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2010년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올해에는 태블릿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독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연합군들에 의해 점점 잠식 당하는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이미 미국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장에서도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을 넘어섰죠.
구글 연합군의 성장은 앞으로 계속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애플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는분인데요.
구글을 필두로 해서 만들어진 Open Handset Alliance를 보면 이에 참여한 Handset Manufacturers가 Acer, ASUS, Dell, Garmin, HTC, HUAWEI, Lenovo, LG, 삼성, NEC, 모토로라, 소니애릭슨, 샤프, 도시바등 20개나 됩니다. (제조사들만 말이죠.)
삼성과 LG, 모토로라, 소니애릭슨, 그리고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ZTE까지, 이들이 만들어 내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의 종류는 애플과는 비교불가죠. 수많은 제조사들이 한종류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다면 단 하나의 회사가 뽑아내는 종류와 물량은 당연히 이겨내기 힘들 겁니다.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태블릿 시장도 마찬가지죠.
작년까지 애플의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87%로 타 제조사들에 비해 압도적이였지만 올해도 87%의 점유율 또는 그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결과야 나중에 알 수 있겠지만 현재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태블릿들을 보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과는 다르게 하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판매량이 줄어드는건 아니죠. 그만큼 시장의 파이가 커진다는 이야기일겁니다. ^^)
이처럼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태블릿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을 잘 들여다보면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대성공을 거둔 제품 하나 없는게 현실이죠. 안드로이드 계열중 가장 성공한 제품이 삼성의 갤럭시이며 애플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라고 언론이 떠들어 대지만 1년에 천만대 팔린 제품과 한 분기에 1800만대 이상 팔린 제품과는 그 차이가 큽니다. 그것도 애플의 아이폰은 디자인이 똑같은 한 종류 또는 4와 3GS의 두 종류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는 수많은 다른 모델 이름들과 각기 다른 디자인, 그리고 사양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한 종류의 제품이 천만대 팔렸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의 천만대 판매량은 어떤 모델들의 판매량인지 삼성에서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안드로이드 진영을 잘 살펴보면 삼성과 HTC를 필두로 미국 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파이를 키워가고 있지만 애플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 성장하는 기업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연합군을 지휘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신경쓰는것은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뿐일 겁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나 태블릿 시장에서 구글 검색의 점유율을 높이거나 유지하고 검색을 통한 광고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기 위한 노력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에 대한 가장 큰 예를 든다면 바로 구글이 만들어 놓은 안드로이드 마켓이죠.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여전히 Hello World나 Test와 같은 앱들이 즐비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 보안문제로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죠.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 결함 '긴급처방']
안드로이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제조사들은 시장선점 또는 판매량에만 목표를 세워 1년에도 수많은 모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하드웨어적 사양에 목을 매는 이유는 아마도 제품의 차별화가 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어제 BestBuy에 진열된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보니 디자인만 다를뿐 그 안에 들어간 OS와 구글의 기본 UI가 같다 보니 내가 지금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더군요.
스마트폰은 제조사 나름데로 커스텀UI를 만들어 탑재했지만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나 삼성의 갤럭시S나 특별히 다른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품의 디자인과 사양에서만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는게 안드로이드 제조사의 현실이겠죠.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하드웨어적 사양만을 두고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비교 평가하려고만 합니다.
외부적인 디자인이나 하드웨어적 사양을 빼면 그 놈이 그놈 같은 안드로이드 제품군들 가운데는 군계일학과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존재가, 모델이 조만간 나타날거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에 의해서 말입니다.
세상은 안드로이드 천하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많은 제조사들끼리 경쟁하고 있는 춘추 전국 시대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춘추 전국 시대를 진 시황제가 평정했던 것처럼 아마존이 평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바로 아마존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서적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는 이북 판매량이 일반서적 판매량보다 앞설 정도가 됐습니다.
아마존이 보유한 방대한 이북 콘텐츠뿐 아니라 온라인 뮤직과 영화 TV쇼등 애플의 아이튠스에 버금가는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최대 단점 중 하나라면 콘텐츠 유통업체들과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는 점인데요. 애플의 키노트에서는 콘텐츠 유통업체 대표들이 함께 나와 있는 모습을 종중 볼 수 있지만 구글 컨퍼런스에는 콘텐츠 업체들이 참가 했었는 조차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구글 TV 발표회때도 콘텐츠 유통 업체 대표들의 모습을 보이질 않았죠.)
