다. 슬펐다. 또 고 황유미씨 같은 노동자들, 나와 한 부서에서 일했던 ㄱ부장, ‘ㄴ’대리, 친했던 사람들 모두 아무 보상을 못 받은 채 병상에 있다. 죄의식이 들었다. 이제는 밝혀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었다.

      김씨는 2003년 12월 어느 날 감기몸살 기운과 함께 옆구리가 아파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일주일간 입원해 있었는데 의사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2003년 12월 29일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김씨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조혈계 암인 베게너 육아종 진단을 받았다. 완치 가능성도 작은 희귀암이라고 들었다. 이미 폐혈증과 바이러스 질환이 겹쳐 있던 상태였다.

      김씨의 삼성과의 싸움은 그의 몸이 약해진 이후부터였다. 싸움이 길어지며 더 쇠약해졌다. 그는 산재신청을 놓고 삼성과 줄다리기를 해왔던 지난 몇 년간의 과정을 꽤 오랜 시간 털어놓았다. 스스로 ‘삼성맨’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김씨는 회사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말했다.

      산재처리 요구하자 비방 않겠다는 등 조건 걸어 위로금 제시

      -삼성과 싸우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없었나?

      “인사팀 관계자가 날 부르더니 명예퇴직을 권유했다. 명예퇴직을 택하지 않으면 강제로 쫓겨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말도 들었다. 구조조정은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 나는 거부했다. 비록 병에 걸렸지만 계속 일하고 싶었다. 회사를 나가면 살길이 막막해진다. 그렇게 몇 년을 버텼다.

      그런데 삼성반도체 공장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 인사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갑자기 ‘도와줄 것 없느냐’고 묻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왜 산재처리가 안 되었나?

      “산재처리를 회피하며 퇴사를 종용하며 위로금을 제안했다. 그런데 조건이 있었다. 인사팀 관계자가 서류를 갖고 왔다. 사인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상한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삼성에 대해 비방하지 말 것’,‘민형사상, 행정상 소송을 하지 말 것’,‘재판승소 해도 추가로 돈을 요구하지 말 것.’ 세 가지였다. 며칠 생각한 뒤 ‘이런 경우가 어딨나 싶어’ 위로금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은 채로 그냥 퇴사했다. 배신감이 든다.”

      -삼성이 왜 산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한다고 보나?

      “2001년 무재해 기록이 깨지기 전에는 기록경쟁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조가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 사업장에서 사고가 많아지면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에서는 간부들 중심으로 1년에 한 번씩 ‘노조 설립 방지’ 지침을 담은 내용의 인사교육을 받는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 소나무 잎 누렇게 변해

      -지금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가

      “삼성이 계속 나를 괴롭히며 연락하는 것이 힘들다. 난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는데 지금은 그게 무너졌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에 아픈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이 든다. 내 주변 사람들이 이 공장에 취직한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다. 아예 공장 근처에서 살지도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기흥 반도체공장 6-7라인 건물 한쪽을 보면 수증기가 아닌 하얀 연기가 나온다. 산과 같은 화학물질을 빼는 곳이다. 필터를 거쳐도 100퍼센트 걸러지지 않는다. 옆의 소나무 잎이 다 누렇더라. 정부가 나서서 (삼성 반도체 공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허재현 기자 김도성 피디 catalunia@hani.co.kr
  27. Sahara
    2010/05/11 03:41
    http://www.youtube.com/watch?v=5oDy2ZU8xqc&feature=popt02us09

    이주소의 동영상들로만 봐도 게임은 끝난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아이패드를 접근한다는것은 이제 영원히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헛물 켜지 말고 다른 상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S패드? A패드? We패드? 심지어 LG패드?
    제발 제발 그만들 하시오~
    그러면 그럴수록 소비자 우롱하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비교가 안되는 제품을 가지고 비교되는듯하게 광고하며 팔아 먹으려는건 사기꾼이나 하는 짓입니다.
  28. 안티삼성
    2010/05/31 01:21
    예전 XX자동차가 부도위기로 모대통령이 국가적 경제문제로 재정이 넉넉한 삼성이 xx자동차 회사를 인수 좀 하라고 했을때 '우리는 자동차 사업같은 거는 안하다'며 약게 굴더니 현대. 기아가 자동차로 돈을 막 긁어모으니까 삼성자동차 대충 뚝딱 세워놓고 기술력없고 인지도없는 상태에서 재정적자가 늘자 기아자동차회사 후려쳐먹기하려다 실패해 결국 르노자동차 배만 불리는 실패자동차회사와 똑 같은 수순을 밟고 있네요.
  29. 롤탱
    2010/05/31 03:10
    DMB 자체가 국제화시대에 맞지 않는 스펙이죠.
    애플제품은 팟케스트로 언제든지 원하는 프로를 받아서 볼 수 있는데.
    안테나 TV와 인터넷 TV의 차이정도?

