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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천하에 유아독존(唯我獨尊)은 바로 아마존!!
2011/05/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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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부터 스마트폰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스마트폰 시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폭제같은 역할을 했죠.
그리고 2010년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올해에는 태블릿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의 독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연합군들에 의해 점점 잠식 당하는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이미 미국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장에서도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을 넘어섰죠.
구글 연합군의 성장은 앞으로 계속 지속될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애플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는분인데요.
구글을 필두로 해서 만들어진 Open Handset Alliance를 보면 이에 참여한 Handset Manufacturers가 Acer, ASUS, Dell, Garmin, HTC, HUAWEI, Lenovo, LG, 삼성, NEC, 모토로라, 소니애릭슨, 샤프, 도시바등 20개나 됩니다. (제조사들만 말이죠.)
삼성과 LG, 모토로라, 소니애릭슨, 그리고 최근에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ZTE까지, 이들이 만들어 내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의 종류는 애플과는 비교불가죠. 수많은 제조사들이 한종류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는다면 단 하나의 회사가 뽑아내는 종류와 물량은 당연히 이겨내기 힘들 겁니다.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태블릿 시장도 마찬가지죠.
작년까지 애플의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87%로 타 제조사들에 비해 압도적이였지만 올해도 87%의 점유율 또는 그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결과야 나중에 알 수 있겠지만 현재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태블릿들을 보면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과는 다르게 하양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시장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판매량이 줄어드는건 아니죠. 그만큼 시장의 파이가 커진다는 이야기일겁니다. ^^)

이처럼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태블릿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을 잘 들여다보면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처럼 대성공을 거둔 제품 하나 없는게 현실이죠. 안드로이드 계열중 가장 성공한 제품이 삼성의 갤럭시이며 애플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라고 언론이 떠들어 대지만 1년에 천만대 팔린 제품과 한 분기에 1800만대 이상 팔린 제품과는 그 차이가 큽니다. 그것도 애플의 아이폰은 디자인이 똑같은 한 종류 또는 4와 3GS의 두 종류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는 수많은 다른 모델 이름들과 각기 다른 디자인, 그리고 사양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한 종류의 제품이 천만대 팔렸다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의 천만대 판매량은 어떤 모델들의 판매량인지 삼성에서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안드로이드 진영을 잘 살펴보면 삼성과 HTC를 필두로 미국 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파이를 키워가고 있지만 애플처럼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면 성장하는 기업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연합군을 지휘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들이 신경쓰는것은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뿐일 겁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시장에서나 태블릿 시장에서 구글 검색의 점유율을 높이거나 유지하고 검색을 통한 광고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기 위한 노력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에 대한 가장 큰 예를 든다면 바로 구글이 만들어 놓은 안드로이드 마켓이죠.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여전히 Hello World나 Test와 같은 앱들이 즐비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 보안문제로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죠.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 결함 '긴급처방']
안드로이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제조사들은 시장선점 또는 판매량에만 목표를 세워 1년에도 수많은 모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하드웨어적 사양에 목을 매는 이유는 아마도 제품의 차별화가 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어제 BestBuy에 진열된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보니 디자인만 다를뿐 그 안에 들어간 OS와 구글의 기본 UI가 같다 보니 내가 지금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더군요.
스마트폰은 제조사 나름데로 커스텀UI를 만들어 탑재했지만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나 삼성의 갤럭시S나 특별히 다른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품의 디자인과 사양에서만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는게 안드로이드 제조사의 현실이겠죠.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하드웨어적 사양만을 두고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비교 평가하려고만 합니다.
외부적인 디자인이나 하드웨어적 사양을 빼면 그 놈이 그놈 같은 안드로이드 제품군들 가운데는 군계일학과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존재가, 모델이 조만간 나타날거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에 의해서 말입니다.
세상은 안드로이드 천하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수많은 제조사들끼리 경쟁하고 있는 춘추 전국 시대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춘추 전국 시대를 진 시황제가 평정했던 것처럼 아마존이 평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바로 아마존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온라인 서적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현재는 이북 판매량이 일반서적 판매량보다 앞설 정도가 됐습니다.
아마존이 보유한 방대한 이북 콘텐츠뿐 아니라 온라인 뮤직과 영화 TV쇼등 애플의 아이튠스에 버금가는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최대 단점 중 하나라면 콘텐츠 유통업체들과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다는 점인데요. 애플의 키노트에서는 콘텐츠 유통업체 대표들이 함께 나와 있는 모습을 종중 볼 수 있지만 구글 컨퍼런스에는 콘텐츠 업체들이 참가 했었는 조차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구글 TV 발표회때도 콘텐츠 유통 업체 대표들의 모습을 보이질 않았죠.)
구글이 아무래도 모든 콘텐츠들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다 보니 콘텐츠 유통 업체들에게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구글이 구글 뮤직도 내놓고 유투브를 통해 영화 서비스도 점차 더 확대시켜 나가고 있지만 콘텐츠의 양과 질, 모두를 비교해봐도 아마존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이죠.
아마존은 콘텐츠 없이는 이길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준비해 온 기업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구매한 콘텐츠들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준비해 온 기업이기도 하구요.
아마존의 이북이 성공한 이유는 아마존의 킨들 제품이 잘 팔렸기 때문이라기 보다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구매한 이북을 볼 수 있게 만든 킨들이라는 소프트웨어 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또한 최근에 발표한 아마존 클라우딩 서비스는 콘텐츠를 파는것에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겠죠.
아마존은 '애플의 성공은 콘텐츠와 연결된 그들만의 에코 시스템에 있다'고 본 기업입니다. 그리고 시장선점을 위해 준비되지도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기 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에코 시스템 또는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는데 노력과 투자를 철저히 한 기업이죠.
수많은 안드로이드 연합군들 중에 아마존처럼 콘텐츠를 준비한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저 하드웨어적 마인드를 가지고 더 좋은 하드웨어를 만드는데만 집중과 투자를 하고 있죠.
이와는 달리 하드웨어는 나중에 만들더라도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미리 미리 준비한 기업의 성공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요?

