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스마트폰 시장뿐 아니라 PC 시장에까지 영역을 점점 더 넓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의 스마트폰의 최강자 자리에 있던 노키아를 위협하고 미국에의 절대강자였던 RIM까지도 넘어섰죠. 그리고 이제는 MS의 아성까지도 뛰어넘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싸고 무거운 MS의 윈도우를 벗어나 저렴하고 빠른 크롬OS를 앞세워 PC 시장까지 확대해 나가려고 합니다.

구글은 크롬OS를 탑재한 두 종류의 크롬북을 소개했습니다. 삼성과 에이서가 제조사로 참여해 내놓은 크롬북은 6월 15일부터 아마존/베스트바이에서 $429불(WiFi) 또는 $499불(3G)에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직접 구매하는 것 뿐 아니라 한달에 $20-$25불을 내면서 크롬북을 임대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용은 한달에 $25불씩 3년 계약을 해야하며, 교육용은 한달에 $20불씩 3년 계약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10대 이상을 주문해야 임대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구매나 임대와 같은 특징 외에도 크롬북에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약 8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고 3G 버전은 한달에 100MB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딩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컴퓨터를 분실했더라도 다른 크롬북으로 동일한 환경과 클라우딩 서버에 저장된 문서들을 바로 꺼내 작업할 수 있죠.
또한 구글 크롬북은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동 업데이트와 같은 기능이나 기본적으로 탑재된 보안 시스템등은 크롬북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구굴의 크롬북이 성공할 있을까요?
저의 개인적 생각은 회의적입니다. 물론 추후에 어떻게 변하는가에 따라 긍정적으로 바뀔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의 모습을 보면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바로 구글이 자랑으로 강조하는 웹환경입니다.
구글의 크롬OS는 웹환경에 최적화된 OS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꿔말하면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없는 환경이면 크롬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말과 같을 겁니다.
지메일, 구글닥스등 크롬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대부분들은 인터넷 접속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용 PC는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을 통해 인터넷 접속이 없더라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하지만 크롬북은 WiFi나 3G를 통해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을 경우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을 이용해 다운받은 앱들은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웹앱은 인터넷 접속을 하지 않고서는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애플도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는 웹앱들을 선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을 통해 웹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앱스토어에서 앱들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겠죠. 웹앱이 더 대중화되고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접속을 기본 조건으로 둬야할겁니다. IT가 발달된 미국조차도 여전히 Dial-up을 사용해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아직까지는 모든것을 웹으로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세계가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망이 구축된 이후면 모를까요. ^^
두번째 이유는 첫번째와 통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크롬북은 구글의 클라우딩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의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라우딩 서비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나 콘텐츠들이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의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환경에 따라 쾌적하게 사용할수도 있고 짜증나게 사용할수도 있게되겠죠.
현재 많은 분들이 미래에 가장 중요한 IT 사업으로 클라우딩 서비스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클라우딩 서비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망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클라우딩 서비스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 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리집 인터넷은 50Mbps라 클라우딩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ISP나 자신의 가정에 공급해주는 서비스 속도가 50Mbps라고 하더라도 이는 최대 속도를 이야기 하는것이지 항상 이 속도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게 아니죠. (50Mbps는 아마도 거의 이룰 수 없는 이상적인 속도일겁니다.) 자신의 집에 공급되고 있는 인터넷이 빠르다고 하더라도 내컴퓨터와 클라우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사이에는 수많은 Hop들이 존재합니다. ISP와 ISP와의 연결이 필요하고 동일한 ISP라고 하더라도 수많은 중계기들을 따라 데이터는 여행을 하게되죠. 어떤 선에서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곳에서는 데이터폭주로 인해 병목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클라우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까지 상당히 긴 여행을 하는데요. 이런 여행기간 내내 속도 50Mbps를 유지할 수 있는게 아니죠.
자동차가 최대시속 200Km까지 달린다고 해서 모든 도로를 200Km까지 밟고 달릴 수 있는게 아니듯 말입니다.
도로마다 제한속도가 있고 가끔은 교통이 혼잡한 곳을 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속도는 더 줄어들 수 밖에 없겠죠. 이렇듯 클라우딩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내 컴퓨터에 있는 정보나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보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아마존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 파일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CD나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MP3 파일을 내 컴퓨터로 옮기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겠죠. (보통 ISP가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는 다운로딩보다 업로딩 속도가 현저하게 느립니다.)