구글이 아무래도 모든 콘텐츠들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다 보니 콘텐츠 유통 업체들에게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구글이 구글 뮤직도 내놓고 유투브를 통해 영화 서비스도 점차 더 확대시켜 나가고 있지만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를 비교해봐도 아마존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죠.
아마존은 콘텐츠 없이는 이길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준비해 온 기업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구매한 콘텐츠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준비해 온 기업이기도 하구요.
아마존의 이북이 성공한 이유는 아마존의 킨들 제품이 잘 팔렸기 때문이라기 보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구매한 이북을 볼 수 있게 만든 킨들이라는 소프트웨어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또한 최근에 발표한 아마존 클라우딩 서비스는 콘텐츠를 파는것에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죠.
아마존은 '애플의 성공은 콘텐츠와 연결된 그들만의 에코 시스템에 있다'고 본 기업입니다. 그리고 시장선점을 위해 준비되지도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기 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에코 시스템 또는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는데 노력과 투자를 철저히 한 기업이죠.
수많은 안드로이드 연합군들 중에 아마존처럼 콘텐츠를 준비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저 하드웨어적 마인드를 가지고 더 좋은 하드웨어를 만드는데만 집중과 투자를 하고 있죠.
이와는 달리 하드웨어는 나중에 만들더라도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미리 미리 준비한 기업의 성공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요?
두번째 이유는 아마존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더라도 구글에 구속될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구글을 선두로 만들어진 OHA (Open Handset Alliance) 싸이트에 가보시면 조금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까지 만든 아마존은 OHA 멤버로 등록되어 있지 않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인데요.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만든다는 소문은 마치 기정 사실화된 듯 발표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은 아직까지 OHA 멤버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용 앱 마켓까지 만들어 놓고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판매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아마존이 왜 OHA에 멤버로 등록하지 않았는지는 제가 알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구글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아마존이 오히려 다른 기업들보다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존은 구글에 구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만들더라도 구글이 내놓은 무료 안드로이드 OS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무료이며 오픈소스이지만 구글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인증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 사용 접근을 금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죠.
오픈소스이긴 하지만 구글의 만들어 놓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안드로이드 제품을 내놓더라도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사양도 비슷하고 UI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다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필요가 없죠. 아마존 자체에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아마존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구글의 구속/인증절차 없이 아마존이 원하는데로 제품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고 OS를 더욱더 차별화 시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아마존만의 색다른 제품과 색다른 OS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처럼 아무런 사전검사 없이 올려진 앱들보다 아마존에서 선별해서 올려놓는 앱들이 더욱더 신임이 가는건 당연하겠죠.
'Hello World'만 아마존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봐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 결과
아마존 마켓 검색 결과
마지막 이유는 아마존은 아마존안에서 모든게 다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애플의 에코 시스템과 비슷한데요. 애플은 애플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아이튠스, 앱스토어, 아이북스를 통해 콘텐츠를 팔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 아이디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다 사용할 수 있죠.
이는 아마존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우선적으로 아마존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자신들이 만든 안드로이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광고나 마케팅 또한 유리한것이 아마존 홈페이지 첫면에만 올려놔도 하루에 수백만명이 이를 보게 되죠.

아마존 킨들이 인기리에 잘 팔리는 이유중 하나를 뽑으라면 아마존 첫 메인페이지 상단에 킨들이 광고되기 때문일겁니다. (킨들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 아마존 첫페이지에서 사리진 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
광고나 마케팅에는 큰 어려움도, 문제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에 등록된 회원들 중에 킨들을 통한 이북구매나 음원 또는 영화들을 구매한 사람들은 아마존 아이디를 통해 모든걸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겠죠.
애플이 지향하는 애플만의 생태계에 가장 접근한 기업이 아마도 아마존이 아닌가 합니다.
광고나 판매 모두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Operating Expense를 절약할 수도 있고, 콘텐츠 판매를 위해 안드로이드 제품을 다른 업체들보다 더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제 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아마존에게 필요한건 하드웨어 뿐입니다.
