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또한 전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을 공개했죠.
이미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공개합니다.
애플은 지난 4분기 (2010년 9월 25일 - 2010년 12월 25일)동안의 매출이 267억4000만 달러(한화로 약 30조)와 순이익 60억 달러(한화로 약 6조 70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에 거둬들인 156억8000만 달러의 매출과 33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애플 역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은 41조원, 그리고 순이익은 약 3조원 정도입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을 조금더 자세히 보면 애플은 지난 4분기에 413만대의 맥 PC, 1624만대의 아이폰, 1945만대의 아이팟, 그리고 733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아치웠습니다. 아이팟을 제외하고는 전년도에 비해 맥은 23%, 아이폰은 86% 성장을 했는데요. (아이패드는 2009년도에 나오지도 않았죠? ^^) 아이팟도 전체적인 판매량은 줄었지만 아이팟 제품군들 중에 가장 비싼 아이팟 터치의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서 결국 아이팟 판매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판매량은 줄었지만 실속은 더 챙기게 됐다는 뜻이죠.
조금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아이튠스를 통해 거둬들인 매출은 11억불이 넘습니다. (콘텐츠로만 1조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죠.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아이폰만 따로 보면 약 9000만대구요. (2011년 1분기때 1억대 돌파가 확실해 보이네요. ^^)
이번 4분기에 애플은 하루에 평균 36만대씩 iOS 기기들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iOS 디바이스들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벌써 2/3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2007년 이전만해도 없었던 기기들이 현재 애플 매출의 2/3를 차지한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습니다.)
아이패드는 4월달에 출시된 이후로 약 9개월동안 총 1480만대나 팔려 나갔습니다.
아이폰은 1600만대 이상이 팔렸지만 공급량이 부족했기때문에 이정도 밖에 못팔았다고 하더군요. (공급량이 충분했다면 얼마나 팔려 나갔을지 궁금해 지네요. ^^)
이처럼 이번 이번 4분기의 애플 실적으로 보면 최대효자 품목은 누가뭐래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또는 iOS 기기들입니다. 특히 세계 90개국 185개의 이통사들을 통해 판매되는 평균 가격이 $625불이나 되는 아이폰의 선전이 애플의 최대 실적을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대 실적의 주인공들은 iOS 기기들이겠지만 이를 뒤에서 뒷바침 해주는 숨은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 숨은 주인공은 바로 애플 리테일 스토어/애플 직영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 리테일 스토어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저는 리테일 스토어의 성공에 유독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4분기의 애플 리테일 스토어 실적을 우선 살펴 보도록 하죠.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총 851,000대의 맥을 팔았습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24% 성장한 실적입니다. 그리고 맥을 구매한 유저들의 반 정도가 맥을 처음으로 접한 사람들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기존의 맥 유저들이 구매할 뿐 아니라 새로운 맥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죠.)
애플은 지난 4분기에 6개의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를 열었고 성장률은 미국내에 위치한 리테일 스토어들 보다 미국외에 있는 리테일 스토어들이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총 323개가 있고 이중 87개가 미국이 아닌 해외에 있습니다.)
리테일 스토어의 평균 매출은 1200만불입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69%나 성장한 수치입니다.
지난 4분기동안 애플 리테일 스토어 방문한 손님수는 7550만명이나 됩니다.
이정도 실적이면 애플이란 테이블을 떠받치는 네번째 기둥 역할로 충분하지 않나요? ^^
겉으로 보이는 실적만 보고서 리테일 스토어가 숨은 주인공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애플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방문자들 모두가 구매자로 다 이어지진 않지만 애플은 특별한 사람들만 쓰는 제품이라는 진입장벽을 허물기에는 직접 방문해서 만져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이들은 곧 잠정적인 구매자들이 될 수 있겠죠.
구매의 핵심적인 역할과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말고도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바로 교육의 장이자 A/S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의 역할이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정직원입니다. 애플은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거나 비정규직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의 정직원이며 이들 모두는 IT에 관련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항상 정기적으로 IT 교육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일즈맨이라기보다, 판매원이라기보다 전문가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아는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는것은 천지차이죠. (미국에 유명한 베스트바이와 같은 유명 전자제품점에 가서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해줄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가 TV 섹션이라면 TV에 관련된 질문만 받습니다. 다른 질문은 다른 직원을 찾아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때론 자신이 관련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맥을 접할 경우 기존의 PC와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애플이 더 잘알겠죠.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맥에 대해 친근해지면 이들은 곧 다른 애플 기기들을 아무런 부담없이 구매하게 될겁니다.
A/S도 마찬가지죠. 예약을 하고 고장난 애플 기기를 가져와 친절하게 상담을 받는 동안 애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참고로 애플은 미국내 Customer Service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사후관리를 잘해준다는 인식은 곧바로 제품 판매에 영향을 줍니다. 이게 바로 재구매율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맡은 역할은 상당히 많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판매량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애플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가장 쉽게 끌어 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게 인터넷에서 사진과 리뷰만 보는 것 보다는 좋은건 당연하겠죠. 특히 다른 매장들처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몇개만 전시하는게 아니라 방문자들이 최대한 많이 많져볼 수 있도록 시연 제품들을 많이 진열해 놓은 점은 다른 매장들이 본받아야할 점일겁니다.
애플의 위력을 가장 절실히 깨달은 기업이 있다면 바로 MS입니다.
MS도 최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따라 MS 리테일 스토어들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스토어들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제대로 된 전략을 들고 나온다면 애플과 같이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도 애플 스토어가 들어가야 애플이 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지를 체험할 수 있겠죠.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시아지역을 언급하면서 중국과 한국의 성장률이 높다고 언급을 하는걸 보면 애플 스토어가 한국에서도 열릴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조만간 애플이 한국에도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대한 경험 없이 애플을 말하기는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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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실적에 관한 컨퍼런스콜 중에 질문 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한 나라의 하나의 이동 통신사하고만 단독 계약하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왔죠.
애플의 공식적인 답변은 미국에서 AT&T와 했던 단독 계약을 끝으로 어떤 이동 통신사하고도 단독 계약을 맺지 않고 않을거라고 합니다. 이말은 곧 국내에서 KT와의 단독계약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SKT와도 계약이 가능하지만 누가 거절했는지는 애플과 SKT만이 알겠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언론에서는 버라이즌과의 아이폰 계약을 통해 이제서야 애플이 더이상 독점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기사화 했지만 이미 이전에 유럽에서는 한 나라에 두개 이상의 이통사들과 협약을 하고 판매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기자님들이 확인을 안하고 쓰는 글들이 너무 많아 제가 재확인 시켜드립니다.