    국내 팟 케스트가 활성화 안되는것이 DMB만드는 회사들의 압력이라고 생각하는 1인
    팟케스트 활성화되면 DMB는 도그트래쉬
  30. ㄷㄷㄷ
    2010/05/31 03:47
    아이패드 나오기 전에도 애플 빠는 온갖 이유로 아이패드가 망할 것이라고 했죠. 제품 나오기 전엔 뭐라고 하든 결국 개소립니다.
    제품 특화에 대해 한말씀 하셨던데 삼성에서 나름 괜찮은 생각을 한 것 같던데요.
    s패드에 전화기능을 넣는답니다. 인터넷 전화가 아니라 일반 음성통화말이죠. 삼성 싫은 사람이야 이러쿵 저러쿵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은데요. 어떤 의미로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중간선상에 설 수 있으니까요. 이미 휴대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휴대폰에 대한 통화 상품을 s패드와 연동해서 쓸 수 있다고도 하니, 정말 7인치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긴 요즘 태블릿pc라면서 나오는 것들은 결국 pda나 다를 게 없으니 뭐...
  31. ㅈㅅㄱㅇ
    2010/06/05 08:47
    한국에선 비싸고
    외국에선 싸게파는 샘숭의 현실

    에잉 우리나라 기업이 좋다 좋다
    IT 1위다 1위다 하는데
    ㅡㅡ
    현실은 시궁창..
    솔직히 CES, WIS, 등등 IT관련 쇼에서 번쩍! 하고 나타났다가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그런 제품이나 만들고..
    차라리 도전정신이 있는 인브릭스 같은 국내 중소기업이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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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넷북 시장마저도 잠식하다!!
2010/05/06 16:00
어제 모건 스텐리에서 넷북 시장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작년 7월에 넷북 시장을 정점을 도달한 이후로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1월부터 급격하게 하락되더니 4월달에는 성장률이 거의 정체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넷북 시장 성장에 찬물을 끼얹은 제품은 다름 아닌 애플의 아이패드입니다. 지난 1월부터 애플에서 태블릿PC가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소문을 통해 넷북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태블릿으로 넘어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는 1월 27일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게 된거죠.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한 이후부터 넷북 시장의 성장률은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4월달 출시가 가까워 질때즈음에는 거의 정체기에 머물게 됐습니다.
물론 이 결과가 아이패드 하나의 기기 때문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 이북 리더기, 데스크탑 PC, 휴대용 기기등의 영향도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지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이유는 아이패드 때문일겁니다.
(아이패드 때문에 넷북의 성장률이 멈췄다는것을 뒷바침 해주는 설문 조사 결과도 있죠. 지난 3월 모건 스탠리와 알파와이즈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넷북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사려고 했던 사람들 중 44%가 아이패드를 구매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

세계 경제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고속성장을 보여준 넷북 시장이 애플의 아이패드로 인해 하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겁니다. 애플의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새롭게 형성된 태블릿 시장 때문에 넷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줄어든 관심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넷북 시장이 다시 예전과 같은 고속 성장률을 보여주지는 못할겁니다.  