이렇게 시간 걸려 업로딩을 하고 난뒤에 아마존에 저정된 내 음악을 들으려면 내가 업로드한 파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또 다시 버퍼링과 같은 로딩을 시작하죠. 이또한 어느정도 로딩이 된 이후부터 음악이 흘러나오니 내 컴퓨터에서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음악을 듣는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겁니다. 인터넷 접속이 빠르고 안정적이면 로딩시간이 짧아져서 음악을 듣는데 큰 지장이 없지만 느리거나 인터넷 접속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음악 자체를 듣지 못하게 되기도 할겁니다.
결국 클라우딩 서비스는 인터넷 접속이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이냐에 따라 성공의 여유가 판가름 날 수 있다고 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클라우딩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할 정도로 네트워크망이 안정적이고 빠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클라우딩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16GB의 제한적인 하드드라이브 용량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메모리 슬랏을 통해 확장이 가능하지만 32GB의 SD 카드만 하더라도 $50~$100불의 추가비용이 듭니다.
세번째 이유는 구글의 크롬북이 과연 비지니스 시장과 교육용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소비자 시장과 달리 비지니스 시장이나 교육 시장은 컴퓨터 하나만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컴퓨터와 연결된 수많은 주변기기들과 서버들이 존재하죠. 과연 크롬북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주변기기들과 얼마나 안정적으로 연동이 될까요?
얼마나 많은 주변기기 제조사들이 크롬OS용 기기들을 만들고 크롬OS용 드라이버를 제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교육시장이나 비지니스 시장을 보면 수많은 네트워크 프린터들과 팩스머신, 복사기, 디지털 스캐너등과 같은 주변기기들을 사용해야하고 파일과 같은 정보 공유를 위해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와 같은 서버들과 communication을 해야하는데 구글은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발표 동영상을 다 보지 못해서 그러는데 혹시 이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꼭 알려주세요.)
이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들은 무선네트워크보다 보안과 안정성과 같은 이유로 유선네트워크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구글 크롬북 소개영상을 보니 네트워크 포트가 보이질 않더군요. (혹시 NIC이 포함됐다면 꼭 알려주세요. ^^)
구글이 교욕용과 비지니스용 임대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그외 그들이 준비한 것들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아마존에 크롬북을 판매하는 페이지에 가면
최상단에 크롬을 선전하는 문구가 하나 써있습니다.
"Nothing but the web"
그리고 저는 이말에 동의합니다.
크롬북은 웹없이는 아무것도 아닌거죠. 웹이 없다면, Connection이 없다면 크롬북이 아닌 dummybook이 아닐까 하네요.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재력은 분명있죠.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이뤄진다면 말입니다.
구글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 그리고 결국 국내의 수많은 업체들이 구글에 종속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MS에 종속된 대한민국의 IT 현실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왜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인력에 대한 투자를 등한시하고 죽어라 하드웨어 제조에만 목매고 있을까요?
국내 IT 시장에 MS의 종속으로 부터 벗어날때 즈음이면 아마도 구글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까지 남의 하늘아래에서 살아갈런지...
















2011/05/13 12:23
2011/05/13 13:41
전세계 네트워크가 잘 갖춰진다면 웹은 더 큰 혁명을 가지고 오겠죠.
거기에 클라우딩 서비스까지요. ^^
2011/05/13 13:57
2011/05/13 16:22
검색시장을 굳건히 지키면서 검색을 통환 광고수익 기반을 흔들림없이 지켜나가는 겁니다.
크롬OS도 결국 구글 검색을 확장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거죠.
2011/05/13 18:05
2011/05/16 13:55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3730804576319351012761800.html
페이스북과 구글과의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지겠죠.
특히 페이스북이 구글의 인터넷 광고시장을 뺏으려고 하면 이보다도 더한 일들이 나타날겁니다.
2011/05/13 22:01
구글의 시장 잠식력 무섭네요...EUN님 말대로 앞으로는 MS처럼 구글이 모든걸
가질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2011/05/16 13:56
모든게 MS에서 구글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
2011/05/13 22:11
2011/05/16 13:56
여전히 유전들은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기를 좋아하죠. ^^
그런면에서 보면 크롬북의 저장용량은 터무니없이 작기만 합니다. ^^
2011/05/13 22:24
여러 앱들(앵그리 버드, 스프링패드 같은)를 소스 형태로 다운받아 로컬로 사용하게 하는 방법도 있을거 같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네요.
2011/05/16 13:57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랭군님 말씀처럼요.