아마존은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이 모든것을 준비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서비스가 준비되고 콘텐츠가 준비되고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면 하드웨어는 OEM 제조사들을 통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우선순위를 제대로 알고 시간적 조급함에 쫒겨 버그나 제품결함이 많은 제품을 내놓기 보다 조금더 완벽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면 레드오션이 된 시장이라도, 늦게 합류했더라도 성공의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아마존의 전략이 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아니라면 대안은 아마도 아마존밖에 없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를 무시하고 콘텐츠를 무시하고 Only 하드웨어를 외치는 기업에게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5/19 15:24
2011/05/19 21:51
이번에는 글이 좀 길었네요.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니 설명만 길어졌군요. ^^
2011/05/19 16:31
2011/05/19 21:52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태블릿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더 이상 루머가 아니죠. 그저 또 하나의 안드로이 태블릿이 아닌 아마존만의 독자적인 태블릿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2011/05/19 18:27
2011/05/19 21:52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2011/05/19 18:27
2011/05/19 21:53
이 둘을 가진 기업이 제품까지 만들어내면 그 효과는 타 제조사들에 비해 더 크지 않을까 하네요. ^^
2011/05/19 19:10
2011/05/19 21:55
지메일이 빠르고 크고 좋지만 메일 안에 있는 메세지의 키워드들을 검색해 우측에 그에 관련된 광고들을 뿌려내는걸 보면 검색을 위해서는,광고를 위해서는 뭐든 할 기업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2011/05/19 19:13
아마존이 시장에 진입한다면 확실히 지금까지와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군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같아요. ^^
2011/05/19 21:56
2011/05/19 20:56
오후쯤 다시 들어와서 정독하고 곰곰이 생각해봐야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19 21:57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해본적이 없어 기업문화 또는 회사생활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답니다.
재밌는건지 힘든건지 잘 모르겠네요. ^^
2011/05/19 22:01
2011/05/20 09:07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1/05/19 23:06
2011/05/20 09:08
애플에게 최대적수는 구글이라기보다 아마존이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콘텐츠가 바로 경쟁력이니까요. ^^
2011/05/20 05:53
2011/05/20 09:24
아이패드를 가로로 놓고 타자를 치면 오타도 적고 빨리 쓸 수 있죠. ^^
아무튼 쓰면 쓸수록 좋은 기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1/05/20 09:22
특히 표준 포맷인 ePub이 아닌 Mobi라는 자체 포맷으로 아마존이 아닌 다른 이북은 볼 수 없다던지...
개방성과 폐쇄성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것 같네요.
2011/05/20 09:26
하지만 킨들 소프트웨어가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ePub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 볼 수는 있죠.
킨들이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태블릿의 비하면 비교가 안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도 태블릿을 준비하는거겠죠. 이북 파일만 팔 순 없으니까요. ^^
2011/05/20 12:31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콘텐츠가 부족하여 활용할 수 없다면 말 그대로 하드웨어일 뿐이지요.(지금은 벽돌 대용으로 쓰는 제 팜 텅스텐 T3처럼 ㅜㅜ)
2011/05/20 15:01
결국 안드로이드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
즐거운 주말이 시작됐군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
2011/05/21 07:42
2011/05/21 09:30
2011/05/21 11:00
요즈음 뮤직서버란 것이 유행(?)인 데...메르디안인 가 하는 제품보니 별 것 없어 보이는 데 가격은 천만원을 넘어가더군요.(나이가 들면 시디 한 장 한 장 끼워 음악듣는 것도 귀찮아집니다.ㅜㅜ)
마침 집에 무선연결되는 OPPO bdp-93이란 블루레이플레이어가 있는 데 e-sata 연결 포트가 있어 외장하드와 연결후 아이패드에서 오포 아이피 주소를 치니 연결이 안 된다고 나옵니다.(이거 되면 메르디안은 떵값될 텐 데...)
2011/05/21 11:05
아이패드에서 조작하면 음질은 떨어져도 외관상으로는 천만원 넘어가는 메르디안 뮤직서버랑 흡사합니다.^^!
2011/05/21 11:17
훨씬 싼 티빅스도 되는 데 ㅜㅜ...암튼 저도 방법 찾아보고 답 나오면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2011/05/25 11:02
아,그리고 아이패드에서 wav파일 작동되는군요.(아이튠즈 사용 안하고 CopyTrans인 가 하는 걸로 집어 넣고 구동시켜 보니 되더군요...저만 몰랐나요?)
