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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11/10/06 09:27


 Steve Jobs (1955-2011) [Image from Apple]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고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모든걸 침묵한체 저또한 떠납니다.
그동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질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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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트위터의 활동도 접고 대한민국과의 소통도 접습니다.
[댓글에 다시 마음이 흔들릴까봐 댓글도 차단합니다.]

절망의 대한민국이 아닌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기를 다시 한번 소망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2011/10/06 09:27 2011/10/06 09:27
  1. Baemimi
    2011/10/06 18:53
    잡스의 이별소식에 가슴에 먹먹함이 있었는데 EUN님의 이별소식에 같은 느낌이드네여...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다시 EUN님의 글을 볼수있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구리구리
      2011/10/06 19:16
      너무 오래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금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나아지겠지요....
      힘내자구요....
    • @irionora
      2011/10/11 00:39
      Eun님 그동안 좋은글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또 좋은글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댓글이 막혀 있어서 그나마 열려 있는 댓글의 댓글로 인사드립니다. 원 댓글의 Baemimi님도 양해해 주시겠죠 ^^)
  2. 구우사마
    2011/10/06 19:22
    1년남짓 rss로 eun님 글 재미있게 잘봤는데 ㅠㅜ. 링크 그대로두니 언제든 돌아오시길~~
  3. 구우사마
    2011/10/06 19:22
    1년남짓 rss로 eun님 글 재미있게 잘봤는데 ㅠㅜ. 링크 그대로두니 언제든 돌아오시길~~
  4. 바람속에는
    2011/10/07 01:18
    Rss로 글 올리실때마다 잘 받아봤습니다 다시 볼 날이 있겠지요

  5. 2011/10/07 05:35
    좋아하던 분을 동시에 두 분이나 잃어 버리네요염치없지만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동안 좋은 글 잘 보고 배웠읍니다
    • 뱅뱅
      2011/10/10 09:26
      저도 다시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그동안 포스팅 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6. 봉다리
    2011/10/07 06:44
    마음이 아픕니다보지못하고 만나지 못했지만 스티브 잡스와 한시대를 같이 있었다는것만으로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스티브 잡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IT 강국의 몰락?
2011/08/31 14:03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가 있다면 아마도 IT/과학일겁니다.
최근의 빠른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애플이란 기업의 움직임 또는 행보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애플이라는 기업을 통해서 변화에 민감한 기업과 그러지 못한 기업의 결과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 흐름을 무시했다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 기업들은 비단 소니와 노키아뿐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수많은 IT 기업들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IT 기업들도, 대한민국도 마찬가집니다.
최근 뉴스들을 보면 IT 강국의 몰락이란 말을 자주 사용하며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에 빠져있다는 기사나 사설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IT 강국, '소프트웨어 몰락' 불편한 진실"이란 기사까지 올라왔더군요.
기사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한때 우리나라는 전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것이라 기대될 만큼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시절이 있었다.

저는 이 첫문장을 보면서 정말로 대한민국이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가 될 만큼 두각을 나타낸 시절이 있었나 하는 의문과 함께 대한민국이 IT 강국이였던 시절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보면 대한민국은 전혀 두각을 나타낸적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OS가 있었던가?
세계적인 소프트웨어가 국내에서 개발된 적이 있었던가?
프로그램 언어가 한국에서 나온적이 있었던가?
온라인 게임의 최대 강국이라고 하지만 게임을 만드는 개발엔진들 중에 한국산이 있었던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IT 서비스가 한국에서 나온게 있던가?

소프트웨어적으로 보면 몰락이 아니라 두각을 나타낸 적 조차 없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10년 20년전부터 준비하면서 오늘날을 기다린적이 없기 때문이죠.
MS의 윈도우나 맥의 라이온, MS의 오피스, 구글의 각종 온라인 서비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플래쉬, 포토샵,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컷 프로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는 순식간에 혜성처럼 나타난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소프트웨어가 문제다, 몰락이다라고 이야기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거죠.
10년, 20년을 내다본적이 없고, 지금도 그런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남의 나라것을 사용하는 수준을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면 소프트웨어만 그렇고 하드웨어적으로는 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느순간부터 대한민국 하면 IT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나라와 인터넷 속도가 빠른 나라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전국민이 인터넷을 빠르게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IT 강국으로 부를 수 있는걸까요?
미국의 한개 주 보다 작은 나라에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해서 보급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겁니다.
IT 강국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려면 국내에서 슈퍼컴퓨터가 만들어져야하고, 가정용 컴퓨터뿐 아니라 기업용 서버들이 세계 시장을 점유해 나가야 합니다.
단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꺼운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새로은 시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노력이 더 필요한겁니다.
세계적인 IT 시장 개척에 대한민국 또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선두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남의 우주선에 사람 한명 태우고 우주로 보냈다는 쇼보다 직접적으로 유인 우주선 개발에 나서야 하고
국내 인공위성을  발사에 성공했다고 떠들기 보다 직접적으로 발사채를 만들어 처음부터 끝까지 순 국내 기술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야 합니다.
기업의 문화가 바껴야하고, 경영방식 또한 지금의 틀을 벗어나야 합니다.
정부가 줏대도 없이 정책을 정권 바뀔때마다 바꾸는게 아니라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리더자가 아닌 조력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겁니다.

대한민국은 IT 강국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소리를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로 봐서는 회의적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이 대한민국 IT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장 중요한 10년이 될듯 싶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10년밖에 남질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10년 뒤를 준비한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10년이 대한민국의 존폐를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남의것 단순하게 배끼고 비슷하게 만들 시간이 없습니다.
다시 새롭게 태어나야합니다.
아무것도 없었던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려야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것입니다.
어두운 미래인가 밝은 미래인가는 오늘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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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시각이라고 제 글을 좋아하지 않거나 반론을 제기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고, 누군가는 지금 대한민국이 잘못되고 있다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과 기업, 정부에 모든걸 맡겨버리면 조그마한 희망의 불씨까지도 꺼져버리게 될겁니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하고, 틀린것 고쳐야 하는게 맞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우리들 때문이 대한민국이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은 한번즘은 해봐야 할겁니다.

2011/08/31 14:03 2011/08/31 14:03
  1. Jo
    2011/08/31 14:27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2. seed
    2011/08/31 15:10
    반론을 제기 할 수 없죠... 사실이니까요... 정부, 그리고 언론의 자화자찬식 태도가 국민들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었죠... 적어도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니면 현 상황을 타파하려면 스스로의 위치를 반성,혹은 고백하는데서 출발 해야 하는데 비판 좀 하면 찬물끼얹는다고 비난들해대니...아닥하고 고개숙이고 살죠... 이러니 한국인들 외국나가면 충격먹고 우리는 우물안개구리네 뭐네... 라고 징징대거나 개망신 당하죠...사실 외국 나가서보면 조또 아니잖아요??
    • Eun
      2011/09/01 08:50
      너무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생각들을 지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주요 직책에서 결정을 이끌고 있다는게 무서운거죠...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늘을 보면 쉽게 예측이 가능할겁니다.
      아직도 뭐가 문젠지 모르는것 같아 아쉽네요.
  3. Hein
    2011/08/31 19:38
    항상 좋은글 잘 있고 있습니다. 남들이 칭하는 유령에 속하는 사람으로 IT분야의 문제점을 속속 집어주는 글을 읽으며 내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한동안 글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다시금 좋은 글을 읽게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점만 아니라 우리가 수정하고 바로 나아가야 할 내용등을 안의 시선이 아니라 밖의 시선으로 많은 포스팅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un
      2011/09/01 08:52
      제 자신 스스로도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모든게 다 남의 탓인줄 알았는데...내 스스로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고, 관심이 없었죠...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 스스로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안해야 할 것은 안하고 사지 말아야 할것은 안 삽니다.
  4. 수채화
    2011/08/31 23:01
    맞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강압적으로 좋은 제품 만들라 해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아니죠. 미국의 소프트웨어.. 그러니까 프로그래밍 개발자들~ 자유분방한 가운데에서 생각하고 시간을 두고 만들죠. 시대의 흐름을 짚어내지 못하면 결국엔 후발주자 뿐이 안되죠. 삼성이 아무리 용을 쓰고 따라간다고 해도 그 시대의 주류상품을 만드는것은 못본것 같네요. 그냥 집단적인 체제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 메모리반도체는 잘 만들지 모르지만~~ 그 외에는 아니죠.

    예전에 자동차의 경우도 현대는 이미 다른 메이저 업체에 흡수되어야 할 운명이지만~~
    유리미션이라는 욕을 먹으면서도 자동미션을 개발하고 엔진도 개발해서 세계 10대엔진을 만드는 회사로 발돋음 했네요. 분명 부족한 점은 많겠지만~

    요즘은 현대의 발전전망을 삼성보다 더 높게 치는 이유가 다른 이유가 아니죠.
    이제는 자동차도 하이브리드가 대세라는거...

    삼성이 그래서~~ 의료기기분야에 눈독들이는거죠~~~
    • Eun
      2011/09/01 08:55
      지금은 욕을 먹을지 몰라도, 남들이 알아주지 못할지라도 1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지 못하면 여전히 2류기업, 짝퉁기업으로 밖에 남질 못할겁니다. 밑에서 아무리 이야기해봤자...결정은 지들이 알아서 하니...변화는 어렵겠죠...한번 크게 당해봐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찬물이 미지근해질때 개구리는 뛰어 나와야 살 수 있겠죠...
      끝까지 물이 미지근할꺼라는 생각이 결국 비참한 결과를 가지고 오게될겁니다.
  5. ㅋㅋ
    2011/09/01 04:09
    그럼 지금까지 IT강국이라고 언론에서 떠들어댄건 다 이정부 들어 자행된 언론조작이라는거네요. 그리고 이제와선 우린 IT강국인적 없으니 안심해라.. 이건가요?
    • 선구자
      2011/09/01 04:27
      아니죠. 잃을 것도 없을 만큼 심각한 상태인 것을 인식도 못하는 더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죠
    • Eun
      2011/09/01 08:56
      ㅋㅋ님 내용을 잘못 읽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질문이 아주 이상합니다. 한눈이 아닌 두눈으로 다시 보시면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이 인간에게 한눈이 아닌 두눈을 준 이유는 아마도 편협한 시각, 왜곡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말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 Ellery
    2011/09/01 10:05
    우리나라 IT 강국 맞습니다. Internet & Television -.-
    웬지 슬픈 현실이네요..

    한국이 지금까지 발전해온게 외국의 발전을 벤치마킹(모방)해서 이만큼 발전했는데, 소프트웨어에서는 모방이 아닌 창조가 요구되는데, 따라만하다가 보니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게 더 어렵게 된 거 같네요.
    • Eun
      2011/09/02 10:05
      맞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방이 아닌 창조에 온 힘을 다 쏟아야하죠.
      특히 소프트웨어는 창의적인 마인드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승산이 없죠.
      제발 늦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7. 현석
    2011/09/01 22:20
    맞는 말이라 할말이 없네요 ㅎㅎ 소프트웨어 부족현상은 즉 교육문제와 저희나라 기업의 하드웨어 고질적 방식이 문제 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교육도 외국에 비해 50년정도 뒤진걸로 아는데 쩝 씁슬하네요 창의력을 공부하는 나라가 뭐가 나올지 막막하네요 노는것이 눈치보는 나라인데 ㅎㅎ
    • Eun
      2011/09/02 10:08
      IT의 현실뒤에는 이상한 대한민국식 교육이 한몫을 하고 있죠.
      주입식 교육과 대학교까지만 들어가면 된다는 식의 가르침은 결국 아이들에게 창조성을 버리게하고 시키는데로 하면된다는 타의적삶을 살게 만들어 버립니다.
      교육이 변하지 않으면 IT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겠죠.
  8. 오거
    2011/09/01 23:21
    지금 우리나라는 중간에 끼어있는 어중간한 나라처럼 보입니다. 폐허에서 싼 노동력을 이용한 제조업을 거쳐 지금은 살만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제조업은 중국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게 경쟁력을 빼앗길텐데 그렇다고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고급 제조업을 할만한 기술자를 양성하고 대우해줄 시스템은 갖춰져있지 않습니다. 빠른 인터넷 속도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속도로 야동이나 다운받으면서 세계 IT최강국이라고 자위하고 있을동안 그 핵심인 소프트웨어에서는 해놓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애시당초 IT에 대한 정의 자체가 달랐다고 봐야겠지요. 부모님 세대와 이야기 해보면 제조업 마인드에서 눈꼽만큼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철판이나 만들면서 땅파고 건물짓는걸로 살아갈줄 압니다. 독일처럼 제조업의 고급화도 실패했고 미국의 IT는 흉내조차 못내고 있는 시점에서 더이상 무슨기대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최강국이라는 말도 가끔하는데 한국게임제작실력도 다른 분야 못지않게 형편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제작사들 하는짓을보면 삼성 LG의 병신짓과 정확하게 똑같습니다.) 기업들이 지금이라도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했으면 좋겠지만 상당히 회의적이기만 합니다.
    • Eun
      2011/09/02 10:10
      오거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미래의 먹이감(?)을 위해서라도 적어도 10년은 투자를 해야한다가 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은 제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젠 끝이 보일때가 다가왔죠. 그 다음 먹이감을 찾지 못하면 굶게되는 현실이 찾아올겁니다.
  9. 팔공산최저속
    2011/09/03 11:17
    은님 블로그를 친구보여주니 광분하네요 빨갱이라나 ㅋㅋㅋㅋ 맞는말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이니 누가 맞는말 하려하나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수채화
      2011/09/06 10:43
      하하... 빨갱이라... 그 친구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처럼.. 정신세계도 거꾸로 가나봅니다. ㅡ.ㅡ^

      빨갱이의 개념이나 알고 있는지 싶네요~ 그런 친구랑 사귀지 마세요~ ㅎㅎ
    • 팔공산최저속
      2011/09/09 05:47
      나쁜넘은 아닌된 잘못된 자긍심과 고질적인 경상도 보수수집안의 산물이죠
  10. 설렁탕
    2011/09/04 01:33
    제 pc에 os, 그래픽툴, 개발툴 전부 외산입니다.
    국산은 아래한글밖에 없네요... 이글을 읽고 광분하시는분들
    자기pc에 깔려있는 소프트웨어를 보시면 알듯..
    제대로 된 웹브라우져 하나 없으니 ㅠㅠ
    • Eun
      2011/09/06 21:11
      예전부터 뭐 하나 준비한게 없기 때문이죠..
      아래한글도 예전에는 MS 오피스가 넘볼 수 없는 점유율을 차지했던 적이 있었죠...
      소프트웨어를 등한시하고 제조업에 목숨건 대한민국의 현실이 오늘입니다.
    • Ken
      2011/09/07 15:50
      그 당시 아래아 한글도 소프트웨어 자체가 좋아서 점유율이 높았던 건 아니죠..구조적 측면에서 문제가 많았으며 품질면에서 MS 워드에 비해 확연히 뒤떨어지는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단지 워낙 공짜로 많이 풀렸기에 개인 사용자가 많았을 뿐 기업에서는 거의 대부분 워드를 사용했었죠..
      물론 외국에는 진출할 엄두도 낼 수 없을만큼 형편없는 수준이었구요
  11. 고딩개발자
    2011/09/04 05:35
    이거 참 암울하네요 ㅜㅜ앞으로 제가해야할 일들인데.... 저도 Eun님처럼 외국나가서???... ㅋㅋㅋ실제로 갤발자들한테 sw개발하라고 할때 인력만 많이 투입시키고, "10개월치가 5명이니까 10명 넣어줄께 5개월안에" 이런식으로 시키고, 개발자들은 기간을 지켜야 하니깐 개발자 테스트조차 하지 않고 내놓고, 개발자 테스트 조차 끝나지않은 sw사용하는 소비자도 버그나와서 클래임걸고, 또 개발자는 기간내에 버그픽스하고... 이런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ㅜㅜ개발자도 문제인게, 시간에 쫒기다 보니, 구조체나, 프로젝트 설계, 컴파일 경고를 무시한다는것... ㅜㅜ
    • Eun
      2011/09/06 21:13
      그러니까..기업 환경이 바껴야하고..경영방식이 바껴야 하고...
      프로젝트 진행방식이 바껴야겠죠..
      개발자에 대한 인식또한 바껴야겠구요..
      변화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이걸 깨달은 인력들은 점점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죠...
      현실은 그리 밝지 않는데...너무...미래에 대한 전략이, 계획이 없네요..
  12. 손지웅
    2011/09/04 07:57
    와 좋은 글이네요 ㅎㅎ

    근데 안철수의 세계 최초 V3는 우리나라가 두각을 보인 것 아닌가 물어보고 싶네요 ㅎ
  13. 손지웅
    2011/09/04 08:02
    근데 삼성이 자체개발한 바다 os 가 있지 않나요?
    • 고딩개발자
      2011/09/04 08:03
      바다os는 아직은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ㅎㅎㄹ
    • 수채화
      2011/09/06 10:44
      삼성 자체가 개발을 했다구요? 금시 초문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인도에서 사온것인지 의뢰한걸로 압니다만....
    • Eun
      2011/09/06 21:19
      저도 듣기로는 자체개발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요..
      바다싸이트에 가도 History에 아무런 이야기가 없네요...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회사를 사면서 시작된 역사기 쓰여있는데..
      바다에 대한 역사는 애매모호하게만 쓰여있을뿐입니다...

      삼성의 바다 공식 싸이트에 올라온 역사입니다.
      History of bada
      Samsung bada has a long history of almost 10 years. During this time, it has been Samsung's proprietary platform, having been deployed in many successful handsets.
      To make the proprietary platform smarter, we added exciting features such as multipoint-touch, 3D graphics, an enhanced UI, and of course, application downloads and installation, and so bada was born. Samsung bada is proven to be reliable with its success history and also enhanced with its new features.

      이게 전부네요.

    • 2011/09/07 00:01
      제가 삼성엔지니어에게 듣기론 자체 개발이라고 합니다. 써 있는 그대로 핸드폰 개발 플랫폼을 모아모아 새롭게 고쳐서 스마트폰용 OS형태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 수채화
      2011/09/07 02:03
      삼성 엔지니어야 그렇게 얘기하겠죠. 제가 전에 댓글 논쟁하다가~ 어떤 프로그래머의 신빙성 있는 말로~ 인도의 어느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사온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인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라는게 우리나라 뛰어 넘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 삼성이 그렇게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있었다면 지금처럼 휘둘리지도 않았을테죠. 바다의 후속버전도 늦어질리도 없고~~ 삼성의 발빠른 행보에 비해서는 바다의 개발 속도나 버그 이런게 해결능력이 너무 늦는거... 외국에서는 바다에 대한 평가가 무척 좋지 않다입니다. 실제가 그래요. 유툽이나 IT관련 기사에서도 바다에 대한 외국 네티즌 평가는 인색합니다.
    • Ken
      2011/09/07 15:54
      바다는 사온 물건입니다.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에도 낯뜨거운 수준이라는게 대체적인 평이구요 유럽 등에서 바다폰은 피처폰처럼 사용되며 공짜에 풀리는 폰입니다..이것두 특허 관련해서 문제 좀 될겁니다..일단 많이 팔리면 여기저기서 로열티 요구해 올 듯..
  14. 쪽빛
    2011/09/06 02:01
    맞는 말씀이지만 왠지 슬퍼지네요...
  15. 파란펭귄
    2011/09/07 09:28
    잘 읽었습니다 ^^ 좋은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16. 정의의소
    2011/09/12 10:35
    바다는 자체 개발 맞습니다. 10년 넘게 조금씩 개선된 겁니다.
    그 외 다른 시도도 많았구요.
    바다 히스토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기입하자고 해야겠군요.
  17. CETME
    2011/09/16 21:57
    Eun님 지금 아희 무시하시나요 아희?
    아희는 순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생산성이 높고 누구나 쓰기쉬운
    우리만의 자랑스러운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초등학생이라도 수준급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정도로 이해하기 쉬운 문법에
    굉장한 속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우수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농담입니다. 아희는 사실 esolang이에요.
    http://puzzlet.springnote.com/pages/219150

    그래도 일단, 우리나라에 프로그래밍 언어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아희 말고도 또 있긴 있어요.
삼성, 지금이 위기인가 기회인가? 2탄
2011/08/23 13:55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삼성이 지금 위기라고 생각하는 두번째 이유는 바로 애플과의 관계때문입니다.
삼성과 애플은 경쟁자인 동시에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플에게 칩을 포함한 메모리와 스크린까지 지속적으로 부품을 공급해왔던 삼성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현재 애플은 삼성에게 가장 큰 고객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공급업자로 남아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도 제가 글을 한번 쓴 적이 있듯이 삼성의 카피캣 전략이 애플의 심기를 크게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삼성을 (무조건) 옹호하는 이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각형이면 다 아이폰이고 아이패드냐? 어떻게 그런걸로 삼성이 애플을 카피했다고 보느냐고 반론을 제기합니다.
삼성이 단순히 외형적 디자인만 비슷하게 만들었다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하지만 외형적 디자인, UI, 제품 포장, PR이미지, 그리고 악세서리까지 비슷하거나 똑같이 만든 기업은 삼성이 유일할 겁니다. (최근에 애플의 스마트커버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든 갤럭시탭용 스마트케이스 또한 중국에서 만든 애플 짝퉁이라고 해도 믿을정도입니다. 이 악세서리를 만든 기업이 삼성이냐?라고 반문하시고 싶다면 이 회사와 삼성과의 관계를 구글링 하신뒤에 말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델의 외형적인 요소만 카피한게 아니라 전략까지도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 상태죠.
아이폰의 대항마가 나왔고 아이패드의 대항마가 나왔고, 아이팟터치의 대항마가 나왔고, 최근의 아이클라우드의 대항마까지 나온상태니 애플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선보이면 그걸 그대로 계속해서 따라 만들어 내는 기업은 삼성밖에 없을겁니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이제 삼성은 i스티브를 카피할 수 있는 i재용만 만들어낸다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삼성이 애플의 성공 작품들을 너무나도 비슷하게 따라하기 때문에 애플은 특허권 소송을 냈고 삼성은 가만히 있으면 카피를 인정하는 꼴이되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낸 소송이 디자인인이 아닌 통신에 관련된 특허로 맞소송을 합니다.
이렇게 서로간의 소송이 이뤄지면서 애플과 삼성과의 관계는 예전같지 않게 변해버렸죠.
애플의 최대 부품 공급업체인 삼성이지만 애플은 하나 하나씩 부품 공급을 다른 제조사로부터 얻을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4, A5의 칩생산을 도맡았던 삼성에서 대만의 TSMC로 옮겨갈 준비를 하고 있죠.
최근 뉴스에 따르면 A6 생산을 TSMC가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메모리 또한 삼성에서 도시바와 같은 곳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했고
일본의 샤프사를 통한 LCD 생산에 10억달러를 투자한걸 보면 점점 더 삼성의 공급량을 줄여가려는 느낌이 듭니다.
부품을 만드는 제조사의 최대고객이 변심해서 다른데로 옮겨간다면 그 제조사는 타격을 안 받을 수 없게 될겁니다. 이는 그대로 영업이익에 그대로 반영되게 될테고 영업이익이 떨어지면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줄테고 그렇게되면 기업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히게되겠죠.
거기에 특허 소송까지 지게된다면 삼성이 입는 손실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 그 이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남의 제품 카피하는 짝퉁기업이란 이미지를 얻게 될테니까요. (여전히 특허 소송에서 삼성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조금만 기다려보면...알겠죠...?)

세번째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삼성의 경영방식입니다.
최근에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하면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니까 삼성이 꺼낸 카드가 개발자들을 더 많이 끌어들인다와 애플따라 인문학 전공자들을 뽑는다입니다.
똑똑한 개발자가 없어서, 또는 인문학을 전공한 이들이 없어서 뒤쳐지는걸까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군대에 가면 말입니다. 똑똑하고 영리한 후임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참과 함께 어떤 임무를 함께 수행할때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에도 불구하고 고참이 하라면 하고 까라면 까라는 정신때문에 손발이 고생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적어도 제가 군에 있을때는 그랬습니다. ^^ 아니 제가 근무하던 부대는 그랬습니다. ^^)
임무나 일이 진행이 느려져서 더 똑똑한 후임병들을 뽑아서 충원시켜주면 더 빨리 끝날까요?
아닙니다. 생각없는 고참이 떠나지 않는 이상 똑똑한 후임병들은 머리가 아닌 삽만을 쓸 수 밖에 없게되죠.
기업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경영방식도요.
결정권을 가진 이가 누구냐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리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냥 시키는데로 하고 결정난데로 하라고 한다면 창의적인 개발을 할 수가 없죠.
상사의 눈치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게되고 그들의 눈에 띄기위해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은 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들의 눈에 띄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저 잘 나가는 제품 비스무리하게 만들면 그만이니까요.
그렇게 해서라도 성공적인 제품이 만들어지면 모든 노력과 수고의 결과물은 제품을 직접 개발한 이들이 아닌 임원들이 다 먹어쳐버리죠.
최근에 구글의 앤디루빈이 자신의 보너스를 함께 일한 직원들과 나눴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젠지를 모르는 삼성의 경영방식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상생보다는 중소기업들 인재 뺏어가기,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면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합병해서 그 능력을 키워나가기 보다 필요한 인재만 뺏어가서 그 기업이 죽던 살던 상관 없게 만들어버리니 삼성에 대한 타 기업들의 이미지는 점점 더 나빠지고 있고 삼성과 함께 일하기를 거부하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게 될겁니다.
자신들이 변할 생각은 안하고 기업이 변해야 된다만 주구장창 강조하는 기업의 미래는 '매우 어둠'입니다.

에디슨의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죠.
백열등을 발명할 때 90가지의 다양한 재료들을 쓰면서 실험해 봤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맛보고 있었죠.
그때 필라멘트를 발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말에 대해 에디슨은
"우리는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안되는 재료가 무엇인가를 90가지나 알아내는 아주 성공적인 실험이였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지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요.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상사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기업
하라면 하고 하지말라면 하지 않는 단순 지시가 아닌 창의적인 생각이 제한없이 오갈 수 있는 기업...
이런 기업환경을, 경영방식을 국내 대기업들로 부터 봤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삼성은 지금 위기입니다. 하지만 그 ''험이 ''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11/08/23 13:55 2011/08/23 13:55
TAG ~ ,
  1. 수채화
    2011/08/23 19:14
    안녕하세요? EUN님~~ ^^ 2탄이 빨리도 올라왔네요~~
    ㅋㅋ
    1빠를 하는 행운이~~~ 오호...
    • Eun
      2011/08/24 08:40
      기억하기 어려워지기전에 빨리 썼습니다. ^^
      오랫동안 글을 안쓰다가 쓰니까 등수놀이도 쉬워진듯 하네요. ^^
      축하드려요. ^^
  2. mesafalcon
    2011/08/23 19:23
    유럽에서 애플의 사진조작사건은 좀 실망스러운 사건이 될것같습니다. 이런부분은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을텐데요.

    뭐 사이즈같은 부분은 애초에 소송목적이 아니었을텐데, 그런무리수를 뒀는지 모르겠습니다.
    • 수채화
      2011/08/23 19:28
      그 사진조작에 대한 것은 애플은 그 사진 밑에 아무런 부연설명도 하지 않았다죠~~

      국내언론에서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연일 기사를 그에 초점을 맞추어서 시리즈물로 올리긴 합니다.

      아무튼 저도 애플의 그런것은 유감으로 생각하긴 하는데~~

      삼성이 광고에 사용한 갤럭시탭 사진도 최대한 애플과 비슷하게 꾸민거라는 내용도 외국 기사에는 같이 실려있더군요~~ 이런것도 같이 다루어야 하는데... 애플이 사진조작에만 촛점이 맞추어진것도 형평성에는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언론에서 형평성을 운운하는 것도 우습죠~~ ^^
    • Eun
      2011/08/24 08:42
      애플의 무리수일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들었다가 나중에 결정에 영향을 주게된다면 애플이 뒤늦게 후회하겠죠.
      소송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외부 디자인 하나만 가지고 카피를 했다 이야기 하는게 아니기에 결과에 크게 영향력을 끼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때문에 소송에 진다고하면 애플은 할말이 없겠죠.
  3. 수채화
    2011/08/23 19:26
    스티브 잡스도~ 애플에 복귀하면서 애플사 직원들에게 자신의 주식 절반을~ 나누어 주었죠!! 용기를 가지라면서~~~

    현재까지도 스티브잡스의 공식적인 연봉만은 1달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성과에 대한 스톡옵션만 남아있기에~ 췌장암 투병을 하고 있지만 일에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반면 이건희는 이런저런 부패에 연루되어 있고, 비겁한 방식으로 빠져나오곤 했는데... 그 휠체어 연기는... 항상 나오는 겁니다만...

    삼성은 여러다리에 걸쳐서 이익을 추구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의료기기 산업이고 그에 대한 이익이 수반하려면 의료민영화가 이루어져야만 하죠. 앞으로 삼성전자는 전자쪽 계열보다 삼성생명이쪽이 주가 될 가능성이 더 큰 기업이죠.

    오죽하면 외국보고서에 삼성전자가 곧 망할거라는 보고서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일본의 노무라 증권도 삼성의 가치를 많이 낮추어진 보고서는 이미 여러차례 나돌았구요. 그에 대한 답이 삼성의 주식이 대폭 하락된거겠죠.

    삼성이 커온 배경이 그다지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현기차가 비록 자국민에게 욕을 먹긴 하지만~ 삼성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면... 유리밋션이라고 욕을 먹어도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여 오토밋션의 경우 자국 기술로 생산도 하고 수출에 이르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말입니다.

    지금 특허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애플사의 디자인특허는 어떤 디자인으로 어떻게 소송이 걸려있나 자세히 나와 있지만 국내 언론에서 삼성이 애플을 고소한 내용에 대한 것은... 그리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군요.

    좀 나와 있다는게 몇가지 있긴 하지만 가장 최근이고 그나마 좀 깨어있는 기자가 쓴것 몇가지 외에는 접할 수가 없네요.

    이제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라인까지 갖추었고~~ 이제는 스마트TV전쟁이 벌어지려고 하는데 그 핵심은 컨텐츠라는게 가장 중요한 수단일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스티브잡스는 구슬을 잘 꿰는 재주가 있는 감성엔지니어인것 같습니다.

    똑 같은 구슬이라도 어떻게 배열 어떤 색끼리 배열해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는지를 잘 알고 있는 감성엔지니어.... 부럽죠. 이런분이 우리나라에 없는 이유가~~

    그렇지만 있다고 해도 돈키호테 아니면 4차원이라고 말을 들을 것 같네요~~~

    핀란드에서 노키아가 몰락하는게 핀란드에서는 새로운 기회라는 말~~~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몰락하면 중소기업이나 다른기업에 기회가 된다는 말로도 들리는군요.
    • Eun
      2011/08/24 08:46
      그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CEO로 책임지는 것과 알지도 못하면서 문제라고 아랫 사람들 다그치는 사람이 CEO로 앉아 있는것은 정말 큰 차입니다.
      3G와 4G의 차이 LTE와 와이맥스/와이브로의 차이 스마트폰이 무엇인지조차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해!, 하지마!, 추진해!..뭐 이런 명령만 하고도 수백억 수천억을 받을 수 있는 CEO는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을듯 하네요...

  4. 2011/08/23 23:03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과연 변화가 가능할까요?
    제가보기엔....음...
    • Eun
      2011/08/24 08:47
      국민이, 소비자가 삼성의 뜻데로 움직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의적인 변화는 불가능하겠죠?
  5. 현섯
    2011/08/24 04:22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ㅎㅎ 간만에 엣지 있는 포스팅 좋네요 ㅎㅎ 아까 뉴스 보니깐 삼성이 애플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하던데 쩝 뭘믿고 까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용기는 가상하나 그러다 눈탱이 한대 맞을거 같아 불쌍하네요 윗분들이 하던게 있어서 바뀌지 않을거 같습니다 인문학 이라...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 Eun
      2011/08/24 08:48
      언론은 광고/홍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애플이 인문학을 강조하니 인문학 정공자를 뽑는다고는 하지만... 그 후에 그들에게 이렇게 물어볼 것 같습니다. "너 할줄 아는게 뭐야?"
      ---> "알면서 왜 뽑았어? 엉? 엉?"
      ^^
  6. 고딩개발자
    2011/08/24 09:20
    트위터보고 날라왔습니다 ㅎㅎ애플이 삼성 부품을 사지 않으면 얼마나 영업손실이날까요???
    • Eun
      2011/08/24 09:37
      애플의 삼성의 최대고객인만큼 부품 구매를 전면 중단할 경우에는 단기적인 손실보다 장기적인 손실이 더 클겁니다. 지금은 바로 손을 못때겠지만 대만이나 중국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만큼 다른 제조사들에게서도 충분히 퀄러티있는 부품을 받을 수 있다면 그때는 삼성과의 이별도 충분이 예상할 수 있을겁니다.
  7. 눈팅이
    2011/08/24 10:53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저는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에서 애플이 이기고 나면 삼성과 아예 화해를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되면 아마도 삼성은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야 되는 상황으로 몰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왜냐하면, 삼성의 특허는 다른 쪽으로 피해가도 충분히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애플의 특허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스마트폰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죠..애플이 보기엔 삼성은 상도덕이란 것 자체가 아예 없는 기업으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또한 다른 회사가 애플의 아이디어를 훔쳐갈 생각도차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un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 Eun
      2011/08/24 14:17
      특허권 문제뿐 아니라 부품공급문제와 OS를 만드는 구글에 끌려다니고 커스터마이즈를 해달라는 통신사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문제등 수많은 문제들이 삼성 앞에 다가왔습니다.
      과연 이런 문제들을 그저 일방적인 지시로 해결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 크네요...결국 의료 민영화에 모든걸 다 쏟아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8. ㅈㅈ
    2011/08/24 23:24
    삼성에게는 위기지만
    TSMC를 AP 공급자로 선택한 애플은
    지금 아주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 Eun
      2011/08/26 08:37
      국내에서는 TSMC가 조금은 제대로 된 기업평가를 받지 못하는듯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만큼 자신들이 실수한부분은 있지만 여전히 세계 1위의 생산량을 지닌 칩 제조업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애플의 선택이 잘됐는지 잘못됐는지는 내년이 되면 더 확실해 질듯 싶습니다.
      조금더 기다려보죠. ^^
  9. Blasher
    2011/08/25 00:21
    오늘 2가지 사건이 있었네요...
    스티브잡스...ceo 하차... 너무 아쉽습니다. 쩝...
    네덜란드 가처분소송 결과... 삼성쪽으로 우세하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삼성투모로우에는 잔치분위기더군요.. ^^;;

    오늘 독일법원 결과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애플의 남은 임원들이 흩어지지 않고 저의 스마트한 삶을 유지시켜주길 기대할 뿐입니다. ^^ 이사회의장 잡스...건강하시길~
    • Eun
      2011/08/26 08:40
      삼성이 언제 불리한적 있었나요?
      소송을 당할때도 그랬고, 엄연히 카피를 할때도 그랬고, 언론 플레이가 걸렸을때도 그랬고, 옴니아2의 과장과 거짓 마케팅을 할때도 항상 유리하고 당당했죠.
      그런 삼성이 정말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지는 여전히 의문이 갑니다. 그동안 변한거라고는 더 좋은/최신 부품들을 써서 제품을 만든다 정보밖에 없으니까요...

      애플의 스티브잡스 하차는 예견된 스토리고 앞으로 팀쿡이 얼마나 잘 이끌어 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겁니다. 스티브잡스가 한동안 애플이 잘 벌어먹을 수 있게 다 준비해봤으니까요...문제는 그 이후가 되겠죠..
  10. visu4l
    2011/08/25 08:44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두번이나 포스팅 해주셨군요 ^^
    • Eun
      2011/08/26 08:41
      딱 두개 던져놓고 오랫동안 또 잠수탈지도 모릅니다. ^^
      감사합니다. ^^

  11. 2011/08/25 20:47
    2탄 포스티 빨리 하셨네요 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헌대 지금의 삼성은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에는 너무 멀리 왔지만... 큰 대기업이니까..
    돈들이면 되겠네요...그러나 이것도 여의치 않죠.. 가능할까?..라는 의구심만 남네요..ㅎㅎ
    • Eun
      2011/08/26 08:42
      의구심이 들죠..
      하지만 아주 적고 적지만...기대감 또한 있습니다.
      물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변화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12. 초코볼
    2011/08/26 03:34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포스팅이 2개나 되어있네요. 잘 읽고갑니다. 요즘들어 저희 나라가 IT 강국이 정말 맞는걸까? 라는 생각과, IT의 미래가 우리나라에게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하며 지냅니다. 중국과 일본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조금 긴장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것이 삼성이든 LG이든 우리나라에서 IT Role model이 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을 보고싶네요~
    • Eun
      2011/08/26 08:4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기업, 또는 롤모델이 될 수 있는 CEO들이 많이 나와야 이땅의 젊음이들이 제대로 된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지 않을까요?
      꼼수외에는 통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놓은 그들이 밉기도 합니다......
  13. 리머대
    2011/08/26 21:14
    어휴 에디슨 성님의 일화를 보고 소름돋았네요 후우~
    이번글도 잘봤습니다. ㅎㅎㅎ 윗머리가 바뀌어야 하는게 맞죠 ㅎㅎ
  14. Ellery
    2011/08/27 02:47
    군대 비유 너무 적절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좋은 인재들이 많지만 그에 맞는 일자리도 없고, 제대로 활용하는 리더도 없는게 큰 문제인거 같네요... 삼국지에 나오는 조자룡이 쓰는 명검 청홍검도 조자룡이 쓰면 천하를 떨게 할 수 있지만, 그 칼을 백정이 쓰면 소나 돼지를 잡는데 쓸 뿐이지요..
  15. 쪽빛
    2011/08/31 00:29
    오랜만의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16. 짱구박사
    2011/09/24 08:10
    그냥 망신이나 주면서 팔아먹어도 잘 팔릴텐 데 애플이 너무 편협한 선택을 하는군요. 당장 저 부터도 소비자 선택권 무시하는 판매중지 요청을 보며...앞으로 애플제품은 관심 끊기로...

    그런데 역시 빙딱같은 삼성도 아이폰5 한국 판매 못 하게 할 것 같군요.뭐,구매대행등으로 방법들은 찾겠지만 뭐하는 지랄들인 지...베낀 쪽이나 소송하는 쪽이나 다 똑같군요.

    바보같은 삼숑...저 같으면 그냥 조용히 부품가 왕창 인상통보하여 거래 끊어버리면 게임 끝이건만 어차피 시간주면 당하는 게 삼성일텐 데 뭐 그리 얼마 남기지도 못하는 부품 판매액에 목을 거는 지....
    • Todong
      2011/09/26 10:39
      애플이 삼성 못팔게 하는거랑 삼성이 애플 못팔게 하는거랑은 문제가 본질적으로 다르죠^^ 그리고 절대 푼돈이 아닙니다^^
삼성 지금이 위기인가 기회인가?
2011/08/19 22:55
최근 제가 포스팅을 하지 않는동안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죠.

IT의 큰 변화들만 보자면
노키아는 심비안을 포기하고 MS의 윈도우폰7에 집중을 하겠다고 선포했고
애플과 삼성과의 특허권 싸움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고
구글은 모토로라를 인수함으로써 안드로이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팜을 인수한 HP는 최근에 분기 결과를 발표하면서 더이상 PC를 제조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WebOS 기기들 또한 제조하지 않겠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의 미래는 점점더 알 수 없는 요지경으로 빠져들고 있는듯 합니다.

경쟁업체들이 수많은 변화와 몰락을 반복되고 있는 동안 애플은 변함없이 높은 판매량과 수익을 올리면서 승승장구 하고있죠. 1위 제조업체인 노키아까지 몰락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처럼 성장 곡선을 나타내는 제조사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보자면 삼성과 HTC정도이고 그 뒤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구글 정도가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죠. MS또한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보자면 여전히 애플이나 구글에 밀려 살아남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IT 시장에서도 휴대폰과 태블릿시장의 변화는 정말 하루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발빠르게 포착하고 흐름에 빨리 뛰어드는 기업이 있다면 바로 삼성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빨리 편승하지 못한 RIM이나 LG, 노키아, HP등은 여전히 수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변화에 민감한 삼성 조차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니면 조만간 찾아오던지요. ^^)
삼성에게는 지금이 기회일수도 있고 위기일 수도 있습니다.
삼성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위험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그 위험이 삼성의 끝없는 추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삼성에게 위기가 올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드로이드폰에만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의 두 효자를 뽑자면 삼성과 HTC일 겁니다.
하지만 이 둘은 조금 다릅니다. HTC는 안드로이드폰을 생산하면서 MS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계속해서 윈도우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도 꾸준히 윈도우폰을 생산하고 있지만 MS의 윈도우폰7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현재 판매하는 스마트폰들과 앞으로 나올 스마트폰들은 거의다 안드로이드폰입니다.
안드로이드에게 지난치게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자체 OS인 바다폰도 있지만 비중적으로 보자면 안드로이드폰들과 비교가 되질 못합니다.
지나칠 정도로 안드로이드폰 개발과 생산에만 집중하고 있는 삼성의 미래는 밝을지 어두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모토로라를 사들이 구글의 행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무료로 OS를 보급하고 검색 점유율만 높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겁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Only나 하드웨어 Only가지고는 IT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것을 애플을 통해 배웠죠. 소프트웨어만 가지고 미래에도 살아남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MS 또한 소프트웨어 기업이지만 주변기기들도 만들고 있고 MP4 플레이어, 비디오 게임기, 그리고 최근에는 MS 리테일 스토어까지 오픈하면서 하드웨어쪽으로도 많은 비중을 두고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구글도 조금씩 하드웨어쪽에 신경을 쓰게 될겁니다. 그 시작이 모토로라 인수겠죠.
아직까지는 넥서스S와 앞으로 출시될 넥서스 프라임을 삼성을 통해 만들어 내지만 그 다음은 장단 못합니다.
이렇게 구글과 연합으로 하드웨어를 만들면서 삼성 또한 소프트웨어적인 경험치를 많이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도, 연합도 이젠 삼성이 아닌 모토로라가 선택될 확률이 더 높겠죠.
한간에는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권만 가지고 나머지는 중국의 화웨이 기업에게 되판다라는 소문도 있지만 하드웨어의 중요성을 안다면 단순한 특허권만을 위해 모토로라를 인수하진 않았을 겁니다.
구글의 우선순위가 삼성이나 HTC에서 모토로라로 넘어가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물론 영리한 구글이 지나치게 모토로라에게만 우선 순위권을 주고 개발해 나간다면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는걸 알겁니다. 그러기에 한동안 큰 움직임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점차적으로 구글은 자체적으로 하드웨어를 만드는 쪽으로 움직이게 되겠고 그 선두에는 모토로라가 있게 되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에만 집중을 했다가는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지도 모릅니다. ^^
현재 개발인원도 안드로이드에만 집중적으로 편중을 하다가는 나중에 잉여인력 때문에 고민이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편중에 안드로이드폰 제조에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폰을 개발해서 내놓을 초창기에는 1년에 몇 안되는 모델을 내놓고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잘 이뤄지고 있는 편이죠.
스마트폰은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이뤄갈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뿐 아니라 더 많은 인력까지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좋은 모델들 몇개를 만들에 이를 계속해서 지원해 주는것이 수많은 모델들을 만들어 놓고 사후관리를 포기하는 편보다 낫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LG죠...수많은 안드로이드 모델들을 내놓고 성공을 못하니 또 다른 모델들을 우후죽순 내놓습니다. 이전에 내놓은 제품들은 업데이트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LG는 계속해서 새로운 모델들만 내놓고 있죠. 소비자들의 불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속적으로 성공한 모델이 나타날때까지 주구장창 뽑아냅니다. 이게 LG을 더 수렁속으로 빠지게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는지...
그런데 이런 모습이 이젠 삼성에게서도 보입니다. 삼성도 갤럭시라는 이름만 같을뿐 수많은 갤럭시 시리즈를 내놓고 있고 고급형부터 중저가형까지 수많은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죠.
지금은 업데이트가 잘 이뤄지고 있지만 조만간 "내 폰은 왜 업데이트가 안되냐"는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타잘지도 모릅니다.
(국내에는 갤럭시S와 A 모두가 2.3 진저브래드로 업데이트 됐다고..삼성도 사후지원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버라이즌용 갤럭시S인 바이브런트는 여전히 프로요 2.2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첫번째 이유만 말하고도 글이 길어졌습니다.
나머지 이유들은 계속해서 연재처럼 이야기 할께요..

To Be Continued...


미리 맛보기
두번째 삼성이 지금이 위기인 이유는
애플과의 관계 때문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삼성의 경영 방식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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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반론하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댓글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조건 삼성이 싫어 속된 말로 삼성깐다. 삼까라고 말씀하시지 말고 삼성이 왜 변해야 하는지를 같이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몇몇 분들이 기다리신다는 말씀에 힘입어 다시 시작해 봅니다.
바쁘지도 않았는데...그냥 잠시 펜을 놓고 있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힘찬 일주일의 시작 되세요.
2011/08/19 22:55 2011/08/19 22:55
  1. 오거
    2011/08/20 00:34
    은님의 포스팅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ㅎㅎ 저도 삼성에겐 지금 이 시점이 앞으로의 몇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입니다. 자체 OS인 바다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사이에서 어느곳에 역량을 집중할지도 결정해야하고 애플의 부품 생산업체면서 또한 경쟁업체로써의 소송문제같은것들이 걸려있죠. 하지만 가장 삼성이 따라가지 못하는건 역량, 소송, 대응속도같은것이 아니라 기업경영방식이라고 보입니다. 사실 저런 문제들은 경영에 따라 순식간에 바뀔수도 있는 문제겠지요. 가장 중요한 뿌리부분이 바뀌지 않고는 삼성의 미래는 뻔해보입니다. 저는 삼성이 무슨 선택을 하든 지금과 같은 경영 방식이라면 애플 구글 ms의 아시아 하청업체로 남을것 같군요.
    • Eun
      2011/08/20 10:02
      오거님 오랫만입니다. ^^
      오거님의 말씀처럼 삼성의 기업경영 방식이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세번째 이유를 그렇게 적기도 했죠)
      경영 방식은 바뀌지 않으면서 변화만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면...도대체 뭘 변한다고 할까하는 의구심만 들더라구요.
      아직까진 기업이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듯 합니다.
      뭔가 큰거 한방을 얻어 맞아야 정신차릴지 모르겠네요.
  2. Blasher78
    2011/08/20 00:42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지내셨다니 다행이네요~~글로벌IT업계가 너무 역동적으로 돌아가다보니 eun 님이 더 기다려졌나봅니다.. 자주 포스팅 부탁드리구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국내 갤럭시탭10.1 유막현상 때문에 난리인데요...2~3번 교품자들이 넘쳐나고... 우연인지아닌지 모르지만 언론에선 쉿~~!!! 이네요...그리구 삼성의 소프트웨어 s급 인재 모집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벤쳐와 공생이 아닌 공사가 되지 않을까 하구요...예전에 아이리버 죽일때처럼 핵심인재,기술 빼가고 경쟁사(그때 아이리버 경쟁사가 애플이었죠..^^)에 부품 단가 후려쳐서 제공했다는 소문도 무성했죠...암튼 이런 부분도 전문적 포스팅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 Eun
      2011/08/20 10:13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정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는 방문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오랫만에 포스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IT의 역동적인 변화에 계속해서 발맞춰 움직이려면 현재의 삼성 모습으로는 점점 더 힘들어 질겁니다. 재벌경영과 부자세습, 기업환경등 현재의 IT 트랜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삼성에게는 있죠...
      지금은 강압적으로 해왔고..그걸 뒷바침 해줬던건 다름 아닌 돈이 아니였나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는 단순히 샐러리만 높다고 인재들이 움직이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기업문화가 상당히 중요하죠. ^^
  3. 수채화
    2011/08/20 00:56
    은님~ 오랜만에 포스팅 하시는군요~ ^^ 올바른 지적 해주셨네요.
    요즘 삼성을 비판하면 앱등이로 몰리고 있죠~ 점차 안티가 늘어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도 그냥~~ 삼성이 싫음 빨갱이 매국노라고 하는군요.

    삼성을 카피켓이라고 비판한 회사는 애플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삼성이 노골적으로 카피해서 성공한 것이 애플사는 그 이후의 일이죠. 소니도 있었고 휴대폰이라면 모토로라 제품 등등 많습니다.
    대놓고 카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런 부분은 일본애들이 비교한게 더 많죠. 물론 일본이 우리를 싫어하니까 그런 것을 더 많이 만들어 내서 그럴 수 있지만~~ 정말 좀 ~~쪽팔린 부분은 사실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애플이 스마트폰 처음으로 만든것 아니다라고 하는데 ~~ 글쎄요. 애플은 뉴톤이라는 PDA폰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었죠. 그당시 하드웨어가 따라주지 않아서 느렸지만~~ PDA의 기준을 만들어서 보여줬었고 그 이후로 애플이 어려워 지면서 팜이라든지 여타 회사들에서 PDA폰과 스마트폰의 아류를 많이 만들어 냈는데 손가락 터치방식보다 터치펜이 주류였고 글자 입력방식은 터치펜으로 그린다던가 아니면 조그맣고 조잡한 미니 쿼티키보드(101자판 거의 그대로 ㅡ.ㅡ^) 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걸로 글자 입력해보셨다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 겁니다.

    그러다 애플에서 아이폰이 스마트폰이란 이런거다 하면서 기준을 만들어서 보여준 결과인거죠~~
    얘기가 너무 중구난방인데...

    아무튼
    삼성이란 회사가 하드웨어에 치중한 것은 사실이죠.지금도 광고에서는 애플보다 얇고 가볍고는 항상 붙어있는 수식어입니다. 그리고 또 욕을 먹는 이유는 지금까지 국민을 베타테스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갤탭 10.1의 유막현상은 빨리 얇게 만들어 내려다 보니 나타난것 같은데 제가 삼성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는 서비스만 좋았지 내구성은 엄청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격은 많이 비싸고~~

    이에 대한 반론으로 그럼 애플은 싸냐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애플은 수입품이죠. 같은 수입품끼리 비교하면 수리비랑 여러가지 감안해도 비싸것 같지는 않네요. 수입 노트북들 소니바이오 심지어 값싸게 팔리는 HP나 컴팩 이런 제품들도 수리비용 비쌉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회사들~ 제품 사이클을 애플사처럼 길게 가져가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기기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죠. 삼성은 조금 깨닫기는 했는데~~ 제조만을 하고 그리고 기술개발보다는 남들이 일구어 놓은 키워놓은 인재들을 연금 유혹으로 쏙쏙 빼가다 보니 중소기업에서도 안티 삼성이 늘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든지 혼자 다하려고 하는데... 애플처럼 자금력이 풍부하지 않다면 상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수직하달 방식의 기업경영 방식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죠. 얼마전 삼성에서는 애플 경영방식을 토대로 어떤 팀을 운영하더군요. 출,퇴근 자유고~~ 복장이나 여러가지... 그런데 웃긴것은 투명한 유리방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ㅡ.ㅡ^

    방식을 따온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들이 좋은 성과물을 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과물에 대한 부담을 어떤것이 나올것인지...

    삼성은 지금과 같은 경영방식에서는 어떤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없다고 봅니다.
    반도체나 이렇게 시간을 두고~~ 빨리 만들어 내는 결과물에서는 좋을 수 있겠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나 디자인 이런 것은~~ 삼성 내부에서는 해결하기 힘들것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알파칩이라는 회사를 인수할 때만 해도 저는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그냥 기대로 끝나버린.... 참담함이란...
    • Eun
      2011/08/20 10:18
      오랫만입니다. 수채화님...^^
      수채화님의 말씀처럼 삼성의 가장 큰 걸림돌은 아마도 경영방식일겁니다. 제가 세번째 이유로 꼽은 것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좋은 인재를 싹 쓸어간다고 해도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하면 창의성은 사라지고 카피와 모방만이 난무하게 되겠죠..인재들이 원하는게 아니라 윗분들이 원하니까요.
      군대라는 문화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바뀔 수 있고..새롭게 변할 수 있지만...고지식한 윗분들이 변하지 않는한..여전히 가고 싶지 않은 곳...좋지 않은 기억만 가득한 곳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죠..(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

      지금이 바로 삼성이 중대한 결정을 할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결정이 삼성의 10년을 좌우할겁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정치가 삼성을 팍팍 밀어줘도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죠..
      물론 우물안에서만 놀려면..큰 상관은 없지만요.
  4. Baemimi
    2011/08/20 03:08
    저도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보내요~ 잘지내셨죠??(이번글에서 내적이던 외적이던 많은 Eun님에게 변화가 있으신듯한 느낌이네요^^;;) 그간 IT쪽에 크고작은 일들이 있을때마다 들어와보곤 눈팅만 하고 갔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새글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To Be Continued'가 앞으로의 새글들을 기다려지게 합니다!! 항상 좋은글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Eun
      2011/08/20 10:20
      Baemimi님도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안해서 다 떠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요..그래서 더이상 포스팅을 쓸 이유도 없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종종 들어와보니 댓글과 방명록에 새로운 글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한번 펜을 잡아봤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써써..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죄송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5. 모리슨
    2011/08/20 13:13
    IT이슈가 있으면 들어와보곤 했는데 오랫만의 포스팅 반갑습니다.

    최근의 it(특히 스마트 디바이스)향방에서 삼성은 성공적이라고 보긴 힘들고 현재까진 잘 버티고 있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전체로 보면 암울하다는거 삼성 스스로도 알겁니다.

    삼성전자 사업부를 보면 완제품(통신, 디지털 미디어), 부품(반도체, LCD)으로 나뉘는데 어느 것 하나 미래를 보장하는 사업부문은 없습니다. 대부분이 중국, 대만 등이 경쟁상대죠.

    디지털미디어가 주요 부분이 가전인데 이 사업이 레드오션이란건 누구나 다 압니다. 디지털 미디어는 주력이 휴대폰인데 이제 상대가 애플, 구굴입니다. 최악의 경우 사업 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명무실한 사업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향후 경쟁하기 힘들죠.

    부품 부문은 LCD, 반도체 모두 경기 변동이 아주 심하죠. LCD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겠지만 반도체는 앞으로도 삼성의 캐쉬카우 역할을 하긴 힘들겁니다.

    삼성의 주력 반도체가 비메모리가 아닌 메로리 반도체죠. 반도체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은 비메모리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중국, 대만에게 따라잡힐날이 그리 멀지 않을겁니다.

    삼성이 그 동안 메모리 반도체에서 선두 기업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건 사실 정부의 어마어마한 지원이 컸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기술력 경쟁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게 막대한 자금의 선도적인 투자가 중요하죠. 메모리 반도체 기업 중 삼성전자 만큼 막대한 자금을 선도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없습니다. 삼성전자 실질법인세율이 10%가 간신히 넘는데 이는 다른 글로벌 기업에 비해서 최소한 절반 수치입니다. 애플과 비교하면 4분의 1수준이구요. 국내 대기업에 비해서도 많이 낮죠.

    투자 세액공제를 통해서 정부가 삼성전자에 현찰로 떠 안겨주는 금액이 2조원에 육박하더군요. 보수적인 학자나 단체들에선 법인세가 낮아야 기업이 투자한다는 증명되지 않은 주장을 지금도 하고 있죠. 아니 삼성전자가 법인세 인하 안해주면 반도체 사업 접는답니까?

    삼성이 의료산업에 목메는 이유가 삼성 스스로도 삼성전자가 향후 삼성그룹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세계에서 의료를 산업으로 보는 나라가 미국이 유일한텐데 의료와 관련해선 미국을 좋은 모델로 볼 수 없죠. 그런데 현재 삼성은 그걸 추진하는겁니다. 정부야 삼성 손아귀에 있으니 지금 열심히 추진하려 노력중이죠. 앞으로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삼성전자가 아닌 삼성생명이 될겁니다.

    늦은 시간에 두서 없이 끄적였는데 전 삼성에 관해선 기술력, 제품의 품질,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바라보지만 더 중요한건 사회적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각종 국가통계 자료에서 가장 뒤쳐지는 부분이 부패지수, 사회 투명성, 복지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집단이 바로 삼성이라고 확신합니다. 삼성공화국이라구요? 사회학, 정치학 개념으로 이는 틀린 표현입니다. 삼성왕국이 맞는 표현이죠. 이런 저런 사실관계 다 제쳐놓고 우리나라 언론에서 삼성 관련 기사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요즘 이런 얘기하면 항상 애플은 좋은 기업인줄 아느냐, 다른 대기업은 좋은 기업인줄 아느냐 이런 소리 많이들 하는데 애플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나요? 다른 대기업이 조직적으로 이렇게 국가 전체를 혼탁하게 만들던가요?

    "노키아의 위기가 핀란드의 기회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많은 시사점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도약의 기회가 반다시 올거라 믿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글을 보고 많이도 주절거렸네요 ㅎㅎ
    • 수채화
      2011/08/21 18: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정부에게 지원받은 일부는 다시 떡값으로 정치계, 떡검, 경찰로 흘러들어가는 구조죠~ 그리고 언론사로....
      그러니 항상 삼성에겐 우호적인 기사들로 가득차있는거...
    • Eun
      2011/08/22 08:34
      저도 지금 미국에 살지만..미국의 의료정책은 정말 이상하죠...한국이 미국처럼 영리병원을 만든다면 한국은 더 많은 이들이 제대로 치료도 받지도 못하고 살아가게 될겁니다. 있는 사람들은 더 좋은 해택을 받게 되겠지만 일반 중산층들은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점점 병원을 멀리하게 되겠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재벌을 위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나랍니다.
      정치나 경제는 있는 사람들만 더 배부르게 만들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국민들이나 소비자들도 자신들이 얼마나 당하고 있는지를 모르느듯해 더 안타깝네요.
      얼마를 더 잃어야 정신들을 차리실지...
    • 수채화
      2011/08/22 22:07
      한국이 수구 보수세력들은 미국의 제도가 다 선진제도이고 좋은 제도라고~~ 말하죠~~ 이번 절대 그럴리 없는 이명박 각하는 미국에서 선진금융 기법배워 왔다고.. 이게 바로 모기지론이죠~ 미국이 휘청거리게 만든... 바로 그 사건~~ 바로 BBK는 내가 설립했다고 할 때 자랑하던 선진 금융기법이랍니다. ㅠㅠ
  6. 뱅뱅
    2011/08/20 14:28
    모든분들이 Eun님의 동향을 예의주시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포스팅한후 이렇게 반기고 댓글이 달리는걸 보니^^ 저도 많이 기다리고 있었고요 ㅋ 여튼 예전처럼 더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끔 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꾸벅! ^^;
    • Eun
      2011/08/22 08:35
      그러게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
      죄송합니다.
      앞으로 얼마다 더 꾸준히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저의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 Borisoda
    2011/08/20 21:07
    우와 몇달만입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업뎃이 됐는지 들락날락 했는데.. 힘내시고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무시할건 무시하시고 좋은글 빠른업뎃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돌아오시니 좋네요^^앞으로 좋은글 기대할게요~~^^!!
    • Eun
      2011/08/22 08:37
      그랬었군요...
      너무 늦은 업데이트죠?
      앞으로 잠수는 짧게 타야겠습니다.
      가끔은 수면위로 튀어올라와서 큰 숨 쉬고 또 내려가고..그래야 겠네요. ^^
      기다려 주시고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 거부기
    2011/08/20 21:55
    한 무명의 기타밴드가 음반사를 찾아 가서 자신들의 음악을 보여주지만 음반사 사장은 기타는 이제 흔한 장르라며 매몰차게 거절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낙담하지 않고 다른 음반사를 찾아 갑니다. 이곳에서 그들의 재능을 알아본 관계자들은 무명의 가까운 그들을 받아주고 도와줍니다. 그들의 바로 우리가 알고 있고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비틀즈"입니다. 처음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업체가 삼성을 찾아 갑니다. 자신들이 개발한 OS을 보여 주며 함께 하면 애플을 이길 수 있다 합니다. 그런 삼성은 거절합니다. 그러나 구글은 안드로이드을 받아들입이고 성공합니다.
    그제 아침 라디오를 듣다 진행자의 맨트가 생각나서 몇 줄 적어봅니다 반갑네요 은님
    • Eun
      2011/08/22 08:41
      대한민국 재벌들이 이끌어 가는 대기업들을 보면 인수합병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큰 돈을 주고 합병하기 보다 필요한것만 뽑아쓰다고 필요없을때는 과감히 버려야하니 하청이 최고죠. 기업을 사느니 그 기업의 중요 인력들만 뽑아와서 스스로 망하게 만들어 버리면되니 인수합병은 그들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식에게 잘 물려줘야하는데 인수합병을 하다보면 족벌경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그러니 아무리 좋은 떡이라고 하더라도 냉큼 받아먹기가 어렵죠.
      경영방식이 변하지 않는한 더이상의 무지개와 같은 미래는 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더 지켜보면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9. 키다리
    2011/08/20 22:14
    정말 오랫만입니다!! 반가운 것은 물론이구요!!!! ^^

    님이 쉬시는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앞으로 님 포스팅에 맞춰 제 생각의 일단이라도 같이 공유해볼까 합니다. 건강하시지요? 행복하시구요!!!!! ^^
    • Eun
      2011/08/22 08:4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지내시죠?
      예 키다리님 말씀처럼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 봅시다. ^^
  10. 첨첨 
    2011/08/21 03:48
    RSS로 틈틈이 확인했는데, 오랜만에 포스팅을 보니 반갑네요. 반가운 마음에 몇 자 의견을 적어봅니다.
    삼성은 매뉴얼 기업입니다. 관리의 삼성이란 말이 실상은 매뉴얼 대로만 일한다는 얘기지요. 신라호텔 한복사건도 매뉴얼에 있는 대로만 일하다보니 생기는 문제고요. 세습 경영과 매뉴얼은 삼성의 정체성입니다. 그래서 과연 삼성이 혁신을 통해 거듭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 Eun
      2011/08/22 08:44
      혁신이란 단어란 잘 어울리지 않는 기업이죠.
      메뉴얼도 누가 만들었느냐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누가 유리하게끔 만들었냐도요.
      거듭남은 경영진이 가장 먼저 변하든 바뀌든 해야할 것 같습니다. ^^

  11. 2011/08/21 09:31
    반갑습니다. 목 빠지는 줄 알았네요제가 어느정도. 활자중독이라서 EUN님 글 매일찾아봅니다. 자주 좀 봅시다.건강하시구요....
    • Eun
      2011/08/22 08:45
      목 빠지시면 안돼죠. ^^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고딩개발자
    2011/08/21 10:58
    오랜만이시네요 ㅎㅎ요즘 삼성 예전에 비해진짜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ㅎㅎ
    • Eun
      2011/08/22 08:47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죠.
      앞으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할 것 같네요. ^^
  13. ignigena
    2011/08/21 13:20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읽기도 전에 댓글부터 답니다.^^
  14. @irionora
    2011/08/22 00:41
    오랜만에 그리고 반갑게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요즘 IT업계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트인데 그때마다 여유가 나지 않으시면 짧게 짧게라도 Eun님의 글을 보고 싶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Eun
      2011/08/22 08:48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떠나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계셨군요. ^^
      앞으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종종 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skywhy
    2011/08/22 19:45
    정말 반가운 포스팅 입니다.