두번째 이유는 아마존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더라도 구글에 구속될 이유가 없다는 점입니다.
구글을 선두로 만들어진 OHA (Open Handset Alliance) 싸이트에 가보시면 조금 의아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까지 만든 아마존은 OHA 멤버로 등록되어 있지 않는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인데요.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을 만든다는 소문은 마치 기정 사실화된 듯 발표되고 있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은 아직까지 OHA 멤버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용 앱 마켓까지 만들어 놓고 안드로이드용 앱들을 판매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아마존이 왜 OHA에 멤버로 등록하지 않았는지는 제가 알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구글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아마존이 오히려 다른 기업들보다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존은 구글에 구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만들더라도 구글이 내놓은 무료 안드로이드 OS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무료이며 오픈소스이지만 구글이 제시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인증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마켓 사용 접근을 금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죠.
오픈소스이긴 하지만 구글의 만들어 놓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안드로이드 제품을 내놓더라도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제품들은 사양도 비슷하고 UI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다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할 필요가 없죠. 아마존 자체에 안드로이드 앱스토어가 있기 때문에 아마존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구글의 구속/인증절차 없이 아마존이 원하는데로 제품의 사양을 선택할 수 있고 OS를 더욱더 차별화 시켜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아마존만의 색다른 제품과 색다른 OS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겁니다. 게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처럼 아무런 사전검사 없이 올려진 앱들보다 아마존에서 선별해서 올려놓는 앱들이 더욱더 신임이 가는건 당연하겠죠.
'Hello World'만 아마존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봐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 결과
아마존 마켓 검색 결과

마지막 이유는 아마존은 아마존안에서 모든게 다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애플의 에코 시스템과 비슷한데요. 애플은 애플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아이튠스, 앱스토어, 아이북스를 통해 콘텐츠를 팔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 아이디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다 사용할 수 있죠.
이는 아마존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우선적으로 아마존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자신들이 만든 안드로이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광고나 마케팅 또한 유리한것이 아마존 홈페이지 첫면에만 올려놔도 하루에 수백만명이 이를 보게 되죠.


아마존 킨들이 인기리에 잘 팔리는 이유중 하나를 뽑으라면 아마존 첫 메인페이지 상단에 킨들이 광고되기 때문일겁니다. (킨들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 아마존 첫페이지에서 사리진 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
광고나 마케팅에는 큰 어려움도, 문제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에 등록된 회원들 중에 킨들을 통한 이북구매나 음원 또는 영화들을 구매한 사람들은 아마존 아이디를 통해 모든걸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겠죠.
애플이 지향하는 애플만의 생태계에 가장 접근한 기업이 아마도 아마존이 아닌가 합니다.
광고나 판매 모두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Operating Expense를 절약할 수도 있고, 콘텐츠 판매를 위해 안드로이드 제품을 다른 업체들보다 더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제 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아마존에게 필요한건 하드웨어 뿐입니다.

아마존은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이 모든것을 준비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드웨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서비스가 준비되고 콘텐츠가 준비되고 소프트웨어가 준비되면 하드웨어는 OEM 제조사들을 통해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우선순위를 제대로 알고 시간적 조급함에 쫒겨 버그나 제품결함이 많은 제품을 내놓기 보다 조금더 완벽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면 레드오션이 된 시장이라도, 늦게 합류했더라도 성공의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아마존의 전략이 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아니라면 대안은 아마도 아마존밖에 없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를 무시하고 콘텐츠를 무시하고 Only 하드웨어를 외치는 기업에게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5/19 11:53 2011/05/19 11:53
  1. 동녘하늘
    2011/05/19 15:2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1/05/19 21:51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글이 좀 길었네요.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니 설명만 길어졌군요. ^^
  2. 베짱이
    2011/05/19 16:31
    아침 일찍 글을보니 좋고 댓글순서가 빠르니 더 좋네요 ㅎㅎ 글을 읽으니 아마존이라는 기업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도 관심이 가도 기대가 되네요
    • Eun
      2011/05/19 21:52
      이른 아침부터?? ^^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태블릿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더 이상 루머가 아니죠. 그저 또 하나의 안드로이 태블릿이 아닌 아마존만의 독자적인 태블릿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3. 으아아앗
    2011/05/19 18:27
    좋은 정보와 생각 잘 읽었습니다.
  4. 지우
    2011/05/19 18:27
    와 이렇게 빨리 댓글을 달다니 ^^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마존의 컨테츠 양은 어마어미하죠 각나라마다 웹을 따로 가지고 있구요 한국은 없지만요
    • Eun
      2011/05/19 21:53
      구글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양뿐 아니라 유통망또한 대단하죠.
      이 둘을 가진 기업이 제품까지 만들어내면 그 효과는 타 제조사들에 비해 더 크지 않을까 하네요. ^^
  5. 연이정이 아빠
    2011/05/19 19:10
    요즘들어 보면 볼수록 구글 오픈 정책이라는 건 그저 허울좋은 낚시 도구에 불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Eun
      2011/05/19 21:55
      구글이 오픈소스나 공짜 소프트웨어로 소비자들에게 인심을 쓰는것 같지만 모든게 다 안정적인 검색 점유율을 지켜나가면서 검색을 통한 광고시장으로 수익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죠.
      지메일이 빠르고 크고 좋지만 메일 안에 있는 메세지의 키워드들을 검색해 우측에 그에 관련된 광고들을 뿌려내는걸 보면 검색을 위해서는,광고를 위해서는 뭐든 할 기업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6. TOAFURA
    2011/05/19 19:13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마존이 시장에 진입한다면 확실히 지금까지와 양상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군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같아요. ^^
    • Eun
      2011/05/19 21:56
      지금 안드로이드 진영의 제조사들은 대부분 하드웨어적 사양 업그래이드에만 신경을 쓰고 있죠. 아마존에 발벗고 뛰어든다면 애플보다 더 큰 강적을 상대해야 할겁니다.
  7. 키다리
    2011/05/19 20:56
    어제 저녁 회식 후유증으로, 아무것도 분석하기 싫은 아침에 이런 글을 읽게되다니......ㅜㅜ
    오후쯤 다시 들어와서 정독하고 곰곰이 생각해봐야겠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un
      2011/05/19 21:57
      회식에 대한 후유증이 크시군요.
      한국에서 회사 생활을 해본적이 없어 기업문화 또는 회사생활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답니다.
      재밌는건지 힘든건지 잘 모르겠네요. ^^