제 아이패드1은 와이파이 64기가짜리라 널널합니다.
2011/05/26 10:41
마냥 부럽다는.... 1인...
2011/05/22 06:14
2011/05/22 09:05
2011/05/23 22:27
2011/05/24 03:38
제가 모르고 있던것을 또 배워가네요.
애플은 어느정도 자신들만의 시장을 구축했다고 볼때 아마존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안드로이드도 사실 같은 그런 오픈소스의 OS가 다른 것이 나온다면 언제든 쉽게 바꿀거라는 거지요.
그에 비해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은 정말 껍데기만 만들고 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앞으로가 어둡게 느껴집니다.
애플은 점점 단골고객을 서서히 늘려간다면 나머지는 지나가는 손님 호객행위로 끌어들이고 끝인데 아마존이 그 대항마로 나선다면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5/25 02:30
오늘 드뎌 아이패드2를 질렀습니다...에구구..ㅎㅎ
근데 아이폰4를 쓰다가 아이패드를 보니 왜 이렇게 해상도가 떨어져 보이는지..원래 그런 건지요..ㅎㅎ
여하튼 좋은 것 같아요..아직 적응이 잘 안되서 그런지 어색하긴 하지만 잘 활용해 보렵니다...
좋은 아이패드 앱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욥!
2011/05/26 10:42
2011/05/28 01:00
이 시도가 성공이 되던 실패가 되던 구글로써는 광고로 돈벌어 먹겠다는 애시당초의 계획은 물거품이 될겁니다.
2011/05/29 02:35
하드웨어 스펙에만 목을 매는 것은 국내 제조사들이죠. 삼성이나 LG같은.
아 해외에도 몇몇 놈들 있군요. 그런 잉여들은 잠시 뒤로 제끼고...
일단 모토로라를 보시죠. 얘네들 모토블러를 강력하게 밀고있습니다. 통합된 소셜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해서 아예 전용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가 짜여져있고 그 결과 폰 소프트웨어에 하나의 테마가 관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트릭스만 봐도 그래요. 물론 듀얼코어라는 부분도 일부 강조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도 멀미도크나 랩탑도크를 통한 확장성과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강조하죠.
HTC로 한번더 눈을 돌려볼까요? 유튜브에서 이놈들 광고하는 걸 보면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는 한두마디 하고 끝입니다. 오히려 지네들이 개발한 센스UI의 편의성과 다채로운 기능에 대해서 열심히 광고하죠... You don't need to get a phone, you need a phone that gets you라는 광고 카피에서 이런 철학이 잘 드러납니다. 얘네들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자기네들이 개발한 센스UI를 엄청나게 밀고 있습니다. 폰 스펙 써놓은걸 보면 OS에 안드로이드라고 안 써놓습니다. 반드시 Android with HTC Sense라고 써놓죠. 센스는 단순한 커스텀UI가 아니라 폰 전반적인 부분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미들웨어 수준의 프레임워크입니다. 그에 반해 하드웨어는 평작인 수준입니다. 평작인 하드웨어로 상급의 소프트웨어와 컨텐츠를 구현해서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회사가 HTC입니다. 국내 제조사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죠.
소프트웨어는 쥐뿔도 없이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밀어붙이는건 국내 제조사들에 한정...까진 아니지만 특히 국내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런 것이 안드로이드 제조사 진영 전체의 이미지로 굳어지면 곤란합니다.
P.S. 아마존의 태블릿은 저도 기대가 큽니다.
2011/05/29 03:39
애플보다 HTC가 부럽네요.
2011/05/29 10:35
삼성은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어찌어찌 (아이폰을 베끼긴 했지만) 만들어 꾸준히 버전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뭔가 '이름이 붙은' 커스텀UI라도 만들긴 했다는 겁니다.