    오랜시간이 이곳에 오는 사람들을 필터링 한 것 같은 느낌인데요..

    좋습니다. 자주 글올려 주세요 ^^
    • Eun
      2011/08/23 10:08
      국내 유명 포털들에게 송고를 하는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잊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
      자주는 못하더라도 틈틈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6. Jusanc
    2011/08/22 21:09
    기다렸습니다. ^^
    • Eun
      2011/08/23 10:09
      오랫동안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

  17. 2011/08/22 21:28
    정말 오랜 만이시네요.. 트위터에도 오늘 글 남기고 왔는데 남기다 보니 포스팅 되있네요 ㅎㅎㅎ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구요... 더 많이 포스팅 해주세요...ㅎㅎ

    IT쪽에 참 이슈가 많죠... 금xx도 인력 관련 해서 새롭게 방안 마련한다고 하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참 많네요...
    금번에 아주 심히 관심가는 스마트폰 모델과 OS가 있습니다. 정말이지 써보고 싶어서
    개발자 등록도 해둔 상태 인데 북미 아시아 등은 출시 계획이 없다네요..ㅡㅡ;;
    유럽쪽에서 어떻게든 공수 해와야 하는데 ..... 고민입니다. 9월 출시 라고 하는데 ..
    이쯤 되면 눈치 채셨나요?... 노키아 N9입니다. OS는 윈도OS말고 Meego가 올라가있는
    인텔과 노키아가 만든 OS 인데 N9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원 안한다는 말도 있고 해서.. 그런데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스파이샷이 유출된 아이폰5모델 보다 더 끌리더군요... 여럿 OS 및 기기를 써버고 싶고 만지작 거리고 싶네요..
    어서 나와서 어서 구입 해보았으면 합니다...ㅎㅎ

    참고로 .. 은님이 이전에 포스팅한 구글.악마 관련 포스팅이 생각 나네요...
    이전에 옵니아도 예상 했었던 때도 생각 나고 이러다가 길거리에 돗자리 하나 까셔야 겠습니다....ㅎㅎ
    • Eun
      2011/08/23 10:12
      저도 미고 실행 동영상을 봤는데 그냥 묻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키아가 완전히 포기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인텔이 이 OS를 어떻게 할지도 궁금합니다.
      N9이란 모델자체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던데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손에 쥘 수 없는 제품이 된 듯해서 아쉽긴 하네요.

      예전 글들을 썼을 당시에는 욕도 많이 먹었죠...
      그렇게 욕하며 아니라고 발버둥 치던 이들이 단 한명이라도 다시 찾아와 그땐 정말 죄송했었습니다라고 말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가몰차게 공격한 사람들이 뭐하는 분들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18. 수채화
    2011/08/22 22:08
    EUN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 이렇게 목빠지게 팬님들이 있으니까요~~~ ^^
    • Eun
      2011/08/23 10:13
      제 생각으로는 예전에 댓글로 자주 소통하셨던 분들은 이미 다 떠났을꺼다였는데 말입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빨리 2탄을 써야겠습니다..
      빨리 빨리요. ^^
  19. 모나드
    2011/08/22 23:59
    EUN님의 글이 올라와 반갑게 읽었습니다. 그 사이 하루에 1번씩은 꼭 들어와 포스팅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곤 했었는데 요사이 회사업무로 정신이 없어 오늘 점심에 여유가 있어 들어와 보니 새롭게 포스팅이 되어 있네요.. ^^

    올려주신 글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주 들러보는 블로그 중 레이맨 블로그 (http://laymenblog.com) 라는 곳에서 이번에 포스팅 한 글을 본 후
    EUN님의 글을 읽어보니 삼성이나 LG를 비롯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제조사의 입장이
    더 어려워 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레이맨 블로그의 포스팅된 글의 내용은 리눅스 기반인 안드로이드가 리눅스의 GPL 규정 (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100% 공개 - 버전과 상관없이) 에 대한 부분을 2.3버전인 진저브레드 부터 위반해 오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구글이 만든 표준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각 제조사에서 가져다 만든 커스텀 OS들도 모두 GPL 규정에 해당되며 역시 어느 제조사도 100% 공개하고 있지 않은 점 입니다.

    이 부분은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특허방어에 있어 막을 수 없는 부분이며 제조사 역시 일부 책
    임을 가져가게 될 수 있다 생각 됩니다. (구글: 우린 무료 OS로 각 제조사에서 알아서 채택한
    만큼 그 부분에 구글의 책임은 없다 식의 발뺌?)

    그 외에어 오라클, MS 등에 대한 특허와 그에 따른 로열티까지..

    구글이 모토롤라 인수를 통해 타개하고자 하는 사항은 의외로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Eun
      2011/08/23 10:16
      모토로라의 인수가 단순한 특허권때문은 아니지만 특허에 자유롭지 못한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어느 정도 희망은 줄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리눅스의 GPL이라던지 MS의 특허나 오라클의 특허등 어느 하나 완벽하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죠.
      무료이며 공개라곤 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면 무료도 아니고 오픈소스도 아닌 OS죠.
      지금이야 특별한 대안이 없으니 애플을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길은 안드로이드뿐이라 생각하겠지만 조금씩 그 생각이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20. Ellery
    2011/08/23 01:52
    Eun님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지금까지 삼성, 현대, LG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다른나라 기업들(특히 일본기업들)의 성공을 보고 따라해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일본 전자산업이 한국한테 많이 따라 잡히고 중국기업들까지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상황이네요.(2009년에 파나소닉에게 인수된 일본 산요 백색가전 부분을 중국 하이얼에게 매각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삼성이 이겼다고 하는 일본 소니는 나름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컨텐츠 비중이 크고, 도시바는 원자력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우리나라 원전도 모두 웨스팅하우스 기술로 만들었고, 우리가 수주했다고 자랑하는 UAE원전도 모두 웨스팅하우스 기술과 기자재를 쓴다고 하더군요)를 인수하는 등등 한국이나 중국업체들이 못하는 분야에 진출하고 있지요.

    지금 한국이 전자업계(반도체, TV)에서 나름 잘 나가고 있지만, 10년전에 전자업계를 주름잡던 일본기업들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10년후에는 중국업체들이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전자업계를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가격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품질만 좀 괜찮아지면 중국업체랑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을 생각해보면 소프트웨어산업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금 잘하고 있는 하드웨어 산업이 중국한테 넘어갈 때를 지금부터 준비해서 중국업체들이 못 만드는 새로운 영역에 진출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Eun님 앞으로는 자주 뵙기를 기대할께요~
    • Eun
      2011/08/23 10:20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국을 따라갈 수준은 못되고 하드웨어적 측면에서는 언론들이 최고라 칭찬을 아끼지 않지만 조만간 대만과 중국에 의해 따라 잡힐것 같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특별하게 뭐라 이야기 할 수 없네요.
      기업의 경영방식이 바뀌고 전문가들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지 않는한 여전이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대처를 하려고 하겠죠...
      그게 한계이고..이제부터는 그 한계점이 하나 둘씩 나타나게 될겁니다.
      향후 10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겁니다.
  21. 리머대
    2011/08/23 09:35
    아아 간만에 재미있께 읽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
    • Eun
      2011/08/23 10:20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블로그에서 뵙도록 노력할께요. ^^
  22. 파란펭귄
    2011/08/24 11:13
    단비가 내렸네요 ^^ 가끔은 푹 쉬시는것도 좋죠 이글이 성지가 되버린 옴니아2에 대한 글의 후속작이 아니었으면 합니다만 ...... 똑같은 결과가 되겠다는 확신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
  23. 애플
    2011/08/26 13:58
    거의 1년 만에 들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ㅎ 정말 Eun님 같은 분들이 저의 어두운 눈을 밝게 빛추어 주시는 분들이시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Eun
      2011/08/26 15:20
      1년만에 다시 오셨군요. ^^
      저도 상당히 오랫만에 글을 썼답니다. ^^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긴...허리케인 주의보가...^^
  24. ::ADAM::
    2011/08/31 09:40
    아 정말 Eun님 포스팅를 읽으며 갈증이 씻긴듯 내려갑니다. 글 너무 감사해요^^
  25. foodnjoy
    2011/09/28 01:50
    간만에 들렸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끊임없는 도전을 추구하는 기업 - ASUS
2011/05/31 16:24
아수스란 이름으로 알려진 ASUS는 국내에서는 중저가 노트북 제조업체 정도로 만 인식될 뿐이지만 ASUS는 애플의 도전과 혁신에 비교될 만큼 항상 새로운것을 추구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IT 기업입니다.
ASUS는 1990년도에 Acer에서 근무하던 4명의 엔지니어들이 나와 만든 대만의 IT 제조업체로서 2007년 이전까지는 그저 마더보드와 같은 PC 부품들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정도로 만 인식됐었는데요.
2007년에 ASUS 브랜드를 셋으로 나누는 준비를 하면서 자체 이름을 건 PC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ASUS는 OEM이 아닌 자체 브랜드를 걸고 컴퓨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Pegatron는 기존의 마더보드와 같은 PC 부품들을 생산하는 기업 브랜드로, 그리고 Unihan Corporation은 비PC 분야인 케이스나 몰딩을 생산하는 기업 브랜드로 나누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자체 브랜드를 걸고 PC를 만들어 내기 위한 사전작업을 마치고 나서 처음 세계적으로 히트를 시킨 작품이 바로 현재 넷북의 시초라 불리는 ASUS Eee PC죠.

ASUS는 Eee PC라는 넷북의 성공은 자신의 PC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작고 저렴한 PC라는 틈새시장을 개척한뒤 성공적인 판매량을 거둔 ASUS는 그 뒤로 Eee라는 PC 브랜드 이름을 가지고 넷북뿐 아니라 EeeBox라는 넷탑 PC, Eee Top이라는 올인원 PC등 제품군을 점점 더 늘려가면서 PC 제조업체로서의 이름을 더 널리 알리게 됩니다.
현재는 PC 제조업체들 중 넷북을 만들지 않은 업체가 없을 정도로 대중화되고 인기를 누렸지만 이런 시장을 만든것은 세계 최대의 PC 제조업체들이 아닌 ASUS라는 대만 IT 기업이란 사실이 놀랍기만 한데요. ASUS의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은 넷북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Eee와 같은 큰 성공을 거두진 못하더라도 ASUS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추구하며 새롭고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만드는데 시간과 자본, 그리고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제품의 디자인을 그대로 배끼거나 성공한 기업의 발자취만 따라가는게 어떻게 보면 더 안정적이고 덜 위험스럽겠지만 ASUS는 그런 안정적인 길 대신 더 위험하며 모험적이더라도 무엇이 진정한 도전인지를 보여주는듯, 자신들만의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남이 성공한 것 비슷하게 만들고, 대만/중국 특유의 저가로 시장을 공략하면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하더라도 실패라는 쓴맛은 보지 않아도 될텐데 ASUS의 선택과 도전은 뭔가 다릅니다.

ASUS Eee라는 넷북만 가지고 ASUS가 도전적이며 혁신적이다라고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ASUS가 만들어 내고 있는 제품들을 보면 이 기업이 얼마나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ASUS에서 선보였던 Eee Keyboard PC입니다.
보통 PC는 본체가 따로 있고,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스크린으로 나눠지거나 모니터에 본체를 넣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한 PC라고 한다면 Eee Keyboard는 PC는 키보드 자체가 본체이고 우측에 터치 스크린을 통해 터치패드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키보드 자체를 PC 본체로 만들어 보자는 재밌고 기발한 도전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용 태블릿인 Eee Transformer입니다. 키보드와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도 있고, 스크린 부분은 때어내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부분에도 배터리가 들어있기 때문에 키보드와 함께 부착해서 사용할 경우 약 6.5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ASUS의 신제품 패드폰입니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1에서 소개된 제품인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결합된 패드폰은 스마트폰을 윗 사진처럼 태블릿 안에 넣어 사용할 수 있고, 태블릿에서 빼낸뒤 스마트폰만 들고 다닐 수도 있는 컨버전스 제품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능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 둘 중 하나만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고,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태블릿을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이번 컴퓨텍스에서 선보인 Eee PC X101이라는 노트북입니다. 950g으로 가볍고 17.6mm로 얇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OS나 크롬, 또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제품이 아닌 Meego를 탑재한 제품으로 가격이 $200불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또 하나의 노트북 UX21입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도 17mm밖에 되질 않는 초경량 노트북인데요.
바디전체가 (상단, 하단, 그리고 안까지) 알류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을뿐 아니라 키보드까지도 메탈 소재를 사용한 특이한 제품이죠. 무게는 1.1kg밖에 나가지 않을정도로 가볍지만 Core i7 CPU까지 장착할정도로 성능은 파워풀 합니다.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U43SD 노트북입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15%까지 줄였다고 하네요.


명품 오디어 기업인 뱅앤울릅순(B&O)사와 공동 개발한 소닉마스터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그급형 노투북인 NX90라는 신개념 노트북입니다.
보통 노트북은 상단의 스크린 부분과 하단의 키보드 부분의 크기가 일치해서 접히는 형식임에 반해 이 노트북은 항단 스크린 부분이 하단의 키보드 부분보다 더 큽니다.
아래 링크부분을 참조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promos.asus.com/US/NX90Jq/

ASUS라는 기업은 참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실패를 하던, 큰 성공을 이루던 큰 상관 없이 끊임없이 도전하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중저가용 PC만을 만드는 대만 PC 제조업체라는 인식이 클지는 모르겠지만 ASUS의 행보를 보고 있자면 그 어떤 PC 제조업체들보다 더 혁신적이고 역동적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끊임없는 도전은 결국 흐르는 물과 같을테고 흐르는 물은 결코 썩지 않겠죠.
ASUS가 애플과 같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지라도 도전 그 자체로만으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은 기업입니다.
성공한 자의 길을 뒤에서 쫒아가면서 그저 안정적인 길만을 선택하려는 기업들보다 실패를 하더라도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려는 ASUS의 도전정신에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수많은 언플과 마케팅으로 배낀게 아닌것처럼 눈속임을 하려는 모습보다 직접적으로 제품으로, 디자인으로 기능으로 서비스로 도전하고 승부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2011/05/31 16:24 2011/05/31 16:24
  1. 으아아앗
    2011/05/31 18:09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꽤 오랜만에 포스팅 되었네요. ㅋ
    • Eun
      2011/06/01 13:39
      오랫만의 포스팅이죠..
      요즘은 무슨 글을 써야할까하는 생각이 잘 잡히질 않네요. ^^
      감사합니다. ^^
  2. 나라나라
    2011/05/31 19:21
    오늘도 좋은글 잘 봤습니다UX21은 맥북에어와 외관이 많이 비슷하군요 코어성능에 배터리는 얼마나 갈지 ...
    • Eun
      2011/06/01 13:40
      멕북에어와 상당히 비슷하죠. 크기나 무게, 외관적인 디자인도 말입니다.
      다만 맥이 아닌 윈도우에 가격까지 그리 비싸지 않다면 윈도우 유저들에게 맥북에어 대신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서브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베터리 성능도 중요하겠죠?
      확실한 스펙과 가격이 나오면 그때 한번 더 알아보도록 하죠. ^^
  3. 봉봉
    2011/05/31 19:54
    삼성 시리즈9 처럼 후덜덜한 가격은 아니겠죠?
    오늘 글 잘읽었습니다 ^^
  4. 키다리
    2011/05/31 23:16
    맥북에어 구입후 다른 노트북에는 눈이 가질 않았습니다만, 위에 있는 NX90은 탐이 나는군요.

    Eun님 말씀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정신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비록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ASUS같은 기업이 나타나길 희망합니다. 어쩌면 이미 존재하는데 제가 모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Eun
      2011/06/01 13:43
      노트북치고 스피커가 11와트나 된다고 하던데요.
      집안에 두고 있으면 스테레오처럼 사용해도 무방할듯 싶네요. ^^

      아무튼 ASUS의 새로운 도전 정신은 칭찬할만 합니다.
      국내 기업들에게서도 이런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5. CETME
    2011/06/01 00:51
    아수스는 혁신도 혁신이지만 요즘 참 하드웨어 마감이 꼼꼼합니다.
    튼튼하고 특히 상판 베젤이 붕 뜨지 않아서 알찬 느낌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호환성도 좋고... 과장 살짝 섞어서 마치 예전 싱크패드와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도 착하죠. -_-;;;

    혁신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다' 라는 것이 아수스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 Eun
      2011/06/01 13:45
      제가 사용한 제품이라곤 ASUS Eee PC라는 넷북이지만 그래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죠.
      요즘은 ASUS 제품들의 디자인까지 더 좋아졌습니다.
      강점이 참으로 많은 회사죠. ^^
  6. 수채화
    2011/06/01 03:43
    ASUS노트북 1201T를 사용해 봤는데 가격 착하고 괜찮습니다. 얇고 가볍고~~ 배터리 시간은 조금 안습이긴 하지만 착한 가격으로 무마가 됩니다. 이정도 성능에 삼성전자 제품 사려면~~ 거의 배가까이 줘야하죠.. 아무튼 ^^ 가격만 비싸게 받는 국산 노트북 보다 괜찮구요. 미국에서도 ASUS고장률이 무척 낮다고 소문 많이 난걸로 압니다. 마지막 울트라 UX21 맥북에어 옆모습 보는듯 했는데 ... ^^ 정말 얇게 잘 만들었네요. 요즘 삼성전자와 엘지가 일체형 데스크탑 경쟁에 가세했네요. 예전 아이맥 초기에 전세계로 일체형 컴퓨터 열풍이 불어서 우리날 컴퓨터 회사들도 일체형 잠깐 만들다가 죄다 시들했고 그중에 명맥을 유지해온 업체는 삼보의 루온이라고 있는데~~ 최근 삼성에서 아이맥을 쏘옥 빼닮은 일체형 데스크탑을 만들어서 자랑질이더군요. 키보드 마우스도 비슷한 필~~~
    • Eun
      2011/06/01 13:48
      ASUS 제품들이 점점 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죠. 각종 IT 관련된 상들도 받을만큼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무시했다가는 이들때문에 눈물 흘리는 날도 올지 모르겠습니다.
      남의 제품만 따라하는 기업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ASUS가 더 맘에 드네요.
      멋진 기업입니다. ^^

  7. 2011/06/01 09:10
    한편으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아수스라는 기업은 일단 하드웨어적으로는 어디가도 뒤지지 않을만큼 성장했고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아직 .....
    물론 기업 자체 적으로 여러방편으로 고심하고 연구 하고 있겠지만...
    이걸 기업 내 적으로 해결 보다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발전된 기업을 찾아서 서로 윈윈 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 Eun
      2011/06/01 13:49
      그렇죠.
      소프트웨어와 함께 발전하면 ASUS 또한 애플 못지않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을겁니다.
      대만의 IT 기술은 일본 못지 않죠. 추후에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봐야할 기업입니다.
      단순한 제조사로 남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
  8. 고딩개발자
    2011/06/01 09:16
    아수스는 가격이싸고 성능이 좋죠 그래서 저는 노트북을 아수스와 Acer를 사용합니다에이서의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리눅라 가겨이 많이 싸던군요 ㅎㅎ아무튼 오랜만인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 Eun
      2011/06/01 13:50
      가격대비 성능으로 비교해보면 ASUS를 따라올 업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ASUS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니 ASUS가 애플과 경쟁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9. Ellery
    2011/06/01 10:24
    저도 Eun님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어떤 기업이 1위라고 하기위해서는 단지 점유율, 매출 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절 일본의 SONY가 전자업계의 1위라고 모두 인정한 이유는 워크맨,베타비디오, CD, MD(지금은 mp3에 밀려 거의 사라졌지만..), 블루레이 등의 항상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SONY를 이겼다고 하는 국내S사는 SONY따라해서 싸게 대량생산, 지금은 Apple따라하기만 하고 있는데, LCD, 반도체 빼고는 별로 내세울게 없는 기업으로서 1위라고 하기에는 좀 창피합니다.
    (그런데 S사가 전자업계1위라는게 객관적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기준으로 1위를 정하는건지....)
    • Eun
      2011/06/01 13:52
      혁신없이 카피만 하면서 생산량을 늘려 1위를 하는 기업보다야 실패를 하더라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도전하는 기업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기업을 더 응원합니다.
      기업에게도 상도는 있으니까요.
  10. ....
    2011/06/01 20:01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제가 기역하는 ASUS 는 96년정도 부터 최고가 Mainboard 만드는 회사였는데,
    (ABIT, AOPEN 등 도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없어졌죠... )
    어느순간부터 sub_brand 로 저가 통합보드도 만들더니,
    케이스랑 넷북 쪽을 만들더군요.
    케이스는 상당히 고가품을 위주로 만들던데요....
    (제가 쓰는 5년전 산 ASUS 케이스가 약 20을 넘는 거 같은데...)
    노트북 쪽이 화려하게 나오는 걸 보니...
    이제 슬슬 고가품을 준비하는 것 같아 살짝 무섭네요 ^^
    암튼 ASUS 저가품 위주로 만드는 회사는 아니니,
    조만간 가격이 오를 듯도 합니다.
    암튼 하드웨어 기술력 및 그에 따른 Bias Support 만은 확실한 회사이니...
    차후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11. Koenigstiger
    2011/06/01 20:11
    ASUS 완제품은 구매해 본 적이 없지만 Pentium 시절부터 제 조립식 PC의 M/B는

    항상 ASUS 였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저에게 절대적 신뢰를 안겨주었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

    어찌되었던 자기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을 위해 투자하고 도전하는 정신은

    정말 멋집니다.

    최고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닌 ASUS 만의 독창성을 위한 투자와 노력은

    국내 모 카피캣 회사가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2. sic
    2011/06/01 21:01
    역시 UX21 보고 삼성 최고의 호갱님 등쳐먹기 제품 시리즈9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군요 ㅎㅎ
  13. umin
    2011/06/02 12:40
    키보드 피씨 좀 눈에 들어오네요. 성능을 떠나서 저런 형태로 컴퓨터를 만든건 처음봅니다~ 작년초 즈음 아이맥을 처음 보고나서 1년반 동안 아이맥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ㅋㅋ 아수스 키보드 피씨는 나름 자부심 가질만한 녀석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의 경우에는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는 느낌이라... 아트릭스의 랩탑독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실제로 pc기능을 하는(대개 윈도우 운영체제의) 컴퓨터를 원하는 것이지 단순히 노트북의 형태만 갖춘 제품을 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컴퓨터로서 아수스라는 브랜드는 이번에 컴퓨터를 바꾸면서 델, 아수스, 애플의 아이맥 중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델과 아이맥, 최종적으로는 아이맥 신형을 선택했습니다만 아수스 제품도 가성비가 참 좋았고 무엇보다 컴 좀 안다는 분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단순 점유율은 에이서가 더 높을지 몰라도 아수스... 나름대로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기업이라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갠적으로 서브 노트북을 구입한다면 이번에 소개된 제품 중에서는 ux21제품이 끌리네요.
  14. Baemimi
    2011/06/02 19:01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품의 성능이나 기능의 혁신보다 브랜드로 제품들이 평가받고 있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5. Baemimi
    2011/06/02 19:02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품의 성능이나 기능의 혁신보다 브랜드로 제품들이 평가받고 있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6. kenn
    2011/06/03 14:05
    랩탑을 한대 사야 할 것 같았는데 asus로 사야겠군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7. Sehan
    2011/06/05 10:24
    대만에서 살 때 아수스 노트북을 산 적이 있는데...
    5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월드워런티로 한국에서도 AS를 잘 받았구요...
    그 덕에 제 머리속에서는 아수스가 젤 좋은 컴퓨터 회사가 되어있네요...
    책상에 맥과 아이폰이 있어도...
    이래서 브랜드 이미지가 무서운가 봅니다^^
  18. ttkaka
    2011/06/06 09:14
    메인보드를 만들던 회사가 저렇게 발전하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혁신적인 사례가 나왔으면하는 바람이 있지만 현실은 쫌...
  19. 장종희
    2011/07/19 03:53
    저도 ASUS 매니아인데 이번 모델은 탐낼만하네요.
IT 기자님들, 부끄럽지도 않나요?
2011/05/06 10:03
"아이패드2 독주, 삼성만이 저지할 수 있는 이유" by 매일경제
"인텔 3D칩 기술에 삼성이 떨지 않는 이유" by 머니투데이
"애플이 삼성을 버린다? 못 떠나는 이유 있다" 머니투데이
News

image by Newstex

이젠 더이상 국내 언론에 대해 말하는것도 입아프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도대체 그들이 이야기 하는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전문가들", "한 애널리스트"등 이라며 인용하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어떤 사람들이길래 한결같이 특정 기업에 대한 무한신뢰를 하는겁니까?


'애플이 삼성을 버린다? 못 떠나는 이유 있다'라는 기사에서 인용한 부분들을 보세요.
"국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국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또 다른 반도체 부문 애널리스트는"
"외국계 증권사 한 관계자는"
"업계의 한 관계자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지만, 정작 이들이 누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상의 인물인지, 실존 인물인지, 관계자들이 다 특정기업에만 속해 있는 사람들인지, 기자님 스스로 빙의를 하셨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철이와 순이, 그리고 바둑이 정도로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기자님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가셔서 취재를 해 오시는 겁니까?
그 사람들이 누군지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해외언론 기사들을 보면 조사단체, 연구단체 이름이 다 밝혀지고 누가 말했는지 전문가의 이름까지 개제하는데 꼭 한국언론은 관계자, 업계측, 전문가등으로 애매모호하게 글을 인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국내 언론법(?)이 전문가의 의견을 기사화 시킬시에는 기업이나 단체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라던지, 전문가들의 실명을 거론할 수 없다라는거라면 알려주세요. 바로 사과문 발표하겠습니다.

오늘은 다른 글처럼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기자라면 기자답게 기자정신을 가지고 기사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취재한 내용이 사실적이고 정확하다면 "관련 업계, 일각, 관계자, 전문가, 애널리스트"라는 식으로 로 숨기지 마시고 당당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점더 당신들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당신들의 기사들과, 출처도 밝히지 못하는 인용글들을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IT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기 어렵습니다.
양심적인 글을 써달라고는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글을 읽고 나서 그 기사가 너무나 부끄럽다고 여기지 않게는 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특정 기자님을 인신공격하기 위해 쓴글이 아닙니다.
어제 오늘 올라온 기사들을 보고나니 정말로 기자님들이 부끄럽게 느껴져서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2011/05/06 10:03 2011/05/06 10:03
  1. 수채화
    2011/05/14 04:13
    우리나라 기자들이 많이 부족하고 자질도 없는것 익히 알고 있지만~~ 특정기업에 대해서는 알아서 긴다는것...
    특히 댓글전자에게 말입니다.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ㅡ.ㅡ^

    댓글전자에게 알아서 기는 것은 좋은데...
    저러다 정말 애플이 구매선을 바꾸면 어떨까요? 오래전에 애플은 엘지전자에(그러니까 엘지전신 골드스타겠죠) 애플제품을 생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더 좋은 구매선으로 바뀌기도 하고....

    우리나라 기자들은 마치 애플이 삼성의 바지끄댕이를 잡고서 부품을 달라고 보채는 그런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발기사를 잘 쓰더군요.

    미국에서 아이패드의 점유율이 80%를 넘고 갤탭의 점유율은 4%인가 6%인가 그런데... 이런데도 댓글전자가 애플의 대항마라든가 아니면 애플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회사라고 칭찬이 그지 없습니다. ㅡ.ㅡ^

    댓글전자의 갤탭은 81%의 그외의 시장에서 그러니까 19%에서도 절반도 아닌 4%인지 6%의 점유율로 짱먹은 회사인데 애플의 라이벌이고 애플의 독주를 막을 유일한 회사라니....

    스마트폰만 따지고 봐도 HTC보다 점유율이 못하다고 나왔는데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댓글전자를 칭찬하는 기사나부랭이들은 한국민들을 정말 바보로 알고있는지...

    그냥 쓴웃음이 나온다는... 오늘도 이마트에서 애플전용코너의 아이패드는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있던데... 감회가 세삼스럽네요. 오래전 한국내에서의 애플은 그냥 기타~~ 그냥 매니아층에서만 사용하는 컴으로~~ 백화점에서도 보기 힘든 컴퓨터였었는데 이젠 대중적인 제품이 되었네요....
    • Eun
      2011/05/09 11:07
      국내 언론들을 보면 나라가 망해도 언론과 특정 기업들은 살아남겠다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제점을 들고나와 사회를 정화시키려는 노력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모든게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군요.
      그리고 그런 돈이 전부인 언론들의 신물을 구독하는 이들이 줄어들지 않으니 여전히 변화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즐기는듯 합니다.
  2. Borisoda
    2011/05/06 11:31
    열내지마세요..요즘 기자가 자기소신과 정체성을 가지긴 쉽지않죠..특히 요즘!! 사회에서 사명감과 직업정신이 필요로하는 언론계 사람들이 더욱더 속세와 닿아 있을걸요..그냥 다들 밥먹고 살기위한 직업??이라 생각하겠죠..가려서 들을 기사거리도 없어여..;;머리아파요.. 기사를 내식으로 이해할려나. 원!!
    • Eun
      2011/05/09 11:13
      누군가는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해야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행동으로 실천을 옮긴다면 언론도 자의던, 타의던 변할 수 밖에 없겠죠.
      움직이지 않는 행동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하네요.
  3. 김멀록
    2011/05/06 13:31
    음.. 정말 요즘 기사들 보면. 발로 써도 이보다 잘 쓰겠다 라고 할 수 있는
    기사들이 무지 많죠.

    무조건 인용 인용. 인용. 자기가 확인 한건 하나도 없고.
    신문이 아니라 쓰레기 수준입니다.


    오늘도 시코에는 삼숑 좀비들이 장악 했던데..
    • Eun
      2011/05/09 11:14
      국내 언론뿐 아니라 유저들이 많이 있는 커뮤니티 싸이트들에도 정말 누가 누군지 알지 못하는 글들과 댓글들이 넘쳐납니다.
      제대로 된 싸이트 하나 찾기가, 제대로 된 언론사 하나 찾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버렸네요.
  4. sewonii
    2011/05/06 16:45
    요즘엔 특정 언론 뿐만이 아니고 전방위적으로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이런 기사들을 뿌려대는 것 같더군요.자사의 신제품의 단점들을 지적한 한 파워블로거의 글도 커뮤니티측에 요청해서 삭제토록 했더군요.자사제품에 얼마나 자신과 확신이 없으면 저런 낯 뜨거운 짓을 하나 측은 하기도 합니다.
    • Eun
      2011/05/09 11:16
      저도 그분 글 읽어봤는데요. 예전에 제가 옴니아글 쓰고서 욕 엄청 먹었던것처럼 엄청난 악성댓글에 시달리고 계시더군요.
      인터넷이란 곳이 자신을 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보니 사람들이 입이 아닌 손으로 아주 쉽게 상처를 주고 즐기는듯 합니다.
  5. pighair
    2011/05/06 22:59
    이 글이 위키트리에 올라와서 트위터에 돌고 있던데 알고 계신가요? 무단 전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http://i.wik.im/34548
    • cooco
      2011/05/07 04:07
      위키트리에 쓴 글이 이 분이 쓴 글입니다.
      글 윗부분 오른쪽에 보면 i-on-i라고 나오죠?
    • pighair
      2011/05/08 14:21
      아아 본인이 직접 올리신 거였군요. 최근 위키트리가 무단 전제의 장으로 승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민감해졌나봅니다.
    • Eun
      2011/05/09 11:17
      제가 직접 올리지는 않고 위키트리 창립때부터 제 글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허락은 한거구요. 그에 대한 금전적인 수익은 전혀 없음은 당당히 밝혀 드립니다. ^^
  6. Han Sanghun
    2011/05/06 23:51
    사실 요즘 일반 블로거만도 못한 기자들이 많습니다. 문법이나 맞춤법이 틀리는 것은 다반사고, 이게 기사인지 그냥 블로그에 끄적거리는 글인지 조차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허술한 글이 넘쳐나는 군요. 국민들이 똑똑해져야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 사라져 가겠죠.
    • Eun
      2011/05/09 11:17
      맞습니다.
      국민들이 현명해지면 언론사도 변하고 기업도 변하고 정치가들도 변하겠죠...
      국민이 가장 먼저 변해야합니다.
  7. jjee
    2011/05/07 06:30
    eun 님. 혹시 http://v.daum.net/link/16481924 이 사람 아세요?
    왜 은님 글이 이 사람 포스팅으로 나와있나요.
    --------------
    다시 보니 아주 조그맣게 Via @....식으로 맨 마지막에 트위터링크였다는걸 적어놨던데, 그러면서도 제일 하단에는 posted by T.B 로 되어 있군요. 현재 다음뷰에서 베스트 2위에 올라와 있어요.
    이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
    결국 지금 1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제가 알기로 eun 님은 다음뷰 송고를 안하시는걸로 아는데,
    링크건 글도 아닌 퍼와서 올려놓은 블로거가 토요일 내내
    1위를 차지해 버렸군요. 이건 강력한 경고감입니다.
    • 챨리
      2011/05/07 04:13
      인용의 표현으로는 너무 약소하네요.
    • nam
      2011/05/08 23:49
      저도 보고 놀랐네요 어떻게 된거죠?댓글보니 자기가 쓴글 마냥 해 놨던데요
    • Eun
      2011/05/09 11:22
      예 저는 다음에 더 이상 송고를 하고 있지 않죠.
      다음뷰는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된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링크따라 가보니 VIA라며 조그마한 링크가 있긴 한데 정확하게 출처 언급은 하질 않았네요.
      글 마지막에 출처가 어디고 자신의 생각도 간략하게 적었더라면 사람들이 자신의 글이라 오해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아쉽긴 하네요.
  8. 챨리
    2011/05/07 04:09
    자기 생각이나 기업 측 보도 자료 인용해 놓고 '~에 따르면'이라고 붙여 버리면 그만이죠.
    • Eun
      2011/05/09 11:26
      그러게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닌것 같은걸 전문가들은 맞다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9. 속이 다 후련
    2011/05/07 11:19
    얼마나 역겨우셨으면 또 포스팅을 하셨을까 합니다. 겔쓰2가 나오고 나서의 행동도 여러 가지로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역시 관전 포인트임. 염려스러운 것은 그런 수법들을 하나씩 하나씩 배우게 되면서 나 역시 물들어간다는 것..
    • Eun
      2011/05/09 11:28
      물들어 가시면 안됩니다. ^^
      소비자가 변하면 자연적으로 변하게 될겁니다.
      소비자가 그들이 원하는데로 변하면 절대 안되죠.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아주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인듯 싶네요.
  10. 작은곰
    2011/05/07 12:53
    네 맞습니다. 전에 푸른곰이라는 블로거님께서 쓴 포스팅을 본적이 있죠. 그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자들 삼성에게 아부하고 기어야 합니다. 이유야 광고를 받는 조건이겠죠. 언론도 돈이 필요하죠. 하지만, 광고 외에는 수입이 없습니다.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무료로 읽으려고 하지, 구독료를 지급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기사에 광고 올려도 20만 페이지뷰가 있어야 1만원 입금됩니다. 다들 컨텐츠를 공짜로 여기는 시대가 문제죠. 뭐. 어서 어서 신문사들 문닫고 어느 정도 정리되면 언론으로 거듭날 수 있겠죠.
    • Eun
      2011/05/09 11:30
      언론도 기업이기에 수익이 필요하죠. 다만 이 수익을 일부 대광고주에만 의존한다면 언론의 제 역할은 물건너 갈께 뻔합니다.
      서로 서로 상부상조한다고 하지만 결국 그런 행위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겠죠. 소 잃은 다음에는 외양간을 고칠만한 돈도, 힘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11.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07 13:58
    은님께서 IT기자들에게 화내는 감정을 잘 이해 합니다.

    저도 어느 평범한 중3시절에서 삼성가 전체에 충격으

    로 몰고갈 한 소년의 전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들려 드리겠습니다. 한 소년은 개포중학3학년이었

    던 아주 키작고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그 소년은 버스

    288번을 타고 집앞에서 내리는 대신 어느때와 다르게

    63번버스를 타고 집앞에있는 삼성의료원정류장 앞에서

    내려서 집까지 15분정도 걸리는곳인데 그때는 뭔가 다

    르게 걸어서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일원동의 풍경을

    벗 삼아 천천히 구경을 하며 걸어서 삼성의료원 앞 조

    그마한 신호등앞에서 삼성의료원직원으로 보이는 직원

    분들과 신호를 기달리고 있는데 그 삼성의료원 직원분

    들이 녹색신호등에 건너야 하는데 빨간색 신호등에 차

    가 없다고 무단 횡단하는것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습

    니다.그래서 전 지금의 은님처럼 무섭게 화가 머리끝까

    지 난것을 느끼고 순간 삼성의 아저씨,누나들에게 신호

    등 하나 제대로 못 지키면서 어떻게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어요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정작 아무말도 못하

    고 집에 와서 엄마와 아빠에게 열 받은 이유를 쉼없이

    늘어 놓았습니다.그래서 저희어머니가 아버지께 하시

    는 말 평소에 안 그러던 애가 그렇게 화를 낼 수가 없

    었어요,정말 실망했다면서요 나름대로 삼성에 대한 기

    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것 같아요라고 그당시 여행

    사의 이사인 아버지께서는 네 생각이 정 그렇다면 회장

    님 앞으로 편지를 쓰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하셨습니

    다. 그래서 저는 이건희 회장님께 편지를 썼죠,그로부

    터 한달 가량 지났을까,담임선생님이 진식이를 불렀다.

    그리고는 학교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공부도 중요하다

    면서 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습니다,순간 자신의 편

    지가 이건희 회장님께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진

    식이는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다 제가 그 당시에 학교

    스타가 돼었습니다,그때 제가 존경하는 이건희 회장님

    이 자신의 편지를 직접 읽어주시었습니다.진식이는 삼

    성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진식이가 편지를

    쓰게 된 계기도 그런 동질감에서 나온 것이다.저는 삼

    성이 곧 세계 제1의 기업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그

    러기위해서는 나부터 변하자는 회장님의 말이 참 중요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삼성의 아저씨,누나들이

    신호등 하나 제대로 못지키는 걸 보니 막 화가 났어요

    라고 제가 직접 삼성SDS에서 비디오 촬영을 하러 올때

    제가 직접 한 이야기 입니다 전 그때부터 노스트라다무

    스의 빰을 360도로 치고 남은만한 예언가로서의 재능

    을 발휘한것같습니다~!!!^^제가 그때 읽은 책이 이원

    복교수님의 책과 다양한 교양서적들을 많히 읽어서 그

    때 삼성의료원에서 초대를 받아 그랜져로 모시러 와서

    타고 삼성의료원 지하 대강당에서 내리고 삼성사원들

    과 병원원장님등 같이 사원들이 삼성 사가를 부르는 모

    습도 보고 삼성엘리트 사원분이 아이디어 상장과 50만

    원이라는 그 당시에 가장 큰돈을 받을때 저는 삼성병원

    원장님과 사원들에게 제가 쓴 편지 이야기로서 강의를

    하고 나서 마칠때 삼성사원들과 병원원장님께서 눈물

    이 흘리시면서 박수를 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

    다.그리고 제가 받은 상금은 그 엘리트사원분을 뛰어넘

    는 어마어마한 80만원의상금과 그 당시로서 제또래들

    중 제가 유일하게 삼성의료원에서 80%의 의료비 할인혜

    택을 받게 돼었습니다.그리고 제강의를 마치고 나서 삼

    성의료원원장님과 의사분과 같이 애기를 화목하게 나누

    는 도중에 원장님께서 제게 병원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

    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의료원이라는 위

    대하고도 감동적인 이름을 지어 드렷습니다 그뜻은: 의

    사가 의로서 환자의 아픔과 이해와 감동을 줄수있는 병

    원이라는 뜻으로 삼성의료원이라고 짓게 돼었습니다.그

    러나 제가 쓴 제1의삼성을 생각한다인 원조로서 후배

    인 변호사가 쓴 책 제2의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저는 이

    건희회장의 사악함과 악을 알게 돼었고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돼었습니다.그래서 전 아이폰3GS를 쓰는가운데

    서 창조신 스티브잡스신님께서 느끼신 경험+깨달음+융

    합=으로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라는 새롭게 유

    니크한 신인류로서 새롭게 태어나고 창조신님께서 공식인정한 애플러나라의 지도자 와 예언가가 될수있었습니다~!!!^^
    • sic
      2011/05/09 01:54
      냉수 드시고 속 차리시길 추천드립니다.
    •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09 06:41
      sic님이 질투에 눈이 장님이 돼신것 같은데요 실제 제가 중학교때 격은 사실에 충격을 받아서 생각불능병에 걸리셨으면 Sic님이야말로 냉수먹고 속 차~리~세~요!!!^^
    • Eun
      2011/05/09 11:31
      실제의 경험담인가요?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기도 하나보군요.
    • 봉구
      2011/05/09 21:49
      자기가 겪은 건지... 남이 겪은 걸 자신이 겪은 걸로 쓴건지... 그냥 소설을 지은건지... 일단 남에게 인정 받고 싶다면 글을 좀 손보는 자세부터 가지시길...
    •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10 00:19
      은님,안녕하세요,제가 쓴 이 글은 제가 개포중학교3학년때 실제로 겪은 제 실화입니다~!!!^^
    • Koenigstiger
      2011/05/11 02:39
      오호호 288번 / 63번... 추억의 버스 넘버군요... 전 학교 가려고 12번, 14번 좌석이나 78-1 타고 다녔는데... 추억의 버스들이 그립네요...
    • 귤희
      2011/05/11 11:08
      오.. 개포중후배일려나 선배일려나
    •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12 05:24
      귤희님 전1994년도에 개포중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귤희님은 몇년도에 개포중학교에 다니 셨는지 궁금하네요?^^
  12. 아이패드2 할인행사
    2011/05/07 21:55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아이패드2 60% 할인행사 하네요..
    아이패드2 구매하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50.bigday.kr
  13. 짱구박사
    2011/05/08 09:28
    부끄러움이란 걸 전혀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 보셔야 입만(아니 손가락만)아픕니다.(기자정신은 한국전쟁후 없어졌다고 합니다 ㅡ.,ㅡ)
    • Eun
      2011/05/09 11:33
      손가락만 아프지만..누군가는 아닌걸 아니다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줘야 할듯 싶네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최면에 걸리듯 언론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기자정신...이젠..이게 뭔지조차도 모르는 세대에 사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14. 지나가다
    2011/05/10 02:54
    편집장이 쓰라고 하는 대로 쓸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삼성의 광고 없이는 먹고 살 수도 없는 국내의 언론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5. 지나가다
    2011/05/10 03:17
    저는 삼성의 언론플레이가 이해는 됩니다, 싫어하긴 하지만요. 최근 삼성의 순이익이 30% 감소했습니다. 원인은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에 있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를 인용합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463804576291821730782058.html

    공룡의 비극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삼성은 순이익을 올리기 위해서 반도체 값을 올리지 못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가격경쟁력으로 도시바에게서 빼앗은 반도체 시장을 다시 중국 기업들에게 빼앗길 겁니다. 현재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습니다만, 그 점유율 자체가 시장 장악력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윈도우와 인텔의 독점과는 사뭇 다릅니다. 윈도우와 인텔은 대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체로 시장 독점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도요. 그러나 삼성은 다릅니다. 국내의 하이닉스와도 경쟁중이며, 계속 증가하는 중국, 대만, 일본 기업들과도 전쟁중입니다. 현재 낮은 가격, 높은 수율 등으로 시장을 선점하고는 있습니다만, 하드웨어 부품 소재 산업의 특성상 현재의 점유율이 시장을 장악하는 증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어두운 상황에서 삼성은 이윤을 유지하려 내수 시장을 끝까지 붙잡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아마 이런 언론 플레이도 그 노력의 일환이겠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의 매출액을 위해서, 수많은 협력업체의 부당 대우를 눈감아주었던 죗값을 치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Eun
      2011/05/10 08:24
      삼성이 쏟아붓는 마케팅 비용도 엄청납니다. 이는 바로 순이익 손실로 이어지겠죠. 제품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마케팅이나 광고 비용을 충분히 줄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여전히 삼성의 광고나 마케팅은 그 비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품을 마케팅으로만 포장하려고 하기보다 제품 자체로 인정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16. Koenigstiger
    2011/05/11 02:43
    기자들 키보드의 Ctrl키를 없애버려야 할 듯 보입니다.

    카피하더라도 직접 자판 치면서 일말의 양심을 느낄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말이죠.
    • Eun
      2011/05/11 10:00
      그러게 말입니다.
      한 기업에서 나오는 보도자료와 신문 기사들을 보니 거의 동일하더군요...필요한 부분만 캡쳐(Copy & Paste)해서 기사를 쓰는 분들이 많네요.
  17. ㅎㅎㅎ
    2011/05/12 00:20
    일각에서는 저러한 기자들은 잘라버려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더군요~~ㅋㅋ
  18. 리머대
    2011/05/23 21:10
    일반적으로 약간의 지식을 갖고계신 평범한 블로거분이 포스팅한 글이 더 전문적이고 더 신뢰도 높은게 요즘 기자들이 쓰는 기사의 수준이죠.
    하다못해 이 블로그만 봐도 현직 기자들은 너무 모질라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19. 녀농
    2011/06/14 00:56
    세상에. 저 세 개의 기사에서 틀린 말을 한 건 아닌데요. 잘 알려진 사실이고 보편적인 추측입니다. 저 상황에서 취재원을 밝히지 않는 건 어느 나라 어느 언론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을 찬양하면 모두 날조라는 괴상한 사고 방식부터 좀 고치실 필요가 있겠네요. "아이폰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글에서 당신이 한 날조의 수준은 저 몇천 배는 되니 말입니다.
  20. daboksol
    2011/07/06 02:34
    그건 익명보도 준칙이란 게 있는데요, '언론권력과 언론비평'이라는 도서에 나와 있어요. 익명으로 해야 할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걸 빌미로 뒤로 숨는 제보자의 문제점도 지적되기는 하지요. 이전 댓글 올렸을 그 시점부터 나름의 리터리시 포스트를 올리고 있는데,-_-;; 조금씩은 개선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했는데 중소기업에 눈돌리더라고요. 이러다 중소기업마저 위축되는 거 아닌지...좀 염려스럽습니다. 친환경단체인 초록마을에서 유기농재배하니까, 대기업에서 이를 차용하지를 않나. 실질 노동자들에게 가격 선정하는 거 혜택도 안 주면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소비자를 우롱하고, 동네 피자집 빵집 몰락을 주도한 게 이마트등의 대기업들 아닙니까? 균형잡기가 쉽지만은 않은 듯 보입니다.

    제가 올린 포스트에서도 지적했듯이...이전에 댓글 달아놨다가 다 지우고 오늘 새로 쓰네요...^^;; 만수무강하시길... -_-;;
애플의 놀라운 2011년 1분기 결과
2011/04/29 15:12
그동안 수많은 기업들이 애플을 경쟁 기업으로 목표를 삼았을 뿐 아니라 언론을 통해 '애플 나와!, 애플을 뛰어넘다. 진정한 대항마. 애플과 진검승부, 1차전, 2차전, 3차전'이라는 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급급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예전과 동일한 식으로 수많은 언론사들이 띄어주기 바빴고, 애플의 잘못된 기사가 하나 터지면 너도 나도 할것 없이 달려들어 애플을 깎아내리기 바빴습니다.
이런 형태는 지금도 변함없이 이뤄지고 있죠.

언론의 보도처럼 그들이 뛰어주는 기업이 정말 애플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을까요?
애플은 결국 대항마에게 잡혀서 1위를 내주었을까요?
진검승부에서 애플은 결국 칼에 맞아 쓰러졌을까요?
최근에 발표된 애플에 관련된 실적들을 보면 대항마라고 불릴 수 있는 기업이 있을까 하는 생각부터 드실 겁니다.

국내 언론 기사에는 미국의 휴대폰 판매량 1위 제조업체는 삼성이고 2위는 LG라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해외언론에서는 1,2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삼성과 LG가 주인공이 아닌 3위가 된 애플을 주인공으로 보도를 했습니다.
2011년 1분기 (회계년도 2분기) 발표를 보면 애플이 버라이즌에 아이폰4를 공급하면서 판매량이 늘었고 이를 토대로 애플은 처음으로 미국에서 휴대폰 판매량 3위인 기업에 이름을 올립니다.
점유율 1위인 삼성은 23%, 2위인 LG는 18%이고 3위인 애플은 14%의 점유율을 올렸죠.
1위인 삼성과 2위인 LG는 피쳐폰 판매량까지 포함됐고, 애플은 아이폰밖에 없으니 스마트폰 판매량만으로도 3위에 입성하게 된겁니다. (스마트폰 판매량만 따지자면 애플이 아마도 명실상부한 1위 제조업체가 되겠죠.)
3위에 입성한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애플은 삼성과 LG에 비해 계약한 통신사가 두개밖에 되질 않죠. 다시말하면 북미의 4대 통신사중 AT&T와 버라이즌에서만 애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반면 삼성과 LG의 휴대폰은 4대 통신사 모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재밌는 결과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장 잘 팔린 휴대폰 Top5 중 1위는 아이폰4이고 2위는 아이폰3GS입니다. 3위는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4위는 HTC의 에보4G, 그리고 5위는 HTC의 드로이드 인크레더블로 Top5안에 든 국내 제조업체의 핸드폰은 없습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애플이 버라이즌용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도 53%에서 50%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2009년 2분기 이후 성장세가 처음으로 하락한 결과입니다.




세계 모바일 시장으로 봐도 애플의 성적은 놀랄만합니다.
피처폰을 포함한 세계 모바일 시장의 판매량을 보면 노키아는 여전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삼성은 2위, 그리고 LG는 2위와의 큰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3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애플입니다. 아이폰 하나로 세계 4위의 자리에 올라온겁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에 1%만 가져도 좋다는 애플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벌써 5%나 됩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114.9%나 성장한 결과입니다.)
항상 Top 5안에 올랐던 모토로라나 소니애릭슨은 Others로 들어가 버린뒤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의 최강자 자리를 고수했던 RIM 또한 Others에 포함되버렸습니다.


최근에 MS가 2011년도 1분기 결과를 발표를 했죠.
MS는 최근 분기에 52억3천만 달러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나 늘어난 것인데요. 이러한 좋은 성적을 내고도 MS가 웃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애플 때문입니다.
시가 총액이 애플에게 밀리기 시작한면서 매출액까지도 애플에게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분기 애플의 매출액은 246억7천만 달러이고 MS는 164억3천만 달러로 크게 뒤집니다.
문제는 이 매출액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공룡기업인 MS의 순이익까지도 애플이 앞섰다는 점이죠.
애플은 59억9천만 달러의 순익을, MS는 52억3천만 달러의 순익을 냄으로써 애플이 모든 부분에서 MS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IT 기업이 된 겁니다.
삼성이 이번 분기에 내놓은 매출액 비하면 여전히 애플보다는 높지만 실속장사를 얼마나 잘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영업이익으로 보자면 삼성보다 3배나 높습니다.  (삼성 2조9500억원 VS 애플 8조5000억원)



지난분기 세계 PC 판매량 결과를 보면 HP, Acer, Dell 다음으로 애플이 4위를 차지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넷북뿐 아니라 태블릿까지 포함했을때 이야기지만 애플은 PC 시장이 점점 하락하고 있을때 유일하게 고속성장하는 기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이패드를 포함하면 애플의 1분기 PC 판매량은 약 845만대로 IBM PC를 인수한 중국의 Lenovo보다 높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187.9%난 성장한 모습인데요. 태블릿때문에 세계 PC 시장이 7%나 성장하게 된거고 이 태블릿의 중심에는 바로 애플이 있죠. (태블릿을 PC로 보지 않고 제외한다면 세계 PC 시장은 7% 성장이 아닌 1.1% 하락입니다.)
[참조: Gartner Says Worldwide PC Shipments in First Quarter of 2011 Suffer First Year-Over-Year Decline in Six Quarters]



애플의 현찰 보유액은 현재까지 거의 66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노키아, RIM, 모토로라 모바일 3회사를 합한 시가총액보다 높은 액수인데요.
이는 애플이 매출이 없다고 해도 현재 보유한 현찰로만 7년동안 회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액수라고 하네요. 애플은 지속적으로 현찰 보유액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는 회사가 그만큼 재정적으로 튼튼하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애플은 세계 경제의 흐름에 상관없이 고속성장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초기에 내놓을때만 해도 애플이 추구하는 폐쇄정책이 결국 개방에 의해 망하게 될거라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폐쇄냐 아니냐, 개방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느냐 아니냐가 결과에 더 영향을 미친다는 당연한 사실때문이겠죠.
소비자가 원하면 잘 팔리는게 당연할테고 아니면 안팔리는게 당연하겠죠.
물론 마케팅이나 광고를 통해 조금더 팔 수는 있지만 잘 만든 제품은 결국 소비자들 스스로가 선택하게 될겁니다.
광고나 마케팅, 또는 언론 플레이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제품으로, 서비스로 보여주는게 최선이 될테고 이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어야 하는게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2011/04/29 15:12 2011/04/29 15:12
  1. 오거
    2011/04/29 16:29
    애플이 모든 부분에서 MS를 앞질렀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MS는 PC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앞으로도 향후 몇년간은 변함없을겁니다. PC OS점유율이 90%에 육박하는것은 이미 평정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고 오피스 시장 또한 MS를 따라올 회사가 없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안타깝지만 MS는 큰 혁신이나 노력없이도 돈을 뽑아낼 시장이 있다는 것이지요. PC시장이 앞으로 하락세인건 확실합니다만 그렇다고 PC없이 돌아가는 모바일기기또한 아직 없습니다.(현 시점에서는 나오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전에도 한번 글을 남긴적이 있지만 MS는 한동안 절대적인 강자로 병신같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냈지만 애플이 치고 올라와준 덕분에 약간 정신차린듯 보입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얼마나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게다가 아직까지 구글 안드로이드와 ios간의 경쟁은 끝이난게 아닙니다. 구글이 가진 영향력과 기술력또한 애플에서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애플이 지금까지 괜찮은 제품들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고 그 결과 역시 좋아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만 현재시점에서는 애플의 전망이 그리 밝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애플의 성장과 관련된 긍정적 글을 통해 다른 업체들의 분발을 장려하는 것은 좋은 취지입니다만 자칫 애플쪽으로 치우친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애플을 굉장히 깨끗하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그리 깨끗한 기업은 아닙니다.(과거 독점시도, OS에 대한 독점적 지위행사등) 애플이 마냥 크는게 결국 소비자들에게 좋은것만은 아닐것이라는 거죠. 소비자를 위한 취지라면 가끔은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주 관심사가 되는 IT 기업의 도덕적인면 또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덕적이지 못한 회사는 장사하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오는게 소비자들로써는 가장 좋지 않을까요? 항상 글 잘 읽고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수채화
      2011/04/29 20:43
      ^^ 오거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적어도~~ 삼성보다는 많이 깨끗한것은 사실이죠.
      애플에 납품하는 국내의 어느 중소기업 사장님의 기사에서 보여지듯이 말입니다.
    • 오거
      2011/04/30 07:56
      꺠끗한 기업활동을 놓고 봤을때는 사실 애플도 꺠끗하다고는 말 못합니다. 단지 삼성처럼 산업폐기물만들어놓고 광고와 언론을 통해 사기를 치는 장사가 아닌 소비자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걸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했다는 것이 차이점이겠죠. Mac OSX의 독점적 지위행사나 맥 호환 PC의 라이센스를 다 거둬들이고는 현재 풀어주지 않는것만봐도 다른기업에 비해서 특별히 더 양심적인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은 소비자들에게 사기를 쳤고 애플은 사기를 친게 아닌 정상적인 판매를 통해 이득을 얻어다는 점을 봤을때 삼성보다 좀 더 꺠끗하게 기업활동을 하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 수채화
      2011/04/30 10:27
      애플 초창기 시절부터~~ 맥을 사용해봐서 아는점에서 맥오에스 라이센스를 거두어 들인 점에 대해서 변론? 비슷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애플사가 한참 어려울 때에 물론 스티브잡스가 쫓겨난 이후에 일입니다. 스컬리가 맥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맥의 호환기종을 결정합니다. 맥 호환기종을 만드는 회사로는 일본의 파이오니아와 대만의 유맥스 등~~ 몇몇 회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호환기종들은 전통의 맥처럼 스카시방식을 사용한 제품이 아니라 일반 아이비엠 호환기종 비스무리 한 부품들로 이루어졌고~ 운영체계는 맥오에스였죠~

      분명 컴퓨터의 외형 디자인이나 이런 것은 보잘 것 없었지만 맥오에스가 돌아갔는데~~ 저도 이 제품 써봤습니다. ㅎㅎ 가격은 맥 정품들보다 30%가량 저렴했습니다만~~
      사용해 본 바로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안정성이 별루였습니다.

      그리고 맥오에스를 라이센싱 했음에도 애플의 재정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못했고 시장 점유율은 점점 더 하락을 하게되지요~~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이런 이야길를 죄다 하려면 너무 많은 지면이 필요할 듯 하네요. 아무튼 스컬리통치시대는 막을 내리고 다시 구원투수로 넥스트컴퓨터와 픽사에니메이션을 운영하던 잡스를 다시 영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잡스가 복귀하고 가장 먼저 해온 일이 매킨토시 라인을 단순화하고~~ 라이센스 준 것을 거두어 들이게되죠.

      복귀후에 만들어낸 첫 작품이 누드맥~~ 아이맥1세대와 조개북으로 대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애플사의 초창기 컴퓨터중에 클래식1과 클래식2 그리고 칼라클래식이 일체형인데~~ 이들의 향수를 불러들였기에 성공할 수 있었고 그동안 칙칙한 컴퓨터업계에 파란을 일으키게 된거죠~~

      그 당시 맥오에스 라이센스를 거두어 들인 일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잘한 일이라고 하는평가가 대다수였습니다.

      맥오에스가 폐쇄적이라고 하는데... 윈도우도 폐쇄적이죠.
      오히려 더 폐쇄적인 것은 시리얼키 이것이죠.

      맥오에스는 시리얼키는 필요하지 않거든요.
      물론 맥오에스는 애플사 컴퓨터에만 돌아가서인지 모르지만~~
      과거부터 지금까지 시리얼키는 요구한적이 없었습니다.
      (윈도우가 시리얼키를 요구하는 것... 어쩌면 당연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짜증스러운것은 사실이죠. 시리얼키도 CD에 인쇄를 해주던지...)

      그리고 스티브잡스의 경우는 애플에 대해서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지금도 연봉1달라~~ 나머지는 스톡옵션으로 받고있죠. 이건희와 다른 점이죠. 이건이는 연봉도 많이 받고 스톡옵션은 더 많이 받고`~~
      주식 얼마 소유하지 않았는데도 삼성그룹을 좌지우지 하다는...

      또한가지 스티브잡스는 애플에 복귀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애플사의 주식의 반을 사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었습니다.

      자긍심을 가지라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혀있던 애플사 사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의 절반을 나누어주고~~ 용기를 주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저는 이거니가 자기의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설마 주식을 나누어주겠나요. ㅎㅎ 경영권 방어에 혈안이 있는 사람들인데...말입니다.

      스티브잡스가 예전에는 독선적이고 그랬지만 애플에서 쫓겨나서 인도로 여행을 가면서 많은 가름침을 받고 죽음에 이르는 경험까지 하면서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본인이 직접 했었죠.