  8. 2011/05/19 22: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존 신문기사에서는 찾아볼래야 볼수없는 양질의 EUN 님의 글입니다. 건강하이소^^
    • Eun
      2011/05/20 09:07
      글이 조금 길었죠? ^^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9. Baemimi
    2011/05/19 23:06
    국내에서는 아마존에대한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지라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이렇게까지 준비한지 몰랐네요;; EUN님덕분에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갑사합니다!! 오늘도 조은글 잘보갑니다^^
    • Eun
      2011/05/20 09:08
      감사합니다.
      애플에게 최대적수는 구글이라기보다 아마존이 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콘텐츠가 바로 경쟁력이니까요. ^^
  10.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20 05:53
    은님,저 지금 아이패드2로 글쓰는데 이거 블랙으로 사길 잘했네요,월드IT쇼에서 화이트 아이패드2 써봤는데 화이트는 보면 볼수록 질리는 반면 블랙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야망이 큰 남자들이좋아하는 색깔이라 때깔 좋고 키보드 크기도 커서 오타도 전혀 안나고 매우 좋네요~!!! 은님께서도 아이패드2 사셔 쓰세요 애플스토어에서 5월 22일날 어떤 극비 행사 하시는데 아시면 정보 알려주세요.
    • Eun
      2011/05/20 09:24
      저는 아직도 아이패드1 쓰고 있습니다. 너무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 카메라가 없어 고국에 있는 가족들과 화상채팅이 어렵지만 그외에는 1세대 아이패드도 2세대 못지않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로로 놓고 타자를 치면 오타도 적고 빨리 쓸 수 있죠. ^^
      아무튼 쓰면 쓸수록 좋은 기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 Ellery
    2011/05/20 09:22
    저도 아마존 킨들을 잘쓰고 있긴 하지만, 킨들에 대해서도 말이 많더군요.
    특히 표준 포맷인 ePub이 아닌 Mobi라는 자체 포맷으로 아마존이 아닌 다른 이북은 볼 수 없다던지...
    개방성과 폐쇄성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인것 같네요.
    • Eun
      2011/05/20 09:26
      그렇죠..
      하지만 킨들 소프트웨어가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ePub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기기들을 통해 볼 수는 있죠.
      킨들이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태블릿의 비하면 비교가 안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도 태블릿을 준비하는거겠죠. 이북 파일만 팔 순 없으니까요. ^^
  12. 짱구박사
    2011/05/20 12:31
    안드로이드 사용하면서 마켓에 안 들어가면...아주 잼나겠는데요^^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콘텐츠가 부족하여 활용할 수 없다면 말 그대로 하드웨어일 뿐이지요.(지금은 벽돌 대용으로 쓰는 제 팜 텅스텐 T3처럼 ㅜㅜ)
    • Eun
      2011/05/20 15:01
      아마존은 아마존만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있으니 괜찮겠지요. 그것도 무조건 아무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니 퀄러티 유지도 되구요.
      결국 안드로이드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

      즐거운 주말이 시작됐군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
  13. 모리슨
    2011/05/21 07:42
    아마존이 이렇게까지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북미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둘 확률이 높겠네요.
  14. 오사마
    2011/05/21 09:30
    아마존이 하루라도 빨리 국내애 진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 짱구박사
    2011/05/21 11:00
    에어포트인 가를 이용 아이패드를 뮤직서버로 활용하는 것을 보고 저는 아이패드와 웹컨트롤 연결되는 티빅스 제품이 있었기에 티빅스에 wav파일을 넣고 리시버를 통해 들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음질이 별로더군요.(아이패드 직결이 더 나을까요?)

    요즈음 뮤직서버란 것이 유행(?)인 데...메르디안인 가 하는 제품보니 별 것 없어 보이는 데 가격은 천만원을 넘어가더군요.(나이가 들면 시디 한 장 한 장 끼워 음악듣는 것도 귀찮아집니다.ㅜㅜ)

    마침 집에 무선연결되는 OPPO bdp-93이란 블루레이플레이어가 있는 데 e-sata 연결 포트가 있어 외장하드와 연결후 아이패드에서 오포 아이피 주소를 치니 연결이 안 된다고 나옵니다.(이거 되면 메르디안은 떵값될 텐 데...)
    • 짱구박사
      2011/05/21 11:05
      아이패드용 무선공유기(에어포트라고 하나요?)를 리시버에 달고 아이패드에 Lossless로 변환한 음악들 넣어둔 후
      아이패드에서 조작하면 음질은 떨어져도 외관상으로는 천만원 넘어가는 메르디안 뮤직서버랑 흡사합니다.^^!
    • 짱구박사
      2011/05/21 11:17
      이 글 보시는 분 중 혹시라도 오포 플레이어 아이패드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답글 부탁드립니다.(미국 오포 공식페이지에는 웹컨트롤 안 된다고 나옵니다만
      훨씬 싼 티빅스도 되는 데 ㅜㅜ...암튼 저도 방법 찾아보고 답 나오면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 짱구박사
      2011/05/25 11:02
      ㅎㅎ,OPPO에 직접 문의해 보니 보안 위협때문에 wi-fi 리모트 개발을 안 하고 있다면서...Logitec에서 나온 유니버셜 리모트등 권하더군요.^^(아이패드 활용하려는 건 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적지 않은 요청이 들어와서 관심은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그리고 아이패드에서 wav파일 작동되는군요.(아이튠즈 사용 안하고 CopyTrans인 가 하는 걸로 집어 넣고 구동시켜 보니 되더군요...저만 몰랐나요?)

      제 아이패드1은 와이파이 64기가짜리라 널널합니다.
    • 수채화
      2011/05/26 10:41
      아무리 봐도 자랑인 것 같은 느낌~~ ^^
      마냥 부럽다는.... 1인...
  16. betterones
    2011/05/22 06:14
    정말 그러네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비교되곤 있지만 정말 같은 분야를 하고 있는건 아니죠. 구글은 os를 퍼뜨릴 궁리만 하고 있는 것이지요. 또 같은 스마트 기기를 만들고는 있지만 솔직히 삼성이나 기타 안드로이드 기기를 만들고 있는 업체들도 애플의 경쟁자라고 하기에는 그들의 생태계가 너무나 빈곤하지요. 애플의 좋은 경쟁자가 될 수 있겠고 그 결과로 더 편리하고 더 멋진 세상을 두 회사가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17. 오거
    2011/05/22 09:05
    역시나 소비할 것들을 제공하는 회사가 소비기기만 파는 회사보다 유리한게 현재 실정인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미래가 밝다고만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적어도 현재 IT사업분야가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독주하는 회사의 경쟁자 출현은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지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18. 지나가다
    2011/05/23 22:27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측면에서도 세계 추세는 기자들이 말하는거랑 정 반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모바일 동영상의 80%를 iOS가 차지한다는 보고서를 링크합니다. http://www.freewheel.tv/docs/FreeWheelMonetizationReport_Q1_2011.pdf
  19. 갈라파고스
    2011/05/24 03:38
    재미있는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던것을 또 배워가네요.

    애플은 어느정도 자신들만의 시장을 구축했다고 볼때 아마존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지금 안드로이드도 사실 같은 그런 오픈소스의 OS가 다른 것이 나온다면 언제든 쉽게 바꿀거라는 거지요.

    그에 비해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은 정말 껍데기만 만들고 있다고 볼수 있을 정도로 앞으로가 어둡게 느껴집니다.

    애플은 점점 단골고객을 서서히 늘려간다면 나머지는 지나가는 손님 호객행위로 끌어들이고 끝인데 아마존이 그 대항마로 나선다면 상당한 경쟁력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냥이
    2011/05/25 02:30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아마존 얘기와는 관련이 없지만...
    오늘 드뎌 아이패드2를 질렀습니다...에구구..ㅎㅎ
    근데 아이폰4를 쓰다가 아이패드를 보니 왜 이렇게 해상도가 떨어져 보이는지..원래 그런 건지요..ㅎㅎ
    여하튼 좋은 것 같아요..아직 적응이 잘 안되서 그런지 어색하긴 하지만 잘 활용해 보렵니다...
    좋은 아이패드 앱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욥!
  21. 수채화
    2011/05/26 10:42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회사 IP주소 귓속말로 보낸다고 하면서 자꾸 잊네요. 회사에서는 막혀있어서리.. ^^
  22. Mr X
    2011/05/28 01:00
    컨텐츠만으로 따져본다면 애플도 긴장하는게 아마존이죠...