아이패드는 넷북과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넷북과 이북 리더기 시장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는 만큼 넷북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북 리더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구입함으로써 두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중에 있는 만큼 넷북 시장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은것 같습니다. HP도 Palm을 인수하면서 HP 넷북보다 HP 태블릿에 더 집중을 하겠죠. 델도 마찬가지로 태블릿PC들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말이죠. ^^) 삼성도, LG도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중인걸 보면 넷북 시장은 점점 더 하향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태블릿 시장의 선두 주자 애플이 점점 더 태블릿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가 5월말을 시작으로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판매가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패드의 시장 점유율을 급속도로 올라가겠죠. 이러한 애플의 성공을 타 경쟁업체들이 가만히 두고 볼리 없습니다. 아이패드의 성공을 보면서 아이패드와 비교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내놓게 될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 즈음이면 애플은 타 경쟁사들이 따라 올 수 없는 2세대 아이패드를 내놓게 될테고 후발 주자들은 또 2세대 아이패드를 벤치마크해서 제품들을 개발하겠죠. 마치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들이 태블릿 시장에서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글 연합은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을 출시할테고, HP는 Web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을 내놓겠죠. MS도 윈도우 CE 6.0 커널을 기본으로 한 태블릿을 내놓으려고 할겁니다. 이렇게 많은 스마트폰 경쟁 업체들이 태블릿 시장으로 뛰어들수록 넷북이나 이북 리더기들은 소외계층으로 몰락할 신세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태블릿 시장이 이제 시작인 만큼 애플이 아이팟처럼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을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발 주자들의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아이패드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될테고 소비자들은 그 제품을 아이패드 대신에 선택할 수 있게 될겁니다.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파악한 후에 태블릿 시장에 뛰어 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단 한명을 이기기 위해서 백명을 동원해 싸운후 승리를 자랑한다면 어느 누가 진정한 승리라 인정해 줄까요? 자랑하기 보다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합니다. 1대1로 당당히 싸워도 지지 않을 만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때 언론이 아닌 소비자가 진정한 대항마로 인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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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ameitonthevoices.com


2010/05/06 16:00 2010/05/06 16:00
  1. leop
    2010/05/06 17:34
    아이패드에 처음으로 사냥당한건 넷북이군요...

    사실 넷북이라는 의미가 웹서핑을 위한 노트북... 이니 아이패드가 점유율을 뺏어올줄 예상은 했지만 벌써 분석자료가 나오는거보니 아이패드가 많이 팔리긴 팔렸나보군요...

    역시 대단한 애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장하는 애플이 나중에 ms같이 될까봐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

    애플이 모든걸 독점한다면.... 조금 무서워 지는군요
    • Eun
      2010/05/06 22:32
      경쟁이 없는 유아독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도 무섭죠. ^^
      이제 시작인만큼 아이패드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 슬슬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나중에 나오는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나오겠죠. ^^
  2. Mr X
    2010/05/06 17:44
    제 생각이긴 하지만 사실 넷북은 나오면 안되는 물건이었습니다.

    막 성장세로 붐을 일으키던 놋북시장을 갉아먹고 가뜩이나 힘든 컴퓨터 제조사들 마진 갉아먹고...

    뭐하나 도움이 안되는 물건이었죠 소비자는 싼값에 놋북을 가지지 않았냐~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 넷북은 사실은 놋북 느낌"만"나는 물건일 뿐 입니다.

    이런 넷북이 점점 시장을 커가면서 제조사와 소비자 양쪽의 목을 조를때

    아이패드가 나온겁니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북의 판매는 오히려 도우면서 또 나름데로 "잘" 팔리고(사실은 "너무 잘" 팔리지만) 또한 컨텐츠 장사를 하고 남은 수수료도 챙겨주는 참으로 기특한 물건이 아닐 수 없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풍부한 컨텐츠와 빠른 속도로 무장한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다른 넷북제조업체들을 벙~찌게 만들어 버린 겁니다.

    ...

    이제 컴터 제조사들 긴장타야 할 겁니다.