머니투데이에서 "삼성이 애플처럼 큰 이익 냈다면..."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고서 언론이 삼성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 애플의 성장을 비꼬면서 말이죠.
언론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발 언론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단순 정보만 제공을 해주던지요.







































2011/01/20 16:22
2011/01/21 10:57
2011/0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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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8:06
2011/01/21 10:57
2011/01/20 18:28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1/01/21 10:57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11/01/20 18:50
2011/01/21 10:59
애플이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과 중국을 언급했으니 조만간 한국에도 리테일 스토어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네요.
2011/01/20 20:04
2011/01/21 10:59
아부떠는 수준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간신 그 이상입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
2011/01/20 20:06
2011/01/21 11:01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들의 선택은 바뀌게 되겠죠.
그전에 정신 차릴 기업들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2011/01/20 20:51
PS. 그리고 모 블로거 (누군지는 아시죠?)가 제목도 거꾸로 쓰고 그 다음에 제목과 맞지 앉게 한 50%가 님을 직접적으로 까내리는 글을 쓰고 '교회 안 소통' 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그 블로거 님이 말한 것 처럼 '교회 안 소통'이 '0% 소통' 보다는 낫지 않습니다. 댓글도 승인 받아야 쓸 수 있는 블로거가 '소통'을 말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왜 그 블로거가 그렇게 '애플빠' '애플광신도'를 싫어하고 애플빠들이 비판하는 글에는 덥친다고 하였는데 자기 글에서 없는 이유가 그 사람이 그렇게 싫어하는 '폐쇄적'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댓글 제도) 그냥 그 분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아까 올린 글에도 3 개의 댓글이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01/21 11:04
파편화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업데이트가 느려지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2.3이 나온 시점에서 2.2도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폰들을 수도 없이 뽑아 내는것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1/01/20 20:54
2011/01/21 11:05
2011/01/20 22:29
100:2는 삼성과 애플이 작년 한해 동안 출시한 휴대폰(스마트폰 포함)모델 숫자구요.
9:28은 삼성과 애플의 매출대비 순이익율입니다.
미국회계 기준으로 애플의 2011년 1분기 매출이 2010년의 매출(365억$)에 근접했습니다.
순이익은 넘어섰구요.
또 한가지 흥미로운게 30개월 동안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20억 달러가 넘었다더군요. 아이튠즈에서 음원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120억 달러를 넘었는데 20억 달러를 초과하는데 걸린 시간은 앱스토어가 더 빨랐다고 합니다.
향후 스마트 시장에서 경쟁사(?)들이 애플의 S/W와 앱스토어, 아이튠즈와 같은 S/W생태계를 넘을려면 거의 혁명에 가까운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거의 불가능할 거라 생각되네요.
스티브 잡스...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일개 기업가에게, 일개 기업 제품에 이런 열혈 마니아층이 생긴다는거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 듯 싶어요.
유명한 일화 중 스티브 잡스가 애플 초창기 때 펩시콜라에 컴퓨터 납품하러 갔다가 펩시콜라 CEO를 만나서 그랬다죠. "평생 설탕물이나 팔고 살거냐, 나와 같이 세상을 바꾸겠느냐" 그 CEO 얼마 후 애플에 와서 일했다죠?
근데 어느 기업 오너는 자신은 점점 더 공룡이 되어가면서 한 국가를 온갖 시궁창 냄새나는 곳으로 만들고 있네요.
2011/01/21 11:08
삼성은 약 9%, 애플은 38.5% 그리고 오늘 발표한 HTC는 29.5%나 되는군요. 마케팅에 너무 과다지출을 하다보면 실속장사를 할 수 없게됩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소문내주는 마케팅은 무료지만 그 힘은 엄청나죠.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기만 한다면 아이돌 그룹도 필요없고 김연아도 필요없고 슈퍼스타K도 필요없고, 언론에 돈줄 필요도 없겠죠.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히 사후관리 해준다면 마케팅은 그리 큰 문제가 안될겁니다.
2011/01/21 21:39
Samsung: 3/41 * 100 = 7.3%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다른 계산법이 있나요?
2011/01/20 22:43
처음 Eun님 블로그 보고 그 이후로--;
제 앞에 맥북, 맥북에에, 아이폰4...
오늘도 이어폰이 잡음이 있어 센터 다녀왔는데 지난번 아이폰 홈버튼 불량으로 리퍼받을때와 마찬가지로 1분이 채 안걸리는 시간에 리퍼받았습니다...
써본 사람은 계속 쓰게 되는 이유를 알게되는 부분이고...
아이패드2를 기다리게 만드는 편의성과 생산성...
물론 애플제품이 최고다, 다른건 다 버리라는 말은 못합니다. 많이 안써봤으니까요
그런데 쓰던 것중에는 최고인건 확실하네요...ㅋ
오랜만에 값어치 하는 기기들을 만져보는것 같습니다...
악세사리값만 좀 내렸으면ㅠㅠ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업이 얼른 나타나기를...
2011/01/21 11:11
제가 애플에 관계가 있어 이런 블로그를 한다면 이미 예전에 접었을겁니다. ^^ (오히려 삼성에 관계된 분들은 몇몇 알고 있죠. ^^)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왜 재구매를 다시 하게되는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애플빠라고 하면서 공격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하나의 제품을 사면 다른 애플 제품도 사게 되는 이유를 잘 파악하면 국내에도 이런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겉모습만 카피하고 따라해서는 절대 애플같은 기업이 될 수 없겠죠.
2011/01/21 01:16
애플사의 리테일스토오는 직영하기로 유명하죠. 여기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사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와 상담도 같이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애플사 제품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로 유명하죠. 소비자와 상담을 통해서 어떤게 문제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언가~ 이들이 수집하는 전방위 상담원이자 마케터라고 볼 수 있죠. 단지 국내의 양판점이나 아웃소싱 판매점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판매와 상담창구 모든것을 다하고 있는거죠.