    이 시도가 성공이 되던 실패가 되던 구글로써는 광고로 돈벌어 먹겠다는 애시당초의 계획은 물거품이 될겁니다.
  23. CETME
    2011/05/29 02:35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하드웨어 스펙에만 목을 맨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하드웨어 스펙에만 목을 매는 것은 국내 제조사들이죠. 삼성이나 LG같은.
    아 해외에도 몇몇 놈들 있군요. 그런 잉여들은 잠시 뒤로 제끼고...

    일단 모토로라를 보시죠. 얘네들 모토블러를 강력하게 밀고있습니다. 통합된 소셜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해서 아예 전용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가 짜여져있고 그 결과 폰 소프트웨어에 하나의 테마가 관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트릭스만 봐도 그래요. 물론 듀얼코어라는 부분도 일부 강조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도 멀미도크나 랩탑도크를 통한 확장성과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강조하죠.

    HTC로 한번더 눈을 돌려볼까요? 유튜브에서 이놈들 광고하는 걸 보면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는 한두마디 하고 끝입니다. 오히려 지네들이 개발한 센스UI의 편의성과 다채로운 기능에 대해서 열심히 광고하죠... You don't need to get a phone, you need a phone that gets you라는 광고 카피에서 이런 철학이 잘 드러납니다. 얘네들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자기네들이 개발한 센스UI를 엄청나게 밀고 있습니다. 폰 스펙 써놓은걸 보면 OS에 안드로이드라고 안 써놓습니다. 반드시 Android with HTC Sense라고 써놓죠. 센스는 단순한 커스텀UI가 아니라 폰 전반적인 부분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미들웨어 수준의 프레임워크입니다. 그에 반해 하드웨어는 평작인 수준입니다. 평작인 하드웨어로 상급의 소프트웨어와 컨텐츠를 구현해서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회사가 HTC입니다. 국내 제조사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죠.

    소프트웨어는 쥐뿔도 없이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밀어붙이는건 국내 제조사들에 한정...까진 아니지만 특히 국내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이런 것이 안드로이드 제조사 진영 전체의 이미지로 굳어지면 곤란합니다.


    P.S. 아마존의 태블릿은 저도 기대가 큽니다.
    • 수채화
      2011/05/29 03:39
      CETME님의 글에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삼성과 엘지의 미래가 암울하죠~~ 스펙타령에 해외에서 저가 출혈로~ 판매하여 영업이익은 HTC보다 낮다는데... 우물안 개구리들 아니겠습니까~~
      애플보다 HTC가 부럽네요.
    • CETME
      2011/05/29 10:35
      삼성도 삼성이지만 엘지가 더 문제입니다.
      삼성은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어찌어찌 (아이폰을 베끼긴 했지만) 만들어 꾸준히 버전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뭔가 '이름이 붙은' 커스텀UI라도 만들긴 했다는 겁니다.
      엘지는 독자적인 UI를 내세울 게 전혀 없습니다. 엘지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버그는 삼성보다도 심합니다. 아직도 옵티머스 시리즈를 보면 LG가 아직도 스마트폰의 개념을 제대로 못 잡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갤럭시S2도 펌웨어 버그는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다소 개선된 점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계열의 스마트폰 펌웨어는 그제나 지금이나 개선된 부분이 보이질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라는 겁니다. 저는 도대체 엘지가 무슨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WM기반 PDA시절에도 HTC의 펌웨어 퀄리티는 톱을 달렸고, 삼성은 옴니아 시리즈 제외하고 적어도 M480 미라지까지는 물론 짜증은 났지만 그냥저냥 쓸만은 했습니다. 하지만 엘지에서 출시한 WM기반 PDA폰중에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인사이트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대체 왜 KT로 출시한 인사이트의 펌웨어에 SKT용 통신드라이버가 들어있는건지... -_-;
    • ee
      2011/05/29 19:09
      ㅋㅋ.... 헬지 맛폰이 천하의 병맛인건 천하가 아는 사실이죠.
      전 삼성에 대해서는 갤스2 며칠 만져보고 더이상 안까기로 했기때문에.(맛폰스펠빨이니 해도 최적화 역량 수준도 우월합니다)여기 삼성까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엘지 옵티머스q써봤습니다만 얘네들은 언제나 "보통" 이상을 못넘어가는 서민근성으로 똘똘 뭉친 맛폰이라....
  24. 수채화
    2011/05/29 03:42
    드디어 삼성이 애플의 일체형 컴퓨터 아이맥까지 베껴먹는군요. 아직 정신 못차린건가.. 일체형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중에 주구장창 만드는 회사는 애플이 있고~~ 그 다음 애플을 따라하긴 했지만 나름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두는 삼보의 루온과 HP사의 일체형 컴퓨터가 있지만 삼성의 일체형 컴퓨터중에 한녀석은 정면에서 보면 마치... 아이맥 블랙에디션 같다는거...

    링크 겁니다.
    http://samsungtomorrow.com/1224
    • ㅈㅈ
      2011/05/29 09:45
      별로 아이맥 느낌 안나는데요.
    • CETME
      2011/05/29 10:24
      아이맥이라기보다는 그냥 예전에 삼보컴퓨터(현 TG)에서 출시한 일체형 PC '루온'의 컨셉을 다듬은 것처럼 보입니다.
    • 수채화
      2011/05/29 18:34
      CETME/ ^^ 일체형 중에 첫번째 녀석 정면모습 보시면 따악 아이맥 닮았는걸요~~ ^^ 두번째 녀석은 디자인이 틀립니다...
    • 수채화
      2011/05/29 18:36
      첫번째 사진 말고 두번째 사진에서 15MM베젤 제외라고 써있는 녀석을 말하는겁니다. ^^
    • Mr X
      2011/05/29 19:07
      지금 핸펀으로 사진을 봤는데 위쪽모델은 그냥 색깔까만 아이맥처럼 보이긴하군요…삼성으로썬 애플이 부럽긴 했나봅니다.
    • ee
      2011/05/29 19:14
      그닥 닮은거 같진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요즘 디자인 저런거 많다고 생각합니다...델에도 많던데...
      애플 배꼈다기보다는 대세라는 말이 더 맞습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 답니다만. 님 의견도 일리가 있으나 스펙도 상당히 중요하다는거 갤스2 써보니까 어느정도 실감은 됩니다.(오오 우월한 브라우징 속도... 근데 발열이랑 펌웨어 어쩔). 아크의 폭풍병맛과 비교하면... 근데 삼성이 영업이익이 낮나요? 통계를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헬지는 뭐 기대를 안합니다. 걔네들은 그냥 무뇌아들입니다. 삼성 옴니아 시절 사고방식서 별로 변한게 없어요. 인사이트 사고방식서 몸만 변한거 같습니다.
    • ee
      2011/05/29 19:16
      아 . 근데 다시 보니 닮은거 같네요.