      스티브잡스에 관한 여러책을 읽어보면 참으로 특이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Eun
      2011/05/02 10:36
      모든 부분이라고 말씀드린건 분기 실적면에서 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까지 애플이 모든걸 앞섰다는걸 이야기 했을뿐입니다.
      물론 여전히 소프트웨어 시장만 보자면 MS가 최강자라고 말해도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애플이 윤리적기업이기때문에 애플을 자랑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윤리적 경영을 하는 기업을 찾기란 쉽지 않죠.)
      애플의 실적을 보고 뭔가를 깨달아야 하는 국내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글을 쓴거죠. 겉모습에 치중하지 말고 제대로 된 제품으로 승부를 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겁니다.
      애플이던, 삼성이던 윤리적 경영은 그 다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속여 파는 행위는 근절되야겠죠.
    • 오거
      2011/05/05 13:29
      은님의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혼자 너무 앞서나간듯 보이는군요. 다만 은님의 글을 보고 극성 애플팬들이 자신들을 옹호하는 자료로 쓸수도 있다는 혼자만의 우려때문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냥 뻘글이려니 하고 계속 좋은 글 포스팅 많이 해주세요!
  2. 수채화
    2011/04/29 20:43
    오거님이 1등을 선점했기에... 차선책으로 2등이라도~~~ ^^
    • Eun
      2011/05/02 10:37
      저처럼 별로 유명치 않은 블로그에서 등수놀이는 큰 의미가 없죠. ^^
      그래도 항상 꾸준히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 Baemimi
    2011/04/29 21:00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un
      2011/05/02 10:38
      오랫만이네요. ^^
      제가 너무 오랫동안 활동을 안해서리..^^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해볼께요. ^^
      즐거운 주말 보내고 일터로 복귀했습니다. ^^
  4. 라미
    2011/04/29 22:27
    애플은 좀 기이한 기업입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기업도. 저정도 규모에서 저런 고속성장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매출 30% 성장 이런것은 중소기업 혹은 대박 중견기업에서나 있을수 있는 일이지 규모면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기업이 20%, 30% 매출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룬 적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명 언젠가는 애플의 저런 성장속도가 꺽일것입니다. 하지만 그 꺽이는 순간이 언제올지, 그리고 어떤 속도로 꺽이게될지.. 좀 오래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애플이 살아난 시점은 아이맥이 발단이었지만, 지금같은 파워를 갖게 된 것은 아이폰 출시이후 입니다. 다른 IT기업들과의 차이점이라면 한가지의 잘 나가는 제품에 목을 매고 기다리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만들어 놓은 것과 연계가 되는 또 다른것, 또 다른것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아이패드 였고, 두번째가 애플티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icloud.com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고 모바일미를 무료화할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 그것은 아마도 세번째가 되겠네요. 클라우딩..
    참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것 같습니다.
    • Eun
      2011/05/02 10:40
      클라우딩 서비스를 준비중이요..
      결국 이 클라우딩 서비스가 애플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라 연결시키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듯 싶습니다.
      애플은 주먹구구식으로 경영을 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항상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그림에 맞게 철저히 준비하며 하나 하나씩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것 같네요.
      그러기에 이러한 결과들을 내놓을 수 있겠죠. ^^
    • 라미
      2011/05/03 09:41
      구글도 대충 그런 모습으로 굴러가는것 같습니다.
      전혀 뚱딴지 같은 여러가지를 막 던지고, 그것들이 몇개월 혹은 몇년 후에 서로 연관되어 이어지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최종 모습은 안드로이드와 구글앱스 일것 같긴 한데,,, 구글앱스가 상당히 중구난방이긴 하네요..
      애플같은 깔끔함이 좀 떨어집니다.
  5.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4/30 00:27
    와~!!! 6등이네요^^ 은님께서 4월달에 게시글을 무려 3개나 올리시는걸 보니 많이 건강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언제 수채화님과 애플러 백성들이랑 미국여행을 가는 날 은님이 우리들을 공항에서 마중나오셔서 가이드 역할도 해주시고 은님 집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면 정말로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Eun
      2011/05/02 10:41
      미국 동부쪽으로 여행오시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세요...
      제가 하루정도 가이드 못해드리겠습니까? 기분좋으면 하루 그 이상도..^^
    • 비밀방문자
      2011/05/03 01:0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지나가다
    2011/04/30 00:34
    들어온김에 성지가 된 옴니아 글 한번 더 읽고 갑니다. ㅋㅋㅋ
  7. 연이정이 아빠
    2011/04/30 08:38
    매번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삼성=대한민국 이라는 이해되지 않는 등식을 주장하는 국내 언론에 지쳤고 블로그들 마저 삼성 찬양 일색의 포스트를 남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글입니다. 하루 한번씩 꼭 들어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립니나.
    • Eun
      2011/05/02 10:44
      특히 국내 언론이 문제죠. 그 문제점이 해결될것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이 현명해지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도 안하는 기업의 제품을 계속해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있기에 기업의 변화는 힘들것 같습니다.
      삼성은 한국에서만큼은 영원한 승자로 남을것 같습니다.
  8. 동녘하늘
    2011/04/30 14:36
    아이패드2로 이것 저것 만져 보고 있는데 생각했던대로 좋은 IT기기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해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3GS의 사용시간이 적어진 반면 아이패드의 사용시간은 많이 늘어나게 되네요.
    사용 시간을 분류해서 보면 도서, 인터넷, 다양한 어플, 게임, 이메일 등 순으로 사용했고
    이번에 3개월 동안 유럽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취합한 내용 PDF로 책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디지탈 카메라 툴킷을 사용해서 외장하드 대용으로 64G로 구입했네요.
    아이패드는 나에게 삶을 좀더 원할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IT기기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아이패드로 글 남기고 갑니다...^^
    • Eun
      2011/05/02 10:45
      아이패드가 있으면 아이폰 활용도가 낮아집니다. ^^
      크기도 다르지만 아이패드 전용 앱들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편하고 좋은게 많습니다. ^^
  9. 키다리
    2011/04/30 22:03
    오래간만에 Eun님의 인기글을 훑어보았습니다.
    "옴니아2 구입전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이라는 글에 달린 옴니아 옹호성 댓글들이, 새삼 삼성언플의 실상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애플의 눈부신 성공 자체를 찬양하는 것이라기보다,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하려는 제품이, 또 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성공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교훈을 확인시키려는 Eun님의 의도를 왜곡하려는 댓글을 보면서, 그 옛날 옴니아2를 찬양하면서 님에게 말꼬리 잡으면서 분탕질치던 인간들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금요일(4월29일) 초딩아들을 위해 아이패드2 흰색베젤 3G 32GB를 신청했더니 2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그 기간동안 아들에게 들볶일 일이 걱정입니다. ^^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un
      2011/05/02 10:48
      제 와이프에게 준 모토로라 드로이드의 랙이나 오작동이 장난이 아닙니다. 조만간 와이프 핸폰을 아이폰4 화이트로 바꿔줄까 생각중에 있습니다..(하지만 계약기간이...그때 즈음이면 아이폰5가 나올지도..^^)

      옴니아2에 대한 글도...삼성의 카피캣 전략에 대한 글도..욕..무지 먹었죠...
      최근에는 모바일 전문 싸이트중 가장 유명하다는 모 싸이트에 종종 들어가곤 하는데 요즘들어 이 싸이트가 이유없이(?) 친삼성화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국내에 유명한 싸이트들은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몰라도 댓글을 열심히 쓰는 사람들은 삼성 옹호론자들이 많네요...
      대한민국에서는 무조건 삼성이 통하는것 같습니다.
  10. ee
    2011/05/01 06:18
    아이폰5는 어떻게 나와줄지 기대되는군요.

    다만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매서운건 사실입니다.

    갤럭시s2만져봤는데 솔직히 인정해야 할 정도로 우월하긴 했습니다. 이젠 터치감도 진짜 아이폰이랑 맞먹더군요(UI도 HTC만큼은 아니라도 제법 나름 배끼기를 덜하고 어느 정도는 독창성이 상승했더군요). 삼성이 깔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실력도 없는 기업은 역시 아닌 것 같습니다. 만만치 않더군요. 오히려 애플에게 크게 몇번 데이고는 어느정도 갱생했는지....

    애플은 어떻게 안드로이드 진영의 파상공세에 대응할지...두고봐야 알겠습니다
    • 고딩개발자
      2011/05/01 06:55
      맞아요 갤s2이야기 들어보니까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더군요
    • Eun
      2011/05/02 10:50
      애플과 구글의 점유율이 더 크게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애플의 iOS 기기 판매량만큼은 크게 줄어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애플이 클라우딩 서비스를 내놓고, TV까지 내놓는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겠죠...
      제품 하나 하나도 중요하지만 함께 연동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글뿐 아니라 MS와 RIM 그리고 HP가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꽤 재밌을것 같네요. ^^
  11. 글남기기
    2011/05/02 05:54
    이야.. 잘보고 갑니다 ㅎㅎ
  12. AT필드
    2011/05/02 10:56
    요새 흰색 아이폰이 겨우 영쩜 몇미리 두꺼워졌다고 폭풍까임당하고 있어요, 잡느님 아프셔서 대신 자리 지키고 있는 어떤 멍충이는 트위터에다 대고 "두껍지 않다, 그런 시시껍절한 얘기 믿지마라"고 해서 괜히 데스그립 때 잡느님 이메일 사건까지 다시 회자되고 말이지요.
    예전의 명문 "아이폰4에 관한 당신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데스그립때처럼 멋지게 AT필드 한번 펼쳐주셔요.
    • Eun
      2011/05/03 08:06
      http://news.consumerreports.org/electronics/2011/05/apples-white-iphone-is-not-thicker-than-black-version.html
  13.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5/04 06:09
    은님,수채화님 애플때문에 분해 죽겠습니다,이것들이 한국이 인구수와 시장성이 작다고 한국에서 아이패드2를 판매중단한다네요 ㅠㅠ 애플스토어에서 사면 백만원이 넘게 깨져서 통신사에다 예약을 했는데 KT직영점도 물량을 받지 못해서 언제 팔수 있을지 모른다네요, 스마트커버도 레드로 주문하고 악세사리도 미리 두문 해서 와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어찌 합니까? 나는 아이패드2를 사랑합니다ㅠㅠ
    • Eun
      2011/05/04 08:02
      아이패드2의 공급이 원할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패드2의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거겠죠.
      이는 전세계 어디든 다 비슷할겁니다.
      미국도 여전히 매장에 가면 바로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니거든요.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
  14. 아이패드 할인행사
    2011/05/04 08:47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아이패드 60%할인행사 합니다.
    선착순이네요..
    http://www.bigday.kr/?recid=zinn
  15. CETME
    2011/05/04 10:14
    Eun님께서는 아이폰 등 애플제품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은데... 한가지 부탁을드리자면

    저희 어머니가 아이폰을 쓰시지만 저는 참 매일 그걸 보면서도 iOS가 어플을 어찌돌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http://geekfor.me/faq/you-shouldnt-be-using-a-task-killer-with-android/
    이런 식의 분석글 같은걸 하나 써 주시면 안될까요 (...)?
    iOS 멀티태스킹 플로우차트를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놔서, 전혀 이해가 안 갑니다. 안드로이드야 뭐 워낙 저렇게 간결하니...
  16. urisam
    2011/05/04 12:56
    오늘 처음 안 블로그인데 앞으론 매일올것같네요 ^^잘봤습니다
  17. 지나가다
    2011/05/22 22:13
    분석 좋네요..
    특히 이문장입니다.->'그 이유는 폐쇄냐 아니냐, 개방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느냐 아니냐가 결과에 더 영향을 미친다는 당연한 사실때문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애플은 폐쇄적이라 망한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요..
    개방이냐, 폐쇄냐.. 는 그 자체로서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의 이익을 위한 수단이죠..
    개방을 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개방을 해야할 것이고, 폐쇄를 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폐쇄를 해야 할 것입니다.
    PC시장은 개방을 해서 성공한 시장이지만, 게임기 시장은 폐쇄를 해서 성공한 시장이죠.. 개방이 언제나 정답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폐쇄론자.. 뭐 이런건 아니고요.. 개방을 주장하는 안드로이드 진영과 폐쇄를 주장하는 iOS진영이 서로 공정히 경쟁해서 좋은 제품 만들었으면 합니다.. 너무 비싸지 않은 범위에서..ㅎㅎ
  18. 윤희형
    2011/06/03 12:11
    위에분도 저랑 같은 곳에서 꽂히셨네요 ㅎ
    '폐쇄냐 아니냐, 개방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느냐 아니냐가 결과에 더 영향을 미친다는 당연한 사실'
    글 잘 보고 갑니다. ㅎ
  19. 이거븅신
    2011/06/24 08:11
    판매량은 어떤제품인지나오지도않았건만쯧쯧
애플의 '삼성 카피캣' 소송이 삼성에게 불리한 이유
2011/04/26 14:47

 
[Image by iphonecruncher.com]


최근에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는 IT 뉴스가 있다면 아마도 애플이 삼성을 고소한 사건일겁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큰 화제로 남아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언론들은 애플과 삼성의 고소 사건을다루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들이 다루는 기사들을 대략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애플. 삼성 소송..세계적 산업디자이너에 물으니" by 머니투데이
"애플 소송,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 작다-UBS" by 머니투데이"삼성 애플! 우리가 카피캣이라고? 미 특허만 3만5천개야" by 이데일리
"삼성, 애플 소송가액이 1억원?" by 한국경제
"애플이 삼성 먼저 베꼈다....미국서 시끌" by 스포츠서울
"이건희 애플 소송은 못이 튀어나오면 때리는 원리" by 노컷뉴스
"한판 붙자...삼성전자 vs 애플, 소송전 1라운드" by 이데일리
"삼성전자 vs 애플 특허전쟁, 백전백승 그가 나섰다" by 한국경제
"심통난 애플의 조잡한 소송, 외신 잇단 비판" by 문화일보
"애플 소송은 도박...삼성 치켜세운 꼴" by 문화일보
"이번엔 우리 차례, 삼성 애플에 전방위 소송으로 맞대응" by 게이벤치
"삼성전자, 애플에 선전포고...특허인력 450명이 3년 준비했다" by 조선비즈
"삼성전자, 한국.일본 법원에 애플 소송" by 파이낸셜뉴스
"애플에 소송당한 이건희 회장의 '여유'" by 뉴스핌
"삼성 애플에 반격...전시장의 아이폰까지 남김없이 폐기하라" by 조선일보
"삼성, 막강특허로 철벽수비...미.일에 잇단 승소" by 매일경제

애플의 소송에 관련된 기사들이 상당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애플이 삼성에 고소를 한 이유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삼성이 애플에 맞소송을 한 것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서 기사화 됐더군요.
애플은 삼성이 디자인과 UI 뿐 아니라 패키징까지 카피를 했다고 소송을 걸었는데 언론들은 이 소송에 대해 삼성은 특허가 애플에 비해 헐씬 더 많다, 애플이 삼성의 특허를 무시했다가 역효과를 불러올것이다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저의 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애플이 소송을 한 이유는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과 UI 뿐 아니라 패키징까지 따라했다는 것이니 이에 대해 삼성은 우리의 디자인은 애플과 다르다. UI도 다르고 패키징도 다르다라고 반박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하는데 말입니다.
미국에서만 삼성이 보유한 특허가 3만5천개나 넘는다라던지, 특허인력이 450명이나 된다라던지, 소송당한 이건희 회장이 여유를 부린다던지하는 동문서답식의 기사들만 난무하는군요.
아무튼 국내 기사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것은 우물가에 가서 숭늉을 찾는것보다 더 어색해 보입니다.
애플 소송에 대한 논점을 흐트리려고 하는 국내 언론들의 천개.만개의 기사들 보다  "Apple sues Samsung: a complete lawsuit analysis"라는 번역글을 읽으시는편이 낫습니다.

애플이 삼성을 고소하면서 국내언론에서는 삼성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 반대 입장에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삼성의 대응방법입니다.
애플이 고소한 이유에 대한 대응보다는 삼성이 가지고 있는 특허에 대한 맞고소를 선택한것이 삼성에게 불리한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소송이 들어오면 특허 침해 주장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야 하는데 그런 설명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애플이 소송을 걸었으니 삼성도 소송할 꺼리를 찾아 소송한것이지 이번 소송에 대해 삼성이 침해한것이 없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니 어떻게 보면 특허침해를 인정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다른 제조사들도 애플의 디자인이나 UI를 많이 따라했는데 왜 유독 삼성이냐고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부분적으로 따라하는 제조사들을 소송하는것보다 외형적인 디지인부터, 아이콘, 스트링보드를 포함한 UI, 그리고 제품 패키징까지 전체적으로 따라한 기업은 아마도 삼성 하나일겁니다.
이즘되면 애플의 아이폰보다 삼성의 F700 디자인이 더 먼저였다. LG의 프라다가 최초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나타나실 겁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들로만 주장을 제기하기 보다 Slashgear처럼 정확한 증거를 내놓는게 헐씬 현명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iPhone/ Samsung F700 / Prada Phone Rumors Debunked" by Slashgear
딴길로 잠시 빠졌는데요. 아무튼 제 생각은 삼성이 유리하다면 애플의 고소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해야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삼성이 불리한 이유는 이번 소송에서 삼성은 이미 잃어버린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삼성에 대한 이미지죠.
수많은 기업들은 자신들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합니다. 때론 광고를 통해 때론 후원을 통해 자신들의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죠.
소송은 기업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애플이 이번 고소의 승소 결과를 떠나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어느정도 성공을 했다고 봅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애플이 소송한 내용를 보면서 삼성이 애플을 카피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더 많아졌겠죠. 두 제품을 그대로 놓고 비교하고 UI의 아이콘까지 하나 하나 비교하는 고소장을 보면 일반 소비자들도 삼성이 애플 제품을 따라했다는 것을 자연적으로 인식하게 될겁니다. 그렇게되면 삼성이 뭘 내놓아도 애플의 모조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 인식이 더 커질지 모릅니다.
소비자들은 '애플 제품은 오리지날이고 삼성 제품은 카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겠죠.
이런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삼성은 더 많은 시간과 자본, 그리고 기술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어렵게 될겁니다.
결국 애플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소비자에게 '애플이 최초다. 애플이 오리지널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됐고, '삼성은 그저 애플의 모방품일뿐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겁니다.
소송이 무효 판결로 끝난다고 할지라도 소비자들의 인식은 바로 바뀌지는 않겠죠.

세번째는 삼성에게서 부품을 공급받는 애플의 위치가 삼성을 불리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은 삼성을 통해 LCD 패널뿐 아니라 플래쉬 메모리, SSD, 모바일 칩셋등 수많은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마도 삼성의 최대 고객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2010년 한해에 삼성은 애플에게 57억 달러(약 6조3천억원) 부품들을 팔았습니다.
이번의 애플 소송과 삼성의 맞소송이 잘못될 경우 두 기업간의 관계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짧은 기간안에 일이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공급업체인 삼성과 수입업체인 애플의 관계는 점점 악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삼성만큼 기술력이 좋은 부품업체도 없고, 대량생산을 통해 부품원가를 애플에게 저렴하게 공급해주는 기업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애플은 삼성이 점점 애플의 경쟁자로써 치고 나온다면 애플은 부품업체를 굳이 경쟁업체인 삼성을 고집할 이유는 없겠죠.
이번 고소때문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크런치기어의 기사를 인용하면 애플은 6세대 아이폰에서는 샤프의 LCD 패널을 사용할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5세대 아이폰의 생산계약은 이미 끝났을테니까요. ^^)
메모리도 삼성뿐아니라 도시바와 같은 경쟁 부품업체가 있는 상태죠. 뿐만 아니라 현재 애플의 새로운 칩셋인 A5도 삼성이 공급하고 있지만 TSMC에서 만들거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으로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악화된다면 분명 부품 공급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게 될테고 이는 공급업체가 수입업체보다 더 불리하게 되는건 당연하겠죠.

이와는 반대적으로 삼성에게 유리하고 애플에게 불리할 수도 있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많습니다.
애플이 이번 소송에서 지게되고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한 모바일 통신기술에 대한 부분을 인정받게 된다면 애플은 계속해서 삼성에게 특허권 사용료를 지불해야겠죠. 혹을 때려다가 혹을 붙이는 겪이 될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더 지켜두고 봐야겠지만 적어도 삼성은 이번 소송을 통해 앞으로 더 독자적인 UI와 디자인을 만드는데 힘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제조사들이 애플과 비슷한 디자인을 따라하는게 아니죠. 아이콘도 독자적으로 만들고, UI도 iOS와 차별되게 터치위지를 발전시켜 나가고 외형적 디자인도 누가 봐도 '이건 삼성제품'이네 라고 인정할 수 있는 삼성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게 우선적으로 이뤄져야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소송과 맞소송이 아니라, 더 이상 이와 같은 소송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해 나가는것이 삼성의 미래와 발전에 더 득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2011/04/26 14:47 2011/04/26 14:47
  1. ee
    2011/04/26 15:58
    네...결과는 정말 지켜봐야 알듯합니다. 그냥 양자간 합의로 끝날 가능성도 높아보이지만 그렇게 끝나면 삼돌이 입장선 이미지 손해가 좀 있을듯 하고요(근데 합의로 끝나면 애플도 약간의 이미지 손실은 있을 듯합니다. 삼성과는 다른 의미로 말이죠)
    어차피 대기업 바닥이란게 진짜로 전세계의 특허 일일이 죄 따지면 어느 회사도 아무것도 만들 수가 없지요. 상호간 좋은게 좋은거니 뭐 어느정도 선까진 원래 방관하죠. 가령 전세계 대부분의 OS에 유닉스님하가 딴지걸기 시작하면...우웩 끔찍해질 겁니다.

    그렇다고 디자인까지 너무 심하게 모방할건 아니지만요. 애플이 그분야의 업계선두다보니 실은 삼성이외에도 타 폰제조사들도 모두 애플의 디자인을 벤쳐마킹했지만 삼성은 쵸큼 심하고, 뭣보다 요즘은 언플이 도리어 역효과를 내니..

    뭐 그나마 다행인건 흑역사 시절인 옴레기때 비하면 그럭저럭 개선되고 있긴 합니다만..옴레기 보상좀 엔간하면 하시지? 비용과 일시적 쪽팔림은 있어도 장기적으로 그게 더 긍정적일텐데.

    뭐 아무튼 저 두 공룡 싸움질(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병림픽 기운이 좀 보이지만) 어떻게 끝날지 두고봐야 알겠군요. 지나치게 치고박기 시작하면 둘다 피해가 막심할 테니까요.
    • 수채화
      2011/04/27 03:05
      디자인카피와 인터페이스는 적당히가 아니라 많이 심하죠~~
      그래도 HTC는 외형이나 이런 부분에서 나름 자신들의 디자인이 많이 엿보이자만 삼성은 그 도가 지난친게 사실입니다.
      ㅡ.ㅡ^

      애플은 예전부터 디자인을 베끼는 회사에 대해서 단호했었는데...
      왜 이렇게 참나 했습니다.

      옴레기에서 보면 처음 그리 심한 카피는 아니었던데~~~
      그 이후부터는 완존 대놓고 카피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리고 옴레기의 경우 기기의 결함이 문제인데~ 슬쩍~ 윈도 운영체계의 결함이라고 삼성전자는 밝히고 있죠. 만약 운영체계의 결함이 더 문제라면 똑 같은 윈도CE 운영체계를 사용한 HTC의 제품들은 큰 문제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삼성전자의 남의 회사 디자인 베끼기는 애플사 제품뿐만이 아니었잖아요.

      국내 엘지사 휴대폰도 그렇고... 스카이것도..
      모토롤라 스타택 카피한 것은 유명하고..
      모토롤라 레이저...
      그 이전 가전제품에서는 소니사 제품들...
      그동안 남들이 닦아 놓은 길을 차용해서 커온 회사라는 이미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다만 최대 광고주이고~~
      그저 애국심으로... 비데성 기자들과 비데성 국민들이 ...
      버릇을 잘못들인거라 볼 수 있죠.

      이번기회에 .. 싸그리 바뀌길 기대해보지만~~~
      원래가 그런 회사가 바뀌기야 할까 싶네요...
    • Eun
      2011/04/28 11:25
      사실 소비자들은 결과가 크게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우선 소송이 걸렸으면 초기에만 반응을 보일뿐이죠.
      예전에 아이폰4의 데스그립 현상때문에 2명이 애플을 소송한 일이 있었죠. (2명을 집단이라고 의도적으로 강조한 기사들도 있었구요.)
      그 결과가 어떻게 끝났는지 지금 알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네요. ^^
      결과보다는 삼성이 애플을 모방한 이유로 소송당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2011/05/01 06:17
      http://cafe.naver.com/bjphone/1647776

      애플이 카피 훨씬 많이한것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이싸움은 애플이 절대 이길수 없는 싸움인데요 ㅎㅎ 5월1일 6시 14분 제글 읽어보시죠 무슨말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수채화
      2011/05/02 06:11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컴퓨터 역사 더 공부하고 오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맥오에스탄생 과정도 좀더 배우고오고~~

      스티브 잡스는 정식으로 제록스사에 UI에 대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허락을 받은 상태입니다. 나머지 인터넷에 떠 도는 사진들~ 모은게 아니라 퍼왔겠지만~ 이미 저런 비교 많이 봤고~~ 수십년전에 비슷한 어찌보면 또 다른.. 기기들인데~~ 베끼다.. ^^ 좀 억지 스럽죠?

      삼성의 F700의 공식발표는 아이폰보다 훨 늦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것이고~~ 그리고 애플의 포장과 UI특허는 이미 되어있는 상태니까~

      삼성이 베낀 것은 사실~~
      그리고 450명이 3년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히는 것 보면 이미 삼성전자 놈들도 알고 있었다는 얘기....
    •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보아라
      2011/05/18 21:16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보아라

      무식하면 저럴수도 있구나 싶다.

      공부는 좀 하고 글을 쓰고 다녀라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2. ee
    2011/04/26 16:10
    근데 보면 일부 맹목적 애국심을 가진분들이 f700 이나 프라다 드립을 치시던데.

    엪700은 사실 2006년인지 2007년인지 잘 모르겠어요. 사이트마다 달라서. 이건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뭐 합성이니 말도 잇는데 모르겠네요.

    프라다는 아무튼 애플보다 풀터치를 좀더 빨리 내놓은것은 사실이지만 헬지 특유의 병맛스런 무관심과 실로 구린ui(터치폰 초창기니 어쩔수 없긴 햇습니다만...애플이 너무 당시 사기적으로 우월하게 나와버렸으니까요.)로 실상 겉모습만 좀 비슷하죠. 뭐 한두달인가 조금 일찍 나왔을 뿐이라 사과가 그걸 그사이에 배낄순 없었을 거고요.(그래도 끝까지 배꼈단 사람이 있다면 뭐 할말은 솔직히 없습니다. 아무튼 먼저 나오긴 했으니까요)

    문제는 일부분들이 "애플도 프라다 모방했으니 lg가 소송걸면 우리가 이김. 우왕ㅋ굳ㅋ"이러는데 프라다 이후의 lg의 배끼기 행보가 실로 화려한지라(...) 별 소용없고, 뭣보다 lg입장선 삼성이 털리면 야~신냔다! 할 사과와는 달리 다방면에서 치고박는 경쟁기업인데 뭔놈의 한국기업연맹도 아니고 말이죠 ㅋ
    • Eun
      2011/04/28 11:26
      제 글 중간에 링크걸린 SlashGear가 쓴 기사를 보면 F700라 프라다에 대한 드립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알 수 있죠. ^^
  3. 좋은글
    2011/04/26 19:05
    국내언론들은 팩트를 이야기 하지만, 진실에는 관심이 없고,
    삼숑등 대기업등 광고주에는 관심이있는듯 ...
  4. E0E
    2011/04/26 19:38
    애플과 삼성의 소송에 대해 많은 언론(?)들과 블로거(?)들이 무조건 삼성이 유리하다 하는 글만 봐와서 너무 답답했는데 윤님이 속시원히 날려주시네요 ㅎ
    오랜만의 글 잘읽고 갑니다.^^
    • Eun
      2011/04/28 11:27
      무조건 삼성이 유리하다고 말해줘야죠.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대한민국 미래가 보입니다.
  5. blasher78
    2011/04/26 19:50
    근간의 행태로 보아하니 IT쇄국주의를 몸소 실행코저 언론과 방통위 드립질이 시작된듯 한대요.. 무슨 흥선대원군적 행태를.... 쩝...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위치추적 관련해서도 어느정도 진정되면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아이패드2여 어서 내게롯~~~^^
  6. 수채화
    2011/04/26 19:59
    일단 댓글 먼저 달고 후 감상입니다. ㅎㅎㅎ

    앞선 글에 애플사 디자인 특허에 대한 글을 달았는데 이곳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곳에 다시 옮깁니다. ㅎㅎ

    애플 소송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들 모음입니다. 애플의 소송이 몇가지는 엄청 강력하네요. 이미 아이폰 포장 디자인방법 아이콘들들 유저인터페이스 상당부분이 특허로 등록이 되어있네요.

    삼성이 패소하면 그동안 팔아먹은것에 대한 보상이 만만찮을 듯 합니다.
    글 내용중에 삼성이 제소한 기술 특허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원천특허가 아닌이상은~
    큰 대미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몇가지 측면에서 애플이 더 강력하다는 내용...



    http://www.google.com/patents?id=tUzIAAAAEBAJ&printsec=drawing&zoom=4#v=onepage&q&f=false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688376&page=2


    http://en.wikipedia.org/wiki/Industrial_design_rights


    http://thisismynext.com/2011/04/19/apple-sues-samsung-analysis/

    http://www.albireo.net/forum/showthread.php?t=14922

    마지막으로 피처폰~ 엘지의 룰리팝도 디자인이타 룩앤필 카피하고 뻔뻔함을 나타내는 삼성전자~~~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0030815074761178
    • Eun
      2011/04/28 11:31
      수채화님이 걸어주신 글들 다 잘 읽었습니다. ^^
      패키징 특허만 봐도 애플이 아이폰에 대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알 수 있겠더군요.
      아이폰은 그냥 뚝딱 나온 제품이 아닌데, 그동안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빠른 시간안에 애플만 뒤쫒아가려고 하니 모방 그 이상의 해결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7. 불멸창세
    2011/04/26 20:00
    어느 선에서 합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일이겠죠.
    정말 말씀대로 국내 언론에서 정보를 찾기란 우물에서 숭늉 찾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어 공부해야지 원.....
    잙 읽었습니다.
    • Eun
      2011/04/28 11:32
      영어 공부해야 합니다. ^^
      국내 언론에서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정치나 경제, IT 거의 모든 분야에서 소비자들/국민들에게 제대로 뭔가를 알려주려고 하는 언론사들은 거의 없죠.
      그러기에 안목을 넓혀야만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들이 나오는지를 알 수 있게 되는겁니다. ^^
  8. TOAFURA
    2011/04/26 22:46
    오랫만에 들어오게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언젠가 이런 소송이 있겟지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발생했네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 Eun
      2011/04/28 11:33
      예전에 삼성의 카피캣 전략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애플이 소송을 했네요.
      옴니아2에 대한 진실이란 글을 쓸때만 해도 엄청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에서야 많은 분들이 성지순례한다며 오시는군요. ^^
  9. jjee
    2011/04/26 23:17
    언제나 진실된 글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 님의 말씀에 덧붙여, 삼성이 지금 큰 일 난게 있습니다.
    바로 삼성 디자인 부서 인데요.
    맞소송 이후 따가운 세계 여론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애플과는 다른 언어의 디자인을 단시간내에 거의 창조하다시피 해야 할 겁니다.
    ios 와 아이패드2와 아이폰 5 목업을 연구하면서
    각종 UI, 재질,구동원리,악세사리 등을 또 베끼려 했던 디자인팀은 지금 아마 비상사태일거에요.
    아니라고 그렇게 못을 박으며 반박을 하니 그 삼성만의 언어를
    반드시 만들어 내야 하는 코너에 몰린거죠.

    차라리 잘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멍청하고 고집불통에 말만 잘듣는 삼성 디자인 팀들을 싹 갈아버리고
    크리스 뱅글 팀의 입김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할 바탕이 마련된 것이니까요.
    후카사와 나오토와 재스퍼 모리슨과 아르마니 팀을 그 정도로 밖에 활용 못한 삼성 수뇌부에 별 기대는 안 합니다만
    적어도 큰 계기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탭은 정말 조악함의 극치였죠.
    한가지 제품명에 무려 4가지 폰트가 뒤섞여 있고
    알 수없는 원형철판이 뒤에 떡하니 붙어 있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한글화를 했을때 영문이 주는 수려함이 죄다 사라졌죠.

    감성이 넘쳐나고,꼭 필요한 부분만 있고,
    개성이 가득한 그런 디자인은 연구하면 분명히 나옵니다.
    삼성은 스스로 디자인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크리스 뱅글마저 방과후 뒷산으로 끌고가는 식이면
    삼성은 이제 답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 수채화
      2011/04/27 03:17
      스마트폰에 대한 애플사의 특허 내용도 상당하다고 하는데~~
      애플은 아이폰 이후 스마트폰에 대한 각종 기술 특허가 많이 늘어난 회사죠. 특히 이번에 애플사가 내부 인터페이스에서...
      풀터치 방식에서 화면을 쓸어서 넘기는 방식과 화면을 스크롤하는것.
      좌우로 넘기는 이런것을 제소한 것으로 압니다.

      아이폰 이전에는 이런 방식의 화면 전환이 없었는데...
      만약 애플이 승소한다면~~ 삼성만의 타격이 아니라 전세계
      스마트폰시장에 파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애플사 특허 내용을 보니까~~ ㅡ.ㅡ^
      포장 디자인 부분~~ 포장 방법등 세밀하게 특허 냈더군요.
      그리고 내부 UI에서도 화면을 쓸어 넘기는 것이나...
      ....

      심각한데 국내 언론은 마치 삼성이 특허가 3만5천건....
      숫자가 많은 걸로 드립이네요.
      원천기술과... 그리고 그 특허건에서도 스마트폰관련 특허
      디자인 특허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줘야 함에...
      아무것도 모르는 네티즌들은 애플이 병신짓거리 한다고 조롱하는데..
      과연 그 결과가 사뭇 기대됩니다.


      아~~ 갤러그탭 뒤의 알 수 없는 철판은요....
      ㅎㅎㅎ

      아마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뒷 면을 차용한 듯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휴대용 버전 뒷면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삼성 디자이너들 지난번 애플사 맥북에어 베낀것~~
      디자인팀 인터뷰하면서 뭐~ 대단한 것 생각해 낸것처럼..
      인터뷰하는데 이 인터뷰 방식 역시 애플사 홈페이지의 동영상 보면.. 많은 부분을 따라한 것을 알 수 있죠~~

      개성이 없다는~~~ 베끼긴 해도~ 역시 짝퉁 냄새는 지울 수 없다는거...
    • Eun
      2011/04/28 11:35
      크리스 뱅글이 삼성으로 갔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얼마전에 뱅글이 직접적으로 삼성에 입사하지 않았다고 발표한것 같던데요. 단순한 소문으로 끝이 난것 같던데 아닌가요?

      아이폰 비슷하게 따라한 디자인을 내놓은 누가 승진했다고 자랑스럽게 기사화된 모습을 보면 할말이 없죠.
      따라한다고 승진까지 시켜주는 기업에 대해서는 더할말이 없습니다.
    • jjee
      2011/04/30 02:08
      네 맞습니다.크리스 뱅글은 입사를 한게 아니라
      유럽에 있는 뱅글의 자사에서 디자인 소싱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본사의 디자인팀을 염려하고 있는거죠.
      그 카피캣 디자이너가 이사가 되어 버린 사내 문화에서
      과연 소싱받은 뱅글의 디자인을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채용할지
      심히 염려가 되죠. 디자인 계통 간부들은 지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지 목소리를 꼭 끼워 넣거든요.
      어쩌면 답이 없는 소싱일지도 모르겠지요.
  10. 현석
    2011/04/27 07:48
    이럴줄 알았네요 ㅎㅎㅎ 너무 배끼더니 드텨 터졌네요... 갤러그 s 만든팀장등등 진급이다 뭐다
    최고의 핸드폰 드립치더니 크로스 카운터 펀치로 한방 맞았네요 윗선에서 비슷한거 라도 만들어 오라고
    호통 치더니 대충신공으로 만든 갤러그 ... 쩝 우리나라 대기업 수준 제품이 이거네요 언론은 핵심내용은 하나도 없고...
    • Eun
      2011/04/28 11:38
      이 소송이 만약 애플의 승소로 끝난다면 삼성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겁니다.
      소비자들은 삼성 제품은 단순한 애플 모조품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될테고 삼성은 빠른 시일안에 다른 디자인에 다른 UI를 넣은 제품을 내놔야겠죠....그리고 특허 사용료나 그동안 팔린 제품들에 대한 로열티도 받아내겠죠.
      어떻게 끝이날지 모르겠지만 삼성은 하루 빨리 다른 디자인과 다른 UI를 준비하는게 현명한 결정이 될듯 싶습니다.
  11. cloudsrock
    2011/04/27 08:48
    단기간에 따라잡기 위해 철저한 2등 전략을 쓰는건 좋습니다만 소위 글로벌 회사가 짝퉁이라 오해받을 정도로 배끼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건 박통 시대에서나 통하는 방법이 아닌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Eun
      2011/04/28 11:40
      빠른 기간안에 따라잡으려고 하니 방법은 '모방' 하나밖에 없었을겁니다. 삼성이 애플 제품을 모방하지 않았다면 모바일/통신에 관한 역소송보다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이나 UI를 따라하지 않았다라고 하나 하나 반박을 하고 증거를 제시했어야 정상이겠죠.
      '가'에 대해 소송을 거니 전혀 다른 '나'에 대한 역소송을 하는 모습은 삼성도 '가'에 대한 소송을 인정하다는 말과 같은거겠죠.
  12. qkekqleh
    2011/04/28 13:10
    한국언론에서 정보찾기는 그냥 숭늉에서 우물찾기 인듯...근데 삼성에대한 이미지는..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13. qkekqleh
    2011/04/28 13:12
    삼성이 지면 : 이 비겁한 애플!! 경쟁의 싹을 자르려고 착한 우리기업을 죽이는구나!!
    삼성이 이기면 : 역시 세계제일 삼성!
    애초에 이 상황자체에서도 애플이 삼성제품 쓰는주제에 건방지다느니 하는 말도 떠돌고 있으니 어떤 결과가 나와도 언론의 힘으로 삼성에게 호재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 Eun
      2011/04/29 09:19
      삼성이 이번 소송에서 져도 언론은 삼성에게 유리하게 기사를 작성하겠죠.
      국내 언론은 항상 변함 없으니까요.
      사실은 바뀌지만 관점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 qkekqleh
      2011/04/29 11:42
      소송의 결과에 관계없이 (우리나라안에서는)결국 삼성이 유리해 지겠죠. 이런걸 노리고 소송을 거나?
  14. qkekqleh
    2011/04/28 13:15
    음...만약에 삼성이 진다면...아마도 이런 기사가 날것 같습니다.'우리나라의 대표기업 삼성 결국 공룡애플에게 짖밟히고 마는가' 라던지 '결국 삼성은 억울하게 당하고 말았다' 뭐 이런식으로요
  15.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4/28 22:18
    안녕하세요,은님 신종균 삼성전자사장은 저희 아버지께서 군부대에 있을때 군사작전등 머리를 잘 쓰고 꽤 유명한사람 이었는데 삼성에 들어가서는 이름 그대로 신종균=새로운 노예 바이러스 로 대한민국 국민분들은 삼성의 노예로 만드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으니 참 우리 친척분들과 김해 김씨 종친분들과 힘을 합쳐서 전세계적인 삼성불매운동을 만들어 나갈 행동을 하겠다고 이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가 외칩니다~!!!^^
    • Eun
      2011/04/29 09:21
      한 기업을 대표하는 사람은 발언도 신중해야 합니다.
      이번에 옴니아 사태에 대한 신종균 사장의 발언을 듣고 있자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한 기업을 이끌 수 있을까?"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조금더 신중해야 할 것 같은데 모든걸 소비자탓, 소프트웨어(OS)탓..탓탓탓만 하다 끝나는 모습이 보기 민망할정도입니다.
    • qkekqleh
      2011/04/29 12:11
      그 당시에는 최고의 스마트폰..어떤 의미로는 맞죠 사용자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녀석 아닙니까?最苦의 스마트폰 ㅇㅇ
  16. 혹시나
    2011/04/28 23:12
    안녕하세요 Eun 님 하마터면 이 블로그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Welcome back!

    Eun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는 조금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 있네요.
    일단 소송이 걸리면 그 안건에 대한 (미국 회사 경우) 언플은 거의 안하더군요. 어차피 소송이나 합의들어갈 것이니 미리 자사의 방어 point를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즉 인정하든 안하든 특허권자가 제기한 소송이니 그쪽 영역에서 맞받는 것은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삼성과 같이 자사에 유리한 특허권으로 맞대응 합니다. 서로 유리한 영역에서 싸우는 것이죠.
    • Eun
      2011/04/29 09:24
      언플은 국내 시장에서만 득실득실하죠.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것은 애플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반박조차 하질 못했다는겁니다. 그대신 언론을 이용해 우린 특허권이 더 많다...애플도 우리 특허를 무단 사용했다라는 것에만 집중포화를 쏘고 있는거죠.
      결국 삼성은 애플을 모방했다는것을 인정할꼴이 되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물론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요. ^^
  17. nery
    2011/04/29 00:39
    우리나라에서만의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특허로 소송을 걸어올 경우 대부분 다른특허로 맞고소를 하더군요. 너도 잘못했고 나도 잘못했으니 퉁치자 라고 하는건지..-_-.;;
    우리나라만의 방식이라면 조금 웃긴 예기가 되겠군요..; 애플에선 화가나서 고소를했는데 국제적인 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게 되는..
    • Eun
      2011/04/29 09:25
      자신에게 있는 카드가 다른 특허권을 이용한 맛소송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물론 이런 소송 사건을 떠나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만 보고서도 애플을 생각하게 만든다면 삼성은 가장 먼저 애플의 모방 제품이라는 모습으로부터 탈피를 해야할겁니다.
      디자인과 UI, 심지어 아이콘마져도 애플의 향기가 나지 않도록 뜯어 고치는게 가장 먼저해야 할일이 아닌가 하네요. ^^
  18. 오거
    2011/04/29 01:13
    법적인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고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냥 관심만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친구녀석이 산 갤럭시 S를 보면서 어떻게 케이스부터 제품 외형, UI까지 저렇게도 비슷하게 베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애플에서 소송을 거는 상황까지 왔네요. 삼성 정도로 큰 회사가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나 철학 하나도 없이 아직까지도 베끼면서 만드는건 정말 쪽팔려야 정상입니다. 게다가 지금 이 상황은 아직까지도 애플이 하고 있는 장사의 핵심은 못보고 잘 만들어놓은 외형 때문에 사람들이 애플제품 구매하는것으로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는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도 갤럭시S2에 대한 찬양기사가 넘쳐나고 아직까지도 하드웨어 스펙, 외형만 강조하는걸 보면 신종균 사장이라는 사람은 현재 모바일 시장의 핵심을 못짚고 있는듯 보입니다. 소송 결과가 어찌됐건 이미 상당수의 사람들의 머릿속에 삼성은 이미 혁신과 디자인에 대한 이미지를 잃어버렸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수채화
      2011/04/29 05:56
      안철수 박사님이 우리나라 기업들은 애플에 대해서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강의에서 핵심을 찔렀죠~~~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
      ㅡ.ㅡ^

      삼성과 언론사의 그리고 그동안 애국심 하나로 제품 팔아먹었던~~
      과거의 잘못된 답습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지금도 더 뛰어난 응용기술을 탑재하려고 애를 쓰는데..
      베끼고 따라하느라 바쁜 우리기업들이 답답하네요.

      아직도 갤럭시S2에 대해서 하드웨어만 열심히 칭찬을 하는군요.

      애플사의 아이폰 단일모델 단일OS가 전세계적으로 깔린게 1억대가
      넘는다는 것은 또 다른 일자리 창출을 의미하는데..
      악세사리 시장 등등 그 파급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죠.
      또 그 기기 안에서 돌아가는 앱 개발자들~~

      삼성은 애플을 결코 이기기는 커녕~
      대항마도 못되죠. 그냥 카피캣...
      중국의 짝퉁회사와 동급이겠지요.

      국내 엘지사의 룰리팔 휴대폰 따라하면서도 참으로 뻔뻔한 말을 하던데.. 결국 휴대폰의 외형과 기능은 전부 비슷한것 아니겠냐 그러더군요....

    • Eun
      2011/04/29 09:28
      좋으신 말씀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점점 삼성에 대한 이미지를 단순한 모방제품을 만드는 기업, 혁신적이지 못한 기업, Fast Follower, 남이 성공하면 바로 따라하는 기업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는게 무서운겁니다.
      삼성이 시장을 먼저 개척하고 성공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한 이 이미지는 금방 사라지지 못하겠죠.
  19. 고딩개발자
    2011/04/29 04:03
    크.. 오늘 기사봤는데..
    삼성과 애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Eun
      2011/04/29 09:31
      저도 결과가 궁금하긴 합니다.
      애플이 소송에서 이기면 삼성에 큰 타격을 받겠죠.
      반대로 맞소송한 삼성이 이길경우 애플이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을테구요.
  20. cooco
    2011/04/29 08:40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정확한 분석과 자료가 항상 글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언론의 왜곡이 주관이 서 있는 나같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태동 교수-

    저도 은님의 글을 안 보게 되면 자꾸 이렇게 바뀌려고 하니
    참, 찌라시의 힘은 대단합니다.
    삼성공화국이다보니 말이죠.
    또 뵙겠습니다.
    • Eun
      2011/04/29 09:33
      감사합니다.
      언론의 왜곡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쇠놰당하는 수준까지 왔죠.
      돈의 힘이 무서운건지 아니면 특정한 기업의 파워가 엄청난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날의 언론은 소비자나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확실한것 같네요.
  21. 마하이용자
    2011/04/29 11:59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애플이용자이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삼성제품에 실망하신 분이거나요.
    저는 가격문제로 마하를 선택한 사람이지만 주위에 캘스를 쓰는 사람도 많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디자인은 제가 볼때는 확실히 다릅니다..
    혹시 두개 놓고 구분 못하는 분 계시나요?
    제가 볼때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따라한다고 고소하고 그럴꺼면 IT기업회사끼리 결코 조용할 날이 없겠죠?
    아마 이건 애플의 언론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소함으로써 자기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그외의 제품은 유사품이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해 한거죠..
    그러기에 소송이 결론날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애플은 제품의 정통성을 위해 ..
    삼성은 자신의 기술력의 홍보를 위해..
    하고 있는 ..
    어차피 언론플레이니까요..
    그러니까..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시길..
  22.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2011/05/01 06:14
    다 애플분들만 들어오시는것같네요 이런글올렸다고 욕먹는건 아닐런지 ㅎㅅㅎ
    배꼇다 카피켓 이런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럼 애플이 배낀건 어떻게 생각하실지들 궁금합니다.

    http://cafe.naver.com/bjphone/1647776

    애플이 카피 훨씬 많이한것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http://cafe.naver.com/bjphone/1661256
    삼성의 맞고소건이지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3/2011042300083.html
    450명의 특허인력이 3년간 준비했답니다.

    삼성이 디자인으로 고소당해서 패소할 정도면 애플은 아이폰뿐아니라 아이팟도 못팔게 될것같은데요.

    이미 애플은 노키아와 HTC 에도 한번 패소했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2073101&sid=0104&nid=004&ltype=1




    흠 과연 여기선 무슨말이 나올까 궁금하군요.

    결론입니다.
    삼성이 배꼇다고 치면 애플은 배낀걸까요 아니면 창조한건가요?
    그렇다면 애플이 고소당할만 한가요 아니면 그냥 애플은 신인가요?


    아무리 애플이라도 이렇게 소송거는건 자기 무덤파는짓이지요.
    이길만한 싸움이 아닌데말이죠.
    •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2011/05/01 06:25
      참고로 현재
      안드로이드가 선호도 1위이지요
      IOS는 하락추세이구요.

      전 애플이 이미 떨어지고있는데 관심이나 받자고 이러는듯 싶네요, 삼성뿐아니라 노키아 HTC등 많은 대기업에 소송걸고있는데 거의다 패소할걸로 보이구요.



      그리고
      애플이 절대적으로 불리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미국내에서도 말이 많은 애플이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소송걸어봤자 나올건없고
      이미지만 추락할거라 생각합니다만.


      소송과 맞소송이아니라 더이상 소송이 잃어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일을 추진해나가라 하셨는데.
      애플에서 어이없는 것으로 소송건건 아닐까요?
      카피한게 훨씬 많은 애플로썬 그냥 조용히 있는게 답이 아닐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플에서 디자인으로 소송걸정도면
      애플은 아이폰, 아이팟 다 생산하지 못한다는게 맞는 말 인거 같네요^^ 거기에 삼성특허와 기술이 얼마나 많이 포함된것인데요,
    • 내가 봤을 때......
      2011/05/02 00:04
      넌 그냥 저능아야.
    • 역시 여기는ㅋ
      2011/05/02 01:10
      애플게시판입니다.

      저능아는무슨ㅋ

      개념이없네여..쯧

      애플조금이라도 욕보이는 글올리면 저능아인가요?

      참 쓰레기같은 논리군요 ^^
    • 수채화
      2011/05/02 06:14
      여기는 애플게시판인가요?> 좀 알고나 떠들기를....

      애플사는 이미 포장디자인부터 광범위하게 특허를 냈다니까~` 그러네.. 말귀를 못알아 듣는군...

      만약 그대가 말하는 논리대로 애플이 베꼈다면 이미 소송이 들어와야 함~~ 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다운 윈도우를 만들었다구? 맥 오에스나 써보고 그런 얘기하렴~~
    • 뭔개소리야
      2011/05/02 08:11
      ㅋㅋㅋㅋㅋ이건뭔 개소리야

      반말이나 찍찍하고있고 말귀를 못알아처먹네
      애플빠란게 이런놈들때문에 생긴말이지^^

      포장디자인이고뭐고 그걸로 소송걸면

      삼성에선 통신기술이나 안에들어가는 기술로 소송을걸텐데

      삼성에서 몇조 물어준다치자고 멍청한놈아^^

      그럼 안에 들어간 통신기술이나 다른 잡다한기술이 꽤많을텐데 삼성에서 특허낸거
      그건 어떻게 물어봐야하냐고~?

      그리고 이미 소송들어와야 된다니ㅋㅋㅋ
      그냥 그정도는 그럭저럭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주고 있던건데~ 애플에서 소송건거아닌가?
      개념이 없네 ㅉㅉ
      그렇게 한번 소송걸기 시작하면 이미지 추락이 얼마나 될텐데

      뭔 개헛소리를 하고잇니 맥오에스?

      저기 위에 글 본거냐 아니면 눈을 폼으로단거냐

      하여간 앱등이들은 머리가 없는건지
      개념이없는건지 ㅉㅉ
    • 뭔개소리야
      2011/05/02 08:14
      멍청한새퀴야
      삼성이 미국 특허 순위 2위다
      애플은 쩌~아래고

      하나만묻자ㅇㅇ

      포장특허가중요하냐
      아니면 내부에 들어가는 통신기술이나 반도체기술 특허가 더 중요하냐?


      하나만 더물어보면 너 뇌는 있냐?
    • Eun
      2011/05/02 11:17
      제 포스팅에 링크된 글들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애플에 고소에 자신있다면 "우린 카피를 하지 않았다"에 대한 반론이 제기돼야하고 애플의 고소가 억지스러운 이유를 보여줘야 하는데 삼성은 이런 이야기는 없고 특허인력이 3년 준비해 모바일 통신쪽 특허권 침해에 대한 소송을 한가죠.
      그리고 제발 F700가 애플 아이폰의 원조다 프라다가 아이폰의 원조다라는 억지스러운 주장은 제 포스팅의 링크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제발 소문은 소문으로 믿지 마시고 사실을 찾아보세요.
      이번 애플이 소송한 문건을 번역한 글 링크도 클릭해서 읽어 보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중히 부탁하는것은요.
      열린 댓글창이지만 이름/ID 만큼은 하나로 통일해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채화
      2011/05/02 18:44
      아그야~~ ^^ 반말했다고 곧 바로 욕이구나?

      삼성이 미국에서 특허순위 2위~~ 2위면 뭐하니?
      원천기술이 없는 걸....

      삼성이 아무리 드립치더라도 운영체계하나 갖추지 못한 회사아니니?

      그리고 스마트폰 관련 기술특허가 얼마나 있는지 좀 조사해보고 오렴...

      이번에 애플에서 UI만 제소한게 아니라...
      화면을 쓸어 넘기는 방식~ 이런 부분도 특허냈는데...
      이걸로 제소한거다.
      이거 만약 삼성이 진다면~~
      다른 스마트폰 회사들 화면 쓸어 넘기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못만든단다~~ 아니?

      예전처럼 스크롤바~~ 이런것 만들어서 화면 위아래로 넘겨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넌 뉴튼 메시지패드 써보기라도 했니?
      아마 그때 초딩이나~~ 엄마 젖먹고 있었을 텐데~~~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애플도 나름 첨단 기술특허가 많은 회사중에 하나다.
      특히 컴퓨터 관련으로는 삼성보다 많을 걸?
    • 뭔개소리야
      2011/05/03 00:07
      F700만아니라 다른것들도 많이 있는듯 싶은데요.
      그건 어떻게 된건가요.

      카피를 했다고 칩시다.

      눈에 보이는 카피라 이러시는거같은데
      눈에 보이지않는 통신쪽으로 애플쪽에서 먼저 카피 하고 있다면 그건 문제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래고 수채화넌 좀 개념이 없는듯 싶구나
      무슨 원천 기술이없어

      특허 2위는 잡동사니로 달은줄 아니

      그럼 애플이 진다면 애플은 아이팟 아이폰 다못만들텐데~? 애플뿐아니라 삼성기술을 사용한 모든 회사에서 말이야 멍청한거니?

      눈에 보이는게 다인줄아는가봐

      그럼 삼성에선 개뻘로 맞고소한줄아니?

      반말찍찍거리는 무개념놈한탠 할말없다 좀 꺼지라ㅎㅎ
    • 뭔개소리야
      2011/05/03 00:17
      하드웨어가 없으면
      소프트웨어는 존재할수가 없는거니까

      삼성이 디자인으로 졌다고 치면
      삼성은 벌금물고 디자인 바꾸면되는거고,

      애플은 반도체및 통신기술로 진거니까
      아이팟 아이폰 생산불가능하고 있는것도 폐기해야될 기세로 넘어가겠지?


      그렇다고 소프트웨어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고 ㅇㅇ

      문제는 애플은 잘한거냐구
      꼭 수채화같은 앱등이놈들은 하나가지고 계속 대드네

      내가 지금까지 몇개의 문제를 지적했니?

      정리해줄게

      1 애플이 카피한거 더많다 프라다나 F700제외라 치자 그래도 더많다.

      2 애플은 통신기술 및 반도체기술 침해겠지? 뭐가더 벌금/ 처벌이 클까?

      3 애플은 왜 이런 이기지도 못하는 소송을 걸고 있느냔말이지. 노키아나HTC나 모토로라등등

      4 그리고 왜 애플은 삼성한태만 유독 심하게 카피켓 카피켓 그러는걸까? 정확히 소송걸라면 구글에 걸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디자인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 혹 삼성이 애플에 위혐을 주니까 그러는거 아닐까?


      이거야 ^^

      그리고 수채화야 넌 몇살이나 처먹었길래 말이 그따구로 짧은거니
    • 수채화
      2011/05/03 01:23
      ^^ 나이가 몇살 먹었는지 궁금하면~~

      뉴튼 메시지 패드가 언제 나왔는지~ 알아보고 오렴~


      그리고 삼성과 애플 소송중이니까 대략 3년쯤 거릴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말이다. 삼성이 지금까지 어떻게 비열하게 회사가 커왔는지나 조사해보고 와라~~

      삼성에서 제소한 기술~ 6개가량이 있던데 그 기술도 다른 회사도 비슷하게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 것으로 안다~~

      애플이 더 많이 베꼈는지 안베겼는지는~~ 사진~ 서로 다른 취향의 제품이고~~

      삼성이 애플은 베낀 형태는 스마트폰대 스마트폰의 형태란다~ 아니?

      애플이 디자인으로만 소송걸었다고 하는데~~
      운영체계뿐만 아니라 화면 넘기는 방식 등등~~ 여러가지인데~~

      그리고 말이야~
      애플에서 디자인과 UI로 소송걸었으면 그걸로~ 맞대응 하는게 맞단다~
      넌 법에 개뿔도 모르는구나!!

      삼성이 이미 450여명의 인력이 3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하는 것 보니까~ 이미 삼성전자 놈들은 알고 있었던게 아니겠니?
      반말이 기분 나쁘냐?

      니가 넘 하는 행동이 구여워서 그렇다...구역질 나게 구여워서...

      그러고보면 넌~~ 아주 오래전에 없어져야 할 삼엽충 같은걸....

      삼성은 자국민에게 사기쳐서 벌어먹은 회사거든...
      태안반도 기름 오렴이 되거나 말거나....


      삼엽충이 나더러 뇌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 글 보고 뿜었다...

      그리고 말이야~ 미국특허 2위고 나발이고 간에....
      삼성전자에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관련 특허나 조사해오라니까...
      거참 말 맣네~~~

      파리나 모기마냥 윙윙거리네....
      날씨가 더우니까 말이야..
    • 뭔개소리야
      2011/05/03 02:24
      뭔 멍청한소리야;

      삼성전자는 무선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이고 전력 사용량은 낮추는 고속데이터 전송방식, 데이터를 보낼 때 오류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기술, 휴대폰과 PC를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등을 대표적인 특허침해 사례로 들었다.


      이건 뻘로 보이니?
      이거빼고 아이팟만들라그러면 뭘로 만들어야 할까?

      애플이하면 다른회사도 다 비슷하게 보유한거고~
      삼성이하면 배낀거고~ 무슨 애플신화논리니?

      화면넘기는방식등등은

      옛날에 햅틱시절부터 가로로 넘기고 그랬는데
      뭔ㅋ 별이상한 잡소리를 하는구나


      삼성이 사기쳐서 벌어먹은회사라
      돈받고 파는건 당연한 기업인데ㅇㅇ
      자국민한탠 꽁자로 나눠줘야하나?
      애플이그러디?

      그리고 애플은 기업정책이 좋드나ㅎㅎ
      스티브잡스 드럽기로 소문자자하드만

      하여간 앱등이들 속꽉막힌건 알아준다니까~



      애플이하면신@@
      다른기업서하면 이런배끼고앉았네쓰레기그룹ㅡㅡ
    • 뭔개소리야
      2011/05/03 02:27
      이건 알고있냐?

      애플이 괜히 소송걸어서 이미지만 추락한거
      대표적인거지?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금전적인 이익만 보고 소송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1980년대 애플은 입력장치 디자인(GUI· Graphic User Interface)을 놓고 MS와 약 10년간 법정공방을 벌여 패소했지만 MS는 오히려 '부당하게 약자를 핍박하는 독점기업의 이미지'를 남겨 큰 손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뭐였드라 ? 기억은 안나는데
      마트였지아마 거기 마크비슷하다고 거기에도 소송걸었다가 또 까였었지?

      쓸대없는걸로 소송거는게 애플이다 ^^
    • 수채화
      2011/05/03 22:35
      스티브잡스가 기이한 인물은 틀림 없지만 말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주식의 반을 애플사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으로 주었던 사람이다.

      돈거니와 다른 점이 바로 이거다.
      그리고 아직까지 연봉1달라만 받고 일하고 있단다.
      스톡옵션이 전부라는거~~

      그리고 애플에 대해서 악으적인 말을 많이 하는 곳이 대표적인 곳이 한국이지...

      햅틱이 먼저 나왔니? 아이폰이 먼저 나왔니?

      넌 컴퓨터 역사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렴~~
      애플사가 MS에게 진게~~ 달리 진건지 아니?
      바로 돈때문이다.

      만약 애플이 지금처럼 돈이 많은 회사였다면~~
      그당시 운영체계건으로 싸워서 지지도 않았을거야~~

      마소가 돈으로 쳐바른 게임에서 애플이 진거란다.
      그냥저냥~~ 우리나라 신문기사들이 발로쓴 기사읽고~~
      나불거리지 말거라~~

      그리고 애플과 삼성과의 기술전쟁~~
      닥치고 3년동안 지켜보면 되지 않겠니?

      내가 링크 건 기사만 먼저찬찬히 보거라~~
      니가 링크 건것은~ 그냥 십수년전에 나왔던것과...
      애플사 비교한 그런 단순한거고~~

      그냥 미국특허청에 상품과 ui 그리고 운영체계 이런것
      등록된것 읽어보고 드립하란 말이다.

      그리고 돈받고 파는것은 당연한것 누가 모르니?
      다 아는 사실을 떠들고 그러냐~~

      아이폰보다 뛰어나다고 전능하다고 광고한 회사가 삼성 아니니?
      그래서 이번 사태도 일어난거고...

      그런데 삼성 쓰레기 옴니아만 하자투성인것은 어찌 얘기하련?
      같은 마소 운영체계 윈도CD를 탑재한 HTC사 제품들은 멀쩡하거든...
      그리고 쓰레기 옴니아 제품 스펙도 사기친거...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부도덕하다는거다.

      삼성은 일본소니부터 휴대폰으로는 모토롤라에서 애플까지 폭 넓게 베껴서 커왔다.

      노트북 센스9... 노트북의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레발을 떨더라..

      아그야~~
      오죽하면 조선일보에서 삼성이 더럽게 기업을 커온것을 까더라...
      바로 어제 기사에서 말이다.
      국내 휴대폰회사꺼는 엘지의 룰리팝까지 카피... 대단한 삼성이지 않니? 엘지에 3D-TV에서 밀리니까 이젠 입닥치고 조용히 있더구나...

      모기약 뿌려야겠다. 윙윙거려서.....

      이미지가 추락한 것은 삼성전자겠지...
      한국에서는 점차 쓰레기 회사라는게 증명이 되가고 있다는거~~

      아이폰3GS도 ios5.0을 지원한다드라...
      기사 링크 걸테니까 댓글드르도 읽어보렴
      삼성과 애플과 누가 더 손해를 볼건지~ 요즘 애플사에서 반도체 구매노선부터 사마트폰용 CPU도 대만이나 인텔쪽으로 바꾼다는 기사가 솔찬히 나오더라~~ 영업이익도 떨어지는데 70억불이란 돈은 날아갈 것 같은데.. 어쩌냐~~

      사업은 누가 잘한다고 생각해? 애플이 데이터베이스 무지 막강하거든~~ 원래 데이타베이스 구축 잘하는 회사가~ 관리도 잘해~~
      하청업체 쥐어짜는 것 삼성만큼 잘하는 회사가 없어~~
      조선일보 특집기사 읽어보고

      그리고 나도 아주 오래전에 경험해봐서 안다.

      버려진 갤러그A는 어떻다고 생각해?
      이젠 외국사람들도 옴니아 망치로 때려부수더구나...
    • 여기진짜..
      2011/06/10 21:19
      보다보다 이렇게 심한 애플게시판은 처음봤어요... 도대체 어딜봐서 애플이 이길만하단건지... 애플은 삼성뿐 아니라 이미 HTC 모토로라 등에도 유사한 소송을 걸어논 상태에요... 그리고 결론도 패소로 나왔죠... 삼성한테 잽 날리려다가 잘못하면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까지 날려먹게 생겼는데...
    • eun님 보세요
      2011/06/10 21:25
      당연히 애플이 고소한건에 대해선 삼성이 "카피를 하지 않았다는" 반론을 하죠... 이건 당연한겁니다.. 근데 왜 반론을 안하느냐?? 기사나왔다고 바로 기사로 반론하나요?? 재판할때 해야죠 ...반론이야 당연한건데 그게 없다고 이상하다고 하시는건가요?? 거기에 통신기술로 맞고소를 한거고요.. 한대 맞으면 나는 두대 때려야죠 안그래요??그리고 햅틱부터 옴니아 갤럭시 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보면 카피란말 안나올텐데요...
  23. ignigena
    2011/05/02 00:01
    iBooks store 건 이후 포스팅이 뜸하셔서... 걱정했잖습니까^^.