국내언론에 의해서 리퍼가 나쁘다고 발가벗겨졌는데 사용해보면 왜? 리퍼가 유리한지..알 수 있을듯... 워낙에 언론에서 씹어놔서 인식이 나빠진게 문제인거죠.(EUN님의 리퍼제품 글을 참조바랍니다)
스티브잡스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와서 키노트를 통해서 애플사의 차세대 혁식적인 제품을 발표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팀쿡이 이전에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냈을 때에도 아이폰 개발을 성공리에 끝마친 내력이~~ 있기에 이번에도 안심하고 병가를 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2011/01/21 11:14
그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차세대 CEO가 필요할텐데 쿡이나 아이브가 스티브 잡스처럼 애플을 이끌어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순식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업은 아닐거라 보고 있습니다. 주식이 휴지조각아 되도 애플에게는 여전히 600억불이라는 현금 자산이 있으니까요. ^^
혁신을 주도할 인물이 잡스외에 또 누가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2011/01/21 04:06
제가 처음으로 맥을 만져본게 2004년 4학년때 마트에서 맥북을 만져봤습니다.
우선.. 나이가 어렸을떄 였는지 예쁜UI로 저의 눈에 사로잡았습니다. 해보니 처음쓸땐 어려운데 써보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아.. 잡소리는 치우고요 ㅎㅎ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있으면 더많이 맥과 다양한 i디바이스를 만져볼수이겠죠?? ㅎㅎ
ps. 아이폰이 출시할때 팩토리 언락도 우리나라에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11/01/21 11:16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이미 뉴욕에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하죠. ^^
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애플 직영점이 하나둘씩 오픈을 해야할겁니다. 중국에 신경을 쓰고 직영점을 열듯 국내에서도 애플 직영점이 빨리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2011/01/21 10:48
그 중 하나가 저라는 사실...우훗...ㅋㅋ
제가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게 아이튠스입니다.
이건 그냥 스토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이루어주는 것 같아서요.
컨텐츠의 연결, 미디어의 연결, 사람의 연결...
한국은 그 중 절반도 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아쉬워요.. ㅠㅠ
애플스토어가 후딱 들어오면 좋겠다는건 저번 블로그에도 남겼으니 패스!!ㅋㅋ
오늘의 오타 : 기둥 역활로-> 역할 ㅎㅎ
2011/01/21 11:19
아이튠스를 통해 국내 콘텐츠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면 국내 콘텐츠 시장에 혁명의 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값을 주고 콘텐츠를 팔 수 있으려면 아이튠스만큼 좋은 유통망이 없죠. 국내 유통 시장은 대부분 서비스 해주는 놈들이 다 먹습니다. 이거 왠만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애플이 국내 휴대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듯 콘텐츠 시장에도 똑같은 바람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2011/01/21 11:40
2011/01/21 19:23
2011/01/24 09:24
애플 아이폰 유저만 200만이 넘는 이시점에서 애플이 한국에 신경을 안쓰면 문제가 커질겁니다. ^^
2011/01/21 16:29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
2011/01/24 09:25
많은 부분에서 함께 공감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요.
소비자를 적으로 만들지 마라. ^^
2011/01/21 19:19
언제까지 한국에 리스토어 안들어오나~~하고 손가락 빨고 기다리기에는 너무 목이 빠졌슴다. -_-;;;
제발 좀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애플 리스토어 개점한다는 소리가 들렸으면 합니다.
그냥 애플팬들끼리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성금모금해서 애플리스토어 매장 임대한다면??? ㅋㅋ
2011/01/24 09:26
2011/01/21 20:00
2011/01/21 21:48
2011/01/23 07:26
2011/01/24 09:27
이래서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리퍼제도의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말이죠.
2011/01/21 21:28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만"대 팔았습니다.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0'이 하나 더 들어갑니다.
2011/01/24 09:27
정정했습니다. 1억6천만대가 맞죠. ^^
감사합니다. ^^
2011/01/21 23:49
2011/01/22 21:09
2011/01/24 09:28
2011/01/22 00:47
2011/01/22 02:11
지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계~~속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복사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보내면 좀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요? ㅋ
잡스 고집과 한판 승부? ㅎㅎ
2011/01/22 09:17
명작입니다.
다시 봐도 좋은....
^^
2011/01/24 09:29
아이폰 유저 200만이 모두가 보내면..또는 반만이라도 보내면 그 위력이 대단할듯 싶은데요. ^^
2011/01/23 18:27
2011/01/24 09:30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한국이 가장 클 겁니다.
아이폰 유저들도 200만이 넘었으니 다시 한번 진진하게 생각할때도 된듯 싶네요. ^^
2011/01/23 18:34
2011/01/24 09:31
충동 구매를 피하시려면 그냥 오세요. ^^
2011/01/23 20:50
경험해 보고 살수 있다면 그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을 듯..
잘 보고 갑니다.
2011/01/24 09:31
대부분의 언론들은 경험없이 그 제품을 판단해 버리죠.
직접 사용해 보면 뭐가 좋고 나쁜지를 확실히 깨닫겠죠. ^^
2011/01/23 23:40
오프라인 매장도 이익을 내야하니 손님이 방문해서 당장에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하게 제품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넓은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당장에 구입하면 좋겠지만 누구든 방해받지 않고 나에게 정말 좋은 물건인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반면 국내 전자제품 대리점이나 폰 매장은 뭘 제대로 만져보긴 커녕 어떻게든 빠른 시간내의 고객의 지갑을 털어 이윤이 많이 남는 물건을 넘기느냐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서, 구입을 결정하기 전엔 방문하기 꺼려집니다. 더러는 괜히 물건 구경하러갔다가 맘 상해서 돌아올 때도 많죠. 다시말해 오프라인 매장의 점주가 해당 매장의 수익을 위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선 체험이고 뭐고도 없죠. 얇팍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고객과 빠른 시간에 껀수한 건 올려보려는 매장 직원과의 밀고 당기기만 오고갈 뿐.
2011/01/24 09:34
오프라인 스토어는 체험장이 돼야하는데 그저 제품 판매에만 혈안이 돼있는 사람들이 많죠.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매장도 많고요.
직접 오랫동안 만져봐야 그 제품을 살지 안살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기에 애플 스토어에는 체험을 하는 이들을 방해하는 직원은 없죠. 오랫동안 만진다고 뭐라하는 직원도 없습니다.
국내에 직영점이 생기면 왜 애플 스토어들을 좋아하는지 더 절실히 깨닫게 될겁니다. ^^
2011/01/24 18:23
2011/01/24 07:51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만 저는 그들의 혁신성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의 국적과 상관없이 그들이 저의 삶에, 풍요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얼굴색이 같은 우리(?)업체는 자기 국민들을 담보로 언제까지 벗겨먹으려고 하는지... 50년간 도와주어도 어젼히 copier인 그들이 부끄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글로라도 뵈었으면 합니다.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면 저의 rss웹 을 열겠습니다. 그 기대로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2011/01/24 09:39
실질적인 체험없이는 알 수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국내 언론의 치우친 기사들로 인해 경험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실질적으로 써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언론이 아무리 여론을 나쁘게 형성시키려고 해도 최고의 마케팅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아직도 깨달은것 같지는 않지만 점점 더 언론의 힘이 약해지겠죠. 이렇게 나가면 그렇게 될겁니다.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이시점에 언론이 살아남아야 할 방법을 여전히 대기업의 뒷주머니에서 찾는다면 미래는 없을겁니다.