      역시 따라쟁이 삼성.

      근데 전투력은 강해서 어찌보면 무서운 기업.

      (그러니까 언플좀 그만하란 말이야. )
    • 허허
      2011/06/16 08:17
      이분은 좀 정신병자 같군요
      애플이 삼성을 많이배겼을까요 ...삼성이 애플을 더 많이 배겼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앱등이들은 하나같이 왜 이모양인지,,,
    • 사랑가
      2011/07/04 17:43
      참 뜬금없이 다짜고짜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님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여...
  25. CETME
    2011/05/30 09:14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안드마켓에 헬로월드나 테스트 같은 어플이 즐비하다고 하셨는데
    막상 매일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저는 그런거 못 봤습니다 (...)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런 어플을 굳이 다운로드할 것 같지는 않군요.
    특정 단말기를 겨냥한 시스템 문제 해결용 workaround 어플리케이션은 많이 있습니다만.
    • Mr X
      2011/05/30 10:47
      당연히 못보시는게...

      누가 그런 어플에 추천을 하고 추가 그런 어플에 별점을 주겠습니까?

      그리고 굳이 다운로드를 안한다고 하여도 구글은 우리 마켓에 이정도 숫자의 어플이 있다고 이야기할 때 헬로월드나 테스트 어플을 포함하여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쉽게 말해서 유저 & 개발자들 낚시용 숫자란 이야깁니다.
  26. 여긴앱등이 성지임
    2011/09/14 12:59
    걍 앱등이 성지.....근거도 미약하고 무조건 앱등앱등 걍

    앱등이 특징 사과나오면 삼성비교후 근거없이 마구깜 ㅡ_-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우기기

    시작 안되면 삼빠취급 여기전형적으로 들어나고있네

    ================================

    수준낮은 댓글에 신고하기 뭐 그런거 없나 눌러보다가 비밀번호 설마 이거겠어 하고 쳐봤는데 맞아서 댓글에 댓글 덧붙입니다 뭔가 해킹아닌 해킹한것 같기도하고 기분 참 묘하네요 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무엇인가요??
    i-on-i님이 어떤부분을 삼성에 비교했고 어떤부분에서 근거가 미약했는지 짚어주시면 제가 빨간펜 선생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어느부분을 디테일하게 i-on-i님이 들어가서 우겼는지 어느부분에서 삼빠 취급을 전형적으로 드러내었는지 짚어주신다면 제가 대신 구구절절한 설명을 해드릴테니 말씀하십시오.

    i-on-i블로그에서 새로운 시각과 애정어린 충고를 할수있는 베포에 늘 감동하며 포스팅을 정독하는 제게는 1234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할수 없어 이렇게 장문의 리플을 남깁니다.

    1234님의 수준에 맞게 눈높이 리플을 달아드리고 싶으나 제가 i-on-i님의 블로그에 폐가 될까 싶어 말이 길어졌네요 답장부탁드립니다. 비번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LaCie 휴대용 외장형 500기가 하드드라이브 - $99.99에 아마존에서 판매중
2009/01/14 14:04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르쉐 자동차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LaCie.
LaCie에서 Sam Hecht가 디자인한 LaCie Little Disk 500GB 휴대용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아마존에서 $99.99에 판매되어지고 있다.
나에게는 WD Passport 320GB의 휴대용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가 있지만 수많은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인하여 벌써 280GB 이상의 용량을 사용했기에 이번에는 조금더 큰 500GB 하드드라이브를 찾고 있었다. 저장한 동영상과 사진들은 항상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녀야 하기에 데스크탑용 3.5인치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므로 조금 비싸더라도 휴대용을 찾고 있었다.
최근에 가장 저렴하게 본 제품은 Newegg에서 판매되어지고 있는 회사 이름도 잘 모르는 휴대용 500기가 하드드라이브가 $119.99에 팔리고 있어 이걸 구입할께 했었다. 그런데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아마존에서 아주 맘에 드는 디자인에 착한 가격까지 형성된 LaCie의 Little Disk가 판매되고 있어 오늘 아마존에서 바로 온라인 구매를 했다.
게다가 Shipping & Handling이 무료이고 Tax도 없으니 딱 $99.99로 $100 이하의 가격으로 500기가 외장형 하드드라이브를 구입하게 된것. 일반 노트북용에 들어가는 내장형 하드 드라이브 자체도 $100이 넘어야 500기가 버전을 살 수 있는데 외장형임에도 불구하고 $99.99에 구입했으니 참으로 저렴하게 구입한것이다. (물론 나중에는 더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LaCie Little Disk가 맘에 드는 또 하나는 바로 Built-in USB 케이블로 USB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앞부분의 뚜껑을 열면 내장형 USB 케이블이 있어 줄을 조금 잡아 뽑은후에 컴퓨터에 바로 연결하면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LaCie Little Disk 500GB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Capacity:
500 GB
Interface: Hi-Speed USB 2.0 (USB 1.1 compatible)
Rotational speed: 5400 RPM
Data transfer rate: Up to 480 Mbps
Burst transfer rate: Up to 30 to 35 MBps
Cache buffer: 8 MB
Dimensions: 3.19 x 5.08 x 0.71 inches / 81 x 129 x 18 millimeters (W x H x D)
Weight: 6.88 ounces / 195 grams
Warranty: 2-year limited warranty

What's in the Box: 301841 Little Disk, USB extension cable, USB power-sharing cable, quick install guide, user manual, LaCieSync: Synchronization and Encryption Software (Windows), LaCie 1-Click Backup Software (Windows/Mac), LaCie SilverKeeper Backup Software (Mac), carrying case

2년 워런티에 케이스까지 따라오니 꽤 괜찮은듯 보인다.
물론 크기가 조금 커보인듯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따로 USB 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구입한 물건이 오면 개봉기 한번 더 올려야겠다.