    ㅎㅎㅎ
    • Eun
      2010/05/06 22:34
      세계 경제가 흔들릴때 넷북을 때를 아주 잘탄겁니다. 소비자들이 지갑 열기를 힘들어 할때 저렴한 랩탑을 선보였기에 그마나 PC 시장이 유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경제가 회복된다는 조짐이 보이니 슬슬 가격 높은 제품들에 다시 눈을 돌리기 시작한거죠. ^^
      결국 넷북 시장과 태블릿PC 시장은 충돌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3. Sahara
    2010/05/06 19:09
    참신함이 고루함을 덮어버린 형상입니다. 넷북, 넷북 하길래 그게 뭔가? 하고 스펙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 기획상품인가?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철 장사하고 없어지는 기획상품 성격이더군요. 도무지 어따 써야할지 난감한 상품이더군요. 참으로 나쁜 기업들입니다. 폐기물에 불과한 상품을 조립하여 갖가지 방식으로 할인이니, 통신비에 포함한 할부 판매니,,,,,, 하면서 소비자들한테 폐기물을 떠안긴 기업들,,,,,,,, 애플이야 말로 양심가이며 정의로운 자이며 성실한 표본이 되는 기업입니다. 그외의 기업들은 이제 IT 시장에서는 도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흐리멍텅한 정신으로 기업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을 우롱할 방법만 궁리하며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 성실하게 고민하지 않은 여타 기업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존재할 가치가 없으며, 존재할 도덕성도 상실했고, 존재할 필요가 없어졌음이 밝혀진것입니다. 애플 이외의 기업은 모두 해당된다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 Eun
      2010/05/06 22:39
      저도 1년전 구입한 넷북이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느려지는 성능은 정말 말할 수 없습니다. 처음에 광고에는 사용시간이 7시간으로 쓰여있었지만 실제 사용시간은 약 3-4시간 정도더군요. 지금은 한 2시간 정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에 비하면 하루 종일 충전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는 꽤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애플에서 광고하기로는 10시간인데 실제 사용자들이 이야기 하기로도 10시간이 된다고 하더군요. ^^
      빨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가 넷북시장에 가장 큰 적수가 될것 같습니다. ^^
  4. Frederich
    2010/05/06 19:11
    저도 Mr.X님과 의견이 약간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넷북이 사양길로 접어든 건 아이패드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인해 그 하락이 가속화된 것은 부정하지 못하겠지만요..
    - 여담이지만 전 솔직히 아이패드가 울트라씬급 노트북과 경쟁하길 바랬었는데( 그래서 아이패드에 대한 전망을 밝게 생각지 않았죠. 성능은 넷북 수준이니 그냥 크기만 큰 아이폰이다라는 생각.. -> 물론 이건 틀린 거 같습니다..ㅋㅋ)

    이제는 새로운 적이 기다리고 있죠.
    늙어버린 넷북 따위가 아닌 컨텐츠로 다가오는 괴물. 구글북스( 구글에디션?)!!!
    정확하지는 않지만 '모든 기기'에서의 e-Book과 아이패드만의 e-Book 싸움이 될테니까요.
    이 부문에서 나름 선전한다면 지금 아이패드의 인기보단 몇 배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봅니다.

    ps. 아이패드의 전원 on/off는 진짜 매력이네요. 심하게 말하면 넷북이 진 건 단순히 저거 때문이 아닐까 싶은...ㅋ
    • Eun
      2010/05/06 23:29
      아이패드의 전원 스위치를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
      이제는 컨텐츠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들의 싸움같습니다. ^^
      구글과 애플의 대결 구도는 이북에서도 이어지고 있네요...
      조만간 태블릿에서도 이어질것 같군요...
      애릭 슈미츠가 애플 사외이사에서 나오더니 두 회사가 천적이 된 느낌입니다...애플 TV도 개발중인것 같은데..구글이 한발 앞서 구글 TV를 출시하려고 하는 모습도 역시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하기야 애플도 iAD로 구글 뒷통수 칠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업들간에는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는것 같네요. ^^