그걸 보여줘야하는게 소비자들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일주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2011/01/24 18:34
스티브 잡스는 바보가 되는데 두려워말라고 했고 혁신적이지 않은 제품은 영혼이 없고 문화가 없고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의 말보다는...
2011/01/24 12:02
하지만 PC시장은 여전히 MS가 지배하고 있었고 현재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PC시장에서 MS를 이길 방법이 없다고 보일만큼 말이죠. MS가 독점시장을 바탕으로 돈은 천문학적으로 벌면서 병신같은 OS를 만들어내도 사람들은 윈도우를 쓸수밖에 없었죠. 맥은 특정분야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널리쓰는 컴퓨터가 아니었고 지금도 여전히 대중적인 컴퓨터는 아닙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개인이 용도에 맞게 구성하는 하드웨어 조합, 소프트웨어의 다양함등이 윈도우가 대중들이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가 된 이유입니다. (맥으로 윈도우만큼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도우에 좀 더 장점이 생긴 셈이죠.)
이렇게 소외받아온 맥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유저중에 맥에 관심가지는 분들도 많이 생기면서 기존에 맥을 써오셨던 유저분들께서는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쯤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맥이 좋다고 할 때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윈도우PC에 비해서 이런부분이 좋다. 하지만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하다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가 병신같긴하지만 확실히 맥보다 좋은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맥이 정말 좋다’, ‘써보면 안다’ 이런말은 사람들에게 ‘애플빠돌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듭니다. 꼭 ‘윈도우가 깔린 PC들은 다 병신같고(실제로 좀 병신같긴하지만)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맥이 짱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게되는 것이지요. 여러 ‘알바’들에게 물론이고 특정 기기 사용자들이 ‘아이폰’에서 시작한 곱지 않은 시선을 애플기기 사용자들 전부에게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마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점’을 잘 설명하되 ‘단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줄때 ‘빠돌이’가 아닌 ‘유저’ 혹은 ‘매니아’로서 고려되고 서로 비방하는 모습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글은 맥을 옹호하는 분들을 단순히 ‘까기’위해서 쓴 글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오해를 받고 있는듯 보여서 그 오해의 시작이 어딜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글재주가 부족해서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혹시나 기분 나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에 신물이 나서 현재 애플 컴퓨터를 써보고 싶은 충동도 강하게 드는 1인으로써 그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윈도우나 맥OS나 좋은 OS로 잘 활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 다 쓰고나니 진심으로 제 글쓰는 수준이 안습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
2011/01/24 18:25
주인장은 맥을 사용하지 않는다---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언급하면서 정작 맥은 모른다는 건---안타까운 일이지요.
전에 어떤 분이 짜장면의 본질은 짜장을 볶아 만드는 것 그 자체이지
그기에 오이를 얹었네 계란단자를 넣었네 하는 건 의미가 없다 했습니다.
화려한 고명에 현혹되어 짜장면 본연의 맛을 모르는 분이 많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20여년간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태생이 맥을 거울로 윈도를 만든 만큼---맥의 잔영은 없에지도 넘지도 못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건 말이죠---서울은 구경도 못해 본 사람과 서울 얘기 하는 거---랬어요...
2011/01/24 18:48
윈도우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많구 많습니다만~ 글쎄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오피스와 한글 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한 익스플로정도입니다.
애플사 컴퓨터를 사도 예전에 클라리스웍스라는 통합소프트웨어가 있었구요 지금은 애플웍스 이제는 아이웍스로 발전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일반인들이 원하는 욕구는 충분하거든요.
더 좋다 더 나쁘다가 아니라 효율성에서 접근해보면~ 맥으로 문서작성해보면~ 왜? 쉽고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작성도 손으로 작성하는것 만큼 직관적이고 자르고 붙이고 이런게 각 프로그램마다 유기적으로 일관성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거는 윈도우에서도 되지 않냐구요? 물론 됩니다. 되긴하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시스템 환경이 무척이나 쾌적하고 재미입습니다. 먹통이 되어서 파란회면이 나타나지도 않구~~ 윈도98이나 XP처럼 사용할 수록 무거워지면서도 느려지지도 않습니다. 바이러스? 저는 20년 넘게 맥을 사용하면서 바이러스에 걸린게 과거 90년대에 따악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하는게 무척이나 쉽습니다.
그리고 맥을 조금 써보다 불편해서 윈도우로 넘어가신분들~
이분들은 그 과정을 참지 못하고 넘어가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참고서 사용해보면~ 아하~~~ 이래서 매킨토시...아니 맥이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죠.
만약 2살먹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컴퓨털르 처음 배우게 한다면 윈도우 계열보다 애플사계열 컴퓨터로 더 쉽고 빠르게 배웁니다.
이건 제가 경험해본 것입니다. 조카를 통해서...
물론 조카를 통해서 일반화 했다고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예전 미국의 교육자료들에서도 통계치가 있었어요.
그냥 사용해보면 안다라는 말이 가장 맞는 말이구요. 어떻게 달리 설명할 수 없네요~
2011/01/24 21:07
애플의 놋북 퍼포먼스에 놀라고만 왔습니다. ㅋ
요즘 심각하게 '정말 애플 놋북의 필요성과 활용성, 가격대비 성능"등 여러 부분에서 원점부터 다시 돌아가 따지고 있습니다. ^^;
금액적으로도 한두푼짜리가 아니겠거니와 A+zone에 다녀왔지만, 달랑 10~20분 만져보고 다 만져본양 덜컥 구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말 필요해서 샀다지만, 집과 회사에 널린 데탑들 보다 더 많은 활용성이 있는지, 사용자가 실제 더 많이 활용을 해야지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겠죠.
그만큼 투자해서 몇년을 사용할 수 있을까? 들인만큼 뽕을 뽑을 수 있으려나?
애플이라는 놈에 그저 반해서 자랑질하려고 사는건 아니고?