미국내에서만 판매 가능한 이 제품은 아마존에서 현재 $99.99에 세일가격에 판매되어지고 있다.
(기존가격 $144.99)
아마존닷컴으로 바로 가서 구경하기

2009/01/14 14:04 2009/01/14 14:04
  1. 박장현
    2009/01/28 17:27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한지요? 아마존에서 전자제품 구매해서 국내 배송인 가능한가요?
    • Eun
      2009/01/30 13:43
      한국으로 배송이 가능하지 않은듯 합니다.
      제가 한번 한국에 있는 주소를 넣고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배송이 되지 않는 지역으로 나오네요.
  2. iPod Art
    2009/03/09 00:02
    라씨에는 이제 한국에서 판매하지 않나봐요. .작년에 외장 사려다 못샀어요.
    • Eun
      2009/03/09 11:25
      LaCie 제품들의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Kindle(킨들)" - 99% 실패한다.
2007/11/19 12:47



"책은 죽지 않는다.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을 공개했다.
6인치 E-ink 스크린(600 x 800 pixel resolution at 167 ppi, 4-level gray scale)에 백라이트는 없으며 전자책을 무선 인터넷인 Sprint의 EV-DO "Whispernet"을 이용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킨들은 전자책 200권 정도를 한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SD 카드를 이용하면 더 많은 책들을 저장하고 다닐 수 있다. 2시간 정도 충전하면 하루 종일 책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사용시간이 충분하며 10.3 ounces정도로 무게가 가벼운 편이다. Wikipedia 전자사전이 킨들 안에 내장되어 있다.  Whispernet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킨들 유저들은 무선 네트워크인 Whispernet을 이용하여 전자책 구입이 가능하고 구입후에 바로 킨들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예전 전자책 단말기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다운로드를 받고 다시 전자책 단말기로 옮겨야 했지만 바로 구매후 바로 킨들에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이러한 불편한 점이 해결되었다. 새로 출시되는 전자책들은 약 $9.99이며 신간이 아닌 책들은 약 $2불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뉴스 구독 서비스는 한달에 $5.99에서 $14.99 정도, 킨들 잡지 구독은 한달에 $1.25 에서 $3.49 정도로 책정이 되었다.
킨들의 가격은 $399불로 저렴하지 않은 편이다. (비싸다는 표현이 맞을듯)

아마존에서 계획한 프로젝트중에 가장 큰 프로젝트중 하나가 아닐까?
런칭 이벤트와 대대적인 광고로 킨들을 알리기에는 충분했지만
킨들 단말기와 킨들 서비스등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나의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킨들이 실패할 확률은 99%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듯 나 또한 킨들의 밝지 않은 미래를 내다본다.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과 아마존의 킨들을 위한 서비스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름대로 적어본다.

1. 비싼 가격
400불이면 수많은 기능이 들어 있는 아이폰 가격고 똑같다. 또한 ASUS의 Eee 노트북과도 같은 가격으로 400불에 단지 전자책 읽기 기능만 있는 킨들을 소비자들이 구입할까?
400불이라는 킨들 단말기 자체도 비싸지만 수많은 싸이트에서 무료 전자책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거나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간 10불이란 가격과 오직 아마존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수 있게 만들지 못할것이다.
무료 Whispernet 서비스라고 하지만 신문 구독, 잡지 구독, 블로깅, 이메일 파일 첨부등 모든게 다 유료이다.

2. 촌스러운 디자인
휴대용 기기를 구입할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디자인이다.
아마존에서 나름데로 디장인에 신경을 쓰며 전자책은 진짜책을 닮아야 한다는 원칙아래 두께 이외에는 닮은점 하나 없는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았다. 기기만 책같이 두꺼우면 닮은것인가?
겉모습만 봐도 고급스러운 면을 도저히 발견할 수 없다.
책을 즐겨 있는 사람들이 두께만 같다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쉽게 옮길 수 있을까?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지 못한다면 기능을 말 할 필요도 없다.

3. 책은 여전히 아날로그가 대세
"21세기에도 책은 죽지 않는다." 맞는 이야기이다.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 틀린 이야기다.
일반 책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디지털로 쉽게 이동 할 수 있을까?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아날로그(일반적인 책)에는 디지털(전자 책)이
따라할 수 없는 점들이 많다. 책을 넘기며 보는 즐거움, 마지막으로 책을 다 읽고 덮을때의 행복감, 그리고 다읽은 책을 책장에 다시 넣는 뿌듯함등을 전자책에서 어찌 느낄 수 있으랴?
그것뿐 아니다. 책을 곱게 포장해서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주는 따뜻함과 좋은 부분을 하일라이트나 줄을 치며 읽어갈 수 있는 부분은 전자책에서 아직까지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부분이다.

4. 얇은 소비층
매년마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전자책 시장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끌어 드릴 수 있을까?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전자책이던 일반책이던 상관없이 둘다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
전자책 시장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존이 아직 시작 단계라 전자책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착각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자책 시장은 푸른 바다라기 보다 아직까지는 시냇물 단계가 아닐까 한다.
책을 구입하기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전자책으로 옮겨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그럼 아마존은 누구를 겨냥하고 킨들을 내놓은 것일까 의문이 간다.
전자책을 구입하는 얇은 소비층 이외에 과연 누가 킨들을 구입할까?
그나마 전자책을 선호하는 소비층 모두가 킨들 단말기와 서비스를 다 좋아한다고 말 할 수 없으니 과연 얼마나 판매가 되어지며 얼마나 다달이 유료로 내는 서비스들을 등록할지 의문이다.

장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아마존에서 내놓은 킨들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어느정도 판매되어질 수 도 있겠지만 대박 아이템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본다. 게다가 중국에서 만들어 졌으니...
아마존이 킨들이 실패해도 휘청거리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타격을 입지 않을까?
Sprint에 네트워크 서비스인 Whispernet을 사용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킨들은 한마디로 말해 아마존의 가장 큰 실패작이라 생각한다.


2007/11/19 12:47 2007/11/19 12:47
  1. 쟤시켜 알바
    2007/11/19 19:28
    21세기에도 책은 죽지 않는다. 멋진 말이네요...^^
    다만 디지털로 갈 뿐이다는 틀릴 말일지라도 책의 또다른 응용 및 활용 부분에서는 디지털일 때 막강해지지 않을까요 내가 본 책의 내용을 검색한다던가. 쉽게 북마크를 해놨다가 그 부분만 잠깐 보고 싶다거나 하는 등의 짧지만 강렬한 소망을 이뤄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킨들보다는 소니 제품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책은 역시 직접 보는게 최고죠^^
    • Eun Lee
      2007/11/20 08:52
      책은 계속해서 아날로그로 남아 있는게 좋을것 같아요.
      메마른 현대 문명 가운데 아직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적시는 책들이 디지털화 된다면 같은 책이라도 왠지 차갑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2. crossian
    2007/11/19 21:12
    안녕하세요. 저도 킨들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좀 다른 입장에서 킨들이 성공해주기를 바라면서 의견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마존이 말아먹은 비지니스도 일부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마존이기에 타업체와는 분명 다른 저력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Eun Lee
      2007/11/20 08:53
      성공할 수 도 있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런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너그럽게 봐주시길... ^^
      앞으로 두고 볼 일이죠. 우리 함께 지켜 보도록 하죠? ^^
  3. good!
    2007/11/21 08:00
    whispernet에 대해 검색하다가 여기를 찾아오게되었네요...성공하면 어쩌시려고 저런 과감한 제목을^^ ㅋㅋ

    음. 399$가 비싼돈인건 맞는데요, 현재까지 나온 e-ink 전자책 리더 중에서 제일 싼 편입니다. 뭐 얼마전에 소니가 100$ 정도 헐값에 하루 반짝 세일한 적은 있지만요, 무선인터넷에 사전까지 들어있는 스펙인데 저 가격이면, 현재로서는 저렴한거죠. 왜냐하면 e-ink 기술 자체가 비싸거든요. 그나마 amazon.com같이, 시장성있는 기업이었기에 저 정도로 낮은 가격에 팔 수 있는거랍니다. 다만, 앞으로 kindle이 세계제일의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성공한 이후 e-ink의 감가상각이 있을것을 고려해본다면, 당연 미래엔 가격이 더 싸지겠지요.