    중학교 때 저희 반에서 있었던 일 하나를 말씀드릴게요.
    시험 때 한 불량배 같은 녀석이 옆 친구 답안지를 컨닝했는데, 선생님께는 들키지 않아 시험시간은 그냥 넘겼습니다. 이후에 컨닝 당했던 친구가 선생님께 그 사실을 고했고, 선생님은 컨닝한 녀석을 불러다가 혼줄을 내고 시험 자체를 영점 처리하셨죠.

    다음날 이 녀석은, 고자질한 친구를 불러다가 '내가 더 싸움 잘해,'라며 흠씬 두들겨 팼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주먹질한 놈 자신과 몇몇 시다바리들 빼고는 학교 안의 모든 사람들이 맞은 친구 편이었다는 겁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ㅎㅎ.
    • Eun
      2011/05/03 08:09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야 많지만...^^
      다시 시작은 했는데 마땅히 쓸만한 포스팅들이 떠오르지 않네요.
      뭘 써도 욕먹고 있으니 기분도 안납니다.
      변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24. 지나가다가
    2011/05/05 01:26
    글 잘읽었습니다.
    댓글 잘 가다가 , 어이없는 애플까기 들어오는 어린이들이 들어오는군요.
    애플이 삼성을 고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위의 수많은 링크들에 상세하게 적혀있는데
    오로지 한국 사이트에서 한국 사람, 즉 삼성 언플에 당한 사람들의 글만 어디서 보고 잘도 공격하네요.

    제가 미국 법조인인 써 놓은 애플의 고소건에 대해서 이해하기로는,
    애플이 삼성을 고소한 내용은 그냥 디자인을 베낀 것에 대한 것으로 이해하면 정말 초딩수준 혹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언플에 당했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분명히 말하기를 현재 잘 판매되고 있는 제품, 즉 아이폰과 비슷하게 제품을 만들어서,
    대다수의 소비자가 통계적으로 '아이폰과 비슷하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고소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지금 나오지도 않고, 잘 팔리지도 않은 제품들을 나열해서 애플이 모방했는지 마는지 그건 상관이 없다구요.

    아이폰 판매가 중단되고,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도 않을 경우에는 모방을 하더라도, 애플이 고소한 그 경우에 해당 되지가 않습니다.

    대체 미국 전문가들이 쓴기사는 읽어볼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한국 사람들의 변명하는 기사만 믿을려고 하네요.
    제록스나 다른 기기들을 아이폰이 따라 했으면, 소송을 진작에라도 걸어서 그 이윤을 챙겼겠지요.
    그리고 박스를 따라 하는 것이 뭐 어떠냐고? 디자인 좀 따라 하면 어떠냐고 삼성이 주장한다던데,

    소비자들이 처음 딱 보고 "오 박스 괜찮네!, 역시 애플은 달라!" 라고 믿게 만들기 위해서, 그 박스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 시간과 금액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 그대로 배껴서 아이폰의 인기에 슬며시 묻혀갈려고 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대표라는 수식어가 있는 '삼성'이 오히려 한국을 물먹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삼성이 돈이 없어서 못만들면 말은 안합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뭔가 기업 경영 마인드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 감싸주지 마세요. 좀 깨져야 합니다. 그렇게 리더들과 직원들을 하나 둘씩 고층건물에서 뛰어 내리게 만들어 놓고, 결국 만든게 그런 카피캣 제품들입니까?
    • 수채화
      2011/05/06 01:45
      댓글전자 사람들이 원래 그렇죠~~ (휴일에는 댓글전자 또는 댓글전자 알바로 보이는 글들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월급 많이 주니까 충성하는 것은 좋지만~~ 포장을 디자인 하는 방법~~ 이것도 정말 어떻게 하면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하게... 아이디어를 그냥 낸것은 아님이죠.그런데 제품 포장디자인부터 이어폰 그리고 아답타와 플러그 그냥저냥 똑 같죠.

      이것은 정말 도둑질인거죠~~~


      댓글전자 돈거니는 아이폰만큼만 만들라고 했다죠. 그리고 바로 나온게 아이폰 비스무리한 디자인들이라는...

      정말 아직도 애국심으로 자국산 제품 팔아줘야 한다고 하네요. 무한경쟁입니다. 좋은 제품을 사주어야만~~ 국내제품도 좋아지는데~~~ 댓글전자나 댓글전자 아르바이트생들이나... 개념은 후안무치죠~~~
  25. ignigena
    2011/05/06 01:21
    댓글 달 때... 제발 개념 좀 탑재했으면 하네요.
  26. 박정희
    2011/05/09 20:51
    제발 삼성 반성 좀 하시오.
    삼성의 참모습을 알고부턴 나에게 삼성 기업 이미지는 바닦이고 사서는 안될 제품제조회사가 되었다.
    2009년 QM5가 내가 구입한 마지막 삼성 제품이다.

    이런식으로 나가는 기업이 어찌 되는지 역사가 말하고 있다.

    Good to great 해지려면 소비자에 의한 억지 반성 흉내가 아니라
    반성하고 또 반성하지 않으면 다음세대가선 없어질 기업이 될 것이다.
  27. 이거뭐니
    2011/05/25 06:24
    좀 지난글이긴 한데 한마디만요^^
    애플대변인들처럼 행동허시네요
    그래봤자 애플 직원들 밥줄일 뿐인데...
    삼성이나 애플이나 소비자는 봉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없습니다
    그리구요 삼성ㅇ
  28. 이거뭐니
    2011/05/25 06:26
    앗 글이올라가버렸네용
    그리고 삼성이 몇년이 걸릴진 모르지만
    휴대폰시장을 다 차지하게 되있습니다
    창조와 모방은 종이한장차이
    결국 힘의논리밖에.없습니다
    길게는 설명못하겠지만 분명히 그렇게됩니다
    싸우지들마셔요
    • 댓글전자
      2011/06/18 22:45
      삼성이 다 차지하게 되어 있다?

      어림없는 소리지요. 역량이라 함은 오히려 애플이 삼성을 몇배 능가합니다. 유동자산을 비롯 앞으로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 역량에서 차이가 아주 크지요.

      삼성은 그저 폭스콘이나 대만 휴대제조 업체 수준에 머므르게 될겁니다.

      아니면 지금 메직스테이션 PC 수준정도 겠지요.

      삼성은 애플에 부품공급 수익으로 연명하게 될겁니다.

      세계 시가총액 1위가 애플이고 삼성은 저멀리 70위권임...현금보유량은 더 비교할 가치도 없고..

      삼성이 애플 부품공급으로 연명하는 중임. 삼성 모바일 매출의 7조를 애플로 부터 발생합니다. 애플 아니면 삼성은 주식 폭락임...

      지금 HTC에게도 스마트폰에서 밀리는데 무슨 힘의 논리는..^^
      노키아등 다른 회사들은 피쳐폰 신제품 출시도 안한다는데 거기서 삼성과 엘지가 1~2위를 나란히 차지해놓고 국내 언플질이 참..

      그래서 님같은 현실을 모르는 말이 나오는가 봅니다.
  29. 힘의 논리???
    2011/05/30 08:28
    "이거뭐니" 님은 힘센 놈이 이긴다 이런 논리인거 같은데
    지금 애플, 삼성 중에 누가 힘이 더 센지 상황 파악이 잘 안 되시나보네요.
    애플은 시가총액이 마소를 넘어갔어요. 회사에 넘치는 현금을 주체할 수 없는 상태지요.
    삼성은 소니를 제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획부터 제조, 유통까지 전자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기업이지만 애플의 하청업체이지요.
    아이패드를 예를 들면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훨씬 나은 품질에 반해 가격을 너무 낮춰놔서 갤탭들은 품질이나 가격이나 따라가기 힘든 상태에요. 애플이 견제들어가면 피보는 쪽은 삼성이죠. 삼성은 내심 시간이나 끌면서 그동안 좀 다르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고 할 테고 적당히 합의보는 것이 목표일 겁니다.
    솔직히 따라한 거 너무 티나잖아요.
    창조와 모방은 종아한장차이지만 종이한장 차이로 앞서려면 뼈를 깍는 노력으로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이고 그만큼 남들보다 더 많은 보상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죠. 그게 특허권이라는 것이고.
  30. 이 소송의 끝은
    2011/05/31 07:39
    애플은 주로 상표권문제로 제소했고, 삼성은 특허권침해를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트레이드드레스나 상표권, 디자인권 부분은 애플이 승소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삼성은 디자인등의 변경과 손해배상을 해야될 겁니다.
    그러나, 삼성이 워낙 특허포트폴리오를 구비한 상황이라 특허침해소송은 삼성의 승소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애플은 제품생산을 중단하거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겁니다.
    즉, 어느 일방도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삼성이 더 유리한거 같습니다.
    삼성은 침해가 인정될 경우 손해배상을 하고, 디자인등을 변경하는 정도의 타격을 입겠지만, 애플은 생산중단을 하거나 제품경쟁력에 타격을 받게 되니까 손해가 미래지향적이랄까요.
    애플이 왜 이런걸 알면서 소송을 했을까 생각해봐야죠.
    결국 애플은 삼성을 견제하고 로열티협상을 통해 미래의 삼성의 공격을 차단하는 목적일 겁니다.
    왜냐면 애플의 지적재산권은 디자인권 등으로 성격상 특허권에 비해 강력하지 못하다고 볼 수 있기 떄문이죠. 애플은 분명 삼성에 위협을 느낀 겁니다. 그리고 애플이 객관적으로 불리합니다.
    소송은 로열티 합의로 끝나겠지만 사실상 삼성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31. 허허
    2011/06/16 08:23
    이분은 완전 정신병자 수준이군요

    애플에 영혼도 팔아먹은 사람처럼 보여요
  32. 지나가는 한 사람.
    2011/07/02 09:58
    애플이 유리하지 못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애플이 너무 소송전을 많이 벌려서 힘이 분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ㅇㅇ;; 그러면 이길 것도 지게 되어 있어요.
  33. 냥덕후
    2011/08/10 11:24
    댓글들이 참 재밋네요^^

    애플이 불리하고 삼성을 절대 이길수 없다라~~

    제가 이글 쓰기전 마지막 댓글이 7월2일자 저는현제 8월11일 입니다

    오늘기사가 나왔네요.

    '삼성 갤럭시탭 유럽서 판매금지 결정'

    독입 법원에서 판결이 나왔습니다.

    물론 삼성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지만

    블로거 님 말처럼 판매금지 기사 이후의 기사들은

    삼성이 특허침해에 대한 해명을 할거라는 기사는 없고

    자신들이 보유한 특허로 융단폭격을 가할꺼라느니 어이없는 기사들만

    나오는군요.

    하지만 이도 현실성 없는게

    8월11일 현제 애플은 통신업계에서 치명적이라 할수있는

    노텔특허를 6,000가지를 취득했고

    n개의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기술에대한 단독 특허를 취득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ui이나 데이터전송등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적인 특허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요

    일반 핸드폰이 아닌 스마트폰에서의 특허전쟁이라면

    애플이 10수는 위에 올라와있는 상황이죠

    엎친데 덥친격으로 안드로이드가 소송에 휘말려

    안드로이드제조사들이 오라클과 마소에 특허권료를 지불하게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htc는 이미 개당5달러씩 지불결정하였고

    삼성에게는 개당15달러를 요구한 상태죠

    현제 삼성은 여러 악제가 겹친상태입니다

    위에 앱등이니 뭐니 하면서 애플이 유리하지못하느니

    헛소리들 하지 마시고요.

    자국의 못난기업이 양심적이고 잘난기업으로

    재탄생하도록 채찍질을 해줘야 할때인듯 합니다.

    암튼 갤럭시 디자이너가 이사로 승진했다는건 진짜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34. 양파링
    2011/08/11 09:34
    냥덕후님 글이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쓰려고 몇번 글을쓰다 접었는데

    제가 쓰고 싶은 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리고 애플빠들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도대체 인터넷상에서 갤럭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모하는 사람들인지 전 솔직히 정말 궁금합니다.

    제 주위에는 갤럭시s, 갤럭시s2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데

    갤럭시를 까는일도 없지만 갤럭시 옹호는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여

    근데 인터넷상에서는 상당히 많은 수가 옹호하고 아이폰에대해 상당히 베타적이네여

    제가 만나기 힘든 중학생 . 고등학생 친구들이거나 저기 어디 삼성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지방의 몇몇 도시들 주민인가여?

    전 상담히 궁금하네여

    그리고 이 글은 상당히 놀랐네여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는 전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http://cafe.naver.com/bjphone/1647776
  35. 머래니?
    2011/08/26 03:22
    여기 삼성, 애플 직원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나요? 너무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한쪽은 삼성을 한쪽은 애플을 지지하네요
  36. 머래니?
    2011/08/26 03:23
    삼성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애플이 우리한테 남긴게 뭔지???
  37. 삼성은 카피캣일뿐
    2011/08/28 01:04
    그 이상 더이상도 없을뿐 특허싸움도 산업특허 vs 원천기술 수준임
  38. 여긴앱등이 성지임
    2011/09/09 07:32
    정말 몇글짜만 읽어봐도 냄새풀풀 댓글다신분들 다 그냥 it업계 전문가네그려 ㅋㅋㅋ

    그리고 짐가처분 오늘은 독일에서 삼성이졌고 네덜란드에선 삼성이 유리했지 근데 이후

    있을 통신특허권은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이거 타격는 엄청난거다 제품생산중다 로열티

    돈물어줘야하고 디자은 바꾸면그만인거고 ㅡ_-;;그것도알아야지 글거 애플 맥os가

    좋다고? 정신차려라앱등아 그래서 사과가 먹다버린게되고 망했냐 잡신은 쪼껴나고 에휴

    완전 애플찬양도 적당히해라 미친앱등아
    • 지나가다
      2011/09/15 07:17
      지난번 미국 법원에서 삼성이 통신 "응용"특허가지고 지네들이 원천특허 가지고 있는양 행세하며 애플 소송걸었을때, 너같은 무식한 잡종들이 애플 끝났다면서 별의별 난리를 피웠지. 애플이 노텔 특허 인수하자마자, 삼성이 꼬리물고 소송 취하하고, 애플 소송에만 전념하겠다고 했을때 니네들 꼬라지가 참 보기 좋았다. 그런걸 인지부조화라고 하더라, 심리학에선 말이지. 쉬운말로 "정신승리", 또는 "자위"라고하지.

      난 왜 그때가 떠오를까? 너의 한없이 무식한 지식 수준에 감탄하고 간다.
    • 지나가다
      2011/09/15 07:19
      써갈긴거 보니까 니 수준도 알만한데 ㅋㅋㅋ

      병신아. 삼성 통신특허가 3GPP 표준에 필수적인거면 FRAND조약에 의해서 3GPP 표준기관에 라이센스 맞겨야 한다. 아! 이젠 4G 시대니까 3GPP기관이랑 상관없다고 하려고? LTE가 3.9G인건 알고있겠지?

      니 수준이 딱 어떤지 알겠다. 클리앙같은곳에 퍼져있는 4년제 공대 혹은 그에 준하는 곳 다니고 졸업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병진들.
  39. ㅋㅋㅋㅋㅋ
    2011/10/04 07:19
    결국 애플쳐발렸네 ㅋㅋㅋ
  40. 애플이 이겨라
    2011/10/05 10:17
    둘이 왜싸우까요? 지금 삼성이 애플에게 소송건 곳이 미국에 몇몇주하고 한국 등이잖아요 그럼 지금 애플이 만들고 있는 묵건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컴퓨터인데 그 4가지중 하나가 사라지면 애플은 그냥 망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만약에 소송에서 져서 휴대폰을 팔지 못하게 되어도 삼성은 에어컨, TV, 각종 전자기기들 다 만듭니다. 그래서 소송에서 져도 삼성은 살길이 많아요.
    하지만 애플은 4가지밖에없어서 소송지면 망하죠 한 마디로 인수당하는 거임.그리고 삼성은 처음에 애플이 디자인으로 소송을 걸었을때는 삼성이 말하기를 '지금 우리가 애플에게 소송당한것은 최고의 칭찬이다 우리는 애플에게 위협을 줄 정도로 성장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다,독일,프랑스 등 일부 유럽나라에 갤럭시를 판매금지를 시키자 삼성이 빡돌아서 애플에게 휴대폰에 제일 중요한 통신기술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애플이 소송을 건것은 3~4개의 국가에서 판매금지 된것 뿐이지만 삼성이 애플에게 건 소송은 '애플 니네는 이제 휴대폰을 아에 못팔게 해주만'이런식입니다.
    그러므로 삼성은 이 소송에 의미가 애플에 비하면 큰의미가 없다는 것이죠.그져 찌질한 복수 일뿐이죠.그러나 이해가 안되는것도 잇습니다. 애플은 삼성에게 반도체를 쓰기위해서는 특허비용 즉 로열티를 삼성에게 매번 줍니다. 즉 애플은 삼성에게 단골손님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애플이 이소송에서 져가지고 망할 경우에는 삼성역시 로열티를 내는 손님이 없어지니 막대한 피해를 봅니다. 즉 이싸움은 두회사에 화해가 없는 이상 둘다 피해를 보게됩니다.
  41. 애플이 이겨라
    2011/10/05 10:23
    하지만 현실은 지금 삼성이 소송에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삼성 편애 든 기업들은 구글, intel 등 세계적이 대기업이지만 현재 애플편은 htc입니다. 비록 htc가 조그만한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intel, 구글 과 비교가 안됩니다.
애플의 다음 행보는 바로 TV 시장이다!
2011/04/22 11:24
2010년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이 85%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거의 태블릿 시장을 독점했다고 볼 수 있는 수치죠. 애플의 성공으로 인해 2011년도에는 태블릿 시장에 광풍이 불어왔습니다. 모토로라의 줌, 림의 플레이북, ASUS의 이패드, LG의 옵티머스패드, 삼성의 갤럭시탭등 수많은 기업들이 태블릿 시장에 더 열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IT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아니면 태블릿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업체들이 태블릿 시장에 집중하고 있을때 애플은 벌써 다음 행보를 준비하고 있죠.
그게 바로 TV 시장입니다.
애플이 최근에 보고한 2011년 1분기 (회계년도 2분기) 실적 중에 가장 으뜸은 당연히 아이폰입니다. 한분기에 1860만대나 팔아치웠습니다. 대단한 실적이죠. 판매량뿐아니라 매출액도 대단합니다. 매출액이 휴대폰 판매량 1위 기업인 노키아까지 넘어섰습니다. 매출액으로 따지자면 애플이 명실상부한 1위 휴대폰 제조업체입니다.
아이폰의 엄청난 실적에 비해 초라하게 느껴지는 제품이 있는데 그게 바로 애플 TV입니다.
이번분기에 애플은 애플 TV를 82만대 팔았습니다. 지금까지 2세대 애플 TV의 판매량은 2백만대로 다른 애플 제품들에 비해 성적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200만대의 판매량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입니다. ^^)

이런 애플 TV의 판매량을 보고 '애플은 TV 시장에서만큼은 죽을 쓴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건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애플은 자신들이 내놓은 애플 TV를 여전히 취미수준으로 이야기 하고 있을뿐이죠. 그런데 애플이 이야기하는 취미 수준이 더이상 취미수준으로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우선 애플이 작년에 내놓은 2세대 애플 TV만 봐도 그렇습니다.
$99불밖에 되질 않는 애플 TV가 벌써 두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콘텐츠과 기능이 더 업그래이드 됐죠. $100불 안되는 제품의 사후지원에, 펌웨어 업데이트에 애플이 왜 이렇게 신경을 쓰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애플은 TV 시장을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더이상 셋톱박스에서 머물러 있지 않겠다는 야심찬 의도가 숨어 있는거죠.
2세대 애플 TV의 크기를 보셨습니까? 손바닥보다도 작은 셋톱박스죠? 그렇게 작은 셉톱박스가 40인치 이상의 TV 안으로 들어가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애플은 이미 에어플레이 기능을 통해 가정에서의 무선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기능을 애플 only로만 제한하지 않고 3rd party에서도 사용하게 만들었죠. 이는 추후 애플이 내놓을 TV를 iOS 기기들과 손쉽게 무선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홈씨어터나 스테레오와 같은 3rd party 주변기기들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게 해줄겁니다.
애플이 준비한 다음 시장은 TV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2세대 애플 TV를 보면 알 수 있다라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애플이 추구하는 철학을 보면 예측이 가능하죠.
애플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어떻게 하면 버튼을 줄일 수 있을까, 선을 없앴을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디자인 합니다. 거실에 걸려 있는 벽면TV 옆에 조그마한 애플 TV 셋톱박스를 올라와 있는 모습보다 애플이 디자인한 심플하고 깨끗한 TV 하나만 설치돼 있는게 애플의 디자인 철학에 더 어울리겠죠.
거실에는 TV 하나만 설치돼있고 iOS 기기들을 리로콘으로 사용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그림이 애플과 헐씬 더 잘 어울릴 겁니다.
세번째로 애플이 TV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클라우딩 서비스 때문입니다.


애플의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에 문을 연 데이터센터는 애플이 클라우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을겁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애플의 클라우드 뮤직 서비스 출시가 임박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추후에는 동영상 서비스도 이와 같이 하겠죠.
특히 동영상 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뤄지고 애플의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면 TV가 가장 중요하겠죠. 음악이야 TV의 스피커로 듣는것보다 전용 스테레오로 듣는게 낫지만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있어서 TV보다 좋은 기기는 없을 겁니다.
애플의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는 TV가 있어야 완벽한 생태계를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애플은 루머가 사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애플에 관한 기사들을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물들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Apple and the TV industry" by The Business Insider
"Will Apple be a power player in the future TV business?" by Siliconrepublic.com
"Apple TV set could be coming this year" by CNET
"Analysts See Apple Reinventing TV" by NewsFactor Network
"Apple's Next New Device Category Could Be Cloud-Based TV" by GigaOm
"Will Apple really enter the TV business?" by The Week Magazine
"Apple Might Be Making an HDTV Again" by TIME

최근에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애플이 올 연말에 새로운 TV를 출시할거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죠.
애플이 TV 시장에 들어오기까지 TV 제조업체들은 꽤 많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유로운 시간은 이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3D TV 시장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동안 애플은 자신들이 계획하고 준비한 TV를 분명 내놓을 겁니다.
그때서야 뒤늦은 후회를 하고서 또 애플을 따라하려는 모습이 보여서는 안되겠죠.
애플이 아직까지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았다면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그전에 TV를 바보상자 그 이상으로 만들어 놔야 애플에게 또 한번의 시장을 내주는 일이 없을 겁니다.
3D TV의 액티브 방식이 더 낫다, 편광 방식이 더 낫다라는 불필요한 소모전은 그만두시고 제대로 된 TV와 그와 걸맞는 서비스를 내놓으려고 준비하고 개발하는게 한 백만배쯤 더 나을 겁니다.




오랫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히 공유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2011/04/22 11:24 2011/04/22 11:24
  1. sewonii
    2011/04/22 11:41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ㅎㅎ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여긴 아이패드도 아직..OTL
    • Eun
      2011/04/22 13:51
      오랫만이죠? ^^
      죄송합니다. 한번 쉬기 시작하니까 다시 쓰기가 쉽지 않네요. ^^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
  2. 쎄미
    2011/04/22 11:41
    사장님이 미국 출장갔다가 애플tv를 사 오셨는데, 실물로 보면 손바닥만한게 정말 귀엽더군요 _ 하지만 저한테는 당장은 필요가 없어요 ㅎㅎ
    • Eun
      2011/04/22 13:51
      애플 TV는 콘텐츠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
      하지만 현재의 애플 TV는 셋톱박스 수준이고 앞으로 나올 애플 TV는 정말 스마트 TV의 표준이 될듯 싶습니다. ^^
  3. 봉봉
    2011/04/22 12:18
    잠자기전에 아이폰으로 웹서핑하다가 혹시나해서 들렸는데 글이업뎃됬군요~오랜만에 잘읽었습니다 ^^
    • Eun
      2011/04/22 13:52
      많이 늦었죠?
      이놈의 게으름...
      한번 안쓰기 시작하니까 다시 쓰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왕성히 활동을 해야 할듯 싶은데...
      이러다가..또...^^

      그래도..
      주말은 즐겁게 보내자구요. ^^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
  4. Borisoda
    2011/04/22 17:25
    우와^^ 글 기다리다 숨넘어 가는 줄 알았네여^^ 댓글은 잘 쓰지 않지만 매일 들어와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무슨일 있으신줄 알았네요..;; 음 혁신적인 티브이가 다가올듯 한데 삼성 엘지는 3d 티브로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네요.. 빨리 아이패드2나 출시되었으면 하네요^^;; 근데 와이파이 전용도 쓸만한지 모르겠네요..
    • Eun
      2011/04/23 23:36
      조금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
      더 열심히 해볼께요. ^^

      일반 TV 제조업체들은 다음먹거리를 3D TV로 만들려고 억지를 쓰고 있지만 애플이 제대로 된 스마트 TV를 내놓는다면 순식간에 스마트 TV 시장이 활성화되겠죠.
      문제는 준비가 되어있느냐 아니냐인듯 싶습니다. ^^
  5. blasher78
    2011/04/22 18:47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IT업계는 전쟁터가 되어가고 있구.. 아이패드2는 무슨 눈치보기를 하는지 아직 출시일조차 안나오고 있고 ㅎㅎ Eun님 글 읽으면서 기운내어 아이패드2 대기해야겠습니다... 저도 애플TV 2세대 얼마전에 샀는데요..컨텐츠 활용은 못하지만(영어 실력이 없어서..--;;)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습니다... TV출시도 기대해봐야겠네욤.. ^^ 글을 통해 자주 뵙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욤 ^^* 행복한 주말되시구욤...
    • Eun
      2011/04/23 23:47
      콘텐츠가 생명이죠. 콘텐츠를 볼 수 없다면 활용도는 당연히 떨어지겠죠...하지만 애플이 준비하는건 셋톱박스 그 이상일겁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국내 TV 시장까지도 흔들리겠죠. ^^
  6. 수채화
    2011/04/22 19:11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셨네~~ 매일 한번 이상은 들어와 봤는데~~~ ^^ 잘 계시죠? 요즘 소송건으로 시끌합니다. ^^ 과연 디자인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해서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 Eun
      2011/04/25 15:56
      벌써 어느 정도 이상의 효과를 얻고 있죠..
      이번 소송에 대해 글 한번 쓸까합니다..시간이 되면 말이죠. ^^
  7. 수더분
    2011/04/22 19:14
    언제나 다각도에서 자료를 관찰하시고 내놓으시는 결과는 '미래예측'을 보는 듯한 재미가 넘칩니다. ^^ 이 행보로 가다보면 10년쯤 후에는 사과마크 달린 자동차가 나올지도? ㅎㅎㅎ
    • Eun
      2011/04/25 15:57
      사과 달린 자동차는 미래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애플 제품의 가장 비싼 악세서리가 자동차가 된지는 오래됐습니다. ^^
  8. 키다리
    2011/04/22 20:07
    새글이 안올라와서 무슨 일이 있나 걱정했었습니다.

    무슨 일이건 흐름이 있는 듯 합니다. 다시 글을 재개하셨으니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행복하시고요.
    • Eun
      2011/04/25 15:58
      흐름이 있죠..
      그 흐름을 못타서.이렇게 많은 세월 흘러 보냈습니다..
      다시 흐름을 타고 서핑이나 해볼까요? ^^
      감사합니다.
  9. 뗏목지기™
    2011/04/22 21:26
    오랫만에 글 너무 반갑네요!잘 지내셨죠? ㅎㅎ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Eun
      2011/04/25 15:59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가끔했는데...블로그는...너무 방치했군요. ^^
      앞으로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겠죠..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았군요..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면 다들 잊어버리실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

  10. 2011/04/22 22:57
    우와. 무진장 기다린 eun님의 글입니다뭔일있나 싶었네요. 제가 신문이란 신문은 다 보는데님의 글이 it쪽은 가장 깊이 있는듯 싶네요염치없지만 독자들을 생각하셔서 조금만 더 자주 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다 목빠질뻔 했읍니다^^감사합니다. 잘 읽었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 Eun
      2011/04/25 15:59
      목이 빠지시면 안되죠. ^^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렇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줄 몰랐습니다. ^^
      더 열심히 노력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11.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 전하
    2011/04/22 23:24
    은님의 글을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전 은님이 직장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잠시 그만 두시는 걸로 알아서 너무 걱정했어요~!!!ㅠㅠ
    • Eun
      2011/04/25 16:00
      직장은 똑같은데..제 맘이...너무...게을러져서 말입니다..^^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해야죠...
      블로그에 소흘해서 죄송했습니다. ^^
  12. zzinkun
    2011/04/23 01:42
    포스팅 간만이예요~~~~~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Eun
      2011/04/25 16:01
      너무 오랫만이죠? ^^
      앞으로 이런 소리가 들리지 않게끔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3. 김기덕
    2011/04/23 06:08
    너무 오래 업뎃이 안되서 걱정했습니다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 Eun
      2011/04/25 16:02
      어이쿠..두시의데이트 김기덕님께서? (죄송합니다. 제 농담이 원래 이렇게 설~렁합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렸군요. ^^
  14. 고딩개발자
    2011/04/23 07:33
    와 진쩌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ㅎㅎ애플tv 한국에서는 잘안될것 같아요공짜로 받아서 보는게 일반화된 현실이니저도 영화를보고싶지만 막상 구매할곳이 없어서 제휴컨텐츠만 구매해서 봤지만요애플tv는 컨테츠를 빌려서 본다는 개념을 봤는데 새로운시도(?)인것 같네요
    • Eun
      2011/04/25 16:03
      현재의 셋톱박스 개념은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겠죠...하지만 일반 TV처럼 나온다면 그리고 그 가격이 현재 3D TV 가격보다 저렴하다면...저렴한것 뿐 아니라 각종 iOS 기기들과 자유롭게 연동된다면 잘 팔리겠죠? ^^
      시간이 지나면 애플의 TV 전략이 슬슬 밝혀지겠죠. ^^
  15. 체리마루
    2011/04/23 11:45
    원래 눈팅만 하던 유저였는데.. 포스팅이 넘 오랜만이신거 같아 반가움에 댓글남기고 갑니다 ^^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 Eun
      2011/04/25 16:04
      죄송합니다. ^^
      이렇게 오랫동안 쉬니 수면위로 떠오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조금더 잠수타면 더 많은 분들이 나타날듯..^^
      체리마루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함께 소통하며 살께요.
      우리 같이 소통하며 살아요..^^
  16. 짱구박사
    2011/04/23 13:13
    Long time no see 였습니다.^^!

    소비자들은 관심도 없는 3D 화면 선명도가지고 싸움질 하는 폼새들을 보니 TV쪽에서도 제대로 한 방 얻어 터질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기존 가격에 뭔가 새로운 걸 도입하여 히트를 쳐 보자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뭔 가 새로운 게 들어가면 무조건 가격을 덤태기 씌워야 된다는 사람들의 대결 결과는 뻔 한 것 아닐까요?

    아이팟 - 아이폰 - 아이패드.............세 방을 연속으로 터졌으면 이제는 정말 도대체 뭐가 문제인 지 알 때도 되었는 데,그쵸?
    • Eun
      2011/04/25 16:06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하던데..아직 잊혀지지는 않았나 봅니다. 다행이네요. ^^

      3D TV는 TV 제조사들이 TV 가격이 너무 내려가고 있으니 다음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내놓은 제품일뿐이죠. 가격을 다시 올려야 하는데 뭔가 이전과는 달라야하고 ...그래서 내놓은게 3D TV죠...그것도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았았는데 5-600백만원 하던 제품이 1-300백만원 수준까지 내려왔으니..^^
  17. 현석
    2011/04/24 04:36
    간만에 포스팅이네용 휴~ 저두 아이패드2 사려고 가더라다 신형 맥북프로 질러 버렸어요..
    가격이 후덜덜.... 좋기는한데 쩝 국내 앱 환경이 윈도우 위주라 쓰기가 불편하네요..
    티비도 스마트 티비라고 광고 때리던데 애플이 만든다면 허허 겁나겠네요 어떤 스타일로
    컨텐츠와 클라우드 기술을 융합으로 어떤 경험을 만들어 낼지 궁금하네요
    갤스 2나온다고 벌써 언론 플레이가 점점 심해지네요 쩝 ㅎㅎㅎ 3gs 쓰고 있지만 만족이네요
    자주 포스팅 해주세요 ㅎㅎㅎ 제발
    • Eun
      2011/04/25 16:08
      국내 웹환경도 서서히 바뀌고 있죠..우선적으로 액티브액스 하나만 없어져도 맥으로 사용하기가 쉬워질겁니다. ^^

      티비 시장에 애플이 뛰어들면 또 한번의 큰 변화가 일어나겠죠...큰거 한방 맞기전에 미리 준배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포스팅 자주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
  18. 쿠키
    2011/04/24 10:34
    간만에 올라온글 너무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내심 애플TV의 발전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글이라 정말 즐겁게 읽었네요^^
    • Eun
      2011/04/25 16:09
      애플 TV는 현재는 일반 셋톱박스 수준이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지는 않을겁니다. 애플의 생태계는 TV가 있어야만 완성이 될듯 싶거든요. ^^
  19. 라미
    2011/04/25 12:52
    저는 스마트 티비의 핵심은 리모콘이라고 생가갑니다. 불편하지 않으면서 작은크기. 채널만 바꾸는게 아니니 실제 키보드를 구현해주어야 하지않나 라는 생각도 합니다. 스마트 티비가 되면 티비는 사실상 it 기기로 변모하리라 봅니다. 점점 더 pc라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로 변하리라 봅니다. 그 뒤에는 강력한 네트워크 라는 것이 뒷바침 해주기 때문 일거구요.
    분명한 것은 티비로 이메일을 보거나 트위터를 하거나 하려는 사람은 극히 일부일것이라 생각합니다. 티비는 큰 화면으로 볼때 가장 좋은 컨텐츠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영상과 사진입니다. 혹은 작은 휴대기기의 화면을 일시적으로 미러링을 한다거나 하는 것이죠. 차기 ios들에는 이런 기능이 좀 더 적극적으로 들어가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딜레이 생중계같이 일반 방송을 보다가 잠시 다른 행동을 할때 자동녹화해서 실시간 방송을 이어보기를 한다거나(이건 이미 있죠?) 이러한 소소한 기능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조작하기 편하게 만들어주는가..... 또한 아이패드 아이폰과는 얼마나 잘 연동이 되는가.... 어쩌면 iTV라고 불리게 될수도 있는 기기는 홈서버의 역할을 많이 할지도 모르겠네요.
    • Eun
      2011/04/25 16:12
      라미님 말씀이 맞습니다.
      애플이 TV를 어떻게 만들어 내놓을지는 모르지만 라미님이 말씀하신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있죠. 리모콘은 이미 Remote 앱을 통해 애플 TV를 쉽게 조작할 수 있으니 큰 문제도 아닐겁니다. iOS 기기들과의 연동은 에어플레이가 있으니 큰 문제도 아닐테구요. 각종 컨텐츠들은 아이튠스가 있으니 문제도 아닐겁니다. 그러니 애플 TV가 나오는데 큰 문제가 될만한것은 없다고 봅니다.
      애플 TV 자체가 iOS 기기들을 위한 서버역활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죠. ^^
  20. Albertan
    2011/04/25 13:00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려 주셨네요... Eun님의 글을 목 마름으로 기다린 한 사람 입니다.
    자주소식 올려 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un
      2011/04/25 16:13
      죄송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글을 안쓰면 잊혀질줄 알았는데..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군요. ^^
      잘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활동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21. 수채화
    2011/04/25 19:41
    애플 소송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들 모음입니다. 애플의 소송이 몇가지는 엄청 강력하네요. 이미 아이폰 포장 디자인방법 아이콘들들 유저인터페이스 상당부분이 특허로 등록이 되어있네요.

    삼성이 패소하면 그동안 팔아먹은것에 대한 보상이 만만찮을 듯 합니다.
    글 내용중에 삼성이 제소한 기술 특허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원천특허가 아닌이상은~
    큰 대미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몇가지 측면에서 애플이 더 강력하다는 내용...



    http://www.google.com/patents?id=tUzIAAAAEBAJ&printsec=drawing&zoom=4#v=onepage&q&f=false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688376&page=2


    http://en.wikipedia.org/wiki/Industrial_design_rights


    http://thisismynext.com/2011/04/19/apple-sues-samsung-analysis/

    http://www.albireo.net/forum/showthread.php?t=14922

    마지막으로 피처폰~ 엘지의 룰리팝도 디자인이타 룩앤필 카피하고 뻔뻔함을 나타내는 삼성전자~~~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0030815074761178

  22. 2011/04/25 21:23
    아 정말 정말 오랜 만이 십니다. 왜이리 안올리 셨는지 아 하하하 그나마 지금 봤으니 안도의 한숨 ㅎㅎㅎㅎ
    아놔 정말 울나라 삼송이나 엘도 이글을 보고좀 생각좀 했으면 하는 아주 큰 바램이 있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작게나마 예상하건데 이번 아이폰 위치 추적 소송건 먼가좀 꺼림칙한..게 있네요... 머 다들 예상 했을수도 있지만...
    왜 지금 소송을 걸고 거기에 대한 영업정지까지 왜 하필 지금일까 하는 생각 이 드네요.
    누구나가 다 알고 있듯이 6월이면 신모델이 발표 됩니다...
    이걸 염두에 두고 지금 소송걸고 지금 영업정지를 시키는지 너무 과장된 생각이 아닌가도 생각 하지만 먼가 꺼림칙한 건 떨춰낼수가 업네요.
    삼송카피 이건 언젠가 터질줄 누구나 예상 할수 있었던건데...이건 애플 위치 저장때문에 묻어 가는보입니다.....
  23. 지나가다
    2011/04/25 23:45
    외국에서는 삼성 소송에 대한 얘기가 시들해진듯 합니다. 대신 아이폰 위치정보 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http://www.roughlydrafted.com/2011/04/25/why-the-phony-locationgate-scandal-targets-fear-of-apples-ios-more-than-android/

    RD에서 애플에 대한 대중의 과장된 반응을 신랄하게 비판한 글이 있어서 남기고 갑니다. 올라온지 한 시간정도밖에 안되는 뜨끈뜨끈한 글이네요.
  24. ee
    2011/04/26 05:38
    나참....이 블로그 댓글들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군요.

    애플이 침해한 통신특허.. 삼성이 싫은건 알겠지만 삼성의 법적 전투력은 진짜로 알아줍니다.거의 전투종족 수준인데요. 법무팀 전투력 하나는. 현재서는 맛폰 하나 만들때 삼성의 특허를 사실 침해않고 만드는게 불가능 합니다. 거의. 좋은게 좋은거라 서로 넘어가는거죠.

    램버스랑 실상 맞먹는 특허괴물입니다. 삼성아해들.

    그리고 애플은 htc와 노키아에 비슷히 딴지걸었다가 졌잖습니까. 제 생각엔 애플이 이기기를 꼭 기대하고 건 소송도 아니고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 한겁니다.

    그리고 위치정보 추적건은 좀 까여야 하긴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암호화 안한건 좀....

    물론 한국 언론들의 포풍언플도 실로 한심합니다만. 안드로이드는 처음 구입시 위치정보 추적을 명확히 물어본다는거엔 비교가 좀 됩니다. 솔직히

    그리고 여기분들 삼성안티들이신건 알겟는데 그렇다고 삼성이 발릴거다... 이런 억측은 맙시다. 삼성이 이러저리 곱지못한 기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위치까지 허투와 언플만으로 올라온건 결코 아닌 만만치 않은 기업입니다.
  25. ee
    2011/04/26 05:41
    다만.....삼성이 애플디자인 빼낀건 또 사실이죠. 다른 회사도 다 대체로 좀 그런다지만 뭐 변명거리는 못되긴 하죠. 근데 htc,노키아와의 소송을 보니 애플이 이기기는 좀....
  26. ee
    2011/04/26 05:47
    뭐 이 사이트 분들이

    "저쪽은 애플보다 더하다능!!!"하며 실드치는

    이라는 식의 무분별한 분들이 아니셨으면 합니다...

    아닌분들도 많이 보이지만요... 저도 삼성이 좀 혁신을 애플에게 배우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저력이....혁신+잡스교 전도력(...?)+홍보능력+디자인+스티브 잡스(개인적으로 인성은 영 X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기부에도 무지 인색하고. 근데 천재인건 사실이니요.)
  27. ee
    2011/04/26 05:59
    뭣보다 미국은 사생활 관련해선 경기를 일으키는 나랍니다.

    미국에서 소송들어가면 좀 애플입장에선 골때릴수도 있습니다.
    • Eun
      2011/04/26 11:16
      이번 소송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둘 중 하나는 큰 타격을 입을수도 있겠죠.
      아니면 두 회사가 원만한 합의점을 찾을수도 있을거구요.
      소송의 결과는 모르지만 애플은 이번 소송으로 인해 벌써부터 뭔가를 얻고 있는 느낌이고, 그에 비해 삼성은 뭔가로 잃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28. Vino
    2011/05/03 03:25
    메일을 쓰려고 했으나 메일 주소가 링크 안되어 게시판에 직접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애플 TV를 사서 사무실 모니터에 연결한 상황인데, 제 아이폰 4G나 아이패드2를 통한 에어플레이가 되질 않습니다. 음악이나 비디오 시청시 에어플레이 버튼이 생성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요? 전문가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29. Vino
    2011/05/03 03:26
    메일을 쓰려고 했으나 메일 주소가 링크 안되어 게시판에 직접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애플 TV를 사서 사무실 모니터에 연결한 상황인데, 제 아이폰 4G나 아이패드2를 통한 에어플레이가 되질 않습니다. 음악이나 비디오 시청시 에어플레이 버튼이 생성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요? 전문가 분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 Steve
      2011/05/17 13:35
      저도 Apple TV 2세대를 쓰고 있는데 Apple TV와 iPad나 iPhone과 쓰는 apple ID가 같아야할겁니다.

      그리고 다른 포맷의 비디오 파일을 돌리시려면 해킹해서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는 그렇게 Avi나 mkv를 써서 TV로 보거든요.
  30. 병욱
    2011/08/01 12:08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6&newsid=20110801181449524&p=fnnewsi

    '애플, HDTV 생산 뛰어드나'라는 기사를 보고 이 포스트가 기억나서 찾아왔습니다. 4월에 작성하셨네요. ^^ 애플이 내놓을 TV. 정말 기대됩니다.
스마트폰 보다 더 스마트했던 맥스(MAXX)는 어디로?
2011/02/17 15: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마트폰보다 더 똑소리 나는 피쳐폰 LG의 MAXX를 기억하십니까?
2010년 초 LG가 피처폰 MAXX를 공개할 당시 각종 언론과 블로그 사이에서 카피 문구처럼 쏟아져 나온게 있다면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한', 또는 '스마트폰보다 더 똑소리나는 피쳐폰'이란 제목입니다.
예전 맥스폰에 대해 검색해 보면 기사 제목이나 블로그 제목은 대충 이렇습니다.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폰같은 LG MAXX 출시임박!'
'스마트폰보다 더 스마트하다! LG 사이언 맥스'
'스마트폰보다 더 똑소리나는 피쳐폰 MAXX'
'더이상 어려운 스마트폰은 필요없다, LG 싸이언 맥스'
'스마트폰 저리가라 맥스폰의 반란'
'스마트보다 스마트하게 LG 맥스폰 대개봉!!!'
'LG 맥스폰은 스마트폰일까?'
'스마트폰 대항마 맥스폰'
'스마트폰보다 빠른 맥스폰'
'스마트폰 풀터치 토종 맥스폰 돌풍'

기사 제목이나 블로그 포스팅 제목은 각기 다르지만 핵심적인 키워드는 거의 동일합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보다 더 똑똑한 피쳐폰이라는거죠.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더 똑똑한 맥스가 얼마나 많은 인기를 얻었는지,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고 구매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원색적인 홍보 기사와 포스팅들이 아마도 스마트폰과 피쳐폰을 차이를 잘 알지 못하는 여러 소비자들을 유혹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후회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LG 전자에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닙니다. (물론 기업이 홍보수단으로 체험단을 모집하고 기업 블로거를 뽑고 후원하면서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게 큰 문제이긴 합니다.)
바로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댓가를 받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원색적인 찬양으로 그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 쓴글입니다.
현재 LG가 맥스폰에 대해 사후지원을 얼마나 잘 해주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만 LG가 이 맥스폰을 내놓을 당시만 하더라도 맥스폰을 위한 앱스토어를 따로 열고 지속적으로 앱들을 제공할거라고 했습니다.
그 약속은 모바일 분야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지켜지기 힘들거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기존의 안드로이드폰 조차도 펌웨어/OS 업그래이드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맥스폰에만 특별하게 신경 써 줄 수 없다는것은 쉽게 예측이 가능했죠. 그외에도 여러가지 단점을 알려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LG가 원하는데로 장점만을 부각시키며 글을 읽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혹했습니다.
이게 바로 문제 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이 (기자든, 블로그든)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만 본다는 겁니다. 자신들은 댓가를 받았으니 그걸로 끝일테고 글을 기업이 원하는데로 잘 써준만큼 기업은 계속해서 그들을 찾게 될겁니다. 하지만 댓가성 포스팅이나 기사들을 그대로 믿은 소비자들은 기사처럼, 포스팅처럼 장점만 있는 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때는 이미 늦어 버린겁니다.
이익은 글쓴 사람들이 가져가고, 손해는 소비자가 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LG 맥스폰은 한 예에 불과합니다.
댓가성 포스팅은 여전히 문제가 많습니다.
자신이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댓가를 받고 쓴다는것을 명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주기 위해 글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을 위해 기업에게 잘 보이려고 화려한 문구를 채택하며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많죠.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나야할까요?
새로운 제품만 나왔다 하면 순식간에 블로그 스피어가 원색적인 찬양이 넘치는 리뷰들로 가득찹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얼마 지나면 잊혀지죠. 소비자들은 구독자들은 리뷰에 혹해서 제품을 구매하고 난뒤에 바로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때는 늦었습니다.

체험단을 정당화하는 글들도 종종 봅니다. 블로거가 자신의 글을 통해 돈버는것이 나쁜게 아니라는걸을 알리는 사람들도 종종 봅니다.
문제는 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블로그에 내 맘데로 글쓰는게 뭐가 문제냐고 반론을 제기할수도 있겠지만 유저들의 방문을 통해 당신이 어떤 댓가를 받는다면 당신은 더이상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당신의 글에 책임을 져야하는 무거운 의무감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 네트워크를 홍보수단으로만 이용하려는 이 생각은 언제 고쳐질려나요?
예전에 LG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맥스 체험단 모십을 보십시오.
http://blog.lge.com/323
그리고 그 아래에 체험단에 뽑히기 위해 쓰여진 수많은 포스팅들을 보세요.
그 포스팅들 중에 맥스에 대한 단점을 제기한 글이 있는지를 보십시오.
이런 일들은 여전히 챗바퀴돌듯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1/02/17 15:49 2011/02/17 15:49

  1. 2011/02/17 16:3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주는 블로거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정보를 공유하고자하는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이 우선시 돤듯한 글들도 요즘엔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저야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긴 합니다만.....이런 글을 통해서 그런분들도 좀 변하셨음 하네요. 참 공감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Eun
      2011/02/21 11:00
      돈이 목적이 되면 안되겠죠.
      열심히 하다보면 부수적으로 생기는게 돈이라면 나쁘지 않겠지만 돈을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까지 바꾼다면 문제라고 봅니다.
      돈 때문에 단점들이 보이지 않게 된듯 싶습니다.
  2. TOAFURA
    2011/02/17 18:07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키다리
    2011/02/17 18:13
    Eun님, 요즘 분주한 일이 있어, 님의 글은 잘 읽으면서도 댓글을 남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경에 "한달간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맥을 연동해서 사용한 간단한 사용기"를 댓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완전초보가 하나씩 필요한 앱을 찾고, 또 이들을 연동하는 경험을 통해 생활의 효율을 높이는 과정이 약간의 시사점을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un
      2011/02/21 11:02
      키다리님도 블로그를 하시면 아주 잘하실것 같은데요. 저보다 애플에 대해 저 잘 아시고 현재 사용하는 제품들도 많으니까요. ^^
      좋은 댓글보단 블로그 포스팅으로 시도해 보세요. ^^
      아무튼..저는 좋은글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Met
    2011/02/17 18:54
    크게 공감합니다.
    구독을 취소해 놓아야할 블로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네요.
    • Eun
      2011/02/21 11:04
      다음뷰에 가봐도 흥미 있는 글들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 아쉽네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됐다하면 한꺼번에 포스팅이 되는걸 보면 체험단을 위한 또는 댓가를 위한 글들 같아서 보기 싫어지더군요.
      유행처럼 순식간에 블로그 스피어에 비슷한 글들이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은 마케팅이 가져온 부정적인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5. mesafalcon
    2011/02/17 19:19
    요새는 새로운 제품을 검색하면 블로그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대부분이 홍보성 블로글 글 같다는 인식이 강하게 듭니다. 예전에 인터넷은 보물이 숨겨져있는 쓰레기통이라 라고 누군가 표현한것을 봤는데 요새 인터넷은 정말 그 표현이 맞아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정보는 얻기쉽지만 그중 좋은 정보를 가려내는것도 힘드네요.
    • Eun
      2011/02/21 11:05
      인터넷이란 곳이 정보의 바다이긴 한다..이 바다가 점점 더 빠르게 썩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바른 정보를 찾는게 점점 어려워지는게 현실입니다.
      많이 아쉽죠.
  6. 수채화
    2011/02/17 20:16
    오늘 아침에 새로운 글 하나가 보였는데~ 객관적이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좋은 글 주셨네요. 요즘 찌라시 기자들과 찌라시 블러거들이 넘쳐나고 있죠.
    돈벌이 목적이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실 것 처럼 대기업 비데 블로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단점이라면 바로 이런것이죠.
    그곳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도 네티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Eun
      2011/02/21 11:06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네티즌/국민들이 해야할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동적인 자세 또는 관망적인 자세만 취한다면 결국 우리들만 손해보는 세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겠죠.
  7. 이스터
    2011/02/17 20:35
    원래 우리니라 블로거들이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죠 ㅡㅡ;; 예전에는 정말로 비교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장단점을 분류하여 리뷰했었는데 자꾸 그러다보니 방문자수가 늘고 이 방문자수가 늘면서 거기에따른 부수입이 커지게 되고 부수입이 또 커지면서 아예 직업블로그가 되면서 수입창출이 진행되다보니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된겁니다 한때 즐겨보던 평론 블로그가 예전에는 반박을 할수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썼던 글이 날이 갈수록 논조가 흐려지고 포스팅마다 반박할 말이 계속 잡히는 안타까운 현상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지라 가슴이 답답합니다. 정말 돈앞에는 장사없다라는게 세삼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이 사이트는 계속 이런 뚜렷한 논점을 유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un
      2011/02/21 11:07
      돈 앞에서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돈 때문에 한다는 말 조차 듣기 싫어서 광고 하나 붙이지 않았습니다. 순수함을 끝까지 유지하는건 쉽지 않지만 노력을 해야겠죠.
      감사합니다.
  8.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1/02/17 21:06
    삼성이나 헬지나 같은 놈들임 고로,프랑스혁명때 귀족들처럼 회장부터 신입사원들까지 길로틴으로 목을 쳐서 피의 혁명을 한국에서 이루어 내야함, 안그러면 일제치하의 747부대의 마루타들처럼 한국인들은 비참하게
  9.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1/02/17 21:08
    죽을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함 유명한 철학자가 한말이 있는데 과거,현재,미래에서 핵폭발처럼 커다란 나쁜일들은 계속 원처럼 반복 된다고 증명한 사례가 있음~!!!
    • Eun
      2011/02/21 11:08
      무서운 음모론이군요. ^^
      그러기에 더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나쁜일이 반복적을 일어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
  10. Koenigstiger
    2011/02/17 22:49
    이스터님 말씀처럼.. 문제가 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의 성능을 필드 테스트를 통해 구입 전 미리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언제부턴가 기업의 확성기 마냥 찬양 일색으로 변질되었다라는 점이죠. 잘못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가 아니라 예비 구매자에게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현실인 것이 참으로 애석할 따름입니다. 뭐 지금은 저 나름대로의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조립해서 장단점을 추려내려고 애쓰기는 하지만...
    • Eun
      2011/02/21 11:10
      베타 테스터의 성격이 강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그저 마케팅의 일부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광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대놓고 광고하면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같은 소비자가 사용하고 쓰는 리뷰라고 하면 믿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이걸 아주 교묘하고 이용하는거죠. 댓가를 주면서 말입니다.
      가장 부도덕한 마케팅이 있다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네요.
  11. 오거
    2011/02/18 20:18
    블로거들이나 기자들이 그렇게 돈에 연연하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초, 중, 고를 거쳐 대학까지 개개인들은 '왜'라는 질문한번 던져보지 못한채 자신의 순수한 흥미나 재능따윈 개나주라는 식으로 특정과목 위주의 무한경쟁을 반복하고 그 결과 대학은 그저 사회에 필요한 표준화된 노동인력만 생산해냅니다. 표준화된 노동인력이 되어서 사회에 진출하면 여전히 자신의 흥미와 재능은 무시한채 '돈'을 벌기위해 무한경쟁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렇게 뼈빠지게 돈을 벌지만 많은 사람들의 꿈은 아이러니하게도 '내 집 마련'이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이 세상 최고의 가치가 되도록 만들었고 돈은 벌어도 벌어도 쓸곳은 끝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단편적인 시각이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돈'이 없으면 정상적인 삶을 누리기 힘들만큼 제도적인 장치도 없어요. 보편적인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나라에서는 '돈'을 벌어야 하지요. 도덕적으로는 조금 타락해도 경제적인 이익을 낼 수 있다면 괜찮다는 사고방식이 국가, 기업을 막론하고 퍼져있고 소위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 또한 그러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기자나 블로거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돈'에서 벗어나 순수한 흥미와 재능으로 자신의 일을 한번쯤 해보려는 시도를 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까움도 생기는군요.
    • 현석
      2011/02/21 05:48
      천민 자본주의 핵심이네요 대한민국 돈나라죠 ㅎㅎ 철학과 교양의 부재와 교육시스템의 후진성등등 딱적날하네요 ㅎㅎ 돈이면 뭘해도 뭍히는 세상 쩝 획일적이지만 사실이라 할말도 없네요
    • Eun
      2011/02/21 11:12
      먼 미래를 생각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듯 뜯어고쳐야 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문제고, 인맥을 중시하는 사회도 문제고, 기업문화도 문제죠. 물론 힘있는 자들에게는 약하고 힘없는 자들에게만 강한 국내법들도 문제입니다. 항상 뒤가 구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있으니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변화라는 자체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12. virus
    2011/02/18 20:27
    그러한 이유로
    즐겨 찿던 많은 블로그를 지웠더랬습니다.

    요즘 좋은 글들을 많이 올리는 것 같던데
    신망을 잃은 자들의 글이어서인지---그들의 글에는 눈길이 머물지 않아요.

    세상사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신뢰를 버리고 돈을 쫓는 자---결국 돈도 잃더군요...
    • Eun
      2011/02/21 11:14
      언론도 마찬가지죠. 소비자들의 신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의기의식이 없습니다. 이러다가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시대가 온다는것을 망각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시대가 온겁니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대말입니다. 그래야 자의적인 아닌 타의에 의해서라도 변할 수 밖에 없겠죠.
  13. Sasin2526
    2011/02/18 21:04
    언제부터인지는 모릅니다. 리뷰를 불신을하며 보며 필터링을 하는 내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정보를 얻기는 쉽지만 그정보가 가공되어 나온것인지에 대한 유무를 알기위해 또다시 검색하는 자신을 보며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라고 자조섞인 생각이들때가 많습니다.
    • Eun
      2011/02/21 11:14
      언론이 내놓은 기사를 읽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실을 알려주지 않으니 소비자가 직접 진실을 찾아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세상 사는게 그리 쉽지 않네요.
  14. 현석
    2011/02/19 03:53
    허허 너무 하네요... 비싼 돈주고 산 핸드폰이데 손해보는 꼴이됬네요..
    삼송의 엄니아 와 같이..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ㅠㅠ
    요즘 블러그 철학이나 관점과 경험들이 들어간 포스팅등등 센스 만점의 글이 보기 너무 너무 힘드네요.. 블러그에도 댓가성 이 된다면.. 정치와 똑깥이.. 수정같은 투명함이 사라지겠네요 즉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15. 고딩개발자
    2011/02/19 09:05
    전 저거보고 웃었습니다.
    피처폰이 스마트폰보다 스마트하다??
    피쳐폰은 피쳐폰일 뿐입니다....

    ps. 접속하는데 느려요...
    • Eun
      2011/02/21 11:15
      그 당시에 핵심 키워드 또는 제목이였죠.
      이런 제목에 속은 사람들이 꽤 있을겁니다.
  16. Baemimi
    2011/02/20 06:33
    요즘 TV공중파나 케이블에서 종종 파워블러거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이렇게 블러그해서 그동안 받은게 얼마다, 명품협찬을 수시로받는다 등등 자랑하기 바쁘더군요 물론 받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EUN님의 글에서도 나와있듯이 블로그 글의 내용들을보면 해당 제품이나 상품에대한 칭찬일색이라는 겁니다 어떠한 단점이나 비판따윈 한글자도 찾아볼수없죠 이들은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대중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않하고 자기의 이익에만 급급하더군요 제가 자주 찾아가는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그분도 다른 파워 블로그들처럼 많은 제품(프라모델)을 협찬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른 블로거들과의 다른점은 해당제품에대한 장단점에 대해 정확히 구분하고 안좋은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을 하죠 그래도 판매상은 꾸준히 신제품이나오면 협찬을 합니다 이분의 블로그가 취미를 삼고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품마다의 성격이있기 때문에 하나의 예가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크게보면 같습니다 비록 블로거들이 하나의 글로 시작을 하지 만 정확한 판단으로 장단점을 구분하고 않좋은 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찾아오는 이들에게 제대로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해야한다는 거죠 그렇지않고 이익에 욕심이 나서 자신의 본분을 버린다면 이는 빌어먹는 거렁뱅이와 뭐가 틀릴까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un
      2011/02/21 11:18
      내가 쓴 리뷰에 단점들이 있기때문에 기업이 더이상 후원을 안한다면 그걸로 그만두면 됩니다. 다음에도 또 후원받기 위해, 댓가를 받기 위해 인위적으로 장점들만 부각시키고 단점은 거의 없거나 또는 "조금 아쉽다"정도의 표현으로 끝을 맺는다면 기업은 후원해줄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겠죠. 결국 방문자수가 줄어든 블로거에게 기업이 계속해서 후원해 줄 수 있을까요?
      조금더 먼 미래를 내다봤으면 좋겠습니다.
  17. 연이정이 아빠
    2011/02/20 09:14
    동생이 쓰는 핸폰입니다. 피처폰만 써 봤던 저는 동생폰 첨 보고는 나름 신기했는데 ...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었군요.
    • Eun
      2011/02/21 11:19
      마케팅에 속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이 마케팅은 기업에서 만든 광고가 전부가 아니죠. 언론이 만든 기사에도 숨어있고 방송사가 만든 보도에도 숨어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 스피어나 소셜 네트워크에도 엄청나게 많이 슴어 있습니다. 마치 홍보가 아닌척하는 글들로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고 있죠.
  18. RakaNishu
    2011/02/20 21:09
    안녕하세요 은님. ^^
    오랜만에 댓글 다는 것 같네요.ㅎㅎ
    며칠전에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결과는 부정적이네요. -_-;;;
    일단은 며칠간 쉬면서 차후의 일정을 생각해봐야할 듯 싶어요...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오타 못 찾겠어요!!ㅋㅋ :)
    • Eun
      2011/02/21 11:21
      그래요?
      아직 결과는 안나왔잖아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잖아요. ^^
      너무 의기소침하시지 마시고 이전보다 더 기운차게 살아가세요.
      희망의 불씨는 그대로 남겨두시구요. ^^
      변함없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겁고 행복한 일주일의 시작되세요.
  19. 쪽빛
    2011/02/21 04:39
    알려고 하지 않는 절대다수의 소비자그런 소비자들을 농락하는 기업그 사이에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사람들...이것이 한국의 현실이죠...
    • Eun
      2011/02/21 11:22
      아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알려고 하지 않는 절대다수의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변해야겠죠. 그렇게만 되면 그 다음은 어쩔 수 없이 변하게 될겁니다.
  20. 공쥬남푠
    2011/02/23 23:35
    맞는 말입니다. 블로그들도 권력화가 되고 돈을 쫓는 현상이 계속되죠. 어떤 분들은 인터넷 쇼핑도 하신다던데...흠흠...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책임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수채화
      2011/03/04 01:19
      많은 블로거들이 삼별 쓰레기나 별 다를바 없죠~ 후훗~ 옴냐 찬양질한 블로거들도 있는걸요.
  21. 맥스폰 사용자 ㅡㅡ
    2011/05/04 14:29
    맥스폰 작년4개월에 개통한 사용자입니다..아이폰 옴니아 출시때죠..
    맥스폰 선택한 제가 미친놈이죠 ㅋㅋ 결국삼성의 옴니아 꼴됬죠 뭐'';;
  22. 맥스폰 사용자 ㅡㅡ
    2011/05/04 14:31
    작년 4개월달에 맥스폰 개통한 사람입니다......버그오류 장난아닙니다 ㅡㅡ^
    서비스센테아 A.S2번 해도 증상은 똑같습니다 ........결국삼성의 옴니아꼴된거죠;;
    아이폰 출시때 옴니아도 아닌 맥스폰을 결정했는대 참.지금생각하면 제가 미친놈이죠 ㅋㅋ
The Daily, 디지털 미디어 혁명의 시작!!
2011/02/02 14:12


오늘 IT 뉴스의 최대 이슈는 바로 The Daily라는 디지털 신문 공개일겁니다 .루퍼트 머독이 이끄는 뉴스 코퍼레이션에서 The Daily라는 아이패드용 디지털 신문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수세기동안 종이신문에 머물렀던 아날로그 미디어가 디지털로 새롭게 탈바꿈 하는 순간이 온것이죠. 물론 The Daily이전에 전자신문이나 전자잡지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미국 최대의 미디어 그룹인 뉴스 코퍼레이션에서 디지털 미디어로의 전환을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미디어 그룹들에게 영향을 미칠테니까요.