뭐 여러가지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고 있습니다. ^^;
2011/01/24 22:06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맥OS가 윈도우보다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만이 OS를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PC 하드웨어 환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 점. 이건 어찌보면 PC부품을 직접 구입하고 조립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으나 같은 가격을 주고도 맥보다 좋은 PC하드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PC하드웨어는 퍼포먼스로 이어지죠. 하드웨어 드라이버들이 윈도우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배포된다는 것 또한 이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는 사항입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는 '게임'도 들어갑니다. 이미 게임은 PC사용자들의 이용빈도에서 무시할수없는 영역이죠. 맥에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만 윈도우에서는 압도적으로 게임의 숫자가 많고 체감성능 또한 좋습니다.
버리고 싶은 익스플로러지만 한국의 환경만 놓고보자면 '사파리'는 웹서핑을 제외하고 결제나 은행업무를 할 때는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용해보면 안다는 말은 사람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써보고 맥이 더 편하고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맥이 윈도우에 비해 뒤쳐지는 부분을 잣대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맥이 윈도우보다 좋은 부분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라면 그 부분이 윈도우와 어떻게 다른지 비슷한 기능이나 아예 없는 기능이 맥에서 어떤식으로 활용되는지도 말씀해 주신다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건 컬러매니지먼트라던지 시스템안정성(별도의 재부팅이나 리소스 관리가 거의 불필요)같은 부분도 맥의 장점이 되겠네요. 바이러스 또한 맥이 윈도우 수준의 점유율이었다면 지금의 윈도우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단순히 윈도우가 병신이라 많은것만은 아닙니다. 어찌됐건 맥이 적은건 사실실이니 장점입니다.
요즘은 윈도우도 컬러 매니지먼트에 신경을 쓰고 시스템 안정성도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조금 아쉽습니다. 둘 다 어느정도 장단점이 존재해서 사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윈도우 빠돌이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전 윈도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정용도에 의해 맥을 쓰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하군요...
그나저나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나요?
2011/01/24 22:10
저도 윈도계열의 컴퓨터는 직접 부품 구입해서 조림까지 해서 사용도 해보고 하는데 같은 값으로 더 좋은 컴을 만들 수 있다...
이에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윈도계열의 컴을 직접 조립하다보면 안정성에 대해서는 말리고 싶네요.직접 조립해보는 노동의 댓가역시 컴구입 가격에 반영을 해야한다는게 정확하겠죠.
그리고 우리가 부품을 구입할 때 이런저런 벤치마크테스트나 먼저 사용해본 분들이 이거는 어디에 좋고 안정성 등등 이렇게 정보를 얹는게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컴을 조립할 때 다나와 나 여기저기 유명한 사이트에서 눈동냥 귀동냥 이렇게해서 조립을 하는데 조립을 하고 난 후의 만족감? 글쎄요. 맥을 구입해서 사용했ㅇ르 때와의 만족감과 비교하라면 후자가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고생한거에 비해서 주는 만족감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오거님~~
애플사가 단지 맥OS를 팔아먹으려 했다면~ 운영체계를 인스톨할 때에 시리얼 넘버를 요구했을 겁니다. 마소처럼 말입니다.
운영체계 설치할 때 복사해서 사용해도 좋구~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분명 장점입니다.
집에 시리얼 넘버 모르는 윈도 운영체계CD들 많이 있는데~~ 사실 윈도계열 컴들의 호환기종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운영체계만 인스톨한다고 사운드카드 비디오카드 이런거 다 잡히는거 아니죠.
이거 정말 스트레스 받는거죠.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지만~~~ 글쎄요. 마소의 윈도우가 맥오에스를 앞섰던적은 점유울(판매량)말고는 딱히 앞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그냥 제갈길을 가고 있었고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것 같네요. 오히려 마소가 퇴조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운영체계 거창하게 나오긴 하지만 혁신성에서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를 애플빠라고 말씀하셔도 전 불평없습니다. 지금은 단 한대의 아이북과 본가에 가보면 15년전에 사용하던 파워맥6100한대가 있답니다.
그리고 삼보노트북2대(얼마전까지 윈도게열 컴만 집에 5대...죄다 정리하고 2대 남겼습니다. )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냐구요? 글쎄요~ ^^
주로 1년에 한번 업그레이드 되긴 합니다.
아이맥의 경우는 점차 모니터가 커지는 추세고~...
2011/01/24 23:10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조립한 PC에서 안정성으로 문제가 되었던 경우는 없습니다. 확실히 어떤 부품을 쓰느냐에 따라 수명 혹은 성능에 차이가 있고 호환성의 문제도 있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문제될 부분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PC도 요즘은 성능별로 적절한 하드웨어가 구성된 PC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조립PC가 두려운 분들은 메이저 PC제조업체 제품을 사용하니까요.
조립 PC를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직접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죠. 맥에서는 쓰지못할 혹은 맥프로정도는 되어야 쓸 수있는 하드웨어들을 자신의 예산 범위안에서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텔 CPU지만 맥에는 들어가지 않는 최상위 버전의 CPU를 살 수있고 메인보드 또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추가적인 하드웨어 확장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램, 그래픽카드,파워서플라이같은 핵심부품부터 키보드, 마우스같은 주변기기까지 심지어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nvidia 그래픽카드를 SLI로 구성해서 쓰기도 하고 CPU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거의 하지 않는 일들이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과 할 수 없는것은 큰 차이입니다.
드라이버도 MS가 모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포함할 수 없습니다. 애플처럼 한정된 하드웨어를 다룬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윈도우에 사용되는 하드웨어가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건 그 제조업체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운영체제를 깔았을때 모든 하드웨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확실히 불편한 점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써 한방에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S는 컴퓨터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몇몇 하드웨어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애플처럼 완성된 PC를 판매하거나 아이패드, 아이폰 같은 제품을 파는 회사는 아니지요. 주 수입원이 소프트웨어입니다. 만약 애플이 MS처럼 OS만 만드는 회사라고 가정했을때도 시리얼 넘버 없이 무료 배포했을까요? MS가 시장을 독점한 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시리얼 넘버를 부여함으로써 카피당 수익을 내는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제가 벤치마킹을 통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맥 OS가 윈도우에 비해 모든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되진 않기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MS가 점유율이 높아진 것에는 그만한 장점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처음부터 시장을 장악하고 사람들에게 강매한 회사가 아니라(지금은 그렇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해서 MS가 그렇게 커졌으니까요. 같은 하드웨어 구성에 맥 OS와 윈도우에서 같은 소프트웨어로 같은 작업을 했을때 그 성능을 수치화 시켜놓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좀 더 비교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써본사람만이 아는 맥만의 사용자 경험이 있고 거기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잘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것과 비교할때는 최대한 공평하게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수채화님과 논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잘 모르고 글을 쓰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더욱 더 맥을 직접 써봐야겠군요.)온라인이긴 하지만 좋은 의견이 있다면 계속 교환하고 싶습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2011/01/25 04:09
논쟁이 아니라 제 경험치를 말씀 드리느겁니다.