    그리고...당근 이북이 진짜 책을 대체할 수는 없을겁니다. 특히 오래 두고 보고싶은 책이라면요.
    하지만 실로 많은, 절반도 넘을 책은 한 번 보면 다시 보고싶은 책은 아니지않습니까. 거기다가 잡지나 신문같은것도 그렇죠.지금 상용화된 컨텐츠가 베스트셀러 위주이고, 신문과 잡지 구독 위주인 걸 보면, 킨들은 일단 '1번 이상 보고싶지 않을 책' 시장을 우선적으로 겨냥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책이라면 이북으로 봐도 별로 문제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삭막하다' '노트북이나 pda에 비교해서'라는 단어를 쓰시는 것으로 보아...e-ink 기술의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 해요. e-ink는 여지껏 나온 핸드폰이나 노트북, pda의 디스플레이와는 다른 새로운 기술입니다. 여태까지 나온 어떤 디스플레이보다도 종이에 가깝고, 눈의 피로도도 종이 읽을 때의 수준이랍니다. e-ink 디스플레이를 보는 사람들은 종이책을 읽는 기분이라고들 하죠...여태까지 나온 디스플레이 중 가장 삭막하지 않답니다.^^
    • Eun Lee
      2007/11/21 10:13
      개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썼습니다. ^^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봐서요.. ^^
      E-ink 기술 자체가 비싼것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400불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지도요.
      하지만 소니 이북 리더는 지금도 299불인데요. ^^
      거기다 100개 클래식북들을 공짜로 준답니다.
      http://www.sonystyle.com/webapp/wcs/stores/servlet/CategoryDisplay?catalogId=10551&storeId=10151&langId=-1&categoryId=8198552921644523780
      요길 참조해 주세요. ^^
      개인적으로 모든게 다 디지털화 되어간다고 해도 책, 엽서, 편지와 같이 마음과 정이 느껴지는 것들은 마지막까지 아날로그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화가 되어 지면 모든게 편하고 좋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나 삭막한 세상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미래의 영화에서 흔히 보듯 말이죠.. ^^
      좋은 정보와 견해 감사 드립니다. ^^
  4. Jesse
    2007/11/22 14:40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존 킨들의 가장 큰 단점은 폐쇄성입니다. 종래의 이북 스토어에서는 책을 컴퓨터에서 곧바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자책을 Adobe Reader의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죠. 그러나 킨들 스토어에서 구입한 책은 반드시 킨들로만 읽어야 합니다. 킨들이 없이는 맛보기로 볼 수도 없습니다. 킨들의 아이팟과 비교되고 있죠. 그러나 애플에서는 아이튠스를 무료로 배포하여 유저들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음악을 컴퓨터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킨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 점이 이북 리더로서 제가 느낀 킨들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5. Eun Lee
    2007/11/26 09:12
    앞으로 킨들이 어떻게 살아 남을지 두고 볼 일이죠. ^^
    소니도 소니만의 포맷을 강조하다가 MD 플레이어가 망했듯이
    아마존의 킨들도 패쇄적인 전략을 끝까지 고집한다면 미래는 분명 밝지 못할것 같네요.
  6. Sat
    2008/06/08 13:26
    제가 일하는 곳에선 백인 아줌마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7. Eun Lee
    2008/06/09 10:08
    그렇군요. ^^
    저는 아직까지 킨들을 한번도 보질 못해서 말이죠. ^^
    킨들 뿐 아니라 전자책 시장이 아날로그 책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 시장 만큼은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8. Nina Kim
    2009/01/05 19:22
    저도 작년에는 킨들이 망할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선전중이네요. 할리데이 시즌을 거치면서 돌풍을 일으켜 현재 매진 상태에 올 2월분까지 예약이 꽉찼다니;;
    • Eun
      2009/01/07 13:56
      한가지 의문이 가는것은 킨들이 얼마나 판매가 되었는지는 아마존에서 내놓질 않는다는거죠. 아마존에서는 매진이라고 그러는데 총 몇대나 팔렸는지 궁금합니다. ^^
      이북시장이 점점 더 커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책만큼은 아날로그로 남아 줬으면 하네요. ^^
  9. 호톰[HOTOM]
    2009/08/28 20:49
    아직까지 전자책 전용 리더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보진 못했지만
    얼마나 편리할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님의 예상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킨들이 대성공을 거두며 이름처럼
    정체된 전자책 사업에 불을 붙였다고 하니 조금 더 두고보기는 해야겠네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의 말처럼 킨들이 책을 넘어서는 일은 없기를...
  10. tx
    2009/11/29 02:31
    블로그에 볼만한 글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e-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셨는지요 미국에 사시는 것같은데 가까운 bestbuy 가보시면 보실수 있을꺼에요 정말 가독성 좋고 편안한 디스플레이 입니다 위에 good 님의 댓글처럼 종이에 정말 가깝지요 지금나온 그 어떤 디지털출력기술로도(아이폰,랩탑,모니터 등등) 3-4시간 글을 읽기엔 쉽지않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정말 거의 하루종일 볼수있는 것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가격은 제가봐도 싼편은 아니지요 아이팟은 199불에 못하는게 없는데 킨들은 400불에 책만읽을수 있으니까요 제생각은 딱 100불만 더 내리면 적당할것같은데 라는 생각이...퍽퍽

    저는 아마존이 아주 큰 시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출판시장이 하향세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디지털 문화때문입니다 책을 직접 넘기고 책을 책장에 꽂아두고 다읽어고 덮을때의 기쁨은 저도 압니다만 그와 역설적으로 출판시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것은 설명이 되질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디지털 문화쪽으로 점점더 치우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거지요 결국 사람들은 직접 만지고 넘기는 책보다는 디지털 소프트웨어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이 흐름을 흡수하기위해 큰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킨들이 성공한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이북"은 꽤 성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존은 서점에서 책 구입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하기 위해 킨들을 내놓은것이 아니라 글을 읽기 원하는 독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힘든 상황에 놓인출판업계를 겨냥하고 있지요 이북이 보급될경우 출판업계도 정말 엄청난 이득을 볼수있으니까요
  11. tx
    2009/11/29 02:38
    책은 죽지않는다 다만 디지털로 갈뿐이다