2011년도에 모든게 웹으로 통하는 시대가 도래하지는 않겠지만 향휴10년 안에는 웹으로 모든게 다 통하는 시대가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
2011/05/14 06:23
2011/05/16 13:59
결국..검색을 통한 광고시장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2011/05/14 06:27
오히려 아이패드에 크롬 브라우저를 올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앱도 있고 웹도 될 테니까요. 크롬북을 왜 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05/16 14:00
한달에 20불이라고 해도 3년 계약이면 그리 저렴해 보이지도 않구요.
가격대비 성능도 뛰어난것도 아니지만...구글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
2011/05/14 15:04
2011/05/14 21:31
전 삼성전자 IP 주소까지도 차단하지 않는데요.
여기에 계속 이상한 성인 광고하는 사람 IP만 지속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혹시 회사 IP 주소를 아시면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한번 IP 차단 주소에 있나 볼께요.
2011/05/14 16:08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구글과 애플에서 동시에 추진중인 클라우드 뮤직스토어 말인데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별로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산 곡들을 임대한 개인 스토리지에 넣고 아무 때나 듣는다는 방식이 이해가 안되요.
결국 이건 웹하드 임대 서비스를 하겠다는거지 진정한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나요.
자기가 산 곡을 웹하드에 넣든 자기 기기에 넣든 그건 저장방식의 차이일뿐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웹상의 네이버나 멜론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것처럼
모바일에서도 스트리밍으로 가는게 진짜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가격은 공정히 매겨야 겠지요)
애플이 아이튠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거라는 예상은 누구나 하고 있습니다만
왜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왜 구글처럼 웹스토리지 저장 방식으로 가려고 하는지..
대체 구글은 개인의 웹스토리지에 곡을 저장하는 방식이 뭐가 획기적인 일이라는건지..
은 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011/05/14 21:3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원을 구매해서 자신이 직접 다운로드 하는 방식과 한달 정액권 또는 1년 정액권을 구매해서 언제든지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 모두를 병행했으면 좋겠네요.
애플이나 구글 또한 음원 서비스에서 갑의 입장이 아니죠. 결국 음원을 보유한 컨텐츠 회사들이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쪽다 수익에 민감하겠죠. ^^
2011/05/15 07:46
2011/05/16 14:01
미리 앞서가는 전략이기도 하고 구글은 검색 광고를 통한 안정적인 자본이 받쳐주다 보니 다양한 서비스들을 내놓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큰 상관을 안하죠. ^^
2011/05/15 08:22
앞으로 이런 방면으로 나가보겠다 하고 의지를 보이고 그 방향으로 시장을
변화를 주어보기 위한 시험판 같은 성격으로 내놓는 듯 합니다.
여기서 차근차근 발전을 시켜 나가겠죠
2011/05/16 14:02
구글은 상당히 베타를 좋아합니다.
지메일도 한창동안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었죠. ^^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테스트를 하기에는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그 반응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자체네 테스테에서 끝나는 것보다 말이죠. ^^
2011/05/15 10:43
2011/05/16 14:04
나에 관한 정보들이 인터넷 곳곳에 퍼져있다보니 그 중 하나만 뚫려도 내 정보는 순식간에 인터넷에 떠돌게 될겁니다.
점점 더 불안한 사회에 살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몸은 편해지지만 마음은 점점 더 불안해지는게 21세가 사회가 아닌가 하네요.
2011/05/16 13:38
MS 와 여러 업체들이 해준 값비싼 서비스를 해준다는게 핵심같습니다.
컨셉 자체가 오피스 파일이나 사진,음악 정도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거니
지금의 네트워크 망가지고도 충분할 것 같네요.
소규모 창업주 입장에서는
보안,소프트웨어 및 백업관련 비용이 굳는 거니
엄청 매력적 일 것 같습니다.
사실 사무직 직원이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구글 입장에서 잃을게 하나도 없던 시장이였으니
그 결과과 어떻든 이미 중박입니다.
2011/05/16 14:08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고사양이 필요하지 않죠.
다만 이런 컴퓨터들이 현재 회사들이 지니고 있는 서버들이나 주변기기들과 연동이 잘되느냐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크롬OS를 끌어들이기 위해 있는 시스템을 다시 다 바꾸는 비용이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업시장에서 보면 구글닥스로 그리 흥미로와 보이진 않습니다.
MS 오피스를 쓰다고 구글닥스를 쓰면 다양한 기능들이 없기 때문에 문서만드는데 제약이 크죠. 스프레드쉬트도 마찬가집니다.
아직은 중박이라고 보긴 힘들죠. 이제 시작한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이미 이전에 크롬북을 내놨었지만 흥행에는 실패를 했죠.