애플사가 소프트웨어도 만드는 회사 맞습니다. ^^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회사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라고 아는 분들은 적더라구요~
(애플사는 지금도 운영체계뿐만 애플웍스, 아이웍스 이런거에서 시리얼 넘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게 가장 맘에 듭니다.)
애플의 장점이 바로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모두 만들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최적화 되어있는거죠. 이것은 분명 장점이죠. 그리고 애플사를 두고 독점이고 어쩌고 하는데... 글쎄요. 애플은 그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죠. 스티브 잡스가 쫓겨나고 나서 애플사는 하드웨어를 라이센싱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호환기종을 만들 수 있도록...허락했다는거죠.
저도 그 제품들을 써봤어요. 유맥스, 일본에서는 오디오 만드는 회사인 파이오니어에서도(아무튼 8곳인가 라이센스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환기종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겉모습은 매킨토시가 아닌데 맥 운영체계가 돌아갔었죠. 이제품들은 애플사에서 만든 매킨토시보다 그 당시 PC에서 사용하는 부품들을 사용해서 만들었고 스카시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IDE타입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졌었는데...
라이센싱을 하고나서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불만도 많았습니다. 애플팬들은 사실 하드웨어 라이센싱이 되어서 다양한 기종들이 나온다고 환영하기도 했는데~~~ 라이센싱 제품들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판매율에서도 그리 신통치 못했습니다.
후에 이 라이센싱은 전부다 회수가 되었구~~ 다시 원위치 되었습니다. ㅡ.ㅡ^
오거님께서 다른것과 비교할 때는 최대한 공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품을 비교한다고 하면 조립품 말고~~
메이저급을 비교하면 되겠네요. ^^(가량 소니의 노트북과 애플사의 맥북과 가격비교.. 이런것도 괜찮겠네요. 애플은 어차피 외산이니까.. 데스크탑은 예전애 애플사와 IBM사의 오리지날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 )
그리고 분명한 것은 애플의 최대 경쟁회사인 IBM은 개인PC사업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쪽은 접었네요. (IBM에서 나온 오리지날 제품도 사용해봤습니다. 상당히 고가입니다. 만약 비교하려면 애플사정품과 IBM정품끼리 비교하면 애플사 제품이 비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그 자리를 컴팩과 HP가 자리잡고 있네요. 제가 HP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제품 자체가 애플의 매킨토시 만큼 튼튼합니다.
내구성도 좋구 부품 업그레이드도 나름 좋게 되어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제품중에 컴팩이나 HP제품의 하드웨어 만큼 괜찮은 하드웨어 만드는 회사는 보지 못했네요. 아연도금강판 제질을 사용하더군요. 단, 무게는 엄청 무식하더라구요.
그리고 윈도기반을 사용할 때와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사용할 때의 생산성이라든지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들어가는 자료들 이런거는 미국쪽에 계시는 분들이 자료를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분명 오래전에 이런 데이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한국이야 예전에 엘렉스(우리는 엘렉터라고 불렀습니다. ㅡ.ㅡ^)에서 독점으로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판매했는데 이 회사가 완전히 사기꾼 쓰레기회사입니다.
한글 시스템을 70만원에 팔아먹었죠. 하드웨어어키와 함께...
아무튼 악명높은 회사... 그래서 한국에서의 맥은 비싸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죠. 한때 미국에서 직접 구매대행해주는 회사들까지 생겼을 정도니까요.
참, MS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겁한 짓을 많이했죠. 이것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애플과의 소송에서도 이긴 힘의 원천은 돈의 힘이었죠. 그 당시 애플은 회사가 존퍠위기까지 몰리게 되는 급박한 상황이었고 나중에 MS에서 돈을 수혈을 받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죠~~~
굳이 애플사의 제품을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전시장에서 자주 사용해보세요. 저도 십오년전에 구입하지 않고 전시장에 출,퇴근도장 찍었더랬습니다. ㅎㅎ
2011/01/25 05:28
기사가 직접투자와 고용창출면에 대하여 애플을 비판한 점을 비판하셨는데
단지 애플의 리테일스토어직원이 정직원이라는 점으로
고용기여도 및 기업의 윤리적 측면에서
애플이 삼성보다 앞선다고는 말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적어도 삼성은 생산라인의 제조인력 만큼은 직접고용의 형태를 취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립성, 공수, 공정, 비용문제에 관하여
애플보다 훨씬 많은 고민을 제품의 설계과정에서 합니다.
하청업체의 싸구려 임금을 받고 일하는 제조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애플은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Foxconn은 딴회사니까
조립이 어렵건 쉽건간에 예쁘기만 하면되고
제조환경이 열악하건 아니건 간에 물량만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바로 외주생산아닌가요?
무조건 삼성을 비판하지 말고 잘하는 면은 칭찬해줄 필요가 있고
무조건 애플을 옹호하지 말고 못하는 면은 비판할 필요가 있지요.
프랑스 기자가 쓴 Foxconn 모습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http://www.jordanpouille.com/2010/12/22/foxconn-young-workers-christmas/
2011/01/25 05:51
이런면에서는 GM대우 자동차 회사가 우리나라에 더 이익입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에서 한국에서의 못된 행태많죠.
언론플레이 뿐만 아니라 ...
정치인들 법조계, 검찰 이런곳에 열심히 떡밥을 뿌려대니까요...
또~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우리나라 생산직 사워들은요...
2011/01/25 22:32
중국의foxconn이 아닌 다른 회사를 보더라도 중국내 현지 생산 직원들의 사는 모습은 도토리 기재기 아니면, 그보다 더 못합니다.
그것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문제죠. 한 마디로 법 문제입니다.
중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 생활 모습이 한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의 생활 모습과 비슷하다면, 애플도 중국에 임가공을 맞기지 않았을 겁니다.
삼성이 부품 납품 단가를 인하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정해진 예산에서 움직이기 때문이기도하고, 또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를 강요하죠. 이것이 삼성 직원에게는 추후 직원 평가에서 +요인이 되기도하고,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좀 더 낮아진 예산이 결정되죠. 이러면 또다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 강요는 필수죠.
증거는 없지만,(어차피 입으로 맺어지는 거래들이니까요.) 협력업체에서 알아서 단가를 인하해줬다고 말을 하기도 하죠.
2011/01/25 23:42
중국, 베트남등 해외에 있는 현지인 생산인력도 전부가 삼성 정규직원입니다.