      처음에야 아이패드가 맘에 안드셨겠지만...갈수록 가지고 싶은 기기가 될겁니다. ^^
  5. lhotse
    2010/05/06 19:56
    마지막 그림 얼핏보면 빵 터지지만, 넷북은 놋북과 아이패드 같은 컨텐츠 소비형 태블릿의 중간에 낀 진짜 어중간한 놈으로 보인다는 또 다른 사실을 발견했네요.
    • Eun
      2010/05/06 23:31
      그러고 보니 넷북도 어중간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겠네요. ^^
      PC 제조 업체들도 단순한 노트북, 데스크탑 제조에서 벗어나야할 시점이 온것 같네요. ^^
  6. 매쓰TM
    2010/05/06 22:52
    아이패드라는 지름신과 싸우고 있지만..
    언어의 장벽과 국내에 없어서 버티고 있습니다.
    국내에 있다면 벌써 손에 들려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Eun
      2010/05/06 23:33
      KT에서 조만간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조만간 매쓰TM님 손에 아이패드가 쥐어질 날이 오겠군요. ^^
      저도 참고는 있는데..왠지 3G 버전 아이패드가 땡깁니다...
      6월달에 8시간 운전하면서 남쪽으로 휴가를 가는데 긴 여행시간의 최고의 동반자(?)가 될것 같네요. ^^
  7. 댕글댕글파파
    2010/05/07 01:09
    밑의 그림을 보니 스티브잡스의 대다한 자신감과 프라이드가 느껴지네요.
    • Eun
      2010/05/07 08:20
      스티브 잡스가 꽤 직설적이죠. ^^
      자신감에서 나오는 키노트는 청중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
      그만큼 제품도 뒷바침 해주구요. ^^
  8. 쵸파
    2010/05/07 04:20
    매일 IT관련 흥미로운 차트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싸이트에 가입을 했는데, 그곳에서도 오늘 저 그래프를 보내주더군요 ^^ 최근에 집단 지성과 web 2.0에 관심이 가서 이런 저런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잡스가 만들어놓은 모바일 생태계가 통제와 개방의 적절한 조화를 잘 이루어 놓은 결정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HP가 윈7과 Atom의 조합으로 i-Slate를 내 놓는다고 했을때 타블렛 놋북 모델을 여럿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회사가 왜 저런 모델을 만들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출시를 뒤로 미룬 것은 쉽지 않았겠지만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판단되네요.
    이론적으로도 경험적으로 독점은 소비자에게 좋을것 하나도 없죠. HP도 마소도 그리고 좀 답답한 삼성도 좀 잘했음 좋겠습니다.
    • Eun
      2010/05/07 08:25
      독접은 좋지않지만 꽁수로 경쟁하려는 자세또한 좋지 않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R&D 보다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도 포합됩니다.
      미국에 살면서 느끼점 중 하나가 바로 TV 광고를 보면서 연예인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는 거죠. (없는건 아니지만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는 드뭅니다.)
      제품을 놓고, 제품 자체를 설명하는 광고를 쉽게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있다면 제품 홍보를 위한 이벤트들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제품은 제품 자체로 승부를 해야겠죠. 몇억씩 줘가며 연예인 불러다 놓고 광고하는 모습, 블로그 체험단, 기자단 뽑아놓고 활동비 주는 모습...별로 보기 않좋더군요...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때마다 야한옷 입고 제품 옆에 서있는 모델들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언론이나 블로그의 댓글들을 보면 성적 농담이 꽤 많습니다. "제품 사면 이 여자도 따라오냐?"라는 식의 글들 말이죠....
  9. virus
    2010/05/07 08:42
    넷북에 대해 뭔가 쓸려고만 하면---글이 과격해지는군요.
    댓글을 적었다가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부터 혼이 없던 제품이었고---이렇게 될 운명이었을 뿐입니다.
    요즘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태블릿들---그 중에 혼이 담겨있는 게 몇이나 될까요.
    • Eun
      2010/05/07 10:43
      장인정신이 필요할때죠? ^^
      제품의 다양성보다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기업들이 되길 바랍니다.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다는 장점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먹을때나 적용되는게 아닐까요? ^^

      저도 ASUS 넷북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잠자기 전 침대에서 제 아들에게 만화 영화 보여주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 앨리스파인드
    2010/05/08 02:00
    안되는거 투성인데도 아이패드가 넷북을 눌렀네요 ㅎㅎ
    아이패드의 최대단점으로 꼽던,
    문서작업의 불편함을 해결할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clamcase의 all in one 이네요.
    트랙백으로 연결했습니다.
    • Eun
      2010/05/10 11:21
      저도 그 제품 언론을 통해 봤습니다. (물론 직접은 아니구요..)
      애플 제품은 안되는게 많은데 앱들과 3rd party 제조사들을 통해 단점들이 계속해서 보안이 됩니다.
      넷북에 비해 이게 안된다, 저게 안된다 하니...그러한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 이러한 제품들도 나오게 되는거죠..
      애플이 노력하지 않아도 협력사들이 자발적으로 알아서 잘 해주니...더 잘팔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
  11. 유학생 나그네
    2010/05/12 16:39
    여기에 계신 분들은 넷북에 대해서 무척 부정적이시네요.
    저는 몇달 더 기다려서 차세대 넷북을 구입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 유학 중이고요. 제 오피스 메이트는 최근에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졸업 논문 작업을 모두 넷북으로 했답니다. 그 친구 말에 따르면 업무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초기 제품의 경우는 제가 알 수 없고 모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친구의 경우 배터리 실 사용 시간이 7시간 이상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올해 하반기에 나올 차세대 넷북을 구매해 사용하려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인텔에서 6월에 새 Atom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라네요. DDR3지원과 어쩌면 dual core..