우선 먼저 The Daily라는 아이패드용 디지털 신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The Daily는 1년 365일 일반 종이 신문처럼 매일 매일 새롭게 발행됩니다. 100페이지 이상의 뉴스들과 라이프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오피니언, 스포츠등 기존 신문에서 다루던 모든 분야들을 그대로 디지털로 볼 수 있게 된겁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의 장점을 살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사진과 동영상, 인포그래픽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실감나는 뉴스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과도 연동이 가능할뿐 아니라 속보도 바로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로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이 신문은 한번 인쇄하면 끝이죠. ^^)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팀을 선택해 그 팀의 경기 스캐줄이나 결과만을 따로 볼수도 있습니다.
몇몇 중요한 기사는 음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코맨트를 The Daily 앱 안에서 쓸 수 있을뿐 아니라 음성으로 코맨트를 남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퍼즐이나 소도쿠와 같은 게임도 The Daily앱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데일리 앱은 게임센터를 지원합니다. ^^)


기존의 무료 온라인 신문이 아닌 유료 디지털 신문이지만 종이신문을 인쇄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치 않고 배송과 같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신문보다 저렴한 일주일에 $1불 (하루에 14전), 또는 1년에 $40불을 내고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매일같이 새로운 뉴스를 아이패드를 통해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일주일에 $1불입니다. ^^


오늘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된 The Daily라는 아이패드용 데일리 뉴스 앱을 보면 그동안 뉴스 코퍼레이션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두고 준비했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젠 더이상 아날로그로 승부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었던 머독이였기 때문에 아마도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된 시점부터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뉴스 코퍼레이션은 이 앱을 개발을 위해 3천만불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앱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매주마다 약 50만불의 비용이 필요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앱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약 350억원을 투자하는것은 지나치게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는 개발 초기 비용입니다. 약 1500만대가 판매된 현재 시점에서 단 한번만 일주일 구독을 신청해도 1500만불을 거둬들이는거죠. (물론 여기서 애플이 30%을 가져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In-App Purchase라면 가지고 가겠죠. ^^) 게다가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작년보다 올해가 더 높을거라는 예상이 있는만큼 더 많은 아이패드 유저들이 올해 나타나겠죠.
추후 다른 플랫폼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올해와 내년까지는 아이패드에만 집중할거란 얘기를 하더군요. (허니콤 태블릿들이 올해 나와도 The Daily라는 앱을 보기는 내년에도 힘들듯 싶습니다.)



아이패드용으로만 출시된 (이미 아이튠스 앱스토어에 등록됐습니다. 지금부터 약 2주동안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미국계정에 한해서 입니다. 링크는 여기를 클릭) The Daily라는 디지털 신문이 미디어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프린트되어 발간되는 종이 신문 시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온라인 무료 신문들은 광고로만 회사를 이끌어 나가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결국 정기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신문을 보는 구독자들이 필요한데 바로 이런 모델을 뉴스 코퍼레이션에서 선보인 겁니다. 그리고 이 앱이 성공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성공을 한다면, 정기적인 수익을 미디어 그룹에게 가져다 줄 수 있다면 뉴스 코퍼레이션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수많은 미디어 회사들이 The Daily를 롤모델로 삼아 디지털 미디어로 전환하게 될겁니다. 디지털 미디어로의 전환이 시작된겁니다. 디지털 미디어의 혁명이 시작된겁니다.
앞으로 디지털 미디어의 전환은 아주 빠르게 이뤄질테고 인쇄물과 같은 아날로그 미디어는 끝이 없는 추락을 하게 될겁니다. 이를 얼마나 준비했느냐 안했느냐를 통해 미디어 그룹들의 존폐여부가 결정될지도 모릅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를 봐도 디지털 미디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일부러 지연시킬 필요가 없죠. 나중으로 미룰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내에 언론사들을 포함한 미디어 그룹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아직까지 신문 정기 구독하면 자전거 한대 주고 현찰 주면서 미끼 던져주고 구독자 끌어 모으는데 혈안이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The Daily의 발표 이후로 뒷통수 얻어 맞은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국내의 주요 언론사인 조.중.동의 미래는 상당히 어둡다고 봐야겠죠. 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당신들을 수렁에 던져버릴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미디어의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미디어 그룹들은 언제까지 따라만 다닐건지 모르겠습니다.
혁신은 말입니다. 제조기업들에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2011/02/02 14:12 2011/02/02 14:12
  1. 키다리
    2011/02/02 17:06
    앱스토어에서 The Daily가 안보이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미국계정에서만 가능하군요. 쩝
    한국계정만 가지고 버틸까 생각했었는데, iTunes음악과 The Daily 때문에 미국계정을 열어야겠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머독이 그리 강조한 것이 허언은 아닌 듯 합니다. 새삼 기대가 되네요.
    새벽에 The Daily를 찾아 앱스토어를 뒤지고 있었는데 Eun님 덕분에 수고를 덥니다. ^^
    • Eun
      2011/02/03 08:14
      현재 미국 계정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국내 미디어 산업도 발빠르게 미래를 준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 Albertan
    2011/02/02 18:58
    음...미국 계정이라...저는 캐나다에 사는데요, 저두 The Daily 찾아 봤는데, 안 나타나네요. 미국계정으로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ad에서? Region Format에서 미국으로 바꾸면 되나요? 별다른 탈은 없나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sewonii
      2011/02/02 19:43
      region에서 미국으로 변경수정 하셔도 되고, 캐나다계정도 계속 쓰실 요량이면 추가로 미국계정을 하나 더 만드시는게 여러모로 덜 번거로울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lbertan
      2011/02/02 23:36
      감사합니다...한번 다시 해볼께요...
    • Eun
      2011/02/03 08:14
      미국 계정 하나 따로 만들면 좋죠.
      이번 기회에 계정하나 더 만들어 보세요. ^^
  3. Albertan
    2011/02/02 19:11
    Eun님이 링크 걸어 논걸 클릭 했더니....open을 못한다고 하네요?? (캐나다)라서 그런가요? 미국 계정으로 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알려 주세요^^
    • Eun
      2011/02/03 08:15
      http://cheum.net/entry/When-iPhone-purchases-itunes-US-account-must-do-making

      윗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
  4. ignigena
    2011/02/02 21:55
    아침에 아이패드로 이메일을 확인하는데 아이튠즈에서 The Daily를 오픈했다는 뉴스레터가 와 있네요. 오, 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바로 다운을 받으면서 Eun님 블로그를 열었더니 이렇게 소개의 글이 올라와 있군요. ㅎㅎㅎ.
    훌륭한 layout에 비해 아직은 contents의 충실함이 조금은 부족한 듯한 느낌이지만, 역시 디지털 미디어로의 전환점으로서의 역할이라는 데에 우선적인 평가의 중점이 위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세상 좋아집니다.
    적어도... 편리해지네요.
    • Eun
      2011/02/03 08:18
      편리해지죠. ^^
      디지털 컨텐츠의 장점이 많은만큼 앞으로는 종이로 인쇄된 컨텐츠들보다 디지털화 된 콘텐츠들이 주를 이루겠죠. 특히 종이신문은 더 그렇습니다.
      뉴스코프에서 디지털 모델을 제시한만큼 많은 미디어 그룹들이 발빠르게 디지털화를 할꺼라 예상합니다.
      국내에서도 발빠른 움직임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다운로드까진 받았는데 아직 보질 못했네요.
      집에 가서 한번 데일리 앱을 실행해 봐야겠습니다. ^^
  5. 안녕하세요.
    2011/02/02 22:01
    설날 명절에도 어김없이 새글이 올라왔군요. ^^; 한국은 오늘이 설날 명절입니다. 미국은 오늘도 늘상같은 평일일텐데요;; 어쨋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Eun
      2011/02/03 08:19
      맞습니다. 여긴 평일입니다. ㅜ.ㅜ
      저도 연휴한번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여전히 출근했네요...이럴땐 한국이 부럽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구요. 좋은 일들만 가득한 2011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 연이정이 아빠
    2011/02/02 22:02
    조중동에게 혁신을 바라신다니요. 걔들도 인쇄매체의 쇄락을 예 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대응을 종편으로 풀어갈 생각인가 봅니다. 두렵습니다. 대한민국에 폭스티비가 생기는 군요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한꺼번에 3개가요. ㅠㅠ
    • Eun
      2011/02/03 08:20
      이들이 방송사까지 발을 넓혔으니 앞으로 진실을 이야기 하는 언론 매체들이 얼마나 될지 앞이 감감합니다.
      기업을 대신해서, 정부를 대신해서 이야기해주는 미디어 그룹들만 살아남는군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안보면 그만인데요. 구독을 끊으면 그만인데요...깨어 있는 소비자들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문제군요.
  7. betterones
    2011/02/02 23:54
    아마 나오더라도 최대 광고주가 하라는대로 하겠죠. 아이패드로 먼저 내서 최대 광고주의 미움을 사면 끝이니까요. 일단 반품탭2 가 나오면 그때 그걸로 먼저 내고 그 후에 아이패드로 나오던지 하겠지요. 아이패드가 작아질 것이라며 득의양양한 기사를 내던 것이 어제 같은데 아이패드만한 반품탭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 Eun
      2011/02/03 08:25
      7인치가 대세라는 기사를 불과 한달 전에 봤는데 이젠 갤럭시탭까지 10인치 정도로 나오니 언론사들도 뻘쭘하겠습니다. ^^

      스마트폰이 제대로 준비도 안된 시점에서 조금이라도 시장선점을 먼저하려고 내놓은 갤럭시A, 그리고 갤럭시탭...이런 제품들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합니다.
      조만간 갤럭시탭2가 나오니 1세대 갤럭시탭도 단명할 운명입니다.
  8. 오거
    2011/02/03 00:15
    조중동과 삼성에서 갤럭시 탭용으로 디지털 신문 급하게 병신같이 만들어놓고 세상을 바꿀 신문이 나왔다고 TV와 인터넷광고로 떠다니는게 눈에 보이는군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돈주고'이용하면서 한국이 또 해냈다고 자화자찬하겠지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첨단 IT기기들을 사용할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삼성이 만든 갤럭시 탭과 애플이 만든 아이패드가 어떻게 다른지 모르니까요.
    • Eun
      2011/02/03 08:27
      그 차이점을 하드웨어적 요소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답이 없는겁니다. 도대체 왜 성공했는지를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외면하는걸까요?
      단기간안에 따라잡으려고 하니 가랑이가 찢어지는지도 모르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안되면 제품을 서둘러 내놓을 필요가 없는겁니다.
      갤럭시A가 그랬죠. 그리고 갤럭시탭도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죠.
  9. 수채화
    2011/02/03 00:30
    맞습니다.인터넷 태동기에 포털사이트들~~ 수익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없는데~ 주식은 엄청 올랐죠~ 그 거품에 개미들 투자 많이해서 손해 많이 봤습니다. 이제 더이상 광고수익만으로는 포털의 한계점이 있죠. 저렴하면서도 파괴적인~ 디지털정보라면 소비자들은 외면하지 않을겁니다. 요즘 인터넷신문들 광고란을 보시면~~ 정말.. 성인광고..지저분한 플래쉬광고들~~ 정말 짜증나지 않습니까? 보고싶지도 않은데 플래시광고가 터억하니 펼쳐지고~~ 처음엔 닫기버튼도 보이지 않고 교묘히 숨겨져있는 경우도 많죠~~

    아이패드가 세상에 처음 발표된날도~~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실패할거라는 조소와 멸시를 많이했습니다만~~ 애플사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파이를 이만큼 키워놨습니다. 그리고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모범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다른 회사들은 스펙으로만 승부하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 진정 애플같은회사 하나만 있다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진정한 장인은 미국에 사과나무를 심어놨네요. ㅡ.ㅡ^
    • Eun
      2011/02/03 08:29
      인터넷 신문을 잘 안보고 구글이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서 전체적인 신문을 한번에 보는 이유는 그런 지저분한 광고들 때문입니다.
      광고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인터넷 싸이트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데 성인광고들이 난잡하게 진열된 모습을 보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수익성을 어디서 만들어야 하는지도 모르나 봅니다. 답이 없네요. 그러니 똑같은 일들만 반복하겠죠.
  10. 고딩개발자
    2011/02/03 08:19
    역시 아이패드ㅎㅎ
    • Eun
      2011/02/03 08:30
      콘텐츠 업체들에게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참으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툴이죠. ^^
  11. RakaNishu
    2011/02/03 10:20
    패드가...아이패드가 없어요....으허어엉....ㅠㅠ
    은님 아이패드 남는거 있으시면 하나만...ㅋ

    오늘의 오타 : 새롭개, 일부로

    오타가 없으셔도 매일 옵니다. ㅎㅎㅎ :)
    미국은 설이 아니겠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 Eun
      2011/02/03 12:38
      여긴 평일입니다. 우울하죠...연휴..정말 부럽군요...
      동부에 폭설이 내렸는데..제가 사는 지역만 눈대신 비가 왔습니다..그래서....눈때문에 회사 출근하기 어렵다고 이야기도 못하고 이렇게 매일 출근하고 있죠..ㅜ.ㅜ

      2011년도 오타좀 잡을까 했는데..거 쉽지 않네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나눠주세요. ^^
  12. virus
    2011/02/03 19:07
    아이패드 처음 나왔을때
    뉴스위크였던가요---전자잡지의 데모 영상보고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그 동영상 때문에 국내 관련 업계의 미래를 예감했지요.

    국내 언론이나 잡지들이 대부분 외국 소스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외국 소스들이 다국어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겠지요.
    불행히도 아이패드에는 이런 다국아 지원 환경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저도 몇몇 미국 잡지의 한국어판을 정기 구독하고 있는데
    이들 잡지들의 전자잡지들이 한국어를 지원한다면---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 사라지는 건 필연입니다...
    • Eun
      2011/02/07 16:11
      국내 IT는 항상 한발 이상 느린 반응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최고로 빠른 인터넷 스피드를 보유한 국가라는 자랑보다 조금더 먼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기업과 국가가 됐으면 좋겠네요.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는건 아닐겁니다.
  13. 리베라
    2011/02/03 22:55
    조중동은 종편, 즉 방송으로 이동했죠. 어차피 한국의 경우 웹, 모바일상에서는 포털이 언론사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방송에서 컨텐츠를 확보한 다음 머독 처럼 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조중동 과다한 비용 투입으로 망하는 길을 갔으면 좋을텐데...
    • Eun
      2011/02/07 16:13
      언론사에 이어 방송사까지 이들이 장악하게 된다면 소비자들 또는 국민들은 알아야 할 진실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될게 뻔합니다.
      지금도 그런데 방송까지 장악한다면 안봐도 천리안이죠.
      문제는 소비자들/국민들이 이런 흐름이 얼마나 심각한지 인지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대기업은 호강하고 중소기업은 죽어 나가는 거겠죠.
  14. Borisoda
    2011/02/03 23:58
    에휴..;;신문 정도의 싸이즈면 아이폰으로 보기는 무리겠죠 지금까지는 국내 인터넷 신문이 단순기사만 나열 했는데.. 벌써 저런 컨텐츠와 저렴한 구독료라면 히트치겠는데여.. 음 아이패드도 구입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단지 총알의 압박이..ㅡㅜ;; 좋은정보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Eun
      2011/02/07 16:14
      가격도 착한것 같습니다. 콘텐츠도 충실하구요.
      앞으로 좋은 모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아이패드가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
  15. ignigena
    2011/02/04 02:27
    Engadget에 떴던 '갤럭시탭 판매량 200만대는 소비자 판매수가 아니라 공급량이다'라는 기사에 대해 삼성이 기업블로그에 올린 해명글... 아니 변명 드립에 대해 제가 올리려 했던 댓글입니다.

    "귀하는 차단되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바로 뜨면서 댓글 입력이 되지 않더군요.
    혹시나 해서 '...'라고 다시 찍어 보니 바로 입력이 되네요.
    참 대단한 놈들입니다.

    정나미가 떨어져서 원........

    Eun님.
    그 기사 내용이랑 16% 반품률 등에 대해서 한번 살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Eun님처럼 통찰력 있으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 Eun
      2011/02/07 16:16
      글쎄요.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변명처럼 들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떠한 객관적인 수치는 하나도 제공하지 않았다는 점이죠.
      갤럭시탭 200만대도 공급량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잘 팔리고 있다고 수정하면서 실질적은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죠.
      잘 팔렸다면 200만대 공급량에 근접했다면 분명 공개했을테죠.
      삼성은 블로그나 트위터를 통해 홍보와 변명을 하는데만 사용하는것 같아 많이 아쉽네요.
  16. ignigena
    2011/02/04 02:29
    음... 제 표현이 좀 과격하긴 했었나 보네요.
    여기에서도 '금칙어'라고 하면서 등록이 안되네...ㅎㅎㅎ.

    뭐, 그럴 수도 있네요.
    암튼... 그 장문의 영어를 한순간에 읽어 버리고 댓글을 차단하는 수준의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하고 있나, 생각했던 건 그냥 제 상상일 뿐이었군요.
    아, 쑥스럽다.
  17. Beamimi
    2011/02/04 17:58
    간만에 댓글답니다 한동안 제 아이폰에서 댓글이 안달아져서리;;; 인터넷은 주로 출퇴근하면서 아이폰으로 하거든요^^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un
      2011/02/07 16:17
      댓글은 필수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
      오셔서 포스팅만 읽어주셔도 감사하죠. ^^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이젠 힘찬 새해를 시작해야겠죠?
      건강하세요. ^^
  18. 수채화
    2011/02/06 09:29
    미쿡 1위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의 아이폰4예약 판매가 2시간만에 매진되었다고 하던데~~ 그 파급력이 엄청 날거라 하는군요. 예상을 보면 AT&T의 170만대를 능가할 거라합니다. 200만대이상... ㅡ.ㅡ^ 버라이즌가입자의 38%인가가 관심을 보인다고 하던데... AT&T의 가입자 이탈이 아니라 버라이즌 가입자의 38%가 관심을 보인다는게 가장 큰 이슈네요.
    아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과 비스마트폰 사용자의 선택이...관심이 갑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피해가 어딜 것 같습니까? 삼별전자와 엘지..그리고 블랙베리일 것 같네요. 단지 가장 큰 문제라면 아이폰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다는게 문제인게죠~ 공급량만 충분하다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 Eun
      2011/02/07 16:19
      맞습니다.
      버라이즌에서 아이폰4를 출시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회사면 버라이즌에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있는 제조사들이겠죠.
      그동안은 아이폰이 없어 대체 스마트폰을 구매했지만 지금은 선택할 수 있으니 다른 스마트폰보다 아이폰을 구매할 소비자들이 더 많아지겠죠.
      올해에 얼마나 많은 CDMA용 아이폰이 판매될지 벌써부터 궁금해 지는군요. ^^
  19. ulsanin
    2011/02/09 02:15
    한국어버전도 나올까요? 그렇다면 아이패드2에 더데일리 1년 구독권을 끊을텐데...잡스님이 협상력이 참 대단합니다.^^
애플의 최대 실적을 이끈 숨은 주인공은?
2011/01/20 15: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이 지난 18일에 2010년 4분기(2011년 회계년도 1분기)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또한 전문가들의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을 공개했죠.
이미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간략하게 공개합니다.
애플은 지난 4분기 (2010년 9월 25일 - 2010년 12월 25일)동안의 매출이 267억4000만 달러(한화로 약 30조)와 순이익 60억 달러(한화로 약 6조 70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분기에 거둬들인 156억8000만 달러의 매출과 33억8000만 달러의 순이익에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애플 역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은 매출은 41조원, 그리고 순이익은 약 3조원 정도입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을 조금더 자세히 보면 애플은 지난 4분기에 413만대의 맥 PC, 1624만대의 아이폰, 1945만대의 아이팟, 그리고 733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아치웠습니다. 아이팟을 제외하고는 전년도에 비해 맥은 23%, 아이폰은 86% 성장을 했는데요. (아이패드는 2009년도에 나오지도 않았죠? ^^)  아이팟도 전체적인 판매량은 줄었지만 아이팟 제품군들 중에 가장 비싼 아이팟 터치의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서 결국 아이팟 판매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판매량은 줄었지만 실속은 더 챙기게 됐다는 뜻이죠.
조금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아이튠스를 통해 거둬들인 매출은 11억불이 넘습니다. (콘텐츠로만 1조 이상을 벌어들인 셈이죠.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아이폰만 따로 보면 약 9000만대구요. (2011년 1분기때 1억대 돌파가 확실해 보이네요. ^^)
이번 4분기에 애플은 하루에 평균 36만대씩 iOS 기기들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iOS 디바이스들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벌써 2/3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2007년 이전만해도 없었던 기기들이 현재 애플 매출의 2/3를 차지한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습니다.)
아이패드는 4월달에 출시된 이후로 약 9개월동안 총 1480만대나 팔려 나갔습니다.
아이폰은 1600만대 이상이 팔렸지만 공급량이 부족했기때문에 이정도 밖에 못팔았다고 하더군요. (공급량이 충분했다면 얼마나 팔려 나갔을지 궁금해 지네요. ^^)
이처럼 이번 이번 4분기의 애플 실적으로 보면 최대효자 품목은 누가뭐래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또는 iOS 기기들입니다. 특히 세계 90개국 185개의 이통사들을 통해 판매되는 평균 가격이 $625불이나 되는 아이폰의 선전이 애플의 최대 실적을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대 실적의 주인공들은 iOS 기기들이겠지만 이를 뒤에서 뒷바침 해주는 숨은 주인공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 숨은 주인공은 바로 애플 리테일 스토어/애플 직영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 리테일 스토어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지만 저는 리테일 스토어의 성공에 유독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4분기의 애플 리테일 스토어 실적을 우선 살펴 보도록 하죠.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총 851,000대의 맥을 팔았습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24% 성장한 실적입니다. 그리고 맥을 구매한 유저들의 반 정도가 맥을 처음으로 접한 사람들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속해서 기존의 맥 유저들이 구매할 뿐 아니라 새로운 맥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죠.)
애플은 지난 4분기에 6개의 새로운 리테일 스토어를 열었고 성장률은 미국내에 위치한 리테일 스토어들 보다 미국외에 있는 리테일 스토어들이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총 323개가 있고 이중 87개가 미국이 아닌 해외에 있습니다.)
리테일 스토어의 평균 매출은 1200만불입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69%나 성장한 수치입니다.
지난 4분기동안 애플 리테일 스토어 방문한 손님수는 7550만명이나 됩니다.
이정도 실적이면 애플이란 테이블을 떠받치는 네번째 기둥 역할로 충분하지 않나요? ^^
겉으로 보이는 실적만 보고서 리테일 스토어가 숨은 주인공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애플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방문자들 모두가 구매자로 다 이어지진 않지만 애플은 특별한 사람들만 쓰는 제품이라는 진입장벽을 허물기에는 직접 방문해서 만져 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이들은 곧 잠정적인 구매자들이 될 수 있겠죠.
구매의 핵심적인 역할과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말고도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바로 교육의 장이자 A/S를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의 역할이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정직원입니다. 애플은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거나 비정규직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의 정직원이며 이들 모두는 IT에 관련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항상 정기적으로 IT 교육을 받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일즈맨이라기보다, 판매원이라기보다 전문가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들이죠.
아는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는것은 천지차이죠. (미국에 유명한 베스트바이와 같은 유명 전자제품점에 가서 질문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해줄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맡은 분야가 TV 섹션이라면 TV에 관련된 질문만 받습니다. 다른 질문은 다른 직원을 찾아가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때론 자신이 관련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답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으로 맥을 접할 경우 기존의 PC와 다른점이 많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애플이 더 잘알겠죠. 그렇기 때문에 애플은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을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맥에 대해 친근해지면 이들은 곧 다른 애플 기기들을 아무런 부담없이 구매하게 될겁니다.
A/S도 마찬가지죠. 예약을 하고 고장난 애플 기기를 가져와 친절하게 상담을 받는 동안 애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참고로 애플은 미국내 Customer Service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사후관리를 잘해준다는 인식은 곧바로 제품 판매에 영향을 줍니다. 이게 바로 재구매율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이처럼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맡은 역할은 상당히 많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합니다.
애플 제품 판매량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애플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가장 쉽게 끌어 들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게 인터넷에서 사진과 리뷰만 보는 것 보다는 좋은건 당연하겠죠. 특히 다른 매장들처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제품들을 몇개만 전시하는게 아니라 방문자들이 최대한 많이 많져볼 수 있도록 시연 제품들을 많이 진열해 놓은 점은 다른 매장들이 본받아야할 점일겁니다.

애플의 위력을 가장 절실히 깨달은 기업이 있다면 바로 MS입니다.
MS도 최근에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따라 MS 리테일 스토어들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스토어들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제대로 된 전략을 들고 나온다면 애플과 같이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도 애플 스토어가 들어가야 애플이 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지를 체험할 수 있겠죠.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시아지역을 언급하면서 중국과 한국의 성장률이 높다고 언급을 하는걸 보면 애플 스토어가 한국에서도 열릴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조만간 애플이 한국에도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 들리길 기대해 봅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대한 경험 없이 애플을 말하기는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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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의 실적에 관한 컨퍼런스콜 중에 질문 답변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한 나라의 하나의 이동 통신사하고만 단독 계약하는게 아닌가 하는 질문이 나왔죠.
애플의 공식적인 답변은 미국에서 AT&T와 했던 단독 계약을 끝으로 어떤 이동 통신사하고도 단독 계약을 맺지 않고 않을거라고 합니다. 이말은 곧 국내에서 KT와의 단독계약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SKT와도 계약이 가능하지만 누가 거절했는지는 애플과 SKT만이 알겠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언론에서는 버라이즌과의 아이폰 계약을 통해 이제서야 애플이 더이상 독점 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기사화 했지만 이미 이전에 유럽에서는 한 나라에 두개 이상의 이통사들과 협약을 하고 판매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기자님들이 확인을 안하고 쓰는 글들이 너무 많아 제가 재확인 시켜드립니다.




머니투데이에서 "삼성이 애플처럼 큰 이익 냈다면..."이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고서 언론이 삼성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반면 애플의 성장을 비꼬면서 말이죠.
언론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제발 언론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단순 정보만 제공을 해주던지요.
2011/01/20 15:29 2011/01/20 15:29
  1. sewonii
    2011/01/20 16:22
    우리나라에서도 애플스토어와 지니어스바를 볼 날을 기대합니다.ㅎㅎ그나저나 아이튠즈로 그정도의 수익을 창출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Eun
      2011/01/21 10:57
      콘텐츠의 힘이 막강한거죠. 단순히 제품만 만들어 파는것보다 콘텐츠와 함께 하니 그 효과가 배 이상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 혀로 탐해가다 팬티 벗기고~
      2011/01/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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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1upmarin
    2011/01/20 18:06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읽으면서 느낀건 우잉~ 맥도 지르고 싶어지네요
    • Eun
      2011/01/21 10:57
      저도 맥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눈치가 보여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
  3. 매쓰TM
    2011/01/20 18:28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 Beamimi
    2011/01/20 18:50
    역시 리테일스토어 없는 애플제품은 반쪽짜리라는 생각이듭니다.AS뿐만아니라 사용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나 다양한 ios제품들을 만져보면서 피부로 느낄수있고 지니어스라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는게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테니까요암튼 울나라에도 하루 빨리 리테일스토어가 오픈됬음 하네요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Eun
      2011/01/21 10:59
      맞습니다. 국내 유저들은 반쪽짜리 애플을 경험하고 계신거죠.
      애플이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과 중국을 언급했으니 조만간 한국에도 리테일 스토어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네요.
  5. 쪽빛
    2011/01/20 20:04
    삼성은 언론에서 그 역활을 해주죠. 물론 국내에만 국한된얘기지만요...
    • Eun
      2011/01/21 10:59
      언론이 간신같아 보입니다.
      아부떠는 수준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간신 그 이상입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군요. ^^
  6. mesafalcon
    2011/01/20 20:06
    이번 새로나온 11인치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애플 제품이 좋다는것을 느끼고 잇습니다. 애플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헙은 정말 사용하다보면 감탄을 하게 됩니다.
    • Eun
      2011/01/21 11:01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과 제품만 팔려고 하는 기업은 상당히 다른 경험을 가져다 줍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소비자들의 선택은 바뀌게 되겠죠.
      그전에 정신 차릴 기업들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7. 박정한
    2011/01/20 20:51
    저는 애플 기기가 하나도 없다고 저번에 하소연한 사람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팟터치를 샀는데요 1945만대의 아이팟이 왜 팔렸는지 알겠습니다. (아이팟터치는 가장 많이 팔린 아이팟입니다) 일단 제가 아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어떤 기종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를 가지고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제가 오자마자 iOS 4.2.1로 업데이트한 반면 안드로이드 2.1 Eclair 를 아직도 채용하고 있던데요. 지금 2.3 Gingerbread 소리가 나는 반면에 아직도 2.1이었습니다. L 사 의 O폰 중 한 기종은 1.6 Donut에 머물러서 멀티터치도 못하다가 작년 말에 2.1 Eclair로 업데이트 되었답니다. 그리고 L사의 A폰은 잊혀진지 오래고요. 물론 2.2로 처음 출시하는 폰들도 있습니다. H사의 폰이 대표적이고요, P사도 한 기종은 2.2로 출시했습니다. 2.1에서 2.2로 올라가는 폰들도 봤고요. 그러나 어떤 기종은 1.6, 어떤 기종은 2.1, 어떤 기종은 2.2 또는 2.3 (쉽게 말하면 파편화) 이라는 것이 결국 iOS 디바이스들이 향후 몇 년 간은 지배할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제가 아이팟터치 사 보고 나서 알았네요. 언론에서는 안드로이드 파편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Openness 를 이야기하는데요, 구글 크롬에 H.264를 빼면서 Flash는 그대로 유지하는 Openness 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면서 Openness 라고 포장하는 그런 구글이 안드로이드도 바꿔놓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것도 언론에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PS. 그리고 모 블로거 (누군지는 아시죠?)가 제목도 거꾸로 쓰고 그 다음에 제목과 맞지 앉게 한 50%가 님을 직접적으로 까내리는 글을 쓰고 '교회 안 소통' 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그 블로거 님이 말한 것 처럼 '교회 안 소통'이 '0% 소통' 보다는 낫지 않습니다. 댓글도 승인 받아야 쓸 수 있는 블로거가 '소통'을 말한다는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왜 그 블로거가 그렇게 '애플빠' '애플광신도'를 싫어하고 애플빠들이 비판하는 글에는 덥친다고 하였는데 자기 글에서 없는 이유가 그 사람이 그렇게 싫어하는 '폐쇄적'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댓글 제도) 그냥 그 분은 신경 쓰지 마십시오. 아까 올린 글에도 3 개의 댓글이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un
      2011/01/21 11:04
      최근 구글에서 프로요의 점유율이 안드로이드 OS 버전중에 50%를 넘겼다고 자신있게 발표하더군요. 문제는 50%를 넘긴 이유가 새로운 안드로이드폰들이 2.2를 가지고 나와서지 이전의 폰들이 2.2로 업데이트 되서가 아닙니다. 아직까지 2.2로 업데이트 안된 제품들이 된 제품들보다 헐씬 많습니다.
      파편화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업데이트가 느려지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2.3이 나온 시점에서 2.2도 업데이트가 안되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안드로이드폰들을 수도 없이 뽑아 내는것보다 하나라도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8. 박정한
    2011/01/20 20:54
    앗... PS 부분 중 낫지 않습니다 를 낫습니다. 로 고쳐야 합니다.
  9. 모리슨
    2011/01/20 22:29
    100:2 / 9:28 이것이 무슨 숫자인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짐작하시겠죠?
    100:2는 삼성과 애플이 작년 한해 동안 출시한 휴대폰(스마트폰 포함)모델 숫자구요.
    9:28은 삼성과 애플의 매출대비 순이익율입니다.

    미국회계 기준으로 애플의 2011년 1분기 매출이 2010년의 매출(365억$)에 근접했습니다.
    순이익은 넘어섰구요.

    또 한가지 흥미로운게 30개월 동안 앱스토어에서 개발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20억 달러가 넘었다더군요. 아이튠즈에서 음원자들이 가져간 수익이 120억 달러를 넘었는데 20억 달러를 초과하는데 걸린 시간은 앱스토어가 더 빨랐다고 합니다.

    향후 스마트 시장에서 경쟁사(?)들이 애플의 S/W와 앱스토어, 아이튠즈와 같은 S/W생태계를 넘을려면 거의 혁명에 가까운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거의 불가능할 거라 생각되네요.

    스티브 잡스...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일개 기업가에게, 일개 기업 제품에 이런 열혈 마니아층이 생긴다는거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 듯 싶어요.

    유명한 일화 중 스티브 잡스가 애플 초창기 때 펩시콜라에 컴퓨터 납품하러 갔다가 펩시콜라 CEO를 만나서 그랬다죠. "평생 설탕물이나 팔고 살거냐, 나와 같이 세상을 바꾸겠느냐" 그 CEO 얼마 후 애플에 와서 일했다죠?

    근데 어느 기업 오너는 자신은 점점 더 공룡이 되어가면서 한 국가를 온갖 시궁창 냄새나는 곳으로 만들고 있네요.
    • Eun
      2011/01/21 11:08
      애플의 순이익이 28이 아니라 38이 아닌가요?
      삼성은 약 9%, 애플은 38.5% 그리고 오늘 발표한 HTC는 29.5%나 되는군요. 마케팅에 너무 과다지출을 하다보면 실속장사를 할 수 없게됩니다. 소비자들이 알아서 소문내주는 마케팅은 무료지만 그 힘은 엄청나죠.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기만 한다면 아이돌 그룹도 필요없고 김연아도 필요없고 슈퍼스타K도 필요없고, 언론에 돈줄 필요도 없겠죠.
      제대로 된 녀석을 내놓고 철저히 사후관리 해준다면 마케팅은 그리 큰 문제가 안될겁니다.
    • 매운고기
      2011/01/21 21:39
      Apple: 60/267.4 * 100 = 22.4%
      Samsung: 3/41 * 100 = 7.3%
      이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다른 계산법이 있나요?
  10. Sehan
    2011/01/20 22:43
    Eun님이 리테일 직원인듯...ㅋ
    처음 Eun님 블로그 보고 그 이후로--;
    제 앞에 맥북, 맥북에에, 아이폰4...
    오늘도 이어폰이 잡음이 있어 센터 다녀왔는데 지난번 아이폰 홈버튼 불량으로 리퍼받을때와 마찬가지로 1분이 채 안걸리는 시간에 리퍼받았습니다...
    써본 사람은 계속 쓰게 되는 이유를 알게되는 부분이고...
    아이패드2를 기다리게 만드는 편의성과 생산성...
    물론 애플제품이 최고다, 다른건 다 버리라는 말은 못합니다. 많이 안써봤으니까요
    그런데 쓰던 것중에는 최고인건 확실하네요...ㅋ
    오랜만에 값어치 하는 기기들을 만져보는것 같습니다...
    악세사리값만 좀 내렸으면ㅠㅠ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업이 얼른 나타나기를...
    • Eun
      2011/01/21 11:11
      전 양심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애플에 관계가 있어 이런 블로그를 한다면 이미 예전에 접었을겁니다. ^^ (오히려 삼성에 관계된 분들은 몇몇 알고 있죠. ^^)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왜 재구매를 다시 하게되는지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애플빠라고 하면서 공격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네요. 하나의 제품을 사면 다른 애플 제품도 사게 되는 이유를 잘 파악하면 국내에도 이런 기업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겉모습만 카피하고 따라해서는 절대 애플같은 기업이 될 수 없겠죠.
  11. 수채화
    2011/01/21 01:16
    저도 EUN님이 올린 기사 읽었습니다. 애플의 기대치는 역시나였습니다. ^^ 애플은 IT기기와 아이튠즈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저정도인데~~ 삼성이 애플을 넘어서겠다니.. 아마~ 넘사벽일겁니다. 어마어마한 혁신적인 리뉴얼을 단행해야지 애플을 조금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스티브잡스의 건강만이 걱정입니다그려.. 스티브잡스를 독선자 독재자라고 폄하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면 그럴 수 있겠지만~ 불의와 타협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직원들을 독려하고~ 단합시키고~ 시너지를 끓어올리는 능력을 갖춘 카리스마 그 자체라고 봅니다. 애플사가 A/S나 판매점을 아웃소싱하지 않는 이유는~ 자사의 제품 a/s와 판매를 아웃소싱하는 행위는 비밀을 누설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더군요~~

    애플사의 리테일스토오는 직영하기로 유명하죠. 여기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은 애플사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와 상담도 같이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애플사 제품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로 유명하죠. 소비자와 상담을 통해서 어떤게 문제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가 무언가~ 이들이 수집하는 전방위 상담원이자 마케터라고 볼 수 있죠. 단지 국내의 양판점이나 아웃소싱 판매점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판매와 상담창구 모든것을 다하고 있는거죠.

    국내언론에 의해서 리퍼가 나쁘다고 발가벗겨졌는데 사용해보면 왜? 리퍼가 유리한지..알 수 있을듯... 워낙에 언론에서 씹어놔서 인식이 나빠진게 문제인거죠.(EUN님의 리퍼제품 글을 참조바랍니다)

    스티브잡스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와서 키노트를 통해서 애플사의 차세대 혁식적인 제품을 발표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팀쿡이 이전에 스티브잡스가 병가를 냈을 때에도 아이폰 개발을 성공리에 끝마친 내력이~~ 있기에 이번에도 안심하고 병가를 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Eun
      2011/01/21 11:14
      스티브의 존재성이 애플에게 상당히 중요하죠. 그러기에 스티브잡스가 병가만 내도 애플 주가에 큰 영향력을 끼치죠.
      그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차세대 CEO가 필요할텐데 쿡이나 아이브가 스티브 잡스처럼 애플을 이끌어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순식간에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기업은 아닐거라 보고 있습니다. 주식이 휴지조각아 되도 애플에게는 여전히 600억불이라는 현금 자산이 있으니까요. ^^
      혁신을 주도할 인물이 잡스외에 또 누가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12. 고딩개발자
    2011/01/21 04:06
    우리나라에도 프리비스말고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제가 처음으로 맥을 만져본게 2004년 4학년때 마트에서 맥북을 만져봤습니다.
    우선.. 나이가 어렸을떄 였는지 예쁜UI로 저의 눈에 사로잡았습니다. 해보니 처음쓸땐 어려운데 써보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아.. 잡소리는 치우고요 ㅎㅎ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 있으면 더많이 맥과 다양한 i디바이스를 만져볼수이겠죠?? ㅎㅎ

    ps. 아이폰이 출시할때 팩토리 언락도 우리나라에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Eun
      2011/01/21 11:16
      리테일 스토어가 생기면 한국에서는 관광명소처럼 되지않을까 하네요. ^^
      애플 리테일 스토어는 이미 뉴욕에서는 관광명소로 유명하죠. ^^
      국내에서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애플 직영점이 하나둘씩 오픈을 해야할겁니다. 중국에 신경을 쓰고 직영점을 열듯 국내에서도 애플 직영점이 빨리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13. RakaNishu
    2011/01/21 10:48
    우웃..! 한 분기에 1600만대...대박이네요 아이폰...-ㅁ-;;;
    그 중 하나가 저라는 사실...우훗...ㅋㅋ

    제가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게 아이튠스입니다.
    이건 그냥 스토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이루어주는 것 같아서요.
    컨텐츠의 연결, 미디어의 연결, 사람의 연결...

    한국은 그 중 절반도 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말 아쉬워요.. ㅠㅠ
    애플스토어가 후딱 들어오면 좋겠다는건 저번 블로그에도 남겼으니 패스!!ㅋㅋ

    오늘의 오타 : 기둥 역활로-> 역할 ㅎㅎ
    • Eun
      2011/01/21 11:19
      예전에 역할을 역활로 쓰던 버릇이 있어서...타자가 저절로 그렇게 쳐집니다. ^^

      아이튠스를 통해 국내 콘텐츠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면 국내 콘텐츠 시장에 혁명의 바람이 불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값을 주고 콘텐츠를 팔 수 있으려면 아이튠스만큼 좋은 유통망이 없죠. 국내 유통 시장은 대부분 서비스 해주는 놈들이 다 먹습니다. 이거 왠만해선 바뀌지 않습니다.
      애플이 국내 휴대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었듯 콘텐츠 시장에도 똑같은 바람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14. Han Sanghun
    2011/01/21 11:40
    잡스가 프리젠테이션 도중, 서울에 애플 스토어 열었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날이 올런지... 중국이나 일본 스토어 소개할 때 부럽더군요.
    • lhotse
      2011/01/21 19:23
      새 제품 발표할 때 마다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미국서만 하지 말고, 각국의 애플 리스토어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면, 그 매장은 인기가 치솟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 Eun
      2011/01/24 09:24
      한국에도 멋진 애플 스토어 한두개 정도는 열어야 하지 않을까요?
      애플 아이폰 유저만 200만이 넘는 이시점에서 애플이 한국에 신경을 안쓰면 문제가 커질겁니다. ^^
  15. redox
    2011/01/21 16:29
    글 자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방향은 좀 다르지만 애플과 관련해서 비슷하고 관련있는 주제를 다룬 칼럼이 있더군요. 아래에 첨부합니다.

    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
    • Eun
      2011/01/24 09:25
      링큰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함께 공감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요.
      소비자를 적으로 만들지 마라. ^^
  16. lhotse
    2011/01/21 19:19
    한국에 애플 리스토어를 오픈할 만한 매장을 스티브잡스에게 추천을 하던지, 잡스의 생각이 가미된 건물을 디자인하여 새로이 지어 준다는 맘씨 좋은 사업가가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좋으련만...
    언제까지 한국에 리스토어 안들어오나~~하고 손가락 빨고 기다리기에는 너무 목이 빠졌슴다. -_-;;;
    제발 좀 올해는 아니더라도 내년에 애플 리스토어 개점한다는 소리가 들렸으면 합니다.

    그냥 애플팬들끼리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성금모금해서 애플리스토어 매장 임대한다면??? ㅋㅋ
    • Eun
      2011/01/24 09:26
      잡스에게 한국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17. 워터맨
    2011/01/21 20:00
    역시 반쪽사과는 모자란감이 있죠 직영점이 들어와서 좀 하나의 사과를 맛봤으면 좋겠습니다.그나저나 수리형식도 다시 리퍼로 바뀌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
    • 수채화
      2011/01/21 21:48
      거대언론과 삼성의 합작이 리퍼에 대해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준 결과이구요. 리퍼에 대해서 모르는 네티즌과 소비자모임 이런것 모두의 작품입니다.
    • 워터맨
      2011/01/23 07:26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리퍼제도가 더 나쁘다고 인식하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 Eun
      2011/01/24 09:27
      리퍼제도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여론이 너무 남이 쓰다 고장난 제품 고쳐서 바꿔주는 식의 제도처럼 이야기를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래서 언론이 무서운겁니다.
      리퍼제도의 장점이 상당히 많은데 말이죠.
  18. 매운고기
    2011/01/21 21:28
    수치 정정 필요하네요.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만"대 팔았습니다.
    -->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로 iOS 디바이스(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총 "1억6000만"대 팔았습니다.
    '0'이 하나 더 들어갑니다.
    • Eun
      2011/01/24 09:27
      죄송합니다. 0 하나를 빼먹었습니다.
      정정했습니다. 1억6천만대가 맞죠. ^^
      감사합니다. ^^
  19. 키다리
    2011/01/21 23:49
    2010년 11월중순까지 애플제품은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4에서 시작된 사과광주리가 벌써 아이폰4, 아이팟나노, 맥북에어를 담고 있습니다. 2-3주내로 사무실에 아이맥과 아이패드 마저 등장할 예정입니다. 애플스토어가 없는데도 이 정도인데, 만약 한국에도 생긴다면 작은 사과농장으로 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수채화
      2011/01/22 21:09
      사용해보면 왜? 열광하게 되는지 경험합니다. 작은기기에 군더더기 없이 잘 담아놨죠.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여기에 걸맞으면서도 그 제품에 최상의 성능을 불어넣고 있다는 느낌~
    • Eun
      2011/01/24 09:28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를 그저 잡스를 맹신하기 때문이라던지 애플 제품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용으로 잘난척 하기 위해서라던지라며 비꼬시는 분들이 꽤 있죠. 정말 써보면 그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좋던데...이거 말로 표현은 안되고...^^
  20. 사과맨
    2011/01/22 00:47
    저도 얼마전에 steve@apple.com에 이메일을 보내서 서울에도 애플 스토어를 열어달라고 청원서(?)를 보냈었습니다. 혹시 보실라나?
    • lhotse
      2011/01/22 02:11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도서관을 위해 관계당국에 편지를 주기적으로 보냈더니 책이 많이 왔기에, "이제는 더 자주 더 많이 편지를 써야겠다"고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ㅋ
      지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계~~속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복사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보내면 좀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요? ㅋ
      잡스 고집과 한판 승부? ㅎㅎ
    • 수채화
      2011/01/22 09:17
      쑈생크 탈출... 정말 영화중의 영화...
      명작입니다.
      다시 봐도 좋은....
      ^^
    • Eun
      2011/01/24 09:29
      지속적으로 국내 유저들이 요구하면 그 시기가 점점 더 빨라질수도 있을 겁니다.
      아이폰 유저 200만이 모두가 보내면..또는 반만이라도 보내면 그 위력이 대단할듯 싶은데요. ^^
  21. 이스터
    2011/01/23 18:27
    오만한 보따리상인 애플코리아보다 애플본사가 한국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야 애플의 아이튠즈를 싫어하느것뿐이기는 하지만 애플직영점이 열려야 한국의 AS가 더 좋아지기 때문에 얼른 한국에도 진출하였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애플의 AS는 완전 배짱 그자체죠. 더군다낭
    • Eun
      2011/01/24 09:30
      애플이 이제는 한국에 더 신경을 써야죠.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한국이 가장 클 겁니다.
      아이폰 유저들도 200만이 넘었으니 다시 한번 진진하게 생각할때도 된듯 싶네요. ^^
  22. foodnjoy
    2011/01/23 18:34
    요번주에 일본 출장 가는데 스토어 구경 할 시간이 있을런지....1489만명 중 저도 하나인데..ㅎㅎㅎ
    • Eun
      2011/01/24 09:31
      구경만 하시면 좋을텐데...뭐 하나 들고 나오실까 걱정됩니다.
      충동 구매를 피하시려면 그냥 오세요. ^^
  23. jyhyun
    2011/01/23 20:50
    음.. 경험만큼 소중한 자산도 없겠죠. ㅎㅎ
    경험해 보고 살수 있다면 그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을 듯..

    잘 보고 갑니다.
    • Eun
      2011/01/24 09:31
      맞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경험없이 그 제품을 판단해 버리죠.
      직접 사용해 보면 뭐가 좋고 나쁜지를 확실히 깨닫겠죠. ^^
  24. 속이 다 후련
    2011/01/23 23:40
    사진의 애플스토어에 작년에 가봤는데, 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안되서인지 줄서있는 사람들은 예약한 물건 받으러온 사람들이었고, 대부분은 애플 제품들을 체험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백화점안에 들어있는 애플스토어도 매장의 대부분은 애플 제품을 실제로 체험하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도 이익을 내야하니 손님이 방문해서 당장에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편안하게 제품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넓은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당장에 구입하면 좋겠지만 누구든 방해받지 않고 나에게 정말 좋은 물건인지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반면 국내 전자제품 대리점이나 폰 매장은 뭘 제대로 만져보긴 커녕 어떻게든 빠른 시간내의 고객의 지갑을 털어 이윤이 많이 남는 물건을 넘기느냐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서, 구입을 결정하기 전엔 방문하기 꺼려집니다. 더러는 괜히 물건 구경하러갔다가 맘 상해서 돌아올 때도 많죠. 다시말해 오프라인 매장의 점주가 해당 매장의 수익을 위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선 체험이고 뭐고도 없죠. 얇팍한 상술에 넘어가지 않으려는 고객과 빠른 시간에 껀수한 건 올려보려는 매장 직원과의 밀고 당기기만 오고갈 뿐.
    • Eun
      2011/01/24 09:34
      맞습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는 체험장이 돼야하는데 그저 제품 판매에만 혈안이 돼있는 사람들이 많죠. 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매장도 많고요.
      직접 오랫동안 만져봐야 그 제품을 살지 안살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기에 애플 스토어에는 체험을 하는 이들을 방해하는 직원은 없죠. 오랫동안 만진다고 뭐라하는 직원도 없습니다.
      국내에 직영점이 생기면 왜 애플 스토어들을 좋아하는지 더 절실히 깨닫게 될겁니다. ^^
    • 수채화
      2011/01/24 18:23
      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국내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현실이죠~ 구경을 해도 불편하다는거...
  25. samhwa
    2011/01/24 07:51
    지난 금요일날 애플의 실적이 궁금하여 구글로 검색중에 우연히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저야 주식을 하는 관계로 CNBC 웹에서 my stock으로 apple(AAPL)을 설정하여 매일 올라오는 NEWS을 보는데 좀 더 편하게 우리나라 말로, 우리의 시각으로 더욱 심층적으로 다가올 기사를 찾았는데 저의 예상과 달리 건질 소식이 없었습니다. 님의 글 빼고요^^ 그래서 검색을 포기하고 님의 맨 뒷글(322번)으로 돌아가 이틀간 하나도 빼지않고 읽었습니다. 두꺼운 책 한권, 아니 두권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무슨 댓글은 이렇게 많은지...저는 지난 10월에 우리 딸 증권사(SK증권)에서 20,000원 보조해주는 덕택에 갤럭시S사주고, 저는 11월에 KB증권의 11,000협찬으로 아이폰 구입했습니다. (여전히 삼성 폰은 쓰고요 기계값이 10개월 남었거든요..저는 영업적 필요로 011번호를 유지하여야 하므로...) 그런데 smartphone을 그때서야 접하고 그 확장성에 정신없이 빠져서 책 사모으고 구글 리더로 유명 블러그 구독하여 매일 매일 읽고 업무 전산화한다고 태블릿에 대해 공부하고..덕택에 우리 마느님 스마트폰에 남편 뺏겻다고 불평하는 잔소리 들으면서...저의 처음 생각은 아이패드2나오기 전에 삼성갤럭시 탭사서 편하게 실시간으로 이메일보고 업무 전화하고 짬내서 동영상 보고.. 또한 삼성경제연구소 브리핑도 보고...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에는 갤럭시탭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만약 제가 아이폰을 겪어보지 않았다면...제가 it와 관련해서 2개월간 정보를 접한 것은 naver의 it란인데 zdnet,아이뉴스,전자신문...이후에 다 지웠습니다. 조금만 공부하여 써보면 너무 명확한데 그런 얘기 않하까요... ( 그곳에 계신 기자님들 다들 젊던데 또한 자기의 전문 분야인데 저 같은 초보자도 써보면 알겠는데.. 진심으로 그런 기사가 나오는지.. 그런 기사쓰고 잠을 올련지...) 저 한달 아이폰 써보고 지난달에 아이패드 샀습니다. 너무 만족하고요... 단 제 아이폰 요새 놉니다. 조금은 아까운데 제가 주책없이 항상 둘다 같이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 저는 책 한 권 무게, 그 크기 때문에 하나도 무겁지 않은데 왜 그렇게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겁을 주던지...진짜 무겁나요.. 제가 겁나는 건 술 먹다가 두고 오는 것 이외는 없던데.. 200gram이 어느새 그렇게 팔 아플 정도의 차이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만 저는 그들의 혁신성이 너무 좋습니다.
    그들의 국적과 상관없이 그들이 저의 삶에, 풍요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얼굴색이 같은 우리(?)업체는 자기 국민들을 담보로 언제까지 벗겨먹으려고 하는지... 50년간 도와주어도 어젼히 copier인 그들이 부끄럽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글로라도 뵈었으면 합니다. 항상 님의 글을 기다리면 저의 rss웹 을 열겠습니다. 그 기대로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 Eun
      2011/01/24 09:39
      경험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체험없이는 알 수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국내 언론의 치우친 기사들로 인해 경험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실질적으로 써보면 그 차이를 압니다. 언론이 아무리 여론을 나쁘게 형성시키려고 해도 최고의 마케팅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아직도 깨달은것 같지는 않지만 점점 더 언론의 힘이 약해지겠죠. 이렇게 나가면 그렇게 될겁니다.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 교환이 이뤄지고 있는 이시점에 언론이 살아남아야 할 방법을 여전히 대기업의 뒷주머니에서 찾는다면 미래는 없을겁니다.
      그걸 보여줘야하는게 소비자들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일주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수채화
      2011/01/24 18:34
      기자라는 놈들도 그렇고 정치인이라는 놈들도 그렇고 영혼을 팔아먹는 놈들이 있죠~ 아마 그런 놈들은 그림자가 없을 거라는...ㅎㅎㅎ

      스티브 잡스는 바보가 되는데 두려워말라고 했고 혁신적이지 않은 제품은 영혼이 없고 문화가 없고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의 말보다는...
  26. 오거
    2011/01/24 12:02
    저는 애플 제품에 대한 경험이라고는 아이팟 터치 1세대 하나 빼고는 친구들 맥북이나 아이폰을 만져본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한 컴퓨터는 IBM 호환 PC, 즉 MS 윈도우가 깔린 환경의 PC들을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윈도우 98은 98번을 다시 깔아야 되서 98이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만큼 사용할수록 느려지고 불안해지는 모습을 보이는 윈도우에 비해(현재 윈도우 7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맥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신뢰감을 주는 성능은 언제 오류 메시지가 뜰까 불안해하는 윈도우와 비교해서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섰을 듯 합니다.

    하지만 PC시장은 여전히 MS가 지배하고 있었고 현재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PC시장에서 MS를 이길 방법이 없다고 보일만큼 말이죠. MS가 독점시장을 바탕으로 돈은 천문학적으로 벌면서 병신같은 OS를 만들어내도 사람들은 윈도우를 쓸수밖에 없었죠. 맥은 특정분야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널리쓰는 컴퓨터가 아니었고 지금도 여전히 대중적인 컴퓨터는 아닙니다. 가격적인 부분과 개인이 용도에 맞게 구성하는 하드웨어 조합, 소프트웨어의 다양함등이 윈도우가 대중들이 쉽게 사용하는 컴퓨터가 된 이유입니다. (맥으로 윈도우만큼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도우에 좀 더 장점이 생긴 셈이죠.)

    이렇게 소외받아온 맥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과 같은 휴대용 기기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 유저중에 맥에 관심가지는 분들도 많이 생기면서 기존에 맥을 써오셨던 유저분들께서는 좋은 점을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이쯤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맥이 좋다고 할 때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좋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좋다’가 아니라 윈도우PC에 비해서 이런부분이 좋다. 하지만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하다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가 병신같긴하지만 확실히 맥보다 좋은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단순히 ‘맥이 정말 좋다’, ‘써보면 안다’ 이런말은 사람들에게 ‘애플빠돌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만듭니다. 꼭 ‘윈도우가 깔린 PC들은 다 병신같고(실제로 좀 병신같긴하지만)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맥이 짱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게되는 것이지요. 여러 ‘알바’들에게 물론이고 특정 기기 사용자들이 ‘아이폰’에서 시작한 곱지 않은 시선을 애플기기 사용자들 전부에게까지 확장하고 있는 모습마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점’을 잘 설명하되 ‘단점’ 또한 있다는 것을 알려줄때 ‘빠돌이’가 아닌 ‘유저’ 혹은 ‘매니아’로서 고려되고 서로 비방하는 모습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글은 맥을 옹호하는 분들을 단순히 ‘까기’위해서 쓴 글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오해를 받고 있는듯 보여서 그 오해의 시작이 어딜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글재주가 부족해서 생각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혹시나 기분 나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에 신물이 나서 현재 애플 컴퓨터를 써보고 싶은 충동도 강하게 드는 1인으로써 그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윈도우나 맥OS나 좋은 OS로 잘 활용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 다 쓰고나니 진심으로 제 글쓰는 수준이 안습이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
    • virus
      2011/01/24 18:25
      여러 글에서
      주인장은 맥을 사용하지 않는다---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는 언급하면서 정작 맥은 모른다는 건---안타까운 일이지요.

      전에 어떤 분이 짜장면의 본질은 짜장을 볶아 만드는 것 그 자체이지
      그기에 오이를 얹었네 계란단자를 넣었네 하는 건 의미가 없다 했습니다.
      화려한 고명에 현혹되어 짜장면 본연의 맛을 모르는 분이 많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난 20여년간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태생이 맥을 거울로 윈도를 만든 만큼---맥의 잔영은 없에지도 넘지도 못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건 말이죠---서울은 구경도 못해 본 사람과 서울 얘기 하는 거---랬어요...
    • 수채화
      2011/01/24 18:48
      오거님께~~~ 드립니다. 사용해보면 안다고 애플 유저들이 말하죠? 그거가 가장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윈도우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많구 많습니다만~ 글쎄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오피스와 한글 인터넷을 사용하기위한 익스플로정도입니다.

      애플사 컴퓨터를 사도 예전에 클라리스웍스라는 통합소프트웨어가 있었구요 지금은 애플웍스 이제는 아이웍스로 발전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일반인들이 원하는 욕구는 충분하거든요.

      더 좋다 더 나쁘다가 아니라 효율성에서 접근해보면~ 맥으로 문서작성해보면~ 왜? 쉽고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작성도 손으로 작성하는것 만큼 직관적이고 자르고 붙이고 이런게 각 프로그램마다 유기적으로 일관성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거는 윈도우에서도 되지 않냐구요? 물론 됩니다. 되긴하죠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시스템 환경이 무척이나 쾌적하고 재미입습니다. 먹통이 되어서 파란회면이 나타나지도 않구~~ 윈도98이나 XP처럼 사용할 수록 무거워지면서도 느려지지도 않습니다. 바이러스? 저는 20년 넘게 맥을 사용하면서 바이러스에 걸린게 과거 90년대에 따악 한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치료하는게 무척이나 쉽습니다.

      그리고 맥을 조금 써보다 불편해서 윈도우로 넘어가신분들~
      이분들은 그 과정을 참지 못하고 넘어가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참고서 사용해보면~ 아하~~~ 이래서 매킨토시...아니 맥이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죠.

      만약 2살먹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컴퓨털르 처음 배우게 한다면 윈도우 계열보다 애플사계열 컴퓨터로 더 쉽고 빠르게 배웁니다.
      이건 제가 경험해본 것입니다. 조카를 통해서...
      물론 조카를 통해서 일반화 했다고 하실 지 모르겠지만 예전 미국의 교육자료들에서도 통계치가 있었어요.

      그냥 사용해보면 안다라는 말이 가장 맞는 말이구요. 어떻게 달리 설명할 수 없네요~

    • lhotse
      2011/01/24 21:07
      주말을 이용해서 대구 중앙로 롯데영플라자 1층에 있는 A+zone에 다녀왔슴다.
      애플의 놋북 퍼포먼스에 놀라고만 왔습니다. ㅋ

      요즘 심각하게 '정말 애플 놋북의 필요성과 활용성, 가격대비 성능"등 여러 부분에서 원점부터 다시 돌아가 따지고 있습니다. ^^;
      금액적으로도 한두푼짜리가 아니겠거니와 A+zone에 다녀왔지만, 달랑 10~20분 만져보고 다 만져본양 덜컥 구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정말 필요해서 샀다지만, 집과 회사에 널린 데탑들 보다 더 많은 활용성이 있는지, 사용자가 실제 더 많이 활용을 해야지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겠죠.

      그만큼 투자해서 몇년을 사용할 수 있을까? 들인만큼 뽕을 뽑을 수 있으려나?
      애플이라는 놈에 그저 반해서 자랑질하려고 사는건 아니고?
      뭐 여러가지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고 있습니다. ^^;
    • 오거
      2011/01/24 22:06
      길진 않지만 짧게나마 사용해본 경험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맥OS가 윈도우보다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만이 OS를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PC 하드웨어 환경을 스스로 만들수 있다는 점. 이건 어찌보면 PC부품을 직접 구입하고 조립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으나 같은 가격을 주고도 맥보다 좋은 PC하드웨어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좋은 PC하드웨어는 퍼포먼스로 이어지죠. 하드웨어 드라이버들이 윈도우를 기준으로 제작되고 배포된다는 것 또한 이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는 사항입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는 '게임'도 들어갑니다. 이미 게임은 PC사용자들의 이용빈도에서 무시할수없는 영역이죠. 맥에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만 윈도우에서는 압도적으로 게임의 숫자가 많고 체감성능 또한 좋습니다.

      버리고 싶은 익스플로러지만 한국의 환경만 놓고보자면 '사파리'는 웹서핑을 제외하고 결제나 은행업무를 할 때는 불편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용해보면 안다는 말은 사람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써보고 맥이 더 편하고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맥이 윈도우에 비해 뒤쳐지는 부분을 잣대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맥이 윈도우보다 좋은 부분이 사용자 인터페이스라면 그 부분이 윈도우와 어떻게 다른지 비슷한 기능이나 아예 없는 기능이 맥에서 어떤식으로 활용되는지도 말씀해 주신다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건 컬러매니지먼트라던지 시스템안정성(별도의 재부팅이나 리소스 관리가 거의 불필요)같은 부분도 맥의 장점이 되겠네요. 바이러스 또한 맥이 윈도우 수준의 점유율이었다면 지금의 윈도우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단순히 윈도우가 병신이라 많은것만은 아닙니다. 어찌됐건 맥이 적은건 사실실이니 장점입니다.