    저는 맞는 말 같습니다 시장이 보여주고 있지요

    글을 읽는 사람은 줄지 않습니다 만질수 있는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 줄고 있지요
  12. 나그네
    2010/08/09 12:01
    i-on-i님께선 아직도 킨들이 실패작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글쓰신지 3년이 되어가네요.
    • Eun
      2010/08/09 14:14
      저 디자인의 킨들 리더기는 완전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내놓은 2세대 또한 성공작이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에 나온 킨들 리더기는 저렴한 가격에 공개가 되면서 이북 리더기 시장에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아마존의 킨들 리더기들중 1세대 모델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북용 킨들 자체는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죠. 아이폰용 앱과 안드로이드용 앱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리더기만 보자면 그렇구요.
      킨들이라는 아마존 이북을 보자면 그렇지 않지요.
      물론 전 여전히 아나로그 형식의 책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에 이북 책들이 있지만 감성까지는 건드리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
    • 나그네
      2010/11/02 12:29
      99%살패한다고 호언장담하시고건 3년전에. 전 이북이 컬러로 진화 하면서 99%성공할거라는데 한표 걸지요
    • Eun
      2010/11/02 12:59
      아마존에서 내놓은 1세대 킨들은 디자인면에서 가격면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아마존에서는 자체적으로 많이 팔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킨들 리더기만 보자면 크게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최근에 엄청난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이 팔리겠지만 여전히 이북 전용 리더기만으로는 미래의 성공을 점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최근에 Nook이 LCD용 이북 리더기를 선보였죠. 이러면서 이북리더기들은 점점 멀티미디어 태블릿화 되어가겠죠. LCD 또는 칼라 스크린을 탑재하고 나서 단순 이북 리더기 기능만 한다면 성공의 보장은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LCD 또는 기존의 칼라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면서 멀티 미디어 기기로 다양화된다면 다른 이야기지만요.
      궁금하시면 조금더 기다려 보시던지요.
      3년전 글도 읽으신뒤 궁금해 하실정도면 몇년 더 기다리시는건 일도 아니겠죠? ^^

  13. 2010/08/19 03:57
    이글 블로그 주인님께서 우려하는 바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현재 킨들의 인기는 마켓팅으로 과포장된 것입니다. 쉬운 예를 들어 수십권 책을 사 놨다고 합시다. 킨들이 아니면 읽을 수 없는 형식의 화일인데 킨들이 없어지면 그 책이 전부 날아가는 셈입니다. 게다가 소니와 달리 아마존의 계정을 통해 책이 배급되는 한마디로 인터넷계정으로 사용자를 붙들려는 것은 사용자에게 큰 제약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카피나 친구에게 빌려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진짜책이라면 친구에게 몇일 빌려주거나 다 읽고 기부하는 등 종이책 고유의 맛이 있는데 이런 수없는 기능들이 제한되면서 독자 파일형식을 사용하는 기기는 아무리 양보해도 엄청난 연구와 기업간의 합의가 있어야 성공하는 법입니다. 다른 기업이 따라올리도, 혼자서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 Eun
      2010/08/19 08:21
      요즘 이북 시장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 입니다. 모두가 독자적인 포맷과 독자적인 이북 리더기만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결책을 내놓으려 하지 않죠. 그나마 아마존 킨들은 각종 스마트폰용으로 킨들 앱을 내놓았기 때문에 킨들 리더기가 없더라도 책을 읽을 순 있지만 역시 제한은 있죠.
      저작권도 좋지만 자신이 구입한 책을 아무데서나 아무때나 읽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읽은책을 팔수도 있게 말이죠.
      그런면에서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형식의 책이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
      2010/08/19 23:54
      요즘 구매하는 MP3 파일엔 DRM이 걸려있어서 남에게 빌려주거나 할 수 없습니다. DRM-Free도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DRM이 걸려있죠. 남에게 빌려주지 못한다고 해서 그 매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건 무리가 있는 가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포멧은 그 나름의 특성으로 아날로그와 공존하는 것이지, 아날로그가 가진 장점을 못가진다고 해서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북과 다른 디지털 매체의 차이점은 파급효과의 차이일 뿐 동일한 과정을 겪고 있는 것 같고, 킨들이 없어질경우 이미 구매한 책에 대해선 다른 형태로 소유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할 것 같네요. DRMed PDF 등등. 사람들이 가만있지 않겠죠.
  14. 스쳐감
    2010/12/25 21:00
    지금 북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물 중 하나가 킨들입니다. 한국이나 아직 킨들의 여파가 가지 않은것 뿐이죠. 하지만 이 글에 반대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의 관점으로 보면 맞을수도 있는 글이니까요.

    2007년부터 킨들이 망했다면 지금 킨들3 가 나오지도, 반스앤노블이 컬러누크를 만들지도 않았겠죠. 책포맷도 오픈되어있으니 ePub 을 못읽는 킨들도 calibre 같은 무료변환기로 쉽게 읽어들일 수 있으니까 전자책 시장확장에 걸림돌도 없구요.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언제 한국에도 전자책의 붐이 읽어나느냐의 문제입니다.
  15. 유럽에 있는데
    2011/01/23 18:57
    미국에서 유럽에 킨들 배달해서 읽고 있습니다. 정말 좋네요 이 기계.
    한국 친구들은 죄 그런 걸 왜 사냐고 하는데 머 어차피 한국은 책도 별로 안 읽는 나라고 읽어봐야 자기개발서나 참고서같은 위주니.... 킨들로 뭘 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그 기가막힌 고전 명작들을 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인 코드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일이겠죠.
  16. 유학생
    2011/02/28 13:52
    미국에 사는 유학생인데 킨들dx를 주문 했습니다. 전공 성격상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 학생 신분이라 거처가 고정적이지 않으니 이제는 권수를 늘리는 것이 버겁습니다. 아마 미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 특히 아카데미아에 있는 사람들의 사정이 저 같을 겁니다. 종이책은 분명히 그 자체로 전자책이 따라갈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많은 책을 읽어야만 하는 사람들, 더불어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하는 사람들에게 e-book은 아주 실용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역시 유학생
      2011/04/25 14:44
      저도 지난 1월 말에 미국 오자마자 구입한 것이 킨들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저로서도 킨들은 아주 실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한국 전자책 시장과 달리, 아마존에는 독자층이 넓지 않은 학술서적들도 상당량이 전자책으로 제공되니까요. 단어를 바로 바로 찾으면서 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더군요. 킨들이 앞으로 더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현재 그저 잘 사용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17. 지나가다...
    2011/06/20 08:37
    아마존의 kindle ebook 판매량이 인쇄본책의 판매량을 넘어섰다네요... (물론 누적이아닌 연간판매량이겠지만) 저도 처음에는 비관적이였는데 이정도쯤되면 더이상 거품이라곤 할수없네요
  18. 미래는...
    2011/10/01 10:10
    미래 예측이란것이 어려운것이군요 ^^ 어쨌든 3년전의 예측 글을 읽고 현재랑 비교하니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