    물론 개인적으로 ipad는 다른 애플 제품처럼 엄청나게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그렇다고 넷북 시장을 실패 혹은 어정쩡한 나오지 말아야 했을 무언가로 취급하시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여하튼 글 잘 읽고 갑니다.
  12. 유학생 나그네
    2010/05/12 16:54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이건 물론 ipad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겠지만,
    리모트 데스크탑을 사용하는(혹은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어차피 컴퓨팅 파워는 더이상 큰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소비자의 용도가 중요해지죠. 만약 여전히 많은 키보드 작업과 적적히 큰 화면이 요구된다면(사실 딱 제 이야기입니다.. 화면이 너무 작으면 논문을 쓰고 읽을 때 한번에 눈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너무 적어요^^) ipad는 편리하고 매력적이지만 오히려 좀 불편하죠. 차라리 넷북이 적합하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ipad처럼 fancy하지도 않고 혼이 실려 있지도 않더라더요. 최소한 가격은 더 저렴하지요. 카메라가 있으니 한국에 skype로 화상 통화하기에도 쓸만하고요.

    결국 제 요지는 각자의 need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넷북도 비록 주류는 못될지언정 분명히 수요가 있는 물건이라는 것이지요.
    • Eun
      2010/05/13 08:15
      넷북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겠죠.
      여전히 넷북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PC 제조사들에 새롱누 넷북들을 선보이는 거구요. 다만 예전보다 넷북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고 앞으로 계속해서 출시될 태블릿PC로 인해 그 시장은 점점 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넷북 제조사들도 이를 알기에 어떻한 대책을 간구하겠죠. ^^

      그나저나 친구분 대단하십니다. 넷북으로 논문 쓸때 꽤 불편했을텐데요. 10인치의 화면에서 논문을 쓰는것보다 적어도 15인치 정도 되는 일반 노트북이나 19인치가 넘는 모니터를 이용한 데스크탑이 헐씬 편했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넷북을 가지고 있지만 적은 사이즈와 해상도는 일반적인 문서 작업을 하기에는 불편하더라구요. 아주 급한 경우 아닌 이상 15.4인치 앨리트북으로 모든 작업을 하고 넷북은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 정도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13. 율리
    2010/05/30 06:41
    아이패드가 넷북시장을 잠식했다는 것 자체가 좀 어불성설 같내요
    넷북은 이미 시장성의 한계가 들어났고 그로 인해 울트라씬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며
    아이패드는 신규수요로 인해 판매량이 많아진 것 뿐입니다

    이건 어쩌면 애플의 언론플레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14. 슈퍼달
    2010/06/04 10:20
    넷북의 문제는 pc시장의 절대강자 인텔과ms의 독점이 문제였습니다.기존의 노트북 시장을 유지하기위해 일부러 넷북의 사양 제한하고 넷북에서 굴리기 힘든 무거운 os를 내놓았죠.2년넘게 사실상 성능향상이라고는 거의 없는 아톰계열 기본 메모리만 600씩 잡아먹는 윈도우7 인텔이 현재보다 더 사양제한을 풀고 ms가 진작에 좀더 저전력 가벼운 os를 내놓았다면 지금처럼 아이패드가 넷북을 위협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으리라 봅니다.모바일 os를 기반으로한 아이패드의 돌풍으로 부랴부랴 넷북의 사양제한을 풀고 성능을 개선하려고 하지만 이미 시장은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태불릿에 대해 개발의 주도권이 넘어가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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