      요즘은 윈도우도 컬러 매니지먼트에 신경을 쓰고 시스템 안정성도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조금 아쉽습니다. 둘 다 어느정도 장단점이 존재해서 사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윈도우 빠돌이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전 윈도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정용도에 의해 맥을 쓰고 싶지만 총알이 부족하군요...

      그나저나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나요?
    • 수채화
      2011/01/24 22:10
      오거님께~ 다시..

      저도 윈도계열의 컴퓨터는 직접 부품 구입해서 조림까지 해서 사용도 해보고 하는데 같은 값으로 더 좋은 컴을 만들 수 있다...
      이에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윈도계열의 컴을 직접 조립하다보면 안정성에 대해서는 말리고 싶네요.직접 조립해보는 노동의 댓가역시 컴구입 가격에 반영을 해야한다는게 정확하겠죠.

      그리고 우리가 부품을 구입할 때 이런저런 벤치마크테스트나 먼저 사용해본 분들이 이거는 어디에 좋고 안정성 등등 이렇게 정보를 얹는게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컴을 조립할 때 다나와 나 여기저기 유명한 사이트에서 눈동냥 귀동냥 이렇게해서 조립을 하는데 조립을 하고 난 후의 만족감? 글쎄요. 맥을 구입해서 사용했ㅇ르 때와의 만족감과 비교하라면 후자가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고생한거에 비해서 주는 만족감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오거님~~
      애플사가 단지 맥OS를 팔아먹으려 했다면~ 운영체계를 인스톨할 때에 시리얼 넘버를 요구했을 겁니다. 마소처럼 말입니다.

      운영체계 설치할 때 복사해서 사용해도 좋구~ 구하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분명 장점입니다.
      집에 시리얼 넘버 모르는 윈도 운영체계CD들 많이 있는데~~ 사실 윈도계열 컴들의 호환기종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운영체계만 인스톨한다고 사운드카드 비디오카드 이런거 다 잡히는거 아니죠.
      이거 정말 스트레스 받는거죠.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지만~~~ 글쎄요. 마소의 윈도우가 맥오에스를 앞섰던적은 점유울(판매량)말고는 딱히 앞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그냥 제갈길을 가고 있었고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것 같네요. 오히려 마소가 퇴조하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운영체계 거창하게 나오긴 하지만 혁신성에서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를 애플빠라고 말씀하셔도 전 불평없습니다. 지금은 단 한대의 아이북과 본가에 가보면 15년전에 사용하던 파워맥6100한대가 있답니다.

      그리고 삼보노트북2대(얼마전까지 윈도게열 컴만 집에 5대...죄다 정리하고 2대 남겼습니다. )

      맥도 1년에 한번씩 새버전이 나오냐구요? 글쎄요~ ^^
      주로 1년에 한번 업그레이드 되긴 합니다.
      아이맥의 경우는 점차 모니터가 커지는 추세고~...
    • 오거
      2011/01/24 23:10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조립한 PC에서 안정성으로 문제가 되었던 경우는 없습니다. 확실히 어떤 부품을 쓰느냐에 따라 수명 혹은 성능에 차이가 있고 호환성의 문제도 있지만 어느정도 검증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문제될 부분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PC도 요즘은 성능별로 적절한 하드웨어가 구성된 PC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조립PC가 두려운 분들은 메이저 PC제조업체 제품을 사용하니까요.

      조립 PC를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직접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죠. 맥에서는 쓰지못할 혹은 맥프로정도는 되어야 쓸 수있는 하드웨어들을 자신의 예산 범위안에서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텔 CPU지만 맥에는 들어가지 않는 최상위 버전의 CPU를 살 수있고 메인보드 또한 자신이 직접 선택해서 추가적인 하드웨어 확장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램, 그래픽카드,파워서플라이같은 핵심부품부터 키보드, 마우스같은 주변기기까지 심지어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nvidia 그래픽카드를 SLI로 구성해서 쓰기도 하고 CPU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거의 하지 않는 일들이지만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것과 할 수 없는것은 큰 차이입니다.

      드라이버도 MS가 모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포함할 수 없습니다. 애플처럼 한정된 하드웨어를 다룬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윈도우에 사용되는 하드웨어가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건 그 제조업체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운영체제를 깔았을때 모든 하드웨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확실히 불편한 점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써 한방에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S는 컴퓨터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몇몇 하드웨어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애플처럼 완성된 PC를 판매하거나 아이패드, 아이폰 같은 제품을 파는 회사는 아니지요. 주 수입원이 소프트웨어입니다. 만약 애플이 MS처럼 OS만 만드는 회사라고 가정했을때도 시리얼 넘버 없이 무료 배포했을까요? MS가 시장을 독점한 것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시리얼 넘버를 부여함으로써 카피당 수익을 내는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제가 벤치마킹을 통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맥 OS가 윈도우에 비해 모든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되진 않기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MS가 점유율이 높아진 것에는 그만한 장점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처음부터 시장을 장악하고 사람들에게 강매한 회사가 아니라(지금은 그렇지만)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해서 MS가 그렇게 커졌으니까요. 같은 하드웨어 구성에 맥 OS와 윈도우에서 같은 소프트웨어로 같은 작업을 했을때 그 성능을 수치화 시켜놓은 객관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좀 더 비교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써본사람만이 아는 맥만의 사용자 경험이 있고 거기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은 그만큼 잘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것과 비교할때는 최대한 공평하게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수채화님과 논쟁을 벌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오랜시간동안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잘 모르고 글을 쓰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더욱 더 맥을 직접 써봐야겠군요.)온라인이긴 하지만 좋은 의견이 있다면 계속 교환하고 싶습니다.

      제 글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수채화
      2011/01/25 04:09
      오거님께~~ 기분이 나쁘긴요~
      논쟁이 아니라 제 경험치를 말씀 드리느겁니다.

      애플사가 소프트웨어도 만드는 회사 맞습니다. ^^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회사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그런데~~~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라고 아는 분들은 적더라구요~
      (애플사는 지금도 운영체계뿐만 애플웍스, 아이웍스 이런거에서 시리얼 넘버 요구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게 가장 맘에 듭니다.)
      애플의 장점이 바로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모두 만들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최적화 되어있는거죠. 이것은 분명 장점이죠. 그리고 애플사를 두고 독점이고 어쩌고 하는데... 글쎄요. 애플은 그것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죠. 스티브 잡스가 쫓겨나고 나서 애플사는 하드웨어를 라이센싱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호환기종을 만들 수 있도록...허락했다는거죠.

      저도 그 제품들을 써봤어요. 유맥스, 일본에서는 오디오 만드는 회사인 파이오니어에서도(아무튼 8곳인가 라이센스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호환기종이 나왔습니다. 아무튼 겉모습은 매킨토시가 아닌데 맥 운영체계가 돌아갔었죠. 이제품들은 애플사에서 만든 매킨토시보다 그 당시 PC에서 사용하는 부품들을 사용해서 만들었고 스카시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IDE타입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졌었는데...

      라이센싱을 하고나서 하드웨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불만도 많았습니다. 애플팬들은 사실 하드웨어 라이센싱이 되어서 다양한 기종들이 나온다고 환영하기도 했는데~~~ 라이센싱 제품들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판매율에서도 그리 신통치 못했습니다.

      후에 이 라이센싱은 전부다 회수가 되었구~~ 다시 원위치 되었습니다. ㅡ.ㅡ^

      오거님께서 다른것과 비교할 때는 최대한 공평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품을 비교한다고 하면 조립품 말고~~
      메이저급을 비교하면 되겠네요. ^^(가량 소니의 노트북과 애플사의 맥북과 가격비교.. 이런것도 괜찮겠네요. 애플은 어차피 외산이니까.. 데스크탑은 예전애 애플사와 IBM사의 오리지날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 )

      그리고 분명한 것은 애플의 최대 경쟁회사인 IBM은 개인PC사업의 데스크탑과 노트북쪽은 접었네요. (IBM에서 나온 오리지날 제품도 사용해봤습니다. 상당히 고가입니다. 만약 비교하려면 애플사정품과 IBM정품끼리 비교하면 애플사 제품이 비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그 자리를 컴팩과 HP가 자리잡고 있네요. 제가 HP제품들을 좋아하는데~ 제품 자체가 애플의 매킨토시 만큼 튼튼합니다.
      내구성도 좋구 부품 업그레이드도 나름 좋게 되어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제품중에 컴팩이나 HP제품의 하드웨어 만큼 괜찮은 하드웨어 만드는 회사는 보지 못했네요. 아연도금강판 제질을 사용하더군요. 단, 무게는 엄청 무식하더라구요.

      그리고 윈도기반을 사용할 때와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사용할 때의 생산성이라든지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들어가는 자료들 이런거는 미국쪽에 계시는 분들이 자료를 올려주시면 고맙겠네요.

      분명 오래전에 이런 데이타들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한국이야 예전에 엘렉스(우리는 엘렉터라고 불렀습니다. ㅡ.ㅡ^)에서 독점으로 애플사의 매킨토시를 판매했는데 이 회사가 완전히 사기꾼 쓰레기회사입니다.

      한글 시스템을 70만원에 팔아먹었죠. 하드웨어어키와 함께...
      아무튼 악명높은 회사... 그래서 한국에서의 맥은 비싸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죠. 한때 미국에서 직접 구매대행해주는 회사들까지 생겼을 정도니까요.


      참, MS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겁한 짓을 많이했죠. 이것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애플과의 소송에서도 이긴 힘의 원천은 돈의 힘이었죠. 그 당시 애플은 회사가 존퍠위기까지 몰리게 되는 급박한 상황이었고 나중에 MS에서 돈을 수혈을 받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죠~~~

      굳이 애플사의 제품을 구입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전시장에서 자주 사용해보세요. 저도 십오년전에 구입하지 않고 전시장에 출,퇴근도장 찍었더랬습니다. ㅎㅎ


  27. mookid
    2011/01/25 05:28
    마지막 링크된 기사에 대해서 한마디만 적을께요.
    기사가 직접투자와 고용창출면에 대하여 애플을 비판한 점을 비판하셨는데
    단지 애플의 리테일스토어직원이 정직원이라는 점으로
    고용기여도 및 기업의 윤리적 측면에서
    애플이 삼성보다 앞선다고는 말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적어도 삼성은 생산라인의 제조인력 만큼은 직접고용의 형태를 취하고 있거든요.
    따라서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립성, 공수, 공정, 비용문제에 관하여
    애플보다 훨씬 많은 고민을 제품의 설계과정에서 합니다.
    하청업체의 싸구려 임금을 받고 일하는 제조 노동자 입장에서 보면
    애플은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Foxconn은 딴회사니까
    조립이 어렵건 쉽건간에 예쁘기만 하면되고
    제조환경이 열악하건 아니건 간에 물량만 맞춰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바로 외주생산아닌가요?
    무조건 삼성을 비판하지 말고 잘하는 면은 칭찬해줄 필요가 있고
    무조건 애플을 옹호하지 말고 못하는 면은 비판할 필요가 있지요.
    프랑스 기자가 쓴 Foxconn 모습 링크로 올려드립니다.
    http://www.jordanpouille.com/2010/12/22/foxconn-young-workers-christmas/
    • 수채화
      2011/01/25 05:51
      삼성의 생산라인 상당수가 중국에 있습니다.
      이런면에서는 GM대우 자동차 회사가 우리나라에 더 이익입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에서 한국에서의 못된 행태많죠.
      언론플레이 뿐만 아니라 ...
      정치인들 법조계, 검찰 이런곳에 열심히 떡밥을 뿌려대니까요...
      또~ 백혈병에 걸려 죽어가는 우리나라 생산직 사워들은요...
    • lhotse
      2011/01/25 22:32
      링크 잘 봤는데요.
      중국의foxconn이 아닌 다른 회사를 보더라도 중국내 현지 생산 직원들의 사는 모습은 도토리 기재기 아니면, 그보다 더 못합니다.
      그것은 중국이라는 나라의 문제죠. 한 마디로 법 문제입니다.
      중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 생활 모습이 한국의 생산라인 종사자들의 생활 모습과 비슷하다면, 애플도 중국에 임가공을 맞기지 않았을 겁니다.

      삼성이 부품 납품 단가를 인하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정해진 예산에서 움직이기 때문이기도하고, 또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를 강요하죠. 이것이 삼성 직원에게는 추후 직원 평가에서 +요인이 되기도하고,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좀 더 낮아진 예산이 결정되죠. 이러면 또다시 예산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단가 인하 강요는 필수죠.
      증거는 없지만,(어차피 입으로 맺어지는 거래들이니까요.) 협력업체에서 알아서 단가를 인하해줬다고 말을 하기도 하죠.
  28. mookid
    2011/01/25 23:42
    생산라인이 중국에 있을지언정 외주생산을 하지는 않죠.
    중국, 베트남등 해외에 있는 현지인 생산인력도 전부가 삼성 정규직원입니다.
    제조업은 어떤 산업보다 고용창출효과가 크고 산업전반적으로 파급효과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이 경제성장을 위해서 가장 먼저 도입하는 산업이 제조업이구요.
    애플은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제조업 기반으로 돈을 벌면서
    막상 제조, 품질, 서비스등.. 제조업이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고용창출 효과를 버리고
    (//수채화님 고용이 한국에서 이뤄지건 중국에서 이뤄지건 간에요..)
    비용절감을 위해 외주를 주고있습니다. 전 그점을 비판한겁니다.
    일반적인 제조업체의 인력구성은 제조인력이 절반이상이 될정도로 구성되는데,
    애플은 이런 제조인력이 없으니 소수의 정규직 디자인, R&D, 마케팅 인력이 모든 이윤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윤을 독점하는 계층은 미국에서 대학나온 미국시민권자들이지
    고생하는 개도국의 Foxconn 어린 직원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삼성은 자사직원이 자살하건 병에 걸리건 윤리적으로 비판을 받고 일정부분 책임을 지지만
    애플은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Foxconn의 살인적인 업무강도로 직원이 14명이 자살해도 그건 Foxconn의 문제지 우리문제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골치거리 문제에서 한발 벗어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외주생산입니다.
    최소한 국내기업들은 그런 방식은 취하지 않습니다.
    윤리적으로 옳은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 모리슨
      2011/01/25 23:35
      기가막힌 말슴을 하시는군요. 해외에 사셔서 한국 사정을 전혀 모르시나요?

      국내기업들이 윤리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에 외주생산을 취하지 않는다구요?

      삼성뿐만이 아니라 국내 대기업들 특히 LCD, 반도체 기업들 상당수가 외주공정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 창원과 같은 도시에 가보세요. 대기업 하청업체(부품 납품이 아니라 조립공정)2차, 3차 외주업체들 수두룩합니다. 그 중에서 근로환경이 극악한 경우가 삼성이구요.

      아, 구미의 경우는 삼성이 거의 철수를 했죠. 베트남으로 다 옮겼습니다.

      삼성이 자사직원이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을 때 어떤 책임을 졌죠?
      삼성이란 기업과 윤리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수도 없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고 폭스콤의 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것, 자살까지 하는 경우가 있는 것, 정말 가슴아픈일이죠.

      근데요 중국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아세요?
      폭스콤과 애플은 계약관계입니다. 저런 참담한 현실의 책임이 중국 정부와 폭스콤에 있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아, 서울대산학연구팀에서 삼성반도체 공장 조사했을 때 벤젤인가?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50배인가 나왔다죠? 그런데도 백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책임안지고 있죠.

      저는 눈씻고 찾아봐도 삼성의 패악질이 있음에도 잘하고 있다는거 안보이는군요. 높은 매출? 높은 이익? 그건 그들의 얘기구요.

      중국 미국기업의 어두운 부분에 발끈하시는 분이 국내에서 정경유착의 최정점에 있는 기업에는 칭찬을 해주자?

      국외 하청업체의 낮은 임금 때문에 애플이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삼성의 부품공급업체, 외주생산업체의 비정규직 문제(그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턱걸이한다는거 아시죠?)는 문제는? 이런 부분에 먼저 발끈하셔야죠.

      님과 같은 사고를 갖고 계신분이 동희오토 문제엔 관심이나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삼성이 높은 매출 올리면 님의 호주머니와 관계없이 그저 행복하세요?
    • mookid
      2011/01/26 00:21
      모리슨님 엉뚱한 방향으로 비판을 하시네요.
      1차,2차,3차하청의 문제는 삼성이건 애플이건 동일한 문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님 말대로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주의이니까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막대한 이윤을 누구누구가 나눠갖느냐는 문제입니다.
      물론 삼성도 이문제에 대해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는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조인력의 직접 고용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바는 애플보다 크다는 면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게 원글에 링크된 기사가 하고자 했던 말이구요.
      실제로 SMT부터 조립, 메인공정, 품질관리까지 Foxconn에 외주는 주는 것과 위에 열거된 것들이 직접고용된 직원이 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어떤 면이 사회적으로 고용창출이나,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까요?
      제가 하고 싶은 건 그겁니다. 정경유착이니 논점을 딴데로 돌려 흐리지마세요.
      만약 백혈병이니 직원자살 논란도 인력을 외주화했으면 벌어지지도 않았을껍니다.
      삼성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삼성과 애플을 비교했을 때 애플이 못하고 있는 면은 충분히 비판받을만 하지 않나요?
      무조건 애플만 옳다고 기사를 비판하니 한번 써봤습니다.
    • 모리슨
      2011/01/26 01:17
      삼성은 외주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시지 않으셨나요? 게다가 그 이유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이다라고까지 하셨어요

      그런데 다시 완벽하게 자유롭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군요.

      제가 기막혀하는 이유는 님이 애플이 윤리적으로 문제있다고 하는 것이 제조(조립)공정을 외주를 줬고 외주업체에서 저임금 문제와 자살사건이 있다 이게 다죠?

      삼성을 칭찬해야한다는 것이 직접 제조라인을 갖고 있고 제조인력을 직접 고용했다. 이거 하나로 다른 패악질들이 있음에도 칭찬하자 이거죠? 아 패악질은 인정 안하실 수 있겠군요. 하지만 이건 팩트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직접 고용으로 인한 사회적 기여에서 사회란 어느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대한민국 사회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전세계 노동자를 위한 인류 전체를 말하는건가요? 이 부분이 명확해야 논쟁이 되겠죠?

      여담으로...애플이 미국에서 직접 고용하여 제조를 직접 다 한다면 제품을 만들 수가 없을텐데...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안하는게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건가요? 아니면 애플이 중국 정부를 압박하여 중국 노동자들의 근로기준을 향상시켜야할까요?

      여담2 - 고용문제만 언급하시는데 삼성의 경우 지난 4년간 매출액이 50% 늘었으나 고용은 9.9%(1만명) 늘었습니다. 그것도 최근 스마트폰 스카우트 때문이죠.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서 삼성전자가 고용이 많은 기업이 아닙니다. Global순위가 삼성전자 32위예요.(2010) 고용 순위는 한참 아래입니다.

      여담3 - 님이 말슴하신 사회가 한 국가내의 사회를 가르킨다면 삼성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지에 공장세우는거 거기서 삼성이 직접 고용을 하던 외주를 주던(직접 고용해도 저임금 문제는 남죠) 그건 사회기여가 제로인거 맞죠?


      님이 쓰신글 찬찬히 보면 솔직한 느낌은 애플을 까기 위해 억지 논리 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이고 삼성 만세 부르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표현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그런 느낌이예요.
    • 모리슨
      2011/01/26 01:33
      아, 막대한 이윤을 누가 나눠갖느냐가 핵심이라고 말씀하셨나요?
      삼성의 노동자가 업무 대비해서 이윤을 많이 나눠갖는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자꾸 사회적 기여 말씀하시는데 기업이 기부 같은 행위 외에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것은 고용과 성실한 법인세를 포함한 세금 납부, 적정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1. 고용 - 매출대비 고용이 많지 않은 기업이라는거는 말씀드렸구요.

      2. 법인세등 세금 - 한국 법인세 세율은 24.2%이지만 세액공제 등을 통한 유효세율이 삼성전자의 경우 10.48%입니다.
      참고로 도요타 - 34.6% 애플 29.3%입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대기업의 유효세율이 낮은게 기업잘못이냐고 물으실 것 같은데, 네 기업잘못입니다. 대기업이 가만히 있는데 정부에서 세액감면 등 인센티브 주고 법인세 낮추진 않죠. 정경유착의 최고 정점에 삼성이 있다는거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 없죠?

      기업 상속과 관련한 상속세 내지는 증여세 - 극단적인 사례가 삼성의 경우라는거 아시죠? 그 공룡집단의 지배권을 대물림하면서 낸 세금이 16억인가 그렇죠? 이건 극악한겁니다.

      3. 소비자와의 관계 - 이건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천지차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봤을 때 삼성은 사회적 기여에서 최악인 기업입니다.

      애플이 사회적 기여를 얼마나하는지 전 잘 모르구요. 사회적인 악행을 얼마나 저지르는지 잘 모릅니다. 욕먹을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반사회적 행태를 저지르진 않았기 때문에 소개되는게 없겠죠?

      폭스콤 사례를 애플의 사회적 악행을 저지른 경우라고 우기는건 넌센스구요.
  29. 지나가다가
    2011/01/26 12:20
    저도 주식투자 관련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는데..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대기업일 수록 ISO 대비가 안된 것이 많죠..

    특히.. 최근에 표준이 제정된 ISO 26000... 기업의 사회책임을 표준화 한 것인데..
    세별 같은 경우에는 엄청나게 미달된 것이 많습니다.
    유럽의 한 투자회사 (노르웨어 정부연기금이 대표적)에서는 국내기업들.. 대기업들 (업종을 주도하고 있는 소외 주도주.. 요즘 시총 대형주 들이 주도 중 이죠..)
    ISO 26000에서는 노조 구성 여부와 사회책임 등이 상당히 강하게 요구되는 것인데..
    그 투자회사에서 세별전자.. 고전자동차..에 투자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ISO 26000에서 미달되는 부분이 있고.. 게다가 많아서 투자를 철회했다고 하죠..

    그 세별 전자와 그 그룹들.. 맹인들에게 혜택을 주던 맹인안내견 사업도 접었다죠.. 그게 얼마나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는데... 점차 돈만 아는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은 ISO 26000을 상당히 일찍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결국에서는 ISO 26000 때문에 물건 팔기 어려워질 때가 올 수 있습니다..

    ISO 26000 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될 겁니다. 그것도 소비자들이 만드는 무역장벽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경쟁국이나 수출국의 NGO들이 나서는 경우에는 시장의 외면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관련 기사 참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1102092704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011/e2010110718260848750.htm

    관련 내용의 국민권익위 블로그...
    http://blog.daum.net/loveacrc/3353

    제 시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무노조 경영을 하는 기업들 모두는 ISO 26000 에서는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 기업들이 되는 것이군요...
    (노조 여부를 노동측면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권측면에서 본다고 하네요...)
    SRI.. 사회책임..

    세별전자... 알래스카에서 귤까먹을 소리 입니다..
    씁쓸하죠..

    세별증권에서 나온 대외비 "세별전자 사업 부문별 주요 부품사 현황"을 읽고 있는데..
    자화자찬이 가득하네요....

    인텔을 넘어 애플과 비교하자.... 참 나.. 웃음.. 참 나...
    인텔은 비메모리 반도체 회사죠.. 세별전자는 메모리반도체 회사... 분야가 다릅니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OS도 만들도 아이웍스도 만들고.. 세별전자는 가전업체입니다... 분야가 다르죠... 애플은 소프트웨어만 20~30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할 법 한데 말입니다.. 하드웨어는 한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를 담기위한 목적에서 만드는 것 (제 생각에는..) 같네요...

    캐나다에서 4년 정도 거주하시고 오신 분이 말씀 하시기를.. 세별전자.. 대한민국에서 생각하는 것 같은 위상은 절대 아니다.. 그냥 일개 가전업체이고.. 부품업체일 뿐이다.. 스마트폰 좀 만들 수 있는 그정도 위치이지.. 대단하지 않다.. 라고 합니다..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도 몇 제품 없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은 1+1으로 팔리고 있고.. 그냥 부품업체로 많이 인식한다고 하네요.. 오히려 RIM이나 HTC를 더 높게 인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별증권의 자료도 보면... 부품 위주로 되어 있네요.. 완제품 보다는 말입니다.. 완제품 중심으로 설명해도 부품사들을 이야기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LCD, AMOLED, 반도체 같은 부품성이 강한 제품에 대해서만 늘어놓았네요..

    뭐 이 중에서 투자할만한 회사도 있겠죠... (일부 회사는 세별전자 전직 임원들이 퇴직하면서 떼네어준 (만들어준) 기업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신들이겠죠.)

    마무리 하죠.. 에휴...
    • 수채화
      2011/01/26 18:30
      ^^ 잘 정리해주셨네요...

      애플이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정말 적더군요. ㅡ.ㅡ^
      애플사에서 나온 일정관리 프로그램 클라리스오거나이저라는 프로그램을 예전에 사무직에 있을 때 사용했었죠. 정말~~ 넘 편리하고 좋았어요.

      그거 출력 그대로 하게되면 다이어리에 그대로 끼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삼별전자는 정말~~~ 영 아니거든요~~~
    • 모리슨
      2011/01/26 22:36
      스티브잡스가 한 말인지 누가 한 말인지 기억나진 않는데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이쁜 상자안에 담아 파는 회사다"라고 했죠.

      무노조 경영(적합한 표현이 아닙니다. 노조를 만들고 말고는 경영의 판단이 아니죠. 노동자가 스스로 판단할 일인데 그걸 막는다는거 자체가 노동탄압, 인권탄압입니다.)을 언제고 고수할 순 없다는거 외부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자신들도 알고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삼성에 노조가 생긴다해도 어용노조일 가능성이 높지만 노조가 있고 없고는 삼성의 입장에선 하늘과 땅 차이일겁니다. 그때 노조를 상대해본 경험이 전혀 없으니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지금처럼 회유, 협박으로 대응한다면....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려볼 수 있겠지요.
  30. virus
    2011/01/28 00:32
    이 글이 20일에 올려진 걸 감안하면----업데이트가 좀 늦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운영하시는 것인 만큼 새 글이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만...ㅎㅎㅎ

    애플이 최대 실적을 이끈 숨은 주인공을 꼽으라면---팀 쿡이라는 사람 덕이라고 봅니다.
    잡스가 구슬을 만드는데 능하다면, 이사람은 궤는데 능한 거 같더군요.

    잡스 이후의 애플을 걱정해 주는(?) 글들은 많던데, 대부분 이사람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더군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연 뒤에는---그 못지 않은 조연이 있게 마련인데도 말이지요...
    • Eun
      2011/01/31 14:52
      죄송합니다.
      게으르다 보니 새글이 점점 늦어졌네요..
      이제 일주일간의 공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1년에 한번씩 Training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지난주 였습니다. ^^
      이젠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네요. ^^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니 머리가 말을 듣지 않네요. ^^
  31. Apple Store Ginza
    2011/02/09 02:25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내용이네요.
    하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애플스토어 점원은 모두가 정사원이 아닙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제일 아래층에서 애플제품을 만져볼수 있는 층에서 있는 분들은
    3개월~6개월의 계약직분들이 많습니다. ^^;
삼성전자, 창조성을 잃어버리다
2011/01/06 14:26
2010년 수많은 대항마를 만들어낸 삼성전자는 혁신과 창조대신 Fast Follower 전략을 통해 수많은 비슷한 제품들을 남들보다 빠르게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공했죠. 창조할 능력은 없었지만 카피할 능력은 충분했었나 봅니다.
2011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삼성의 혁신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까요?


2011년 세계 최대 가전 쇼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이 준비한 제품들을 세계에 알리는 아주 중요한 전시회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준비한 제품들입니다.

애플의 맥북에어와 아주 흡사한 초경량 노트북 삼성 9 시리즈 모습입니다.


아래는 애플의 맥북에어입니다.

저만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PC 매거진에서는 Samsung 9 Series: Hands On With the Macbook Air Wannabe라는 기사 제목으로 9 시리즈 초경량 노트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CES 2011에서 새롭게 선보인 윈도우 7 태블릿인 Sliding PC 7 Series입니다.

슬라이딩 형식이 특이한가요?
이는 예전에 HTC에서 선보였던 Shift와 아주 흡사하죠.


HTC 스마트폰인 틸트도 이와 비슷한 슬라이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CES 2011에서 새롭게 선보인 ASUS의 Epad Slider도 이와 비슷한 쿼티 키보드형 태블릿입니다.

이런식으로 쿼티 스크린이 틸트되는 형식의 제품이 많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터치 TV 컨트롤러의 디자인은 어떨까요?

말씀 드리지 않아도 무슨 제품과 비슷한지 아시겠죠?
민망해서 비교할 제품 사진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제품은 친삼성인 국내 언론들도 민망한지 기사화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인가젯에 올라온 기사를 참조하세요.
Samsung's RMC30D univeral Touch Control TV remote touts three-inch display, iPhone glam

Updated 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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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젯에 올라온 이미지는 실제 이미지가 아니라는 삼성 관계자의 말에 따라 새로운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아래 링크에 가보셔서 실제 이미지를 확인해 보세요.
실제 삼성 리모콘 이미지


이번 CES에서 소개된 제품뿐만이 아닙니다.

삼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플레이어 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아이폰-아이팟터치 전략을 따라 삼성의 갤럭시탭-갤럭시S-갤럭시플레이어 제품군을 만들 순 있습니다. 하지만 크롬 테두리및 이어폰에 포함된 리모콘 디자인까지 따라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갤럭시S 또한 크롬 테두리를 따라하면서 아이폰 3GS와 비슷하다는 비평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유출된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를, 이번 제품은 아이폰4를 따라한 느낌이 드는것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혁신이 부족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창조성이 없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창조성을 비교해 보면 ASUS나 HTC와 같은 중소기업들 보다도 못한 기업이 바로 삼성입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이런 삼성이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며 삼성을 옹호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군지 궁금합니다.



모두가 다 애플스러운 디자인을 따라하는건 아닙니다.
모든 제품들이 다 똑같은 사각형이 아니죠.

ASUS의 Epad Transformer


ASUS의 키보드 PC


HTC의 Advantage


Lenovo의 IdeaPad U1 하이브리드


노션잉크사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담



예전에 제가 썼던 글입니다.
갤럭시탭까지 이어진 삼성의 카피캣 전략
그리고 이 전략은 진행형(~ing)입니다.

어릴적 잘 보던 만화영화 주제가가 생각납니다.
"카피 카피 룸룸 카피 카피 룸룸 이루어져라~"
삼성이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건 모래요정이 되는걸까요? ㅡ,.ㅡ
2011/01/06 14:26 2011/01/06 14:26
  1. 01upmarin
    2011/01/06 17:50
    저넘의 터치 리모트는 정말 넘하는군요. 삼성은 과거 윤부회장이 주창하던 디지털 사시미 전략을 버리지 않는한 이와같은 베끼기 스타일은 변화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제품들을 남들이 먼저 베끼기 전에 만들어야한다고, 잡은 물고기가 죽기전에 얼른 회를 떠야한다고 날밤새면서 고생했을 연구원들이 그냥 눈에 밟히네요. 오늘도 좋은글 보고 갑니당 ^^
    • Eun
      2011/01/07 08:15
      이번 CES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회사가 있다면 바로 삼성전자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준비가 미흡했던것 같네요. 혁신적인 제품을 찾기도 힘들고 창조적인 디자인인도 보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2011년도 역시 모방에서 끝날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배껴도 잘팔리니 어렵게 창조할 필요 없겠죠.
  2. TOAFURA
    2011/01/06 18:02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디자인들이군요. 리모콘 같은 경우는 부끄러워서 한국엔

    출시도 못할것같네요.

    한국 최고의 기업이 중국 짝퉁과 같은 결과물을 세계최고의 가전제품 전시회에

    전시한다는게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군요.

    아이폰4구입하고 새로나온 갤럭시S라고 명절에 가족끼리 만나면 거짓말해도 될 것같은데요.(애플사면 전쟁으로 알겠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가둬놓고 개발시킬때 배끼라고 하진않을텐데, 결론은 애플이 디자인의 궁극을 달성했단

    말이겠지요... 씁쓸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1/01/07 08:17
      해외 언론이나 IT 전문지들 사이에서는 저 리모콘이 큰 이슈가 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소개조차 하는 언론사가 없군요.
      뭐 한국에서는 언론 통제가 쉬우니까 그러겠죠.
      리모콘뿐 아니라 맥북에어와 비슷한 제품까지 내놓았으니 앞으로 애플 제품을 따라할 수 있는것은 아이맥 정도 남았나요?
      설마 스티브잡스나 애플의 직영 판매점까지 따라하진 않겠죠...
  3. virus
    2011/01/06 18:05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을 철석같이 따르는 둣.
    다만,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애들이 하나같이 뭐 같다는 게----참 그렇긴합니다만 ㅎ

    저야 그집 물건 다시 살 일은 없으니
    창조를 하건 모방을 하건 관심주지 않습니다...
    • Eun
      2011/01/07 08:18
      중국 회사들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 수준이 이정돈데 모조품만 만들어 내는 중국 기업들과 다를게 없어보이니 그들의 수준이 높았다고 해야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짝퉁천국=중국이란 공식은 사라져야할듯 싶네요.
  4. 매쓰TM
    2011/01/06 18:18
    제품디자인을 하는 디자이너의 문제가 아니죠..
    그 디자인을 컨펌해주는 대가리들이 문제입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un
      2011/01/07 08:20
      윗선에서 시켜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런 제품이 나오는걸 보면 윗선에서 결재를 해줬기 때문이겠죠...그들은 이 제품을 최종적으로 결재할때 애플 제품과 비슷하게 잘 나왔다고 흐믓해 했을지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5. 쎄미
    2011/01/06 18:27
    폰대신 리모콘들고 출근하는 사람 늘겠네요 ㅋㅋㅋ
    • Eun
      2011/01/07 08:21
      이 리모콘 기사를 쓴 해외언론사들의 댓글들을 보면 비슷한 유머가 많습니다. 잘못 잡으면 작동이 안되는거 아니냐부터 출근할때 리모콘 들고 나가는 사람 많을것 같다는 등, 꽤 삼성이 욕을 먹고 있죠..
      저게 프로토타입이라면 실제 양산에는 저렇게 나오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6. Beamimi
    2011/01/06 18:48
    우리가 중국을 욕할 주제가 못되는 군요... 이렇게 카피제품을 세계시장에 당당히 출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이 있으니까요...씁쓸해 집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un
      2011/01/07 08:24
      수많은 중소기업들도 획기적인 제품들을 들고 나오는데 글로벌 기업이라는 삼성이 이런 제품들만 들고 나오니 참으로 씁쓸합니다.
      차라리 ASUS나 HTC의 디자인이 헐씬 좋아보이는군요.
      노션잉크사의 아담이라는 태블릿은 독특한 디자인 뿐 아니라 같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해도 이렇게 다르게 UI를 만들 수 있다는것을 보여준 제품이죠.
      적은 인력과 자본으로도 혁신과 독창성을 추구하는데
      많은 인력과 자본이 풍부한 글로벌 기업이 뭘 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7. 톨바인
    2011/01/06 20:17
    ............. 아 .. 챙피해 ....
  8. 도레미
    2011/01/06 20:32
    터치 리모컨 사진은 실제와는 다른 사진이군요.
    아마도 목업이거나 합성이거나...
    • Eun
      2011/01/07 08:25
      실제 리모콘을 보셨나 보군요. 사진이나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윗 모델명으로 구글링을 해봐도 다 똑같은 사진만 나와서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기사들이 애플 아이폰4를 그대로 복제했다고 말하는걸 보면 문제가 있는 디자인이 맞긴 맞나봅니다.
  9. 자랑쟁이
    2011/01/06 20:57
    창조력, 창의력이라는건 모험, 도전에서 나오는데,
    모험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저런 제품밖에 낼수 없죠.

    정말 귀까지 빨개지네요... 쩝.
    • Eun
      2011/01/07 08:26
      창조를 하려고 하는데 윗선에서 통과를 안시켜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윗선에서 이런거 왜 못만들어라며 다그쳤을지도...
      지들이 만족했으니 결재를 했을테고..결국 그렇게 세상밖으로 나온거겠죠.
  10. 송인혁
    2011/01/06 21:36
    안녕하세요, @ih5 송인혁입니다. 터치 리모트는 제 사업부의 제품이라 제가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실제 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Engadget에서 포샵질한 사진을 가져왔거나 그렇게 처리한것 같습니다. 딱 보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터치리모콘 특성상 생김새가 닮아있을 수는 있지만, 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똑같이 만들리가 없잖습니까.

    노트북도 보면... 제 사업부는 아니라 감히 말하기 그렇습니다만, 익히 우리가 알다시피, 제품 디자인이라는 것은 선도하는 업체를 나머지 업체가 따르는 경향이 생기는 경향이 있음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트북은 아직 삼성이 선도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반면에 TV는 삼성이 디자인을 선도하고 나머지 업체들이 전부 따라하는 형태입니다. 사업부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양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도 그런게 여실히 눈에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두가지를 보고, 그것도 하나는 페이크 기사인데 그것으로 삼성이 창조성을 잃어버렸다라고 말씀하시는것은 과도한 일반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 주신 터치리모트는 특히나 많은 임직원들의 고생이 담겨져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아프네요.

    터치 리모트 관련 부분은 정정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회사의 입장이 아니라 제가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노력을 가슴아프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한 개인의 입장으로서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 오거
      2011/01/06 21:50
      선도하는 업체의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은 제 주변 하드웨어를 봐도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애플이 PC나 노트북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은 아니지 않을까요? 오히려 전체 판매량을 보면 IBM 호환 PC쪽이 훨씬 많겠죠. 네이버에서 노트북판매순위 검색만 해봐도 상위권에 삼성이 포진해있습니다. 맥북은 하위권에 있구요. 현재 삼성은 애플이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고 디자인과 제품 컨셉까지 따라하는게 보입니다. 이 블로그 주인장님도 제품 한두가지만 보고 '창의성이 없다'라는것이 아니라 애플이 주목받기 시작할때부터 같이 시작된 '따라하기 전략'을 보셨을테고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 중 최근에는 아예 대놓고 배끼는듯한 인상은 저도 받았습니다. 게재된 사진중 페이크가 있다면 그건 고쳐야 될 부분이지만 '창조성이 없다'라는 의견이 성급한 일반화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 수채화
      2011/01/06 21:57
      그러게요~~ 제말이~~
      일반화라고 치부하기엔 이미 너무 멀리 따라온것 같은데 더욱 열심히 따라하길 바래야죠~ 바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대만 업체들보다 못하죠.
      애플사가 디자인만 좋은 것은 아니죠. 제품 내구성도 사용해보면 우수합니다. 아직도 저의 본가엔 초창기 애플사 컴퓨터들이 잘 돌아갑니다. 너무나도~~ 띠이잉~~ 울리는 부팅음 들으면 정겹죠. 그리고 뜨는 해피맥~ 웃음으로 반겨줍디다~ 예나 지금이나 아직도 고집스럽게 원버튼 마우스지만 불편함이 없다는거~ 20년이 넘은 삼성 컴퓨터와 애플사 컴퓨터 중고가격으로 비교하면 어떤게 더 가치가 있을까요? 아직도 애플사 중고컴퓨터는 기종에따라 가격이 십수만원 하는데요~ ^^ 희소가치에 있어서도 그렇고~~ 우리도 이렇게 시대를 리드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 겉만 번지르한 제품은 바라지 않습니다. 감성적인 제품이 그립다는거...
    • mesafalcon
      2011/01/06 23:23
      그렇다면 실제 사진을 보여주시면 해결이 될 문제이네요.

      그럼 사진을 보여주세요.

      그런데 노트북은 좀 심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노트북에서 애플이 선두주자라고 보기는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만.
    • ignigena
      2011/01/07 05:43
      기대되네요 얼마나 다를지.
    • Eun
      2011/01/07 08:32
      우선 자신을 숨기지 않고 누군지를 밝혀주신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실제 사진과 다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제겐 없습니다. 저 모델명으로 구글링을 해봐도 동일한 사진만 검색이 되니까요.
      송인혁님께서 실제 모델 사진을 보내주시면 수정해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제품 디자인이라는 것은 선도하는 업체를 나머지 업체가 따르는 경향이 있겠지만 모든 기업들이 다 따라하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 하단에 링크된 또 하나의 글을 보십시오.
      이게 정말 창조나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품 박스포장부터 이어폰에 달린 리모콘에 주변기기들까지 거의 흡사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러운 삼성보다 부끄러운 삼성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과는 소비자들의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혁신과 창조성을 기대하는건 무리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남의 제품 배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모델을 내놓는것은 그리 보기 좋아 보이질 않습니다.

      송인혁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한만큼 값진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해 봅니다.
    • ....
      2011/01/08 12:36
      사진을 올려달라시는 분들은 생각좀 하시고 글을 적으세요.
      개발자 분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조차도,
      문책이 따를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홍보부서도 아닌데, 개발자가, 아직 시판전 제품의
      사진을 유포한다면 상당한 문책 및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 ....
      2011/01/08 12:51
      http://blog.naver.com/zukmuk?Redirect=Log&logNo=100119601224

      여기에 CES 에서 올라온 사진이 있네요.

      그리고 그 밑의 Engadget link 에 보시면 좀더 자세한 Imgae 가 있습니다.
  11. 오거
    2011/01/06 21:37
    TV에 광고하는 삼성의 랩탑을 보고 '저거 맥북에어와 정말 비슷하네'라고 생각한게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 애플의 PC나 랩탑은 선호하지 않지만(용도때문) 그 디자인은 어떤 IBM호환 PC나 랩탑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의 우수함은 PC계열뿐만 아니라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와같이 애플 전제품에 걸쳐있다고 보입니다. 이미 사람들의 머리속에 콱 박혀버린 애플의 디자인을 배끼는것은 검증된 디자인을 따라함으로써 시선을 끌겠다는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이 중소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의 입장에서 자신들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만들지 못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생산하지 못한다는것은 창의성의 부재로밖에 보이질 않네요.(여기에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대한민국 교육수준부터 시작해서 사회 전반에 걸친 경직된 기업문화와 수직적인 구조도 한몫 한다고 보입니다.) 그저 제가 가지고 있는 선택권이라는 무기로 삼성제품 안사주는것이 제가 가진 최선인것같습니다.
    • Eun
      2011/01/07 08:36
      노트북을 초경량을 만들다보면 맥북에어와 비슷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델의 아다모를 보시면 이렇게 다르게도 디자인 할 수 있구나를 금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기업들이 다 애플의 디자인을 따라하는건 아니죠.
      자신들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그 안에 자신들만의 혁신적 기능을 집어 넣으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은 수두룩합니다.
      모드가 모방만 하는건 아닙니다. 모두가 애플스럽게 만들려고 노력하는건 아닙니다. 그러기에는 세상은 너무크고 기업은 너무 많죠.
  12. 수채화
    2011/01/06 21:51
    ^^ 삼성이 애플사를 본격적으로 따라하기 시작하던 때가 누드형 일체형PC 아이맥 이후부터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그때 키보드 마우스~ 삼성데스크탑에서 채택 된 것을 보면 거의 비슷하구요. 인혁님께선 일반화라고 하는데 소위 룩앤필이라는게 있죠. 어느 제품을 보면~ 어디회사 제품이 생각난다면 분명~ 그렇지 않을까요? 소위 아이콘까지 따라한다. 삼성의 애플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악세사리까지 따라하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창조성이 없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죠. 삼성이 커온 배경이 남들이 해왔던 것을 따라하거나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휘어잡는거지 창조적인게 있었는지 싶네요. 티비도 삼성이 주도한다... 글쎄요. 투자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주도하기에 그런거라 싶습니다. 일본이 패널 투자에 어물쩡 거리는 순간 한국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승기를 잡은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IT분야는 주도하는 회사와 따라하는 회사로 갈립니다. 우리가 중국을 욕할 필요가 없죠. 삼성을 보면~~ 소위 쪽팔린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ㅡ.ㅡ^ 그냥 부끄러울 따름이죠~ 전통적으로 애플사는 애플사의 제품을 카피했다고 느끼면 지체없이 소송을 거는데 삼성에게는 아량?을 배푸는군요~ 터치리모트~ 딱 봐도 아이폰4와 흡사한데~~ ㅡ.ㅡ^ 갤러그 이이폰 흰색과 리모콘 그리고 아답타 제품 포장하는 방법... 어느것 하나 창조적인게 없는데 몰 그러는지.. 갤러그탭은 어떻구요. 30핀 짹도 .. 너무 따라한게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드는군요~~ ㅡ.ㅡ^
    • Eun
      2011/01/07 08:39
      그전에는 소니의 워크맨을 따라한 삼성의 마이마이라는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삼성만의 독특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다만 흐름에 잘 편승한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그제 좋다고 말하는건 아니죠. ^^
      국내의 대기업을 떠나 글로벌 기업으로써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지 못한다면 결국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따라하는것도 어느정도까지지 이건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 잘 팔리니까 계속하는거겠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계속 강조하지만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요.
  13. mesafalcon
    2011/01/06 23:21
    이건 뭐 좀 창피한 제품도 있는것 같은데요. 삼성이 중소기업도 아니고 그래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대기업인데, 뭐 아이폰이야 워낙 선두주자라 그렇다지만 노트북은 좀아니올시다라고 생각됩니다. 일류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어필하기전 먼저 제품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 Eun
      2011/01/07 08:41
      제발 제품으로 승부하길 기대해 봅니다.
      모방과 마케팅에서 머물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삼성에게는 충분한 자본과 인력이 있지 않나요?
      제발 그 인력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좀 해주시구요.
      그 충분한 자본들을 자식들에게 물려줄려고만 하지 마시구요.
      아무리 자본이 탄탄한 기업이라도 한방에 훅 가는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입니다.
    • sewonii
      2011/01/07 04:37
      합성했다고 주장하시는 사진이나 링크해준 원본 사진이나 큰 차이점이 보이질 않네요.
      제 눈에 찌짐이 발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전원 버튼만 뺀다면 아이폰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겠군요.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창조인가요?
    • 수채화
      2011/01/07 05:51
      삼송이기에 부끄러움도 모르고 밀가루 반죽을 카피도 창조라고 하죠... ㅋㅋㅋ
      들려오는 얘기에 갤러그개발자들 상까지 받았다고 하던데 정말 창피한거 아닌가요? 대학교수출신이라 그런얘기가 있던데...제가 잘못알고 있는지..
      밀어서 해제시키는 방식도 이상 야리꾸리하게 ㄴ자~ 이렇게 해제하던데...
      이어폰....

      세상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이전과 아이폰 이후로 나뉘는게 맞습니다요! PDA의 경우도 오래전에 이미 애플사의 뉴튼메시지패드가 기준을 제시했었죠~
      정말 시대를 앞섰던 제품이었죠.그때는 하드웨어가 따라주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 ignigena
      2011/01/07 05:52
      어이쿠~~~!!!!!!!!!!!!!!!!
      Eun님 포스트 수정하시고 공식적으로 삼성측에 사과하십시오. 삼성전자 앞에 가서 한 백일 석고대죄 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데라고는 티끌만치도 없는 물건들을 비슷하다고 하셨으니 이건 정말 삼성이 억울하겠습니다. 난 정말저런 혁신적인 디자인은 태어나서 첨 보네...... . 깜찍하게 가운데 아래에 동그란 버튼 만들어 놓은 거 보세요. 삼성 아니면 감히 세상의 어느 기업이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 우리 다같이 반성하고... 우리나라 우리기업을 찬양합시다. 삼성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지 않겠습............. 아이씨, 도저히 못하겠네. 에라이~~~~~~!
    • Eun
      2011/01/07 08:47
      링크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제품이미지라고 해도 아이폰 이미지와 상당히 흡사하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아무튼 블로그 원문에 링크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 applepie
      2011/01/07 23:54
      아이폰4 에서 3로 변한것뿐 이군요..너무 창조적입니다.
  14. 이종훈
    2011/01/07 01:04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전자 임직원입니다.
    일개 직원 나부랭일뿐이죠 ㅎㅎ.

    저를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이번 CES쇼에 나온 9 Series/ 7 Series 개발한 것을 보고 강한 자부심을 느끼던 차에
    본 글을 보니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아 아직도 더 많이 창조적이어야겠나보구나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이전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니, 많이 나아진 부분들도 보이네요.
    슬라이딩 힌지의 경우, 이전 제품들은 반만 열렸는데, 이번 7Series는 파노라마 선루프만큼이나 시원스레 뒤로 좍~ 밀리는군요.

    HTC에서 보이던 조잡한 rail없이도 말이죠. 대단한 힌지 기술이 돋보입니다.

    (힌지 만드신 협력사께 박수를~짝짝짝!!!^○^)


    그리고, 9 Series는 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하였군요!!! 알루미늄보다 훨씬 강성이 좋은 소재죠.
    애플보다 좋은 소재 사용하였구요. 흠흠 (두랄루민 이쁘게 깍아주신 협력사께 감사의 마음을 ^○^)


    마지막으로, 합성된 잘못된 사진을 올려주셨지만, TV 리모콘도 로지텍이나 소니에서 나오던 것들에 비해 훨씬 사용성이 편리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이 한눈에 느껴지네요. 안써봐도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가 디자인에서 풍기는 것 같습니다. (파워버튼이 죽이네요!!!)
    다만, TV 리모콘 특성상 송인혁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기준으로, 뒷면의 스크래치 방지 디자인이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 분리되는 노트북은 2006년도에 삼성에서 출시되었었답니다.^^
    (http://blog.naver.com/refreshkorea?Redirect=Log&logNo=80024929675)

    이글을 보니, 전에 K7 디자인 완전 무개념이라고 도해하던 한 블로그가 생각나는 군요 ㅎㅎ
    K7의 디자인을 폄하하던 글이었는데, 당시 글을 보니
    K7 디자인의 흠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글을 보니, 우리회사의 보다 나아가야할 길이 보이기도 합니다.

    글 쓰신 분 마치 질책하시는 것이 흡사 회장님 같으시기도~~ㅎㅎ

    근데, 아담은 느낌상 그다지 큰 반향을 몰고 올거 같아 보이지는 않군요. 무지싸다면 모를까..
    • sewonii
      2011/01/07 01:45
      이거야 원..문제는 레일이나 힌지 등등 따위가 아닌것 같은데요. 짜장면을 첨 만들어낸 사람이 대단한거지 누군가가 거기에다 오이 썰어얹고 메추리알 삶아 얹었다고 그 짜장면을 창조한건 아니잖아요?
    • foodnjoy
      2011/01/07 02:17
      사무실에서..짜장면과 오이글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
    • jjpa
      2011/01/07 02:46
      여전히 핵심을 모른다는.
    • Ssing2
      2011/01/07 03:17
      아아.. 답답합니다. 리모콘의 특성이나 힌지젖힘각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ㅠㅠ

      7/9 Series 만들어놓고 부끄러워서 출시를 고민했다는 것까지 바라는 건 욕심이지만, 그 걸 만들고 박수치고 좋아했다는 건 정말 최악이네요.

      고작 그정도인가요? 삼성 그게 최선이에요? 진심입니까?
    • 수채화
      2011/01/07 05:30
      ^^ 저도 짜장면에 대한 님의 글 읽고 빵 터졌습니다. ㅎㅎ ㅋㅋ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요~~

      삼성임직원님님들... ~~ 새겨 읽으세요. ㅋㅋㅋ

      예전 옴니아 판매하고 나서 다음에 블로그 개설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엄청 욕먹었던 옴니아 개발자분들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 ignigena
      2011/01/07 05:55
      ..........................
      .................................
      ........................................
      아...... 삼성 큰일 났다... .
    • Eun
      2011/01/07 09:00
      이종훈님께서 삼성전자의 임직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임직원이라 믿고 말씀드립니다.
      우선 제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포스팅 최 하단에 있는 링크에 걸린 글까지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삼성팀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자부심으로 만든 제품을 보고 단순 모방을 넘어 짝퉁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힌지기술이 발전된건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틸트형 태블릿을 삼성이 최초로 만든건 아니지 않습니까? 삼성의 미라지나 블랙젝의 쿼티 키보드가 좋다고 또는 더 나은 기술을 넣었다고 해소 블랙베리가 되진 않으니까요.
      삼성의 마이마이가 워크맨이 될 순 없는겁니다.
      삼성의 9 시리즈 노트북이 맥북에어가 될 순 없는거죠.
      하지만 노력하면 그 이상이 되거나 자신들만의 독특한/특별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삼성에서 분리된 노트북을 최초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왜 진화시키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다른분의 블로그까지 잘 아시는걸 보면 삼성에 관련된 글들은 다 읽으시며 관심을 많이 주시는 분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션잉크사의 아담은 큰 반항을 불러일으키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혁신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외신도 이 제품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도해주고 있죠.
      물론 국내에서는 듣보잡 수준으로 생각해서 기사화해주지도 않지만요...
      전 삼성이 적어도 이런 회사 수준의 혁신과 독특한 디자인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똑같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지만 똑같은 UI/UX 환경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그들의 UI를 보셨겠죠? 뭐가 다른지 이해하시죠?
    • ignigena
      2011/01/07 09:41
      '아직도 더 많이 창조적이어야겠구나' 아니구요~,
      '이제는 제발 털끝만큼이라도 덜 모방해야겠구나'가 맞지 않습니까?

      얼굴 두꺼우십니다. 부럽네요.
  15. foodnjoy
    2011/01/07 01:26
    왠지 이 글 또한 빅뱅을 할 듯 합니다.

    97년 도시바 노트북부터 시작해서 10년 넘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 번 만져본 맥북의 퍼포먼스는 잊을수가 없네요..

    글로 접하는 애플제품과 실제 애플을 만졌을 때의 생각이 확 달라지는 것은

    저 뿐만 일까요?

    삼성분들 의견 다는 거 좋습니다.
    저 또한 빨간색 별이 3개가 그려져 있는 선풍기를 기억하는 세대입니다만, 최근의
    삼성제품들 보면 아니올시다 입니다. 겉모양은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는 아니올시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들 국내 최고의 기업에 다니시니(어쩌면 샘플 테스
    트 하시면서 만져 보셨을 거고)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알꺼라 생각 합니다.
    • 수채화
      2011/01/07 01:53
      ^^ foodnjoy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삼성분들도 이곳 블로그를 기웃거리는군요~ ^^ 따라했다고 하니~ 기분이 나쁘실 듯 하겠지만~ 홈버튼 이것은 왜 넣었는지~~ 룩앤필은 어쩔 수 없죠~~ 아무튼 올려준 사진도 봤는데 비슷하다는... 갤러그탭 이거 삼성로고 지우고 애플마크 달면 30핀위치 등등 무지 비슷한데...글치 않은지 싶내요. 옴니아부터 전지전능한 폰으로 대항마타령 하는데 사후관리나 잘해주셈~ 제동생도 주로 삼성제품 사용하는데 제가 말리고 있습니다. 삼성제품 사려면 차라리 저렴한 HP나 다른회사제품 사라합니다.

      맥북의 포스 장난이 아니죠~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80년대 후반90년초에 노트북의 기준을 애플사의 맥이 제시를 하기 시작한게 파워북이 태동하면서였습니다. 정말 센셔이셔널하죠. 이전의 노트북들은 단지 노트북이였죠. 마우스버튼도 기준이 없이 여기저기 흩어져있었고 손목받침대도 없었던 시절... 드디어 애플사의 파워북이 나옵니다. @.@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파워북145...
      대형 트랙볼이 한가운데 따악 버티고...
      그리고 트랙볼 밑에 클릭버튼.. 이 기준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트랙볼->터치패드 이렇게 바뀌었고 손목받침대도 더 넓게 바뀌었죠. 제가 아이비엠계열 노트북도 여러대 써봤는데~~ 볼마우스위치 엄청나게 여기저기 갖다 붙이더니만 결국은 애플사의 파워북처럼 거이 센타쪽으로 고정되어 가더군요.

      애플사에서 파워북라인이 파워북145,145B, 160,165,170, 180... 그리고 520 540 이런식으로 발전해 나가는 동안에도 전체적인 룩앤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해가도 대형트랙볼(트랙패드)와 손목받침대.. 이게 얼마나 사용자 편의성에서 중요한지는 그 당시에 써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전원관리 이거 애플사의 파워북이나 맥북을 써보신분을 알죠. 윈도우계열 전원관리 정말 허접해요. 잠자기모드..이거 불안해서 쓸 수 없습니다. 잠잤다가 어찌될지 모르니까... 물론 OS의 안정성이야 비교할 수 없는거지만~~
      삼성이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고 자부할 지 모르지만 하는 짓은 최고는 아니죠. 휴대폰폭발기사나 냉장고 폭발이나 가전제품 이상기사가 제대로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는지 후훗~~ 이런거로 통제하는거 아닌지요? 갤러그플레이어? 하하... 이런제품도 창조적인 제품인가요? 카메라화소 늘리고 대부분 기능은 아이팟과 비스무리 ... 정말 힘들게 만드는게 아니라 쉽게 카피&페이스트정책인데 말입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판매율~ 국내에서나 주름잡는거지 미국시장 점유율에서는 그냥 미미하다는거 ....미국에서는 백색가전회사로 유명하다는거죠. 만약 애플사가 하나의 통신회사에서만 아이폰을 팔지 않고 여러회사에서 판매하고 제품생산도 여러나라에서 만들어서 판매한다면야~ 아이폰VS안드로이드폰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팬택 이런데에서도 하청받아서 생산하면 좋을텐데..
    • 오거
      2011/01/07 05:55
      저는 맥북같은 애플사의 PC형태 제품은 고작 며칠만져본 정도가 전부이지만 제가 사용하기엔 상당히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미국에서 있을때 맥 강의실이 따로있을만큼 학교에서는 IBM 호한 PC들과 차별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인 웹 환경같은것에는 사용함에 전혀 불만이 없었지만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들 상당수를 돌릴수없다는 것이 큰 불편함으로 작용했습니다. 게다가 자신만의 PC 하드웨어를 구성할 수 없다는것도 저에게는 큰 단점이었구요.(곧 퍼포먼스로 이어지죠) IBM 호환 PC와 맥의 성능차이를 수치적으로 비교한 결과는 없지만 체감성능은 IBM 호환 PC에 비해 그리 빠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혹시 비교결과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맥에서 돌아가는 일부 소프트웨어들이 가진 강점과 디자인과 같은 업종에서는 이전부터 써왔던 환경이 맥이었기때문에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쓰기에 적합한 PC인지는 조금 의문입니다.(게임을 하고 영화보고 필요할때마다 쓰는 온갖 자잘한 소프트웨어들 포함)
      가끔 아무것도 모르고 이쁘다는 이유로 맥사고 싶다는 사람들도 보이고 실제로 사놓고는 윈도우처럼 쓰지 못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로만 부팅해서 쓰는 사람들도 봤거든요.
    • 수채화
      2011/01/07 06:14
      오거님~ 한국에서는 솔직히 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 윈도우 사놓고 부트캠프를 사용한다는 것이 이에 대한 반증이죠. 왜냐? 첫째는 인터넷 뱅킹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워드작업의 경우는 맥에서 하는것이 윈도우에서 하는것보다는 정말 직관적이고 편하긴 한데~ 맥용 한글은 파워맥버전 맥이 전부였고 맥오에스텐에서 돌아가는녀석은 아직 없습니다.
      세계적인 외국의 게임이야 맥용버전도 나오지만 한국의 온라인 게임역시 미흡한게 사실이구요~

      그외에 나머지 바이러스나 인터넷속도 컴부팅이나 슬립모드 그래픽용 프로그램들은 쾌적합니다. 그리고 맥에서는 어떠한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하나만 익혀두면 단축키나 명령어가 거의 비슷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익히는데 있어서 편리하구요. 맥벤치 싸이트에 가보시면~ 윈도계열과 벤치마크 테스트나옵니다. 요즘 일체형 아이맥으로 프로그램개발하시는 분들과 그래픽작업 하는분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폰때문에 맥이 많이 팔린것도 사실이지만 점차 사용해보고 맥의 매력에 빠지는 분들도 많고 또 이뻐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죠. 다만 좀더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맥유저클럽에 가입하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윈도계열의 잠자기와 맥의 잠자기 기능은 같이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시면 곤란하구요. ^^ 잠자기모드에서 다시 깨어나도 에러가 없어요. 우선 맥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동호회나 카페에 가입하시면서 배우시면 될 듯~ 어떤분은 맥의 번들프로그램 아이웍스때문에 맥북을 구입하신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스티바잡스이 키노트~ 이게 아이웍스로 만든거죠~~ ^^
    • Eun
      2011/01/07 09:11
      저도 90년대 중반부터 노트북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아직 맥북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저는 도시바를 시작으로 해서 소니 바이오로 갔다가 최근에는 HP 엘리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회사용은 델 래티튜드이구요. ^^
      아직까지 국내 환경을 고려하면 애플컴퓨터 사용이 제한적이죠. 특히 저같은 사람은 아직까지 애플 컴퓨터 가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추후 가격이 더 저렴해지면 한번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만족하며 살고 싶네요. ^^

      삼성 직원분들이 자신들을 당당히 밝히고 이야기를 해주시니 고맙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이름을 밝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상처만 엄청 주고 가신 분들이 꽤 많았거든요. (IP 주소로 아는 법이 있죠. ^^)

      앞으로 삼성이 더 발전하려면 단말보다 쓴말에 더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임원들 말입니다.
    • leo
      2011/01/08 22:31
      Os 10 에서 돌아가는맥용한글 있슴돠
  16. namsang
    2011/01/07 02:29
    삼성 개발자 분들이나 일하시분 분들에겐 대단히 죄송한얘기지만 삼성은 현제 우리 사회의 악이죠. 삼성이 하는 짓은 말안해도 다들 아시죠? 어떤 기업인지 말하자면 입만 아프죠.삼성 이건달 체제... 하루빨리 해체되길...
    • Eun
      2011/01/07 09:13
      자신들이 욕먹는 이유를 모르지 않을겁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이를 무시해 버리는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결국....변화를 무시하면 어떤 결과가 올지 모르는건 아니겠죠.
  17. 세이콩
    2011/01/07 02:40
    아이폰 닮은 터치 리모트컨트롤러 엔가젯이 합성한겁니다;
    • Eun
      2011/01/07 09:14
      제 포스팅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합성안한 이미지또한 아이폰이랑 닮지 않았다고 말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그외에 제품들도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제일 밑에 링크된 글도 포함해서요.
      감사합니다.
    • lapia
      2011/01/07 23:54
      엔가젓에서 합성한거랑 저 윗쪽 삼성 관계자 분이 링크 걸어주신 '실물' 사진과 아이폰3GS와 비교하면 홈버튼과 유사한 버튼 덕에 매우 닮아 보이는데요?
  18. 키다리
    2011/01/07 05:06
    삼성전자에서는 creative란 말이 copy & paste와 동의어인듯 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삼성전자란 말이 산자이전자와 동의어입니다.