제조업은 어떤 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크고 산업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이 경제성장을 위해서 가장 먼저 도입하는 산업이 제조업이구요.
애플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조업 기반으로 돈을 벌면서
막상 제조, 품질, 서비스등.. 제조업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고용창출 효과를 버리고
(//수채화님 고용이 한국에서 이뤄지건 중국에서 이뤄지건 간에요..)
비용절감을 위해 외주를 주고있습니다. 전 그점을 비판한겁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인력구성은 제조인력이 절반이상이 될정도로 구성되는데,
애플은 이런 제조인력이 없으니 소수의 정규직 디자인, R&D, 마케팅 인력이 모든 이윤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윤을 독점하는 계층은 미국에서 대학나온 미국시민권자들이지
고생하는 개도국의 Foxconn 어린 직원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삼성은 자사직원이 자살하건 병에 걸리건 윤리적으로 비판을 받고 일정부분 책임을 지지만
애플은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Foxconn의 살인적인 업무강도로 직원이 14명이 자살해도 그건 Foxconn의 문제지 우리문제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골치거리 문제에서 한발 벗어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외주생산입니다.
최소한 국내기업들은 그런 방식은 취하지 않습니다.
윤리적으로 옳은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2011/01/25 23:35
국내기업들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에 외주생산을 취하지 않는다구요?
삼성뿐만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 특히 LCD, 반도체 기업들 상당수가 외주공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 창원과 같은 도시에 가보세요. 대기업 하청업체(부품 납품이 아니라 조립공정)2차, 3차 외주업체들 수두룩합니다. 그 중에서 근로환경이 극악한 경우가 삼성이구요.
아, 구미의 경우는 삼성이 거의 철수를 했죠. 베트남으로 다 옮겼습니다.
삼성이 자사직원이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을 때 어떤 책임을 졌죠?
삼성이란 기업과 윤리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수도 없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폭스콤의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것,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 것, 정말 가슴아픈일이죠.
근데요 중국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아세요?
폭스콤과 애플은 계약관계입니다. 저런 참담한 현실의 책임이 중국 정부와 폭스콤에 있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아, 서울대산학연구팀에서 삼성반도체 공장 조사했을 때 벤젤인가?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50배인가 나왔다죠? 그런데도 백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책임안지고 있죠.
저는 눈씻고 찾아봐도 삼성의 패악질이 있음에도 잘하고 있다는거 안보이는군요. 높은 매출? 높은 이익? 그건 그들의 얘기구요.
중국 미국기업의 어두운 부분에 발끈하시는 분이 국내에서 정경유착의 최정점에 있는 기업에는 칭찬을 해주자?
국외 하청업체의 낮은 임금 때문에 애플이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삼성의 부품공급업체, 외주생산업체의 비정규직 문제(그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턱걸이한다는거 아시죠?)는 문제는? 이런 부분에 먼저 발끈하셔야죠.
님과 같은 사고를 갖고 계신분이 동희오토 문제엔 관심이나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삼성이 높은 매출 올리면 님의 호주머니와 관계없이 그저 행복하세요?
2011/01/26 00:21
1차,2차,3차하청의 문제는 삼성이건 애플이건 동일한 문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님 말대로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이니까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막대한 이윤을 누구누구가 나눠갖느냐는 문제입니다.
물론 삼성도 이문제에 대해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조인력의 직접 고용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바는 애플보다 크다는 면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게 원글에 링크된 기사가 하고자 했던 말이구요.
실제로 SMT부터 조립, 메인공정, 품질관리까지 Foxconn에 외주는 주는 것과 위에 열거된 것들이 직접고용된 직원이 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어떤 면이 사회적으로 고용창출이나,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까요?
제가 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 정경유착이니 논점을 딴데로 돌려 흐리지마세요.
만약 백혈병이니 직원자살 논란도 인력을 외주화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껍니다.
삼성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삼성과 애플을 비교했을 때 애플이 못하고 있는 면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지 않나요?
무조건 애플만 옳다고 기사를 비판하니 한번 써봤습니다.
2011/01/26 01:17
그런데 다시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제가 기막혀하는 이유는 님이 애플이 윤리적으로 문제있다고 하는 것이 제조(조립)공정을 외주를 줬고 외주업체에서 저임금 문제와 자살사건이 있다 이게 다죠?
삼성을 칭찬해야한다는 것이 직접 제조라인을 갖고 있고 제조인력을 직접 고용했다. 이거 하나로 다른 패악질들이 있음에도 칭찬하자 이거죠? 아 패악질은 인정 안하실 수 있겠군요. 하지만 이건 팩트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직접 고용으로 인한 사회적 기여에서 사회란 어느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대한민국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전세계 노동자를 위한 인류 전체를 말하는건가요? 이 부분이 명확해야 논쟁이 되겠죠?
여담으로...애플이 미국에서 직접 고용하여 제조를 직접 다 한다면 제품을 만들 수가 없을텐데...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안하는게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건가요? 아니면 애플이 중국 정부를 압박하여 중국 노동자들의 근로기준을 향상시켜야할까요?
여담2 - 고용문제만 언급하시는데 삼성의 경우 지난 4년간 매출액이 50% 늘었으나 고용은 9.9%(1만명) 늘었습니다. 그것도 최근 스마트폰 스카우트 때문이죠.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서 삼성전자가 고용이 많은 기업이 아닙니다. Global순위가 삼성전자 32위예요.(2010) 고용 순위는 한참 아래입니다.
여담3 - 님이 말슴하신 사회가 한 국가내의 사회를 가르킨다면 삼성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지에 공장세우는거 거기서 삼성이 직접 고용을 하던 외주를 주던(직접 고용해도 저임금 문제는 남죠) 그건 사회기여가 제로인거 맞죠?
님이 쓰신글 찬찬히 보면 솔직한 느낌은 애플을 까기 위해 억지 논리 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삼성 만세 부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표현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그런 느낌이예요.
2011/01/26 01:33
삼성의 노동자가 업무 대비해서 이윤을 많이 나눠갖는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자꾸 사회적 기여 말씀하시는데 기업이 기부 같은 행위 외에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것은 고용과 성실한 법인세를 포함한 세금 납부, 적정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1. 고용 - 매출대비 고용이 많지 않은 기업이라는거는 말씀드렸구요.
2. 법인세등 세금 - 한국 법인세 세율은 24.2%이지만 세액공제 등을 통한 유효세율이 삼성전자의 경우 10.48%입니다.