과연 얼마나 기업시장, 교육시장, 소비자시장에서 크롬에 대해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2011/05/16 14:57
기존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나 중소기업이상 되는 회사에게는 이번 크롬북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겁니다. 하지만 이세상에는 변변한 서버도 없이 불법소프트웨로 운용돼는 조그만 회사들도 엄청 많습니다.
주변기기 연결은 넷북기반에 조그만 저장장치가 달려있으니 드라이버 깔아서 usb연결 하면 될겁니다.설마 그정도는 되지 않을가요?
데이터호한과 소프트웨어기능이 과장큰 관건이겠지요.
구글이 얼마나 노력해서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줄주 모르지만
클라우드 시스템은 기존시장을 파괴하고
결국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기에
첫 삽을 뜬 크롬북이 잘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이왕이면 우리나라 기업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11/05/16 21:39
일만 하려고 노트북 찾는 사람들은 없죠.
웹만으로 모든 걸 하려는 사람도 없습니다.
웹기반 노트북으로 아이패드를 만들겠다는 구글의 생각인데
개발자버전을 설치해서 써 본 결과,
매력 별로 없네요.
아무래도 용도가 없습니다. XP기반의 넷북보다 나은게? 가격도 별로던데.
2011/05/19 08:17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저장용량이 크지못해 그 안에 내가 원하는 음악, 동영상, 사진등을 다 넣고 다니기도 불편하니 아직은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비지니스 시장과 교육시장에서 한달에 $20~$25불씩 내면서 크롬북을 사용할지도 의문이네요.
하지만 분명 새로운 시도는 새로운 시도죠.
결과가 실패로 끝날지라도 구글의 끊임없는 도전은 높이 사야할것 같습니다. ^^
2011/05/17 17:40
저는 안드로이드도 결국 자기들끼리 진흙탕 싸움으로 그 자리를 윈모와 다툴걸로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점유율 50% IOS압도 라고 떠들지만 그 50%를 수많은 회사가 나누어 갖고 있는데 결국 그 점유율 한계점이 명확하게 들어나기 때문이지요. 안드로이드는 절대 시장을 독점할수 없는 OS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모바일 OS의 구글의 성공으로 크롬북을 출시하는 것인데 불투명해 질수 밖에 없는것이 지금 안드로이드도 사실 기존의 휴대폰 제조사에 대한 소비층의 연동된 반응이지 온전히 안드로이드에 대한 호응이 아니기때문이라는 거지요.
맥,윈 사이에 비집고 들어오기 힘들다고 볼수 있지요. 애플처럼 열광적인 마니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안드로이드도 삼성이 쓰니 기존의 기득권즉 삼성매니아 층이 마치 애플이라는 침략세력을 안드로이드라는 구를이 영웅인듯 말하지만 오히려 다른 국내안드로이드 업체는 오히려 그런 삼성 안드로이드 소비층으로부터 더 견제받고 욕먹고 있다는 거지요.
삼성은 국내에서 일본내 일본기업처럼 승리해 나갈수 있을지라도 결국 세계시장의 문턱을 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구글과 섬성의 합작은 무늬만 합작이지 따로따로 놀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 비해 애플은 하나부터 열까지 일관된 통일성이 있어요. 이것이 구매욕구를 끌어들이고 한번 접해 쓰다보면 소비층 구매 충성도가 높아지지만 구글이나 삼성은 그냥 한번 써보고 또 쓰고자 하는 마음이 없지요.
아이폰 까는 사람드로 대부분 자유롭게 자기들도 IOS를 활용해 보고 싶은데 안드로이드 처럼 못하니 거기서 오는 반발감이지 실제로 쥐어주고 쓰라고 하면 거부할 사람들이 아니란 거지요..
횡설수설 길었지만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아주아주 회의적이라는 거지요.
즉 한마디로 새로움이 전혀 없다는 거지요.
2011/05/19 08:15
하지만 미래에는 웹이라는게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르기에 구글이 어떻게 크롬 OS를 성장시켜 나갈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수많은 해외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시장을 변화. 발전 시켜나가려고 준비하며 노력하는데 국내 기업들은 계속해서 하드웨어 분야에서만 머물러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좋은 OS 하나 개발하면 어떨까요? ^^
2011/05/17 19:09
좋은 제품일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웹이외의 환경과 호환성 문제가 해결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겠죠.
그나저나 전 한 번도 크롬 OS를 써 본적이 없는데 어떨지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1/05/19 08:11
물론 지금은 아니겠지만 구글이 포기하지 않으면 OS 시장에서 구글이 조금씩 그 영향력을 발휘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