    송인혁씨가 link한 곳에 가서 리모컨 사진을 보았습니다.
    송인혁씨는 차라리 그 사진을 link하지 않는 편이 나았을거란 생각입니다.
    완전 확인사살수준입니다.
    • 수채화
      2011/01/07 05:33
      저도 그 링크사진 봤는데..."키다리님"말씀처럼 링크 안거는게 나았죠. ㅎㅎ

      송인혁님은 혹시 삼성전자의 엑스맨? ^^
      이명박이가 개한민국의 엑스맨인것 처럼...
    • sewonii
      2011/01/07 06:41
      키다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뭔가 참신한게 나올줄 알고 클릭했더니...나원 참...
      삼성의 전직원이 이런 마인드라면 닥치고 냉장고나 찍어내지 않는 이상 10년내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Eun
      2011/01/07 09:16
      이젠 그만할때도 된것 같은데요.
      혁신과 창의가 어울리는 기업이 되는게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자본과 인력도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들을 내놓은걸 보면 대기업들이 못한다기보다 안하는것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리모콘 합성과 실제사진의 차이는 뒷면밖에는 차이가 나질 않는것 같습니다. 이 리모콘을 보고 아이폰이 떠오르지 않은 사람은 삼성에서 일하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누가 있을까요?
  19. 하텔슈리
    2011/01/07 04:44
    삼성이 창조성을 가진 적이 있던가요? 기억이 없는데요...

    삼성의 강점은 같은 걸 빠르게, 더 싸게내놓는 것 아니었나요? 이런 강점을 최대화시킨 결과 삼성이 지금의 위치에 온 거지 완전히 새로운 창의력면에서는 별로였을텐데요...
    • 수채화
      2011/01/07 06:17
      삼성전자는 남이 공로를 가로체는대에는 창조적이죠..
      중소기업죽이기....
      선두기업을 카피하는 룩앤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은...
      이병철,이거니,이재용.... 뭔차이가 있지요?

      예전 오전7시출근 오후4시퇴근이었던가? 그제도 시행할 때 생각이 다 나는군요. ㅎㅎ
      본사직원들 모두 도망나와서 근처 계열사로 흩어져서 나머지 근무하고~ 또 일찍 퇴근한 직원들은 할게 없어서 해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술집을 전전하던 모습들~~
      이제도도 결국은 흐지부지....

      아주 오래전부터 정권에 정치자금 잘 대주고 로비잘해서~기업잘지킨 덕이지..
      현대나 엘쥐처럼~ 잘 지키지 못해서 여기까지 온거 아닌가요? 걍 운도 따라주었죠 머~ 일본이 패널사업에 미적미적될때에 과감하게 승부수 띄워서 세계LCD시장에서 주도권잡은것~ 이게 전부죠...

      창조적과는 정말 거리가 먼 회사는 분명한데도 애플과 라이벌 라이벌 아이폰 대항마 이런거 솔직히 소비자들은 거북하답니다. 마치 군대면제자 이명박이가 군복입고 설치는것과 비슷하다는거...

      머~ 삼성일가의 군면제비율도 상당히 높다고 하니까~~
      노블리스오블리제와도 거리가 먼집단이죠...
      삼성은 대한민국의 악의축 아닌가요?
      태안기름유출사태도 그렇고~~
      맹인안내견사업도 철수한다면서요?
      맥시코에서는 친환경기업으로 상까지 받았다면서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여직원들 이름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나가도 모르쇄로 일관하는 악덕기업인것 같은데... 얼마전 갤럭시S폰 폭발사고건~ 제보한 소비자가 검찰조사까지 받았다던 기사는 또 뭐꼬? 참 안좋은 행태는 모아모아 보여주는 구만...
    • Eun
      2011/01/07 09:22
      삼성의 강점은 확실히 빠르다는것 같습니다.
      남들보다 더 빠르게 제품을 내놓는것 같더군요.
      버그가 있던 없던 빠르게 내놓고 후속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기업...한달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네번이나 해주는 모습을 좋게 봐야할지 모르겠지만요.
      무조건 빠른게 다 좋은건 아닙니다.
      남이 열어놓은 시작 빠르게 들어가 시장 선점하는 모습이 그리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개척하는 모습, 혁신을 보여주는 모습, 임원들이 스스로 나서는 모습...뭐 이런게 삼성이란 기업에서 보여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 삼성직원들 인정하기 싫으시겠죠.
    2011/01/07 05:29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가 일개 대만 중소기업 나부랭이 회사보다 창의적이지 못하다는 말을 들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게 사실인걸 어찌합니까.....
    • 수채화
      2011/01/07 05:45
      그러개요. ^^ 삼성은 일개 제조회사일뿐이죠~ 창조적은 무슨 창조적인가요~~창조적이 아니라 반죽형 회사입니다. 여기저기 짜깁기...
      카피&페이스트..

      잡스옹~ 허름한 청바지차림으로 키노트하는것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키노트때의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왜? 이런 기업인이 없는거지? 그저 남의 제품 모방과 언론에 광고를 미끼로 남의 제품은 하자투정이의 제품으로 자신들이 만든 갤러그는 전지전능한 폰으로~~ 갤러그가 정말 아이폰처럼 돈부고 산 유저들이 많을까 싶네요~ ^^ 임직원들 그냥 조용히 읽고 반성하고 제품 베끼는데 올인하세요~~

      바다운영체계도 인도에서 사온거라는 이미 다 아는얘기들...
    • Eun
      2011/01/07 09:2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TC나 ASUS와 같은 기업이 삼성보다 헐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창의적인 모습은 삼성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 ignigena
    2011/01/07 06:06
    삼성... 정신줄 놨습니다.
    열한살 먹은 제 조카도 갤스가 아이폰3GS 배낀 거 압니다.
    뭡니까 이게?
    고귀하신 삼성 직원분들이 이 블로그를 친히 내방해 주시니 정말 진지하게, 정중하게 하나만 물읍시다.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그리고,
    그놈의 '대항마' 소리 이제 제발 그만 좀 하시죠.
    진짜 토할 것 같거든요.
    • Eun
      2011/01/07 09:24
      이젠 대항마 소리 안하겠죠.
      사람들이 '대'자만 들어도 엘러지 증상이 나타난다는것 홍보부도 알고 있을 겁니다.

      이젠 좀 변화해봅시다.
      제품 하나 잘못 팔면 그만이지만 기업 이미지 전체가 나빠지면 그 기업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사거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무서운겁니다.
  22. 박감사
    2011/01/07 06:49
    흠.. 삼성직원분들
    주위에선 큰 회사 다닌다고 부러워 하시겠지만
    ..

    덧글에 말이 진심 이 아니시죠? 그냥 돈벌려고 그러신거죠?

    그게 진심이라면.. 정말로 불쌍한것입니다 ..

    삼성에서 나와서 소비자로서 생활해보시고.. 경쟁업체 카페 같은데서 활동해보시면서

    우물 안에서좀 나오세요.
    • Eun
      2011/01/07 09:26
      우물안에 있을때는 그 조그마한 하늘위에 별 세개만 있다고 생각하며 살 수 밖에 없을겁니다.
      우물 밖으로 나와야 이렇게 수많은 별들이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겠죠.
      글로벌 기업답게 기업경영을 했으면 좋겠네요.
  23. 유호진
    2011/01/07 07:01
    그래도 예전처럼 익명으로 들어와서 개념없이 댓글달던거 생각하면 , 현재의 모습들은 괜찮군요.
    • Eun
      2011/01/07 09:28
      그러게 말입니다.
      자신을 당당히 밝히는 모습을 보면 희망은 있는거겠죠.
      예전에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길 좋아하는 익명의 악플러들의 IP를 보면 하나로 동일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2010년에 비하면 헐씬 발전된거죠.
      앞으로 좋은 소통의 장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자신을 밝히면서 말이죠. ^^
  24. ignigena
    2011/01/07 09:21
    하... 그렇네요 유호진님.
    정말 자존심들이 없습니다. 창피한 줄도 모르구요. 이번에 그 슈스케? 솔직히 전 그런 사람들 있다는 거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미 물건 팔릴 만큼 팔렸고 어떤 불치의 버그들이 난무하고 있는지, 어떤 태생적인 극복하지 못할 한계들을 가지고 있는지, 실제 구매자들이 얼마나 방구들이 꺼지도록 한숨을 뿜어대고 있는지 다 아는 걸 가지고...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 좀 화제가 되는 연예인(지망생)들을 -어쩌면, 아마도- 반 강제로 끌어다가 무슨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쇼케이스를 연다질 않나... 뭐가 달라지렵니까 대관절? 정말 찌질하다 못해 보기에 측은해서 제 가슴이 다 미어집니다.

    차라리 '그게 좋아 보여서 우리도 비슷하게 만들어 봤다'라고 화끈하게 인정을 하던지... 정말 디자인만 얼추 수준을 맞추면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앞서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면 삼성의 IT 사업에 미래는 없습니다. 제발 머리를 좀 써 보시라구요~~~!!!

    이런 질책조차도 삼성에 대한 일말의 애정의 발로로 비칠까 두렵네요.
    사실 삼성을 특별히 좋아한 적 없고, 특별히 싫어한 적 없는 한 평범한 소비자였지만...
    저 이제 삼성 정말 싫습니다.
    혹시 외국 가서 누가 삼성 얘기하면 짧은 일본어 주절거리면서 일본인인 척할랍니다.

    갤럭...자 들어간 물건들 사 쓰고 계시는 애국자님들,
    아이를 기를 때에는 애정도 칭찬도 보호도 필요하지만, 꾸중을 할 필요도, 매를 때릴 필요도, 때로는 야멸차게 냉대를 할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너무 진부한 얘기라구요? 그 진부한 얘기를 그대들은 어찌 잊은 채 살아가십니까?

    삼성은, ....직원들 얘기도 아니고, 고위간부들 얘기도 아닙니다. 삼성에 속한 어떤 개인도 아닙니다. '삼성'이라는 이름의 이 거대한 괴물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과정에서 수많은 새로운 진단명이 쏟아지리라 예상은 되지만, 우선은 그 끝을 모르고 주구장창 덩치가 커져만 가는 megalomania를 시작으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Eun
      2011/01/07 09:32
      2011년도 변하고 있다는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줘야 할겁니다.
      제품 하나를 안사는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가 망쳐지면 그 기업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들을 사지 않고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게 자신 혼자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포함한 지인들까지 널리 퍼지게 되는거죠. 지금은 그 힘이 미미하지만 하나둘씩 쌓이게 되면 삼성에게 가장 큰 위험이 다가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마케팅과 모방에 승부를 걸지 말고 제대로 된 진검승부를 할 수 있는 2011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 ignigena
      2011/01/07 09:57
      Eun님.
      2011년엔 안 될 것 같네요.
      아마도... 3152년도 쯤?
  25. betterones
    2011/01/07 09:23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rss 로 외부에서 보고는 있는데 좀 바뻐져서 오랜만 웹으로 들어왔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애플 as 끝내주네요. 한국에서 좀 불친절해서 그렇지 리퍼로 잘 바꿔주긴 하는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스토어가 직접 들어오면 더 좋겠지요~ 그나저나 삼성 노트북 할말이 없네요. 그냥 대놓고 복사를 하는군요. 에구..
    • Eun
      2011/01/07 09:33
      국내에 애플 직영점이 생기면 아마도 제대로된 A/S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

      대부분의 노트북 제조사들이 초경량 노트북들을 내놓지만 그렇다고 다 애플 맥북에어스럽진 않습니다.
      델의 아다모의 독특한 디자인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
  26. morssola
    2011/01/07 10:58
    삼성에서 일하고 계신다는 분들의 생각이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전 적어도 삼성이 햅틱부터 시작해서 옴니아와 갤럭시에서 보여준 문제점들이 실무자들의 책임보다는 관리자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느꼈는데 그것도 아니였군요

    적어도 옴니아가 왜 아이폰에게 무참히 털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위에 글쓰신분들의 글에 다 나와있습니다 옴니아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외면한체 국내에서 3gs를 출시하자마자 가격을 내려버린 일이나(많은 분들이 제대로 당하셨죠)되지도 않는 허접한 퍼포먼스로 전지전능을 논하는거하며 전 처음에 광고보고 무슨 신들이 쓰는 핸드폰인줄 았았습니다.. 빈약하기 그지 없는 컨텐츠에..

    알루미늄보다 더 강한 소재요? 슬라이딩 힌지요? 좀더 좋은 스팩 좀더 좋은 하드웨어만 지금에도 통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철수 교수가 이야기한것처럼 좋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그 하드웨어의 성능을 이끌어 줄수있는 소프트웨어와 컨텐츠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그 두가지를 잘 융합해서 결국은 소비자에게 더 나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은 아직까지도 하드웨어 에만 집착하고 있죠...

    그 좋은 하드웨어로 어떤 것들을 즐길지 어떤것들을 표현할지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지 않은체 말이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아니면 근성들이 대단하신건지..지금 부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한다고해도 글쎄요..소프트웨어가 하루아침에 세계 정상권으로 올라설수 있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애플이나 MS나 소프트웨어 만든 기간만 해도 엄청납니다 단기간에 따라잡을수 있다 보십니까? 절대로 제 아무리 천하의 삼성이라 한들 한계는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단기적은 아니더라도 중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지금부터라도 소프트웨어에 투자를해야하는데 그것역시 주변 협력업체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하지만 이것역시 단가후려치기 초단기 납기일정등의 무자비한 관리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삼성이 말이 협력이지 실질적으로 하청업체인 이들업체들을 굴려봤자 밑에서 뭔가 대단한게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역시 삼성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에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힌지 만드신 협력사께 박수를 이란 글 에서 참 쓴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 또는 애플의 대항마를 자칭하는 삼성관계자분들은 이런 경쟁업체의 디자이너들의 실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나 계십니까? 애플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부품의 어셈블리나 회로의 기본적인 지식들은 알고있다 합니다 그들은 설계도 아닌 디자인의 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편리하게,좀더 효율적으로 좀더 창의적으로 감각있게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는겁니다 본인들이 직접 만든것도 아닌 협력업체 하나 털어서 만들어낸 힌지를 가지고 부끄러워 하지를 못할망정 자랑을 늘여 놓으시다니요 ㄷㄷㄷ

    제가 되묻고 싶습니다 삼성에서는 이런 디자이너들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아는 지인이 디자인 협력업체 일하고 있는데 물어보니 디자이너 들이 다들 허세만 쩔었지 그런 실력은 없다는거 같더군요 거디다가 하청업체들을 동반자가 아닌 노예로 보는 시선들도..(물론 저도 들은 이야기라 확신할수는 없습니다만..)
    물론 이런 문제점들이 한번에 고쳐지게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건 압니다 전 적어도 지금 전자쪽으로 통합되어 버린 많은 사업부들 중에 위험부담이 적은 단 한가지 분야라도 다시 분리시킨다음 기존의 사업부와는 완전히 다르게

    굳이 애플이 아니더라도 외국의 우수한 회사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직적인 구조가 아닌 수평적인 구조에서 높으신 분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감성적인 것과 기능,성능,디자인 들을
    고민하면서 제품을 만들어 봤으면 하는게 소비자로서 무리한 요구인지 되묻고 싶네요
    삼성이 진정 벤치마킹해야 할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애플역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잡스 또한 고지식한 면도 있구요 사실 모든나라에 동일한 기준과 정책을 갖는다는것은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될수 있겠네요 리퍼 정책 같은경우는 저 같으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고 난뒤에는 리퍼를 받는경우에는 오히려 좋은 점도 있지만 산지 몇주도 안되서 고장이났는데 리퍼를 받아야 하면 개인적으로 그닥 기분이 좋을것 같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전 그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선택함으로 해서 얻을수 있는것들이 단점을 상쇠하고도 남을거라 판단했기에 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선택했구요 이렇듯 어느쪽으로 선택을 하든 그건 소비자의 몫입니다 절대 기업이 강요할 부분들이 아니죠

    하지만 삼성은 집요하리만큼 언플을 통해서 애플의 단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지만 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위치는 남까내려 갈만큼 한가로워 보이진 않거든요 자사 제품의 문제점도 해결하지 못하는 판국에
    남의 단점이나 까내려 가는것은 동네 양아치들이나 하는짓입니다
    • Eun
      2011/01/07 15:27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마케팅이나 타 경쟁기업 깍아내리기에 집중하기 보다 조금더 제대로 된 제품을 내놓고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됐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방에서 끝나는 제품도 그만 만들고 말입니다.
      혁신과 점점 더 거리가 멀어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 Funguypph
      2011/01/07 20:02
      자료에 대하여는 존경에 마지 않지만 결론에 대하여는 다른 생각을 갖습니다, 이분 글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말한 사람이 저입니다 그리고 삼성을 옹호한다는 사람도 저입니다.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면서 논리의 비약하는 글은 옳지 않습니다 자료정리와 창의성 지적은 옳지만 단죄하는 모습은 섬뜩합니다. 삼성은 우리 최고의 기술입니다 우리 형재들이 다니는 곳입니다 삼성의 문화를 바꾸라는 지적이 맞는데.. 모방은 베끼는 것이 아니라 창조를 위한 준비라는 표현을 그렇게 매몰차게 그리고 삼성을 매몰차게 비판하는 나를 옹호주의로 몰아세우는 님은 도대체 누굽니까 ? 나는 박병형이고 블로그는 funguypph.wordpress.com입니다 착가에 빠지느당신은 글의 히틀러입니다
    • sewonii
      2011/01/08 03:38
      funguypph//이분 글에‘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말한 분이 님만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설마 이 명언을 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삼성을 옹호하는 입장에 계신 분들 열이면 열 모두‘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말을 사용 하시더군요.

      자칭 일류기업,글로벌기업 이라는 곳에서 그만큼 ‘모방'했으면 충분치 않을까요? 그 많은 석박사,엔지니어들은 꿔다논 보릿자룹니까?도대체 '창조'는 언제 날잡아서 특별한 날에 합니까? 그 사람들도 밥값은 하도록 해주셔야죠.

      그리고 ‘우리 형제가 다니는 곳'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우리 형제'가 다니는 바로 그곳에서 그 형제들이 혈액암으로 죽어나가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형입니다.또한 태안앞바다에 그 많은 기름을 쏟아붓고도 나몰라라 해서 ‘우리 부모형제'들을 고통받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리 형제들을 그 차디찬 땅속에 묻히게 했으며 누가 우리 형제들을 시커먼 기름때에 갇혀서 고통받게 했나요?
      누가 그 수많은 비열한 로비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를 정치 후진국으로 만들고 있을까요?
      과연 님께서 말씀하신‘히틀러'는 누구일까요?
      이런 기업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단 한가지만 대보시죠?


      님말고도 이곳 블로그엔 삼성옹호론자들이 많이 그리고 또 자주 들리더군요. 님 혼자서 ‘삼성옹호의 십자가'를 짊어진 것 마냥 말씀 하시는건 매우 매우 '오버'스러워 보입니다.
    • 수채화
      2011/01/08 06:13
      Funguypph>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삼성은 어디까지 모방을 할 건지요? 님의 블로그에 가봤는데 한때 삼성에 몸담고 계셨던 분이네요~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와 동갑이라고 하며 본인을 소개하던데~ 같은 동갑인데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는 별나라 사람이더라구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이야 더할 말도 없지만~~~ ^^
      하지만 말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그 삼성에 형제분들이 다니고 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태안사태, 그리고 우리의 여동생일지 아내일지 모르는 분들이 알 수 없는 혈액암으로 고통속에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면서도 모르쇄로 일관하는 일개 쓰레기 기업입니다. 말이 심했나요? 적어도 기업은 말입니다. 사회적인 책임도 수반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이 이루어놓은 것을 하루아침에 빼앗는 그런 행태도 너무 많이 봐왔고 그 중심에 삼성이 벗어난적이 있었는지 싶네요~ 중소기업에 가격부담시키고 정작 열매는 본인들이...
      이거니는 자신의 돈으로 그 많은 스포츠카를 사모으는지? 스티잡스 본인의 연봉은 1달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은 5500만주~ 그러나 단 한번도 매각한적이 없다하죠? 이런부분이 그가 이거니와 다른점입니다. 평소에도 청바지차림에 터틀티.. 검소~~ 그리고 이양반이 떡찰이나 견찰 그리고 국개위원들에 전방위 로비라도 하던가요? 그리고 여성스캔들 이런것이 언론에 나오는지...궁금합니다.

      애플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이런점도 사람들은 열광하는거에요. 왜? 존경받는 기업인이 한국에는 별루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님이 블로그에 강의라고 올려놓은 것 봤는데 이미 남들이 많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한 수준이라는데에 놀랐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에 쉽게~ 쉽게 교수님들 하는분들과 다를바 없더군요~~~~
    • ignigena
      2011/01/09 06:53
      funguypph//
      교수님...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좀 공부하세요.
      제 얼굴이 괜히 뜨겁습니다.
  27. 타앙
    2011/01/07 15:25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 말이 떠오르네요

    삼성이 중국기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un
      2011/01/07 15:27
      뭔가 깨닫는게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대로 똑같이 계속 흘러가진 않겠죠.
  28. applepie
    2011/01/08 00:14
    삼성은 그냥.....AS 잘해주는 회사죠.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기업이구요. 그것 말고는 마티즈를 배끼는 중국기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29. 황현호
    2011/01/08 00:31
    한 곳에 모아놓고 가관이군요. 삼성 디자인책임자가 디자인 잘했다고 파격 승진시키더니 베끼기 디자인한걸 잘했다고 했군요. 외국인들 보기 부끄럽네요.
  30. 대다사
    2011/01/08 07:28
    역시나 이 글은 논쟁을 유발할 수 밖에 없네요. 디자인 자체를 지금 암 것도 모르고
    samsung로고만 가리고 머게 했더니 100% 아이폰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역시 베낀게 맞습니다. 삼성의 디자인 팀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 정도의 자본력이면 굳이 이래도 되지 않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 삼성에 들어갈 2만5천명의 11년도 신입사원이 될 젊은 학도들은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삼성이란 기업은 위대해 보일 지 모르지만, 어디가서 한국기업이라고 자랑하고 다니진 않습니다. 애국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점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초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했던 방법입니다. 마치 일본 기업처럼 생각하게 했다는 거죠.이를 보고 애국이란 단어는 삼성과 맞지 않습니다. 삼성직원분들 분발하시면 됩니다. 베낀건 베낀거잖아요. 인정하고 노력하면 우리도 애플같은 디자인 나올 수 있습니다.
  31. 모리슨
    2011/01/08 08:58
    이제 특정기업 제품 모방의 영역이 넓어지는군요.

    갤럭시S 출시 직전 개발팀에선 출시가 가능하긴 할지, 언제나 가능할지 한숨만 쉬고 있었다합니다. 그런데 보스가 근데 그건 왜 아직도 출시 안돼는거야? 이 한마디에 한달동안 주말, 야간 할 것 없이 팀에서 고생해서 출시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출시 후 온갖 버그 잡는라 2배 더 고생했다더군요.

    나머지 제품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러니 저런 제품들 밖에 나오질 않겠죠.
    하지만 판매는 어느 정도는 하겠죠. 마케팅(언플)과 운이 따라준다면 대박 칠 수도 있겠구요.

    제가 삼성제품을 사지 않는건 정치적인 이유입니다. 왜 인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삼성 사랑 정말 대단하더군요. 삼성 직원들의 단지 매출액 높은 기업에 대한 그 대단한 프라이드. 어느 것 하나 이성적이지 못하고 정상적이지 않죠.

    요즘 아파트 단지에 CCTV시스템이 무지 막지하게 설치되죠. 신축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오래된 단지에서도 새로 도입하거나 오래된 시스템 교체작업을 합니다. 이런 경우 부녀회에서 제품 및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데 제품 선정은 99% 삼성제품을 밀어붙입니다.

    업체에서 이러 저러한 이유로(삼성제품을 도입하면 마진이 작습니다)중소업체나 다른 제품을 도입했다가 어쩌다 고장이 나면 난리가 납니다. 하다 못해 LG전자도 마찬가집니다. 그러게 왜 삼성기기를 안써서 이런 일을 만드냐고. 근데 삼성CCTV시스템을 도입했다가 한 달에 몇 차례씩 문제가 생기면 별 말이 없습니다.
    (사실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같은데서(LG도 마찬가지지만) CCTV 사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엽기적이죠. 종업원 50명도 안돼는 기업들하고 경쟁을 하고 있으니...)

    이런 현상을 이번 스마트폰 열풍에서도 보게되더군요.

    젊은 사람들은 안 그런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LG, 팬택 또는 외산 휴대폰을 사용하다 불편을 겪으면 그 기업 제품 안쓴 다는 둥 기업에 대해서 불만과 안좋은 인식이 생기죠. 근데 삼성 제품을 쓰다가 불만이 생기면 별로 그런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 위주로 깨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과거 60~70년대 독재정권에게 세뇌 당한 것 처럼 삼성에 너무 세뇌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근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갤탭은 옴니아와 같은 처지가 될 가능성이 큰 것 같더군요.
    이번 CES에서 삼성이 허니콤 버전 태블릿을 선보였다면 우리나라 언론들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LG가 출시한 제품에 대해선 아주 조~용하더군요.

    한상 Eun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 ASUS기업이 중소기업은 아닙니다. GLOBAL 500에 드는 기업이예요.
    • 수채화
      2011/01/08 10:12
      갤탭은 옴니아꼴 납니다. ^^
      샘송과 언론의 언플질에 갤탭 지른 분들~~
      이제는 안티세력으로 거듭나겠죠~
      옴니아 사용자들도 그랬으니까~ 그래도 혹시나
      삼성인데 하고 다시 재구매한 분들~
      A/S잘해주면 되었지 머~ 하고 사용하는 분들..

      애플사의 리퍼폰정책도 아주 허접하다고
      언플질로~ 한국내에서는 위상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솔직히 리퍼폰 괜찮은데~~ ㅡ.ㅡ^

      삼성은 한국에서 악의 축 맞습니다.

      맥북에어 카피한 삼성놋북 1600달러더군요.
    • ignigena
      2011/01/09 06:49
      $1600......
      정말 이 단어만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 미쳤구나.
    • 지나가다
      2011/01/09 23:08
      1600$라 ... 부가세하고 환율 1300원 기준으로 2288000원이네요. ㅋㅋㅋ 1200원으로 해도 2112000원이네
  32. 설국열차
    2011/01/09 05:43
    삼성의 디자이너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삼성에서 디자인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사장단과 회장님이니까요.
    100% 그분들 취향입니다.
    • Eun
      2011/01/11 08:23
      그것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해결방안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33. 2011 CES 최우수 혁신상
    2011/01/09 08:16
    2011 CES 최우수 혁신상에 23개 제품이 선정되었다는데 삼성제품은 선정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삼성이 37개 제품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는 하는데 이보다 더 의미있는 상은 분야를 막론하고 최우수 기술제품에 수여하는 최우수 혁신상 이겠지요. 언론에서 조용한걸 보니 단 1개의 제품도 선정되지 못한게 아닌지 추측해 봅니다. 참고로 무선 핸드셋 부문에서는 HTC가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더군요.
    • 수채화
      2011/01/11 07:36
      이번에 모토로라가 왕의 귄환이 된 것 같네요~~
      모토로라제품 3가지가 선정이 되었네요~~ ^^

      삼성은 역시~~~허접~~~
    • Eun
      2011/01/11 08:26
      올 CES에는 삼성이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것 같더라구요.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내놨다고 언론에게 홍보자료를 줬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소니애릭슨의 아크가 더 얆습니다.
      그동안 최강스펙으로 자랑을 했지만 이또한 모토로라에게 넘겨줬죠.
      다들 3.0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공개하는 동안 삼성은 클락 스피드를 조금 올리고 카메라 성능만 조금 향상 시킨 갤럭시탭과 윈도우 7용 태블릿을 선보였을 뿐입니다.
      이번 CES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겨준 제품은 없던것 같더군요.
  34. sahara
    2011/01/09 10:39
    삼성은 낮짝 두꺼운 중소기업으로 보면 될것같습니다.
    사실 삼성그룹이 잡동사니 다 다모은것이니 규모가 큰것이지
    모바일사업부로만 떼어내서 보면 애플의 1/3 아마 그것보다도 규모가 적을겁니다.
    그리고 노트북사업부도 마찬가지로 따로 떼어놓고 보면 저런 짓꺼리를 해야
    연명하는 수준일수밖에 없는 규모입니다.

    그러니 얼굴에 철판깔고 저런 짓을 하면서 사업본부장은 실적을 내야하는것입니다.
    왜냐면 짤리지 않으려니 어쩝니까?
    • 지나가다
      2011/01/09 23:06
      와닿네요 ㅋㅋㅋ
    • 수채화
      2011/01/11 07:35
      ㅋㅋㅋ
      삼성이 애플 라이벌이라고 불릴만한 실적이 있는지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언플질로~ 라이벌이니 어쩌구 하지만~~
      전세계 판매량 이런거로 보면~~ 넘사벽이구만...

      삼성은 그냥 일개 제조회사일 뿐이죠~~
      ㅎㅎㅎ
      중소깅버이란 말에 빵 터졌습니다. 흐흐..
  35.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1/01/10 20:23
    Eun님 황의 법칙으로 유명한 전 삼성전자사장이 드디어 이건희에게 팀킬을 성공시키고 KO로 이건희를 쓰려트렸읍니다.황창규가 말하길 갤럭시S보다 아이폰이 횔씬 좋고 사용성이 뛰어나다는 드디어 인정을 해서 삼성이건희는 드라마에 흔히 나오는 뒷목잡고 쓰러지고 있습니다.드디어 애플이 해냈습니다. Eun님 제가 유튜브에 올려놓은 애플이 쓰러지지 않아와
    • Eun
      2011/01/11 08:28
      삼성에 있을때 그렇게도 말하고 싶었을 겁니다...하지만 말할 수 없었겠죠...
      나와서야 제대로 된 쓴말을 할 수 있었을겁니다.
      삼성이란 기업은 고언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더군요.
      문제만 지적하면 변명하기에 바쁜 기업입니다.
      옴니아2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는 말 뒤에 OS의 한계 때문이라는 변명을 하더군요.
      HTC가 만든 윈도우폰은 옴니아2와 같은 욕을 먹지 않았습니다.
  36. Random
    2011/01/10 22:46
    로보트 태권v 가 조종석에 최신 힌지를 사용했던 두랄루민을 사용했던 태생이 마징가를 따라한 wanna be 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죠. 삼성이 욕먹는것은 제품 디자인에 독창성과 철학이 없기 때문입니다.
    • Eun
      2011/01/11 08:31
      제품의 디자인, UI, 악세서리, 심지어 포장까지도 비슷하게 만든 기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삼성밖에 없을겁니다. 이 많은 것들 중에 한두개를 비슷하게 만들거나 따라한 기업은 있지만 포장박스부터 UI까지 아주 비슷하게 만든 기업은 전세계 수많은 기업들 중에 삼성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도 삼성에 다닌다고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을 보면 무슨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씁쓸합니다.
      그저 변명만 많을뿐....
    • ignigena
      2011/01/11 09:07
      아이폰이 더 좋더라... 한마디 했다가 자그마치 해명...씩이나 해야 했던 그 분...... 이야기를 보고, 참 불쾌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징가/태권브이 얘기 참 기발하네요.
      사실 갤탭을 보고 개인적으로 가장 경악했던 건 카메라, 플래쉬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철면피, 철면피... 그런 철면피는 평생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따라 만드는 거 좋다 이겁니다.
      따라 한 적 없다고 잡아 떼는 것도 좋습니다.
      그저, 그렇게 복사해 놓은 사진 같이 만들어 놓고 남들은 비교할 생각조차 없는데 지들 물건이 더 좋다고 우기지만 말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을 뿐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까지 한국인임이 수치스러움을 느껴야 합니까? 일개 전자회사 하나 때문에 말이죠.

      창피합니다.
      창피해요.
  37. 대한민국은 경제동물
    2011/01/21 02:28
    수준 밖에 안 됩니다 유행이나 트렌드에 맞게 그 때 그 때 공장에 물량 맞춰서 시장에 내보내면 그만이지요. 철학이나 사상 그 딴 게 뭔필요가 있겠습니까? 그져 배고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밥이나 잘 먹여주면 그만... 지금 정부도 원칙이 그거 아닙니까?어디까지나 대한민국에 정재계는 권력자들의 모습 밖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학교를 지어도 왜 짓는지를 모르고 짓지요.
  38. Koenigstiger
    2011/02/01 01:50
    삼성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말이 있는데..

    내 지갑을 열어봐~!
  39. sooksook
    2011/02/16 06:42
    하지만 벤치마킹성 제품을 안만들수는 없습니다 갤s의 경우 아이폰의 약점을 잘 파고들어 만들엇다고 생각합니다(DMB,가벼움,액정크기) OS는 다행히 안드로이드기 잇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엇고요 문제는 제조기업답게 벤치마킹 잘해서 제품을 만드는건 기본이지만 창의적인 시도가 안보이는데 잇다고 생각합니다 성과라는 걸 숫자로만 평가하는 기업문화때문이 아닐까요 삼성의 어느 부서가 참신한 도전을할까요 안전한 후발주자로서 선두주자의 약점몇가지 개선하고 미케팅으로 승부를 본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의 철학이 잇다면 "제조를 잘하자" 겟지요 혁신하고는 거리가 잇습니다
  40. 민혁
    2011/03/02 04:27
    노트북 이게 비슷한겁니까? 다른데요? 느낌도 다르고 재질도 다르고, 다만 두께는 비슷하네요... 삼성 마크 떼고 보세요.. 혹시 삼성에 대한 색안경 때문에 그러신건지도 모르니까요...
    • Eun
      2011/03/02 07:57
      유명 IT 싸이트들에서 삼성 시리즈 9을 이야기 할때 맥북에어와 Evil Twin이다 Face Off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민혁님처럼 전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문가들 조차도 맥북 에어를 따라한 레플리카 정도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삼성 마크를 때도 모방은 모방입니다.
      민혁님께서도 삼성 마크를 때고 보세요.
  41. EYJ
    2011/04/19 05:15
    전 갤럭시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것에도 이런 카피가...;;하여간 삼성 목표한번 희안하게 설정을 해가지곤...간만에 개념잇는 글 보고 갑니다. 애플이 이번에 디자인 표절로 삼성 고소했다던데 오히려 삼성에게 사랑에게 사랑의 매가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제발.
특정 기사/뉴스들이 사라진다!
2010/12/27 15:51


언론은 사실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언론은 진실 알리기를 꺼려합니다.
진실을 알리려고 했다가도 돈때문에 묻어버리죠.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몰고온 변화에 대한 칼럼, 포스팅, 또는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대부분 국내 모바일 시장에 중점을 두고 쓴 글이죠. 저는 아이폰이 몰고온 변화중 가장 큰 핵심은 바로 돈에 움직이는 언론이 너무 적나라게 나타났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은 '돈의, 돈에 의한, 돈을 위한 기업'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소비자나 국민을 대신하기 보다 정부와 기업을 대신해주는 홍보 역할에 더 적합한 단체(?)입니다. 특히 돈을 많이 줄수록 그 홍보의 강도도 커지곤 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돈 때문에 기사를 내리기도 합니다. 진실을 말하려고 하다가도 광고주에 의해 삭제되기거나 광고주를 위해 스스로 삭제하기도 하죠. 뭐 잘보이기 위함인지 아니면 추후 소송이 두렵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은 툭하면 사라지는 IT 기사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언론의 광고주로 있는 기업들에 대한 기사들은 대부분 좋은 기사들이지만 가끔 그 기업의 이미지나 제품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기사들도 올라오곤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올라온 기사들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거죠. 기사를 빨리 읽지 않으면 기사가 삭제됐거나 엉뚱한 기사로 링크가 걸려있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한국일보에서 아이폰 관련 기사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SKT 작년 아이폰 도입 유보 이재용의 막후요청 있었다?'이고 내용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2개월 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SK텔레콤의 미국 애플 아이폰 도입을 유보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얼마지나지 않아 각종 뉴스 싸이트에서 사라졌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요청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사를 대신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삼성전자가 만든 로그폰 폭발에 대한 기사가 난적이 있습니다.
기즈모드에서 보도한 자료를 토대로 쓴 국내 기사들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물론 원본이라고 볼 수 있는 기즈모도에는 아직도 그 기사가 그대로 남아있지만요.
http://gizmodo.com/5539192/a-cellphone-exploded-in-my-face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휴대폰 폭발 사고가 있었죠.
지난 5월 합의금을 전제로 이미 보도된 기사 삭제를 요구하고, 법적소송에 들어갈 수 있다고 협박까지 했었는데요. 결국 휴대폰 폭발 피해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서울경제는 지낙 7월 6일 갤럭시S 카메라 성능, 경쟁 제품에 비해 떨어져라는 제목으로 애플의 아이폰4와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른 스마트폰들간의 카메라 성능를 비교한 기사를 낸적이 있습니다.
삼성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기사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 기사를 클릭하면 '폭싯, PDF 리더 팬텀2.0 국내 출시'라는 엉뚱한 기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단 제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경우에만 삭제되는게 아닙니다.
2010년 1월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칼리파의 시공을 총괄한 삼성물산이 개장식에 초청받지 못했다는 기사가 삭제된적이 있습니다.
같은달 집행유예 중인 이학수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이 이 전 회장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기사가 삭제됐죠.
올해 2월에는 김용철 변호사 신간 온라인 기사가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뿐만이 아니죠.
지난 7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삼성SDS의 한직원이 노조설립을 시도하는 사내 매일을 돌렸다가 회사에 의해 삭제된 사실을 취재하고 편집됐지만 당일 뉴스에서는 누락된 후 다음날 아침 6시에 방송되는 뉴스투데이에 나왔다고 합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는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뉴스가 빠져버렸습니다. 8시55분께 모든 편집을 마쳤는데 데스크로부터 전화를 받아 마지막에 뉴스가 빠졌음을 알게 됐다고 하네요. 이를 취재한 기사에 의하면 삼성그룹 홍보담당 이종근 상무가 지난 7월7일 취재를 하던 김 기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보도누락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어제는 갤럭시탭 왜 이래? 오작동 불만 급증이라는 기사가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삭제됐습니다.

삼성전자 태블릿PC인 갤럭시탭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작동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인데 원문 기사를 클릭하고 나니 SK가스 지분 45.5% SK케미칼에 매각이라는 기사로 넘어가더군요.
이 기사와 비슷한 기사가 경향신문을 통해 한번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경향신문은 "갤럭시탭 버그투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었는데요. 이또한 바로 삭제됐었죠. 삼성의 기자 삭제 요청과 삼성의 문제 제기를 우려해 언론사 스스로가 기사를 내렸다고 합니다.


국내 언론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요?
특정 기업을 폄하하거나 찬양하기 전에 소비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주장할 수 있는게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처럼 우리 눈에 보이는 진실이란 부분은 극히 적습니다.  국민이, 소비자가 적어도 그 차가운 바닷물에 얼굴을 담굴때, 비로소 바다 아래에 있는 빙산 전체를 볼 수 있는거죠. 이제는 노력없이 진실과 사실을 알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춥더라도 직접 찬 바닷물에 뛰어들지 않는한, 최소한 얼굴이라도 담구지 않는한 빙산의 일각만 보면서 저게 전부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살아가겠죠.
기사를 삭제한다고 진실까지 사리지는건 아닙니다.
지울수 있는한 최대한 많이 지우려고 하시고 가리려고 해보십시오.
보지말라고 하면 더 보고싶은 인간의 심리를 알지 못한하면 할 수 없죠.
2010/12/27 15:51 2010/12/27 15:51
  1. 매쓰TM
    2010/12/27 16:28
    어제 운좋게 갤탭단점기사를 봤군요. ㅋㅋ오랫만에 올라온글 잘보았습니다. 오늘은 팟에서 댓글 다네요^^
    • Eun
      2010/12/28 08:13
      운이 좋으셨네요. ^^
      삼성과 관련된 기사인데 좋지 않은 내용을 다룬다면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제목을 클릭하면 엉뚱한 기사가 나올 경우가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
    • seon
      2010/12/30 01:39
      저희 집에는 ipad 3대, iphone 3gs 1대, 4g2대, 아이팟 2대, 애플tv2대 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애플제품에 열광하고 있는 수준이겠지요. galaxy s 잠시 쓰다 손에 익지않아 iphone 4g로 다시 바꿨습니다.
      우연히 이싸이트를 알게되어 여러가지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이 있다면 애플제품에 관한 차가운 지적과 단점에 관한 인정도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아직도 제가 소유한 애플제품의 만족도를 능가한는 제품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애플의 단점이나 불편함이 모두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요즘들어 eun님의 글에서 여유가 감소되고있음을 느낍니다.
      비난을 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라, 좀더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애플위주의 정보를 더 접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사랑가
    2010/12/27 16:44
    원래 기사입니다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에 대한 소비자들의 오작동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펌웨어 그레이드로 오작동을 잡아보겠다고 나섰지만 소비자들은 "준비가 덜된 제품을 급히 시중에 내놓은 것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어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이 호소하는 오작동은 주로 배터리 급속방전이나 화면터치 불량 등이어서 일부 전문가들은 "개별 기기의 오작동 문제라기보다는 상품 준비기간이 짧고 운영체제(OS) 적합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갤럭시탭의 구조적인 버그 아니냐"는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의 주요 스마트폰 커뮤니티에는 갤럭시탭의 각종 오작동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경험담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등록되고 있다. 갤럭시탭은 지난달 국내에 출시돼 최근까지 15만대 이상 판매됐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문제는 배터리 조기방전이다. 50%나 남아 있던 배터리 수위가 5분도 안돼 갑자기 5%로 떨어지고 바로 배터리 부족 메시지가 뜬다는 불만이 소비자들로부터 잇따르는 것이다.

    또 화면의 터치 입력이 안되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도중 화면이 멈추는 현상도 소비자들이 자주 지적하는 문제다. 초기 화면에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구동이 안되고 좌우 화면전환도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 밖에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인식 오류와 충전기를 꽂으면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 텔레뱅킹 화면에서 터치가 작동하지 않는 불편도 호소하고 있다.

    갤럭시탭의 오작동 문제를 지적한 한 소비자는 "제품이 시중에 나온 지 한 달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세번이나 제품을 교환했다"고 하소연했다.

    삼성전자는 이런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일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obile.com)에 펌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을 올렸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더 커지고 있다. 한 소비자는 "100만원씩이나 되는 최신 정보기술(IT) 기기가 시장에 나온 지 채 한 달도 안 돼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정도로 문제를 빚고 있는 것은 제품 출시 준비가 덜 됐다는 방증 아니냐"며 불만을 털어놨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출시했을 때도 사용자들의 잇따른 오작동 문제 제기에 휘말려 제품 출시 후 두 달 사이 무려 네번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었다. 당시에도 소비자들은 "삼성전자가 준비가 덜된 휴대폰을 시장에 내놓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탭 안정성이 떨어지는 이유를 OS 적합성과 준비 시간 부족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1월까지만 해도 '태블릿PC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불과 10개월 만에 만든 첫 제품 '갤럭시탭'의 안정성은 보장키 어렵다는 것이다.

    로아그룹 윤정호 이사는 "급하게 제품이 나오다 보니 각종 버그 문제가 돌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폰 OS(버전 2.2 프로요)로 제작된 첫 태블릿PC가 갤럭시탭이다 보니 관련 버그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버그 수정을 제때 해줘야 충성 고객층인 초기 사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네이버 원문 링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5&gid=431802&cid=431782&iid=5416431&oid=014&aid=0002376011&ptype=011

    그런데 기사가 바뀌었군요
    아이팟 대항마 나온다로 바뀌더니

    지금은
    SK㈜,SK가스 지분 45.5% SK케미칼에 매각

    정말 대단합니다 삼성^^



    그리고 보너스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4103414&year=2010&pg=2...

    기사를 급히 내렸는지 기사는 바뀌었는데 사진은 그대로이군요ㅎㅎㅎ

    아 답글달 가치도 없는 초딩논리의 답글을 달아준다고
    기분이 꿀꿀했는데...

    이거보고 오늘 빵 터지네요^^

    아이고 배야ㅋㅋㅋ
    • Eun
      2010/12/28 08:14
      삼성이 기사를 내리라고 협박(?)할 만하군요.
      준비기간이 짧은만큼 앞으로 더 많은 버그나 오류들이 나타날겁니다. 그러다가 갤럭시탭2에 밀리고 말겠죠. 허니콤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무의미 합니다.
  3. foodnjoy
    2010/12/27 23:46
    제 넥원도 한달에 한번 정도 급방전을 일으키는데 어떤 특정 어플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생각 하고 있습니다.컨버런스폰이 이 정도인데 다른 기기들은 모......
    • Eun
      2010/12/28 08:16
      문제들이 있는데 전여 여론형성이 안되니 일반 소비자들은 속고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거죠. 문제를 제기한 기사들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칭찬과 찬양이 가득한 기사들만 남아 있으니 그 제품을 거리낌없이 구매하게됩니다.
      언론이 이런 역할을 아주 잘 하고 있죠.
  4. TOAFURA
    2010/12/27 18:04
    완벽한 제품을 만들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제품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너무 쉽게 사라져 갑니다. 자기반성보다는 다른 방식을 이용하는 것같군요.

    정보의 통제가 너무나 쉽게 일어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2/28 08:18
      제품을 잘 만드는것보다 홍보를 더 잘하거나 언론을 이용하는게 더 많이 팔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거겠죠.
      이렇게 홍보와 언론 플레이를 해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대로 믿고 구매하는 자들이 많으니 소위 언플이라는 기업 홍보가 그치지 않는겁니다.
      이제 이들이 방송시장까지 진출하면 정보의 통제는 더욱더 쉬워질겁니다.
  5. Beamimi
    2010/12/27 18:06
    크리스마스 휴가 잘보내셨나요??^^ 지금은 언론이나 기타 편협한사람들로 이해 어지럽지만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읽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뜻깊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 Eun
      2010/12/28 08:19
      크리스마스 휴가 잘 보냈습니다.
      뭐 한일은 없지만 잘 쉬고 돌아왔죠. ^^
      언젠가는 좋은일이 오겠죠..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Beamimi님도 2011년도에는 더욱더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6. mesafalcon
    2010/12/27 18:28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것은 언론이 언론의 사명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것이겠지요.
    • Eun
      2010/12/28 08:20
      언론다운 언론사가 없습니다.
      기자다운 기자가 없죠.
      하지만 광고사같은 언론사들은 많고
      홍보 직원과 같은 기자들은 수두룩합니다.
      이게 바로 국내 현실이죠.
  7. virus
    2010/12/27 19:15
    권력을 지향하는 북한의 김정일 추종자나
    돈을 추구하는 남한의 삼성 추종자나----다 같은 대달만족이고
    저 억시---그들과 같은 배달민족이라는 게---너무나 싫고 서글픕니다.
    할수만 있다면 피를 바꾸고 싶어요.

    오랜 친구의 부음을 접하고도 일 때문에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부음보다 돈 때문에 움지이지 못하는 나---정말 피를 바꾸고 싶습니다.....
    • Eun
      2010/12/28 08:23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그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바뀌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너무 자책하지도 마시구요.
  8. 음...
    2010/12/27 19:47
    전 캐나다에서 아이폰2G랑 3GS를 사용하고 이번에 갤럭시S로 갈아타고 너무 만족하고 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봐요...

    전 그져 잘만 사용하고있는데 왜들그리 갤럭시S가 나쁘다고 하시는건지..;;;
    진짜 사용은 해보셨는지;;;
    • pighair
      2010/12/27 20:07
      이 블로그 주욱 보신 분은 아닌 것 같군요.
      갤럭시S가 나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언론 가지고 놀지 말라고 하는 거죠.
    • lhotse
      2010/12/27 21:18
      한국의 갤스를 써보세요. ㅎㅎㅎ
      그리고, 이 포스트는 언론을 까는거지 님이 쓰시는 갤스를 까는 글이 아니라는거죠.
      갤스까는데 뭐라하고 싶으시면, 갤스 카페로 가세요~~
    • Eun
      2010/12/28 08:23
      맞습니다.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잘 사용하세요.
  9. 깨몽
    2010/12/27 19:53
    중요한 걸 빼먹으셨습니다.
    방통위를 쳐죽여야 합니다.
    요즘은 '이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하면 일단 삭제됩니다.
    물론 말로는 '자율 규정'이라고 하는데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고 또 공공연히 압력이 있기에 누군가 이의신청을 하면 너무나 쉽게 기사를 삭제할 수 있지요.(이 규정이 뭐라고 불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기사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그 때는 이미 사람들의 관심이 한참 떠나간 뒤...
    이 문제를 꼭 짚으셔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을 탓하기 전에...(물론 그 다음으로 언론들도 쳐 죽일 놈들...)
  10. 깨몽
    2010/12/27 20:13
    인터넷포털 '임시조치의무화'는 가장 강력한 사전검열의 형태 http://blog.daum.net/peoplepower21/15166495
    • virus
      2010/12/27 21:08
      저는 민주, 민노로 대표되는 좌파 이념과는 거리가 멀고
      상당부분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만
      삼성의 횡포 배후에 방통위가 있다는 건 깨몽님 글로 오늘 첨 알았습니다.

      호가호위...
      알아서 기는 민족성...
      꿀꿀한 날씨 만큼이나---꿀꿀한 하루입니다...
    • Eun
      2010/12/28 08:27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고 보여주기 싫은것은 보여주지 않는다는 정책이군요. 모든걸 볼 수 있는 권리조차도 없는 소비자들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모든 법들이 국민 또는 소비자들을 위함이 아닌 특정 기업들이나 정부 관료들을 위함인걸 보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절대 될 수 없는 나라처럼 보입니다.
      그나물에 그밥들이니 누굴 뽑아도 항상 똑같은 결과만 나오는것 같네요.
  11. sewonii
    2010/12/27 20:26
    요즘들어 부쩍 ‘V for Vendetta'가 생각납니다.정부에선 인터넷 계엄령이라도 선포할 기세고,언론에선 닥치고 알아서들 기고있는 꼴이라니...
    • Eun
      2010/12/28 08:29
      신고하면 신고한 사람을 수사하는 나라고 잘못된 문제를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을 잡아 넣는 나라입니다.
      변화를 위해 일어나고 싶어도 국내법이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죠.
  12. jyhyun
    2010/12/27 20:57
    깨몽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언론사에게도 변명할 여지가 있겠죠. 욕먹고 있는 지금 현실도 아마 모르진 않을 겁니다. 아직 대다수(?)의 국민이 무섭기 보단 권력을 지닌 몇퍼센트 안되는 그들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질테니까요.
    일단 기사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면 삭제, 블라인드 해야하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전화오고, 복잡해질께 뻔히 보이는데 과감히 기사를 올릴 용자가 거의 없을겁니다.
    아마 제 자신이 언론사에 있었다고 해도 아마.. ㅎㅎㅎ;;
    그래서 제가 보기엔 이런 개인 블로그의 대다수의 대중에 대한 노출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 과감함을 가진 블로거들의 글은 세상을 판단할수 있게 해주는 또다른 중요한 시각을 지니게 해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또한 포털들의 경제논리에 쉽지는 않으니 것 또한 문제네요.
    파워를 가진 대중매체에서 한 얘기와 다른 얘기를 하면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
    이게 무서워서 알고도 얘기하지 못하는 상황도 많이 있죠.

    어찌됬든 EUN님 글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말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 Eun
      2010/12/28 08:32
      국내 포털이나 언론사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개인 미디어들이 했으면 좋겠는데..이들 또한 댓가를 받기를 좋아하니 진실보다 돈을 쫒아가고 있더군요...
      적어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블로그들과 팔로워들이 많은 분들이 제대로 된 정보와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을 섰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기업 홍보나 이벤트에만 열올리지 말고 말입니다.
  13. 전주토미
    2010/12/27 21: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4. 바보만세
    2010/12/27 21:57
    애플코리아가 요번 침수라벨관련 AS소송에서 삼성이 하는 짓과 똑같은 짓거리를 한 건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대서특필되더군요ㅋ 삼성이 하는 짓들은 따로 관심갖고 부지런히 알아보지 않는 이상 뉴스에서 보기 힘든데 말이에요.

    어차피 애플이 하는 추잡스런 짓은 알아서 기성언론이 대서특필해주니까 이런 개인블로그에선 삼성의 추잡스런 짓만 따로 이렇게 정리해주는 것도 균형잡힌 정보습득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다만 애플역시 글로벌대기업답게 당연히 저지르는 각종 사건들마저도 어이없게시리 옹호하는 병크만 조심한다면 말이죠.
    • 키다리
      2010/12/28 01:59
      삼성 알밥들이 흔히 사용하는 "애플이나 삼성이나 똑같아요"신공과 유사하군요.

      애플코리아가 한 짓은 삼성이 한 짓과는 다르지요. 아주 달라요. 애플코리아는 침수라벨로 인한 무료수리냐 유료수리냐에 대한 시비에서 29만원 수리비 쥐어주고 조용히 합의처리를 시도했던 것이지요. 마땅친 않아도 불법은 아니지요. 협박도 없었고....

      삼성이 한 짓은 "무료수리 여부"가 아닌 "밧데리 폭발사건"과 같이 제품품질과 안전에 결정적 하자가 있는 사건에 대해서 원인규명을 해서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지는 않고 "원인규명은 고사하고 뒷구멍으로 보상금을 주고 덮으려고 시도하다 여의치 않으니 협박과 검찰을 동원한 피해자 가택수색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물론 금방 내려졌지만 말입니다.

      님이 알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글의 내용과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15. 열혈독저
    2010/12/28 01:09
    내년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 맷북 등 애플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땨 함께 또 다시 일어나겠군요....대항마 군단들!
    • Eun
      2010/12/28 08:35
      맥북 에어에 대한 대항마도 조만간 나오게 될겁니다.
      스티브 잡스의 대항마도 나왔구요.
      조만간 애플 스토어에 대한 대항마 스토어(?)도 나올지 모릅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말입니다.
      수많은 말들이 준비돼있진 않지만 애플이 만들면 어디선가 말들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16. 언론 vs...
    2010/12/28 04:21
    기사가 삭제되고... 아무래도 기업에서 압력을 가한 모양이군요.
    당연히 그렇겠죠. 자신들의 이익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
    그만큼 언론의 힘은 강하죠. 대중들은 언론을 '무한신뢰'하니까요.
    여기 블로거 님이나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은 언론은 '사실을 전달해주는 우리편',
    기업은 '사실을 은폐하는 나쁜넘'이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100%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사실 1%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언론도 사실만을 말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허위기사로 대중을 선도하기도하고 또 그러는척 하면서 그 힘을 이용해
    이익을 취하기도 하죠.
    또, 요즘 뭐 막장 기자들, 낚시가 취미인 기자들도 많으니까요..
    초등학교부터 부정부폐비리로 썩어가는데 기업, 언론....
    뿐만 아니라 어떤 이익단체가 그런 악행에 자유로울수 있겠습니까..
    아마 여기 계신분들 삼성에대한 막연한 분노를 잠깐 내려놓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감하시는 내용일겁니다.
    삼성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언론에 너무 편파된 글과 댓글들을 보며
    너무 단적으로만 보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삼성의 힘도 막강하겠지만 메이저 신문,방송사는 그 이상입니다.
    결론은 둘다 서로를 이용한다는 거죠. 근데 누군 나쁜놈이고 누군 당하는놈.
    이라고 생각하시면 여러분도 꽤나 필력있는 개인블로거의 매우 편파적인 대중선동에
    끌려가고 있는겁니다.
    (다른 요즘 블로거들과는 다르게 i-on-i는 이익을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군요^^;;)
    정신들 차리시고 주관을 갖고 중도의 길을 걸읍시다.
    • Eun
      2010/12/28 08:39
      기업은 나쁘고 사실을 전달하는 언론은 좋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 글에서도 기업만 욕한게 아니라 오히려 그렇게 자진 삭제하고 대광고주들의 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언론들을 질타하는거죠.
      저는 언론을 절대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특히 국내 언론은 더합니다.
      사실왜곡뿐 아니라 진실은 숨기는 행동 특정 기업이나 사람을 죽이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하는 모습을 보면 신뢰라는 단어가 언론사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을 더 절실히 느낍니다.
      깨어있는 언론사들이나 기자들은 극히 적습니다.
      누가 나쁜놈, 누가 좋은놈이라고 단정짓기 위해 쓴글은 아닙니다.
      다만 현실이 이러니 소비자들이 국민들이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바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을뿐입니다.
      현명한 소비와 판단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17. 제 주변에 갤탭을 쓰는 사람이 있는데
    2010/12/28 04:43
    위에서 나온 3번 버그(터치가 안되고 화면정지)때문에 짜증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통화기능은 매번 이어폰으로 연결해서 해야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다고 차라리 그냥 스마트폰을 샀어야 했다고 후회하더라는;; 갤럭시S는 몰라도 갤럭시탭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 Eun
      2010/12/28 08:40
      시간이 조금만 더 흐르면 더 많은것을 깨닫게 될겁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허니콤이 나오기전까지는 태블릿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18. 이슬님
    2010/12/28 07:02
    오늘도 잘 읽었읍니다.
    방금전 뉴스에 미국 뉴욕지역에 폭설로 인해 고생많이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군요
    Eun님은 폭설로 인해 고생하지는 않으신지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 또 한살 더먹네요 한것도 없이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un
      2010/12/28 08:42
      다행이 제가 사는 지역은 눈이 거의 오질 않았습니다.
      동부에서도 해안쪽과 북쪽 지역이 많이 왔더군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일도 없고 이룬것도 없는데 세월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
      2011년도에는 더욱더 많은것들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19. bncaa
    2010/12/28 08:54
    글 잘봤습니다. 웹상으로 볼 때보다 더 빠른것 같네요^^ 트위터도 잘 몰라서 팔로우하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팔로우 했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사회인 야구팀의 한 형님이 갤탭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내돈으로 산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아깝던지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글올려주세요
    • Eun
      2010/12/28 09:38
      국내에서는 갤탭이 해외보다 20-30만원이나 비싼데다가 2년 약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참 잘팔리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팔리니 해외처럼 가격을 인하할 이유가 없겠죠.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품들을 계속해서 내놓는거겠죠.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야구 포지션은 어떻게 되나요? ^^
      천하무적 야구단과 한게임 해보세요. ^^
  20. ATIN
    2010/12/28 10:30
    잘보고갑니다.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올바른 생각과 기준을 갖기가 쉽지 않지요. 단순하게 애플과 삼성의 마케팅 정책을 떠나 언론의 중요성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갖을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론의 중립성과 상업성,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12/28 14:17
      언론사들도 고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소비자들이 변하면 언론사들도, 기업들도 저절로 변하겠죠.
      남이 변하길 기대하는 바램은 잘 이뤄지지 않죠..
      그러니 나부터 고민하고 변화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1. RakaNishu
    2010/12/28 10:37
    오늘 저녁에 PD수첩 송년특집을 봤습니다...
    참...대단한 나라입니다...여러모로...

    12월28일, 정확히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2년2개월 남은 날이었습니다.
    아직도 2년이 넘게 남아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긴 시간인 듯합니다.

    PD수첩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인터넷 게시물 무단삭제 따위의 방향만 제시하려는 방통위를 보면 말이 안나옵니다...

    할 말은 하고 삽시다!! 라는 말이 위험한 세상이 되지 않아야하는데...

    맥주 한잔 했다고 말이 많아지네요 -_-;;;

    미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별 일 없으신지...건강하세요. :)
    오타없심~~ㅎㅎ
    • Eun
      2010/12/28 14:24
      그런 프로그램들이 점점 더 줄어들거나 어떤 압력을 받는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언론의 자유가 침해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1년도에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기업도, 언론들도, 그리고 소비자들도 말입니다. ^^

      여긴 눈이 비껴갔습니다. 눈이 거의 오질 않았죠..
      해안가쪽과 북동부쪽이 심하게 눈이 왔더군요. ^^

      RakaNishu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이름처럼 꼭 유명해지시구요. ^^
  22. Han Sanghun
    2010/12/28 12:44
    MP3 들으면서 다른 작업을 하면 노래가 끊기는 문제가 빠져있네요. 인터넷할 때는 그럴수도 있겠다(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거긴 한데)하고 넘어간다 해도, 그냥 메뉴 좌우로 이동하는 동작에도 가끔 끊기는 걸 보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 Eun
      2010/12/28 14:51
      기본적인 멀티태스킹에도 문제가 있나보군요.
      예전에 삼성의 갤럭시탭이 망해야 하는 이유에서 쓴적도 있지만 갤럭시탭은 근본적으로 너무 짧은 시간안에 만들어진 불안적한 태블릿입니다.
      특히 OS 조차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선점을 위해 억지로 내놓은 제품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내년초 CES에서 갤럭시탭2를 선보인다고 하니 갤럭시탭은 옴니아처럼 버려지는 제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23. ignigena
    2010/12/28 14:59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요.
    초등학교 시절 반장선거 나가면 반 친구들 앞에서 공약? ...까진 아니고 '각오' 한마디 쯤 하곤 했었죠. 내가 하려던 말을 앞 친구가 먼저 하면 마음 속으로 다급하게 다른 내용을 만드느라 초조해 하던 기억이 있네요. 같으면 안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을 안은 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 아직 이 말이 정확히 구현되는 경우를 많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뭐... 간혹 있지 않겠습니까? 다만......