참고로 도요타 - 34.6% 애플 29.3%입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대기업의 유효세율이 낮은게 기업잘못이냐고 물으실 것 같은데, 네 기업잘못입니다. 대기업이 가만히 있는데 정부에서 세액감면 등 인센티브 주고 법인세 낮추진 않죠. 정경유착의 최고 정점에 삼성이 있다는거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 없죠?
기업 상속과 관련한 상속세 내지는 증여세 - 극단적인 사례가 삼성의 경우라는거 아시죠? 그 공룡집단의 지배권을 대물림하면서 낸 세금이 16억인가 그렇죠? 이건 극악한겁니다.
3. 소비자와의 관계 - 이건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천지차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봤을 때 삼성은 사회적 기여에서 최악인 기업입니다.
애플이 사회적 기여를 얼마나하는지 전 잘 모르구요. 사회적인 악행을 얼마나 저지르는지 잘 모릅니다. 욕먹을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반사회적 행태를 저지르진 않았기 때문에 소개되는게 없겠죠?
폭스콤 사례를 애플의 사회적 악행을 저지른 경우라고 우기는건 넌센스구요.
2011/01/26 12:20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대기업일 수록 ISO 대비가 안된 것이 많죠..
특히.. 최근에 표준이 제정된 ISO 26000... 기업의 사회책임을 표준화 한 것인데..
세별 같은 경우에는 엄청나게 미달된 것이 많습니다.
유럽의 한 투자회사 (노르웨어 정부연기금이 대표적)에서는 국내기업들.. 대기업들 (업종을 주도하고 있는 소외 주도주.. 요즘 시총 대형주 들이 주도 중 이죠..)
ISO 26000에서는 노조 구성 여부와 사회책임 등이 상당히 강하게 요구되는 것인데..
그 투자회사에서 세별전자.. 고전자동차..에 투자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ISO 26000에서 미달되는 부분이 있고.. 게다가 많아서 투자를 철회했다고 하죠..
그 세별 전자와 그 그룹들.. 맹인들에게 혜택을 주던 맹인안내견 사업도 접었다죠.. 그게 얼마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는데... 점차 돈만 아는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은 ISO 26000을 상당히 일찍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결국에서는 ISO 26000 때문에 물건 팔기 어려워질 때가 올 수 있습니다..
ISO 26000 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겁니다. 그것도 소비자들이 만드는 무역장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국이나 수출국의 NGO들이 나서는 경우에는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관련 기사 참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102092704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011/e2010110718260848750.htm
관련 내용의 국민권익위 블로그...
http://blog.daum.net/loveacrc/3353
제 시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무노조 경영을 하는 기업들 모두는 ISO 26000 에서는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들이 되는 것이군요...
(노조 여부를 노동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권측면에서 본다고 하네요...)
SRI.. 사회책임..
세별전자... 알래스카에서 귤까먹을 소리 입니다..
씁쓸하죠..
세별증권에서 나온 대외비 "세별전자 사업 부문별 주요 부품사 현황"을 읽고 있는데..
자화자찬이 가득하네요....
인텔을 넘어 애플과 비교하자.... 참 나.. 웃음.. 참 나...
인텔은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죠.. 세별전자는 메모리반도체 회사... 분야가 다릅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OS도 만들도 아이웍스도 만들고.. 세별전자는 가전업체입니다... 분야가 다르죠... 애플은 소프트웨어만 20~3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할 법 한데 말입니다.. 하드웨어는 한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를 담기위한 목적에서 만드는 것 (제 생각에는..) 같네요...
캐나다에서 4년 정도 거주하시고 오신 분이 말씀 하시기를.. 세별전자.. 대한민국에서 생각하는 것 같은 위상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일개 가전업체이고.. 부품업체일 뿐이다.. 스마트폰 좀 만들 수 있는 그정도 위치이지.. 대단하지 않다.. 라고 합니다..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도 몇 제품 없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은 1+1으로 팔리고 있고.. 그냥 부품업체로 많이 인식한다고 하네요.. 오히려 RIM이나 HTC를 더 높게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별증권의 자료도 보면... 부품 위주로 되어 있네요.. 완제품 보다는 말입니다.. 완제품 중심으로 설명해도 부품사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LCD, AMOLED, 반도체 같은 부품성이 강한 제품에 대해서만 늘어놓았네요..
뭐 이 중에서 투자할만한 회사도 있겠죠... (일부 회사는 세별전자 전직 임원들이 퇴직하면서 떼네어준 (만들어준) 기업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신들이겠죠.)
마무리 하죠.. 에휴...
2011/01/26 18:30
애플이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정말 적더군요. ㅡ.ㅡ^
애플사에서 나온 일정관리 프로그램 클라리스오거나이저라는 프로그램을 예전에 사무직에 있을 때 사용했었죠. 정말~~ 넘 편리하고 좋았어요.
그거 출력 그대로 하게되면 다이어리에 그대로 끼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삼별전자는 정말~~~ 영 아니거든요~~~
2011/01/26 22:36
무노조 경영(적합한 표현이 아닙니다. 노조를 만들고 말고는 경영의 판단이 아니죠. 노동자가 스스로 판단할 일인데 그걸 막는다는거 자체가 노동탄압, 인권탄압입니다.)을 언제고 고수할 순 없다는거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자신들도 알고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삼성에 노조가 생긴다해도 어용노조일 가능성이 높지만 노조가 있고 없고는 삼성의 입장에선 하늘과 땅 차이일겁니다. 그때 노조를 상대해본 경험이 전혀 없으니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지금처럼 회유, 협박으로 대응한다면....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려볼 수 있겠지요.
2011/01/28 00:32
짬짬이 시간을 내어 운영하시는 것인 만큼 새 글이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만...ㅎㅎㅎ
애플이 최대 실적을 이끈 숨은 주인공을 꼽으라면---팀 쿡이라는 사람 덕이라고 봅니다.
잡스가 구슬을 만드는데 능하다면, 이사람은 궤는데 능한 거 같더군요.
잡스 이후의 애플을 걱정해 주는(?) 글들은 많던데, 대부분 이사람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더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연 뒤에는---그 못지 않은 조연이 있게 마련인데도 말이지요...
2011/01/31 14:52
게으르다 보니 새글이 점점 늦어졌네요..
이제 일주일간의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1년에 한번씩 Training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지난주 였습니다. ^^
이젠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니 머리가 말을 듣지 않네요. ^^
2011/02/09 02:25
좋은내용이네요.
하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애플스토어 점원은 모두가 정사원이 아닙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제일 아래층에서 애플제품을 만져볼수 있는 층에서 있는 분들은
3개월~6개월의 계약직분들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