엘지는 독자적인 UI를 내세울 게 전혀 없습니다. 엘지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버그는 삼성보다도 심합니다. 아직도 옵티머스 시리즈를 보면 LG가 아직도 스마트폰의 개념을 제대로 못 잡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갤럭시S2도 펌웨어 버그는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다소 개선된 점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계열의 스마트폰 펌웨어는 그제나 지금이나 개선된 부분이 보이질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라는 겁니다. 저는 도대체 엘지가 무슨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WM기반 PDA시절에도 HTC의 펌웨어 퀄리티는 톱을 달렸고, 삼성은 옴니아 시리즈 제외하고 적어도 M480 미라지까지는 물론 짜증은 났지만 그냥저냥 쓸만은 했습니다. 하지만 엘지에서 출시한 WM기반 PDA폰중에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인사이트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대체 왜 KT로 출시한 인사이트의 펌웨어에 SKT용 통신드라이버가 들어있는건지... -_-;
2011/05/29 19:09
전 삼성에 대해서는 갤스2 며칠 만져보고 더이상 안까기로 했기때문에.(맛폰스펠빨이니 해도 최적화 역량 수준도 우월합니다)여기 삼성까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엘지 옵티머스q써봤습니다만 얘네들은 언제나 "보통" 이상을 못넘어가는 서민근성으로 똘똘 뭉친 맛폰이라....
2011/05/29 03:42
링크 겁니다.
http://samsungtomorrow.com/1224
2011/05/29 09:45
2011/05/29 10:24
2011/05/29 18:34
2011/05/29 18:36
2011/05/29 19:07
2011/05/29 19:14
솔직히 요즘 디자인 저런거 많다고 생각합니다...델에도 많던데...
애플 배꼈다기보다는 대세라는 말이 더 맞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 답니다만. 님 의견도 일리가 있으나 스펙도 상당히 중요하다는거 갤스2 써보니까 어느정도 실감은 됩니다.(오오 우월한 브라우징 속도... 근데 발열이랑 펌웨어 어쩔). 아크의 폭풍병맛과 비교하면... 근데 삼성이 영업이익이 낮나요? 통계를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헬지는 뭐 기대를 안합니다. 걔네들은 그냥 무뇌아들입니다. 삼성 옴니아 시절 사고방식서 별로 변한게 없어요. 인사이트 사고방식서 몸만 변한거 같습니다.
2011/05/29 19:16
역시 따라쟁이 삼성.
근데 전투력은 강해서 어찌보면 무서운 기업.
(그러니까 언플좀 그만하란 말이야. )
2011/06/16 08:17
애플이 삼성을 많이배겼을까요 ...삼성이 애플을 더 많이 배겼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앱등이들은 하나같이 왜 이모양인지,,,
2011/07/04 17:43
2011/05/30 09:14
막상 매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저는 그런거 못 봤습니다 (...)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런 어플을 굳이 다운로드할 것 같지는 않군요.
특정 단말기를 겨냥한 시스템 문제 해결용 workaround 어플리케이션은 많이 있습니다만.
2011/05/30 10:47
누가 그런 어플에 추천을 하고 추가 그런 어플에 별점을 주겠습니까?
그리고 굳이 다운로드를 안한다고 하여도 구글은 우리 마켓에 이정도 숫자의 어플이 있다고 이야기할 때 헬로월드나 테스트 어플을 포함하여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쉽게 말해서 유저 & 개발자들 낚시용 숫자란 이야깁니다.
2011/09/14 12:59
앱등이 특징 사과나오면 삼성비교후 근거없이 마구깜 ㅡ_-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우기기
시작 안되면 삼빠취급 여기전형적으로 들어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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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낮은 댓글에 신고하기 뭐 그런거 없나 눌러보다가 비밀번호 설마 이거겠어 하고 쳐봤는데 맞아서 댓글에 댓글 덧붙입니다 뭔가 해킹아닌 해킹한것 같기도하고 기분 참 묘하네요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무엇인가요??
i-on-i님이 어떤부분을 삼성에 비교했고 어떤부분에서 근거가 미약했는지 짚어주시면 제가 빨간펜 선생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어느부분을 디테일하게 i-on-i님이 들어가서 우겼는지 어느부분에서 삼빠 취급을 전형적으로 드러내었는지 짚어주신다면 제가 대신 구구절절한 설명을 해드릴테니 말씀하십시오.
i-on-i블로그에서 새로운 시각과 애정어린 충고를 할수있는 베포에 늘 감동하며 포스팅을 정독하는 제게는 1234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할수 없어 이렇게 장문의 리플을 남깁니다.
1234님의 수준에 맞게 눈높이 리플을 달아드리고 싶으나 제가 i-on-i님의 블로그에 폐가 될까 싶어 말이 길어졌네요 답장부탁드립니다. 비번은 그대로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