    현재, 바로 현재 상황 속에서 '애플을 따라해야만 해!'라는 ㅡ 이거 어쩌면 사훈인지도 모릅니다. ㅡ 태도 외에 별다른 새로움을 일궈내지 못하는 세별전자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2세인 창조를 낳기 위한 엄마 모방의 산고가 좀 지나치게 길지 않나 하는 염려가 앞서는 마음을 어쩔 수가 없네요.
    애들 식으로 좀 유치하게 말한다면 "어, 너 그거 있어? 잠깐만...... 봐~ 나도 있지롱. 니꺼보다 더 비싸~~~. 더 신제품이야~~~." 하는, 자기 자신과 상대방, 세상의 어느 구석에도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고 그냥 혼자서만 좋아하는 mental masturbation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세별, 뒤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뒤쳐져 있는 것은 회사의 규모도, 자산도, 사회와 세상에 대한 영향력도, 제품을 만들어 내는 역량도 아닙니다.
    그들이 진정 뒤쳐져 있는 것은,
    무엇이든 자신들이 만들어 세상에 내어놓았을 때, 그것을 직접 사용하게 될 소비자들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심각할 만큼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뭘 원하는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들이 무엇에 즐거워 하는가...
    쉬운 문제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그리도 어렵습디까?


    소비자들은 예전처럼 어리석지 않습니다.
    갈수록 더 할 것입니다.
    권력이며 재물을 세습하거나 말거나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한번쯤...... 그 세습할 만한 모든것을 누가 만들어 주었는지를 생각들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산통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태아와 산모 양쪽 모두 목숨을 잃는 극단적인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아시는지요?
    • Eun
      2010/12/30 14:23
      모방은 창조의 어머리라고 말하면 꼭 모방이 너무 멋있어 보이죠. ^^
      모방에서 한단계 뛰어 넘어가야 창조가 보이기 시작한거죠.
      요즘 보면 모방에서 머물고 뛰어 넘어가려고 노력하지 않는 제품들이나 서비스들이 너무 많습니다.
      명령식, 상하복종식 구조에서는 창조적 결과가 나오기 정말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비슷한 제품들만 나오는게 아닌가 하네요.
      실패하더라도 박수쳐줄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한해를 마무리할 시점이 왔군요.
      2010년 잘 마무리하시고 2011년도엔느 이루고 싶은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시길 바래요.
      해피 뉴이어~!
  24. @drake_kr
    2010/12/29 07:43
    원래 이세상에 진실이란게 없는겁니다.
    언론에서 진실이라고 이야기하는건 모두 진심일 뿐이고요.
    역사를 봐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모두 기록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한겁니다.

    저도, 아잉폰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신문기사는 어느정도 근거없는 얘기는 하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잉폰이 들어오면서 언론이 말하는걸 보니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참 웃긴게, 그나마 좀 재밌게 보던 사회면, 경제면조차 구라로 느껴지니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물론 저같은 사람이 한두명 있을것도 아니고, 그런 떡값 좀 받다가 구독자를 잃게 되는건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몇명의 구독자보다 떡값이 상상 이상으로 크던지요.

    더 웃긴건, 조중동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프레시안이나 한겨레도 그나물의 그밥이라는 생각이 들죠..

    개인 블로거는 특히나 돈에 약한 사람들이고, 돈이 관여되면 자유롭지 않죠.

    그래서 트위터를 믿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원래 트위터는 진심을 이야기하기 쉽게 되어있는 구조랍니다.
    단지, 자기랑 생각이 같은 사람들의 트윗만 구독하면 그게 진실인줄 알게 되는거죠..

    뭘 믿어야 될까요?

    모든건 선택입니다. 이세상에 수학공식 이외에 정확히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믿건, 안 믿건, 그건 구독자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웃긴건 구독자도 사실여부에 대해서 그리 신경쓰질 않고 있고요.


    일반인들도, 신문기사를 보고 100%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신문기사만 보고 100% 판단하는 사람이 병신이죠.
    • Eun
      2010/12/30 14:25
      공정하고 정확해야 할 언론을 믿지 못하는 세상에 삽니다.
      사실과 진실보다 돈에 의해 움직이는 언론을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는지 한번더 고민해 봅니다.
      2011년도에는 뭔가 변화를 줘야겠습니다. 내 자신 스스로 부터 말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1년 행복이 가득한 새해 되세요.
      건강하시구요.
      해피 뉴이어~!
  25. SH
    2010/12/29 15:59
    프랑스에선 크리스마스 선물로 최고라는 광고를 엄청하던데...
    (여긴 선물이 맘에 안 들면 환불 혹은 교환을 합니다, 그래서 "바꾸지 않을 처음 크리스마스 선물" 이런 광고를 했었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을 상대로 저런 버그 투성이 제품을 출시했다면.. 쯥...
    • Eun
      2010/12/30 14:26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시장 선점을 위한 무리한 출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제대로 된 제품은 갤럭시탭2 이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SH님도 2011년도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래요.
      해피 뉴이어~!
  26. ignigena
    2010/12/30 06:25
    대항마 스토어... ㅎㅎ 아이구 배야!!!
    Eun님 쫌 짱이시네 ㅎㅎㅎ.
    • Eun
      2010/12/30 14:27
      나올수도 있습니다. ^^

      ignigena님 2011년도 행복한 새해 되세요.
      건강하시구요.
      해피 뉴이어~!
  27. redox
    2010/12/30 07:30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제품이 가진 좋은 점을 소개하거나, 삼성 제품에 대한 비판 기사를 인터넷에 올린 다음 거래를 합니다. "자 어때? 이 기사 그냥 올릴까?"하고 으름장을 놓고 광고비를 더 받지요. 언급하신 기사들 모두 그런 수순을 밟았을 테지요. 언론과 대기업은 공생/상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치고 갈망하는 ...
    • Eun
      2010/12/30 14:28
      맞습니다. 그런 현실이 안타까운거죠.
      소비자들이 직접 세울 수 있는 언론사가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광고가 필요없는 언론사 말입니다. ^^
      아무튼 2011년도에는 행복한 기사들이 가득 실리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redox님 새해에 큰 복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해피 뉴이어~!
  28. 마르코니
    2010/12/31 07:57
    Eun님은 몇시간 늦게 새해를 맞이하시겟네요 ㅎㅎ
애플社 맹신하는 당신 敎主 잡스에 빠졌다굽쇼?
2010/12/13 15:5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날의 국내 언론사들은 신용을 잃은지 오래이지만 한 개인의 저서까지 소개하면서 애플을 그렇게 깍아내리고 마치 종교집단처럼 표현해 가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지, 측은한 마음까지 듭니다.
그토록 애플일 싫어해야하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사실과 주장은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주의: 이번글은 '애플을 벗기다'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은뒤 쓰는 반박글이 아니라 서울신문에서 쓴 기사를 토대로 썼음을 알려 드립니다.
[원문 기사: 애플社 맹신하는 당신 敎主 잡스에 빠졌군요 by 서울신문]

우선 기사 내용은 '애플을 벗기다'라는 신간 도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언론사의 인용 기사에 의하면 애플빠 또는 팬보이는 애플이 제품에 덧씌운 종교적 분위기 탓에 생겨났다는게 저자의 진단이라고 합니다. 소비자에게 종교적인 열정을 일으켜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끔 한다면서 나사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가 켜질 때 나는 기묘한 부팅 음, 맥북 뒷면의 독특한 모양을 예로 들고 있더군요.
이건 뭐 소설도 이런 소설이 따로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진단을 할 수 있을까요?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애플이 종교적인 열정을 일으켜 소비자들을 비이성적 판단을 하게끔 만든다는 이론은 IT라는 분야가 생긴 이후 생긴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이론이 아닐까 합니다.
나사 하나 없는 매끈한 디자인이라? 나사가 있는 애플 제품들은 돌연변이인가 봅니다.
윈도우 PC 부팅할때 나는 변함없는 부팅음은 종교적 색체가 없고 애플은 있나 봅니다. 처음부터 Mute를 해놓고 부팅을 하는 사람은 이런 소리 듣지도 않을 뿐더러 애플 PC는 한번 부팅하면 재부팅보다 Sleep 상태로 더 많이 사용하는데 말입니다.
맥북 뒷면의 모양새가 종교스러운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 친구집에 가서 맥북 뒷면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지 한 10분정도 뚫어지게 쳐다봐야겠네요.
애플교와 잡스 교주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만큼 애플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애플이 정말 종교적인 열정을 그 제품 안에 넣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왜 경쟁사들은 제품의 신뢰도나 만족도, 재구매 의향을 높일 생각은 안하고 애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에만 혈안이 돼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종교적인 진단은 뭐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 책에서 언급하는 부분들을 인용한 기사에는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수많은 소문들을 마치 사실처럼 쓴 문체는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창업한 회사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복귀해서 회사를 살려낸 잡스의 개인적인 이력은 마치 종교적 신화와 같은 후광을 그에게 덧씌웠다. (뭘 해도 애플은 종교적이군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업무를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자 회사에 사표를 쓰고 애플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넥스트라는 회사를 차리게 되죠. 추후에 이 넥스트회사를 애플이 인수하게 되면서 잡스는 다시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참조: 스티브 잡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애플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쫒겨난 잡스의 편집중적 집착의 일부라는 분석과 특허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 때문에라도 애플은 현금을 보유하려 한다는 것이다.
애플이 현금을 보유한 이유가 잡스의 편집중적 집착의 일부라는 분석은 도대체 누가 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특허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 때문에 애플이 현금을 보유하려고 한다는 분석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합니다. 특허로 따지면 소송을 통해 잃은 비용보다 얻은 비용이 더 많을텐데 말입니다. 또한 21세기에 있어서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특허에 자유롭지 못하죠. 서로가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합니다. 소송때문에 현금을 약 60조 정도나 보유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애플은 2010년 1분기때까지 총 3,000개가 넘는 특허권을 등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구글은 316건, HTC는 58건 입니다.
Counting patents: Apple, Google, HTC by Fortune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다른 기업과의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사업 확장도 하지 않고 외국에 있는 지사를 관리할 필요도 없는 애플이....
이는 애플의 합병에 대한 사실이나 역사조차 모르는 발언입니다.
Mac OS도 엄밀히 따지만 넥스트 소프트를 인수해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입니다. 물론 그 당시 넥스트 소프트웨어의 주인이 지금의 애플 주인이지만요.
매크로미디어가 손 놓고 있었던 파이널 컷을 애플이 인수해서 최고의 미디어 에디터로 만들었죠.
Nothing Real을 인수해 Shake라는 시작효과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P.A Semi라는 칩 디자인 회사도 2008년도에 인수했었죠.
올해초에는 모바일 광고 회사인 쿼트로 와이어리스도 인수했었습니다.
아이폰4에 들어간 획기적인 사진기술인 HDR 또한 영국 중소기업 인수를 통해 적용된 사례입니다.
캐나다 온라인 지도 서비스 업체인 폴리나인(Poly 9)도 애플이 인수했습니다.
음성 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시리도 인수했죠.
작년에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랄라를 애플에서 인수했습니다.
그밖에도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에 도움이 되는 회사라면 인수합병을 통해서도 그 기술을 발전시키는게 애플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 애플은 인수합병을 전혀 하지 않는 기업처럼 인식되게 썼더군요.
게다가 외국에 있는 지사를 관리할 필요도 없다면 애플 코리아는 애플이 관리하지 않나 봅니다. 그밖에 수많은 해외지사들은 애플과 독립적으로 운영되나 봅니다. (어떻게 우겨도 이렇게 우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장 나면 무조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야 하는 애플의 악명 높은 수리 정책과 아이폰 4의 안테나 결함을 처리하며 보였던 오만한 태도는 이미 유명하다.
아이폰이 국내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면서 썼던 홍보 전략중 하나가 바로 리퍼정책 깎아내리기입니다. 물론 리퍼정책이 국내에 생소한 정책이긴 하나 애플 회사만 유일하게 쓰는 정책도 아닙니다. 이는 마치 팍스콘에서 자살한 사람들을 기사화 시키면서 팍스콘 공장은 애플 제품만 만들어 내는 곳처럼 인식시키려는 의도와 똑같습니다. 팍스콘에 일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100만명이 넘어설거라고 합니다. 이 백만명이 다 애플 제품만 만드는데 투입되는걸까요?
아이폰 4의 안테나 결함을 통해 애플은 무료로 범퍼를 지급하기로 결정을 내렸죠. 참으로 오만한 결정입니다. 2007년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때 $499불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언론사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을 형성시키기 시작했죠. 여론이 점점 더 뜨거워지자 애플을 불과 2-3개월만에 $200불 가격을 내린 $299불에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전에 구매한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100불 상당의 애플 기프트 카드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오만한 결정이죠?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기 전까지는 옴니아2는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 제품이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KT와 애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자 삼성과 SKT에서 옴니아2에 대한 보조금을 더 풀게 됩니다. 불과 한달전에 구매한 사람과 아이폰 출시되고 구매한 사람의 실제 가격 차이는 20-30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SKT에서는 이런 불만이 더 크게 형성 되지 않기 위해 언론들을 설득시켰죠. 결국 옴니아2 환불에 대한 여론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체 묻혀지고 맙니다.
오만한 애플이고 착한 국내 기업들입니다.

애플의 모든 직원들은 연인에게조차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 못하는 비밀 엄수 서약에 서명해야 한다.
애플의 비밀주의 정책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프로젝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밀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때는 이런 서약까지 써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애플은 80년대까지 역사상 가장 많은 저작권 피해를 본 회사입니다. 제품이 나오기 전에, 특허가 등록되기 전에 비밀이 누설되면서 수많은 피해를 봤었죠. 이로 인해 특허 등록이 마치기 전까지, 또는 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 회사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이런 전략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겁니다.

애플의 가장 큰 문제는 잡스 이후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존도가 높다고 애플이라는 글로벌 기업이 차세대 CEO에 대한 준비를 전혀 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애플이 차세대 CEO를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배를 조종할 수 있는 선장 한명만 태우고 망망대해를 항해하는것과 마찬가질겁니다.
애플은 이미 다음 CEO를 준비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애플에는 스티브 잡스만 있는게 아니라 팀쿡이나 조나단 아이브와 같은 뛰어난 협력자들이 그와 함께 팀사역을 하고 있죠.

애플빠는 있는데 삼성빠와 같은 경쟁업체들의 팬보이들. 열혈팬들이 생겨나지 않으니 죽어라 애플빠, 앱등이 이, 애플교, 잡스 교주하면서 애플을 폄하합니다. (언론도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애플빠라는 표현을 쓰고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갤스족이라는 언급하는걸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제품을 사는데 제품이 좋아 그 회사 제품을 또 사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종교적 색채를 집어 넣어 깍아내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 왜이렇게 애플을 깍아내리고 삼성은 찬양하는지 모르겠네 하고 의심스러운 블로거님들이 몇분 계셨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는 말입니다. 제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 적어도 그 누구보다 돈에 관해서는 아주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벌기 위해 펜을 잡는게 아닙니다. 광고 수익이나 기업에 후원을 받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 맘 한 구석에 아직까지 살아 있는 양심이란거 한번 꺼내봅시다.
내가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지,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지...정말 순수 네티즌인지 아니면 특정 기업과 연관된 사림인지 아닌지 말입니다..
이거 뭐 법으로 정해진게 없으니 자신을 숨기게 불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양심의 가책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미래가 너무 어둡잖아요. ㅜ.ㅜ
2010/12/13 15:56 2010/12/13 15:56
  1. wjsghwls1321
    2010/12/13 17:24
    정말 매일보지만도 글보면 공감가는것 뿐이네요 ^^

    저도 예전부터 이해하지못하던것..

    상대방을 애플빠라고 부르면 자기자신을 삼성빠,안드로이드빠로 만드는거라는걸 이해를못하는걸까요?
    • Eun
      2010/12/14 09:12
      국내 언론이나 블로거 스피어를 잘 살펴보면 애플에 관련된 모든것들을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언론이야 애플이 광고를 많이 주는 편도 아니고 경쟁사가 오히려 대 광고주이다 보니 돈 앞에서 사탕발림밖에 할 수 없겠죠...하지만 적어도 블로거라면 돈 앞에서 깨끗하던지 떳떳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자신들에게 공짜로 리뷰할 수 있게 제품을 보내주는 회사도 아니여서 자기돈 내고 사야 리뷰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니 장점을 쓰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교묘하게 그 안에 넣으려는 글들이 다 보이네요.
      돈앞에 장사 없죠.
  2. TOAFURA
    2010/12/13 17:53
    어제 사이트에 들어갈 수 없어서 또 서버문제인가 걱정했는데 다음날 바로 글을 보게 되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un
      2010/12/14 09:13
      요즘 싸이트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그러네요...누구의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린 탓인지....모르겠습니다. ㅜ.ㅜ
  3. betterones
    2010/12/13 18:18
    맹신이라니요.. 예전 기기에 대한 충실한 업그레이드와 상생의 법칙을 지켜나가는 회사에 맹신? 그게 아니라 사자마자 버려지는 기기를 계속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잘못 된 것이겠지요. 언제까지 os 업데이트를 해주나 지켜봅시다. 예전에는 콧방퀴도 안뀔 것들을 애플 때문에 꾸역꾸역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구만. 글 잘 읽었습니다~
    • Eun
      2010/12/14 09:16
      블로거들이 정말 소비자 입장이라면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불러일으킨 긍정적인 변화에 칭찬을 하고 아이폰이 들어오기전까지 그저 소비자의 돈만 빼먹으려는 제조사와 통신사의 상술에 개탄을 해야 하는게 정상인것 같은데...오히려...애플 제품을 맹목적으로 사는 애플빠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에 바쁘네요.
      자기 돈 주고 사는 제품을 아무런 이유없이 구매한다...이건 뭐 종교보다 더 심한거죠...그저 애플 제품이면 무조건 산다...?
      삼성은 왜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지부터 분석해 보는게 순서인듯 보입니다.
  4. MasterKang
    2010/12/13 18:19
    어제는 서버가 불안했는지 접속이 안되서 ~ 걱정 했습니다.
    덕분에 Rss 로 넘어왔네요 ㅎㅎ 출근 하자 마자 접속해 봤는데 다행이 글이 올라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Eun
      2010/12/14 09:17
      제 직업이 글쟁이도 아니고 모바일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글의 깊이가 상당히 얕습니다. ^^
      요즘 제 블로그가 이상하네요...이거 갑자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
  5. 키다리
    2010/12/13 21:36
    작년 11월 아이폰3G 출시를 전후로, 그 동안 가면을 쓰고 있던 소위 "파워블로거"들이 본격적인 커밍아웃을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언론이 저 지경이 되어있는데, 그 보다 구조적으로 취약한 블로그 스피어가 깨끗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독자들은, 그 타락한 쓰레기 블로거들이 찌라시 언론보다는 더 믿을 수 있는 것 아닌가하는 기대를 하고, 그들이 뱉어놓는 감언이설에 속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주변에서 이런 일을 목격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이런 쓰레기 파워블로거들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바로 이 점에 기인하는 것이지요. 오늘은 시간이 날 때, 이 댓글의 댓글 형식으로 그 사기꾼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기망하는 지, 그 수법을 해부해 볼까 합니다. 알고 보면 간단하고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잠시 정신을 놓으면 속기가 십상입니다. ^^

    참고) 삼성이 사이비 혹은 쓰레기 글쟁이들을 양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삼성계열사들에는 추천도서목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목록은 첫째, 그 계열사의 경영진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도서와 둘째, 구조본(현재는 미래전략실로 개칭했지요.) 홍보라인에서 지시하는 도서, 이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계열사들은 이 추천도서를 구입해서 직원들과 필요한 사외인물들에게 선물형식으로 뿌립니다. 그 양만해도 만만치 않지요. 또한 SERI라고 하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자신들이 선정한 도서를 추천도서라는 형식으로 각종 언론을 통해 홍보해줍니다. 삼성경제연구소라면 현재 한국내에서 상당정도의 신뢰를 얻고 있지요. 많은 부분이 허상이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삼성은 서적시장의 필자들에게도 직,간접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돈이 궁하거나, 명성에 굶주린, 가엾은 영혼들에게 이러한 영향력이 얼마나 큰 유혹일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찌라시기자들과 포털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글을 쓰는 사이비들을 띄워주는 등 여러가지 잡다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위에 언급한 두가지가 가장 강력한 수단인 듯합니다.
    • Eun
      2010/12/14 09:19
      키다리님께서는 삼성에 대해서 잘 아시는것 같아요...키다리님이 블로그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

      요즘 블로그 스피어를 보면 딱 두가지 주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정 회사 제품 홍보해 주기, 그리고 애플 깍아내리기...
      그 이유는 누구보다도 그들이 더 잘 알겁니다.
      그렇게 해서 돈벌면..댓가를 얻으면 기분이 좋나 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홈런 때리고 서로 좋아하는 기분이겠죠. 문제는 그들만의 리그에 참가한 관중들이 꽤 많다는거죠. ㅜ.ㅜ
  6. 매쓰TM
    2010/12/13 18:33
    어제 접속이 제대로 안되서..
    여튼 그 기사보고 나도 종교인이다라고 느꼈습니다..ㅋㅋ
    저는 아직까지 무교입니다..
    집안은 불교쪽이지만.. 그것도 안간지 꽤되서..

    애플제품이 매력적이긴합니다..
    한번 빠지면 잘 헤어나올수 없더군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Eun
      2010/12/14 09:21
      제품을 잘 만들기에 그 제품을 산 소비자가 또 사게 되고 주변인들에게 추천을 하고 만족을 하며 쓰고 있음을 맹목적으로 신을 섬기는 종교처럼 비유하는 모습을 보면, 돈에 의해 움직인 펜은 사실을 뛰어넘어 상상력을 크게 발휘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제품을 사는데 애플이기 때문에 무조건 산다...그들이 말하는 소위 애플빠들 집에는 아이팟으로 시작해서 애플 서버까지 다 있나봅니다.
  7. virus
    2010/12/13 18:59
    우리 사회에서 삼팔이들을 싹 쓸어버리려면----삼성이 망해야 합니다.
    돈 주지 않는데 삐끼 노릇 할 넘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삼성 마크를 하나씩 지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삼성 마크를 하나씩 지워가다보면----삼성도 언젠가는 망하겠지요...
    • Eun
      2010/12/14 09:24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법이 먼저 바껴야 한다고 합니다.
      돈이나 댓가를 받은 글은 반드시 그 사실을 알려야 하고 일반 네티즌이 아닌 한 기업에 속한 또는 관련된 사람이 마친 개인인것 처럼 경쟁사를 비방하거나 각종 카페나 포털 회원으로 등록해 물을 흐리는 얌체같은 마케팅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말입니다. 상도에도 어긋나지만 인간으로써 할 행동자체가 못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물러날 사람 없어 보입니다. 그러니 법으로 제지를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8. 톨바인
    2010/12/13 19:21
    .... 글 보면서 피식피식 웃게 되네요... 거참 ... 저거 진짜 저렇게 소설을 쓴겁니까 ?
    하긴 뭐 책이 다큐로 분류된것도 아니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
    가공의 인물이나 단체도 아니고 ......

    그나저나 ... 업무 때문에 데탑은 iMac을 쓰는데 덕분에
    책상에는 딸려온 매직마우스까지 해서 사과마크만 4~5개나 됩니다.
    책쓴 저자가 보면 완전히 부두교단 분위기겠는데요 이거 ...

    정화용으로 안드로이드 캐릭터 인형이라도 사다 둬야 하나 ...
    • Eun
      2010/12/14 09:25
      맥 컴퓨터를 켜실때 부팅음도 듣지 마세요. 최면의 효과가 있나 봅니다. 맥북은 절떄 뒷면을 쳐다 보지 마세요. 그냥 맹목적으로 애플을 섬기게 됩니다.
      이건 뭐 소설 그 이상이네요. ㅜ.ㅜ
  9. 스노스노
    2010/12/13 19:31
    애플의 어마어마한 특허수는 직접 출원하는 것도 많지만 기업인수 등을 통해서 특허권자를 변경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 Eun
      2010/12/14 09:26
      이 책에 의하면 애플은 인수도 하지 않는 기업인데요. ^^
      스노스노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한 기업이 흔들려서 Bankrupt 하기 직전이 회사가 애플에게 유리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면 특허를 위해서 인수하기도 합니다.
  10. 01upmarin
    2010/12/13 19:42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당. 마지막 멘트가 정말 의미심장하네요. 여기와서 악풀다시던 분들은 어떤 말을 할지 무지 궁금합니다. 이글은 정말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등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읽고. 정말 많은 파워 블로거라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 Eun
      2010/12/14 09:29
      최근 소수(?)의 파워블로거들이 이상한 소통을 하기 시작했죠. 댓글을 달아도 승인이 되야 댓글을 볼 수 있는 소통입니다. 자신이 듣기 싫은 말은 승인이 안나면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쓴 포스팅에는 대부분 칭찬과 동의만 가득합니다. 게다가 댓글을 쓰시는 수많은 분들 또한 유명한 파워 블로거님들 이더군요.
      참 서로 서로 도와주는 모습....한국의 전통..두레(?)를 보는것 같아 훈훈(?)합니다. ㅡ,.ㅡ
  11. pighair
    2010/12/13 19:52
    책 쓴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 Eun
      2010/12/14 09:29
      관심없습니다.
      다만 그의 블로그에는 애플 폄하하기, 삼성 치켜 세우기에 관련된 포스팅들이 가득하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12. 설국열차
    2010/12/13 20:55
    그 기사, 기자가 말을 만들어낸게 아니라 토시 하나까지 죄다 니자드씨(안병도)책에 있는대로 쓴 거에요.
    즉, 모조리 니자드씨(안병도 - 공상제작소)의 주장이라는 얘기지요.
    안병도씨는 직업 판타지 소설가입니다.과거에 '미리내 소프트'라는 곳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군요.
    http://catch.warfog.net/introduce.html 여기 그분의 프로필이 있습니다.

    그분 블로그에 가서 그동안 써왔던 글들 보면 아마 기가 찰 겁니다.
    어떻게 이런 양반이 그동안 그렇게 줄기차게 다음뷰1위를 차지했을까?
    이분은 글만 쓰면 몇시간내로 1위는 당연입니다.
    유명 블로거 친구들이 도와주는지, 어느 알바가 도와주는지,
    아니면 정말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정말 매번 그렇습니다.
    다음뷰 1위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항상 이분 글이 있습니다.
    다들 주목하세요. IT블로거 니자드님을.
    20년동안 애플만 연구해오신 애플의 달인이시랍니다.
    맥이나 아이폰은 없고 최근에 아이패드 구입하셨습니다.
    맥은 초창기에 좀 써보셨답니다.

    네이버의 아이폰 카페가보면 사람들이 하도 기가 차서 그 기사에 대해 성토를 하는 글이 있는데
    그책을 낸 웅진 지식하우스 관계자까지 등장해서 다 조사해보고 전문가들이 쓴건데
    비난이 억울하다고 직접 글까지 남겼더랬죠.
    저명하다는 국내 대학교수 2명의 추천사까지 얘기하면서 말이죠.
    '애플社 맹신하는 당신 敎主 잡스에 빠졌군요'로 네이버 카페검색하면 나옵니다.

    아, 이분 블로그에 찾아가서 반론을 달아본들 소용없습니다.
    반론이 맘에 안들면 결국 다 차단됩니다.
    • Eun
      2010/12/14 09:31
      글만 썼다하면 추천 100은 기본에 베스트뷰에 등록이 되더군요. 엄청난 파워입니다. 댓글들은 수많은 동의와 찬성으로 가득차있구요.
      뭐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깊은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13. 애플과 스티브잡스를 저렇게 호도하는이유는
    2010/12/13 19:58
    그래야 삼성이 좀더 국내에서 팔아먹을수 있기 떄문이죠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시선도 변화하고 있죠

    삼성은 그 오만방자하다 못해 위선적인 태도의 댓가를 치를날이 올겁니다
    • Eun
      2010/12/14 09:33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선적으로 소비자들이 변해야겠죠. 기업 스스로가 변하려고 하진 않습니다. 가만 있어도 돈 버는 일을 포기할리 없죠.
  14. 대다사
    2010/12/13 20:11
    역시나 언론에 뿌려진 애플의 부정적인 인상이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더군요. 가장 공감 가던 내용은 잡스가 죽으면 애플은 끝이니 향후 2년안에 발표되는 제품만 사겠다는 인식이 많더군요. 애플이 무슨 구멍가게의 사장처럼 한 사람의 독단적인 경영에 의해서만 운영되는 회사인 줄 압니다. 특히, 주위에 삼성, 엘지 다니는 사람들이 그러는 경우도 있네요.
    근데 웃긴 건 말이죠. 현재 90년대 2000년대 초반의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스티브 잡스'입니다.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은요. 그의 혁신성과 기발함에 존경을 하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언론에 의해 이기적인 독단 주의자로 각인되더군요. 마치 90년대 '빌게이츠'처럼요. 그런데 그렇게 독단적이라는 분들도 결국은 컴퓨터 공학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란 것이죠. 지금의 삼성, 엘지 같은 회사엔 공학도의 최고 경영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공학에 대한 철학이 아니라 소모되는 도구로 밖에 생각안하기 때문에 제품도 그렇게 소모되는 제품만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죠. 기업에서의 철학은 이래서 중요합니다. 젊은 학도들도 이런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이젠 누구에게도 존경하는 인물이 '스티브 잡스'라고 하면 '애플빠'로 몰리니까요.
    • Eun
      2010/12/14 09:36
      스티브 잡스는 지난 10년동안 올해의 CEO로 뽑힌 인물입니다.
      애플은 계속해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고수하는 기업이구요.
      제품의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게 바로 애플 제품들 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 또한 애플 제품들이구요.
      이런 기업에 국내에 들어와 대기업들을 괴롭히고 있으니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품 자체로는 비교할 수 없으니까요. CEO나, 경영철학, 품질로는 상대가 되질 않으니 홍보나 마케팅을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게 유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빠나 앱등이라는 표현은 경쟁 회사에서 나온 말임이 틀림없을 겁니다.
  15.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0/12/13 20:32
    창조신 스티브 잡스 신님께서 기밀프로젝트를 하실때 남녀애인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어떤 기밀을 취급하고 있는지 애인들에게 말하지 말라는것은 지금 세상에서 타이거우즈와 타이거우즈전부인 과 한국의 박철과 옥소리의 부부들을 보면 알수있듯이 지금의 남녀관계는 신뢰와 믿음이 없고 개들이 짝짓기를 할때와 세상에 이런일이 보시면 나오는 애기중에 한개가 친구개가 있는데 주인과 자기 아내개는
  16. 푸른늑대
    2010/12/13 20:39
    아이폰을 1년 넘게 써오는 나보다도, 컴맹에 기계치인 주변 사람이 더더욱 아이폰의 <치명적>인 단점을 더 빠싹하게 하는걸 보구서 썩소를 날립니다. 더 재미있는건 나의 간곡한 호소를 멀리하고 옴냐2를 사더니 1년 동안에 휴대폰의 기판만 세 번 갈고, 2주에 한 번은 삼성AS센터에 당연히 출근을 하고, 액정부터 모든 부품이 판갈이 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갤럭시탭을 또 지릅니다. 1년이 넘도록 AS라는걸 전혀 받지도 않고 사용하는 내가 이상한건지 말이지요. 그 <비싼> 갤럭시탭이란 물건이 나오자마자 척척 사대는 <능력있는> 파워블로거들도 넘쳐나고 말이죠. 얼마전에 새삼스레 알게된 사실이 태안 기름 유출사고로인한 보상 한푼도 안했더군요. 참으로 대단한 삼성이더군요. 비슷한게 애플에서 일어났다면? 아이구~~~ 정말 재미있는 사태라도 벌어지겠군여. 지금의 기세라면 대한민국 언론인들이 모조리 총궐기대회를 열어 스티브잡스 화형식을 수백번은 했을거지요. 오늘도 길가다가 보이는 삼성마크들에 썩소를 날려줍니다.
    • Eun
      2010/12/14 09:39
      참 재밌습니다.
      A/S를 안받는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 고장이 많이 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A/S를 잘해주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가격이 해외보다 20-30만원 비싸도 그냥 삽니다. 초기에 버그들이 많아도 초기니까 하고 이해해 주더군요. 한두번 펌웨어 업그래이를 하면 감사함으로 받아 들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연기를 했는지도 상관없이 말이죠.
      가장 먼저 변해야할 소비자가 그대로니 기업도 그대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비싸도 사는 제품을 소비자들을 위해 일부로 내릴 필요는 없죠.
  17.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0/12/13 20:41
    놔두고 친구개가 있는 과일가게로 항상가는거죠 친구개를 지켜주고 건강하게 잘있는지 보기 위해서요.그러나 세계남녀관계에서는 그런 보기 드문 신뢰성과 믿음이 사라진지 오래이고요, 짐승들과의 짝짓기만 남은것을 창조신 스티븐 잡스신님께서 명상을 배우고 주변사람들의 남녀관계를 파악하고 나니 확실한 비밀서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확실한 애플법으로 만드신것입니다.
  18. 대현자 삼성전설천황 공작전하
    2010/12/13 20:55
    그리고 지금의 결혼관계는 모르몬교의 일부 다처제도 아니고 일처다부제도 아닙니다 지금의 남녀관계는 믿음과 신뢰성과 선이 사라지고 오직 보슬아치들과 사악성이 남은 타락한 남녀관계라도 봐야 하는게 올바른 해답입니다~!!!^^
    • Eun
      2010/12/14 09:42
      이 책을 보면 애플은 FBI나 CIA보다 더 기밀이 잘 유지되는 기업이며 이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커플과의 관계도 껄끄럽게 만드는 기업처럼 보이네요.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가 기밀을 요구한다면 그 프로젝트에 속한팀은 당연히 그 기밀을 유지해야겠죠.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이는 비단 애플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군요.
      이기사에서 인용한 부분은 참으로 어이없네라는 말과도 잘 어울립니다.
  19. 쵸파
    2010/12/13 20:56
    자신만의 추리를 사실로 둔갑시키는데 가히 천재적인것 같습니다..문젠..추리도 추리 같아야 말이죠..
    • Eun
      2010/12/14 09:42
      정말 할말없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집착이 심해도 너무 심하면 병처럼 보이는데 말입니다.
  20. 쪽빛
    2010/12/13 22:13
    참 어이없는 책이 발간되었네요...
    • Eun
      2010/12/14 09:43
      이 책을 사시는 분들도 있겠죠..공감하시는 분들도 생겨날테구요..
  21. Wenicurpic
    2010/12/13 23:34
    세상에.. 기사 뿐만이니라 책도 그냥 쓰는군요.
    이건뭐 삼성이라는 정권이 시민들을 세뇌시키네요 ㅎㄷㄷ
    삼성을 벗기다라는 책은 출간안할까요?
    하면 일주일 안에 베스트셀러 될텐데 ㅋㅋ
    • 연이정이아빠
      2010/12/13 23:36
      삼성을 말한다. 라는 책이 있고 실제로 출간후 일정기간 동안 베스트셀러였죠.
    • Eun
      2010/12/14 09:44
      삼성이 출판사업계에 미치는 영향또한 대단합니다.
      김용철 변호사의 팬사인회까지 못하게 만들정도로 말이죠. 장소 제공하는 곳에 압력을 넣어 취소시켰던 경우를 들은적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삼성하면 대박나는거죠.
    • Wenicurpic
      2010/12/14 10:35
      삼성을 말한다...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22. 의문
    2010/12/14 02:36
    신문기사는 '애플과 잡스'에 관한 내용과 책소개인데,
    어째서 '삼성'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이군요.
    뭔가 병적인 현상이 아닌지요?
  23. 최강연비
    2010/12/14 03:21
    거짓말 잘하는 넘들이 지탄받고 굶고 패가망신하는 세상이 언제오려나?
    뭐 이딴 책이 출판된거야? 정말 짜증나
    • Eun
      2010/12/14 09:47
      진실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죠.
      알면 다쳐라는 말 영화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24. Beamimi
    2010/12/14 07:25
    짝짝짝!!Good입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왜 개인들의 취향과 좋은 제품의 선택을 종교성으로 치부하고 빠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걸까요...;;;
    • Eun
      2010/12/14 09:49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종고집단처럼 치부하는것 보다 좋은게 없는거죠.
      자기 돈 주고 사는 제품을 맹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애플에서 나오면 무조건 산다면 그들이 이야기 하는 애플빠들 집에는 아이팟으로 시작해서 애플 서버까지 다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있는 저는 초신자인가 보네요. ㅜ.ㅜ
  25. 타타.
    2010/12/14 09:47
    항상 감사합니다. 간혹 접속이 안됄때가 있네요
    • Eun
      2010/12/14 09:50
      그러게 말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상해졌네요.
      호스팅 회사에 알아봐야겠습니다.
  26. 비밀방문자
    2010/12/14 10:1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Eun
      2010/12/14 13:07
      오타에만 신경쓰다보니 문맥을 신경 못썼군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7. ㅈㅈ
    2010/12/14 10:40
    애빠,앱등이는
    비이상적으로 애플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들을 비꼬고자
    순수하게 네티즌들이 만든 신조어죠.
    • Eun
      2010/12/14 13:07
      관련 링크 부탁합니다.
    • ㅈㅈ
      2010/12/14 20:04
      ~빠는 오래전부터 써왔고
      앱등이,삼엽충 이런말들의 기원에 관한
      관련링크를 달라고 하시면 언어학자도 불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냥 처음 누가 만든지는 모르지만 언중사이에서 흔희 쓰는 말아닌가요?
      전 앱등이라는 단어 디씨에서 처음 봤습니다.
      만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얼굴을 한 귀뚜라미들이 "앱등 앱등" 거리는 내용이었습니다.
  28. Dong kyun
    2010/12/14 11:33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지난번에 접속 안되서 걱정했습니다.~
    • Eun
      2010/12/14 13:08
      지난 주말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스팅 회사에 문의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정상 작동되는것 같긴 합니다. ^^
  29. dd
    2010/12/14 12:17
    애플빠라는 말까지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앱등이라고 하는거 보면 그냥 기가 막히더군요. 언제부턴가 스티브잡스를 존경한다고 하면 그냥 앱등이가 되고 맙니다. 정작 저는 애플 제품은 아이폰하나고 오히려 집에는 삼성제품이 많습니다. 요즘 IT게시물에는 애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애플제품을 칭찬하거나 좋다고 하는 글 또는 그냥 애플제품에 대한 감상평을 써놓은 글에 까지 와서 앱등이라느니 하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함으로써 정상적인 의견나눔을 불가능하게 하고 애플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 여론을 형성시킬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가 모든것을 2분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게 아주 잘통하더군요.. 매우 안타까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Eun
      2010/12/14 13:11
      유난히 흑백논리가 잘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마치 삼성 아니면 애플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앞이 아니면 뒤를 선택해야 하는 현실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남을 비방하는데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부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저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말 궁금해 집니다.
      만약에 특정 기업과 연관된 사람들이 비방하고 다닌다면 반드시 법으로 처벌을 받아야 더이상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30. dd
    2010/12/14 12:21
    애플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애플제품을 쓰는 사람들을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

    리플수정할려고 하니 비번을 지멋대로 해버려서;;;
  31. wildfree
    2010/12/14 13:58
    스티브 잡스는 좋아하지만, 애플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이끄는 IT 세상의 변화는 좋아하지만, 그 변화를 따라가기에, 소비자는 너무나도 많은 비용을 치뤄야하기 때문이죠.

    애플 제품은 좋습니다.

    그렇게 비싼데, 안좋은게 이상하겠죠.

    그에비해, 구글은 좋아합니다.

    구글이 악해졌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구글 서비스는 적어도 소비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니까요. 한국 기업처럼 강제로 광고를 클릭하거나, 불편한 광고를 볼 필요도 없죠.
    • Eun
      2010/12/14 15:27
      저는 스티브 잡스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애플 제품은 무조건 좋다가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제가 써본 제품이 좋으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죠.
      제 블로그에는 맥북과 같은 애플 PC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사용해 보질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많죠. 왜냐하면 제가 지금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이 뭐라하던 파워 블로거들이 뭐라하던 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경험에 따라 제품이 좋고 나쁘고가 판가름되는거지. 그 어느 누구도 맹목적으로 제품을 구매하진 않습니다.
      특히 전자기기 분야는 더 그렇죠. 연예인이 입었다고 따라 입는 패션 분야와는 완전 다릅니다.
  32. 불멸창세
    2010/12/14 22:34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뷰를 통해서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송고를 중단하신다기에 RSS등록했습니다.
    전 아직 애플 제품을 사용을 해 본적이 없어 가타부타 말은 못하겠지만 EUN님의 블로그나 관련 정보들을 보면 볼 수록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아직 할부가 3개월 남은 제 전지전능은 쓰면 쓸수록 정 떨어지는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하나로 삼성에 대한 이미지마저 많이 바뀌었구요.
    만족하시면서 잘 사용하시는 분도 많으시리가 생각합니다만 제품의 만족 여부를 떠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했던 그 수단들과 사후관리 부분에서 너무 많은 실망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여러가지 주절댔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말씀하신 내용 정말 많이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좋긴하다만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건지...

    또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Eun
      2010/12/16 08:57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피해야 할 절대적 요소가 있다면 바로 언론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의 경험기나 주변 사람들의 추천 또는 자신이 직접 만져보고 결정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을 가져오게 될겁니다.
      수많은 기사들과 리뷰들이 댓가를 받거나 얻기 위해 쓰여졌죠.
      전지전능하지 않은 스마트폰이 50만대 이상 팔린 나라는 대한민국 한곳밖에 없을겁니다.
  33. Playing
    2010/12/16 02:03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접속이 안되서..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이 되더군요 ㅡ _ㅡ;;
    아무튼 리플 답변 해주시는 거 보니 건강하신 거 같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블로그의 글은.. 정말 IT 관련된 전문가라고는 볼 수 없는 거 같아요(컴맹인 제 입장에서 봐도 그런데요 ㄷㄷ;;)
    단지.. 그런 글을 읽는 분들이 필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라고 있습니다.
    분명 몇 몇 글의 논리를 풀어가는 과정은 합리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달리 전혀 합리적으로는 볼 수 없는 부분이 글의 서두에 많이 등장하고, 말하고자 하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쓰이는데 그것은 다들 잘 안보이시나 봐요 ㄷㄷ;;
    • Eun
      2010/12/16 08:59
      어제까지 접속이 원할치 않았습니다.
      호스팅 회사에 물어보니 새롭운 서버에 옮기는 중이라고 하길래 그냥 기다렸죠. 오늘 아침에 보니 모든게 다 잘 되는 느낌이네요. 로딩속도도 꽤 빨라진듯 보이구요. ^^

      그런 포스팅에 공감하러 온 사람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IT 분야에 유명한 블로거들이더군요. 서로가 칭찬하며 공감하는 모습...이거 뭐 보기 좋다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곘습니다.
  34. ignigena
    2010/12/16 05:19
    뒤늦게 iPhone의 의미를 알게 된 지난 여름 이후 EUN님의 블로그를 습관처럼 드나드는 1인입니다. 저도 어디가서 말빨 떨어진다는 소리는 안 듣는 사람이지만... 참 조목조목 옳을 뿐 아니라 설득력 있는 문장력에 늘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EUN님도 그렇고 님의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저 역시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의 기업이 잘되길 바라고, 한국의 기업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우리 스스로 뿐 아니라 세계로부터 칭찬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 나라 최고의 기업이라 자부한다는 삼성 때문에 전 요즘 너무도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구구절절 왜인지를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다시 한번 또 창피합니다.

    iPhone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외제'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 아니지요. 30년 전에 그랬듯 대단한 부나 특별한 권력을 가진 자만이 소유할 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느끼는 자부심 따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APPLE의 무엇이 소비자들을 매혹하는지, 무엇이 부족하기에 그들보다 더한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삼성은 정말 모르는 것일까요? 아니...
    그 둘을 세상에 양립하는 라이벌이라 여기는 주체가 자신들 뿐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엉뚱한 비유일지 모르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는 연인 사이와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진정 상대방을 사랑하고, 그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자신도 그 마음만큼 똑같은 사랑을 되돌려 받게 되는 게 아닐런지요?

    세상엔 알려진 것보다 많은 종교가 있지만, 어떤 종교이든 자신들의 신도를 늘리기 전에 남의 신도들에 대한 험담을 앞세우는 경우는 없지 않던가요?
    왜 삼성은 광신도들을 만들지 못하는 겁니까?

    전 제가 기독교인인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 그게 아닌가 봅니다 ㅎㅎ.
    • Eun
      2010/12/16 09:02
      그들의 장점을 배울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해서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홍보하며 광고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않좋더군요. 그것도 글로벌 기업이라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곳에서 그렇게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세계 최고의 불량폰은 아이폰이다라는 공식이 통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상도가 뭔지도 모르는 기업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현실이 아쉽네요.
  35. ignigena
    2010/12/16 19:44
    蛇足]
    야구광인 저는, 평생을 삼성라이온즈 팬이었는데요...
    이제 롯데 좋아할랍니다.

    ... '성흔교' 신도 되는 거겠지 뭐 누구 보기엔^^;;;.
  36. 미륵
    2010/12/17 06:35
    한국 사회에 삼송빠 많습니다.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도, 삼송이 이렇게 무탈하게 3대 세습을 할 수 있는 건 국내의 삼송빠들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니까요. 돈으로 판사, 검사, 관료들 매수하고, 법을 우습게 아는 삼송. 반드시 철퇴를 맞을 날이 올 것입니다.
  37. 이 책의 편집자
    2010/12/21 23:39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되어 커멘트 하나 남깁니다.
    저는 이 책을 만든 웅진지식하우스의 편집자입니다.
    우선, 이 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합니다.
    다만, 몇 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최근, <서울신문>의 서평을 보고
    몇몇 분들이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 같은데,
    필자 분이 서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책의 본문을 읽지 않고 서평 하나로 책을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는 점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몇몇 분들이 '삼성' 등의 국내 기업과 연관지어 이 책을 생각하시는데,
    ...천만에요, 이 책의 저자는 IT 기업으로서 삼성에 더 문제가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다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길겠지만, 딱 세 가지 구체적인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애플' 제품의 종교성

    이런 분석을 처음 보셨다면 외신을 많이 접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책에 소개된 내용은 영국의 <더 타임스>와 미국의 <아틀란틱>에 이미 게재되었던 것들이며, 실제로 미국에는 이 주제를 다룬 논문도 나와 널리 읽힌 적이 있습니다.

    2)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

    소송에서 '이기고 지는' 비용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소송을 준비하고 진행하기 위해 유지되어야 하는 A급 변호사들의 인건비와
    각종 부수적인 법률 비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도 이미 외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항입니다.

    3) 잡스의 후계자

    언급하신 팀 쿡과 조너던 아이브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는
    이미 책에 실명과 함께 다 나와 있습니다. 그들이 잡스의 빈 자리를 채우기는
    역부족이라는 점은... 글쎄요, 다들 아시지 않을까요?

    -
    어떤 책의 이슈가 마음에 들지는 않을 수 있고,
    그렇다면 그 책을 굳이 사서 보지 않으셔도
    누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서평 하나를 읽고 마치 책 하나를 다 읽은 듯이 평가하시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아닐까요?

    책의 홍보를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특정한 기업이나 인물에 대한 일방적인 미화가 낳을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만들었던 이 책이
    이상한 오해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 글을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 비판' -> '삼성빠(혹은 삼성의 매수)'라는 논지를 펴고,
    위에 글쓰신 어떤 분은 'SERI 추천 도서 선정'까지 운운하며 마치 출판계에
    통달하신 것처럼 쓰셨던데... 허, 글쎄요.
    그렇게 쉽게 책 파는 법이 있으면 저부터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던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이 책이 마음에 안 드시면 빌려서라도 몇 줄 읽고 문제 제기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 @drake_kr
      2010/12/22 07:26
      그렇다면 서평을 쓴 사람이 확대해석한거군요.

      책에 대해서는 eun님도 '읽어보지 않았다'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갑니다.

      실제 책의 내용이 어떠한지 몰라도 제목 자체부터가 모 기업과 연관이 될 수밖에 없는 필연의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기름을 팔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기름파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잘못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당한 일이라고 말하고 다닐건 없잖아요?
    • Eun
      2010/12/22 10:56
      이책의 편집자님의 댓글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글을 쓸때 처음에 책에 대한 반론이라기 보다 책을 홍보해주는 기사에 대한 논쟁이라고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한 언론사가 책을 홍보하기위해 기사를 쓰는점 자체가 우습기도 하지만 특정 기업 깍아 내리는데 더 열을 올리는 모습은 코미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선 편집자님 책의 편집자이시라면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셔도 됩니다.
      편집자님께서 얼마나 애플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단순히 애플을 폄하하기 위해 쓴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절대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요?
      이책의 저자는 아십니까? 그분이 지금까지 쓰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들을 알고 계십니까? 블로그 스피어에서 (특히 it 분야에서) 이분을 모르면 간첩입니다. 매번 포스팅 올릴때마다 베스트뷰로 올라오죠. 대부분 애플 폄하글이죠. 삼성요? 긍정적인 글들이 헐씬 많습니다.
      말하고 싶은거요? 출발부터 잘못됐다는 점이죠.

      애플 제품의 종교성을 말씀하고 싶다면 이책은 픽션 소설류로 구분되야 합니다. 루머들을 그대로 사실로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루머는 루머데로 끝이나죠. 정말 애플이 종교성을 띄고 있다면 사실적인 근거과 주장을 내세워야 합니다.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을 위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분명기사화 했습니다. 이런 뚱딴지 같은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에 어떤 부서들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소리처럼 들리는군요.
      잡스의 후계자 언급은 말입니다. 기사에서 적어도 후계자 준비가 안된것처럼 썼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후계자를 준비하고 있고 그 후계자가 스티브 잡스 이상으로 애플을 이끌어 간다면 책을 수정해서 내놓을 계획이신가요?

      한 출판사의 편집자가 개인 블로그의 글까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맹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슨 책을 쓰려면 제대로 알고 출판을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책 팔고 돈 벌기 위해 최근 이슈화된 또는 큰 관심거리가 된 요소들을 주제로 책을 만드려고 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시중에 얼마나 거지같은 책들이 많은지 편집자님께서 더 잘아시겠죠.
      예전에는 이런 생각 한적 없지만 최근에는 정말 개나 소나 책쓴다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듭니다. 아무나 책을 쓰는 세상이 된 이 현실을 개탄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남의 생각과 논리을 인정하지 못하는 그 모습이 말입니다.
    • ignigena
      2010/12/22 11:47
      ㅎㅎㅎ.
      나 이거야 원... .
      제 부모한테 검사 비용도 쓰기 싫어하는 환자 보호자들 설득할 때 기분이랑 비슷한 이유는 뭘까?
    • 이 책의 편집자
      2010/12/23 02:03
      eun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어쩌면 이해 관계의 당사자(?)인 제가 댓글을 다는 건 좀 무리일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지금도 사실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만, 그냥 한 명의 사용자가 가진 의견 정도로 생각해 주실 것으로 알고 글을 덧붙입니다.

      1) 당당하게 저를... 밝히지 않은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닉네임으로 글을 다는 게시판에 갑자기 실명을 달고 글을 쓰는 것이 오히려 오버 아닐까요? 굳이 확인하고 싶으시면 책의 크레딧을 보면 제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2) 이 책의 저자... 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이나 책의 출간 및 그 밖의 여러 가지를 상의하기 위해서 만났던 분이니까요. 블로거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이 분이 인기를 끌기 위해 억지 논리를 펴는 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IT 블로거들 사이에서 이 분에 대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것도 알고 있지만, 글쎄요... 그 부분은 제가 더 말씀드리기는 민감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3) 책의 내용, 애플 제품의 종교성 및 법률 비용, 후계자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심슨>에서 애플과 잡스를 수차례 비판하였는지, 한겨레의 <이코노미 인사이트>라는 경제지에서 왜 '악마적 천재, 혹은 천재적 악마'라는 타이틀의 애플, 잡스 분석을 하였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국내 독자가 얼마나 될까요?
      이 책은 그렇게 이미 드러난 한 축의 논의를 밝히고 싶어 진행된 책이지, 無에서 시작된, 일종의 픽션을 다루기 위한 책은 아닙니다.

      4) 출판에 대한 Eun님의 문제의식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책들이 '제목 장사', '이슈 장사'로 승부하지만 별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죠. (책의 실명은 굳이 밝히지 않겠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책들이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경우, 그렇게 시작된 책은 아닙니다. 솔직히 지금 분위기에서는 이렇게 '애플을 비판(?)하는 책'보다는 '잡스의 위대한 점을 어떻게 따라 할 것인가'라는 책이 훨씬 승산이 있겠지요.
      까놓고 말씀드려 이 책은 '팔기' 위해 만들었다기 보다는, 소위 '도요타', '김연아 선수' 등등의 일종의 '영웅 담론'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책입니다. 뭐, 언론 서평이나 기타 자료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면이지만, 실제로 책의 가장 큰 문제의식은 그 지점에 있습니다.

      사실 이런 논쟁을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사실 관계에 대한 토론이라면 책의 본문 내용을 갖고 이 책의 저자분과 하셔야 할 테니까요. 그러나 <서울신문>의 서평을 계기로 몇몇 분들이 이 책을 마치 '특정한 이해 관계에 얽힌' 책으로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몇 마디의 변명을 적었습니다.

      저는 인터넷 블로거분들이 차세대 미디어의 선두 주자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앞으로도 인터넷 상에서 좋은 글과 좋은 저자분들을 찾을 계획을 갖고 있고요.

      이 블로그의 주인이신 Eun님께도 좋은 블로깅 계속 부탁드리며 물러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추신: ignigena님의 '부모님의 검사 비용' 드립은 좀 난해해서 이해가 어렵지만, 사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엽적인 것'을 갖고 반박한다는 뜻인 것 같은데... 글쎄요. 인터넷 문법에 숙달되려면 저에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2010/12/26 09:00
      이 책을 사서 읽고 저자의 인세를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1인 입니다... 책에 이해 당사자시고 책에 대해서 오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 하고 싶은 편집자님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옹호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머 길게 반박글을 달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만.
      4번 문제에 대해서는 짧게 지적 하고 싶군요.
      저자의 블로그 글중에 제목장사 이슈장사 가장 대표적인 글이 있어 주소를 올려 봅니다.

      http://catchrod.tistory.com/403

      제가 링크를 걸줄 몰라서 죄송합니다만
      이 글처럼 제목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저자의 블로그가 있는한 편집자님의 어설픈 옹호가 안스럽게 들릴뿐입니다.. 저자를 좀더 이해 하시고 옹호 해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38. ...ㅋ
    2010/12/29 10:20
    웃기는군요. Apple fanboys, 일명 앱등이(iSheep)들은 스스로를 소수자이자 억압당하는 자들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자신들만이 깨어있는 지식인들이고 앞서나가는 얼리어답터이며 다른 사람들은 무식한 미개인 취급을 하더군요. 당신이 "애플을 벗기다"라는 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책과 저자를 비난했듯이 저 역시 당신 글을 대충 훑어봄으로써 당신에 대한 파악이 다 끝났다는 판단이 서므로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갈 생각입니다.

    애플의 종교성...

    당신은 아무런 논리적 반박 없이 이에 대해 단순히 픽션에 불과하다고 묵살했지만 이 주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애플이 돈을 버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기 때문이죠.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인만큼 당신도 인정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애플의 팬들은 다른 기업의 팬들(사실 애플 이외의 기업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죠...그냥 일반 소비자라고 칭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과는 분명 다른 행동양식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유별나게 애플을 옹호하는 팬들을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대로 친근하고 귀엽기까지한 앱등이라고 부르지만(이 별칭을 경쟁회사에서 만들어 유포했다고요?...A Beautiful Mind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John Nash) 너무 자신만의 세계에 심취한 나머지 자신의 주변이 모두 암호화되어있다고 믿기 시작하며 정신착란증세를 보입니다. 당신은 이 사람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외국에서는 iSheep, 심지어는 iSlave라고까지 서슴없이 욕하더군요.

    애플의 팬들은 왜 이처럼 많은 욕을 먹는 것일까요? 당신도 인정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당신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이들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자신을 남들보다는 우월한 존재로 착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죠.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이는 애플 제품이 뛰어나기도 하지만(이 점은 저 역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보다는 애플 제품만의 폐쇄성에서 기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애플 제품보다 뛰어난 제품은 많지만 애플 제품은 다른 모든 제품들과 차별화되어있죠 그리고 이러한 사실에 애플의 팬보이들은 열광합니다.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의 발현으로서, 자신이 소유한 물건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평가하는 이들의 낮은 자존감이 유일하며 섹시하기까지한 제품을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킨 결과이지요. 이 때부터 이들의 '허세'는 시작됩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구매한 물건에 만족하면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앱등이들은 이보다 한 술 더 떠서 경쟁사와 다른 소비자들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이냐하면 이들은 애플의 폐쇄성(차별화)에 세뇌되서 애플만이 최고라고 믿었는데 다른 기업들의 제품 중에는 분명 애플의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애플의 제품 역시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앱등이들의 정체성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합니다. 애플이 최고여야하는데 최고가 아니라는 현실에 인지부조화를 겪게되죠. 여기서부터 진정한 비극이 시작됩니다. 앱등이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점점 더 공격성을 띠게 됩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들의 난폭함에 반응을 하게되는데 이를 앱등이들은 핍박이라 인식하고 더욱 애플을 중심으로 뭉치게 됩니다. 그리고 애플은 이런 충성스러운 '노예'들에게 제품을 비싼 값에 팔면서 착취하는 것이지요. 이를 가리켜 애플의 종교성이라고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애플 사용자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소비자들입니다. 그러나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린다고(one bad apple spoils the bunch...아이러니하게도 영어속담에는 하나의 썩은 '사과'가 나머지도 썩힌다는군요...)일부 앱등이들이 애플은 물론 애플사용자들에 대한 이미지마저 실추하는군요(뭐, 애플이 모든 문제의 원흉인만큼 애플에 대해서 이미지가 실추된다는 표현은 부적절할 수도 있겠지만) 게다가 유유상종이라고 여기에 모인 유저들이 대부분 당신과 비슷한 유형으로 보이는군요.

    이 글에 당신을 비롯한 앱등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당신이 눈을 열어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기 원한다는 소박한 소원입니다만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 Eun
      2010/12/29 13:49
      소위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써본 경험을 토대로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앱등이로 부르는 사람들은 딱 종류라고 봅니다. 첫번째는 애플의 경쟁사 직원들이겠죠. SKT가 될수도 있고 삼성이 될수도 있고 그외 애플과 경쟁업체인 사람들 또는 알바일 수 있겠죠.
      그리고 두번째는 애플 제품을 구경도 해보지 못하기에 소외감에 빠져 사는 사람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들 두 부류의 특징은 바로 자신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ㅋ님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어보니 댓글을 쓴 이유나 목적은 그저 상처만 주려고 하는것일뿐 논리나 논쟁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님의 글 형식을 보니 혹시 그 사람이 자신을 숨긴체 쓴 글이 아닌가 하네요.
      그저 흑백논리에 빠져 사는건 내 상관할바 아니지만 애플을 구매한 사람들이 타 제품을 깍아 내리는게 아니라 타 제품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애플을 깍아 내리는거죠. 저는 그부분을 바로 잡으려고 할뿐입니다.
      뭐 가장 큰 차이는 돈에 움직이고 아니고 차이겠죠.
      이 글을 쓰신분도 댓가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시지 말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돈으로 다되는 세상이지만 양심까지 돈의 노예가 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39. 그저 웃지요
    2011/01/02 14:52
    ...ㅋ 님의 글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역시 익명성의 위대함!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Eun님의 생각처럼 그분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자신의 판단에서 잘못된 점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곳에 와서는, 온갖 상처를 주는 말들과 비아냥 거리는 말투들. 그저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글을 보니 좀 배우시고 지식도 있으신분 같은데, 문장이 길고 화려하기만
    • 그저 웃지요
      2011/01/02 15:00
      할 뿐 속칭 초딩의 댓글과 동일하네요. 비아냥 거릴거면 대놓고 말하시고, 글을 쓸려고 하면 자신의 주장이나 논리적인 측면에서 글을 써주세요.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님과 같을것이다' 는 식의 표현은 어느나라 논리인지...... 배운듯 하지만 무지의 힌계를 잘보여 주시는군요. 덕분에 웃거갑니다.
  40. 그저 웃지요
    2011/01/02 14:53
    ...ㅋ 님의 글을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은, 역시 익명성의 위대함! 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Eun님의 생각처럼 그분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자신의 판단에서 잘못된 점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곳에 와서는, 온갖 상처를 주는 말들과 비아냥 거리는 말투들. 그저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글을 보니 좀 배우시고 지식도 있으신분 같은데, 문장이 길고 화려하기만
  41. 고딩개발자
    2011/01/03 03:59
    잘읽었습니다.
  42. 자랑쟁이
    2011/01/06 21:30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왠지 포스팅하신 글들이
    전체적으로 팍팍와 닿는 글이 많네요.

    사실 맥을 사용한지 15년이 다 되가는 즈음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논의 되는 책처럼 애플에 관한 팩트+루머 의해 쓰인 책은
    수백권 이상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듯합니다.
    그래서 그다지 관심도 안가고요.

    이렇게 이슈화 시켜주시면 몇명은 추가로
    읽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드네요 ㅋㅋㅋ ㅎㅎㅎ


    그나저나 '...ㅋ'라는 분의 글은 서두는 거창한데 내용이 없네요.
    글이 첨에 잘 흐른다 했더니, 싸잡아서 욕하고...
    왠지 싸잡아 욕하는게 넘했나 싶었는지,
    급하게 쥔장님 욕하는 글로 흐르는군요. 풋
  43. 갑수코어
    2011/01/10 20:43
    그냥 CES 갔다 온 사람들이면 애플과 삼성의 차이를 잘 알수 있을텐데...
    갤탭 악세사리 찾기가 수만명 모인 CES에서 사람 찾는거 보다 쉬웠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는지..
    따라쟁이 삼성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사람의 엔지니어로써 기대가 크지만... 지금은 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44. ㄹㄹㄹㄹ
    2011/02/07 02:53
    잡스 죽어라 ㅋ 전 애플이 싫어요 졸라 잘난체래 ㅠ ㅠ
  45. ㄹㄹㄹㄹ
    2011/02/07 02:54
    애플싫어 망해라